>>490 >>491 싫어..어버버법..((털썩 쓰러져요))(?) 그럴 수 있어요!!((벌떡 일어나요!)) 잉이는 세스트랄 갈기를 빗겨주는 미래를 좋아하겠죠! 역시 자연좋아 잉이..((아니에요)) 엔딩.. 한자리..😊🙂🙄((시선을 피해요)) 아마도 복권하면 이씨 가문의 가주가 되긴 할 것 같은데..과연 엔딩때 잉이가 이씨로 돌아가거나 접점을 만들지가...🤔 역시 후부키가 아닌 감금엔딩..!
잉: 차라리 죽이십시오. ((망치를 들어요!))
이이..이이이..이번만 넘어갈거예요, 못된 태양..!!😬😬😬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기절해요!!))
>>492 ((끄덕끄덕..이해해요..!!)) 하지만 그 시리즈물이 아니면...안..팔려..요..((울어요))
>>500 쭈주.....((작게 속삭이다 이불을 덮어드려요..))(?) 앗 권위자..ㅋㅋㅋㅋ아닌데요! 이이 아니에요..🙈((꼬옥 안아요!)) 이로하는...🤔 잠드는 것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고 편하게 있는것도 좋아하고..느긋하고..콜라 좋아하고..콜라 좋아하고..제로콜라 좋아하고...지금 50번 넘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북극곰..((의식의 흐름이어요))
일단 대답하자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마주하고 대화할 때만 의식하고 생각하지 그 외의 시간엔 그냥 '아는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냐. 아마 이후에 일상을 하게 되면 못 보던 귀걸이나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묻거나 이벤트 중 주양과의 거리가 가까워보이던 걸 묻던가 하겠지만, 관심도 흥미도 그 때 뿐이야. 일상이 끝나면 그랬구나 하고 흘려버려.
타인에게의 관심은 애초부터 거의 없다시피 했어. 그 정도가 달라진 것 뿐이지. 전에는 윤이 포함 주변 관심도가 비슷했는데 지금은 윤이 관심도가 폭등해서 상대적으로 주변에 무관심해진거야. 그만큼 중요도도 낮아져서 윤과 자신만 아무 일 없다면 어느 쪽도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식.
이왕이면 좀더 볼만하게 흘러가주기를 원하기는 해. 그래서 초랭이탈 앞에서 프로테고를 쓴거고.
>>501 웹툰계로 넘어가는 건 욕나올 상황이긴 하지요..독자의 입장에서는 그만 나와 양산형 멈춰..! 구요..🙄 이이이..😬 잉!!((아잉눈이 돼요))(?) 혼란..아니에요! 안..안..어버버..떡밥...정주행..((꼬옥 안고 정주행을 하러가요..))(?)
>>506 ((부빗부빗!)) 하지만 톡톡 쏘는 느낌을 좋아해서 한참 입에 머금고있다 탄산이 좀 가시면 삼킬 것 같구..😳 하얗고 콜라 좋아하는 동물이 북극곰밖에 생각이 안나요!😭 뱀이라기엔 조금 백치고..그렇다고 새라기엔 또 영악한 부분이 좀 있고..사자라기엔 백수는 맞지만(?) 옹알옹알..옹알..무지개 곰돌이..? 유니콘..??(????)
>>507 오호....대답 고마워 첼주:) 음 역시 윤에 대한 관심도가 폭등해서 무관심해진거구나. 끄덕끄덕이다. 끄덕끄덕. 그리고 땃태에 대한 반응도 그렇고. 응....흑흑흑 내친밀도 쌓아가는 건 역시 무리인가....((눈물)) 볼만하게 흘러가주길 원한다는 건 무슨 뜻이려나? 내가 지금 새벽이여서 그런지 이해도가 살짝 떨어져...:0
>>509 아...잉...? (희번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멀리 갈거 없어 가장 최근에 풀었던 거니까~~
패밀리어가 티벳 여우....우와.... 달링이라서 다행이었다....
>>510 친밀도 쌓을 수는 있지. 호감도 올릴 수도 있어! 하지만 그것들로 인해서 관계가 크게 변하거나 하지는 않을 뿐이야. 이미 첼이는 윤이 하나만 보기로 했으니까. 땃태가 졸업 전까지는 친밀도와 호감도를 유지하며 알고 지내겠지만 졸업 이후는 없을 뿐이고~~ 볼만하게 흘러가주길 원한다는 건 흔해빠진 전개... 그러니까 탈들이 순순히 잡혀가고 평화로워졌다! 가 되지 않고 좀더 혼란스러워졌으면 하는 거? 물론 그 과정에서 어떤 고통이 생기든 전혀 개의치 않지.
>>516 묘한 얼굴에다 이름은 선생..일방적으로 질문하다 본인이 깨달음을 얻는 허구의 우상같은 존재..대체 이게 무슨 설정일까요..🤔((에버노트를 켜서 초안을 보고 왔어요)) 광기어린 조류라서 다행이어요...놀리면 머리를 빙빙 돌리며 웨에엑 소리를 지르는...(???) 까악티라노 사우르스...
>>517 볼..볼..볼빨...이이이..😬 약육강식 쭈왑 피라미드의 최하위인 잉주는 얌전히 볼을 댈수밖에 없어요..((볼을 헌납해요..)) 고쳐졌어요! 이제 잉주는 로봇 댄스를 출 수 있답니다!((뾰로뵤로뵵))
>>518 음~~ 글쎄 내가 구상하는 이미지랑은 다른 느낌이네 :3 첼이가 저러는 건 본성 탓이 커~~ 첼이 입장에서는 누구든 다 거기서 거기로 보이거든. 그러니 서로 대적하는게 재밌어보이고 그걸 좀더 심화시키고 싶어하는 거지. 자기 자신은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채로. 첼이 본인은 졸업 후에 누구도 찾아가거나 연락하지 않을테니까 아마 못 만날 걸? 아직은 모르니까 단정지을 수 없긴 한데, 먼저 만남을 취하진 않으리란 건 확실해!
>>519 ㅋㅋㅋㅋㅋㅋ 선생이 패밀리어였으면 벨이는 철학자 같은 이미지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 광기어린 조류 ㅋㅋㅋㅋ 생각나니 말하지만 달링이 진짜 귀여웠어! 가끔 말한다는 묘사 있을 때마다 너무 귀엽더라.... Nope 너무 찰졌어 달링아...(아련)
>>521 원래 남이 하는 캐해는 오류가 큽니다. ((도게자)) 뭐지 약간.....무대 만들어놓고 보는 느낌? 틀렸으면 다시 머리 박겠다:Q 그렇구나. 음음 대답 고마워:) 사실 보고 있으면 아슬아슬해보이는 애들 중에 한명이 첼이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말았다야:0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대답해줘서 고마워!:)
>>521 술마시면 이제 눈에서 붉은 기운과 함께 인간의 삶에 관해 논하고 인류학으로 주제가 넘어가고..이윽고 흥미로운 논문 주제라며 사람과 술과 철학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겪어본 사람처럼 말해요..))((사실 겪어봤어요..)) 우와..벨...선생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달링이는 확실히 감초 역할이었죠! 웽!!! 깍깍!! 하다가도 큰까마귀는 말을 배울 수 있는지라 싫다 좋다의 의사 정도는 얘기하고..벨이 없으면 창문을 부리로 열어서 나가서 사냥을 다녀오고..
1. 서술의 구분. 이노리와 이로하를 구분짓는건 다들 서술로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이로하는 이노리를 연기하고(혹은 흉내내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너는'이라는 서술 명칭 함께 '~한 사람이었다', '너라면 어땠을까?' 같은 말을 자주 썼어요. 이로하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게 된다면 그것에서 그, 그녀가 될수도 있겠네요.
2. 한서는 원래 단역이었는데 조금 아까워서 이것저것 고쳐봤더니 미약한 유사근친 한스푼과 북부대공 비커 한컵이 된 케이스..물론 이로하는 뭐? 싫다! 솔로로 살겠다! 혀를 깨물고 죽어버리겠다! 며 싫어해요. 그래서 오블리비아테로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상의탈의+볼 비비기+품에 안기기 등..어..라....)) 지워버렸어요...🤔
3. 잉주 퇴폐 어렵다면서요... 어버법 딸꾹..((수저로 퇴폐를 퍼먹고 있다가 걸려요..))((새벽에 김치찌개에서 고기 퍼먹다 걸린 표정이에요))
4. 이로하는 지금 현재 모든 학생, 사감, 교수를 좋아해요. 아무리 모질게 대해도 히히 사람 좋아!랍니다. 그래서 탈이 공격하면 친구끼리 왜 싸우지..일 거예요..하지만 크루시오는 아파서 엉엉 울지도 몰라요..🙄
5. 거저 드리는 떡밥 이로하에겐 유니콘이 오지 않고 이노리에겐 와요. 유년시절엔 둘 다에게 오긴 했는데. 이건 제가 그냥 드리는 떡밥이어요.😉
>>539 무려 나이스 캐치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난 감정에 대해 물으면서 진짜 땃태를 픽뚫할 줄은 몰랐어야...((어버법))그치 배고프지....난 24시 하는 롯데리아가 있기는 한데 내가 개인적으로 롯데리아를 안좋아해 근데 배고파 흑흑...이럴 때는 얼른 자버리는거야 잉주! 내일의 순대국밥을 위해서: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