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50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1 :: 1001

◆c9lNRrMzaQ

2021-08-03 16:59:38 - 2021-08-04 23:17:05

0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6:59:3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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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51:56

경호주 어서오세요!!
(경호주 낼룸)

819 지훈주 (Icf/MBkkAA)

2021-08-04 (水) 18:53:46

모하~

>>817 (폭파

820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8:53:51

>>818 에쿠쿵!

>>817 모함ㅋㅋㅋㅋㅋㅋ

821 진짜돌주 (GpU3ABPbfg)

2021-08-04 (水) 18:57:42

오늘은 어째 하루종일 졸린 느낌...

82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58:28

>>819
(날아..?)
진석주가 아니잖아! (안날아감)
>>820
(귀여운 경호주 쓰담쓰담)

823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8:59:49

(흐뭇흐뭇)

>>821 그런 때 있지요-

824 비아 - 에릭 (D5bYMFs3As)

2021-08-04 (水) 18:59:50

무거운 불꽃이 튀며 또 한 번 방패를 뒤흔든다. 이런 감각은, 마음 깊은 곳에서 건져올린 후회 덩어리의 감촉을 닮았다. 무겁고 매섭게 덮쳐오고 흔적을 남긴다. 진동에 손이 미약하게 저려온다. 풀밭에 또 발을 디디고 뛰었다. 방패로 나 자신을 지키며.

" 실...! "

까딱, 하는 순간 눈치채지 못한 투명한 실이 거미줄처럼 옭아매온다.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의념의 힘으로. 보석의 의념이 날카로운 형태를 이루어 몇 개의 실을 잘라내는가 하면, 어느 순간부터 실이 카득거리는 소리를 내며 보석의 칼날을 파고 들어간다. 이래서야, 잘라낼 수 없다! 잡아늘린 얇은 실이라 할지라도...
그리고 묶인 순간 또 한번의 공격을 허락했다. 촛불이 아지랑이로 주변 공기를 왜곡하며 흔들리다 훅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가깝게 좁히던 거리가 상대에 의해 먼저 좁혀지며 균형을 잃은 몸에 먼저 닿는다. 검이 왼팔을, 어깨 바로 아래를 잘라냈다. 가죽 아래, 혈관을 찢어내고 근육을 찢으며.
한 쪽 팔을 쓰지 못하면 균형도 잡지 못한다. 한 번 더 균형을 잃으려는 몸을 그대로 신체를 강화한 다음 딛은 발을 중심으로 거칠게 돌려 의념사를 끊어내려 하며, 돌려차기로 이었다. 체술은 배운 적이 없으니 개싸움이 되겠네. 유감스럽게도.

82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0:41

젠틀하고 귀여운 경호주 안녕
나랑 같이 휘발유 한잔 할래요?

82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01:03

다들 어서오세요~

아아... 편안해..(하느자기

827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1:52

으으으으음...경호라면 쌉가능?

82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2:04

비아주랑 같이 태보하기 (1/2)
비아주:너만오면 고
비아주님이 파티에 초대했습니다.

829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2:11

하지만 경호주는 먹으면 죽는다앗!

83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02:22

ㅋㅋㅋㅋㅋㅋㅋ

831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2:31

>>828 태보오오!!

83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02:42

절 태 대 보 해 @==(^0^)@

833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2:48

잠시 밥 좀!

83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3:20

>>827 비아주는 불가능해요...
휘발유 대신 우리 모두 여름철 땀으로 손실된 수분 회복을 위해 물을 마시도록 합시다. (갑자기 커브)

83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3:31

경-바

836 지훈주 (Icf/MBkkAA)

2021-08-04 (水) 19:03:41

태보?
태보!

837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4:09

>>836 (대신 퇴보하기)

83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04:52

으악 손에서 피 줄줄 샌다

839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05:51

??????
은후주 괜찮아요?!

84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05:58

네??

841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6:39

>>838 리빙포인트) 손에서 피가 줄줄 샐 때는 우선 처치부터 하는 게 좋다
무슨 일이에요?!

84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07:49

저 레스 쓰고 알콜 스왑으로 닦은 다음에 소독약 바름
모두 칼을 쓸때는 조심하도록 합시다

843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9:32

칼... 😥

844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09:50

조심해요 ㅠㅡㅠ

845 지훈주 (Icf/MBkkAA)

2021-08-04 (水) 19:10:42

조심하세요...

846 카피페 (8jGxBl8yvM)

2021-08-04 (水) 19:11:11

*캐붕 및 개그 주의

화현 : 앞으로 안 된다는 말을 좀 줄여야겠어!
에릭 : 그래? 화현아 나
화현 : 안돼



다림: 그래서 누가 냉장고에 있던 제 푸딩을 먹었다고요?
정훈: 나 아니야!
진화: 나도 아니야! 내가 아니라는것에 에릭를 향한 내 친애를 걸지.
다림: 없는걸 보니 당신인가요, 진화씨!! 잡았어요!!
에미야:



시현: 죽어라 얍☆
호노카: 귀찮아..
시현: 그럼 살아라 얍.
호노카: 귀찮아아아아....
시현: (호노카..?).



지운(곰씨): 그래도 키가 큰 것보단 작은 편이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지아: 커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게이트에서 길 잃었을 때~

희망편
은후: 지금 공원 뒤에 돌다리 위고 저기 파란 탑 저택이 보이네요

절망편
정훈: 하늘이 보여.
정훈: 아, 나무도 보이고 돌멩이도 보이는 중이야!

84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11:18

칼 쓰다가 다치신거구나.. 🤕
처치 잘 하시고 빨리 나으시길..!

848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11:39

네? 피.. 어.. 처치를 잘하세요...

849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12:11

지혈! 지혈이 우선!

85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20:06

에릭을 향한 진화의 친애(없음)

851 지훈주 (9Z0dNgRTuA)

2021-08-04 (水) 19:20:12

희망편과 절망편 ㅋㅋㅋㅋㅋㅋㅋㅋ

852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24:13

나무도 보이고 돌맹이돜ㅋㅋㅋㅋ

85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29:22

나온 피에 비해 상처는 완전 얕으니 이제 괜찮슴다

정훈이 귀여워

854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35:03

다행입니다

855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39:33

다행이에요ㅕ!

85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41:09

다행이에요...

잠을 자서 그런지 멀쩡해진 정신이다..

85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46:16

많이 다치신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집 나갔던 고양이가 돌아왔네요 ;-;
빨리 씻기고 밥 먹여야지..

85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50:25

고양이가... 집을... 나가요...?

859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51:18

어떻게 돌아온거래요 ㄷㄷ

86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54:30

>>858-859
제가 밖에 내보내지 말라고 해도 가족들이...
고양이가 밖에 자꾸 나가고 싶어해서 계속 내보내고 그래서요.
제가 데려온것도 아니고 돌보는것도 아니다보니 말 더 얹기가 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평소에 밖에서 잘 놀다가 베란다로 들어오던 애가 일주일정도 안들어오고 있었는데 방금 동생이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가지고 찾아왔다네요

에휴.. 이젠 밖에 안내보내겠죠...

861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56:02

그렇군요... 이젠 안 내보낼 거라고 생각해요..!

86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01:06

요즘같은 세상에 산책냥 시키는거 위험한데 ㅇ0;ㅇ
이제 안 내보내시겠죠...

863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20:05:06

>>861
제발 이제 안 내보냈으면... 😥
>>862
그러니까요 요즘 세상 진짜 흉흉한데..
암만 말해도 안듣더라구요. 이것도 안전불감증인지..

864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07:54

세상 흉흉하죠...

86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09:20

>>863 (위로의 낼룸)

866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12:25

갱신합니다! 모하모하!
백신 맞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공부도 조금 하고 그랬더니 이 시간이네요...

86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12:40

청-하

868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13:41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도 이제...다...개뻥인 세상인데 말이죠...
고양이가 무사히 귀가했다니 다행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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