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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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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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0 ◆c9lNRrMzaQ (Rlc9SKBMGM)
2021-08-06 (불탄다..!) 18:56:24
4 강찬혁 (sCVzoqmzAo)
2021-08-06 (불탄다..!) 19:18:41
"누나 말이 맞아요. 세상은 우리의 명예로운 실패를 기억하지 않겠죠."
#"그건 그렇고, 도와드릴 일은 없을까요? 잡일이라도 좋으니..." 라고 묻습니다
#"그건 그렇고, 도와드릴 일은 없을까요? 잡일이라도 좋으니..." 라고 묻습니다
6 백춘심 (YZo.SKylgc)
2021-08-06 (불탄다..!) 19:19:08
파이팅. 유현 선생님 너무 귀엽잖아요... 최고예요 ⸜(*'꒳'* )⸝
선생님의 가벼운 응원이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줍니다.
다시 묵묵히 수업 자료 준비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춘심이가 열심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릴 거예요.
그럼, 방향을 찾았으니 곧바로 길을 걸어봅시다!
#창술부로 향합니다!
선생님의 가벼운 응원이 마음을 따듯하게 데워줍니다.
다시 묵묵히 수업 자료 준비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멋있어요.
춘심이가 열심히 노력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릴 거예요.
그럼, 방향을 찾았으니 곧바로 길을 걸어봅시다!
#창술부로 향합니다!
17 미나즈키 하쿠야 (Ld709kQauo)
2021-08-06 (불탄다..!) 19:25:44
의뢰는 실패인가. 미나즈키는 머쓱하게 뒷목을 주물렀다. 사람이 맡은 일을 모두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긴 했으나 조금 슬픈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상심한 마음은 두 사람이 더 클테니 나중에 사비아 선배나 은후하고 따로 만나서 밥이나 한 끼 사주도록 해볼까.
미나즈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일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그래도 상심한 마음은 두 사람이 더 클테니 나중에 사비아 선배나 은후하고 따로 만나서 밥이나 한 끼 사주도록 해볼까.
미나즈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일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20 비아주 (NYwtwfhj9I)
2021-08-06 (불탄다..!) 19:27:43
하루주 귀엽다
하루주, 검도부를 노려보는 건 어때요? 검술부에 들어가면 청지일검류 같은 비전을 전수해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기준이 높을수밖에 없을 거고, 임시부원으로 들어가긴 더 힘들 수밖에 없으니까요.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물론 이런 거 받을수도 있긴 함.....
하루주, 검도부를 노려보는 건 어때요? 검술부에 들어가면 청지일검류 같은 비전을 전수해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기준이 높을수밖에 없을 거고, 임시부원으로 들어가긴 더 힘들 수밖에 없으니까요.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물론 이런 거 받을수도 있긴 함.....
21 하쿠야주 (0NZZdd6f.2)
2021-08-06 (불탄다..!) 19:27:57
>>18 아니! 정주행을 한 번 해봐야겠는걸!
그리고 자꾸; 귀엽다고 하면; 애옹해버릴 거야;
그리고 자꾸; 귀엽다고 하면; 애옹해버릴 거야;
23 하루주 (hUUezCGfGA)
2021-08-06 (불탄다..!) 19:29:44
>>20 사실 어디 들어가는게 눈치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나마 안면이 있는 곳에 도전해본거라..
임시입부라니.. 이런 어정쩡한 포지션을 여기저기 들이대긴 애매해서...ㅠㅠ
그나저나 검귀 ㅋㅋㅋㅋㅋㅋㅋ
임시입부라니.. 이런 어정쩡한 포지션을 여기저기 들이대긴 애매해서...ㅠㅠ
그나저나 검귀 ㅋㅋㅋㅋㅋㅋㅋ
27 ◆c9lNRrMzaQ (Rlc9SKBMGM)
2021-08-06 (불탄다..!) 19:31:27
진행 터짐..
사유 : 프로그램이 바뀌고 나서 스크립트 읽다가 오류나서 터져버림
사유 : 프로그램이 바뀌고 나서 스크립트 읽다가 오류나서 터져버림
42 다림-파자마파티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19:34:57
"접점이 강하긴 했네요..."
에미리의 말을 듣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당시엔 각성자가 아니었다는 이야기에도 그다지 놀라진 않습니다. 그럴 만도 하지요? 의념각성자가 아니라도 재치있게 대응한다면 가능한 일이잖아요.
"자주 마주쳐서 친해지다니. 그야말로 정석인 것 같아요."
사실 이런 거에는 카페가 멀리 있어도 찾아가는.. 어쩐지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요. 란. 농담을 하는 다림입니다. 그게 진실이라는 걸 알지 못하다니! 하루 양이 궁금해하는 걸 다림도 궁금하다 보니, 흥미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에미리 양이 조금 과감하게 말한 것 같네요.."
"의외의 적극성일까요?"
그러다가 키득거리는 하루 양을 보고는 너무해요오 라는 침음을 흘리면서 에미리 양을 바라봅니다. 조금만 봐주세요! 같은 눈빛이었을까요? 하긴.. 다림은 애매한 편이니까요. 연애 얘기를 하다가 망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나을텐데! 같은 곤란한 표정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은 표정이 살짝 떠오릅니다.
"에미리 양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는 거에요~"
눈을 슬쩍 피하는 다림입니다.
에미리의 말을 듣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당시엔 각성자가 아니었다는 이야기에도 그다지 놀라진 않습니다. 그럴 만도 하지요? 의념각성자가 아니라도 재치있게 대응한다면 가능한 일이잖아요.
"자주 마주쳐서 친해지다니. 그야말로 정석인 것 같아요."
사실 이런 거에는 카페가 멀리 있어도 찾아가는.. 어쩐지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요. 란. 농담을 하는 다림입니다. 그게 진실이라는 걸 알지 못하다니! 하루 양이 궁금해하는 걸 다림도 궁금하다 보니, 흥미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에미리 양이 조금 과감하게 말한 것 같네요.."
"의외의 적극성일까요?"
그러다가 키득거리는 하루 양을 보고는 너무해요오 라는 침음을 흘리면서 에미리 양을 바라봅니다. 조금만 봐주세요! 같은 눈빛이었을까요? 하긴.. 다림은 애매한 편이니까요. 연애 얘기를 하다가 망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나을텐데! 같은 곤란한 표정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은 표정이 살짝 떠오릅니다.
"에미리 양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는 거에요~"
눈을 슬쩍 피하는 다림입니다.
45 ◆c9lNRrMzaQ (Rlc9SKBMGM)
2021-08-06 (불탄다..!) 19:39:30
스크립트가 들어가면서 이전 패치랑 혼동되어 오류가 터짐 - 이거 다시 갈려면 시간 좀 걸린다고 들음 - 얼마나 걸리는데? - 일주일 걸린다는 애길 들음
패치는.. 끝나지 않았다..
패치는.. 끝나지 않았다..
47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19:41:10
https://ibb.co/Y0FVxV8
우리집 가출청소년 애옹이
특) 집 나가면 길고양이랑 구분 불가능함
우리집 가출청소년 애옹이
특) 집 나가면 길고양이랑 구분 불가능함
55 다림주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19:45:35
고양이 귀여워!
하쿠야주가 와서 그런 게 아닌걸요.. 그렇게 미안해하시면 저희가 슬퍼욧..(?)
하쿠야주가 와서 그런 게 아닌걸요.. 그렇게 미안해하시면 저희가 슬퍼욧..(?)
5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WMCxUCw6QI)
2021-08-06 (불탄다..!) 19:46:50
To. 파자마파티
편하게 멀티 구하셔서 일상 돌리고 계셔주십쇼
이 오너는....양념게장 만들러 다녀옵니다.....😭(오열!)
편하게 멀티 구하셔서 일상 돌리고 계셔주십쇼
이 오너는....양념게장 만들러 다녀옵니다.....😭(오열!)
57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19:47:14
일주일간 [수리중]이군요!
>>49
대신 낼룸해드렸습니다
입에 털이 들어와서 입 헹구고 왔습니다...
>>50
고영은 귀여운 생물..
>>52
쿠야주가 미안할게 뭐가 있어요!
쿠야주는 너무 귀여운것만 미안하면 됩니다 (?)
>>54
우리집 고애옹이가 고맙다고 전해달래옹
>>49
대신 낼룸해드렸습니다
입에 털이 들어와서 입 헹구고 왔습니다...
>>50
고영은 귀여운 생물..
>>52
쿠야주가 미안할게 뭐가 있어요!
쿠야주는 너무 귀여운것만 미안하면 됩니다 (?)
>>54
우리집 고애옹이가 고맙다고 전해달래옹
66 하쿠야주 (uOSmQBD6iI)
2021-08-06 (불탄다..!) 19:54:38
쉬다 온 김에 일상을 즐기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피곤하니 쉬다 오겠어... 모-바!
>>65 (가기 전에 은후주 낼룸)
>>65 (가기 전에 은후주 낼룸)
81 정훈주 (MVAZpINp/c)
2021-08-06 (불탄다..!) 20:26:32
>>77
(난감해하면서 몸 빼는 정훈냥)
저는 데이터 와이파이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무제한밖에 못쓰겠더라구요..
이게 귀찮으면 문제가 있는건가...?
(난감해하면서 몸 빼는 정훈냥)
저는 데이터 와이파이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무제한밖에 못쓰겠더라구요..
이게 귀찮으면 문제가 있는건가...?
82 다림주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20:27:16
그..글쎄요... 저도 상당히 여유로운 데이터를 쓰고 있긴 하지만 유튜브는 겁나서 못 트는 것.
90 에미리주(현생안끝남) (WMCxUCw6QI)
2021-08-06 (불탄다..!) 20:35:20
Q 꽃게와의 전쟁을 끝내고 왔으면서 답레를 안 올리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가?????
A 가장 중요한 애 재우기를 못했습니다 🤦♀️🤦♀️🤦♀️
A 가장 중요한 애 재우기를 못했습니다 🤦♀️🤦♀️🤦♀️
100 은후주 (yRXEBurMqs)
2021-08-06 (불탄다..!) 21:00:03
경-하
>>97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걸 아시나요? 주의깊게 관찰해 강아지 우울증을 예방합시다! (자고있는 은후댕 : ?)
>>97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걸 아시나요? 주의깊게 관찰해 강아지 우울증을 예방합시다! (자고있는 은후댕 : ?)
106 다림주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21:07:37
>>105 게딱지 비빔만 포기하면 손질이 줄어든다! 꿀이겟죠...(물론 손질비조로 조금 더 가격은 나간다고 들었지만요.)
112 다림주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21:15:50
(?화현주...)(아...)(토닥토닥)
게 먹고싶다... 다림이는 게 잘 먹을까..잘 먹겠지...
게 먹고싶다... 다림이는 게 잘 먹을까..잘 먹겠지...
131 에미리주(현생안끝남) (WMCxUCw6QI)
2021-08-06 (불탄다..!) 21:38:35
가디언넷 고민상담 유튜버 에미야=상으로 독백이 쓰고 싶어지는 9시 38분(특: 아직 애 못재움)
142 다림주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22:15:34
다림, 오늘의 문장은:
왜 슬프지 않은 거야? 왜 죽고 싶지 않은 거야? 그런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왜 이렇게 멀쩡한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다림주: (쿨럭)(뼈맞음)
다림: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보이지 않네요?
다림주: 아이고 또 회피가 도졌구나!
왜 슬프지 않은 거야? 왜 죽고 싶지 않은 거야? 그런 끔찍한 일을 겪었는데 왜 이렇게 멀쩡한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다림주: (쿨럭)(뼈맞음)
다림: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보이지 않네요?
다림주: 아이고 또 회피가 도졌구나!
143 청천 - 찬혁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21:14
청천은 잠자코 찬혁의 말을 듣다 말합니다.
"얼핏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선배님 훈련방침도 이해가 갑니다. 뭔가, 1세대 대선배님들이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게이트 극초창기, 인류가 여태까지 쌓아온 것들이 무너져내리고 흔들리던, 그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에 힐팩이나 힐킷 같은 회복 아이템이나, 도핑제 같은 것들이 있을 리 만무했겠죠. 듣기로 1세대 각성자들은 의념의 양 자체도 저희 3세대보다 훨씬 적었더랬던가요. 이전 세대들에 비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나, 책이나 방송에서 본 것들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실, 또 모르는 일이니까요. 누가 알겠습니까? 잘못하면 저희 세대나 그 이후 세대도 또 다시 혼란기로 되돌아갈지...그런 점에서, 최상에 안주하지 않고 최악을 준비한다는 자세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성자로써는 3세대에 속함에도- 1세대들과 2세대들이 쌓아올린 세상이 있었음에도, 청천은 그의 세상이 크게 흔들리는 일을 겪었었지요. 그렇기에 찬혁의 방식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게 학교 물건이 맞다면 오히려 선도부원들을 부르는 쪽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음, 좀 전에 짜가들이라고 외친 건 홧김이긴 했는데, 그래도 그 말대로 이 녀석들이 좀 수상해서요."
찬혁이 선도부 이야기에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이자 말합니다. 그리고는, 긴급 정지해 널부러져있는 허수아비들을 잘 살펴봅니다. 심증을 뒷받침할 물증을 찾는 것입니다.
//10번째!
청천이가 허수아비들이 수상하다고 생각한 근거는 있지만...(3가지 정도 쓸 수 있겠네요!) 지금 다 쓰면 분량이 왕창 길어지므로 일단 여기서 컷...!
"얼핏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선배님 훈련방침도 이해가 갑니다. 뭔가, 1세대 대선배님들이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게이트 극초창기, 인류가 여태까지 쌓아온 것들이 무너져내리고 흔들리던, 그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에 힐팩이나 힐킷 같은 회복 아이템이나, 도핑제 같은 것들이 있을 리 만무했겠죠. 듣기로 1세대 각성자들은 의념의 양 자체도 저희 3세대보다 훨씬 적었더랬던가요. 이전 세대들에 비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나, 책이나 방송에서 본 것들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실, 또 모르는 일이니까요. 누가 알겠습니까? 잘못하면 저희 세대나 그 이후 세대도 또 다시 혼란기로 되돌아갈지...그런 점에서, 최상에 안주하지 않고 최악을 준비한다는 자세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각성자로써는 3세대에 속함에도- 1세대들과 2세대들이 쌓아올린 세상이 있었음에도, 청천은 그의 세상이 크게 흔들리는 일을 겪었었지요. 그렇기에 찬혁의 방식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게 학교 물건이 맞다면 오히려 선도부원들을 부르는 쪽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음, 좀 전에 짜가들이라고 외친 건 홧김이긴 했는데, 그래도 그 말대로 이 녀석들이 좀 수상해서요."
찬혁이 선도부 이야기에 불안해하는 기색을 보이자 말합니다. 그리고는, 긴급 정지해 널부러져있는 허수아비들을 잘 살펴봅니다. 심증을 뒷받침할 물증을 찾는 것입니다.
//10번째!
청천이가 허수아비들이 수상하다고 생각한 근거는 있지만...(3가지 정도 쓸 수 있겠네요!) 지금 다 쓰면 분량이 왕창 길어지므로 일단 여기서 컷...!
144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23:25
모하모하입니다...
저는....곧 자러 갈듯 해서 멀티는 무리...!ㅠㅠ
불금인데 저녁 8시쯤 되니까 급 피곤히고 노곤노곤해지더라고요...깜박 잠들어서 못 올 뻔했어요.
백신 후유증...?
저는....곧 자러 갈듯 해서 멀티는 무리...!ㅠㅠ
불금인데 저녁 8시쯤 되니까 급 피곤히고 노곤노곤해지더라고요...깜박 잠들어서 못 올 뻔했어요.
백신 후유증...?
146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28:16
이청천, 오늘의 문장은:
"안심해, 나는 곧 네 앞에서 사라질 거니까. 두 번 다시 못 볼 거야."
그때 그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는 기억에 없다.
#shindanmaker #나를위한문장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어?
여기서 이런 작두가??? ㄴㅇㄱ
물론 청천이가 진짜로 저런 말을 하진 않았겠지만...
이녀석...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출한 전적이 있음....
"안심해, 나는 곧 네 앞에서 사라질 거니까. 두 번 다시 못 볼 거야."
그때 그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는 기억에 없다.
#shindanmaker #나를위한문장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어?
여기서 이런 작두가??? ㄴㅇㄱ
물론 청천이가 진짜로 저런 말을 하진 않았겠지만...
이녀석...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출한 전적이 있음....
147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22:28:24
>>142
진단 뒤에 사람있어요!!
>>144
청천주 어서오세요!
진짜 백신이 독하다더라구요.. 맞으면 최소 하루이틀은 골골 앓던...
진단 뒤에 사람있어요!!
>>144
청천주 어서오세요!
진짜 백신이 독하다더라구요.. 맞으면 최소 하루이틀은 골골 앓던...
149 지훈 - 비아 (OTVDgVRXcI)
2021-08-06 (불탄다..!) 22:29:27
" 암묵적인 규칙도, 매너도 지키고 살면 너무 빡빡하잖아... "
한숨섞인 말을 듣고는 조금 작은 목소리로 투덜거렸지만, 그와는 별개로 손길은 거부하지 않았으려나. 오히려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편안하다는 듯이 눈을 감았고? 또 반사적으로 이래버린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지만, 그래도 본능을 거부하고 싶지는 않았지.
" 엄살... 아닌데... "
만화적인 효과가 있었다면 피를 토했을 법한 기분이 들었으려나? 양손 풀스윙을 가슴에 맞은 건 꽤나 아팠다...만 솔직히 말하면 맞을 때는 아팠는데 맞고 나보니 생각보다 괜찮았겠지. 비아의 당황한 모습이 계속 보고싶어서 조금 아픈 척을 한 거겠고.
" 그래도 다음번에 또 같이 와줄 거지? "
비아의 투덜거림을 듣고는 입꼬리만 가볍게 올리다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 이런 일이 있었어도 다음 번에 같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겠지.
물론 그 일들은 조작된 것이기는 하지만 일단 넘어가자.
" 쓰다듬게 해주면 조금 나을지도... "
살짝 고개를 숙인 비아를 빤히 바라보며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제 아픈 건 다 가셨긴 한데... 평소에 항상 비슷한 눈높이에 있다가 조금 아래로 숙이자, 쓰다듬어보고 싶은 느낌이었던가.
한숨섞인 말을 듣고는 조금 작은 목소리로 투덜거렸지만, 그와는 별개로 손길은 거부하지 않았으려나. 오히려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편안하다는 듯이 눈을 감았고? 또 반사적으로 이래버린 자신의 모습을 깨달았지만, 그래도 본능을 거부하고 싶지는 않았지.
" 엄살... 아닌데... "
만화적인 효과가 있었다면 피를 토했을 법한 기분이 들었으려나? 양손 풀스윙을 가슴에 맞은 건 꽤나 아팠다...만 솔직히 말하면 맞을 때는 아팠는데 맞고 나보니 생각보다 괜찮았겠지. 비아의 당황한 모습이 계속 보고싶어서 조금 아픈 척을 한 거겠고.
" 그래도 다음번에 또 같이 와줄 거지? "
비아의 투덜거림을 듣고는 입꼬리만 가볍게 올리다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렸다. 이런 일이 있었어도 다음 번에 같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겠지.
물론 그 일들은 조작된 것이기는 하지만 일단 넘어가자.
" 쓰다듬게 해주면 조금 나을지도... "
살짝 고개를 숙인 비아를 빤히 바라보며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이제 아픈 건 다 가셨긴 한데... 평소에 항상 비슷한 눈높이에 있다가 조금 아래로 숙이자, 쓰다듬어보고 싶은 느낌이었던가.
151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30:01
뭘 자꾸 깜박하나 했더니 위키 페이지의 과거사 파트...공개된 정보 추가해서 다듬어야지 생각만 하고 안다듬었서....
으으. 오늘은 피곤ㄹ하니까 다음에 해야겠내ㅔ요...
으으. 오늘은 피곤ㄹ하니까 다음에 해야겠내ㅔ요...
153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32:35
>>147
골골 앓진 않았는데...접종한 부위 근육통도 냉찜질하니까 나아졌구...??
근데 저는 뭔가 잠이 늘었서요
이거는 1차보다 2차가 아프대서...휴일을 좀 아껴뒀다가 2차 접종땐 넉넉하게 쉴래여 희희
골골 앓진 않았는데...접종한 부위 근육통도 냉찜질하니까 나아졌구...??
근데 저는 뭔가 잠이 늘었서요
이거는 1차보다 2차가 아프대서...휴일을 좀 아껴뒀다가 2차 접종땐 넉넉하게 쉴래여 희희
156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34:52
맞다.
하쿠야주와 혹시 계실 다른 못보신 분들을 위해 찾아왔서요
situplay>1596266082>160
숙련도 중대 변경사항!
하쿠야주와 혹시 계실 다른 못보신 분들을 위해 찾아왔서요
situplay>1596266082>160
숙련도 중대 변경사항!
158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22:36:43
>>153
청천주는 강하시군요!
2차 접종때 맘놓고 푹 쉬시길!
>>155
진단 더 빅데이터 알파고 메이커 ㄷㄷㄷ
청천주는 강하시군요!
2차 접종때 맘놓고 푹 쉬시길!
>>155
진단 더 빅데이터 알파고 메이커 ㄷㄷㄷ
160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39:55
아무튼 올리는 김에.
그외 기타 공지 모음
situplay>1596266082>162
situplay>1596266082>168
situplay>1596266082>178
situplay>1596266082>189
situplay>1596266082>318
각 학교별 기술목록
청월 situplay>1596266082>265
아프란시아 situplay>1596266082>316
제노시아 situplay>1596266082>366
이니 참고하시고!
접속이 뜸했다가 오시는 분에게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외 기타 공지 모음
situplay>159626608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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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학교별 기술목록
청월 situplay>1596266082>265
아프란시아 situplay>1596266082>316
제노시아 situplay>1596266082>366
이니 참고하시고!
접속이 뜸했다가 오시는 분에게 보여드리는 겁니다!!
161 청천주 (M5pu4Kep9c)
2021-08-06 (불탄다..!) 22:41:46
>>158 그런 걸까오...아닌 것 같기도...
면역력과 접종 후 통증이 비례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잘 모르겠는 것입니다...
한달에 한번은 병가쓰는듯.......
면역력과 접종 후 통증이 비례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잘 모르겠는 것입니다...
한달에 한번은 병가쓰는듯.......
162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22:41:56
시트 열려서 홍보도 해야하는데...
프로그램 수리중이라 일주일간은 시트처리도 힘들겠네요 :c
프로그램 수리중이라 일주일간은 시트처리도 힘들겠네요 :c
164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22:43:08
>>161
몸이 튼튼하면 더 아픈 거였어요...?!
안 아픈건 좋은건데 이러면 아픈게 좋은건가 그게 좋아도 되는건가 (혼란)
몸이 튼튼하면 더 아픈 거였어요...?!
안 아픈건 좋은건데 이러면 아픈게 좋은건가 그게 좋아도 되는건가 (혼란)
170 정훈주 (.eDSR34Nss)
2021-08-06 (불탄다..!) 22:48:34
>>166
그런 경우 많죠..
떠오를 듯 떠오르지 않는 노래들..
>>167
그래도 일단 안 아프시니까 축하드려요!! (박수)
2차접종때도 안 아프고 넘기시길!
그런 경우 많죠..
떠오를 듯 떠오르지 않는 노래들..
>>167
그래도 일단 안 아프시니까 축하드려요!! (박수)
2차접종때도 안 아프고 넘기시길!
186 강찬혁 - 이청천 (sCVzoqmzAo)
2021-08-06 (불탄다..!) 23:27:22
"어... 그래요?"
강찬혁은 의심하는 근거를 듣고는, 한번 찾아보기로 한다. 강찬혁 그가 박살낸 허수아비들을 보았다. 그들 중에는 너무 멋지게 박살난 나머지 칩셋이 전부 삐져나온 것도 있었다. 강찬혁은 칩셋을 꺼내고 살펴보고는, 칩셋에서 뭔가 익숙한 향기를 느끼고 말한다. 이걸 잘 알고 있었다.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는 마크가 그려져 있었다. 강찬혁은 이청천에게 말한다.
"...이거, 제노시아에서 CPU 뚜따에 오버클럭까지 다 해주는 친구 물건인데요?"
제노시아에는 아예 컴퓨터를 조립해주고, 일부 부품은 개조해주는 컴퓨터 '업자'들도 있었다. 강찬혁은 옛날부터 싼 값에 즐기던 유일한 문화활동이 게임이라 게임에 돈을 잔뜩 쏟아붓고 있었는데 그때 선이 닿았던 사람이었다. 강찬혁은 그 사람을 의심하기 싫어서 말했다.
"이 사람에게 CPU를 납품받은 제노시아 장인의 짓일지도..."
강찬혁은 의심하는 근거를 듣고는, 한번 찾아보기로 한다. 강찬혁 그가 박살낸 허수아비들을 보았다. 그들 중에는 너무 멋지게 박살난 나머지 칩셋이 전부 삐져나온 것도 있었다. 강찬혁은 칩셋을 꺼내고 살펴보고는, 칩셋에서 뭔가 익숙한 향기를 느끼고 말한다. 이걸 잘 알고 있었다.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는 마크가 그려져 있었다. 강찬혁은 이청천에게 말한다.
"...이거, 제노시아에서 CPU 뚜따에 오버클럭까지 다 해주는 친구 물건인데요?"
제노시아에는 아예 컴퓨터를 조립해주고, 일부 부품은 개조해주는 컴퓨터 '업자'들도 있었다. 강찬혁은 옛날부터 싼 값에 즐기던 유일한 문화활동이 게임이라 게임에 돈을 잔뜩 쏟아붓고 있었는데 그때 선이 닿았던 사람이었다. 강찬혁은 그 사람을 의심하기 싫어서 말했다.
"이 사람에게 CPU를 납품받은 제노시아 장인의 짓일지도..."
187 에미리주 (WMCxUCw6QI)
2021-08-06 (불탄다..!) 23:29:30
제노시아가 또 🤦♀️🤦♀️🤦♀️🤦♀️🤦♀️🤦♀️🤦♀️🤦♀️🤦♀️🤦♀️🤦♀️🤦♀️🤦♀️🤦♀️
191 에미리주 (WMCxUCw6QI)
2021-08-06 (불탄다..!) 23:34:12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ㅋ
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196 다림주 (zUYB6RQH/I)
2021-08-06 (불탄다..!) 23:42:28
https://youtu.be/AJPLgrfBiBo
ㅎㅎ... 며칠동안 계속 귀에 맴돌았던 그거...
ㅎㅎ... 며칠동안 계속 귀에 맴돌았던 그거...
200 비아 - 지훈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00:21:13
" 그래도 그 갑갑한 삶 속에 숨통 트일 때가 지금은 아닌 거겠지. "
눈까지 감으며 편안하게 쓰다듬받는 모습에 잠시 손을 멈췄다가 마저 쓰다듬는다. 그리고 남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턱선을 따라 손으로 쓸어내리려 한다. 무의식 중에 그렇게 하려 했단 걸 늦게 깨닫는다. 이건 귀여운 후배를 대하는 태도인가, 그보다 가까운 무엇을 대하는 태도인가... 끌어안는 널 그런 핑계로 밀어낸 지 얼마나 됐다고,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 정말? "
이, 이건 아픈 척이 아니라 진짜인 거 같은데. 띄엄띄엄 내뱉는 반론에 당황하다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나와 버리고 말았지만.
" ...안 올거야. 오기 전에 커플석인지 아닌지 무슨 영화 볼 건지 좌석은 있는지 다 확인하고 미리 예매하고 오는 거 아니면. "
그렇게 말해도 그런 상황이 필요할 때면 인원정산 시스템 오류든 뭐든 갖다 붙여서 결국 그런 상황이 될 거라고? 일상을 위한 초☆차☆원 개입 멈춰!!
아무튼, 변수는 없는 편이 나으니까 정말로. 울어버린 걸 생각하면 다시 부끄러워질 만도 하고... 괜히 슬프라고 만든 영화 결말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하고...
" ...내 머리가 만병통치약이야? "
이건 실리를 챙기려는 함정이다. 공명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옆에서 가슴팍을 들여다보려고 살짝 숙인 고개를 보자마자 머리부터 탐이 났던가. 부들부들...
그리고 문득 생각이 나서 등 뒤로 팔을 돌려 등의 절반보다 조금 더 긴 길이까지 내려온 묶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아하.
" 이거라도 쓰다듬을래? "
말 꼬리를 내미는 것 같은 느낌으로 지훈이 손 위에 묶음머리 끝을 탁 올리려 한다. 이대로 —그러진 않을 거 같지만— 머리카락 잡아당기면, 음, 두피 힘으로 버텨야지. 구미호 건강 강화!
눈까지 감으며 편안하게 쓰다듬받는 모습에 잠시 손을 멈췄다가 마저 쓰다듬는다. 그리고 남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턱선을 따라 손으로 쓸어내리려 한다. 무의식 중에 그렇게 하려 했단 걸 늦게 깨닫는다. 이건 귀여운 후배를 대하는 태도인가, 그보다 가까운 무엇을 대하는 태도인가... 끌어안는 널 그런 핑계로 밀어낸 지 얼마나 됐다고,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 정말? "
이, 이건 아픈 척이 아니라 진짜인 거 같은데. 띄엄띄엄 내뱉는 반론에 당황하다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나와 버리고 말았지만.
" ...안 올거야. 오기 전에 커플석인지 아닌지 무슨 영화 볼 건지 좌석은 있는지 다 확인하고 미리 예매하고 오는 거 아니면. "
그렇게 말해도 그런 상황이 필요할 때면 인원정산 시스템 오류든 뭐든 갖다 붙여서 결국 그런 상황이 될 거라고? 일상을 위한 초☆차☆원 개입 멈춰!!
아무튼, 변수는 없는 편이 나으니까 정말로. 울어버린 걸 생각하면 다시 부끄러워질 만도 하고... 괜히 슬프라고 만든 영화 결말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하고...
" ...내 머리가 만병통치약이야? "
이건 실리를 챙기려는 함정이다. 공명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다. 옆에서 가슴팍을 들여다보려고 살짝 숙인 고개를 보자마자 머리부터 탐이 났던가. 부들부들...
그리고 문득 생각이 나서 등 뒤로 팔을 돌려 등의 절반보다 조금 더 긴 길이까지 내려온 묶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아하.
" 이거라도 쓰다듬을래? "
말 꼬리를 내미는 것 같은 느낌으로 지훈이 손 위에 묶음머리 끝을 탁 올리려 한다. 이대로 —그러진 않을 거 같지만— 머리카락 잡아당기면, 음, 두피 힘으로 버텨야지. 구미호 건강 강화!
201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00:30:03
저 애오가 어장을 점령하겠습니다
도전하시려면 .dice 1 100. = 12을 이겨주시기 바랍니다
도전하시려면 .dice 1 100. = 12을 이겨주시기 바랍니다
219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00:58:31
아무튼 자러 가는 건 1시 반이군...?
다갓이 저를 완전 버린 건 아닙니다!(방긋)
.....제발 게이트 내에서 의념기 썼다가 1나오지 말아주세요(빌기)
다갓이 저를 완전 버린 건 아닙니다!(방긋)
.....제발 게이트 내에서 의념기 썼다가 1나오지 말아주세요(빌기)
229 지훈 - 비아 (AIq/B/GNWY)
2021-08-07 (파란날) 01:42:43
" 그 때가 언제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
잠시 쓰다듬을 멈추자 비아를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 그러다가 다시 쓰다듬으면 늘어지듯이 노곤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말꼬리도 늘려가며 말을 이었으려나. 턱선을 쓸어내리는 기분 좋은 감촉에 저도 모르게 골골거렸다.
한참 골골거리던 와중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쓰다듬고 있는 비아를 눈치채고는, 지금이라면 허락해줄까 싶어 손에 머리를 부빗거렸을까.
"진짜야..." 라고, 정말 아픈 듯한 기색을 내비치며 중얼거렸다. 다행이게도 눈치채지 못 한 느낌이라, 속으로 그만 살짝 웃어버렸을까?
" 그런 것들만 아니라면, 와준다는 거지? "
"언질 잡아뒀어." 하고 조금 사악한 듯, 짓궂은 듯 미소를 짓는 지훈이었다.
두 초차원적인 존재의 개입으로 어떻게든 비아와 지훈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분위기가 생기겠지만 그건 그 때의 이야기(?)
"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고 생각해. "
장난기 반, 진심 반이 담긴 말투. 지훈은 비아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가, 비아가 머리카락을 건네자 잠시 고민했을까. 묶은머리 끝을 만지작만지작... 그러다가 가볍게 떠오른 생각에, 지나가듯 물어보려고 했다.
" 머리, 풀 생각은 없어? "
잠시 쓰다듬을 멈추자 비아를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 그러다가 다시 쓰다듬으면 늘어지듯이 노곤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말꼬리도 늘려가며 말을 이었으려나. 턱선을 쓸어내리는 기분 좋은 감촉에 저도 모르게 골골거렸다.
한참 골골거리던 와중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쓰다듬고 있는 비아를 눈치채고는, 지금이라면 허락해줄까 싶어 손에 머리를 부빗거렸을까.
"진짜야..." 라고, 정말 아픈 듯한 기색을 내비치며 중얼거렸다. 다행이게도 눈치채지 못 한 느낌이라, 속으로 그만 살짝 웃어버렸을까?
" 그런 것들만 아니라면, 와준다는 거지? "
"언질 잡아뒀어." 하고 조금 사악한 듯, 짓궂은 듯 미소를 짓는 지훈이었다.
두 초차원적인 존재의 개입으로 어떻게든 비아와 지훈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분위기가 생기겠지만 그건 그 때의 이야기(?)
"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고 생각해. "
장난기 반, 진심 반이 담긴 말투. 지훈은 비아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가, 비아가 머리카락을 건네자 잠시 고민했을까. 묶은머리 끝을 만지작만지작... 그러다가 가볍게 떠오른 생각에, 지나가듯 물어보려고 했다.
" 머리, 풀 생각은 없어? "
238 비아 - 지훈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02:48:39
언제, 언제라고 한다면. 무엇이든 지금 불명확한 것은 모두 한 달 후에 전해지겠지. 이제 한 달이라기엔 조금 줄었나. 정확히 며칠 남았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늘 영악하고, 이럴 땐 온순하고, 짓궃고, 아이처럼 껴안을 때 따뜻한 아이. 하지만, 내가 많이 알지는 못하는— ...잘 모를 소리를 내고 있어. 뭐지, 정말 반인반묘인가. 아무튼 기분 나빠 보이지 않기에 쓰다듬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 확실하게 온다곤 안 했어. 말장난으로 놀려먹으려고 하면... "
흠.
지켜보겠어(2.9).
그땐 이 포인트를 다 쓰기 위해서라도... 두개골 분쇄(비유)형에 처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아프다는 뜻.
이게... 요상시런 성좌들...?
" 뭐야 그게— "
가벼운 말에 볼멘소리를 하다 흠짓한다. 왠지 내 머리카락이 침범벅의 위기에 빠졌다 풀려난 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흠... 무서운 상상이다. 먹을 것도 있는데 머리카락을 먹으려 하는 건 좀. 머리카락을 만지작대는 지훈이를 보며 중학교 때를 떠올린다. 여자끼리 머리카락을 만진다면 땋아주거나 묶어주거나 같은 거였겠지만, 남자애니까 그런 건 못하려나.
" 당분간은. 묶은 쪽이 편한걸. "
머리카락을 챡 흔드려다가 잡혀있는 걸 깨닫고 관뒀다. 앞머리는 자르기 불편하니까 넘기고 뒤는 되는대로 묶기. 참 편한 머리스타일이다. 머리숱이 많다 보니 풀고 다니면 머리카락이 어디 걸릴지도 모르고, 흔들거리면 걸리적거린다. 한 덩어리로 모아 두는 게 낫다.
" 갑자기 그건 왜? "
" 확실하게 온다곤 안 했어. 말장난으로 놀려먹으려고 하면... "
흠.
지켜보겠어(2.9).
그땐 이 포인트를 다 쓰기 위해서라도... 두개골 분쇄(비유)형에 처할지도 모른다. 그만큼 아프다는 뜻.
이게... 요상시런 성좌들...?
" 뭐야 그게— "
가벼운 말에 볼멘소리를 하다 흠짓한다. 왠지 내 머리카락이 침범벅의 위기에 빠졌다 풀려난 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흠... 무서운 상상이다. 먹을 것도 있는데 머리카락을 먹으려 하는 건 좀. 머리카락을 만지작대는 지훈이를 보며 중학교 때를 떠올린다. 여자끼리 머리카락을 만진다면 땋아주거나 묶어주거나 같은 거였겠지만, 남자애니까 그런 건 못하려나.
" 당분간은. 묶은 쪽이 편한걸. "
머리카락을 챡 흔드려다가 잡혀있는 걸 깨닫고 관뒀다. 앞머리는 자르기 불편하니까 넘기고 뒤는 되는대로 묶기. 참 편한 머리스타일이다. 머리숱이 많다 보니 풀고 다니면 머리카락이 어디 걸릴지도 모르고, 흔들거리면 걸리적거린다. 한 덩어리로 모아 두는 게 낫다.
" 갑자기 그건 왜? "
243 지훈주 (AIq/B/GNWY)
2021-08-07 (파란날) 03:07:12
답레...내일 드릴게요... 아마 내일 과외 때문에 저녁에...
비아 지켜보겠어 포인트 자꾸 올라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 지켜보겠어 포인트 자꾸 올라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은후주 (TMvadSXZQ.)
2021-08-07 (파란날) 03:08:02
뭐... 7개 안으로 노리던 캐릭터+쓸만한 캐릭터도 뽑았으니 더 손은 안 대고 있는데
매우 당황스러운 기분
매우 당황스러운 기분
264 에미리주 (KShlflZhTc)
2021-08-07 (파란날) 09:53:41
(대충 본인 체력보고 자학개그 치는중)
저는늙엇습니다.....이제 새벽반도 뭣도 아님......🤦♀️
저는늙엇습니다.....이제 새벽반도 뭣도 아님......🤦♀️
283 정훈주 (m1lYU7jIDo)
2021-08-07 (파란날) 10:37:27
서적 【신정훈】 완결권.
869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홍차와 함께 맞이하는 따스한 종말.』
#shindanmaker #당이그
https://kr.shindanmaker.com/1060545
은 잘 모르겠으니 진단을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나온 러시아식 엔딩
869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홍차와 함께 맞이하는 따스한 종말.』
#shindanmaker #당이그
https://kr.shindanmaker.com/1060545
은 잘 모르겠으니 진단을 돌려봤습니다
그리고 나온 러시아식 엔딩
285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10:42:29
서적 【사비아】 완결권.
422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그리운 얼굴에게 작별인사를.』
이건 글렀구만...
422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그리운 얼굴에게 작별인사를.』
이건 글렀구만...
287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10:55:10
서적 【다림】 완결권.
747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지옥까지, 이제 일직선이다.』
https://kr.shindanmaker.com/1060545
파-멸인가...
피곤에 절어버린 다림주다.
747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지옥까지, 이제 일직선이다.』
https://kr.shindanmaker.com/1060545
파-멸인가...
피곤에 절어버린 다림주다.
291 춘심주 (8i2CCVDMg.)
2021-08-07 (파란날) 11:03:08
서적 【백춘심】 완결권.
677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핀 날이었다.』
#shindanmaker #당이그
https://kr.shindanmaker.com/1060545
주것나..?😮😮
다림주 푹 쉬세요~
677페이지, 마지막 문장 발췌중.
…
……
『하얀 꽃이 흐드러지게 핀 날이었다.』
#shindanmaker #당이그
https://kr.shindanmaker.com/1060545
주것나..?😮😮
다림주 푹 쉬세요~
304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13:25:11
아뇨.. 어제 잠을 잘못자서 아팠는데 파스 바르는 걸 깜빡+오늘도 좀 못잠=으아아악 이네요!
망했어!
망했어!
305 정훈주 (IJCBdlMddw)
2021-08-07 (파란날) 13:32:09
아고.. 잠 잘못자면 많이 아프죠..
저도 저번에 자고 일어났는데 자세가 잘못 되어있어서 목이 완전 굳어가지고 고생했었어요-
저도 저번에 자고 일어났는데 자세가 잘못 되어있어서 목이 완전 굳어가지고 고생했었어요-
315 다림주 (43Mn3vyrRM)
2021-08-07 (파란날) 14:59:16
비아주도 하이에오!
집 근처에 큰 편에 속하는 카페가 생겻네요... 얼마나 카페 포화상태면 변변한 카페가 없던 곳까지 생기는 걸까..
집 근처에 큰 편에 속하는 카페가 생겻네요... 얼마나 카페 포화상태면 변변한 카페가 없던 곳까지 생기는 걸까..
320 다림주 (43Mn3vyrRM)
2021-08-07 (파란날) 15:15:51
정훈주 리하에오~
하.. 와플 하나 더 시켜먹으면 당분이 폭증하겠지...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카페인 중독상태에 스스로를 밀어넣는 게 될 거야..)
하.. 와플 하나 더 시켜먹으면 당분이 폭증하겠지...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카페인 중독상태에 스스로를 밀어넣는 게 될 거야..)
322 정훈주 (IJCBdlMddw)
2021-08-07 (파란날) 15:19:29
>>320
와플! 맛있는 와플! 테이스티 와플!!
저도 하나 주세요! (못줌)
>>321
킥킥.. 어폰이는 나에게 버려진것이다..
비합법적 비하! 비비하!
와플! 맛있는 와플! 테이스티 와플!!
저도 하나 주세요! (못줌)
>>321
킥킥.. 어폰이는 나에게 버려진것이다..
비합법적 비하! 비비하!
330 다림주 (43Mn3vyrRM)
2021-08-07 (파란날) 15:25:01
시현주도 리하리하~
액정의 너머와 인터넷을 넘어서도 와플이 무사하다면 드릴 수 있으나... 그거 무리
액정의 너머와 인터넷을 넘어서도 와플이 무사하다면 드릴 수 있으나... 그거 무리
334 정훈주 (LcqKDlwops)
2021-08-07 (파란날) 15:27:49
>>330
월리웡카 선생님.. 선생님의 초콜릿 순간이동 기술이 그립읍니다...
아 그러면 와플이 엄청나게 커야겠구나...
>>332
(낼룸)
월리웡카 선생님.. 선생님의 초콜릿 순간이동 기술이 그립읍니다...
아 그러면 와플이 엄청나게 커야겠구나...
>>332
(낼룸)
343 다림주 (43Mn3vyrRM)
2021-08-07 (파란날) 16:11:32
요 몇년간의 다림주: 33도? 엄청 덥구나...(보통 30~33도 정도가 더운 것)
올해의 다림주: 36도라니...(털썩)
올해의 다림주: 36도라니...(털썩)
364 청천 - 찬혁 (UM4vfHcg0s)
2021-08-07 (파란날) 19:29:45
"가장 첫 번째로, 이 녀석들의 행동. 제가 성학교 학생이 된 지는 이제 두 달째지만...제가 보기에도 허수아비들의 행동이 심히 과격한 것 같아서요. 제가 주 기술이 무기술, 그 중에서도 검술인지라 저도 이 수련장을 나름대로 많이 이용했는데, 제가 아는 허수아비들은 굳이 그런...불필요한 악의가 담긴 동작들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아요."
청천의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며 단서들을 조합하고, 그 결과를 청천은 찬혁에게 차근차근 설명해나갑니다.
그 전부터 뭔가 이상했더라면 진작에 허수아비들의 악의에 대한 소문이 났겠지요. 진화도 허수아비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로 위험하다면 그가 한 번쯤은 주변 사람들에게 허수아비들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두 번째로...이게 더 확실한 증거인데, 자세히 보면 이 허수아비는 다른 허수아비들이랑 구조가 조금 달라요. 가장 눈에 띄는 건...비상 버튼의 위치네요."
청천이 가장 먼저 비상정지 버튼이 눌려 제압된 허수아비를 가리켜 보입니다. 이건 비상 버튼이 등에 있네요. 그리고는, 나머지 5체의 허수아비들을 건드리지 않고 눈으로 비상 버튼의 위치를 찾는데...과연, 청천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던 녀석도 비상 버튼이 등에 있지만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훨씬 크기가 작습니다!), 나머지 4체는 비상 버튼이 뒷통수에 있네요.
"저 4체는 특히 과격한 행동을 했던 녀석들이었죠. 게다가...마지막으로 3번째. 비상시에는 가디언 레벨 50대 정도의 무력을 발휘해 방위용으로도 사용된다는 녀석들인데, 그것치고는 내구도가 좀 약하다는 점도 있네요. 선배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훈련생도의 박치기에 이 정도로 파손된다니...이걸로 수상한 점 세 가지는 찾았군요."
청천은 거기까지 말하고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웃어보이고는, 허수아비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아, 그리고 방금 찬혁이 4번째 근거를 찾아냈네요. 칩셋의 마크! 그는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찬혁이 발견한, 파손된 허수아비의 칩셋의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확실히...누군가가 학생들을 괴롭히기 위해 정품들과 비슷하지만 좀 더 악의가 담긴 동작을 하는 허수아비들을 다른 허수아비들 사이에 섞어놓은 것이라고, 저희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심할 만 하다고 봐야 되겠네요. 이 정도면 정당방위에요."
청천은 가디언칩으로 홀로그램 창을 띄워 토도도독, 선도부원들에게 수련장에서 발견된 악의적인 모조 허수아비들에 대해 신고하는 글을 작성해서 올립니다. 다행히도 가장 먼저 제압된 (아마도 정품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허수아비는, 청천이 단번에 전원을 껐기에 큰 손상이 없습니다.
"신고했으니 이제 곧 선도부에서 나오겠네요."
//12번째. 비상정지 버튼의 위치는 대충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마침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렇게 써먹게 되네요!
청천의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며 단서들을 조합하고, 그 결과를 청천은 찬혁에게 차근차근 설명해나갑니다.
그 전부터 뭔가 이상했더라면 진작에 허수아비들의 악의에 대한 소문이 났겠지요. 진화도 허수아비를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로 위험하다면 그가 한 번쯤은 주변 사람들에게 허수아비들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두 번째로...이게 더 확실한 증거인데, 자세히 보면 이 허수아비는 다른 허수아비들이랑 구조가 조금 달라요. 가장 눈에 띄는 건...비상 버튼의 위치네요."
청천이 가장 먼저 비상정지 버튼이 눌려 제압된 허수아비를 가리켜 보입니다. 이건 비상 버튼이 등에 있네요. 그리고는, 나머지 5체의 허수아비들을 건드리지 않고 눈으로 비상 버튼의 위치를 찾는데...과연, 청천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던 녀석도 비상 버튼이 등에 있지만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훨씬 크기가 작습니다!), 나머지 4체는 비상 버튼이 뒷통수에 있네요.
"저 4체는 특히 과격한 행동을 했던 녀석들이었죠. 게다가...마지막으로 3번째. 비상시에는 가디언 레벨 50대 정도의 무력을 발휘해 방위용으로도 사용된다는 녀석들인데, 그것치고는 내구도가 좀 약하다는 점도 있네요. 선배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훈련생도의 박치기에 이 정도로 파손된다니...이걸로 수상한 점 세 가지는 찾았군요."
청천은 거기까지 말하고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웃어보이고는, 허수아비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아, 그리고 방금 찬혁이 4번째 근거를 찾아냈네요. 칩셋의 마크! 그는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찬혁이 발견한, 파손된 허수아비의 칩셋의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확실히...누군가가 학생들을 괴롭히기 위해 정품들과 비슷하지만 좀 더 악의가 담긴 동작을 하는 허수아비들을 다른 허수아비들 사이에 섞어놓은 것이라고, 저희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심할 만 하다고 봐야 되겠네요. 이 정도면 정당방위에요."
청천은 가디언칩으로 홀로그램 창을 띄워 토도도독, 선도부원들에게 수련장에서 발견된 악의적인 모조 허수아비들에 대해 신고하는 글을 작성해서 올립니다. 다행히도 가장 먼저 제압된 (아마도 정품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허수아비는, 청천이 단번에 전원을 껐기에 큰 손상이 없습니다.
"신고했으니 이제 곧 선도부에서 나오겠네요."
//12번째. 비상정지 버튼의 위치는 대충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마침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렇게 써먹게 되네요!
365 청천주 (UM4vfHcg0s)
2021-08-07 (파란날) 19:31:03
애오......
아직 봐야 할 인강이 하나 둘 셋 넷...
시간으로 치면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대충 네시간.........
아직 봐야 할 인강이 하나 둘 셋 넷...
시간으로 치면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대충 네시간.........
376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0:27:21
집이다...(늘어짐)
다들 리하에오..
다들 지쳐서 그런가봐요오... 일상은 언제나 온이지만(대체)
다들 리하에오..
다들 지쳐서 그런가봐요오... 일상은 언제나 온이지만(대체)
379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0:39:46
☆SSR 캐릭터 다림
보유 칭호 : 【춤추는 것은 삶을 아는 것이라】
1차 등장 대사(문자)
「아무것도 묻지 말아줄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내 모습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성능 평가 ::
"이 정도 성능이면 뽑는 보람이 있죠"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멸망_후_세계에_혼자_살아남는다면_자캐는
의외라면 의외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려 할겁니다..
자캐의_멘탈_회복에_걸리는_시간은
몰라요!
자캐의_기본_자세
단정하고 바른 자세를 가질 것..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보유 칭호 : 【춤추는 것은 삶을 아는 것이라】
1차 등장 대사(문자)
「아무것도 묻지 말아줄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내 모습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성능 평가 ::
"이 정도 성능이면 뽑는 보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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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멸망_후_세계에_혼자_살아남는다면_자캐는
의외라면 의외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려 할겁니다..
자캐의_멘탈_회복에_걸리는_시간은
몰라요!
자캐의_기본_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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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지훈 - 비아 (RNOmGIZRtI)
2021-08-07 (파란날) 20:41:03
손을 멈추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골골대었겠지?
물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만족했는지 알아서 손에서 머리를 떼어냈겠지만... 그러기까지 꽤나 오래 걸려 비아가 먼저 손을 뗐을지도 모르겠다.
" 놀려먹지만 않으면 함께 와줄 거지? "
마치 비아를 믿고 있다는 듯한 시선을 보내는 지훈이었을까. 그러다가 이유모를 섬뜩함이 느껴지자 순간 고개를 갸웃거리며 비아를 바라보았지. 기분탓인가...? 비아가 뭔가 섬뜩한 일을 할리가... 응응. 착각이겠지.
" 정말인데에- "
볼멘소리를 내는 비아를 바라보며 투덜거리다가 흠칫거리는 모습에 의문스럽다는 듯이 쳐다보았을까.
..머리카락을 우물거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읽은 걸까..?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괜히 불안한 느낌이다. 하지만 정말 눈치챈 걸지도 모르니... 라고 생각하며 비아의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만족하자고 생각한 지훈이었던가.
" ...비아는 머리 푼 쪽이 더 예쁠 것 같아서? "
빤히 바라보다가 비아가 머리 푼 모습을 상상한다. 으음... 역시 푼 쪽이 어울려보인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진 모르겠지만서도. 긴 생머리를 늘어트려놓은 모습의 비아...
" 그래도 불편하다면 편한 쪽을 고르는게 낫겠지. "
비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미리 단념하는 지훈이었으려나. 딱히 강요로 보이고 싶지는 않았으니...
물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만족했는지 알아서 손에서 머리를 떼어냈겠지만... 그러기까지 꽤나 오래 걸려 비아가 먼저 손을 뗐을지도 모르겠다.
" 놀려먹지만 않으면 함께 와줄 거지? "
마치 비아를 믿고 있다는 듯한 시선을 보내는 지훈이었을까. 그러다가 이유모를 섬뜩함이 느껴지자 순간 고개를 갸웃거리며 비아를 바라보았지. 기분탓인가...? 비아가 뭔가 섬뜩한 일을 할리가... 응응. 착각이겠지.
" 정말인데에- "
볼멘소리를 내는 비아를 바라보며 투덜거리다가 흠칫거리는 모습에 의문스럽다는 듯이 쳐다보았을까.
..머리카락을 우물거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읽은 걸까..?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만. 괜히 불안한 느낌이다. 하지만 정말 눈치챈 걸지도 모르니... 라고 생각하며 비아의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만족하자고 생각한 지훈이었던가.
" ...비아는 머리 푼 쪽이 더 예쁠 것 같아서? "
빤히 바라보다가 비아가 머리 푼 모습을 상상한다. 으음... 역시 푼 쪽이 어울려보인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진 모르겠지만서도. 긴 생머리를 늘어트려놓은 모습의 비아...
" 그래도 불편하다면 편한 쪽을 고르는게 낫겠지. "
비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미리 단념하는 지훈이었으려나. 딱히 강요로 보이고 싶지는 않았으니...
381 정훈주 (LcqKDlwops)
2021-08-07 (파란날) 20:41:09
춤추는 것은 삶을 아는 것이라.. 요거 멋진데요!
그리고 멸망한 세계에서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군요
의외긴 한데 좋은 의외다!
그리고 멸망한 세계에서는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군요
의외긴 한데 좋은 의외다!
385 정훈주 (LcqKDlwops)
2021-08-07 (파란날) 20:51:13
☆SSR 캐릭터 신정훈
보유 칭호 : 【가장 높은 곳의 바람】
1차 등장 대사(문자)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이 있다면..!」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더는 물러설 수 없겠네요.』
성능 평가 ::
"키우면 파티 멱살잡고 하드캐리함"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신정훈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은후가..? (동공지진)
만약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떻게 하면 증명할 수 있겠냐고 물어볼지도..?
자캐가_배틀로얄에_강참된다면_살해_자살_생존_중_어느_쪽
생존!
자캐가_오해하고_있는_것은
오해.. 오해...
연애 > 결혼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는 이것도 오해라고 할 수 있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보유 칭호 : 【가장 높은 곳의 바람】
1차 등장 대사(문자)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이 있다면..!」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더는 물러설 수 없겠네요.』
성능 평가 ::
"키우면 파티 멱살잡고 하드캐리함"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신정훈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받고_싶다면_네_존재가치를_증명하라는_말에_자캐는
은후가..? (동공지진)
만약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어떻게 하면 증명할 수 있겠냐고 물어볼지도..?
자캐가_배틀로얄에_강참된다면_살해_자살_생존_중_어느_쪽
생존!
자캐가_오해하고_있는_것은
오해.. 오해...
연애 > 결혼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는 이것도 오해라고 할 수 있나?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88 지훈주 (.FvnLLdqjw)
2021-08-07 (파란날) 20:59:44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찜질방에_간다면
양머리도 해보고 한 손에 식혜 대신에 콜라 들고 다니고... 의외는 아니지만 꽤나 즐길 것 같은 느낌?
자캐가_보는_영화유형
주로 SF나 코미디 계열 좋아합니다!
코미디 계열은 재미있어해도 시종일관 무표정이라 같이 간 사람이 있다면 지훈이가 코미디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 것...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가을....?
여름이라기엔 정적이고 겨울이라기엔 동적인...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찜질방에_간다면
양머리도 해보고 한 손에 식혜 대신에 콜라 들고 다니고... 의외는 아니지만 꽤나 즐길 것 같은 느낌?
자캐가_보는_영화유형
주로 SF나 코미디 계열 좋아합니다!
코미디 계열은 재미있어해도 시종일관 무표정이라 같이 간 사람이 있다면 지훈이가 코미디 별로 안 좋아하는 줄 알 것...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가을....?
여름이라기엔 정적이고 겨울이라기엔 동적인...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89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0:59:44
☆SSR 캐릭터 사비아
보유 칭호 : 【죄인은 잠 못 이루고】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길 끝에 행복이 있기만을 바래요.』
성능 평가 ::
"장비 잘 챙겨주면 날아다녀요!"
/
대사만 보면 칭호가 【벚꽃은 사랑의 계절】같은 거 같은데 왜 칭호가...
과금만 하면 쓸만한 구조군요.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군가를_신뢰하는_기준
평범한 신뢰라면 그냥 좀 보고 괜찮으면 믿음. 뭔가 맡길 만큼 신뢰할 정도면 성과를 보여줬거나 같이 싸웠거나 하는 등.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감정이 풍부해서 그런 건 없다.
#자캐의_기상_시간은
아마 6시? (대충 성실한 사람의 기상시간)
TMI) 비아의 호감도
연상~동갑은 신뢰>호감인 편, 연하는 호감>신뢰인 편. 전자가 성현, 후자가 청천이나 다림이 같은 좋아하는 후배. 호감은 인간적인 친밀함, 신뢰는 믿고 맡길 수 있음이지만 연하는 못 믿겠다던가 연상은 싫어한다던가 하는 건 아닙니다. 전자와 후자 사이에 있는 캐릭터도 있음. 번외로 봄파편 파티원에겐 미안해하고 있음.
신뢰 쪽에 가까움 - 진석, 은후, 에릭
중간 - 진화, 지훈, 하쿠야
호감 쪽에 가까움 - 하루
외전1(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님) - 화현(친해지면 신뢰 쪽으로 들어갈듯), 찬혁(신뢰 쪽으로2)
외전2(만난 횟수가 너무 적음) - 바다(친해지면 호감 쪽으로 들어갈듯)
외전3(만난 적이 없음) - 카사, 경호, 시현, 지아, 에미리, 춘심, 정훈
보유 칭호 : 【죄인은 잠 못 이루고】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길 끝에 행복이 있기만을 바래요.』
성능 평가 ::
"장비 잘 챙겨주면 날아다녀요!"
/
대사만 보면 칭호가 【벚꽃은 사랑의 계절】같은 거 같은데 왜 칭호가...
과금만 하면 쓸만한 구조군요.
사비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누군가를_신뢰하는_기준
평범한 신뢰라면 그냥 좀 보고 괜찮으면 믿음. 뭔가 맡길 만큼 신뢰할 정도면 성과를 보여줬거나 같이 싸웠거나 하는 등.
#자캐가_결여되는_감정은
감정이 풍부해서 그런 건 없다.
#자캐의_기상_시간은
아마 6시? (대충 성실한 사람의 기상시간)
TMI) 비아의 호감도
연상~동갑은 신뢰>호감인 편, 연하는 호감>신뢰인 편. 전자가 성현, 후자가 청천이나 다림이 같은 좋아하는 후배. 호감은 인간적인 친밀함, 신뢰는 믿고 맡길 수 있음이지만 연하는 못 믿겠다던가 연상은 싫어한다던가 하는 건 아닙니다. 전자와 후자 사이에 있는 캐릭터도 있음. 번외로 봄파편 파티원에겐 미안해하고 있음.
신뢰 쪽에 가까움 - 진석, 은후, 에릭
중간 - 진화, 지훈, 하쿠야
호감 쪽에 가까움 - 하루
외전1(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님) - 화현(친해지면 신뢰 쪽으로 들어갈듯), 찬혁(신뢰 쪽으로2)
외전2(만난 횟수가 너무 적음) - 바다(친해지면 호감 쪽으로 들어갈듯)
외전3(만난 적이 없음) - 카사, 경호, 시현, 지아, 에미리, 춘심, 정훈
392 정훈주 (LcqKDlwops)
2021-08-07 (파란날) 21:07:36
>>386
결혼부터는 아니고!
연애 경험도 없고 어릴때부터 연애에 관심이라곤 조금도 두지 않은 상태로 살아왔다보니..
정훈 머릿속에서 사랑이나 연애와 관련있는 존재는 부모님뿐이었어서 사랑한다던가 연애한다던가 하면 나중에 결혼하는게 당연한 것! 이라는 이미지?
>>387
카피바라 다림이가 더 귀여움 수거
결혼부터는 아니고!
연애 경험도 없고 어릴때부터 연애에 관심이라곤 조금도 두지 않은 상태로 살아왔다보니..
정훈 머릿속에서 사랑이나 연애와 관련있는 존재는 부모님뿐이었어서 사랑한다던가 연애한다던가 하면 나중에 결혼하는게 당연한 것! 이라는 이미지?
>>387
카피바라 다림이가 더 귀여움 수거
394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1:12:02
>>390 같이 싸우면 신뢰가 싹트는 편이라 '같이 의뢰에 갔다'라는 선관이 있으면 초반 신뢰에 보너스가 붙는 편입니다(진석이나 지훈이). 같이 의뢰에 갔다(은후, 하쿠야), 싸울 때 모습을 대강 알 만큼 친하다(진화)(사실 진화가 선배조 중 유일하게 호감 쪽에 가까워야 하는데 에릭 일상 중에 진화 전투법을 알고 있는 늬앙스로 말해버렸다 보니), 아예 대련으로 싸워봤다(지훈, 에릭) 정도가 신뢰~중간에 분포해 있어요. 하루는 원래 그냥 인간적으로 친한 친구 후배에 속해 있다가 저번 일상으로 중간에 가까워진 것. 그리고 은후는 왠지 엄청 편할 만큼 친하진 않은데 지니어스할 듯한 오너의 이미지 때문에(?) 신뢰 쪽이 됐습니다.
어렸을 때 세계동화전집 같은 거 읽었겠지...
어렸을 때 세계동화전집 같은 거 읽었겠지...
399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1:18:44
>>396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혼란스럽다)
호감>신뢴가.. 다림주라도 그렇게 생각했을거야!(납득)
호감>신뢴가.. 다림주라도 그렇게 생각했을거야!(납득)
400 정훈주 (LcqKDlwops)
2021-08-07 (파란날) 21:19:47
>>399
(다림주의 어마어마한 일상력으로 다져진 다림이의 참치캐 관계도)
(다림이가 카피바라라는것은 결과가 증명해주고 있다)(?)
(다림주의 어마어마한 일상력으로 다져진 다림이의 참치캐 관계도)
(다림이가 카피바라라는것은 결과가 증명해주고 있다)(?)
401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1:21:28
요즘은 다른 분들의 일상력이 저조하셔서 저도 같이 방전되는 중이니까요(대체)
아.아무튼 카피바라는 아님. 아아님.(단호)
(물론 캐주는 그렇게 생각할 뿐이지만)
아.아무튼 카피바라는 아님. 아아님.(단호)
(물론 캐주는 그렇게 생각할 뿐이지만)
406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1:24:58
단순히 말하면 호감과 신뢰라는 건... 위기상황에 처해 있을 때 호감이 높은 쪽은 보호의 대상으로 보고 신뢰가 높은 쪽은 같이 이 상황을 돌파하자고 제안할 느낌? 어느 쪽도 '좋다'인 건 확실합니다.
>>397-398이 결혼한다고요?
>>397-398이 결혼한다고요?
408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1:26:21
TMI) 요즘 지훈이가 후배 무브 중이라 후배치곤 신뢰에 가깝던(동료의식) 쪽이 도로 호감 쪽으로 기울어지는 중
>>403 뭐졍
>>403 뭐졍
412 지훈주 (Op1BCbB2F2)
2021-08-07 (파란날) 21:28:36
>>407 (기대중)
>>406 >>408 호오....
사실 지훈이가 후배랑 동료 무브중 어느쪽이 더 큰지는 지훈이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른데 요샌 역경을 헤쳐나가기보단 결점을 보수하는 내용이 주가 되서 그럴지도...
>>409 애오........
>>406 >>408 호오....
사실 지훈이가 후배랑 동료 무브중 어느쪽이 더 큰지는 지훈이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른데 요샌 역경을 헤쳐나가기보단 결점을 보수하는 내용이 주가 되서 그럴지도...
>>409 애오........
415 시현주 (F8u5j6c0t.)
2021-08-07 (파란날) 21:33:41
주말에 못잔잠 몰아자는타입이 버릇대로 새벽4시에 잤다 9시에 기상해서 왕복4시간거리로 나갔다오니 지금 죽을거같네요
진행이 없어서 다행이에오 ㄹㅇ루........
진행이 없어서 다행이에오 ㄹㅇ루........
432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2:25:22
눈밭에서 팔다리 휘저어서 나비 모양 만드는 은후 보고 싶다
몸도 늘씬늘씬하니까 나비도 크겠지...
은후가 눈사람 만드려고 잠깐 눈 굴리러 다녀오는 사이에 정훈이가 큰 나비 안에 들어가서 작은 나비 만들고 있는거 돌아와서 마주치고 차가운 손끝으로 정훈이 볼 콕콕 찌르는 거 보고 싶다
둘이 같이 눈 굴리고 눈사람 만들겠지 은후 눈사람 정훈이 눈사람
서로를 만들어주려고 눈을 굴리는데 은후는 정훈이 크게 만들어 주려고 크게 굴리고 정훈이는 은후 크게 만들어 주려고 크게 굴리고 해서 서로 상대 눈사람이 더 크겠지 생각했는데 완성해 놓고 나니 키가 똑같아서 웃어버리는 거 보고싶다
몸도 늘씬늘씬하니까 나비도 크겠지...
은후가 눈사람 만드려고 잠깐 눈 굴리러 다녀오는 사이에 정훈이가 큰 나비 안에 들어가서 작은 나비 만들고 있는거 돌아와서 마주치고 차가운 손끝으로 정훈이 볼 콕콕 찌르는 거 보고 싶다
둘이 같이 눈 굴리고 눈사람 만들겠지 은후 눈사람 정훈이 눈사람
서로를 만들어주려고 눈을 굴리는데 은후는 정훈이 크게 만들어 주려고 크게 굴리고 정훈이는 은후 크게 만들어 주려고 크게 굴리고 해서 서로 상대 눈사람이 더 크겠지 생각했는데 완성해 놓고 나니 키가 똑같아서 웃어버리는 거 보고싶다
434 정훈주 (LcqKDlwops)
2021-08-07 (파란날) 22:30:48
>>425
시현이의 눈토끼.. 탐난다!
>>429
(토닥토닥)
>>432
썰 맛집이라고 추천받고 왔는데 정말 맛있네요!
별점 5점 드립니다~
헝으ㅡㅡㅡㄱ(구르는중)
시현이의 눈토끼.. 탐난다!
>>429
(토닥토닥)
>>432
썰 맛집이라고 추천받고 왔는데 정말 맛있네요!
별점 5점 드립니다~
헝으ㅡㅡㅡㄱ(구르는중)
447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3:21:09
레스캐들끼리 눈싸움 보고 싶다
잘은 모르지만 하루가 열심히 하니깐 같이 옆에서 눈 뭉쳐서 눈뭉치 만드는 카사(동맹). 그래놓고 정작 눈싸움 시작하자마자 의념기 쓰고 눈뭉치도 안 들고 상대방한테 달려드는 바람에 그물이랑 삽 들고 열심히 카사 잡으러 다니는 하루와 옳다구나 하고 어디서 제노시아-제-눈뭉치 발사총 들고와서 두다다다 쏘는 에릭. 구석까지 몰린 카사한테 진짜 총인 것마냥 한 손으로 겨누고 갑자기 하드보일드 연극을 시작하는 에릭과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서 황야의 무법자 같은 분위기를 취하는 카사와 뒤에서 뽀득뽀득 눈 밟으며 걸어오는 하루.
장르가 다른 눈싸움을 시작하는 성현이... 파워맨의 근력으로 한계까지 압착되어 얼음 그 이상의 단단함을 자랑하는 눈덩이가 날아드는 가운데 결연까지 꺼내들고 부동일태세를 써서 버티는 진화. 그 뒤에서 다림이가 눈을 날라와서 단단하게 뭉치고 그 뭉친 눈으로 이글루를 만드는 춘심이 보고 싶다. 혼란의 전세 속에서 만들어진 이글루를 보고 잠깐 실례하겠사와요🎵 혹시 이 밖의 상황이 영 좋지 않은지라 잠시만 머물게 해 주실 수 있으시온지...😅 하고 들어온 에미리까지 합세해 얼떨결에 이글루 여자회가 결성되고...
기껏 눈덩이 굴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누군가 박살내버린 탓에 눈싸움에 뛰어든 비아도 있겠지. 새하얀 가운데 높게 선 사슴뿔이 너무 눈에 잘 띄어서 자꾸 뿔에만 눈덩이를 맞는 바람에 인룡차별주의자😡😡😡들한테 잔뜩 뿔이 나서 물덩이(맞으면 아프다)를 던지는 바다한테 뒤통수를 한 대 맞을지도 모르고. 경호는 전장 외딴곳에서 나름 신선한 맛에 계절메뉴인 눈을 먹고 있을까. 그러다가 누가 돌 넣어서 던진 눈덩이가 실수로 입으로 날아오는 걸 돌째로 와작와작 씹어먹고 이 혼란한 눈싸움판의 비매너를 단속하는 안전요원 역할로 팩맨처럼 날아다니는 눈덩이를 먹어치우며 다닐지도. 진석이 의외로 이런 데는 승부심 있지 않을까. 폭발적으로 날아오는 눈들... 완전 스위치 들어가서 소매 걷고 눈-대재앙을 난사하고 다니던가, 구석에서 세계가 멸망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단 마음으로 묵묵히 눈 예술품을 만들고 있던가 극과 극일 것 같다. (사실 눈 내려도 기숙사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게 있지만 그건 너무 슬프니까) 그리고 그 눈 예술품이 유탄으로 부서지면서 전자가 되겠지... 화현이는 굳이 눈 내린다고 밖에 나와서 놀 이유가 있나? 상식을 버려! 할 것 같은 이미지면서도 이럴 때 진짜 신나게 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좀 더 전략적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구현할 때 채색을 안 하고 위에 눈을 뿌려서 위장한 다음 눈속에서 팍 튀어나오게 한다던가. 피아 구분 안 가리고 사방으로 공격을 난사하거나 눈밭 속에 밟으면 눈이 펑 터지는 눈지뢰를 설치해 두던가. 눈싸움이 쓸데없이 진지해지기 시작하면 제노시안이니 상점 NPC(?)같은 자리를 꿰차고 모두의 적도 모두의 아군도 아닌 철저한 중립위치를 고수할지도 모르겠고. 지아... 의외의 잽쌈으로 눈싸움 사이에서 큰 우위를 점할 것 같다.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데 몸은 재빠르고 눈도 괜히 야구부가 아니라고 야무지게 잘 던지지만 노는 데 자기 의념을 적극적으로 쓰진 않을거같고, 결국 중간쯤에 리타이어해서 눈밭에 폭 파묻힐 느낌? 시현이는... 어차피 이거 자기가 나서면 학살이니까 하고 유시현은 웃고 있다... 하면서 싸움구경하겠지. 그러다가 약속된 유탄에 맞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맞춘 사람만 쫓아다니면서 살벌하게 복수할 듯한 느낌. 춘심이가 던지는 눈덩이 맞아주는 진화 보고 싶다. 쪼끔 아파서 봤더니 눈덩이 안에 사탕 들어있고. 청천이랑 고드름 가지고 칼싸움 하는 지훈이 보고싶다. 다림이가 있던 쪽 눈이 다 떨어져서 다른 쪽으로 눈 퍼가려고 온 다림이한테 눈덩이 날아오는데 맞지도 않고 던진 사람만 나뭇가지 위에 쌓여있던 눈 뒤집어쓰고 인간눈사람 되겠지. 기다란 삽을 창처럼 쓰면서 이글루를 노리는 못된 고등학생들한테 마구 눈을 퍼부어 방어하는 춘심이. 에미리 머리카락은 눈속에 있으면 전혀 티가 안나겠지... 눈싸움에서 전투불능(🤔🤔)까지 간 학생을 이글루에서 환자로 받아서 수술로 전장에 복귀시키고 제가 이러려고 수술을 배웠던지요???? 정말 눈물이 난답니다😂😂😂 하는 에미리 보고 싶다.
그리고 그 사이의 진정한 승리자는 길리슈트처럼 눈속에 스텔스하고 성현이의 파괴적인 눈난사를 악으로 깡으로 존버해 버텨낸 찬혁이겠지.
그리고 한쪽에선 평화주의파가 느긋하게 모여앉아 있겠지. 브루터메니스에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꺼낸 정훈이가 깨끗한 눈 한아름 퍼다가 불 올려서 녹이고, 기다렸다는 듯 이것저것 식재료를 꺼내는 하쿠야. 싸울 바에야 다들 (그럴 일은 없겠지만)감기라도 안 걸리게 따뜻한 국물이라도 마시라는 김에 오뎅 듬뿍 넣은 특제 우동을 팔팔팔 끓이다 보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려나. 눈 속에 묻혀있다 온 것처럼 옷 사이며 머리카락에 눈을 잔뜩 올리고 나타난 지아도, 너무 많은 공세(?)에 잠시 후퇴하다가 이쪽에 찾아온 청천이도 냄비를 들여다보고 있겠지. 따뜻한 벙어리장갑 끼고 나온 은후도 입김을 호호 불면서 느긋하게 우동의 완성을 기다리고. 눈 잔뜩 맞은 레스캐들이 냄비 앞에 와글와글 모여서 우동 한 그릇씩 받아다 왜 그렇게 눈을 세게 날리니 너도 만만치 않았다느니 정말 괜히 나왔단 생각마저 드는 혹독한 전장이었다느니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그날만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것처럼 실컷 놀고 하루를 마쳤겠지...
잘은 모르지만 하루가 열심히 하니깐 같이 옆에서 눈 뭉쳐서 눈뭉치 만드는 카사(동맹). 그래놓고 정작 눈싸움 시작하자마자 의념기 쓰고 눈뭉치도 안 들고 상대방한테 달려드는 바람에 그물이랑 삽 들고 열심히 카사 잡으러 다니는 하루와 옳다구나 하고 어디서 제노시아-제-눈뭉치 발사총 들고와서 두다다다 쏘는 에릭. 구석까지 몰린 카사한테 진짜 총인 것마냥 한 손으로 겨누고 갑자기 하드보일드 연극을 시작하는 에릭과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서 황야의 무법자 같은 분위기를 취하는 카사와 뒤에서 뽀득뽀득 눈 밟으며 걸어오는 하루.
장르가 다른 눈싸움을 시작하는 성현이... 파워맨의 근력으로 한계까지 압착되어 얼음 그 이상의 단단함을 자랑하는 눈덩이가 날아드는 가운데 결연까지 꺼내들고 부동일태세를 써서 버티는 진화. 그 뒤에서 다림이가 눈을 날라와서 단단하게 뭉치고 그 뭉친 눈으로 이글루를 만드는 춘심이 보고 싶다. 혼란의 전세 속에서 만들어진 이글루를 보고 잠깐 실례하겠사와요🎵 혹시 이 밖의 상황이 영 좋지 않은지라 잠시만 머물게 해 주실 수 있으시온지...😅 하고 들어온 에미리까지 합세해 얼떨결에 이글루 여자회가 결성되고...
기껏 눈덩이 굴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누군가 박살내버린 탓에 눈싸움에 뛰어든 비아도 있겠지. 새하얀 가운데 높게 선 사슴뿔이 너무 눈에 잘 띄어서 자꾸 뿔에만 눈덩이를 맞는 바람에 인룡차별주의자😡😡😡들한테 잔뜩 뿔이 나서 물덩이(맞으면 아프다)를 던지는 바다한테 뒤통수를 한 대 맞을지도 모르고. 경호는 전장 외딴곳에서 나름 신선한 맛에 계절메뉴인 눈을 먹고 있을까. 그러다가 누가 돌 넣어서 던진 눈덩이가 실수로 입으로 날아오는 걸 돌째로 와작와작 씹어먹고 이 혼란한 눈싸움판의 비매너를 단속하는 안전요원 역할로 팩맨처럼 날아다니는 눈덩이를 먹어치우며 다닐지도. 진석이 의외로 이런 데는 승부심 있지 않을까. 폭발적으로 날아오는 눈들... 완전 스위치 들어가서 소매 걷고 눈-대재앙을 난사하고 다니던가, 구석에서 세계가 멸망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단 마음으로 묵묵히 눈 예술품을 만들고 있던가 극과 극일 것 같다. (사실 눈 내려도 기숙사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게 있지만 그건 너무 슬프니까) 그리고 그 눈 예술품이 유탄으로 부서지면서 전자가 되겠지... 화현이는 굳이 눈 내린다고 밖에 나와서 놀 이유가 있나? 상식을 버려! 할 것 같은 이미지면서도 이럴 때 진짜 신나게 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좀 더 전략적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구현할 때 채색을 안 하고 위에 눈을 뿌려서 위장한 다음 눈속에서 팍 튀어나오게 한다던가. 피아 구분 안 가리고 사방으로 공격을 난사하거나 눈밭 속에 밟으면 눈이 펑 터지는 눈지뢰를 설치해 두던가. 눈싸움이 쓸데없이 진지해지기 시작하면 제노시안이니 상점 NPC(?)같은 자리를 꿰차고 모두의 적도 모두의 아군도 아닌 철저한 중립위치를 고수할지도 모르겠고. 지아... 의외의 잽쌈으로 눈싸움 사이에서 큰 우위를 점할 것 같다.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데 몸은 재빠르고 눈도 괜히 야구부가 아니라고 야무지게 잘 던지지만 노는 데 자기 의념을 적극적으로 쓰진 않을거같고, 결국 중간쯤에 리타이어해서 눈밭에 폭 파묻힐 느낌? 시현이는... 어차피 이거 자기가 나서면 학살이니까 하고 유시현은 웃고 있다... 하면서 싸움구경하겠지. 그러다가 약속된 유탄에 맞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맞춘 사람만 쫓아다니면서 살벌하게 복수할 듯한 느낌. 춘심이가 던지는 눈덩이 맞아주는 진화 보고 싶다. 쪼끔 아파서 봤더니 눈덩이 안에 사탕 들어있고. 청천이랑 고드름 가지고 칼싸움 하는 지훈이 보고싶다. 다림이가 있던 쪽 눈이 다 떨어져서 다른 쪽으로 눈 퍼가려고 온 다림이한테 눈덩이 날아오는데 맞지도 않고 던진 사람만 나뭇가지 위에 쌓여있던 눈 뒤집어쓰고 인간눈사람 되겠지. 기다란 삽을 창처럼 쓰면서 이글루를 노리는 못된 고등학생들한테 마구 눈을 퍼부어 방어하는 춘심이. 에미리 머리카락은 눈속에 있으면 전혀 티가 안나겠지... 눈싸움에서 전투불능(🤔🤔)까지 간 학생을 이글루에서 환자로 받아서 수술로 전장에 복귀시키고 제가 이러려고 수술을 배웠던지요???? 정말 눈물이 난답니다😂😂😂 하는 에미리 보고 싶다.
그리고 그 사이의 진정한 승리자는 길리슈트처럼 눈속에 스텔스하고 성현이의 파괴적인 눈난사를 악으로 깡으로 존버해 버텨낸 찬혁이겠지.
그리고 한쪽에선 평화주의파가 느긋하게 모여앉아 있겠지. 브루터메니스에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꺼낸 정훈이가 깨끗한 눈 한아름 퍼다가 불 올려서 녹이고, 기다렸다는 듯 이것저것 식재료를 꺼내는 하쿠야. 싸울 바에야 다들 (그럴 일은 없겠지만)감기라도 안 걸리게 따뜻한 국물이라도 마시라는 김에 오뎅 듬뿍 넣은 특제 우동을 팔팔팔 끓이다 보면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려나. 눈 속에 묻혀있다 온 것처럼 옷 사이며 머리카락에 눈을 잔뜩 올리고 나타난 지아도, 너무 많은 공세(?)에 잠시 후퇴하다가 이쪽에 찾아온 청천이도 냄비를 들여다보고 있겠지. 따뜻한 벙어리장갑 끼고 나온 은후도 입김을 호호 불면서 느긋하게 우동의 완성을 기다리고. 눈 잔뜩 맞은 레스캐들이 냄비 앞에 와글와글 모여서 우동 한 그릇씩 받아다 왜 그렇게 눈을 세게 날리니 너도 만만치 않았다느니 정말 괜히 나왔단 생각마저 드는 혹독한 전장이었다느니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그날만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것처럼 실컷 놀고 하루를 마쳤겠지...
449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3:27:58
매우 귀영ㅜㄴ 썰이다... 눈싸움.. 좋아...
먼가.. 소나기 올 것 같이 묘한.. 그..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야...(멍댕)
먼가.. 소나기 올 것 같이 묘한.. 그..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야...(멍댕)
452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3:33:10
다림: 뭔가 지나갔네요?
던진 사람: (인간눈사람화)
지치고 힘든 건 장바구니도 없이 호기롭게 4.5키로와 5키로 상당의 제 몸무게의 5분의 1~6분의 1가량의 물건을 낑낑대며 옮긴 탓일 것이다... 근데 몸만 이렇지 정신은 나름 멀쩡하다는 게 킬포(?)
던진 사람: (인간눈사람화)
지치고 힘든 건 장바구니도 없이 호기롭게 4.5키로와 5키로 상당의 제 몸무게의 5분의 1~6분의 1가량의 물건을 낑낑대며 옮긴 탓일 것이다... 근데 몸만 이렇지 정신은 나름 멀쩡하다는 게 킬포(?)
454 비아주 (CD32OAhyds)
2021-08-07 (파란날) 23:39:11
>>447 이 썰이 캐해에 안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본인캐의 눈싸움 하는 썰을 풀어주시면 제가 감사합니다... 공식이 최고야
455 청천주 (UM4vfHcg0s)
2021-08-07 (파란날) 23:42:49
>>447 ㅇ0ㅇ!!!!!!!
와 대박.....
>>453
청천 : 그 승부...받아주죠!! (돌진)
>>452 앋........고생하셧어오........
와 대박.....
>>453
청천 : 그 승부...받아주죠!! (돌진)
>>452 앋........고생하셧어오........
458 청천주 (UM4vfHcg0s)
2021-08-07 (파란날) 23:46:19
공부 끝내기 전에는 계속 이렇게 들어왓다 잠수탔다 할 것 같네요...
이번 것도 토요일 내로 끝내기엔 글렀구만...
그래도 해뜨기 전엔 끝나겠지요 하하...
이번 것도 토요일 내로 끝내기엔 글렀구만...
그래도 해뜨기 전엔 끝나겠지요 하하...
460 다림주 (bp/owGswa.)
2021-08-07 (파란날) 23:48:20
소나기 내릴 것 같이 쿠릉대는 중이야...
근데 진짜 내려도 창 닫으러 일어날 기력을 못 쓰겠어...
근데 진짜 내려도 창 닫으러 일어날 기력을 못 쓰겠어...
465 시현주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00:05:03
>>454
시현이는 적당히 봐주면서 하다가
크킄...오른팔에 잠든 빙염룡의 기운을 끌어내야겠군.... 하고 개드립친다음
눈보라로 파묻어버려요 (?)
묘하게.. 뭐라해야하나.. 습기가 가득한 느낌이긴 하네요.. 많이 덥진 않지만
다바다바
시현이는 적당히 봐주면서 하다가
크킄...오른팔에 잠든 빙염룡의 기운을 끌어내야겠군.... 하고 개드립친다음
눈보라로 파묻어버려요 (?)
묘하게.. 뭐라해야하나.. 습기가 가득한 느낌이긴 하네요.. 많이 덥진 않지만
다바다바
466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00:06:07
>>459 >>461 밤샘...까진 안 갈 것 같다는 게 다행일까요!
알바를 병행함+오너가 저질체력이라 달리 방법이 없네요...밀리면 더 노답인 것.....
>>460 여기도 그렇네요. 어쩌면 지금 내리고 있을지도...
알바를 병행함+오너가 저질체력이라 달리 방법이 없네요...밀리면 더 노답인 것.....
>>460 여기도 그렇네요. 어쩌면 지금 내리고 있을지도...
468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00:10:06
청천이 의외로 눈오는 날에는 각성전부다는 각성 후에 잘 뛰어놀듯한 느낌.
각성함으로써 추위내성도 증가하고 피지컬도 좋아졌을 테고..,눈에는 별 트라우마가 없으니까요!
각성함으로써 추위내성도 증가하고 피지컬도 좋아졌을 테고..,눈에는 별 트라우마가 없으니까요!
469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00:11:32
☆SSR 캐릭터 청천
보유 칭호 : 【이단의 길을 걸어가며】
1차 등장 대사(문자)
「제 실력을 보면 깜짝 놀랄걸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자요,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성능 평가 ::
"차라리 SR로 내려서 스탯 좀 챙겨주던가!"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이단이...그 종교적 의미의 이단이 아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등장 대사는 멋진데...ㅠㅠ
보유 칭호 : 【이단의 길을 걸어가며】
1차 등장 대사(문자)
「제 실력을 보면 깜짝 놀랄걸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자요,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성능 평가 ::
"차라리 SR로 내려서 스탯 좀 챙겨주던가!"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이단이...그 종교적 의미의 이단이 아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등장 대사는 멋진데...ㅠㅠ
470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00:19:46
아, 그러고보니 오늘 저녁에 본 하늘이 구름을 경계로 반은 붉고 반은 청천이 머리색처럼 흰색과 하늘색의 그라데이션이 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해가 질 때쯤이라서 그랬나...
471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00:25:40
구름낀 날은 그럴 때가 있지요! 희희...
에릭한테 나중에 대련 걸어볼까...
레벨은 청천이가 앞선다지만 아무래도 청천이가 밀릴까요...이기려고 대련 하는 건 아니지만!
에릭한테 나중에 대련 걸어볼까...
레벨은 청천이가 앞선다지만 아무래도 청천이가 밀릴까요...이기려고 대련 하는 건 아니지만!
477 성현주 (tcroqFuV.g)
2021-08-08 (내일 월요일) 00:32:57
☆SSR 캐릭터 이성현
보유 칭호 : 【지혜로운 자의 속삭임】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우리는 운명도 부수고 나아갈거에요!』
성능 평가 ::
"그저 빛"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보유 칭호 : 【지혜로운 자의 속삭임】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우리는 운명도 부수고 나아갈거에요!』
성능 평가 ::
"그저 빛"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480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01:09:42
모하모하 좋은 주말 새벽입니당
갱신만 하고 아침에 다시 올게여
다들 굿밤되세여⸜(*'꒳'* )⸝
갱신만 하고 아침에 다시 올게여
다들 굿밤되세여⸜(*'꒳'* )⸝
485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01:21:09
별건없고 뻘소리에요
비아지훈 결혼하고 나서 호칭은 남편 여보 자기 서방 달링 중 뭐가 좋을지
비아지훈 결혼하고 나서 호칭은 남편 여보 자기 서방 달링 중 뭐가 좋을지
487 지훈주 (c4mRRzDGos)
2021-08-08 (내일 월요일) 01:25:22
>>485 어느쪽도 파괴력이 있어 곤란하다...
평범하게 부른다면 남편
조금 애틋하게라면 여보
더 애교스럽게라면 자기
유교걸처럼(?) 한다면 서방
마지막으로 달링은...비아가 안 해줄 것 같지만 들어보고는 싶다...
평범하게 부른다면 남편
조금 애틋하게라면 여보
더 애교스럽게라면 자기
유교걸처럼(?) 한다면 서방
마지막으로 달링은...비아가 안 해줄 것 같지만 들어보고는 싶다...
489 비아 - 지훈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01:32:45
이러다가 영원히 쓰다듬을 거 같아서 먼저 손을 뗐다. 이러면 또 아쉽다는 듯 빠안히 쳐다볼지도 모르지만...
" ...뭐, 그렇겠지. "
그리고 뭔가 느낀 듯 갸웃거리는 것에 살짝 들켰다!는 표정을 한다. 뭘 하려는지 알아챘나, 눈치가 빠르네. 그러면 그 눈치를 길이 간직해서 두개골 분쇄(비유)형에 처해지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하렴. 배부른 늑대 같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그래? "
예쁘단 말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도 풀고 다니면 어색할 것 같은데... 그래도, 언젠가는.
" 나중에 한 번은 풀고 다녀볼까. "
머리카락을 묶기 위해 돌돌 말려있는 머리끈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가볍게 웃었다.
"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머리카락이 좀 많이 펄럭거리긴 해도 덥지는 않을 테니까. "
//슬슬 막레 괜찮을까요?
" ...뭐, 그렇겠지. "
그리고 뭔가 느낀 듯 갸웃거리는 것에 살짝 들켰다!는 표정을 한다. 뭘 하려는지 알아챘나, 눈치가 빠르네. 그러면 그 눈치를 길이 간직해서 두개골 분쇄(비유)형에 처해지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하렴. 배부른 늑대 같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 그래? "
예쁘단 말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약간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도 풀고 다니면 어색할 것 같은데... 그래도, 언젠가는.
" 나중에 한 번은 풀고 다녀볼까. "
머리카락을 묶기 위해 돌돌 말려있는 머리끈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가볍게 웃었다.
"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머리카락이 좀 많이 펄럭거리긴 해도 덥지는 않을 테니까. "
//슬슬 막레 괜찮을까요?
494 지훈 - 비아 (FN1snFnX8E)
2021-08-08 (내일 월요일) 01:46:46
" ...으응... "
배부른 늑대같은 표정을 짓자 지훈은 누군가 말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서 작게 대답을 해버렸을까.
그것과는 별개로 비아가 손을 떼면 아쉽다는 눈치였지만, 그와 동시에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기색을 내비쳤겠지?
" 응. 언젠가, 그래줬으면 좋겠네. "
그리고 그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을까? 사진은 싫어할테니, 두 눈으로 보고 기억으로 간직하는 거지.
가볍게 웃는 비아를 보며 희미하게 마주웃으며 기분 좋은 상상을 했다. 머리를 푼 비아와 함께 데이트하는 그런 상상을.
" 그럼 다음에는 어딜 가볼까... "
그렇게 비아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는 서로 헤어졌겠지.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배부른 늑대같은 표정을 짓자 지훈은 누군가 말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서 작게 대답을 해버렸을까.
그것과는 별개로 비아가 손을 떼면 아쉽다는 눈치였지만, 그와 동시에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기색을 내비쳤겠지?
" 응. 언젠가, 그래줬으면 좋겠네. "
그리고 그 모습을 간직하고 싶었을까? 사진은 싫어할테니, 두 눈으로 보고 기억으로 간직하는 거지.
가볍게 웃는 비아를 보며 희미하게 마주웃으며 기분 좋은 상상을 했다. 머리를 푼 비아와 함께 데이트하는 그런 상상을.
" 그럼 다음에는 어딜 가볼까... "
그렇게 비아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는 서로 헤어졌겠지.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497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01:53:11
이청천: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 오너가 이런 거 파악하는 쪽으로 자신이 없는 편....
귀엽다는 이미지가 은근 많은 것 같긴 합니다...?
학교에서는 수재 특성으로 인한 성실한 학생 이미지?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책/자료 없으면 당황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최선을 다할 것 같습니다.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 20렙/신속 S니까 전력으로 뛴다면 10초 밑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 오너가 이런 거 파악하는 쪽으로 자신이 없는 편....
귀엽다는 이미지가 은근 많은 것 같긴 합니다...?
학교에서는 수재 특성으로 인한 성실한 학생 이미지?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책/자료 없으면 당황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최선을 다할 것 같습니다.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 20렙/신속 S니까 전력으로 뛴다면 10초 밑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03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01:57:31
지금이야 귀엽다 귀엽다 하지만 청천이는 뭐랄까 시원하다는 느낌
기숙사에 아는 사람 부탁으로 임시로 집없는 고양이들 맡게 되어서 도서관에서 쉽게 배우는 고양이 키우기 같은 책 빌려와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천이 보고싶다
빠름빠름빠름 청천이
오타로 엄청난 걸 퇴치해버렸다
기숙사에 아는 사람 부탁으로 임시로 집없는 고양이들 맡게 되어서 도서관에서 쉽게 배우는 고양이 키우기 같은 책 빌려와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천이 보고싶다
빠름빠름빠름 청천이
오타로 엄청난 걸 퇴치해버렸다
518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24:02
(민트초코 불고기 아이스크림 라떼라는 괴랄한 음식을 만든 친구덕에 멘탈이 탈주한 누군가)
521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27:13
저정돈 ㄱㅊ음.
민트초코 불고기 아이스크림 라떼에 비하면 저거 네개 섞어다 비벼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있을 정도임.
민트초코 불고기 아이스크림 라떼에 비하면 저거 네개 섞어다 비벼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있을 정도임.
522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0:27:33
어제 12시 넘어서 한시까지 갈린 주부는....눈물을 머금고 지금 폰 잡았을때 쓰기로 한것이와요....🤦♀️
523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0:28:17
>>521 불고기아이스크림라떼는 대체? 불고기에다 아이스크림을 끼얹는 것인가???????
529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36:20
아침이니 뭔가 신박한걸 풀고싶다.
근데 이렇게 푸는 게 아니라 진행에서 풀고싶음
근데 이렇게 푸는 게 아니라 진행에서 풀고싶음
541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3:14
하루에게 주는 팁
- 목민검 배우고 유야랑 커뮤에 집중해도 좋은데 송로문 관련된 설정이나 스토리도 있다. 송로문은 오래된 무가인데 정보 찾으면 나오지 않을까?
- 목민검 배우고 유야랑 커뮤에 집중해도 좋은데 송로문 관련된 설정이나 스토리도 있다. 송로문은 오래된 무가인데 정보 찾으면 나오지 않을까?
544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5:01
다들 약간 기술같은 거 배우면 기술 자체랑 전수자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기술의 원본이나 제작자는 관심 없는듯..
545 하루주 (8SLHpvXdgc)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5:58
유야가 전수자니까 커뮤를 하면 될거라 생각했거든요... 아무래도 사람이랑 어울리라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캡틴이 팁을 주셨으니 도서관부터 가볼게요. 유야랑 검술부 부장이랑 대화하는 것만 끝나면
일단 캡틴이 팁을 주셨으니 도서관부터 가볼게요. 유야랑 검술부 부장이랑 대화하는 것만 끝나면
547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8:32
하루주도 안녕하세요~
열두시부터 진행이구나! 날 더운데 무리하지 말고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기술의 원본이나 제작자를 파보는 것도 재밌죠!
열두시부터 진행이구나! 날 더운데 무리하지 말고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
기술의 원본이나 제작자를 파보는 것도 재밌죠!
548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8:48
다들 내가 팁을 주면 내 팁에 집중하고 단점을 얘기해주면 단점에 집중하느라 자기 페이스를 자주 잃는데, 사실 내 말 다 무시하고 너희 하려는 그대로 해도 아무 상관이 없음.
내가 너희를 위해 준비한 게 그거 하나 뿐이면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오픈월드의 제작자고 준비된 거는 수도 없이 많아. 너희의 실패가 다른 것들의 연결점이 될 수 있단 것도 알아야 해.
내가 너희를 위해 준비한 게 그거 하나 뿐이면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오픈월드의 제작자고 준비된 거는 수도 없이 많아. 너희의 실패가 다른 것들의 연결점이 될 수 있단 것도 알아야 해.
549 하루주 (8SLHpvXdgc)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9:18
에 하
에미리도 화이팅
전수자와 대화 -> 자연스럽게 송로문 관련 이야기 나올 것 이라는 사고회로 였는데
유야씨가 망념이 쌓여계실 줄은 (이마팍)
에미리도 화이팅
전수자와 대화 -> 자연스럽게 송로문 관련 이야기 나올 것 이라는 사고회로 였는데
유야씨가 망념이 쌓여계실 줄은 (이마팍)
551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9:57
실제로 목민검도 원본으로 가보면 방어형 검술보다는 공격형 검술에 가깝기도 하고?
558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3:15
왜냐면 의념시대를 거치면서 원본보다는 개량형에 집중하게 되어서 그래.
예를 들면 소철경의 경우에는 우리가 보기에는 극단적인 방어형의 심법으로 보이지? 그런데 그 근원을 따져보면 강건해진 육체로 상대를 몰아붙이고, 싸우기 위한 재료로 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심법이야. 구결도 내 몸을 두드려 단련하여 무너짐 없으랴. 는 내용이 있기도 했고.
사실 이런 이야기를 이전부터 풀었던 적이 있는데 다들 기술에 집중할 여유는 없어서 놓친 경우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
예를 들면 소철경의 경우에는 우리가 보기에는 극단적인 방어형의 심법으로 보이지? 그런데 그 근원을 따져보면 강건해진 육체로 상대를 몰아붙이고, 싸우기 위한 재료로 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심법이야. 구결도 내 몸을 두드려 단련하여 무너짐 없으랴. 는 내용이 있기도 했고.
사실 이런 이야기를 이전부터 풀었던 적이 있는데 다들 기술에 집중할 여유는 없어서 놓친 경우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
560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3:51
>>557 생각중!
11시 40분 정도에 나가자거나 하는 말 없으면 진행할거임.
11시 40분 정도에 나가자거나 하는 말 없으면 진행할거임.
562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4:55
즉 송로문의 목민검은 백성을 공격하는 나쁜 녀석! 베어서 백성을 평안토록 한다! 같은 그 시대 쌈마이선비(....)의 방식이 보이는 것.
564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6:09
소철경 쓰고 돌진하면서 단단해졌으니 맞아도 됨ㅎ 한 게 의외로 고증이었다는 사실에 정신을 잃고 만 비아주
568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7:40
이외에 청지일검류나 사패제후검같은 검술은 의념시대에 만들어진 거라 그 목적이 일치하고 있어.
별무리는 애초에 근원이 게이트에서 시작된 비전이고.
별무리는 애초에 근원이 게이트에서 시작된 비전이고.
570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8:41
외에도 사실 너희에게 지급한 기술 중에는 이 기술의 원본을 찾아보니 비전!? 같은 것도 한두개 있기 때문에.. 다들 파이팅해보도록
577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1:13
보상으로 받은 용내림도 창술부에 가서 보여주고 물어보면 조금 정보를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어려워하는 게 이런 거 습득처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인데.. 캡틴 여유가 되신다면 말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근데 제가 어려워하는 게 이런 거 습득처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인데.. 캡틴 여유가 되신다면 말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582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2:09
>>577 가디언쯤 되면 사실 무의식적에 수련하다 기술 얻는 경우도 있음.
그런 기술들을 상태창이 기술명을 붙여주는 거임.
그런 기술들을 상태창이 기술명을 붙여주는 거임.
591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6:08
(학원 끝나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거실에 앉아서 왔냐고 하니까 괜히 뜨끔하고 불안한 그런느낌인가 ㅋㅋ)
594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7:31
>>591 집에서 음식물쓰레기처럼 축축하게 누워있는데 안 그러던 엄마가 이리 좀 와보라고 하는 느낌
597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8:16
아무튼 이번 패치되고 다들 적응했으니 말하지만..
무작정 너희에게 적의를 가진 NPC들도 이제 다시 등장할 예정이야. 이전에 너희들을 위한 패치만 하다 보니. NPC를 표현하는 데에 불편이 너무 생겨서 이건 캡틴을 위한 패치가 될 거고.
무작정 너희에게 적의를 가진 NPC들도 이제 다시 등장할 예정이야. 이전에 너희들을 위한 패치만 하다 보니. NPC를 표현하는 데에 불편이 너무 생겨서 이건 캡틴을 위한 패치가 될 거고.
620 M미리주 (cZw0eH0YOI)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3:15
아~~~~~~~~유우토 오라버니께 화해의 선물(특:초코렛임) 보냈다가 매도당하고싶다~~~~~~~~🤦♀️🤦♀️🤦♀️🤦♀️
623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9:04
사실 캐릭터의 사기성은 NPC들은 특성점수로 얻는 특성을 플레이어라는 치트로 4점 이하 특성은 전부 기술로 획득할 수 있음(........)
632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4:02
나는.. 너희가.. 6월즈음에는 30레벨 찍고 권역쟁탈전에서 준보스처럼 돌아다니는 꿈이 있다..
639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8:43
에미리나 카르마는 둘 다 하즈키를 동네 오빠에 평범한 가디언정도로 생각하지만 가디언 중령이라는 점?
640 시현주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8:48
게이트 열심히 다니다보면 1차목표인 장인무기 사용가능까진 갈거라 생각하는 애옹이 1호
컴터켜야하는데
기찬다
흐윽
컴터켜야하는데
기찬다
흐윽
650 지훈주 (0lmOjbjDEU)
2021-08-08 (내일 월요일) 11:33:49
>>645 아
맞다
200어장이 넘도록 가족하고 연락 안 하는 자식이 있다?(현실에서도 떨어져있을 때 연락 잘 안 함)
맞다
200어장이 넘도록 가족하고 연락 안 하는 자식이 있다?(현실에서도 떨어져있을 때 연락 잘 안 함)
668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5:06
하즈키 말투가 꼰대인 이유가 드디어밝혀짐
계급부터 꼰대말투가 될수없는 계급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
계급부터 꼰대말투가 될수없는 계급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
673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1:41
앗.. 가족에게 연락...
몽블랑 알바 끝나면 한번 해야겠어요! 은후 하는거 보면서도 부모님에게 연락해야겠단 생각을 안하다니 나아는 진짜..
몽블랑 알바 끝나면 한번 해야겠어요! 은후 하는거 보면서도 부모님에게 연락해야겠단 생각을 안하다니 나아는 진짜..
678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1:54:42
situplay>1596268076>642
헐... 빨래널고 온 사이에 춘심이 집 이야기가 나왔었다!!
설정상으로 대장간이 되었군요! 헌터들을 위한 장비를 만들고 있다면 몇몇 헌터들이랑 친할수도 있겠구나!
맛있는 썰 감사합니당ㅠㅠ!!
그리고 모하모하예요~
헐... 빨래널고 온 사이에 춘심이 집 이야기가 나왔었다!!
설정상으로 대장간이 되었군요! 헌터들을 위한 장비를 만들고 있다면 몇몇 헌터들이랑 친할수도 있겠구나!
맛있는 썰 감사합니당ㅠㅠ!!
그리고 모하모하예요~
691 사오토메 에미리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0:06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해지려 노력하며 공손하게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었고 그말은 즉슨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동하여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조금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에미야인걸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 저희...카페...갑니다....어디갈지만 정하면 됨....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해지려 노력하며 공손하게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었고 그말은 즉슨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동하여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조금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에미야인걸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 저희...카페...갑니다....어디갈지만 정하면 됨....
692 에릭 (bkz.92Rb9k)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0:21
" ..... "
그런 메세지들을 보니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차올랐다.
나는 왜 이카나를 속이려 한거지..
[ 고마워! ]
[ 내가 금방 기숙사로 갈게]
애써 밝게 답장하며 고갤 떨어트렸다.
#답장!
그런 메세지들을 보니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차올랐다.
나는 왜 이카나를 속이려 한거지..
[ 고마워! ]
[ 내가 금방 기숙사로 갈게]
애써 밝게 답장하며 고갤 떨어트렸다.
#답장!
693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0:29
뺘 부모님은... 어장 초반에 생활력 꽝인 어머님과 묵묵자상한 아버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단 걸 풀었던 기억이 있다...
별건 없겠네(끄덕)
별건 없겠네(끄덕)
717 지훈주 (JWGoPAdjCU)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5:49
>>715 오직 호불호가 없는 자만이 이 봉쇄를 뚫을 수 있고 어쩌구
>>716 마음껏 풀어주시라 맨이야
>>716 마음껏 풀어주시라 맨이야
723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2:08:37
.dice 1 4. = 3
1. 최상급 무공
2. 인디고 코스트
3. 최상급 비전
4. 쉬어
1. 최상급 무공
2. 인디고 코스트
3. 최상급 비전
4. 쉬어
737 화현주 (b60QE7fbyI)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5:12
그 의뢰는 이미 미국 갔어!
실체가 없으면 그려 만드는 것도 생각했지만 이미 미국이야 미국에서 2주 격리중잉라구
실체가 없으면 그려 만드는 것도 생각했지만 이미 미국이야 미국에서 2주 격리중잉라구
738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5:20
동아리... 어...음...어....안했다고 하기엔 하긴 했고 했다고 하기엔 어....(침묵)
그..그치만 부장님이랑 유키센빠이랑 부원님들 다들 귀엽고멋진걸(?)
그..그치만 부장님이랑 유키센빠이랑 부원님들 다들 귀엽고멋진걸(?)
739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5:39
동아리 활동? 소켄군을 만난 이후 그런 걸 한 기억은 없다. 밋쨩에게 자랑질만 끝내고 가볼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십사...
743 지훈주 (JWGoPAdjCU)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7:52
그러고보니 비아가 소켄이 봤다는 거 얘기해줬을까요
소켄이보고 비아 잘 좀 부탁한다고 하고싶은(?)
소켄이보고 비아 잘 좀 부탁한다고 하고싶은(?)
747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2:19:45
>>743
그 전에 소켄이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민상담을 슬쩍 해보는건..?
안그러면 왠지 살짝 서운해할 것도 같은..!
그 전에 소켄이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민상담을 슬쩍 해보는건..?
안그러면 왠지 살짝 서운해할 것도 같은..!
748 지훈주 (JWGoPAdjCU)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1:52
>>747 살짝...이야기 꺼낼 생각이에요
그치만 소켄이 연애고수처럼 보여서 연애상담도 받고싶은 걸
그치만 소켄이 연애고수처럼 보여서 연애상담도 받고싶은 걸
750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2:42
>>745
(토닥토닥)
>>746
제가 가고 싶어서는 아니구.. 화현주가 기운을 잃은 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막 화현이가 캐리해주겠지!! 이런식으로 말했던것들이 화현주한테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있구요..
(토닥토닥)
>>746
제가 가고 싶어서는 아니구.. 화현주가 기운을 잃은 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막 화현이가 캐리해주겠지!! 이런식으로 말했던것들이 화현주한테 부담이 되었던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있구요..
752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3:41
권역쟁탈전 아까나온 이야기지만 부원들이랑 돌진창 빡! 하고 적진 한가운데서 진형 헤집어놓는걸 상상했는데 역시 결말은 적에게 둘러싸여서 푹푹당하는게 왜떠오르니🥺🥺
753 화현주 (b60QE7fbyI)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4:06
>>750
괜찮아요 괜찮어
따지고보면 특수의뢰란 말이 붙어있는데 무턱대고 받아서 이렇게 된거니까
괜찮아요 괜찮어
따지고보면 특수의뢰란 말이 붙어있는데 무턱대고 받아서 이렇게 된거니까
755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6:52
>>754 지훈이같은 든든한 랜스가 뒤따라와서 하나씩 슥슥 해주면 해피엔딩이네요! 갑자기 배드엔딩 생각도 나지않아 너무 희망적이야😋😋
758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8:59
집게사장이 왜 악덕사장인지 이제야 알앗습니다
게장만들기 넘모.....넘모 힘든 거에요........🤦♀️🤦♀️🤦♀️🤦♀️🤦♀️🤦♀️
게장만들기 넘모.....넘모 힘든 거에요........🤦♀️🤦♀️🤦♀️🤦♀️🤦♀️🤦♀️
759 ◆c9lNRrMzaQ (DoL9TfqC6.)
2021-08-08 (내일 월요일) 12:29:11
창술부, 검도/검술부, 궁술부, 마도연구부같은 메이지 부서들은 그 자체만으로 권역쟁탈전의 '주요 권역'을 맡기 때문에 진짜 가디언급끼리 전쟁급으로 부딛히는 전투가 자주 일어나.
763 지훈주 (JWGoPAdjCU)
2021-08-08 (내일 월요일) 12:32:28
>>755 하지만... 권역쟁탈전에선 서로 적으로 만나게 되겠죠...(슬픔)
>>758 파이팅 마망!
>>759 (흥미)
>>758 파이팅 마망!
>>759 (흥미)
770 춘심주 (us13CNsy/2)
2021-08-08 (내일 월요일) 12:35:10
그러고보니 권역쟁탈전 하면은 지훈이랑은 적이구나ㅠㅠ!!
전쟁 너무 좋아요 그 안에서 혼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명한명의 생사가 모여가지고 전황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결국엔 혼자만 강해서 되는게 아니지만 강하면 좋은건데 커다란 흐름에 휩쓸려서 운명을 결정짓게되는 이런거 너무 가슴뛰어요
전쟁 너무 좋아요 그 안에서 혼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명한명의 생사가 모여가지고 전황이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결국엔 혼자만 강해서 되는게 아니지만 강하면 좋은건데 커다란 흐름에 휩쓸려서 운명을 결정짓게되는 이런거 너무 가슴뛰어요
779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2:41:28
정훈주는... 오늘도... 귀엽다...
아프란시아... 회장은... 은후의... 사촌이다... (메모...)
아프란시아... 회장은... 은후의... 사촌이다... (메모...)
780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2:47:47
>>778
열심히 성장해서 든든한 원딜러가 되어보도록 하겠슴다!
>>779
(///)
저보단 은후주가 더 귀여워요!
열심히 성장해서 든든한 원딜러가 되어보도록 하겠슴다!
>>779
(///)
저보단 은후주가 더 귀여워요!
791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3:18:00
점심점심.. 리갱! 리하에오~
새벽에 잠깐 비가 왔어서 온도는 낮은 느낌인데 습도는 장난아닌 듯...
새벽에 잠깐 비가 왔어서 온도는 낮은 느낌인데 습도는 장난아닌 듯...
792 은후주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3:19:19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생 회장 이주월
청월에서 성학교로 편입하고 나서 두각을 드러냄
격투가에 전라 공작의 아들, 별명은 헤라클레스
사별한 연인 있음(인연 퀘스트랑 관계 O)
청월에서 성학교로 편입하고 나서 두각을 드러냄
격투가에 전라 공작의 아들, 별명은 헤라클레스
사별한 연인 있음(인연 퀘스트랑 관계 O)
796 다림주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3:25:33
친사촌이냐 외사촌이냐...도 있겠지만요(?)
고종이냐 이종... 에잇 이런 거 따져봤자 뭐해(현타)(던짐)
고종이냐 이종... 에잇 이런 거 따져봤자 뭐해(현타)(던짐)
798 비아주 (FppxvzyUos)
2021-08-08 (내일 월요일) 13:51:13
캡틴 안 오시려나... 현실 망념 -5 하고와야지(골골)
왠지 이러면 그 사이에 진행 시작할 거 같지만... 어쩔 수 없다()
왠지 이러면 그 사이에 진행 시작할 거 같지만... 어쩔 수 없다()
838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5:42:50
충분히 쉬고 왔으니 이제 놀아야지!!
갱신!! 모하모하!!
>>676
저는 아 가족설정 들고 온 게 가문의 영광 다음으로 튀는 것 같은데 어...괜찮겠지^p^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군요!!
갱신!! 모하모하!!
>>676
저는 아 가족설정 들고 온 게 가문의 영광 다음으로 튀는 것 같은데 어...괜찮겠지^p^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군요!!
841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5:44:55
하고 싶은 게 늘어났슴다...어째 리스트가 길어지기만 하고 줄어들지 않는 것 같은데 괜찮겠죠!
할 게 없어지면 가디언넷에 이것저것 검색해볼까...
할 게 없어지면 가디언넷에 이것저것 검색해볼까...
854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6:06:06
청천 확정 뽑기권💮
[SSR] 밤하늘을 수놓은 오케스트라- 청천
[SR] 별이 내려앉은 바닷가- 청천
[SR] 유성- 청천
[SR] 바람의 아이- 청천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청천
[SSR]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청천
[R] 네가 준 꽃- 청천
[SSR] 파도의 주인- 청천
[SSR] 휘몰아치는 검은 파도- 청천
[SR] 흰 천을 두르고서- 청천
#shindanmaker #10연을_돌려보자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ㅇ0ㅇ
[SSR] 밤하늘을 수놓은 오케스트라- 청천
[SR] 별이 내려앉은 바닷가- 청천
[SR] 유성- 청천
[SR] 바람의 아이- 청천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청천
[SSR]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청천
[R] 네가 준 꽃- 청천
[SSR] 파도의 주인- 청천
[SSR] 휘몰아치는 검은 파도- 청천
[SR] 흰 천을 두르고서- 청천
#shindanmaker #10연을_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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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857 성현주 (52RNCefZ5w)
2021-08-08 (내일 월요일) 16:07:47
이성현 확정 뽑기권💮
[SR] 여름에 피어나- 이성현
[SR] 숲 속의 피아노- 이성현
[SR] 한없이 붉은 장미- 이성현
[R] 노을- 이성현
[SSR] 사랑의 노래를- 이성현
[SR] 미소에 담긴 행복을- 이성현
[SSR] 바다를 담은 고래- 이성현
[R] 여름 학교- 이성현
[SR] 붉은 장미의 선율- 이성현
[SR] 달님이 남긴 빛- 이성현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SR] 여름에 피어나- 이성현
[SR] 숲 속의 피아노- 이성현
[SR] 한없이 붉은 장미- 이성현
[R] 노을- 이성현
[SSR] 사랑의 노래를- 이성현
[SR] 미소에 담긴 행복을- 이성현
[SSR] 바다를 담은 고래- 이성현
[R] 여름 학교- 이성현
[SR] 붉은 장미의 선율- 이성현
[SR] 달님이 남긴 빛- 이성현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858 다림주 (pMg41PXxV6)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0:31
다림 확정 뽑기권💮
[R] 노을- 다림
[R] 할로윈의 호박 사탕- 다림
[SSR+] 천상의 바다- 다림
[R] 여름 학교- 다림
[R] 초승달의 약속- 다림
[SR] 별이 내려앉은 바닷가- 다림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다림
[SR] 마지막 첫사랑- 다림
[SR] 용기는 너로부터- 다림
💮[SSR+] 로즈쿼츠의 날카로운 드레스- 다림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R] 노을- 다림
[R] 할로윈의 호박 사탕- 다림
[SSR+] 천상의 바다- 다림
[R] 여름 학교- 다림
[R] 초승달의 약속- 다림
[SR] 별이 내려앉은 바닷가- 다림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다림
[SR] 마지막 첫사랑- 다림
[SR] 용기는 너로부터- 다림
💮[SSR+] 로즈쿼츠의 날카로운 드레스- 다림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86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6:15:00
>>857 오, 바다를 담은 고래 멋지겠다.
달님이 남긴 빛은 한복 일러일까요!
>>858 오오 SSR+ !!
다림이는 뭐든 멋질 것 같지만
마지막 첫사랑에서 다림이 과거사 생각나서 짠해지는 것입니다...
달님이 남긴 빛은 한복 일러일까요!
>>858 오오 SSR+ !!
다림이는 뭐든 멋질 것 같지만
마지막 첫사랑에서 다림이 과거사 생각나서 짠해지는 것입니다...
865 성현주 (52RNCefZ5w)
2021-08-08 (내일 월요일) 16:24:24
검은색 삼각 수영복에 수영모자에 물안경 끼고 한쪽 팔엔 서핑 보드 들고 반댓손으로 브-이하면서 반짝반짝한 이 보이면서 웃는 모습
866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6:24:32
신정훈 확정 뽑기권💮
[R] 할로윈의 호박 사탕- 신정훈
[SR] 앵무새의 깃털- 신정훈
[SR] 네가 있던 여름을 기억해- 신정훈
[SSR] 둘만의 약속- 신정훈
[SR] 여름에 피어나- 신정훈
💮[SSR+++]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 신정훈
[SR] 웃음이 나오는- 신정훈
[SSR] 여름비의 콘체르토- 신정훈
[R] 바베큐 파티- 신정훈
[SR] 강아지의 친구- 신정훈
#shindanmaker #10연을_돌려보자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SSR+++ 떴다-!
[R] 할로윈의 호박 사탕- 신정훈
[SR] 앵무새의 깃털- 신정훈
[SR] 네가 있던 여름을 기억해- 신정훈
[SSR] 둘만의 약속- 신정훈
[SR] 여름에 피어나- 신정훈
💮[SSR+++]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 신정훈
[SR] 웃음이 나오는- 신정훈
[SSR] 여름비의 콘체르토- 신정훈
[R] 바베큐 파티- 신정훈
[SR] 강아지의 친구- 신정훈
#shindanmaker #10연을_돌려보자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SSR+++ 떴다-!
870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6:28:56
>>8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이었냐구요ㅋㅋㅋ (대폭소)
>>868
저도 슬슬 저녁을 고민할 시간이네요.. 뭐 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이었냐구요ㅋㅋㅋ (대폭소)
>>868
저도 슬슬 저녁을 고민할 시간이네요.. 뭐 먹지...
872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6:31:44
>>866 오 SSR+++!!
둘만의 약속,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가 은후랑 세트면 존멋이겠다........
>>865 >>8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만의 약속,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가 은후랑 세트면 존멋이겠다........
>>865 >>8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8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6:36:59
오래 걸려서 곧바로 생각나는 것들만...!!
[SSR] 밤하늘을 수놓은 오케스트라- 청천
"멋지다."
"게이트에 저런 것들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 음악과는 관련 없는 녀석이지만 음악 관련 게이트를 정장 차림으로 클리어중이라든가...!!
[SR] 별이 내려앉은 바닷가- 청천
"저 별은 누군가 이 바다를 건너서 찾아와주길 바랄까?"
[SR] 유성- 청천
[SR] 바람의 아이- 청천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달리는 것도 좋은걸요."
- 평소 복장이랑은 조금 다른 운동복 차림일지도요.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청천
"......"
"조용히 사라지고픈 때가 있었죠. 날 찾지 말아줬으면 했던 때가."
- 일러는 청천이가 가면을 쓰고 무표정하게 서 있는 일러일까요.
[SSR]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청천
"응? 아니야. 멋져. 연주 그만하는 거야? 아쉽네."
- 왠지 저기 밤하늘을 수놓은 오케스트라와 관련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관현악부 친구가 있다면 저렇게 말하려나요...
[R] 네가 준 꽃- 청천
[SSR] 파도의 주인- 청천
- 연극부에서 선원 옷 입고 연기하는 청천이라든가...?
[SSR] 휘몰아치는 검은 파도- 청천
[SR] 흰 천을 두르고서- 청천
"짜자잔. 놀랐어요? 후후."
- 의념으로 기칙 숨기고 있다가 갑툭튀해서 연극부원들 놀래키는 청천이...!!
[SSR] 밤하늘을 수놓은 오케스트라- 청천
"멋지다."
"게이트에 저런 것들만 있다면, 참 좋을텐데."
- 음악과는 관련 없는 녀석이지만 음악 관련 게이트를 정장 차림으로 클리어중이라든가...!!
[SR] 별이 내려앉은 바닷가- 청천
"저 별은 누군가 이 바다를 건너서 찾아와주길 바랄까?"
[SR] 유성- 청천
[SR] 바람의 아이- 청천
"가끔은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달리는 것도 좋은걸요."
- 평소 복장이랑은 조금 다른 운동복 차림일지도요.
[SR] 그 아이는 이제 없어- 청천
"......"
"조용히 사라지고픈 때가 있었죠. 날 찾지 말아줬으면 했던 때가."
- 일러는 청천이가 가면을 쓰고 무표정하게 서 있는 일러일까요.
[SSR]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이올린- 청천
"응? 아니야. 멋져. 연주 그만하는 거야? 아쉽네."
- 왠지 저기 밤하늘을 수놓은 오케스트라와 관련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관현악부 친구가 있다면 저렇게 말하려나요...
[R] 네가 준 꽃- 청천
[SSR] 파도의 주인- 청천
- 연극부에서 선원 옷 입고 연기하는 청천이라든가...?
[SSR] 휘몰아치는 검은 파도- 청천
[SR] 흰 천을 두르고서- 청천
"짜자잔. 놀랐어요? 후후."
- 의념으로 기칙 숨기고 있다가 갑툭튀해서 연극부원들 놀래키는 청천이...!!
881 다림주 (pMg41PXxV6)
2021-08-08 (내일 월요일) 16:39:04
다들 반가워요~ 일단 진행이라고 하시긴 했는데 캡틴이 무슨 일이 생긴 모양이에여
만두.. 맛있는집 지금 하고 있나...
우동은 아는 집이 없으여...
만두.. 맛있는집 지금 하고 있나...
우동은 아는 집이 없으여...
882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6:43:54
>>871
저도 맨날 가는집만 가요!
편식이 심한편은 아니지만 가던데 말고 굳이 새로운데 찾아가기가 귀찮은? 검증되지 않은 집에 가고싶지 않은? 고런 느낌!
>>872
세트 카드.. 좋다... (침줄줄
>>873
쿠야도 쿠야주도 우동을 좋아한다 (메모)
저도 맨날 가는집만 가요!
편식이 심한편은 아니지만 가던데 말고 굳이 새로운데 찾아가기가 귀찮은? 검증되지 않은 집에 가고싶지 않은? 고런 느낌!
>>872
세트 카드.. 좋다... (침줄줄
>>873
쿠야도 쿠야주도 우동을 좋아한다 (메모)
886 진화주 (kRjmzN0WUA)
2021-08-08 (내일 월요일) 16:45:36
>>883 (찬물뿌리기)
>>885 귀여운 하쿠야주! 귀여운 하쿠야주!! 귀여운 하쿠야주!!!!!!
>>885 귀여운 하쿠야주! 귀여운 하쿠야주!! 귀여운 하쿠야주!!!!!!
887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6:46:06
>>882 아무래도 그렇죠...
새로운 집에 갔다가 실패해서 돈 버리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석-하!!
새로운 집에 갔다가 실패해서 돈 버리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석-하!!
890 진화주 (kRjmzN0WUA)
2021-08-08 (내일 월요일) 16:51:32
나는 그래도 배달음식은 비교적 새로운걸 자주 시켜보는 편이야.
방금도 새로운 피자집에서 시카고 피자 시켰음.
방금도 새로운 피자집에서 시카고 피자 시켰음.
892 정훈주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6:55:08
>>887
맞아요! 맛 없으면 돈 아까워요...
>>889
'그 돈까스'
>>890
오오 도전정신!
맞아요! 맛 없으면 돈 아까워요...
>>889
'그 돈까스'
>>890
오오 도전정신!
902 에미리주(현생안끝남)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7:19:53
https://picrew.me/share?cd=7UHS03cjeU
오라버니 죄송합니다................jyp
오라버니 죄송합니다................jyp
905 에미리주(현생안끝남)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7:23:08
Q 님 이정도면 유우토가 난 내 여동생오너를 죽이고싶다 ezr하겟어요
A 저도 그런 일이 잇을까봐 항상 뒤통수를 잘 닦아놓고 잇습니다
A 저도 그런 일이 잇을까봐 항상 뒤통수를 잘 닦아놓고 잇습니다
907 에미리주(현생안끝남)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7:24:24
암튼 하쿠야주께서 아기다리고기다리시던 유우토 여장(ㅋㅋ)인것
모하입니다 여러분........🤦♀️🤦♀️🤦♀️
모하입니다 여러분........🤦♀️🤦♀️🤦♀️
910 하쿠야주 (3olpZ8VzwE)
2021-08-08 (내일 월요일) 17:28:58
매일매일; 여장한 유우토를 볼 수 있다면; 나는 이 어장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913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7:35:33
지금 일상을 구하면 잘하면 오늘 내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멀티 늘릴지 고오민중)
916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7:36:30
어차피 구할 거면 좀 더 일짝 구해보는 게 좋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역시! 가만히 있기엔 이대로 주말이 가는 게 아쉬운걸!
그렇지만!! 역시! 가만히 있기엔 이대로 주말이 가는 게 아쉬운걸!
923 에미리주(현생안끝남)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7:41:12
https://picrew.me/share?cd=qht164mZRv
>>920 사실 오라버니 매이드복은 이미 입혀둔 것
>>920 사실 오라버니 매이드복은 이미 입혀둔 것
925 에미리주(현생안끝남)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7:42:38
Q 18ncm 건장한 남성에게 ezr하고계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가???????
A 아아....이것이 오라버니를 향한 비뚤어진 애정이란 것이다.....😎
A 아아....이것이 오라버니를 향한 비뚤어진 애정이란 것이다.....😎
929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7:47:56
그러고보니 빨래 건조 돌리고 있는 거 있으니까...
그거 끝나고 저녁 먹고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그거 끝나고 저녁 먹고 다시 구해봐야겠네요!
950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8:36:43
뭔가 까먹었다 싶었더니 저녁 먹으러 간다고 말을 안햇다...
아무튼 먹고 왔습니다!1
>>941 개르신!
아무튼 먹고 왔습니다!1
>>941 개르신!
957 시현주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0:44
사촌애기(약5살)이 제 방에 침입(?)해서 제 댕댕챠인형을 납치해갔어요
사지 멀쩡히 붙어서 올지 두렵습니다(?)
사지 멀쩡히 붙어서 올지 두렵습니다(?)
960 시현주 (9zlnOqP8XY)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2:29
안대에에ㅔ에에에ㅔ
시현주와함께 약 20년의 세월을 같이한 늙은 댕댕챠가
4분의 1도 못산 애기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둘 순 없으니 누나 인형을 대신 손에 쥐어줘야겠습니다
왜 앞자리 2인사람이 인형끌어안고자냐고 물어보지마세요
그럴수도잇죠모
시현주와함께 약 20년의 세월을 같이한 늙은 댕댕챠가
4분의 1도 못산 애기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둘 순 없으니 누나 인형을 대신 손에 쥐어줘야겠습니다
왜 앞자리 2인사람이 인형끌어안고자냐고 물어보지마세요
그럴수도잇죠모
961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5:02
소고기 먹으러 가자에서 시작된 인천 바다 프로젝트의 종지부를 찍고 지금부터 진행 시작합니다..
963 에릭 하르트만 (bkz.92Rb9k)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5:28
" ..... "
그런 메세지들을 보니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차올랐다.
나는 왜 이카나를 속이려 한거지..
[ 고마워! ]
[ 내가 금방 기숙사로 갈게]
애써 밝게 답장하며 고갤 떨어트렸다.
#답장!
// 진짜...진행이야...?
그런 메세지들을 보니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차올랐다.
나는 왜 이카나를 속이려 한거지..
[ 고마워! ]
[ 내가 금방 기숙사로 갈게]
애써 밝게 답장하며 고갤 떨어트렸다.
#답장!
// 진짜...진행이야...?
965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6:32
>>956 다림이랑은...최신이기도 하고...돌린 횟수도 많은 편인 것 같아서...
다음 기회에 돌려요...!
>>957 시-하...인데 안녕하지 못하시군요 앋 아아.....
>>961 ㅇ0ㅇ....바다 보고 오셨구나!!
캡-하!!
다음 기회에 돌려요...!
>>957 시-하...인데 안녕하지 못하시군요 앋 아아.....
>>961 ㅇ0ㅇ....바다 보고 오셨구나!!
캡-하!!
966 신 은후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6:38
(망한것 같다는 은후주의 손짓)(한심하게 보는 은후)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를 하러...
#현 위치(상점가)에서 제일 가까운 서점을 찾아 이동합니다
아르바이트... 아르바이트를 하러...
#현 위치(상점가)에서 제일 가까운 서점을 찾아 이동합니다
967 신정훈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6:42
안내문을 읽으려는데 뒤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 정훈이 뒤를 돌아보면 그곳엔 춘덕이가 뽈뽈거리며 귀엽게 걸어오고 있습니다.
등에 소리지르는 망고..?를 업은 채로요. 그리고 팍!
" 어.. 안녕하세요, 춘덕씨! "
그런데 그 망고는 대체..?
입에서 비명과 과즙을 토해내는 망고의 처절한 모습을 바라보던 정훈은 잠시 뒤 혼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서 질문합니다.
" 게이트산 과일이에요? "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인가보네요! 그럼 주방 보조로서 손질하는걸 도와드려야죠!
네? 지금 명백히 살아있지 않냐고요? 하하, 무슨 당연한 소리를. 식물은 원래 살아있어요!
#춘덕이랑 토킹 어- 바웃!
등에 소리지르는 망고..?를 업은 채로요. 그리고 팍!
" 어.. 안녕하세요, 춘덕씨! "
그런데 그 망고는 대체..?
입에서 비명과 과즙을 토해내는 망고의 처절한 모습을 바라보던 정훈은 잠시 뒤 혼자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서 질문합니다.
" 게이트산 과일이에요? "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인가보네요! 그럼 주방 보조로서 손질하는걸 도와드려야죠!
네? 지금 명백히 살아있지 않냐고요? 하하, 무슨 당연한 소리를. 식물은 원래 살아있어요!
#춘덕이랑 토킹 어- 바웃!
970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7:43
>>963
알 수 없는, 그러나 마음을 쿡쿡 찌르는 감정을 숨긴 채.
에릭은 하나미치야가 있을 여자 기숙사로 향합니다.
아직은 찬 바람이 선명히 느껴지는 3월의 바람.
긴 팔을 입은 채 멀리서 다가오는 에릭을 보고 하나미치야는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알 수 없는, 그러나 마음을 쿡쿡 찌르는 감정을 숨긴 채.
에릭은 하나미치야가 있을 여자 기숙사로 향합니다.
아직은 찬 바람이 선명히 느껴지는 3월의 바람.
긴 팔을 입은 채 멀리서 다가오는 에릭을 보고 하나미치야는 방긋 미소를 짓습니다.
971 사오토메 에미리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8:11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해지려 노력하며 공손하게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었고 그말은 즉슨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동하여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조금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에미야인걸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 저희...카페...갑니다....어디갈지만 정하면 됨....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해지려 노력하며 공손하게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었고 그말은 즉슨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동하여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조금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에미야인걸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 저희...카페...갑니다....어디갈지만 정하면 됨....
973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19
" 그러면 역시 혼자 수련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유야님께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찾아왔던 건데.. "
하루는 두사람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다가 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또다시 작아지는 기분, 역시 자신은 한없이 별 것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곳에서마저 쫓겨나 갈 곳 없이, 헤메이는 이 기분은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 뭐, 부족한 건 알고 있으니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제가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 그래도 두분이 충고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것도 모르고 안 좋은 모습을 겪게 될 일은 없어진 것 같으니. "
# 대화
하루는 두사람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다가 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또다시 작아지는 기분, 역시 자신은 한없이 별 것 아닌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원래 있던 곳에서마저 쫓겨나 갈 곳 없이, 헤메이는 이 기분은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 뭐, 부족한 건 알고 있으니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제가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 그래도 두분이 충고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것도 모르고 안 좋은 모습을 겪게 될 일은 없어진 것 같으니. "
# 대화
974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42
에미리: 열일곱 평생 살면서 제 그림자에서 사람 튀어나오는 건 본 적이 없사와요!!!!!!!!
975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8:59:51
>>966
상점가에서 가장 서점은...
신 한국의 '대야' 길드에서 운용하는 대야서점이 있네요!
예의 SonNom - 3이 은후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 반갑습니다.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십니까?
>>967
" 망념화한 망고다구리! "
춘덕이는 자랑스럽게 망고를 내밉니다.
망고는 뻐끔뻐끔, 입모양을 취합니다.
죽. 여. 줘..
어.. 가만히 둬도 곧 죽으실 것 같긴 한데요.
>>969
수면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상점가에서 가장 서점은...
신 한국의 '대야' 길드에서 운용하는 대야서점이 있네요!
예의 SonNom - 3이 은후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 반갑습니다.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십니까?
>>967
" 망념화한 망고다구리! "
춘덕이는 자랑스럽게 망고를 내밉니다.
망고는 뻐끔뻐끔, 입모양을 취합니다.
죽. 여. 줘..
어.. 가만히 둬도 곧 죽으실 것 같긴 한데요.
>>969
수면을 취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978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29
으악 팁 받고 작아지는 기분 이라는 부분 지웟었는데 전꺼를 올렸다...! 어쩔 수 업징...
980 미나즈키 하쿠야 (xjSFXdtxAM)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0:43
의뢰는 실패인가. 미나즈키는 머쓱하게 뒷목을 주물렀다. 사람이 맡은 일을 모두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긴 했으나 조금 슬퍼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도 상심한 마음은 두 사람이 더 클테니 나중에 사비아 선배나 은후하고 따로 만나서 밥이나 한 끼 사주도록 해볼까.
미나즈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일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그래도 상심한 마음은 두 사람이 더 클테니 나중에 사비아 선배나 은후하고 따로 만나서 밥이나 한 끼 사주도록 해볼까.
미나즈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일을 하러 가보기로 했다.
#도서관으로 갑니다!
983 신 은후 (AxbMVxmhE2)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2:41
(손놈아!!!!! 오랜만이다!!! 하는 은후주)(계속해서 은후주를 한심하게 보는 은후)
"아, 찾는 물건이라기 보다는... 혹시 대야서점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 않고 있나요?"
#손놈-3아 알바생 안 필요해오?
"아, 찾는 물건이라기 보다는... 혹시 대야서점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을 구하지 않고 있나요?"
#손놈-3아 알바생 안 필요해오?
984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2:48
>>971
야마모토는 고갤 주억입니다. 긍정의 표현입니다.
" 어디로 가실지 위치만 알려주십시오. "
야마모토의 발 밑에서 그림자가 천천히 일렁이고 있습니다.
>>973
유야는 기침을 쿨럭이며 말을 이어갑니다.
" 내가 도와주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도 목민검은 그리 숙련도가 좋지 못해. 수준으로 치자면 겨우 C에 발을 걸친 정도지. "
생각보다 낮은 숙련도에 하루가 의아함을 느끼기도 전에 부장은 말을 잇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유야는 저리 보여도 가진 검술만 아홉 개가 넘어가거든. "
재능층 죽어..
야마모토는 고갤 주억입니다. 긍정의 표현입니다.
" 어디로 가실지 위치만 알려주십시오. "
야마모토의 발 밑에서 그림자가 천천히 일렁이고 있습니다.
>>973
유야는 기침을 쿨럭이며 말을 이어갑니다.
" 내가 도와주고 싶지만.. 아쉽게도 나도 목민검은 그리 숙련도가 좋지 못해. 수준으로 치자면 겨우 C에 발을 걸친 정도지. "
생각보다 낮은 숙련도에 하루가 의아함을 느끼기도 전에 부장은 말을 잇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유야는 저리 보여도 가진 검술만 아홉 개가 넘어가거든. "
재능층 죽어..
985 신정훈 (2rsDPV0tl6)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12
" 게이트산은 아니었군요.. 과일도 망념화를 한다니, 처음 알았어요! "
죽여달라고 말하는 망고를 보며, 숏 팽으로 후려쳐줄까 잠시 고민하던 정훈은 대신 춘덕이에게 질문을 하나 더 합니다.
" 이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 "
설마 못 먹을걸 가져왔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춘덕이와 토킹토킹!
죽여달라고 말하는 망고를 보며, 숏 팽으로 후려쳐줄까 잠시 고민하던 정훈은 대신 춘덕이에게 질문을 하나 더 합니다.
" 이거 먹을 수 있는 거에요? "
설마 못 먹을걸 가져왔나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춘덕이와 토킹토킹!
987 이성현 (52RNCefZ5w)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19
이제 입문 단계라 왜 저기에 두는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끝날줄 알았는데 끝내 살아남는 저 방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저런 판단력이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급한 내 성격부터
실력이 아니라 저 실력을 움직이게하는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
경기가 끝나자 다른 부원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한다.
한창 학습 중인데 큰소리로 방해하면 미안하잖아
"저 친구는 이름이 뭐야? 열심히 계속하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던데"
#소근소근 부원들에게 물어봅니다.
저런 판단력이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급한 내 성격부터
실력이 아니라 저 실력을 움직이게하는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
경기가 끝나자 다른 부원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한다.
한창 학습 중인데 큰소리로 방해하면 미안하잖아
"저 친구는 이름이 뭐야? 열심히 계속하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던데"
#소근소근 부원들에게 물어봅니다.
988 에릭 하르트만 (bkz.92Rb9k)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3:23
" ....어서와 "
여전히 예쁘게 차려입은 이카나를 보며 웃어보인 나는
그녀의 머릴 쓰다듬으며 손을 잡아주었다.
" 오늘 엄청 예쁘게 입고왔네. "
하얀색 머리카락을 살랑거리고, 그 위에 있는 여우귀까지.
..으음....바다가 말한대로 혹시 나 이런 느낌이 이상형인가?
이종족...아니아니 그럴리 없지.
" 가자 ..단거 먹고 싶어. "
#스스로를 의심하며 몽블랑으로 가자!
여전히 예쁘게 차려입은 이카나를 보며 웃어보인 나는
그녀의 머릴 쓰다듬으며 손을 잡아주었다.
" 오늘 엄청 예쁘게 입고왔네. "
하얀색 머리카락을 살랑거리고, 그 위에 있는 여우귀까지.
..으음....바다가 말한대로 혹시 나 이런 느낌이 이상형인가?
이종족...아니아니 그럴리 없지.
" 가자 ..단거 먹고 싶어. "
#스스로를 의심하며 몽블랑으로 가자!
991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29
사람이말입니다 로-망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가???????? Ye??????????
이 날씨좋은 봄날에 그림자이동이 웬말이냐!!!!!!! 그림자이동 멈춰!!!!!!!!!!!!! 😱😱😱😱😱😱
이 날씨좋은 봄날에 그림자이동이 웬말이냐!!!!!!! 그림자이동 멈춰!!!!!!!!!!!!! 😱😱😱😱😱😱
992 이청천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4:47
그러고보니 이 친구에게 한동안 연락을 안 한 것 같은 기분.
청천은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가디언칩을 확인합니다.
#가디언칩 확인!
청천은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가디언칩을 확인합니다.
#가디언칩 확인!
994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5:51
암튼 여러분 카페...카페 추천받음......
저번에 진석노아 진행때 학원도카페 나왔었는데 그거 이름들을 잘 모르갯소요 몽블랑빼고 다 까먹었음!!!! 😱
저번에 진석노아 진행때 학원도카페 나왔었는데 그거 이름들을 잘 모르갯소요 몽블랑빼고 다 까먹었음!!!! 😱
996 하루주 (6TmV.nPY0g)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6:44
" ... 재능이 뛰어난 분이시란거죠.. "
부장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역시 이곳에는 자기를 제외하곤 엄청난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유야님은 몸부터 추스리도록 하세요. 저는 목민검에 대해서 좀 더 조사해보고 수련 해볼게요. 그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네요. "
하루는 부장과 유야에게 공손하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보이며 부드럽게 말합니다.
"사실.. 검술 수련은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노력해봐야죠.. "
# 대화
부장의 말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역시 이곳에는 자기를 제외하곤 엄청난 사람들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유야님은 몸부터 추스리도록 하세요. 저는 목민검에 대해서 좀 더 조사해보고 수련 해볼게요. 그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네요. "
하루는 부장과 유야에게 공손하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보이며 부드럽게 말합니다.
"사실.. 검술 수련은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노력해봐야죠.. "
# 대화
997 에미리주 (gsyeKPK8mQ)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07
>>995 이럴수가!!!!! 이렇게 에미야구기짜다 위장알바는 끝이 나고 마는가????????
998 신살팟 정리 (InucDiCbIA)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28
기다림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다들 리하리하에오...는 올라왔었나...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다들 리하리하에오...는 올라왔었나...
999 청천주 (2XWaP91L/E)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45
>>984 아홉...개...
그런 거라면 C랭도 대단한 거네요....!! 페널티 괜찮으려나...
그런 거라면 C랭도 대단한 거네요....!! 페널티 괜찮으려나...
1001 ◆c9lNRrMzaQ (Jzk1gFSqkI)
2021-08-08 (내일 월요일) 19:07:58
>>980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수많은 장서의 정리가 끝난 듯 보이는 도서관에는, 신규 서적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983
- 알바생 말입니까?
손놈은 의아한 표정으로 은후를 바라보다가 안면 스크린에서 느낌표를 띄워냅니다.
- 마침 장서 정리 아르바이트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을 쓰실 생각이십니까?
>>985
" 그냥 먹으면 배탈도 나고 복통도 난다구리! 하지만 요리 기술을 이용해 독소를 제거하면 그럭저럭 맛있는 망고가 된다구리! "
즉 생으로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단 말이군요..
곧 망고의 숨이 끊어집니다.
▶ 죽어버린 망념화 망고 ◀
[ 가까운 곳에서 게이트 파장을 느껴 그로 인해 망념화해버린 망고. 일반적인 당도 이상의 단 맛을 가지고 있다. ]
▶ 재료 아이템
▶ 달다! 진짜 달아! - 달콤한 행복함에 의해 3턴동안 정신력이 회복된다.
▶ 근데 생으로 먹으면 죽을 것 같은데? - 가공하지 않을 경우 망념이 10 증가한다.
상태창이 눈치 없이 망고의 데이터를 띄워줍니다.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수많은 장서의 정리가 끝난 듯 보이는 도서관에는, 신규 서적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983
- 알바생 말입니까?
손놈은 의아한 표정으로 은후를 바라보다가 안면 스크린에서 느낌표를 띄워냅니다.
- 마침 장서 정리 아르바이트가 필요하긴 했습니다. 얼마나 시간을 쓰실 생각이십니까?
>>985
" 그냥 먹으면 배탈도 나고 복통도 난다구리! 하지만 요리 기술을 이용해 독소를 제거하면 그럭저럭 맛있는 망고가 된다구리! "
즉 생으로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단 말이군요..
곧 망고의 숨이 끊어집니다.
▶ 죽어버린 망념화 망고 ◀
[ 가까운 곳에서 게이트 파장을 느껴 그로 인해 망념화해버린 망고. 일반적인 당도 이상의 단 맛을 가지고 있다. ]
▶ 재료 아이템
▶ 달다! 진짜 달아! - 달콤한 행복함에 의해 3턴동안 정신력이 회복된다.
▶ 근데 생으로 먹으면 죽을 것 같은데? - 가공하지 않을 경우 망념이 10 증가한다.
상태창이 눈치 없이 망고의 데이터를 띄워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