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ZlSf6EoZOw )
2021-08-04 (水) 22:44:45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3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11:01
>>49 CG도 멋짐 >>50 용의 권능 무엇
54
하리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11:27
이전진행) 사람이 너무 아프면 오히려 정신이 바짝 차려지더라구요. 덕분에 고통은 더 생생하게 느껴지지만요. 하리는 물구나무선 채 눈물을 줄줄 흘립니다.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가 눈물과 섞여 함께 바닥에 떨어집니다. 양 팔을 깊이 굽혔다 다시 펴며, 펄쩍 뛰어올라 휙 재주를 넘어 바로 서는 하리가 또다시 해골을 베어들어갑니다! # 중무팔검 - 중무일검 사용해요! 남은 내공 전부 소모해서 0/35 입니당! >>630 정말 모든 내공을 전부 사용하시겠습니까? // # 넹 정말 잔여내공 2 모두 소모합니당! 신변통검 - 각검, 중무팔검 - 중무일검 사용해서 해골을 베려고 해요!
55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12:55
>>49 고대 느낌! >>50 다음엔 저도 꼭 성공할 것...
56
지원주
(juCa9ha1hs )
Mask
2021-08-04 (水) 23:15:37
으잉 진행?? 오늘...살짝 띄엄띄엄 와용
57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15:54
지원주 화이팅
58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16:32
지원주 어서오세용 깜짝진행인거에용~~~!!
59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16:40
화이팅!
60
남궁지원
(juCa9ha1hs )
Mask
2021-08-04 (水) 23:17:30
"...." #무시하고 그냥 문서를 씁니다
61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20:00
>>47 주변은 기이하게도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기 시작합니다. ....? - 천기는 이뤄져야 한다. 눈이 빛나고 있습니다. >>48 주변을 오시하듯 선 강건은 천천히 고개를 돌립니다. 적들은 모조리 죽어 거름이 되었고, 아군은 눈물을 흘리며 오체투지를 한 채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저들 또한 천마신께서 실재하심을 직접 보았으니까요. >>52 파바바바바박! 흙과 작달막한 돌조각들, 나뭇가지와 가시들을 모두 무시한채 류호는 사마귀의 아랫쪽으로 파고듭니다! 후우우웅 - ! 거대한 사마귀의 낫같은 팔이 머리 위를 스쳐지나갑니다. 육합권 - 역승장 퍼어어어어엉 - ! 푸른 체액이 류호의 몸을 뒤덮듯이 떨어지고, 류호는 피할새도 없이 그 피들을 온전히 받아버립니다! - 치리리리리리릿! 동료의 희생을 디딤돌 삼아 남아있던 사마귀의 팔이 류호의 가슴과 어깻죽지 사이를 베어버립니다! 부상 1단계를 입습니다. >>54 발가락과 발로 검을 잡은 채, 하리의 검이 움직입니다. 중무팔검 - 중무일검 콰드드드드드득! 해골의 두개골에 금이 가고, 어깨뼈, 2번 갈비뼈까지 부러집니다! 하지만, 해골은 여전히 서있습니다. 스으으으으으.... 붉은 안광이 하리를 향해 움직입니다. 철그럭. 카가가가강! 하리의 발로 든 검과 해골의 검이 몇 번 맞부딫히더니, 곧 허벅지와 허리를 해골이 길게 베어버립니다!
62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20:52
>>60 문서를 작성합니다! "공자! 도망쳐야해요! 어서요!" 문서를 팔랑이며 떨어뜨리자 용케 셋은 재빠르게 숨겨버립니다. 허예은이 다급한 표정으로 지원의 팔을 붙잡고 소리칩니다!
63
강건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21:18
"..." 믿음이 부족한 자들에게 믿음을 주었다. 이것이 그분의 의지인걸까 "아직도 두려우십니까 ?" # 아군들에게 말합니다 !
64
미사하란
(Ok56vZ/tXw )
Mask
2021-08-04 (水) 23:22:04
"어라?" 사람들이 갑자기 왜 저러지? 그녀는 공자가 말하는 천기가 이곳까지 얽어버린 건가 하는 불명확한 직감을 느낀다. 분명 그는 자신보다 강한 존재이다. 그러나 아빠한테 귀를 잡혀 질질 끌려가는...그렇게 무력히 당하진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녀는 몸을 뒤틀며 용의 모습으로 다시 현현한다. 너무 크게는 말고, 대략 사람보다 조금 더 높은 정도로. 불타는 듯한 비늘과 윤기나는 뿔! 그리고 하나가 없는 뒷다리. 그녀는 자세를 숙이고 땅에 발톱을 단단히 박는다.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라는게 할 말이에요! 얌전히는 못 가요! 배째!" #크아악
65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22:07
>>63 그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 중입니다. ...지금은 가만히 놔두도록 합시다. 믿음이 부족한 이들이 진정한 신앙을 맞이하게 된 기쁜 날이니. 조금은 즐기게 둬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66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23:52
>>64 여든 한개의 붉은 비늘이 온 몸을 감싸고 집 서너채를 합친 것 보다도 큰 덩치의 붉은 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나가 없는 뒷다리와, 요사스러울 정도로 아름답게 빛나는 비늘. 그는 조용히 미사하란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67
강건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23:57
경지가 올랐다. 이게 일류를 넘어선 절정 엄청나게 힘이 넘친다. "..." 적들이 왔을거란 방향을 바라보며 내공으로 최대한 넓은 범위를 탐색합니다. # 어처피 기습 맞은거 탐색 !
68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24:19
용 모드 보고 반한거다 !
69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25:22
>>67 일류일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범위가 감지됩니다! 새삼 강건은 처음 자신의 임무가 성공한 것이 천운에 따른 것임을 느낍니다. 스무배 그 이상의 영역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범위 내에 걸리는 것은 없습니다.
70
류호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25:27
'다쳤지만 이것도 예상했다!' 류호는 자신이 사마귀를 공격하는 순간 결국 가장 강한 쪽이 그걸 기회삼아 자신을 공격할 거라는 것을 예상했다. 만약 시간 제한이 없었다면 좀 더 차분하게 계획을 짰었을 지도 모르나. 이제 시간은 없다. 그렇기에 제 한 몸이 완전히 갈아먹히지 않는 한 류호는 다소의 무리를 할 각오를 한 상태였다. 그리고 마침. 딱 좋게 적이 자신의 눈 앞에 있지 않은가. #그대로 영거리에서 육합권-육연격을 날린다. 3/25
71
미사하란
(Ok56vZ/tXw )
Mask
2021-08-04 (水) 23:25:51
뭐지? 왜 귀싸대기를 꼬집으려 달려오지 않는 것이지? 그녀와 공자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사실, 그녀는 낭패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홧김에 모습을 바꿔버렸지만 더 익숙한 건 사람의 몸이기 때문이었다. "....." 그녀는 공자의 눈을 쳐다보며 한발짝, 두발짝 물러난다. #
72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26:18
>>70 가장 강한 사마귀가 공격한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경호 사마귀가 공격하였습니다! 경호 사마귀에게 육연격을 날리시겠습니까?
73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27:41
? 가장 강한 사마귀랑 아까 그 사마귀 이 2마리만 남은게 아닌가요?
74
강건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28:30
"휴" 다행이다. 만약 적이 더 많아서 내가 이런 천운을 얻지도 못했더라면 큰일이었겠지 초소로 돌아가 깃발부터 세우고 전령의 시신을 수습하고 초소를 재정비합니다 ! # 재정비 !
75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29:00
처음에 2마리 킬, 3마리 째 4마리째 되다가 숲에서 3마리 없애고 7마리 그리고 숲 밖에서 한 마리 제거, 또 제거해서 아홉 마리...사마귀가 총 10마리라면 한 마리 밖에 없을텐뎅... 강한 사마귀는 예외였나영?
76
파청현
(Tj9KXzQS46 )
Mask
2021-08-04 (水) 23:29:10
# 다갓님의 뜻에 따라 청년기 봅시다.. 다들 안녕하세용~
77
미사하란
(Ok56vZ/tXw )
Mask
2021-08-04 (水) 23:29:34
어솨용~
78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30:04
아 그게 아니라 팔 날아간게 류호를 공격했다는 걸려나요. 죽어서라도
79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30:13
어서오세용!
80
파련주
(Tj9KXzQS46 )
Mask
2021-08-04 (水) 23:30:32
반가워용...야구 보고 뒷목 아파서 죽겠다 싶었다가 살아났어용....ㅎㅎㅎㅎㅎㅎ
81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30:41
어서오세용
82
하리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32:36
"아아아아아악!" 참았던 비명이 터져나옵니다. 아파... 아파...!! 텅 빈 단전이 허전하고 부상부위의 통증은 갈수록 커져만 가지만 하리는 재차 검을 휘둘러 금이 간 해골의 두개골을 노립니다. # 내공은 없으니 사용하지 못하고 일단 그냥 중무일검의 형만 빌려서 내려찍으려고 해볼게요!
83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33:19
파련주 어서오세요! 야구... 홍홍...
84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34:13
건이도 하리처럼 내공 다 써봤는데 그때 죽을뻔한 것 !
85
파련주
(Tj9KXzQS46 )
Mask
2021-08-04 (水) 23:34:26
뭐 그래도 이번에 열심히 했으니까용!! 누구보다 열심히 했으니까 담경기 이기고 또 일본이랑 맞붙어서 이겨버리면 되는 것! 할수있다 할수있다~
86
류호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34:41
#만약 경호 사마귀가 남아있는 거라면 그 경호 사마귀에게 이격투로를 날리고 #아니라면 다시 묘사를 쓰고 오겠습니다
87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37:17
저두 웬만하면 잔여 내공 남겨두는 편인데 이번엔 신변통검 많이 써본다구 내공관리에 실패했어용 홍... 몬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구 이것저것 고민은 해봤는데 잘 모루갰는고에용!
88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38:05
도화전으루 내공 회복약 사기 !
89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38:43
오늘 진행 첫타를 해골이 검 든 팔을 잘라버렸어야 했나 싶기두 하구 암튼 그런 것! >>85 (끄덕!) 미국이었나? 암무튼 한번 이기면 또 일본이랑 붙으니까요!
90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39:30
>>71 용은 천천히 뒤로 물러섭니다. 오색찬란하고 상서로운 구름이 하란의 몸 주변을 옷처럼 가리고 있습니다. - 아. 팔초공자는 정신을 차린듯 앞으로 걸어갑니다. - 이거였는가. 그러더니 가면과 모자를 벗습니다. - 나를 패배시키는 자가 주군이 될 것이라더니. 그게 이 뜻이었단 말인가. 그는 하늘을 향해 소리치듯 말합니다. - 상제시여! 너무하신 것 아니오! 이런 식으로 내게 사슬을 채워야만 안심이 되셨소! 한 때 당신을 모시던 내게!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냐는 말이오! 울부짖듯 소리칩니다. - 상제여. - 홍옥과도 같이 아름답게 빛나는 저 두 눈을 보시오. 비단과도 같은 윤기가 흐르는 비늘들은 어떻소? 모습을 감추는 오색찬란한 구름들마저 향기롭소. - 어찌! - 어찌 떠나간 그녀와도 같은 모습이란 말이오! 상제가 죽으라고 기거이 내보낸 내 스승의 모습과 이토록 닮을 수 있단 말이오! - 스승을 사랑한 것이 그리도 큰 대역죄란 말이오! 내게 어찌 이런 시련을 주시오! 우드드득. 공간이 우그러집니다. - 내가, 그녀와 비슷한 모습을 한 용을. - 공격할 수가 없지 않소.... 털썩. 하늘을 향해 분노와 울분을 터뜨리던 공자는 그 자리에 주저앉습니다. - ... 그리곤 말없이 하란을 쳐다봅니다. 곧, 그의 입에서 노랫소리와 같은 시가 흘러나옵니다. - 하늘의 사자들이 내려와 내게 일컫기를. - 내 주군이 될 자가 고개를 넘으려 할 것이다. 나는 주군을 결코 이길 수 없으니 주군이 될 자를 따라 신종하고 명을 잘 수행한다면 죄를 사하여 주겠노라. - 그리하니 내 알겠다 하여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었거늘. - 미처 버리지 못한 미련을 들고 어린 용을 쳐다보는구나. - 내 어찌 미련을 떨치지 못했거늘 과거의 미련을 이길 수 있겠는가. - 어린 용이여, 내게 그대의 이름을 말해주오. - 상제를 모시며 신장들을 지휘하던 장군이 그대를 따르리오다. - 스승을 사랑하여 속세에 미련을 두던 죄인이 속죄를 위해 신종하리오다. - 남환진군南煥晉君이 그대에게 복속을 청하니. - 그대 용이여 이름을 밝히고 우자愚者를 받아주오.
91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39:33
>>88 (끄덕!) 이번 캡틴 반응 레스 보고 상황따라 여아홍이나 검남춘 중에 하나는 사려구용!
92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40:21
오 하란이 부하생김 !
93
파련주
(Tj9KXzQS46 )
Mask
2021-08-04 (水) 23:40:29
헉!!
94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40:35
!! 어쩐지 스승에 집착하더라니!! 팔초공자... 아니 남환진군에게 그런 사정이 있었군용!
95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40:48
진짜 반했넹
96
강건주
(jQl.fDMqSY )
Mask
2021-08-04 (水) 23:47:28
청년기 큰거 온당 !
97
파련주
(Tj9KXzQS46 )
Mask
2021-08-04 (水) 23:47:36
온당!!
98
평주
(xMN3xH7Yyk )
Mask
2021-08-04 (水) 23:47:56
음... 캡틴 고민해 봤는데 혹시 여기 수적이랑 만나는걸 롤백 해도 될까? 아무래도 귀양수로채 채주에게 넘기는 이야기 쪽으로 가면 원하는 바대로 이야기가 안 될것 같은 느낌이라. situplay>1596264069>533 가능하면 여기 부분으로 가서 채주는 안 만나러 가는 쪽으로?
99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49:03
>>73>>75 그, 확인사살 안되고 살아남은 친구들이 있어서 돌아온 친구들이 있어용! 그래서 제가 서술드릴 때 2마리의 사마귀들이 경호하고 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어용! 직접 작전 기획하시고 체크하시는건 너무너무 좋지만, 제가 아무래도 진행을 최대한 빠르게빠르게 하려는 편이다보니 많은 부분을 일부러 생략하고 지나가는 편이에용 홍홍! 그런 점이 있다보니 당장의 제 서술을 최우선으로 정확한 정보로 생각하시고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용! 저도 한 분 한 분 막 엄청 세세하게 서술을 하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20~30분에 한레스 처리하게 되니 어쩔 수가 없어용... >>74 재정비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약간 무에 홀린듯 정비를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큰 문제입니다. ...나름 강력했던 전력이었을텐데 그들이 전멸했으니. 더 큰게 올겁니다. >>76 청년기의 환각을 봅니다. ... .... 지금 이 자리와 비슷한 풍경 속에서 노도인의 젊을 적 모습을 한 도사가 교국무관 여섯과 칼을 겨누고 있습니다! >>82 하리가 검을 휘두르려 하지만 해골은 어렵지 않게 쳐내곤 하리의 배를 칼손잡이로 찍어버립니다! 쿨럭! 핏덩어리들이 입을 통해 나옵니다. 철그덕... 해골은 붉은 안광을 흘리며 천천히 걸어옵니다. >>86 경호 사마귀가 남아있는 상황이에용! 이격투로 쓰는 것으로 처리할게용! / 육합권 - 이격투로 피를 본 류호는 자신의 위를 깔려는듯 쓰러지는 경호 사마귀의 시체 아래에서 벗어나 앞으로 달립니다! 파바바바밧...! 그리고는 높게 뛰어오릅니다! 낫같은 팔에 살짝 묻어있는 붉은 피, 이 사마귀의 머리 바로 위까지 올라간 류호는 아래로 두 번 주먹을 내지릅니다! 콰광! 머리가 반쯤 부숴지면서 경호사마귀가 전멸합니다!
100
류호주
(5.PaszFy/w )
Mask
2021-08-04 (水) 23:50:02
두 마리라는 게 그런 뜻이었군요...그리고 캡 묘사는 오히려 좋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주세용!
101
미사하란
(Ok56vZ/tXw )
Mask
2021-08-04 (水) 23:50:53
상제여! 상제시여! 하늘을 향해 울분을 토하는 그를 보면서, 하란은 눈을 휘둥그레 떴다. 하란의 모습은 과거에 존재하였던 그의 소중한 누군가와 매우 유사한 듯 하였다. 하란은 조금 안쓰러워졌다. '단지 과거에 붙잡혀 외형만을 보고 저리 슬퍼하다니. 우리는 만난 지 하루도 되지 않았고, 분명 알면 알수록 그 둘이 다른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을." '공자가 나와 함께하며 더욱 절망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그러나 그건 공자가 이겨내야 할 일. 그녀로선 편이 생기는데 마다할 이유는 없다. 그 존재가 선계의 장군씩이나 지낸 자라면 더욱! "나는... 미사하란이오. 아까 말했듯." "내 곁에 머물기 원한다면 그리 해도 좋소...." 공자가 내뿜는 준엄한 분위기에 방정맞은 말투도 쏙 들어가버렸다. #
102
◆gFlXRVWxzA
(ZlSf6EoZOw )
Mask
2021-08-04 (水) 23:51:08
>>98 평주가 괜찮으시다면 롤백해드릴 수는 있어용! 다만 아깝지는 않으신가용?
103
하리주
(WSEWiHpy4. )
Mask
2021-08-04 (水) 23:51:16
(곰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