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Rlc9SKBMGM )
2021-08-06 (불탄다..!) 18:56:2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971
사오토메 에미리
(gsyeKPK8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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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8:58:11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해지려 노력하며 공손하게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었고 그말은 즉슨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동하여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조금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에미야인걸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 저희...카페...갑니다....어디갈지만 정하면 됨....
972
은후주
(AxbMVxmh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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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8:58:53
컴퓨터 켜져있는데 컴퓨터 앞에 앉기 귀찮아요 (누워서 폰하고 있음)
973
하루주
(6TmV.nPY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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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19
" 그러면 역시 혼자 수련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유야님께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던 건데.. " 하루는 두사람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다가 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또다시 작아지는 기분, 역시 자신은 한없이 별 것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곳에서마저 쫓겨나 갈 곳 없이, 헤메이는 이 기분은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 뭐, 부족한 건 알고 있으니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제가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 그래도 두분이 충고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것도 모르고 안 좋은 모습을 겪게 될 일은 없어진 것 같으니. " # 대화
974
에미리주
(gsyeKPK8m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42
에미리: 열일곱 평생 살면서 제 그림자에서 사람 튀어나오는 건 본 적이 없사와요!!!!!!!!
975
◆c9lNRrMzaQ
(Jzk1gFSqk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51
>>966 상점가에서 가장 서점은... 신 한국의 '대야' 길드에서 운용하는 대야서점이 있네요! 예의 SonNom - 3이 은후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 반갑습니다.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십니까? >>967 " 망념화한 망고다구리! " 춘덕이는 자랑스럽게 망고를 내밉니다. 망고는 뻐끔뻐끔, 입모양을 취합니다. 죽. 여. 줘.. 어.. 가만히 둬도 곧 죽으실 것 같긴 한데요. >>969 수면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976
하쿠야주
(xjSFXdtx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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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54
소고기라니 아주 맛있었겠는걸...!
977
청천주
(2XWaP91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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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14
은-하!!
978
하루주
(6TmV.nPY0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29
으악 팁 받고 작아지는 기분 이라는 부분 지웟었는데 전꺼를 올렸다...! 어쩔 수 업징...
979
하루주
(6TmV.nPY0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42
은 하 모 하
980
미나즈키 하쿠야
(xjSFXdtxAM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43
의뢰는 실패인가. 미나즈키는 머쓱하게 뒷목을 주물렀다. 사람이 맡은 일을 모두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긴 했으나 조금 슬퍼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상심한 마음은 두 사람이 더 클테니 나중에 사비아 선배나 은후하고 따로 만나서 밥이나 한 끼 사주도록 해볼까. 미나즈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일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981
에미리주
(gsyeKPK8mQ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59
(대충 우주-파인애플이 어떻게 요리되었을지 감이 잡히고 그저 눈물이 나는중)
982
청천주
(2XWaP91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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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1:23
모하모하입니다! 사물이 망념화해서 몬스터가 되는 사례도 있군요........ㅇ0ㅇ..
983
신 은후
(AxbMVxmhE2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2:41
(손놈아!!!!! 오랜만이다!!! 하는 은후주)(계속해서 은후주를 한심하게 보는 은후) "아, 찾는 물건이라기 보다는... 혹시 대야서점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 않고 있나요?" #손놈-3아 알바생 안 필요해오?
984
◆c9lNRrMzaQ
(Jzk1gFSqkI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2:48
>>971 야마모토는 고갤 주억입니다. 긍정의 표현입니다. " 어디로 가실지 위치만 알려주십시오. " 야마모토의 발 밑에서 그림자가 천천히 일렁이고 있습니다. >>973 유야는 기침을 쿨럭이며 말을 이어갑니다. " 내가 도와주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도 목민검은 그리 숙련도가 좋지 못해. 수준으로 치자면 겨우 C에 발을 걸친 정도지. " 생각보다 낮은 숙련도에 하루가 의아함을 느끼기도 전에 부장은 말을 잇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유야는 저리 보여도 가진 검술만 아홉 개가 넘어가거든. " 재능층 죽어..
985
신정훈
(2rsDPV0tl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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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12
" 게이트산은 아니었군요.. 과일도 망념화를 한다니, 처음 알았어요! " 죽여달라고 말하는 망고를 보며, 숏 팽으로 후려쳐줄까 잠시 고민하던 정훈은 대신 춘덕이에게 질문을 하나 더 합니다. " 이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 " 설마 못 먹을걸 가져왔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춘덕이와 토킹토킹!
986
에미리주
(gsyeKPK8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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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19
아니집사님제발평범하게좀걸어갑시다
987
이성현
(52RNCefZ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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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19
이제 입문 단계라 왜 저기에 두는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끝날줄 알았는데 끝내 살아남는 저 방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저런 판단력이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급한 내 성격부터 실력이 아니라 저 실력을 움직이게하는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 경기가 끝나자 다른 부원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한다. 한창 학습 중인데 큰소리로 방해하면 미안하잖아 "저 친구는 이름이 뭐야? 열심히 계속하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던데" #소근소근 부원들에게 물어봅니다.
988
에릭 하르트만
(bkz.92Rb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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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23
" ....어서와 " 여전히 예쁘게 차려입은 이카나를 보며 웃어보인 나는 그녀의 머릴 쓰다듬으며 손을 잡아주었다. " 오늘 엄청 예쁘게 입고왔네. " 하얀색 머리카락을 살랑거리고, 그 위에 있는 여우귀까지. ..으음....바다가 말한대로 혹시 나 이런 느낌이 이상형인가? 이종족...아니아니 그럴리 없지. " 가자 ..단거 먹고 싶어. " #스스로를 의심하며 몽블랑으로 가자!
989
은후주
(AxbMVxmh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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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05
VIDEO 님들아 귀여운거 보셈
990
은후주
(AxbMVxmh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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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25
앗 아앗... https://youtu.be/1MZflLwfwa0
991
에미리주
(gsyeKPK8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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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29
사람이말입니다 로-망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가???????? Ye?????????? 이 날씨좋은 봄날에 그림자이동이 웬말이냐!!!!!!! 그림자이동 멈춰!!!!!!!!!!!!! 😱😱😱😱😱😱
992
이청천
(2XWaP91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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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47
그러고보니 이 친구에게 한동안 연락을 안 한 것 같은 기분. 청천은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가디언칩을 확인합니다. #가디언칩 확인!
993
하쿠야주
(xjSFXdtx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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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5:13
바다도 좋고 고양이도 좋은데 바다+고양이라니 아주 완벽한걸...
994
에미리주
(gsyeKPK8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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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5:51
암튼 여러분 카페...카페 추천받음...... 저번에 진석노아 진행때 학원도카페 나왔었는데 그거 이름들을 잘 모르갯소요 몽블랑빼고 다 까먹었음!!!! 😱
995
은후주
(AxbMVxmh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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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6:15
포기하고 몽블랑가기
996
하루주
(6TmV.nPY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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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6:44
" ... 재능이 뛰어난 분이시란거죠.. " 부장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역시 이곳에는 자기를 제외하곤 엄청난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유야님은 몸부터 추스리도록 하세요. 저는 목민검에 대해서 좀 더 조사해보고 수련 해볼게요. 그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네요. " 하루는 부장과 유야에게 공손하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보이며 부드럽게 말합니다. "사실.. 검술 수련은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노력해봐야죠.. " # 대화
997
에미리주
(gsyeKPK8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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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07
>>995 이럴수가!!!!! 이렇게 에미야구기짜다 위장알바는 끝이 나고 마는가????????
998
신살팟 정리
(InucDiCb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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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28
기다림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다들 리하리하에오...는 올라왔었나...
999
청천주
(2XWaP91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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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45
>>984 아홉...개... 그런 거라면 C랭도 대단한 거네요....!! 페널티 괜찮으려나...
1000
하쿠야주
(xjSFXdtx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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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49
몽블랑의; 라이벌로; 유명한 카페를; 찾아보기;
1001
◆c9lNRrMzaQ
(Jzk1gFSq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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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58
>>980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수많은 장서의 정리가 끝난 듯 보이는 도서관에는, 신규 서적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983 - 알바생 말입니까? 손놈은 의아한 표정으로 은후를 바라보다가 안면 스크린에서 느낌표를 띄워냅니다. - 마침 장서 정리 아르바이트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을 쓰실 생각이십니까? >>985 " 그냥 먹으면 배탈도 나고 복통도 난다구리! 하지만 요리 기술을 이용해 독소를 제거하면 그럭저럭 맛있는 망고가 된다구리! " 즉 생으로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단 말이군요.. 곧 망고의 숨이 끊어집니다. ▶ 죽어버린 망념화 망고 ◀ [ 가까운 곳에서 게이트 파장을 느껴 그로 인해 망념화해버린 망고. 일반적인 당도 이상의 단 맛을 가지고 있다. ] ▶ 재료 아이템 ▶ 달다! 진짜 달아! - 달콤한 행복함에 의해 3턴동안 정신력이 회복된다. ▶ 근데 생으로 먹으면 죽을 것 같은데? - 가공하지 않을 경우 망념이 10 증가한다. 상태창이 눈치 없이 망고의 데이터를 띄워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