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806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ive :: 1001

당신이될수도있는데,

2021-08-06 05:04:41 - 2021-08-07 21:43:59

0 당신이될수도있는데,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5:04: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308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1:50:48

그리고 시골짝에서 올라왔다는 설정이라
집에 있을때+혼자 있을때+가족이랑 이야기 할때는 사투리를.. 쓴답니다 오너가 사투리 구사력이 0에 수렴해서 전국 사투리 다 섞인 야매사투리로만 쓸 수 있다는게 문제지만서도
가끔 당황하면 본능적으로 나와버릴지도 몰라요 >.0

309 성우동 - 사나늘 (sciNPWN2dQ)

2021-08-07 (파란날) 01:51:10

문이 덜컥 열리고 문지방 틈으로 팔이 걸쳐지면 억척스러운 장난기에 찰흙으로 빚어놓은듯 단단하게 굳은 표정도 조금씩 벗겨진다. 눈동자는 좌우로 빠르게 굴렀고 파르르 떨리는 입꼬리는 끝이 치켜올려진 바람에 마치 웃음을 참는것처럼 보였다. 그래, 적어도 여기에서 오해가 그쳤다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표정이 진정되고나서 몇초동안 대답없이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래서, 언제 건너올테냐고. 호선을 그린 눈꼬리가 그렇게 물어오는것 같았다. 사실 나는 선생님에 대해서 잘 몰랐다. 관심도 없었고. 그냥 머리가 아프니까 약이나 한알 타가면 그걸로 끝이었거든. 그래서 실없는 웃음이 새어나왔다. 마치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 힘없는 소리가 입술 사이로 터져나온다. 회색빛이 전부일뿐인 세상에선 나는 한없이 작은 아이일 뿐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은 대담해진다. 가령 예를 들자면.

선생님의 짓궂은 장난에 친절히 따르는척 허리를 숙인다. 목각인형이 삐그덕거리는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몸짓이다. 무료한 선생님의 작은 놀이에 떠밀려 잠시동안 장단을 맞추는 아이처럼, 정말 평범하기 짝이 없는 반응이었다. 여기까지는.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선생님의 뺨을 꼬집었다. 정말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웃는 얼굴로 선생의 뺨을 꼬집어오는 학생이라. 적어도 다른 사람의 시선에는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었다. 진짜같은 감촉에 신기한듯 한번 주욱 늘리다가 손을 뗀다. 불과 선생님의 입에서 말이 떨어지기 전까지 피로가 잔뜩 칠해진 얼굴에 화색이 피어오른다.

"허들이 너무 낮아요 선생님."

이 모든 순간이 공상의 일부라 치부한뒤로 선생님의 반응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느긋하게 한마디를 흘린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자 이제 다시 눈을 뜨면 굳게 닫힌 문이 눈앞을 가로막고 있겠지. 작게 숨을 내쉬고 몇초가 지나기를 기다렸다. 다시 눈을 떴다. 하지만 여전히 선생님은 제자리였다. 나는 의아한 표정으로 다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떴다. 여전히 선생님은 제자리였다....

무언가 상황이 꼬였다는것을 직감한 것은 선생님과 시선을 마주한 직후였다. 나에게 걸어온 짓궂은 장난과 손가락 사이에 닿은 보드라운 뺨도 모두 허구가 아닌 진짜였다. 공상에서 벗어난 소년은 또다시 작은 아이가 되었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무방비하게 선생님의 목소리를 기다려야했다. 아마 화를 내시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310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1:51:14

>>308 사투리 쓰는 민규.. 이건 귀하군요..

311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1:51:48

>>305
>>제기차기<<
벌레로 제기차기하는 것보다 벌레 크기로 제기차기를 한다는 게 더 대단한

>>306 양호선생님.. 벌레.. 무서워하는구나 머릿속에 기록해놨답니다
으악 지구야 그거 방치하면 세스코불러야할수도

>>307 귀 여 워

312 새슬주 (cUaHp2tZxQ)

2021-08-07 (파란날) 01:52:05

>>299 새슬이는 애초에 자연 좋아! 타입이라서.... <:3c.. 곤충 좋아합니다. 뒷사람은 아니지만요..(고통)

313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1:53:18

다같이서 수렵게임하는 일상도 돌려보고 싶다. 4명이서 수렵게임..!

314 선하주 (RVq9I86U2o)

2021-08-07 (파란날) 01:53:44

>>305 연호도 벌레를 안 좋아한다... (메모메모)

>>306 양호쌤 은근 벌레 싫어하시는구나 귀엽네요!! 지구 벌레 안 그런척 무서워할 것 같은 인상인데 아니었군요

선하도 별로 벌레 안 무서워할 것 같네요 애초에 양서류도 좋아하고 파충류도 좋아하고 그런 성격이라 반에서 벌레 나오면 잡아서 밖으로 내놓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바퀴벌레라면? 터치하기 꺼려합니다

>>307 주원이는 벌레를 무서워 한다...

>>308 요런 티엠아이 아주 좋아요 (박수갈채) 사투리 쓰는 민규도 보고싶네요 ㅋㅋㅋ 완전 감자....

의외로 벌레 안 무서워하는 친구들 많네요

315 우동주 (sciNPWN2dQ)

2021-08-07 (파란날) 01:54:00

오늘 낮부터 볼일이 있어서 답레 남기고 가볼게요 (´°̥̥̥̥̥̥̥̥ω°̥̥̥̥̥̥̥̥`) 내일 이벤트 꼭 참가했으면 좋겠는데... 정말 좋겠는데 ㅜㅜㅜㅜ

316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1:54:39

>>315 우동주.. 바쁘구나.. 잘가요! 나중에 또 봐요 우동주!

317 선하주 (RVq9I86U2o)

2021-08-07 (파란날) 01:54:43

>>312 오호 자연친화 새슬이 (메모메모) ㅋㅋㅋ

다들 벌레를 안 무서워하니 학교에 벌레 나와도 걱정이 없네요

318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1:55:22

새슬이 뭔가 애벌레랑 의사소통 할 것 같은 그런 이미지지요
나비 잘 잡나요?

선하.. 바퀴벌레.. 싫어함.. (메모)

319 선하주 (RVq9I86U2o)

2021-08-07 (파란날) 01:56:17

아이구 우동주 바쁘시구나 ㅠㅠ 내일 봐요! 내일은 주말이니까 여유가 있을거예요 화이팅!

320 ◆qVMykkcvJk (E68acS6CoA)

2021-08-07 (파란날) 01:56:27

>>314 선하 다양하게 좋아하는게 귀엽네요 왠지 키워봤을 것도 같고
>>315 앗 우동주 잘 다녀오세요 ㅎ▽ㅎ! 기회가 되어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ㅠ 답레는 남겨둘 테니 시간 나실 때 천천히 달아주세요~!!

Q.그렇다면 아이는 귀신은 무서워 하나요 ㅎ▽ㅎ?!?????

321 새슬주 (cUaHp2tZxQ)

2021-08-07 (파란날) 01:57:34

>>318 나비.. 잘 잡지요..🙄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 잠자리 같은 것도 좋아요. 애벌레에게 말 걸어 본 적은 아직 없지만요.

기회 되면.. 애벌레랑. 대화. 시켜...보기..(메모장에 다섯 번 적음)

322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1:57:39

주원이는 귀신을 믿고 엄청 무서워 합니다. 무서운 이야기에도 쉽게 반응합니다!

323 새슬주 (cUaHp2tZxQ)

2021-08-07 (파란날) 01:58:02

아앗 :ㅁ 잘 자요 우동주~~!

324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1:58:03

>>321 애벌레랑 대화하는 새슬... 언젠가 꼭 보고싶군요...

325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1:58:38

주원이는 <<<쫄보>>>라서 무서운 영화에도, 무서운 이야기에도 약합니다. 밤에 화장실도 혼자 못 간다고 하네요!

326 선하주 (RVq9I86U2o)

2021-08-07 (파란날) 01:59:40

>>320 그러게요 키웠을까요? (갑자기 질문톤) 음... 이건 비설로 합시다. 아무튼 비밀임.

귀신 딱히 무서워하지도 않고 믿지도 않을 것 같은데 괴담같은 거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327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2:00:34

벌레는 안 무서워함서 귀신은 꽤 놀라합니다
표정엔 티 별로 안 나고 그냥 눈 커진 채로 두어 번 깜박이는 걸로 나타내겠지만.. >.0
진짜진짜 놀라면 몸 움찔한답니다

328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2:01:02

주원이 수학여행때.. 꼭.. 무서운이야기해주기.. (메모)

329 새슬주 (cUaHp2tZxQ)

2021-08-07 (파란날) 02:01:05

>>324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ㅇㅓ어어언젠가.. 언젠가는...(곁눈질)

새슬인 와~ 귀신~ ( ᐛ ) 할 것 같다는.. 그런 이미지가 머리속에 있읍니다.. ㅇ)-(

330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2:01:40

민규주가 무서운 이야기 많이 알구 있답ㄴ디ㅏ 우하학 얘들아 괴담듣자

331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02:11

>>328 그만둬! 화장실도 같이 가자고 할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02:37

>>329 어..언젠가는..!(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2:03:08

>>331 도망치지마! 맞서싸워!

334 ◆qVMykkcvJk (E68acS6CoA)

2021-08-07 (파란날) 02:04:07

>>330 ㅋㅋㅋㅋㅋㅋㅋ어우 실감나게 잘 해줄 것 같아서 넘 귀엽네요

벌레와는 다르게 귀신은 꽤 있네요! 아마두..

335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04:12

>>333 주원 : 뭐하고 맞서 싸우라는거야아아아 화장실 가고 싶다고오오오오(안절부절)

336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2:05:53

>>334 ???: 우리 할머니가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인데

>>335 민규: 다 큰 놈이 숙소 안에 있는 화장실을 왜 못 가나... (그럼서 따라가줌..) 하겟지요 >.0..

337 민규주 (bM1Z7qjh7k)

2021-08-07 (파란날) 02:11:59

다시 자러 갈게요 >.0
다들 쬰꿈

338 선하주 (RVq9I86U2o)

2021-08-07 (파란날) 02:12:27

민규주 굿밤~ 좋은 꿈 꾸세요

339 사라주(자다깸+마상을 입었음) (2ZlMJLfW9Y)

2021-08-07 (파란날) 02:15:38

😭...

340 ◆qVMykkcvJk (E68acS6CoA)

2021-08-07 (파란날) 02:16:09

민규주 좋은 꿈 꾸세요 ㅎ▽ㅎ~!!
요즘은 다들 일상텀이 길어져서 그때그때 인원 맞춰서 돌리는건 어렵네요 ㅠ▽ㅠ

341 사라주 (2ZlMJLfW9Y)

2021-08-07 (파란날) 02:16:14

다들 좋은 새벽..

342 화연호 - 유새슬 (LVumqNUqkc)

2021-08-07 (파란날) 02:16:49

" 거짓말 아냐!! "

뒤에서 맹렬히 항의해보지만 딱히 신빙성은 없다. 그를 한번이라도 만나본 사람이라면 연호가 그런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1밀리그램도 들지 않을테다.

아무튼 그는 중간에 교실에 들러 종이와 펜을 가져오면서 확연하게 새슬에게 뒤쳐졌다. 물건을 챙긴 뒤에 평소처럼 창문을 통해 나갔더라면 새슬을 앞지를 수도 있었겠으나, 그래서야 반칙에 불과하다. 이미 옥상에서 연호가 행동을 중단한 것으로 인해 둘 다 그런 행위는 하지 않도록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거기서 행동을 중단한 본인이 직접 그 규율을 어겨버려서야, 서로에게 상처밖에 안된다. 그는 둘째치더라도 새슬의 실망이 꽤나 클테다. 아무리 그가 천진난만하고 철없어보인다지만, 그의 나름대로 긍지는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테다.

" 으아아악! "

새슬의 손이 벚나무에 닿자마자 반사적으로 나온 소리였다. 아무리 긍지를 지켰고, 후회없는 싸움(달리기)였다곤 하지만 졌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종이만 아니었어도... 라며 안타까운듯이 중얼거리고는 새슬의 옆에 등을 대고 같이 앉았다. 그는 숨이 찬 기색은 적었다. 한두번 심호흡을 몇번 하고서 숨을 가라앉혔다.

" 다음번엔 안질거야. 네 발로 뛸거야! "

벌써부터 다음 승부를 기약하는것은 너무 성급하지 않을까... 싶지만 졌다는게 분하긴 한 모양이다.
새슬이 풍경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그도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확실히, 그렇게 달렸다곤 해도 아직 학교 내부인데 풍경이 상당히 달라졌다. 그는 조용히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잠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다가 다시 눈을 떴다.

" 음...... 비밀! "

이라고 하면 화낼거야? 라며 장난스레 웃으며 새슬을 돌아보았다. 사실 비밀로 할 마음따위는 없을 것이다. 그는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니까.

343 연호주 (LVumqNUqkc)

2021-08-07 (파란날) 02:18:07

답레쓰고 온 사이에 레스가 쌓여있다...!

자러간분들 모두 잘자요~ 좋은밤좋은꿈~

344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18:28

민규주 잘자요! 존꿈 꾸시길!

>>339 사라주 괜찮아요? 마음의 상처라니 무슨 일 있으셨어요?

345 선하주 (RVq9I86U2o)

2021-08-07 (파란날) 02:18:30

아이고 사라주 깨셧네요? ㅠㅠ 무슨일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화이팅이에요. (쓰담쓰담)

346 사라주 (2ZlMJLfW9Y)

2021-08-07 (파란날) 02:21:50

아니 그게 사실 별일은 아냐😭
사라주보다는 사라가 마상을 입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지도?
아무튼 다들 좋은 새벽이야. 새벽인데... 어중간한 시간에 깨버렸고 다시 잠들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뭐하지

347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22:35

>>346 사라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348 사라주 (2ZlMJLfW9Y)

2021-08-07 (파란날) 02:25:10

>>347 하하 안알랴줌

349 ◆qVMykkcvJk (E68acS6CoA)

2021-08-07 (파란날) 02:25:14

>>346 앗 왜죠 ㅠㅠ우리 사라 왜 아팠나요? ㅠ▽ㅠ시간도 늦었는데 걱정이네요

350 사라주 (2ZlMJLfW9Y)

2021-08-07 (파란날) 02:28:15

>>349 (파이 구워줌) 에이 그렇게 큰일 아니라니깐 ^▽^

내가 이 시간에 깨서 눈이 초롱초롱하다는 게 나한테는 더 중대사항인골......

351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30:03

>>350 뭐 큰 일이 아니시라면야 더 물을 순 없지만요.... :3c

그건 곤란하네요! 애매하게 깨면 잠이 오지도 않고....

352 연호주 (LVumqNUqkc)

2021-08-07 (파란날) 02:38:53

으아아앗 사라주 안녕하세요! 무슨 일인지 묻고싶지만 별일 아니라고 하시니 저도 지나가겠습니다...! '^')9

뭣보다 이시간에 깨어버리셨다니... 그것은 큰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흐릿) 이렇게 된 이상 새벽파티인가!?

353 사라주 (2ZlMJLfW9Y)

2021-08-07 (파란날) 02:44:43

새벽사이드 스쿼드..

354 연호주 (LVumqNUqkc)

2021-08-07 (파란날) 02:47:24

ㅋㅋㅋㅋㅋㅋㅋ새벽사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닌가...? 밤낮 바뀐 특공대들이니까... (흐릿)

355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02:48:10

이 고양이가 화난 이유를 서술하시오. (10점)

356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48:29

>>355 이상한 시간에 잠들었다가 이상한 시간에 깨서.

357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48:55

이렇게 새벽사이드 스쿼드들이 모이는구나....

358 주원주 (Dn6plRfo1o)

2021-08-07 (파란날) 02:49:32

(게임에서 연패를 당해 현탐상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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