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6089>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our :: 1001

가엾은양은,

2021-08-05 01:29:34 - 2021-08-06 21:32:52

0 가엾은양은, (CPt2yDXB5.)

2021-08-05 (거의 끝나감) 01:29:34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288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1:47:59

분명 풍월이 아니었는데 원본이 기억이 안 나요.

289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1:48:44

>>288 아마 풍악이었던걸로...?(별로 상관 없겠지만)

290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1:49:01

(아무도 내 긴급 퀘스트를 받아주지 않았어.)(흑)

291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1:49:29

>>283 풍월? 월월! 풍월월! 풍×량! (그 풍월이 아니다)(풍씨도 아니다)

>>284 조속히 뵙기를 강구하나이다.
시스터라도 되어야 할까요? (?)

>>285 엉! 엄밀히 말하면 양아치는 스위칭 가능!
좋싫 부분에 우위독점을 싫어한다는게 남이 위인 채로 지속되는 것도, 내가 위인 채로 지속되는 것도 싫어한다는 거다!

292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1:50:35

>>291 오호 그러니까 그 스위칭이 제대로 이루어져야한다 이거구나. 응응. 이해했어.(메모메모)

293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1:50:50

>>290 훗, 진정 고양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나?
가소롭군...

294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1:51:13

>>293 손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제가 졌습니다..(도게자)

295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1:53:33

저 긴급퀘스트는 마치 사람들 사이에서 어렵기로 유명한 퀘스트라 안하고 말지, 라고 인식이 박혀있는 그런 류의 것 같습니다 ...

296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1:54:34

>>295 음 역시 그렇군요. 사실 어느정돈 예상하고 있긴 했습니다. 그런 용사가 있을리가....(납득)

297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1:54:36

https://picrew.me/image_maker/17569/complete?cd=n4F4k0mVVf

"제가 여러분의 길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행복을 뿌려드릴테니, 그 대가로 여러분은 제게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세요."

298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1:54:55

>>297 오오 이건.. 너무 이쁜데.. 고귀해.. 이현이 고귀해..

299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1:56:20

>>287 나는 얌전한 양아치주애오. (?)

300 선하 - 주원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1:58:17

이른 봄비는 매서웠다. 이마에 떨어져 턱끝으로 떨어지는 빗물에도 선하는 뛰지 않았다. 아직 추운 기운이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아 오한이 들었지만 그게 당장 조급해야할 이유는 되지 못했다. 제 몸은 튼튼한 편이라 이런 걸로 감기 걸리지는 않겠다만야 꾀병이나 잔뜩 부려 걱정이나 잔뜩 살까 싶은 마음이었다. 그렇게 느긋한 걸음으로 학교를 향할때였다. 제 머리위로 그늘이 드리웠다. 선하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눈동자를 도르륵 굴렸다. 소나기가 그쳤다기엔 빗소리는 여전했다. 누군가 제게 우산을 씌워준 것이었다.

"..."

들려오는 걱정어린 목소리에 그제야 고개를 돌려 이 친절한 행인이 누구인지 확인한다. 선하의 얼굴은 여전히 물기가 가득했으나 그건 큰 걱정이 되지 못했다. 먹구름 뚫고 나온 햇볕처럼 얼굴이 순간 환해진다. 너무 극적인 나머지 차마 자연스러웠다 할 수 없는 표정 변화였으나 일단 완성된 미소만 보면 균열 없이 밝기만 했다.

"나 걱정해 준거야? 친절하구나, 너."

주원의 걱정과 다르게 선하는 붙임성 좋게 따라 붙었다. 막연한 호의를 싫어하지 않았다. 기왕 주어졌다면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옳았다. 언제부터 자신이 옳고 그름을 따졌나 싶지만 지금 당장은 예쁘게 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선하가 묻는다.

"우린 같은 반이었지. 그래서 도와준거야?"

301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1:58:55

링크는 눈 둥글게 휘며 웃는 모습입니다.

아하, 풍악을 울려라였죠. 감사합니다.

긴급퀘스트가 있었군요! 도대체 무슨 퀘스트고 얼마나 악랄한 난이도라 클리어한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인가요!

시스터요?(무엇을 가리키는 건가요)

302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1:59:31

>>298
고귀해... 존귀해... 오오...
당신의 마음이 신앙이 되게 하시옵고 당신의 목소리가 찬송이 되게 하옵시고 당신의 말이 성서가 되게 하옵소서...

303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02:50

근데 교황이긴 한데 신에게 빌지는 않는 교황입니다.(그건 교황이 아니잖아요;;)(씁, 이현주의 판타지는 또 다른 세계관이에요!)

자신이 원하는 건 직접 이루려고 노력 중입니다. 가뭄이 되면 기도가 아닌 개인적인 식량 창고를 푼다던가. 근데 이현이가 교황이니까 가뭄도 안 왔음 좋겠음요..

304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2:03:42

그럼 마왕은 해인이가 할께요! (뜬금)

305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07:32

이현이가 믿고 있는 신은 사람들이 맘 속에 하나씩 품고 있는 신이에요. 원하는 것, 소망, 바람, 원망, 이뤄달라는 마음가짐 등의 집합체. 이현이는 간절히 바라면 그건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믿으니까, 그 노력의 보상, 대가가 돌아올 거라 믿으면서 그 노력을 믿는 거죠.

(여러분의 반응을 보고 생각해보니 교황AU가 아니라 마치 신AU가 된 것 같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306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09:18

>>304 교황 이현 : (다과회 초대장 보냄)(?)

307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2:10:03

좋아 양아치는 고양이 역할이다. (슬혜: ?)

308 유새슬 - 화연호 (GNm6U2a9K6)

2021-08-06 (불탄다..!) 02:11:24

“날 위해서?”

헤에. 시선을 부딪히며 빙긋 웃는다. 휘어 접은 눈웃음은 고마움인가, 흥미로움인가, 즐거움인가. 그것도 아니면, 전혀 다른 거? 알 수 없는 기류가 눈동자 안에서 헤엄치다 사라진다. 곧이어 중얼거린 말, 호야는 상냥하네. 하얗게 불태운 얼굴로 고뇌하는 연호(새슬에겐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꽤 심도 깊은 고뇌인 것 같았다)를 잠잠히 바라보다가, 이내 자신에게 내밀어진 민트초코맛 사탕을 담담히 받아들었다.

연호의 주머니에 소스용기가 삐죽 튀어나와 있는 것은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다. 저것을 낚아채어 잘 먹겠습니다ㅡ 해 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어쨌든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로채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이다. 분명 자신은 분명 자유롭게 행동하는 게 좋았지만, 사람의 선을 멋대로 넘나들며 폐를 끼치는 것을 즐기는 건 아니었다. 불닭민초사탕을 맛보지 못 하는 것은 아쉬웠지만, 새슬은 조용히 소스용기를 못 본 체 하기로 했다. 대신 와~, 고마워! 하고 작게 나른한 탄성을 지르며 웃을 뿐이었다.

“으응. 에그타르트. 사실 호박파이로 할까, 치즈 타르트로 할까 조금 고민했지마안.”

사탕의 껍질을 손톱 끝으로 긁어 벗겨내며 중얼거렸다. 작은 구슬같은 민트색 알맹이가 새슬의 입 안으로 들어가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입 속에 진동하는 화한 향과 함께 섞여드는 달큰한 초콜릿 맛. 입 안에서 굴릴 때마다 작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났다.

재밌는 거~? 미소짓는 연호를 바라보며 눈을 두어 번 꿈뻑인다. 과연 어떤 소원일까. 짐작해 보려 하지만 잘 될 리가 없다. 연호 또한 저와 비슷한 부류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무엇을 하려 하는지 쉬이 짐작할 수 없는 사람.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즐겁다. 그래, 뭐어. 즐겁게 입꼬리를 말아 올린다.

“호야가 재미있는 거라면 재미있는 거겠지이. 이뤄지면 좋겠네ㅡ.”

아ㅡ 호야 방금 창문 타려고 했지, 다 알거든. 난간 밖으로 나가려다 그만둔 듯 한 연호의 몸짓에 작은 기대가 사그라졌다. 사뭇 아쉬운 듯 입술을 비죽였지만, 제멋대로 시도했다간 혼나기라도 할 것 같으니 조용히 다음을 기약하기로 한다. 대신 소원을 하나 더 빌어보라는 말에 키득거리며 답했다. 욕심쟁이는 못 써, 벚나무 요정도 너무 많이 들어주면 힘들잖아.

“좋아ㅡ 그럼 벚꽃나무까지 시합이야~!”

내가 이길 거니까! 까르르, 작게 웃음소리를 흘리며 연호와 열린 문을 지나친 새슬이 통통 튀듯 가벼운 몸짓으로 계단 몇 개를 뛰어내려가다가, 이윽고 아예 난간을 타고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가기 시작했다.

309 새슬주 (GNm6U2a9K6)

2021-08-06 (불탄다..!) 02:12:06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그새 또 스레가 한 번 갈렸군요. 무서운 화력.. 무서운 사람들....! <:3c

310 아랑주 (06a2yS61lI)

2021-08-06 (불탄다..!) 02:12:50

oO OO 레스 짱 밀려 있네요... 헉.. 앵커달 기력이 없어서 앵커 안 달고 씁니다... ㅠ.ㅠ...번호 말고 주로 달게요... ㅇ<-<

>>선하주
뭔가 접점으로 삼을 거 찾게 되서요 ㅇ< 선하주가 기뻐하셔서 저도 기뻐! 아랑이는 딸기우유크림맛소스 떡볶이이라면 "음~ 냠냠! (음~ 맛있다~)" 하고, 생딸기랑 고추장맛이 섞인 딸기맛 떡볶이라면... "음... (괴식이로군...oO 생딸기에 대한 모독이다) 념념. (그래도 식판에 있는 건 얼마 안 되니 다먹자)" 여서...ㅋㅋㅋㅋㅋㅋㅋ 다 맛있게 먹는 선하가 좋네요... <:3 ((흐-뭇)) 아랑이가 사놓고 좀 후회되는 과자 (하필 대용량으로 사버림..) 꾸역꾸역 먹고 있으면 선하가 좀 먹어줄까요~ 하고 와주면 좋겠다... :Q...

>>이현주
레스 날리셔서 토닥토닥 해드리려는데 이미 레스를 써오신것...oO 이현주 픽크루 넘 예뻐요... 벌써 교황au 픽크루 쪄오시다니 3배는 빠르셔.... oO 어서오세요!

>>슬혜주
분홍은 많을 수록 좋다22222222 솜사탕도 딸기스무디도 맛있죠.. <:3 전 슬혜머리카락이 식용색소 넣은.. 그 딸기케이크 분홍색으로 덧바를때 바르는 분홍크림색... 느낌이지 않을까 해요! 슬혜 s&m인 거 신경쓰이고 동물은 고양이 좋아하고, 강아지 싫어하면 다람쥐나 토끼는 어케 생각하나요.. 묻고 싶었는데 새벽에 뵌 김에 물어봐도 되나요! >:D

>>주원주
주원주는.. 천사같아요... (녹음)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 제 손이 너무 느려서 퀘스트가 한참 전에 지나갔어... 아랑이 반응 여러모로 생각해보고 있는데, 주원이 행동이 큼직큼직하니까... 아랑이도 주원이가 했던 것처럼 좀 큰 행동 해보자... 해서 도게쟈(진짜 함) 하면 주원이 반응이 어떨까요...??? 아마.. 첫 도게자가 될 거 같은데... :Q...너무.. 어긋난 사과인가...??? ((다시 생각해보자)

311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2:12:51

새슬주 어서와요~

312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13:53

>>307 (츄르흔들)

안녕하세요, 새슬주!

313 선하주 (9K1AqlwmfQ)

2021-08-06 (불탄다..!) 02:14:49

>>310 하... 오키 이걸로 일상 적립이다 아니 근데 >>~~주 이런식으로 처리하신거 가독성 짱 편하다... 아주 칭찬해요 ㅎㅎ 땡큐! 아무튼 이렇게 접점 찾아서 기쁘네요 ㅋㅋㅋ 뭔가 급식 먹을때도 슬 눈치보다가 내가 먹을까? 하면서 뺏어먹기 시전할 것 같기도 하고 으앙 귀엽네요 대용량 과자도 학교에서 먹고 있으면 곤란한 일 있냐면서 은근슬쩍 과자 뺏어먹으려고 애쓸 것 같구,,,, 아랑이 넘 귀엽네요

314 주원 - 선하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15:06

우산을 씌워주고난 뒤의 반응까진 비록 몇 걸음정도의 시간이 걸렸을 뿐이지만 그 잠시의 공백동안 주원은 마음 속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을 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드러내지 않고 그저 보는 사람을 편하게 하는 미소를 지으며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다행히도 그녀는 환하게 미소지으며 화색을 띠었다.

"그냥 하고 싶은대로 했을 뿐이야."

주원은 마음 속으로 안도하며 "이히히." 하곤 부끄러움을 날려버리려는 듯 이를 드러내며 소년의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보였다.

"같은 반? 아, 그랬던가? 으~음. 아아! 그러고보니 반에 특기생이 몇 명 있었지. 가아끔 등교하는 애들."

주원은 1인용 우산에 그녀의 어깨가 젖을까 걱정하며 눈치 못채게 슬며시 우산을 든 손목을 틀어 선하 쪽으로 우산을 기울였다. 그리곤 반대편 손을 상의의 작은 주머니에 넣고 파란색 손수건을 꺼내어 그녀에게 건넸다.

"일단 이걸로 닦아. 계속 비 맞은채면 정말 감기 걸릴지도 모르니까."

받기 어려워할까봐 괜히 그녀의 손 가까이까지 가 그 손에 손수건을 슬며시 놓으려 했다.

//와아 선하주 표현 디게 좋다! 되게 잘 상상돼.... 대단해....! 디게 잘쓴다....

315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16:07

힘드시면 따로따로 쓰시거나 좀 패스하고 쉬세요...
그래도 역시 답레는 기쁘네요.
제가 좀 시대를 한 발 앞서나가긴 하죠!(성급하고 유행에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소리)

316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19:26

>>309 새슬주 조은 밤..이에요! 어서와요! >.ㅇ

>>310 선하주 말대로 대단해.. 앵커 번호보다 가독성 좋아! 그나저나 전 천사 아닌걸료.. 전 나쁜 사람인걸료.. ㅇ<-<(죄책감 100배) 퀘스트는 어차피 클리어할 사람 없었으니 괜찮아...! 아니 생각해보니 아랑주의 귀여움이라면 슬혜주를 막을 수 있었을지도....!(장난) ?! 아랑이가 왜 주원이한테 도게자를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지금 이 상황이라면 주원이가 도게자 하고 호감도 리버스(호감도 떨어짐)당할 거 같은데.... 이대로 가다간 아랑이에게 미움 받고 끝나는 루트가 남아있지 않을까 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도중입니다.... :0....

317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2:21:05

학생회에 또 새 일원이 와주셨네요 ㅎ▽< 와아

318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21:29

>>317 호옥옥 지구캡틴주! 이런 새벽에! 어서와요!(와락)(부둥부둥)(쓰담쓰담)

319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2:21:33

새슬주 어서오셔라! 캐ㅂ틴도 어서오세요!!

320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23:11

캡틴 앙녕하세요!

뉴 시트라니 대환영이에요!

321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23:20

나도 앞으로 앵커 대신 아랑주 방법 따라서 >>하고 주 이름 써야지. 저게 더 훨씬 알기 쉽다..

322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2:24:10

새슬주 안녕!!!!!!!!!!!!! (파워 인사)

>>310 분홍크림! 맛있어!! 어쩌면 그럴수도 있고???
그나저나 식용색소라... 인공적인... 흠... 뭔가 새로운 썰이 생각나는군... 🤔🤔🤔🤔🤔🤔🤔
아, 양아치 소동물쪽은 무난하게 좋아하는 편이야!
그냥 고양이를 유난히 좋아하고 개를 유난히 싫어하는 것뿐? 이것도 나름의 이유는 있지만... 패스하기로 했심다.

>>315 우린 그걸 유행의 선두주자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그게 사회적 약속이라가지구,

323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24:27

요루시카 노래 좋다.... 주원이 테마곡 찾으려고 들어가서 계속 듣고 있어.... ㅎ헤....

324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25:11

>>슬혜주
개를 유난히 싫어하는 것뿐<<<뜨끔>>>

325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2:25:26

>>312
(인간의 손이 닿은건 먹지 않는다.)
(대신 인간의 손을 먹는다.)

지구캡틴주 안녕!!!!!!!!!!!!

326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26:06

이건 사회적 약속이 아니라 개인적 약속이 아닐까요? 삼다수바 같은 존재ㅎ

327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26:11

>>325 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서운 고양이....!

328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2:26:20

다들 좋은 새벽입니다 ㅎ▽ㅎ!!! 반겨주셔서 기뻐요.
새시트는 언제봐도 설레고 즐겁네요 ㅎ▽ㅎ~! 실수를..조금..했지만......

329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2:26:25

>>324 뭐야, 님 구렁이라매요.🤔🤔🤔🤔🤔🤔🤔

330 해인주 (p.S9Sh4jeY)

2021-08-06 (불탄다..!) 02:26:36

전 학생회장님이에요!! (두근두근)

331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26:47

당장 이현주 입을 삼다수바로 가득 채워드려야겠어....

332 이현주 (sWa3DFfeec)

2021-08-06 (불탄다..!) 02:27:01

이현이 테마곡도 하나 찾아놓을까요..흠..있으려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333 슬혜주 (42RoSFSB16)

2021-08-06 (불탄다..!) 02:28:29

>>326 놀랍게도 그 이후에 천혜향 향을 입힌 아이스가 나왔다고 한다! (두둥)
그리고 명언을 남긴 그분은 직접 그걸 드셨다! (두둥-탁)

334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30:14

>>슬혜주
뭐야 제가 구렁이라곤 안했어요! 슬혜주가 그렇게 느낀거지! 음... 당장 주원이 과거사를 읽고 오도록!(???) 뭐 암튼 짧게 말하면 사실 완전히 댕댕이는 아니고.... 댕댕이는 댕댕이인데 댕댕이가 아닐 수도 있는(???)그런...?

335 새슬주 (GNm6U2a9K6)

2021-08-06 (불탄다..!) 02:30:26

다들 반가워요 :D~! 그나저나 이런 시간인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3c.. 엄청나..! 캡틴도 어서와요!

336 ◆qVMykkcvJk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2:30:59

갑작스럽게 찾아온 tmi 질문 타임입니다ㅎ▽ㅎ

Q. 캐릭터들의 이상형은 무엇인가요?

337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31:12

>>새슬주
그러게요. 엄청나...! 이.. 이 화력은 뭐냐! 안돼! 끄아아아아아아아악!(사망)

338 주원주 (U1uZxul7QY)

2021-08-06 (불탄다..!) 02:31:33

>>336
허윽. 허으윽. 허으으으윽.(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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