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6089>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our :: 1001

가엾은양은,

2021-08-05 01:29:34 - 2021-08-06 21:32:52

0 가엾은양은, (CPt2yDXB5.)

2021-08-05 (거의 끝나감) 01:29:34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492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48:27

>>489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는거야..

>>490 오히려 해인주는 있어야죠! 사라져야 하는건.. 나야..(흐릿)(파스스)(점점 채도 낮아짐)

493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3:49:30

>>492 주원주가 사라진다면 거꾸로 해도 주원주인데 세상의 균형이 무너지고 말아요 ...!

494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49:59

>>493 그런 이상한 이유를 듣고 싶진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5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3:50:42

그럼 이쯤에서 새벽반 여러분들
캐릭터들의 중요한 tmi 보따리 하나씩만 풀어주세요
새벽반끼리 서로 도토리 나눠먹는 게 또 묘미 아닙니까

496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3:50:54

>>488 가드가 깨지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 ᕦ( ᐛ )ᕡ
일단 생각해둔 루트는 있지만... 맘대로 안되니까 인생이 재밌는걸지도 모르지!

497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1:31

(중요한 TMI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다.)

반대로 궁금하거 답변드릴게요! 자, 주원주의 질문권들 가져가!(하지만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한다)

498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2:15

>>496 음 나도 뭔가 생각나는게 있긴 하지만 그걸 내가 멋대로 말 해선 안 될거 같으니.. 🤔 암튼 첫 일상에서 많은게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499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3:53:33

>>491 수고했다는 의미의 쓰담이었다!
삼각구도가 얼마나 빡센지 알고 있거든! 두명한테 조여진 입장에서! (삼각관계의 타겟이 된 편)

안된다 아이고 주원주원주원주원주 없음 토마토드립 못친다아...

500 아랑주 (06a2yS61lI)

2021-08-06 (불탄다..!) 03:53:56

아랑주도 sl 고민하긴 했어요.. :3

근데 아랑이 얼굴로 플러팅 해봤자 하나도 유혹적이질 않아서.. (흐릿) 얜 안 되는 얼굴 아니냐... 생각하고 있긴 해요.

501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4:08

>>499 🤔🤔🤔🤔🤨🤨🤨🤨😐😐😐😑😑😑😫😫😫

502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3:54:41

이거 플러팅해도 되려나~~ ^~^ (플러팅커지만 묘하게 다들 풋풋해서 망설이는중)

일상 쓰다 막간의 쓰는 tmi~
선하는 원래 예쁘게 웃는 편이 아니다. 뱀 같이 웃어서 좀 음흉해보이는 편인데 연습해서 지금 웃음으로 고쳤다.

503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3:55:13

tmi 를 푸는 것보단 질문을 받는 것도 괜찮겠네요! 과거사 관련 질문도 다 허용이라구요! 비설도 남김없이 깐다! (캡틴은 재미없겟지만요)

그래도 티미를 하나 풀자면, 해인이는 재능 때문에 감정 컨트롤이 어려워지면 웁니다!

504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5:14

>>500 아랑이는.... 그.... 뭐라고 해야하나. 원자폭탄이라고 해야하나.... 터지면 매력이 뿜뿜하는 캐릭터라....

505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3:55:25

>>497 주원이는 마음에 누구를 들일 여유가 아직 있나요? 저는 질문하는 거 좋아합니다 ㅎㅎ

>>500 아랑주 혹시 정주행 하시고 온 건가요 아니면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깨어나신건가요 ㅎ▽ㅎ?!?

506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6:15

>>502
오오 그런 비밀이...! 아 혹시나 답레 못 찾으셨다면 situplay>1596266089>437 여기에..(소곤소곤)

507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3:56:41

주원주원주원주 .. 율 ...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 ...

508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3:57:07

>>506 헉 답레 쓰고 있어요! 그런데 음음 마지막 대사때문에 지금 고민중이라서요...ㅎㅎ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509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3:57:19

아랑이는 귀여워서 플러팅이 되는건데요 (엄근진)

510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3:58:08

>>503 귀여워! 해인이 울리면 안되는데 우는 모습 보고 싶어진다

정말 쓸데없는 tmi지만 양캐릭터를 냈으면
능구렁이인데 울보라서 눈물이 많고 일부러 페로몬 흘리고 남이랑 엮이는 걸 좋아하는 칠렐레 팔렐레한 양 캐릭터를 냈을 것 같아요 ㅎ▽ㅎ 하하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511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8:30

>>503

해인이를.

울리고.

싶다.
(가학성 폭발)

>>505

음.... 주원이는.... 의외로 충분히, 라고 해야하나. 누군가 온다면 아마 막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주원이의 '재능'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말로는 '좋아해' 라고 하고 있지만 그 말에서 껍데기만을 느낀다면 아마 상대방도 자신도 환멸하지 않을까 해서.

쉽게 말하자면 어느 일정구간까진 굉장히 쉬운(?)캐릭터인데 그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읽는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말하는 상대의 감정이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512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8:52

>>507 😑😑😑😡😡😡

513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9:09

>>510 데려와. 당장. 지금. 먹어버리게.

514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3:59:49

>>508 아 아니에요!!!!! 혹시나도 못 보셨나 해서. 시간은 진짜진짜 진짜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저 선하주 표현 되게 좋아해서 기대하는 중이니까요! 그냥 느긋하게, 원하는만큼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써주세요!!

515 사하주 (ev2HnXRNJk)

2021-08-06 (불탄다..!) 04:00:23

헉 대박 자다가 깼다 '0'... 이 시간에 오는 건 첨인 거 같네 다들 안녕~~~ ㅋㅋㅋㅋㅋㅋ

516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4:00:31

>>510 >>511 억제하기 힘든 재능이기 때문에 ... 후후 ... 여러가지 감정으로 인해서 우는거긴 하지만요!

517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4:00:54

앗 사하주 어서오세요! 새벽이 더 재밌는 법이에요~~

518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4:01:03

>>515 사하주다!! 사하주!!(와락) 어서와요!! 이 새벽에 볼줄이야!!

519 선하 - 주원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4:02:02

"그럼 됐어. 난 지금 이 순간이 좋거든. 기억해둘게."

순간의 변덕이 선택을 어그러틀지언정 그 당시의 감정과 기억마저 바래게 하지는 못했다. 선하가 눈을 조용히 굴려 주원쪽을 보았다. 샐쭉 웃음 짓는게 악동처럼 보였다. 누누히 말했지만 선하는 여즉 호의를 좋아했다. 대가 없는 호의가. 그래서 선하는 소리 없이 속삭이고 만다. 네 말이 틀리면 심술부려도 몰라. 배배 꼬인 성격이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으나 선하는 솜씨 좋게 속내를 숨겼다.

"어차피 이 근처야. 걸어가도 충분한 걸? 언젠가 시간 되면 너도 와 봐. 시설이 좋거든."

그렇게 말하는 선하는 꽤 기분이 좋아보였다. 실로, 선하는 수영을 좋아했다. 끝없이 밀려오는 물결들과 물을 가르고 들어가는 제 몸, 물길을 찾아낸다면 승자는 자신이었다. 선하는 느릿하게 우산 밖으로 손을 내밀었다. 시선이 손을 따라간다. 손에 고인 물들이 팔뚝을 타고 내려갔다. 옷과 팔이 젖는 건 하등 걱정되지 않는 태도였다. 바람 불면 날아갈 부잣집 아가씨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부른 포식자처럼 권태로워 보였다.

"네가 오면 기쁠 것 같아."

기분이 꽤 좋은 상태였으므로, 선하는 충동적으로 말한다. 미래의 제가 어찌 느낄지는 확신하기 어려웠으나 상대가 진실로 수영장으로 올지 역시 확신하기 어려웠다. 어차피 이정도 말은 인사치레로 다들 한다.

"오... 끝까지 상냥하기는. 그럼 이건 그냥 내가 가질래."

명백한 심술이다. 호의를 위해 우산을 밀어줬건만 원하는 건 굴러떨어지지 않았다. '고마워하고 감동받기를 바랐는데 말이야. 날 착한 아이라고 생각해줘.' 지극히 일차원적이고 유치한 마음의 요구였다. 제멋대로인 구석이 있었다. 그런 유치한 생각을 하면서도 선하는 여전히 웃는 낯을 하고 있었는데 묘하게 성의 없어 보였다. 덧없고 담백한 친절만을 두른 선하의 분위기는 아까의 그것과 사뭇 달랐으나, 이게 원래의 선하였다. 제게 기울어진 우산에 시선조차 주지 않은 상태로 손수건을 접는다. 관심 잃은 것처럼 구는 것치고는 그 움직임이 몹시 세심하고 섬세했다. 한치의 오차 없이 접힌 손수건이 선하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난 양선하야. 편한대로 불러."

도자기로 구운 듯 미동 없는 미소로 화답한다. 그러다 문득, 이 아슬아슬한 관계에 무슨 미련이 생겼는지 고개를 들고는,

"그냥 나보고 착하다고 딱 한마디 해줘. 난 지금 내리는 비 보다 네 말 한마디에 더 관심 있는데."

보기 좋을 정도로 활짝 웃는다.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다.

520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4:02:10

암튼 일상도 다들 각자 문장에 색이 있고 재미있어서 보는 맛이 있어요. :3c 나도 매력있게 잘 쓰고 싶다 (づ_ど)

521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4:02:32

사하주 어서와요~~!! 좋은 밤!
근데 다들 이 시간까지 깨어있어도 되는 건가요?!

522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4:02:47

>>502 선하 거울 앞에서 혼자 웃는 연습 씩 했을 거 생각하니 넘 깜찍한데요 깨물지도몰라..
>>511 그렇네요! 다다가긴 쉽지만 깊이는 어려운 느낌일까요 ㅎ▽ㅎ 그 아래까지 닿아 줄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513 어쩜 골댕주는 이런 모습도 귀여워요
>>515 사하주 괜찮으세요? 안 좋은 꿈이라도 꾸셨을까요?ㅠ▽ㅠ어서오세요 쉬다가요.

523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4:03:01

양아치의 중요한 티미라... 🤔🤔🤔🤔🤔
순하게 감싸주려고만 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캐릭터?

약간 그거지. '나도 내가 잘못된거 알고 있으니까 억지로 상기시켜주지 말아라. 역겹다.' 라고 찐텐으로 빡치는 케이스?

524 사하주 (ev2HnXRNJk)

2021-08-06 (불탄다..!) 04:03:26

안녕안녕~~~! 맨날 새벽에 돌아가는 거 보고 재밌겠다 언젠가는 나도.. 나도.... 하면서 잠에 졌는데 ^-T
헉 그러게 나는 자다 깬 건데 다들 괜찮은 거니 '0'

525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4:03:50

>>521 대충 몇시간 뒤의 제가 해결할 문제 같군요 :3

526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4:04:07

>>522 <<<그 아래까지 닿아 줄 아이>>>표현 보고.... 찢었다...(이렇게 쓰는거 맞나)역시 지구캡틴.... 한 마디로.... 눈물났어 나....

그나저나 귀엽다니. 나름 위협한건데! 벽꽝하고! 😠😠

527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4:04:19

>>522 그렇게 파인 선하가 되어버렸다.... (개드립)
뭐예요 지구 tmi도 주세요 저도 한입 깨물게요...

528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4:05:24

>>523 흐음흐음..(메모메모)

529 사하주 (ev2HnXRNJk)

2021-08-06 (불탄다..!) 04:05:30

>>522 그냥 스르륵 눈이 떠졌어 ㅋㅋㅋㅋㅋ 새벽에 올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거 아닐까 ^ㅁ^)~

530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4:05:39

>>524 이상하게 잠이 안오네요 ㅠㅠ 그래도 곧 자러갈 것 같아요! 제가 뭐라할 처지는 아니지만 사하주도 선잠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ㅠㅠ

531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4:05:49

모두의 티미를 저장해놓는 TMI저장고가 필요해요!!

532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4:06:06

사하주 안녕!!!!!!!!!!!!!!!

533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4:06:26

>>523 앗 사상이 확고해서 매력있네요 역시 ㅎ▽ㅎ

지구의 tmi
시트스레에 잡담처럼 지구는 정말로 양들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oO(나랑 같은 사람인데 좋은 냄새랑 맛이 나네 디저트같다) 같은.. 외국에선 좋아하는 사람을 디저트로 부르던데..같은

534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4:07:42

다들 매력이 터지는군요 ... 해인이는 여기선 일반인이나 다름이 없어요 ...

535 사하주 (ev2HnXRNJk)

2021-08-06 (불탄다..!) 04:09:30

>>530 그렇구나 자러갈 때까지 같이 놀자 ㅇ.<)~ 나 원래 잠깐 깼다가 바로 자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말똥하더라구 이렇게 새벽에 놀 기회를 얻었다 -///-
>>532 슬혜주도 안녕~~~~!!
>>533 왠지 스위리~~ 하는 호칭이 생각나는 tmi야 ㅋㅋㅋㅋㅋ 양들을 귀여워하는 지구를 귀여워하는 나.....

536 아랑주 (06a2yS61lI)

2021-08-06 (불탄다..!) 04:09:30

다들 상냥하셔들... (흐릿) 계속 깨있긴 했는데 자세 때문에 아파서 좀 딴생각하고 있었구요, 원자폭탄 (ㅋㅋㅋㅋㅜㅜㅜ) 캐는 낸 기억이 없구요.. 귀여워서 플러팅이 결정적인 순간에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아랑주 tmi 짜릿한 전애인 선관 해보고 싶었다. 아랑이 얼굴이랑 성향 보고 포기한 선관이지만.. ㅜㅜㅜㅜ.. 언젠가의 이벤트에 그 이벤트 한정으로 전애인 선관됩니까, 지구주?
tmi2 아랑이 미래 픽크루.. 는 살짝쿵 어른스럽게 만들고 싶다
아랑이 tmi 처음 픽크루 만들고 떠올린 향은 딸기우유향. 그러나 딸기우유같은 애한테 딸기우유향까지 줬더니 너무 어린이 같아서.. 다른향으로 바꿨다. 이 설정의 영향으로 아랑이는 생딸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생딸기>생딸기 들어간 음식들>평범하게 맛있는 딸기맛 식품>>>>딸기섞인괴식(이건 별로.. )

537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4:09:53

>>526 주원주는 반응이 정말 귀여운 강아지 같아서 귀여워요ㅜㅜ 상냥한 사람
골댕이의 벽꽝은 안아달라는 애교가 아닐까요?

>>534 해인이의 하라구로를 따라갈 자는 여기 없죠.. 사하랑 얘기할 때와 같은 깊은 면모..크윽ㅎ▽<

538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4:10:26

다들 템아이 넘 맛있네요... 입에 넣고 호롤롤로 해버려야해요... (템아이 줏어먹는중)

539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4:11:46

>>533 귀여워

>>534 어허 선생님, 말빨캐가 얼마나 존귀한데.

540 사하주 (ev2HnXRNJk)

2021-08-06 (불탄다..!) 04:12:04

>>536 넘 걱정 마! 귀여운 건 모든 걸 초월하는 법이니까 아랑이 플러팅이 안 먹힐리 없습니다 120% 자신해...!!!!! 엉엉 아랑이 먹을 줄 안다 진짜 딸기가 근본이다

541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4:13:08

아랑이는 딸기다람쥐... (메모)

542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4:13:12

슬슬 졸리네요... 자러 가겠습니다 ㅠㅠ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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