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50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1 :: 1001

◆c9lNRrMzaQ

2021-08-03 16:59:38 - 2021-08-04 23:17:05

0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6:59:3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01:43

애오

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01:46

>>1은 나의 것!

3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7:01:57

애오

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7:02:01

>>1-2 맞는 말이구만

5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03:22

>>4
분명 >>1을 노렸는데 은후주를 노린게 되었다
오히려 좋아!

6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7:03:39

맞말추

7 다림-정훈 (NsunBA4y7.)

2021-08-03 (FIRE!) 17:04:26

그런 고생을 하면서도 먹고 싶어하는 것들이 있기에 식문화가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희귀한 과일이 맛까지 보장하면 그럴 만하지요. 간혹 희귀하지만 맛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많은데 이건 다르잖아요. 한정 메뉴에 돈을 다 쓴다는 것에 쿡쿡 웃습니다.

"어쩌면 복지의 일환으로 하루에 하나씩은 저희에게 돌아올 수도 있겠지요?"
아 그러면 직원들끼리 경쟁이 붙을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하며 곤란한데요.. 라는 중얼거림을 보입니다. 정훈의 질문에 잠깐 침묵을 보이다가.. 무스 케이크를 한 입 먹고는 답합니다.

"특별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건 없어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카페인은 취해서 그럴 뿐이지..

//다들 반가워요오~

8 하루 - 파자마 파티 (4pytgK3rFM)

2021-08-03 (FIRE!) 17:12:22

" 아하하, 본의 아니게 다림에게 걱정을 만들어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

부드럽게 에미리를 살피며 중얼거리는 다림의 말과, 얼마든지 도와주겠다는 에미리의 말에 하루는 작게 키득거리며 즐거운 듯 대답을 돌려준다. 역시 이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꽤나 흥겹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탓만은 아닌 모양이었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더 풀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 뭐, 억지로 할 생각은 없으니까 너무 걱정하진 말아요. 그런건 서로 즐겁지 않을테니까 반쯤은 농담이에요. "

하루는 너무 걱정은 하지말고 눈 앞의 파티를 즐기라는 듯 다림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내어 보곤 부드럽게 고개를 끄덕여 보입니다. 그리곤 하루도 맛을 즐기듯 디저트를 입으로 가져가 맛을 보곤, 큰 리액션을 해보입니다.

" ..차도 맛있고, 다림이 가져온 디저트도 맛있고...입이 너무 즐거워요.. "

아, 에미리는 졸리면 자도 된답니다, 후후. 여기도 준비 되어있어요.

장난스럽게 자신의 허벅지를 두드려보인 하루가 여전히 졸음이 남아있는 듯한 에미리에게 말을 건내며 웃어보입니다.

" 음.. 무슨 이야기가 좋을까. 별다른 일은 없다는 걸 들었고... 역시 여자끼리 모였으니.. 연애 이야기 같은거라도 하면 좋을까요? "

9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7:14:36

situplay>1596264067>992
"뭔가 에미리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어요~ 아무튼 좋은 일로 잘 풀리신 거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

뭔가 얘기가 딴데로 새가고 있는 거 같지만 아무튼 그러려니 하는 생각을 하며 케익을 자르기를 마쳤답니다. 한 조각만 먹고 나머지 세 조각은 고이 기숙사로 가져가겠단 생각을 하면서 박스 안에 있던 포크를 꺼내던 차, 이게 무슨 일이냐 묻는 질문에 저는 그저 입꼬릴 올리며 이리 대답하기만 하였습니다.

"선배님께서 이렇게 과일을 좋아하실줄은 몰랐사와요......🎵 "

그리고 딱 그걸로 끝냈습니다, 더 이상 언급하기엔 선배님도 부끄러워하실테니까요!

"동아리는 보통 입부하면 한 달정도 임시 부원으로 있게 되니까요~🎵 아무튼 그렇답니다? 견습이라거나 수습이 아니어요~ 지금이 3월 말이니 이제 저도 임시부원은 졸업할 때가 되었단 거에요? 이건 보건부뿐만 아니라 다른 부도 다 똑같다고 들었사와요~? "

굳이 따지자면 다른 부도 만만치 않게 규정이 쎈 곳도 있을 것이니 보건부 정도야 널널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며 잘 자른 제 몫의 케익을 향해 포크를 옮기려 하였답니다. 어쩌다 이렇게 케익을 받자마자 먹게 되었는지...한 조각 정도야 괜찮겠지요!

10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7:15:17

연애......얘기가 나온다고....?? (실성!)

11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7:16:30

Q 대체 왜 연애 얘기에 뒷목잡고 계시는 건가요?????
A 연애얘기하다 자연스레 에밍아웃 하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인 거에요 🤦‍♀️🤦‍♀️🤦‍♀️🤦‍♀️

12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7:16:39

주제만 던져본거니까요 호호

13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7:17:13

에미리의 망연애썰이 궁금하시다면....,풀어드릴 순 있단 것........

14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7:18:15

"아, 그런 규정이 있었나? 저는 들어가자마자, 바로 외팔이 오크랑 싸워서..."

전투강평시설인가, 거기서 봤던 거 기억하시죠? 라고 말을 맺었다. 전투연구부장은 강찬혁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고, 실제로도 몇 번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하지만 옛날에 어디서 퍼온 사탕이 갑자기 효과가 잘 들어서 지금 같은 사이라도 유지하고 있는 거였다. 그래서 강찬혁은 처음부터 임시부원 같은 것과는 연이 없었고, 지금도 없었다.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다가, 뭔가 받아먹기만 하는 건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케이크를 나누고자 한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해요. 고통은 나누면 제곱이지만. 하여간에..."

치즈 케이크는 절반, 생크림 케이크는 4분의 1, 초콜릿 케이크 4분의 1, 해서 케이크 한 통을 만든 상자에 넣어서 에미리 앞에 내밀었다.

"가져가세요. 어차피 저는 지금, 가디언의 신체에 고혈당이 미치는 영향과 당뇨병 위험에 관한 연구 같은 주제로 실험을 받고 있는 상태라, 케이크는 얼마든지 더 살 수 있거든요."

놀랍게도, 이건 거짓말은 아니긴 했다.

15 정훈 - 다림 (qrAH8615LQ)

2021-08-03 (FIRE!) 17:18:20

" 직원 복지.. 그런식으로 하나씩 주면 좋겠네! "

하루에 하나씩 준다고 해도 2개는 개인적으로 사야겠지만- 지갑의 부담이 1/3이 될 테니까!
경쟁.. 물론 많이 먹는것도 좋지만 여럿이서 나눠 먹는다면 맛이 더 좋을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똑같이 나눠서 먹어도 좋을테고!

" 호불호가 희미한 타입이구나, 오히려 신메뉴 평가할 때 객관적인 평이 가능할테니 좋을지도? "

역시 매니저! 카페의 넘버 원!
응? 카페의 넘버 원은 점장대리 에릭씨가 아니냐고? 원래라면 그래야 맞겠지만.. 흠흠. 이후는 생략.

" 그럼 카페인처럼 피해야 하는건 없어? "

예를 들면 알러지라던가?

//13!

16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7:19:44

찬혁아............다음에 꼭 민트초코를 선물해주고 싶구나..........(찬혁:제게왜이러세요)

17 다림-파자마파티 (NsunBA4y7.)

2021-08-03 (FIRE!) 17:19:57

"걱정이라기보다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건 언제나 그런 법인걸요. 라면서 조금 부루퉁한 표정을 짓다가 쿠션으로 얼굴을 슬쩍 가렸습니다. 금방 쿠션을 내리면 옅은 홍조가 슬쩍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을지도요?

"에미리 양이 졸리지 않으시다면 다행인 거지만요.."
에미리 양의 쓰다듬음을 멈출 수가 없다는 그것. 단 셋.. 아니. 단 넷(?)이서 즐기는 파자마파티에서 귀여운 에미리 양을 쓰담할 수 있는 거야말로 파자마파티를 연 목적에 잘 부합하는 게 아닐까요?(아닙니다)

"그.. 싫거나 꺼려지는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요..."
혼자서 말리고 혼자서 어떻게 하는 게 익숙한 나머지.. 라는 말을 합니다. 하긴.. 처음에 머리카락 잘랐던 거 스스로 써걱써걱 잘랐다는.. 걸 다림주는 밀고 있거든! 끝 정리는 미용실에서 했겠지만.

"에그타르트도 있고.. 케이크도 있고.. 파이도 있답니다."
그러고보니 이 파이집에 처음 갔을 때 어떤 분께서 절 놀리려고 그러신 것인지. 정어리 파이를 주시더라고요. 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합니다. 그러다가 연애 이야기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연애라..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요.."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정말 경험이 적어보이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는 모양입니다... 연애하면... 역시 이상형이나. 만난 분이나.. 그런 걸까.

18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7:20:47

단 셋이란 거에요 3명만 있음!!! 단넷 멈춰!!!!!!!!!! 😱😱😱😱😱😱

19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22:42

다림 하루 에미리 토우마
단 넷!

20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7:23:23

설정 정리하다 재밌는 거 찾음.
소실에 관하여 NPC 3인팟 클리어 소설

2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24:19

>>20 (팝콘)

22 다림-정훈 (NsunBA4y7.)

2021-08-03 (FIRE!) 17:25:07

"그렇죠. 하나씩 주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면 다림이 말하는 하나와 정훈이 말하는 하나는 좀 다른 것 같지만요. 다림은 홀케이크 하나를 직원 전원이 나눠먹는다라는 뜻으로 말하고 정훈은 한 조각을 한 사람에게 하나씩이라는 게 아닐까?

"호불호는 적...을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호불호가 희미하면 안 좋은 걸지도 모릅니다.. 다 맛있다고 하는데 뭐가 좋은 거에여...(?) 그러니 다림은 아닌걸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겸연쩍은 듯한 표정은 진실로 부끄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인처럼 피해야 하는 게 있냐는 물음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아마.. 없을 걸요..?"
사실 다림주가 정하지 않은 것이라서 그렇습니다. 근데 아마 웬만하면 없을 겁니다. 그래요.. 꽃가루 알레르기라던가도 없다거나.

"정훈 씨는 그런 게 있으신가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23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7:25:46

유혹하는 부분은 하루가 아닌 다른 NPC고 한 명은 전직 군인 출신 사설탐정, 나머지 한 명은 무려 공장주를 연기하고 있었음.

24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7:26:00

>>16
강찬혁은 민초 중립파라서 내돈은 몰라도 남의돈으로 산거면 맛있게 먹을듯...?

2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28:34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다

26 정훈 - 다림 (qrAH8615LQ)

2021-08-03 (FIRE!) 17:33:34

부끄러워하는 다림의 모습에 작게 웃으며 무스 케이크를 먹으면, 어라 어느새 이것밖에 안남았네요.

" 나? 나는.. 심한 알레르기는 따로 없고, 싫어하는 음식으론 생선회를 싫어하는 편! "

생선회도 초밥도 안 먹는다. 맛이나 식감의 문제는 아니고 어릴적 생선회를 먹다가 목에 가시가 심하게 걸린적이 있어 그 이후로 왠지 기피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알레르기 검사를 따로 받아보진 않아서 어떤 알레르기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살면서 따로 느껴본적이 없는걸 보면 있다해도 증상이 매우 미약해서 있으나 마나인 수준이 아닐까

" 그보다 케이크 얼마 안남았네.. "

그 많던 과육도 거의 안남았고, 슬슬 마저 먹고 일할 준비를 해야겠다.

//15!

27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7:35:07

"아아🎵 기억난답니다! 동아리마다 입부 조건이 다 다른 건가 싶사와요? "

아마 보건부 같은 비전투적인 동아리와 그렇지 않은 동아리간 차이가 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저는 고개를 끄덕이곤 케이크를 다시금 한숟가락 조금 뜨려고 하였습니다. 하였습니다만.........

"????????????????????"

이게 대체 무슨 일인걸까요? 한 조각도 겨우 야금야금 먹는 제게 갑자기 이런 큰 시련이 닥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이이이렇게 달콤한 것들을 잔뜩 받게 된 건 물론 기쁘지만 말이어요???? 에미리는 지금 이 반쪽까지 포함한다면 이걸 언제 다 먹을지 장담할 수가 없답니다??????

"찬혁 선배님, 잘은 모르겠지만 정말로 힘든 실험을 받고 계시시군요........💦 "

대체 학원도의 어떤 이가 이런 극악무도한 실험을 하는 중인 것인지, 내심 가엽다는 눈빛으로 선배님을 바라보다 조심스레 물으려 하였습니다.

"저어, 그래도 정말 에미리가 받아도 괜찮으련지요....? 선배님께서 좋아하시는 맛 아니시어요? "

// 14레스!!!

28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7:35:49

>>24 ㅋㅋ좋다 다음일상 하게 된다면 답례로 가져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7:36:11

배고픈애옹...

30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7:41:16

"아직 많아요. 이 정도로는 혈당을 올리기 부족하거든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축복받은 체질이 어떻게 저주가 되는지를 설명했다. 달달함이 물리지는 않았지만, 왜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마냥 좋아하기 힘든 면도 있었다.

"제 몸은 어지간한 독은 들어가지 않아요. 고블린 독도 그렇고, 아니면 용왕의 저주도 그렇고요. 그런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이냐면... 에미리 씨는 아마 보건부에 들어갔을 거니까 알 거에요: 모든 약은 독이다."

모든 약은 독이다, 파라켈수스의 명언. 강찬혁이 이런 걸 일일이 꿰고 살 정도로 지적인 인간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의 축복받은,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저주받은 체일이 그것을 가르쳐주었다.

"독이란 건 상대적이에요. 항생제는 온 몸의 유용미생물을 싹 다 말려죽이는 무서운 독약, 강심제는 심장을 이상속도까지 뛰게 만드는 독약, 그리고 당은... 사람의 몸을 망치는 독약.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몸이 어느 정도가 되면 당을 독으로 간주하고 흡수를 거부하더군요. 뭐 그렇게 됐지만... 해 보라 그래요. 내가 이기나, 내 몸이 이기나."

마지막에 웃는 건 나다. 강찬혁이 씨익 웃었다.

3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43:46

님들아...
저 사실 왼팔이 45도 밖에 안 올라감...
어캄???

32 다림-정훈 (NsunBA4y7.)

2021-08-03 (FIRE!) 17:45:06

하지만 부끄러울 수 밖에 없는걸요. 다림주의 농간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생각해봅시다.

"생선회인가요."
나중에 몽블랑 회식같은 거 하면 횟집이 아니라 다른 데로 가야겠네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럼 구운 거나 익힌 건 괜찮은가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게요.. 없어지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거 먹고 힘내서 해야겠네요"
그래야 춘덕이도 더 많이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림은 다 먹어가는 접시를 바라봅니다. 정리해서 설거지를 해놓아야겠습니다. 접시에 영향을 주는 그런 종류는 아닐까.
조금 고민하지만, 의미는 없었습니다.

33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7:45:53

병원 가세요...

34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47:04

팔이 안올라갈 정도면 백신때문이 아닌게..?
빨리 병원 다녀오세요!

3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49:02

다들 백신맞고 어느정도로 팔이 아픈건지 가늠을 할 수 있어야 병원를 가던 말던 할텐데
초록창 검색은 정말 쓸모가 없단 말이죠
ㅇㅅㅇ`

36 지훈주 (hZaI5Kw6TM)

2021-08-03 (FIRE!) 17:49:35

구글에다 검색해보시면...

37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7:50:33

에... 음.......
그.... 자기 자신 몸 아픈거에 다른 사람 아픈 기준을 잡고 생각하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싶으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몸인데...

38 지훈주 (hZaI5Kw6TM)

2021-08-03 (FIRE!) 17:51:24

>>37 (스플뎀)

39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7:52:13

>>38 (지긋

4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52:24

" 응. 굽거나 익힌건 그럭저럭 잘 먹어! "

물론 그 그럭저럭 잘 먹는다는게, 생선살의 3~40%를 포기해가며 가시를 악착같이 발라내 먹는다는 뜻이지만 말이죠.

" 열심히 일한다음 끝나면 춘덕씨에게 하나 더 만들어달라고 하자! 그건 다른 애들하고 같이 먹으면 좋겠네! "

과일을 좋아해서 왕창 먹어버리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둘이서 먹기엔 많은 양이었으니까 말이다.
일 끝나고 춘덕씨한테 하나 부탁해서 다같이 나눠먹어야지!

정훈은 마저 비워진 접시를 냉큼 손으로 들어서 주방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말합니다.

" 다림이 너는 카운터 봐야하니까 얼른 가봐! 설거지는 내가 해둘게! "

설거지 하고, 다른 메뉴에 들어갈 재료 손질도 하고, 요리는 못하지만 일단 주방 보조니까요!

//17!
막레로 하셔도 괜찮고 막레 주셔도 좋구요!

4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52:53

악 나메실수

>>40
정훈 - 다림!

4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55:37

>>35
제 주변에서 백신 맞은분들 이야기중엔 팔 아프다는건 없었어요...
몇일동안 열이 올랐다거나, 몸살처럼 아프다거나 했던..?
진짜루 빨리 병원 가보세요!
>>38
지훈주도 팔 괜찮으세요??
병원 안가보신 것 같은데 계속 아프거나 또 아프면 꼭 가보세요...

4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7:57:05

그러면.. 막레로 잡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정훈주~

44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57:19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45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8:00:04

왤케왤케 아픈사람이 많은것
의념사로 꽁꽁 묶어서 굴비처럼 엮은다음 병원 끌고가버리고싶내오

46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8:00:11

관할 보건소에 전화 걸어서 물어봤는데 괜찮대요 ㅇ~ㅇ

47 지훈주 (hZaI5Kw6TM)

2021-08-03 (FIRE!) 18:00:13

>>39 (느에에에에에)
>>42 아팠다...안 아팠다 해서...아직 안 가고 있.....

48 지훈주 (hZaI5Kw6TM)

2021-08-03 (FIRE!) 18:00:49

>>46 (쓰담쓰담)
일단 무리하지 마시고 최대한 휴식 취하시는 걸로...

49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8:01:46

>>47 (빤-히
>>46 혹시 조금이라도 안좋아지시거나 그러면 바로 병원 가세요

지훈주도 병원(빠아안히

5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02:10

>>46
(여전히 걱정은 되지만 보건소에서 괜찮다고 하니 더 걱정하기 그렇다는 의미의 애옹)
>>47
빨리 가세요!

51 지훈주 (hZaI5Kw6TM)

2021-08-03 (FIRE!) 18:02:14

내일...내일 갈게요오오오....(힝구)

5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02:39

(만족)

53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8:02:52

>>51 (급빵긋)

54 에미리(in 파자마 파티) (PGQyyezsdU)

2021-08-03 (FIRE!) 18:03:24

>>8>>17
"정말로, 정말로 즐거운 파자마파티랍니다.......🎵 "

비게 된 찻잔을 내려놓으며 이제는 거의 감길락 하는 눈으로 베시시 웃으며 말했을까요, 당장은 누울 생각이 없다는 듯 하루양의 권유에는 "지금은 괜찮사와요..." 라 말씀드리곤 여전히 다림양의 쓰다듬을 받고 있는 저였습니다. 이렇게 가만히 쓰다듬어지고 있자니 정말로 잠이 올락말락하는 거 같은데 아무튼 지금은 잘 수 없습니다. 지금은.....!!

"아직은 잠들 때가 아닌 거에요~ 이런 달콤한 디저트들을 놓고 먼저 자러 가다니, 전 그런 죄악을 저지를 수는 없사와요....💦 "

에그타르트와 파이는 정말로 미관상으로도 맛으로도 훌륭하여 정말이지 이것들을 먹지 않고 잠드는 건 죄악이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물론 디저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다과입니다만....아, 물론 정어리는 예외입니다. 듣자마자 잠이 확 깨어 "정어리 파이라니 어찌 그런 짖궂은 장난이 있을 수가 있는지요?? " 하고 다림양께 여쭈려 할 만큼 정어리파이는 최악이랍니다. 정말로요!!!!!

"역시 파자마파티의 꽃은 이런 여자들만의 이야기이지요~? "

한결 초롱초롱해진 얼굴로 "연애 얘기라면 저는 얼마든지 환영이랍니다~? " 라 말하며 저는 다시 바른 자세를 하고 앉았습니다, 역시 연애 이야기만큼 잠이 확 깨는 것이 없답니다!

55 시현주 (N/vFZ.pfII)

2021-08-03 (FIRE!) 18:09:23

따릉이타고가다가매미밟아서 기분 애옹된 애옹........

56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8:09:49

>>55 갸아아아아ㅏ아아악

5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10:15

>>55
(소름)

5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8:12:35

저랑
낼룸놀이 하실분
>>59 (낼룸)

5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13:34

>>58
(낼룸!)

60 지훈주 (hZaI5Kw6TM)

2021-08-03 (FIRE!) 18:14:01

>>55 앩.......
>>58 낼룸낼룸

6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8:14:40

여기
정훈주와 지훈주의 낼룸을 받아
눅눅해진 은후가 있습니다

62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8:15:43

그래서.....선배님께서는 자신의 체질이 어느정도까지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하시기 위해 이렇게 케이크를 드시고 계시셨다는 걸까요???? 세상에 이게 무슨 고통을 즐기는 일인지요?????????? 달콤한 음식도 지나치게 먹으면 독이 되거늘 아무리 의념 각성자라지만 말이어요, 조금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셔도 괜찮지 않은지요?????? 저는 정말로 케이크를 좋아하셔서 이러고 계신 줄 알았답니다????? 정말이지 이게 무슨 일일까요???????? 저는 정말이지 얼이 빠진 얼굴로 선배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선배님....아무리 실험이라 해도 조금은 자신의 건강을 신경쓰셔도 되지 않을까 싶답니다, 의념 각성자라 해도 한계가 있으니까요....아무리 체질이라 해도 너무 과하게 먹다 나중에 혈당때문에 진짜 무리가 오실 수 있지 않은지요....💦 "

물론 말을 들으실 분 같진 않기에 저는 너무 강한 어조로 말하지 않았답니다, 그저 유들유들 넘어가고자 하였습니다.

"일단 감사히 받겠답니다. 이걸 어찌 보답해드려야 할지.....🎵 "

상자를 받아들고는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감사인사는 받자마자 드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아무튼 멋진 케이크를 받게 되었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답례를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그때도 이런 실험을 계속하고 계시신다면....똑같은 케이크로 드리는 것이 좋겠지요....

63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18:00

>>60
(지훈이 낼룸)
>>61
(말려주기)

64 지훈주 (MYkiJ.m07Q)

2021-08-03 (FIRE!) 18:19:31

>>61 (핥아먹기)
>>63 지훈: 느에...(축축)

65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8:19:37

>>62 16레스 😎

66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26:11

>>64
(만족)

67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8:29:21

사가류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

풀릴 때엔 잘 풀린다.

지금 100판 넘게 이어가서 도무지 멈출 수가 업따...!

68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8:30:13

강찬혁은 보답이라는 말이 나오자, 손사래를 치면서 에미리를 말렸다. 뭘 받았으면 받는 거지, 보답한다고 또 뭔가를 준비하고, 그럼 또 그거에 대응해서 핑퐁하고, 강찬혁은 그런 게 싫었다. 어차피 절연할 사이도 아닌데 그런 거 따져서 뭐 한단 말인가.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케이크를 마저 먹고는, 자의 철학을 읊었다.

"어차피 에미리 씨도 나중에 절 도울 일이 생길 거고, 저도 에미리 씨를 도울 일이 한 번은 생길 겁니다. 이런 작은 케이크 하나 정도가 아니라, 더 중요한 일이요. 목숨이 걸려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던지."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혈당을 걱정하는 것을 보고 허허 웃었다.

"네. 고혈당이요? 용왕부터 이기러 오라 해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일어나서, 그를 질린 눈으로 쳐다보고 있던 사장을 쳐다보았다. 강찬혁은 웃으면서 말했다.

"전 사장님이 좋아요. 이렇게 맛있는 케이크를 어디서 먹어요?"

"난 너가 싫단다."

"거, 어설픈 츤데레짓은 집어치우고, 다른 케이크 가게 이름이나 말해봐요."

강찬혁은 또 털어먹으러 갈 케이크 가게 이름을 몇 개 더 듣고 나서, 케이크 가게 문을 나서기 전, 인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에미리 씨. 오랜만이었고, 고맙습니다."
//막레 부탁드립니다. 17번째

69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8:30:26

>>66 (방심한 정훈주 후룹)

>>67 이렇게 빠져드는 겁니다...(아무말)

7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8:31:27

지훈이 귀여워

71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8:33:36

은후주 귀여워

7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36:20

>>69
바, 바카나! (빨려들어감)
>>70-71
o0(귀여운 사람들끼리 서로 귀엽다고 하는게 정말 귀엽다)

7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8:44:04

(드디어 끊겼다...)
(흐늘흐늘)

74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8:44:07

>>72 귀여운 정훈주 잘 먹었습니다(?)

7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8:44:19

다들 귀여운걸요..!

76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8:45:14

다림주도 귀여워요(낼룸

7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46:36

>>74
(지훈주 뱃속에서 비명지르는 정훈주)
>>75
영서 어장 참치들이 모두 귀엽긴 하죠!

78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8:47:20

>>77 (키득키득)

79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8:48:46

다들 귀엽지만 다림주는 그닥 안 귀여운걸요...(슬쩍)

8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49:49

>>79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특허냈는데요(?)
다림주는 귀엽습니다 (낼룸)

81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8:51:54

나만의 작은 형용사를 잃었다

82 하루 - 파자마 파티 (4pytgK3rFM)

2021-08-03 (FIRE!) 18:52:06

"우후후, 그러면 이번 기회에 한번 익숙해지게 저희한테 맡겨보면 어때요? 셋이서 좀 더 친해지는 계기로 해봐요. "

하루는 부루퉁한 표정을 아까 전에 지어보이던 것을 기억하곤 다림의 대답에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뭐가 되었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법인 만큼 다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 정어리 파이라니.. 너무하네요. 평범하게 먹기 힘들 것 같은데... 먹어본 적은 없지만요. 아무래도 파티에는 안 어울리는 느낌이고.. "
"에미리는 이미 얼굴이 풀려있으면서 그리 말하니 귀엽네요. 뭐, 그런 모습도 좋지만.. 그럼 다과를 즐기자구요."

하루는 다림의 말에 키득거리며 부드럽게 말을 이어갑니다. 정어리 파이를 권유하는 직원이라 짖궂기 따로 없는 직원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덤이었다.

" 저도 경험이 많은 건 아니지만요.. 오히려 제가 여기선 제일 적을 것 같기도 하고.."
" 에미리는 꽤 경험이 있는 모양이네요? 즐거운 이야기를 해주시겠죠? 저 기대하고 있어요...! 뭐가 좋을까, 첫사랑 이야기? "

하루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초롱초롱 해진 에미리와 부끄러워 하는 듯한 다림을 번갈아보며 말합니다.

83 다림-파자마파티 (NsunBA4y7.)

2021-08-03 (FIRE!) 18:54:46

"그게.. 가능할지도요...?"
슬쩍 넘어올 듯 말 듯 하지만 아침에 붙잡는다면 붙잡혀주는... 이런 쉬운여자 같으니라고. 충분히 가능하게 될 수 있다는 하루의 확신에 사실 조금 혹했을지도요?

"디저트를 사러 줄을 섰다니까요."
"이렇게 맛있는 걸 보면 줄을 선 가치가 충분하지만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맛있는 것들로만 골랐습니다. 다림은 그것들을 쓸어왔고 나라를 잃은 눈의 다른 이들을 외면하고 가져온 것이지요. 한정판을 가져가다니 우우우우.. 일까?

"아. 직원이 아니라 같이 간 분이 주신.. 짖궂은 장난이었지만요..."
"저야 가리는 게 없으니 그걸 먹고 맛을 평가해 드렸지만요."
짭쪼름하고, 미약한 비린 맛과, 파이지에 정어리 기름이 흡수된 맛이 나더라고요. 라는 말을 키득거리는 하루에게 말하면서 잠이 확 깬 듯한 에미리 양을 바라봅니다. 쿡쿡 웃으면서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부드럽게 미소짓습니다.

"에미리 양의 연애 이야기도 사실은 궁금한걸요?"
궁금하다는 듯 희미한 반짝임이 도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루와 비슷하게 기대하는 것 같은 말을 합니까?

8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8:56:13

2분만에 답레를 쓰는 레스주가 있다????

85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8:56:38

다림주의 일상력은 영서 제일.. (끄덕)

86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8:57:22

>>79 >>81 (낼룸낼룸)

다림주 타자속도 대단해...

87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00:00

모하모하 화요일도 수고하셨습니다!

2분?????😮😮😮😮😮

88 지훈주 (BfNDwnUYxo)

2021-08-03 (FIRE!) 19:00:19

춘하~
춘심주도 화요일 수고하셨어요!

89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01:02

어서오세요 춘심주~

아아.. 에미리주 올라온 거 보고 에미리에게 반응하는 걸 조금 써둔 거가 있어서 그래요.

9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01:26

춘-하

9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9:01:45

춘하! 고생 많으셨어요!

92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03:46

다림주.. 제게 일상력을 조금만 나눠주세요(늉담)

9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04:43

나눠드릴 순 있지만 액정을 타고 가는 동안 손실될 순 있습니다(대체)

94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05:06

뭐야 다림주 무서워..
춘하은하다하지하에하!!!!!!!!!!!!!!!!!!!!!!모하!!!!!!

9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05:48

일상.......
일상...
1상.


(쓰러짐)

96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06:12

>>93 세상에..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폰 꼭 끌어안기)

하루주도 안녕하세요~ 기운이 넘치시네요!!!!!

97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06:47

>>96 인사에 다 썼어요 이제...(파스스)

98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08:04

다들 어서오세요~

99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08:50

>>95 (은후주 일으켜드리기) 괜찮으세요?
>>97 ㅋㅋㅋㅋㅋ저랑 비슷하네요..(데굴데굴!)

10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09:35

(아무것도 안 했는데 준비된 일상력이 모두 소진됨)

101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11:05

>>97 (데굴데굴)(같이구름)
>>100 애오..

102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13:00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귀찮아아..(바닥에 들러붙음)

103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13:21

>>102 (콕콕) 밥머거여

104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15:16

(찔림당함)

하지만 뭐 시켜먹기도 귀찮구... 돈도 없구... 만들어먹으려 불 켜기도 싫구...(변명중)

105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9:15:31

8

10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15:54

8!

107 정훈주 (gj8zUWc3K.)

2021-08-03 (FIRE!) 19:16:11

108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16:12

>>104 얼릉 머거영 얼릉

109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17:44

캡틴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104 그래도 만들 수 있다면 식사는 꼭 챙기셔요ㅠㅠ 거르면 몸이 아프잖아요

11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20:17

캡하캡하... 아.. 매미 붙었어...(귀찮)

111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20:47

올여름 매미 한번도 못 본 사람

112 진화주 (gUvK/nDu82)

2021-08-03 (FIRE!) 19:24:24

캡하 모하 ~ 8 시로군....

113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24:28

저도 매미는 눈으로 보진 못했네요! 소리는 엄청 들리는데
매미한테 미안하지만 커다래서 너무 징그러움ㅠㅠ

114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24:56

진화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11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25:17

맴맴

11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26:27

진화~!

11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9:26:36

o0(가챠박스 사볼까..)

11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9:27:37

진화주 어서오세요!!

119 시현주 (yhoUXCDDus)

2021-08-03 (FIRE!) 19:28:56

(골골쏭)

12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35:14

맴맴맴

121 성현주 (Itxa5xn8LA)

2021-08-03 (FIRE!) 19:36:30

고추 먹고 맴맴

122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9:47:32

나는 죽어 있다

123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9:49:37

정말이지 저 자신감은 체질에서 나오시는 것인지, 뭐 하나 당황스럽기 이를 데가 없는 만남이었습니다! 아무튼 한동안 예약하지 않고 케이크를 사긴 힘들 것 같으니, 당분간은 이걸 비우는 것에 집중하도록 할까요. 다음에 가신다는 가게들 이름을 넌지리 들으며 저는 정말로 한동안은 글렀으며....마카롱이나 타르트 류를 찾으러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설마 거기까지 탈탈 털려있지는 아니하리란 생각에서였습니다.

"별 말씀을요🎵 저야말로 감사하였사와요. 오늘도 평안하시어요~🎵 "

상자를 정리하며 받은 걸 포함한 두어개를 소중히 들고 일어선 뒤, 저는 꾸벅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 인사를 드리려 하였답니다. 아아, 이제 저도 슬슬 가 보도록 할까요. 일단 가자마자 이 케이크를 수납할 곳부터 찾구요!

// 18레스 🤦‍♀️ 현생 끌려갔다 돌아왔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24 강찬혁 - 에미리 (HDhXdb7J52)

2021-08-03 (FIRE!) 19:50:45

수고하셨습니다 :)

125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9:51:14

8시 시작이라니 이 오너는 진짜 망했음을 느낌
왜냐???? 예상레스 딱 하나밖에 준비못함 🤦‍♀️🤦‍♀️🤦‍♀️

12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PGQyyezsdU)

2021-08-03 (FIRE!) 19:53:04

(대충 이쯤에서 개명한단 앩)(눈물이 난단 앩)
>>124 (대충 찬혁주 수고하셨다는 의미의 파인애플 피자)

12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6:08

폭.풍.전.야
(은후주한텐 진짜 폭풍전야임)

128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9:56:41

>>127 가문의 영광 연애사 이젠 사랑의 도피밖에 없는www

파이팅...

129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8:27

>>128 아 은후가 사랑의 도피 하려고 해도 안 한다고~~~

파이팅은 받겠습니다(주움)

130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9:59:01

>>129 (사실 주우면 마법소녀가 되는 제노시아제 상자 함정이다!)

131 지훈주 (XyV2yAPNcQ)

2021-08-03 (FIRE!) 19:59:03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

뭐, 그건 그거고. 수련도 오래 했으니 조금 쉬도록 할까...

[야]
[아직 많이 바쁘냐?]

#소켄이에게 연락

132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9:12

>>129 (해도랑 안 사이에 정훈이가 빠짐)

133 지훈주 (XyV2yAPNcQ)

2021-08-03 (FIRE!) 19:59:16

앗 써두기만 하려 했는데 작성해버렸다;

134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59:36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시고 에미리주 현생 힘내세요~

13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9:36

>>130 예? (마법소녀 은후...)

13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59:59

" ... 부부장님은 제가 임시입부 하는 걸 가볍게 생각한다고 여기시려나요.. "

검술부 부장의 말에 조금은 우울해진 얼굴로 작게 중얼거립니다.

" 저는 임시입부라고 대충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설득을 하는데 도와주실 수는 없을까요..? 충고라도 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

하루는 우울함을 금방 날려버리곤 이내 의지가 담긴 눈으로 검술부 부장에게 한걸음 다가가며 말합니다.

" 저... 검술 제대로 익히고 싶어요...! "

# 대화

137 신정훈 (qrAH8615LQ)

2021-08-03 (FIRE!) 20:00:00

부장님이 안 계시네요..

정훈은 잠깐 주위를 둘러보다가, 어깨를 으쓱 하고 맙니다.
방금 막 화현씨가 개인 사정으로 의뢰를 못가실 것 같다고 연락하셨으니 시간이 비었네요!

" 그러면, 잠깐 카페에 일 좀 하러 갈까요! "

요즘 춘덕씨 혼자 고생하시는데 좀 도와드려야겠어요!

정훈은 궁도부 부원들에게 인사를 하며, 학교 밖으로 나섭니다.
목표는 몽블랑!

#카페 몽블랑으로 이동합니다!

138 온사비아 (/aVGf4QJn2)

2021-08-03 (FIRE!) 20:00:00

씻을 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데 왜 씻고 나오면 금세 사라지는 걸까.
망념과 같이 씻겨져내려간 걸까.
캡틴이름을 마치고 나와서 멍하니 의자에 다시 앉는다.
그리고... 또... 뭘 하지...
...좀 순서가 바뀐 것 같긴 하지만.
# 기숙사 밖으로 나갑니다. 바람이라도 쐬야지

139 신 은후 (u/AiVi.7ZY)

2021-08-03 (FIRE!) 20:00:00

청년은 가디언 칩의 기능을 이용해 구매한 아이템을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고 익숙한 연락처를 찾아 메시지를 보낸다.

[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아들에게는 나쁜 일 하나와 좋은 일 하나가 생겼답니다. 나쁜 일은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친한 선배랑 같이 갔던 의뢰를 실패했다는 거고….]
[좋은 일은… 저 연인이 생겼답니다! ヾ(๑╹◡╹)ノ"]
[…어쩌면 둘 다 아버지에게는 한심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실패로 생각할 거리가 생겼고, 기회가 된다면 아버지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답니다.]
[이렇게 썼지만, 역시 부끄러워요!!! ๐·°(৹˃ᗝ˂৹)°·๐]

#문시현한테... 연락합니다... 자살골 슛~!!!!!

140 이성현 (Itxa5xn8LA)

2021-08-03 (FIRE!) 20:00:00

"와....."

만약 저 바둑알이 단순한 바둑알이 아니라 의뢰나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전투원이라고 한다면 저렇게 운용하면 엄청날것이다.
바둑이랑 실제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영성 5만큼 강화해 활로를 찾아가는 그 친구의 바둑을 봅니다.

141 강찬혁 (fLBfK/bDtI)

2021-08-03 (FIRE!) 20:00:02

(지난상황에서 부장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누나 말이 맞아요. 정정당당함? 세상은 우리의 명예로운 실패를 기억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쩌면 기억하건 잊건, 그래줄 세상이 사라질 수도..."

강찬혁은 말끝을 흐리면서 전투연구부장의 말에 동조한다. 그의 사상도 그랬다. 더러운 방식이건 뭐건,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야 의미가 있고, 과정의 중요함도 결국 무언가 결과를 이뤄낸 자들의 특권이다. 실패한 이들이 과정을 논해봤자, 그저 변명이나 자조에 불과할 뿐이라. 강찬혁은 맞장구를 치다가 묻는다.

# "저도 부원이니까, '활동'이라는 걸 해야죠. 뭐라도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142 백춘심 (cbAAlgQlrs)

2021-08-03 (FIRE!) 20:00:03

어중간해지고 만다는 말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선생님이 춘심의 창을 가리키며 대답을 잇기 전까지, 춘심이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남은 학교생활은 겨우 3년 남짓인데, 2학년이나 되어서도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속에 끼어 있던 까만 먹구름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안개 낀 곳에서 한 쪽을 가리키는 나침반만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걷고 있었는데, 앞이 흐려서 나침반이 똑바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어 불안했던 마음이, 날이 개어서, 똑바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심이는 드물게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길 정말 잘했어요. 저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게요!"

정말 기뻐서 발까지 동동 구르며 헤실헤실 웃어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시험도 잘 칠게요."

그러고는 혀를 샐쭉 내밀며 고개를 약간 숙입니다. 이번 시험 성적은 잘 모르지만, 시험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이 쓰여서 선생님께 조금 민망해서 그랬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최고예요 (*ˊᵕˋo💐o

143 한지훈 (XyV2yAPNcQ)

2021-08-03 (FIRE!) 20:00:03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

뭐, 그건 그거고. 수련도 오래 했으니 조금 쉬도록 할까...

[야]
[아직 많이 바쁘냐?]

#소켄이에게 연락

144 성현주 (Itxa5xn8LA)

2021-08-03 (FIRE!) 20:00:16

이 괴물들

145 유진화 (gUvK/nDu82)

2021-08-03 (FIRE!) 20:00:19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오랫만이니까 활짝 웃으며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꽤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무슨일이 있나 의아하긴 하지만, 어디보자.
가입할 때 '부활동 열심히 할게요!' 라고 약속했던 말이 떠올라서....
일단 먼저 활동에 어울려보기로 했다.
현재 내 기술 중에 핵심에 가까운 부동일태세를 C 를 목표로 노력해보자.

#망념 8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를 수련하는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14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0:00:25

제 컴퓨터는 1초가 빠른가봐요

14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00:34

>>130 >>135
(흥미)

148 에릭 하르트만 (F6b4CxsAPs)

2021-08-03 (FIRE!) 20:00:36

베온과의 만남을 끝낸 나는 멍하니 가디언칩을 보고 있었다.
....
...

[이카나..저..음]
[혹시 지금 괜찮아?]

# 대화 !

149 지훈주 (XyV2yAPNcQ)

2021-08-03 (FIRE!) 20:00:48

지훈주는 다시 과외하러 뿅

15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01:15

지-바

15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01:18

20:00:00 중에서도 첫번째

그것이.. 나다! (멋진 포즈)

15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01:26

지훈주 다녀오세요!!

153 유시현 - 신-살팟! (yhoUXCDDus)

2021-08-03 (FIRE!) 20:01:51

의념으로 시각을 강화한 채로 통로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건 없네요. 해봤자 나뭇가지들과, 먼 곳에 보이는 빛 정도가 끝이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보이는건 의념의 흐름..인데... 으음 뭘 읽어내고 싶어도 무리인걸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짧게 한숨쉽니다. 의뢰 끝나고 여유가 나면 관찰이라거나.. 그런 것도 한번 알아봐 볼까- 하는 생각 잠깐 들었나요?

뭐 그래도.. 계속 아쉬워해봤자 더 얻을것도 없잖아요? 빛을 향해 나아가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니까요.

#빛을 향해 가봅시다!

15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0:03:56

>>151 나, 둘째! 잊지 말라구! (모브대장)

155 ◆c9lNRrMzaQ (V1UmZDM9QU)

2021-08-03 (FIRE!) 20:03:58

>>136
" 그건 나한테 강요하는 거 아닐까? "

부장은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하루에게 다가와 바라봅니다.

" 응. 네가 열심히 하겠다는 거는 나는 알겠지. 그런데 내가 걔를 어렵다고 하는 것만 보면 알듯, 나도 걔를 평가하긴 어렵단 말이지.. "

그러면서도 여간 답답한 듯, 머릴 긁습니다.

" 걘 좀.. 미친년이야.. "

>>137
몽블랑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사유는 춘덕이의 낚시 여행이라고 하네요!

>>138
나섭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156 신-살팟 정리 (NsunBA4y7.)

2021-08-03 (FIRE!) 20:05:01

유시현

의념으로 시각을 강화한 채로 통로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건 없네요. 해봤자 나뭇가지들과, 먼 곳에 보이는 빛 정도가 끝이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보이는건 의념의 흐름..인데... 으음 뭘 읽어내고 싶어도 무리인걸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짧게 한숨쉽니다. 의뢰 끝나고 여유가 나면 관찰이라거나.. 그런 것도 한번 알아봐 볼까- 하는 생각 잠깐 들었나요?

뭐 그래도.. 계속 아쉬워해봤자 더 얻을것도 없잖아요? 빛을 향해 나아가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니까요.

#빛을 향해 가봅시다!

기다림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157 사오토메 에미리 (PGQyyezsdU)

2021-08-03 (FIRE!) 20:05:28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납득이 안 간답니다???????? 저 지금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져있사와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하게 고개를 숙여 똑같이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었고 계속 여기서 드리고 있었답니다, 그말은 즉슨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누가 동아리 앞에서 중요한 대화를 나누겠나요! 당연히 이동하여야지요!!!!!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동하여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별로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158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0:05:59

>>155

" 아니,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요... "

강요는 아니었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 분명 부장이 직전에 자기는 좋다고 말했으니 했던 말이었으니까
그걸 강요로 듣는 건 좀 당황스러웠지만 아무튼 대화를 이어간다.

" 미친년이라니... 뭔가 부장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나와서 이미지가 조금 변했어요.. "

하루는 조금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 어떤 면으로 그렇게 느끼시는건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 대화

159 온사비아 (/aVGf4QJn2)

2021-08-03 (FIRE!) 20:06:16

>>155
...바람 좋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 은 왠지 '이미 썼으니까 안돼'라는 느낌이긴 하지만, 정말로 상쾌한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분. 가볍게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예쁜 돌이 있으면 주워야지.
# 월크월크 산책을 해요

160 신정훈 (qrAH8615LQ)

2021-08-03 (FIRE!) 20:07:17

" ...휴일이었구나! "

아뿔싸, 이건 예상치 못했는데요.
그렇지만 춘덕씨의 낚시 여행이라면 어쩔 수 없죠!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오시면 한번 보고싶네요!

" 으음.. 다시 부실로 돌아가야겠네요. "

그야, 부실 말고는 달리 갈 곳도 없단 말이죠!
놀러가기엔 지갑이 쪼들리고!

#다시 궁도부로 돌아갑니다.. 휴일이라니!

16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08:37

덜덜덜
덜덜덜덜덜
덜덜덜덜덜덜덜

162 에미리주(현생안끝남) (PGQyyezsdU)

2021-08-03 (FIRE!) 20:09:13

>>161 (대충 옆에서 같이 덜덜떠는중)

163 ◆c9lNRrMzaQ (V1UmZDM9QU)

2021-08-03 (FIRE!) 20:09:32

진행 못할듯

사유 - 갑작스런 두통이 심화됨
사유 2 - 그리고 두통약 없음
사유 3 - 근데 나 아까 술먹음

164 ◆c9lNRrMzaQ (V1UmZDM9QU)

2021-08-03 (FIRE!) 20:09:47

한 잔 마신 게.. 문제가 되네..

16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09:48

>>162 저어히 살아서 만나오

166 성현주 (Itxa5xn8LA)

2021-08-03 (FIRE!) 20:09:59

캡틴(용기(그릇 X) 가득)

167 진화주 (gUvK/nDu82)

2021-08-03 (FIRE!) 20:10:04

;;;;;;; 쉬세오 캡뿌;;;

16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10:08

아! 살았다!!!!!!!!!
캡틴 푹 쉬십셔

169 에릭주 (F6b4CxsAPs)

2021-08-03 (FIRE!) 20:10:25

오케이 수고하셨어요 캡틴

17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10:37

아이고....(토닥)
힘내세요 캡틴...

171 에미리주(현생안끝남) (PGQyyezsdU)

2021-08-03 (FIRE!) 20:11:23

수고하셨어요 캡틴~~~!! 😭😭😭😭😭😭

17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11:39

으악.. 캡틴 쉬십셔!

173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0:11:45

수고하셨어요 캡틴

174 강찬혁 (fLBfK/bDtI)

2021-08-03 (FIRE!) 20:12:30

수고하셨습니다

17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13:37

수고하셨어요 캡틴~

176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0:15:18

수고하셨습니다... 괜찮으세요?

17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15:26

(뒹굴)

178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16:00

(딩굴딩굴)

단걸로 때운 저녁.. 이대로 괜찮은가...
머 괜찮겠져...

179 시현주 (yhoUXCDDus)

2021-08-03 (FIRE!) 20:16:07

쉬세요 캡뿌..!

18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16:30

>>178
괜찮지 않아!!
간단하게라도 밥을 챙겨먹으십셔!

181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20:16:38

캡틴 푹 쉬세요ㅠㅠ!!

182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21:00

이미 군것질 해서 못 먹어어어여...(거-부)

183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21:43

>>182
엄마가 밥먹기 전에 단거 먹지 말랬지! (다림주 : ?)

18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23:16

애오

18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23:24

애오애오

186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23:57

>>183 (어..엄마?)

18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26:51

정훈주는 다림주의 마망이었던것이다...0

18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27:26

>>184-185
(쑤담)
>>186
보통 이런 잔소리는 엄마가 하잖아요?

18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27:52

>>187
영서 어장에 마망은 모두의 마망 에미리죽밖에 없읍니다

19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29:04

>>188 😎 문시현을 만나다 찍을 마음의 준비를 해두십쇼

191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30:34

그치만 저희 어머님은 딱히 규제하시진 않았구...(횡설수설)
아무튼 일상 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든다(대체)

19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30:53

>>190
(긴장!)

193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34:31

(사실 정훈주 반응이 재미있다고는 말 못함...)

일상

(준비된 일상력이 모두 소진됨)

194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37:43

>>193
이미 말했는데!! 이미 말했는데요!!

일상.. 다림이랑은 최근에 돌려서 (농담)

19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37:58

이 시간이 가장 조용하고 선선하니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인가...(아무말)

196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40:03

>>194 장인어른 만나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릴렉스 릴렉스

>>195 (넘 졸림... 데박... 죽는다... 짤)

197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43:19

하지만 자면 새벽에 깨서 죽을 거에여...
그러니 자면 곤란해..

19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43:36

>>195
그렇다면
ZARA (춉)
>>196
하아지만 아직 결혼 이야기는 안꺼내니까?? 찾아오시진 않고 그냥 평범하게 팔불출 반응을 하시지 않을?까요??

19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44:09

새벽에 깨면 곤란하긴 하죠.. 수면패턴은 중요한 것

20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50:50

그럼 같이 굴러다녀요
굴러다니면 잠이 깰거에요(다림주 : ?

20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52:32

(데굴데굴)
오늘은 다들 바쁘신가봐요-

202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52:48

(데굴데굴데굴)

203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0:54:09

어떻게 된 거지
모든 답레력을 잃어버렸어

204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54:44

괜찮아요 정상입니다(?)

20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54:57

>>203 저런...

206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0:57:01

답레력... 잃어버리셨어...

20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0:59:29

(의미불명의 짤)

20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1:01:15

비아랑 지훈이죠?
압니다

209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1:01:16

의미불명의 짤...

210 경호주 (6wYP/ikfVA)

2021-08-03 (FIRE!) 21:02:09

>>209 이건 무엇을 소환하는 것인가!

그리고 캡은 푹 쉬세요!

211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1:02:59

>>208 다른 콤비여도 저는 좋습니다

21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1:03:09

>>207
(의미불명의 흐뭇)
>>209
합성..이겠죠?

213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1:04:39

>>211 진화랑 춘심이

214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1:07:45

>>213
이것도 굉장히 좋은 조합..!

215 지훈주 (LPMKI0RH/U)

2021-08-03 (FIRE!) 21:16:44

>>207 (흐뭇)(?)

과외 끝나서 갱신

216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1:17:03

>>215 (낼룸)

217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1:18:09

다들 리하에요...

그.글쎄요.. 합성이면 좋겠지만 실제 상황일 가능성도 높...

218 지훈주 (LPMKI0RH/U)

2021-08-03 (FIRE!) 21:18:58

>>216 (츅츅해짐)

모-하!

21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1:21:27

지훈주 리하리하!

>>217
히에에엑;;
진짜면 사진 찍을때가 아니잖아요 대체 누가 저런걸 보고 사진찍을 생각을...

22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1:27:00

저런 거니까 사진을 찍는 게 아닐까요?(대체)

22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1:27:20

(대체)

222 지훈주 (LPMKI0RH/U)

2021-08-03 (FIRE!) 21:27:39

((대체))

223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1:27:58

어장이 조용하니
정훈주를 놀리고 달아날거에요
벌써부터 은후랑 정훈이 결혼생각을 하다니 너무 엉큼하지 말임다?????? (도망감!)

224 지훈주 (zySl4HRxD6)

2021-08-03 (FIRE!) 21:33:19

언젠가 그렇게 될 텐데...(?)

22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1:36:51

결혼하면 둘 다 턱시도인가요 둘 다 드레스인가요 아 전 둘 다 턱시도 둘 다 드레스 둘 다 좋습니다(아무말)

226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1:43:26

>>220
(대체)
>>223
은후주는 별로 생각 없었는데 제가 너무 설레발이었네요.. 죄송해요... (시무룩)(농담)
>>225
저는 둘 다 턱시도파!

22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1:48:13

게임하러 다녀오겠습니다!

228 지훈주 (NMmV1Fx7Hg)

2021-08-03 (FIRE!) 21:50:12

정바~!

229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1:50:15

다녀오세요오~

230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1:54:55

둘다 턱시도 좋아 으으윽
신랑신랑 당장 입 장 해

231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1:55:37

웨옹(뭐했다고벌써이시간이지)

232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1:56:02

모하모하임당...

233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1:56:04

청하~~~

23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1:56:30

에어컨을 안트니 체력이회복되지않아 살려

23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1:57:44

청천주 어서오세요~

236 지훈주 (44quoK3XMM)

2021-08-03 (FIRE!) 21:59:49

청하-!

>>234 (에어컨 바람 쐬어드리기)

23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03:23

>>236 사이버-바람은... 시원하지 않아...

238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04:08

저처럼 선풍기를 틀고 바닥에 엎드려 계시는검다...

239 지훈주 (hqAfBoQ..E)

2021-08-03 (FIRE!) 22:06:41

힝...

24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12:17

지훈주 왜 힝이에오

241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13:20

>>239 (작대기 두개를 붙여서 형으로 만들기)

242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16:10

(드러눕)
(사실 이미 드러누워있음)

243 지훈주 (s/DbroXxs.)

2021-08-03 (FIRE!) 22:17:15

>>240 뺘주가...기운이 없어서요...
>>241 형아(?)
>>242 (배긁긁

244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18:05

>>243 (놀람 (도주!

245 지훈주 (OPmzZIT6yE)

2021-08-03 (FIRE!) 22:19:35

>>244 (추격!!!)

246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2:20:33

헉 순간 깨어있는데 죽어있었어.

24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21:19

님들아
쫄면을 뜯었는데 면만 있음...

난 대체... 뭘 사온거지...?

248 지훈주 (7gPrd4TfB.)

2021-08-03 (FIRE!) 22:21:45

>>246 주무세요...

>>247 ?
??????

249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22:25

>>247 다시 가서 쫄도 사오세요ㅋㅋㅋ

25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2:23:35

안대... 지금 자버리면 동생이 먹는 치킨도 못 뺏어먹구...

마더 네이처 관련도 못해...

251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23:36

>>246 피곤하면 주무십셔...?

>>247 뭐 그런 게 다 있지....교환은 어려울까요......

252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24:09

>>250 아....(토닥토닥
그래도 무리하지 마십셔...많이 피곤해하시는 것 같던데오...

253 지훈주 (7gPrd4TfB.)

2021-08-03 (FIRE!) 22:25:22

>>250 (쓰담쓰담)
많이 피곤해보이시는 듯 한데 푹 쉬실 수 있기를...

25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27:17

다림주 요즘 컨디션이 나쁜데 잠도 못 주무시고... 😥

25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2:29:43

8월 중순까지 계속 이럴 거라서요...

그나마 좀 멀리 떨어진 곳 공사면 날에 따라선 잘 안 들려서 괜찮은데 바로 옆집이니까 다이렉트로..

256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32:38

질 수 없어서 인터넷에서 쫄면 양념장 레시피를 찾았어요
다른거 다 넣고 섞은 다음에 마늘 다져 넣어야지~ㅎㅎ 하려니 집에 마늘이 없음

ㅋㅋ

25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33:13

뱀파이어에게 취약함 -200%

25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34:16

애오
애오오오오오오오옹!!!!!

259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34:27

>>255-256 ㅠㅠㅠㅠ...

26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34:47

(어장ㅇㅔ 분노의 스크레치 남기기!)

261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35:23

(얼굴에 삼선 생김)

>>255 ㅠㅠ... 😭

262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35:30

편의점 치킨 사서 치밥이나 해야지...

26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2:37:18

에오오옭....오오옭....

아. 그러고보니 마늘 떡볶이 팩 하나 있다.. 낼이나 모레엔 그거 해먹어야지...

26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38:15

(다림주 옆에서 합창)

265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38:57

(애옹 교양곡 앞에서 열빙어 들고 열심히 지휘)

266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2:39:59

캬아아앍! 캐오옭!!ㅏ캬아옭!!!
(지금 반쯤 제정신 아닌ㄷ.

267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40:01

>>260 왜애오오옹 (도주!!)

26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2:40:32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69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40:58

>>268 (물기!)

270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40:58

정-하

271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41:01

>>268 같이 불러라
정훈냥 (열빙어로 가리키기)

27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2:43:56

청천주 하이하이!!

>>271
(>>269에 물림)웨오오오옭

273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44:40

좋아
저음까지 갖춰졌군
어장을 울려라!! 애옹의 오케스트라!!!

274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2:46:19

애옹애옹

275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2:46:49

애옹- 애오옹-

276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47:02

왜애애애애애애앵

27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47:11

>>274 메조소프라노!

>>275 알토!

278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47:20

>>276 소프라노!!

279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48:18

이청천: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 흔한 한국사람답게 맨발일 것 같습니다.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 음....선넘는 사람? 그리고 편견 많은 사람...이 아닐까요.

313 모친에 대한 생각
-전에도 썼지만...이세계 출신의 화인이랑 러브러브한 것에 대해 이해...는 못하더라도 존중은 합니다.
근데 그 이후 청천이랑 다른 가족들을 억지로 친해지게 하려고 시도해서 청천이 입장에서는 반감이 좀 남아있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0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2:48:42

애오오오오옹

281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2:52:31

애오애오오옭 애오오

282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2:54:22

애애애앵!!!

283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55:54

(열렬한 지휘)

28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2:58:31

신은후: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 이 도련님이 형광등을 갈 줄 알까요???????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 저번에 한 적 있으니 생략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 우 아 정 말 화 목 해 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ㅇㅅㅇ) 오늘 진단은 별 내용 없군여

285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2:59:59

은후한테 키크니까 형광등 갈아~ <-해보고 싶다

286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3:01:46

>>284 은후야....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
근데 영성 S니까 배우면 금방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엗 근데 이제보니 은후 능력치... AASB였어...?
이게...아이템을 쓴 거였던가영...? (가물

28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04:43

맞아요 금방 할 수 있을텐데 분명 가는 내내 (╥﹏╥) 표정하고 있을것
>>286 예쓰 경매템 썼슴다

288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3:06:31

>>287 아하!!! 아 그랬져 그러고보니 스탯 상승권 2번 나왔었구나...(깨달음
갈기 싫어서 징징대는 은후....귀엽겠다....(?

289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3:07:10

기다림 :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생일도 안 정했는데 혈액흐ㅡㅇ과 별자리를 정했을 것 같냐!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한 번 만났다의 기준이 어떠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모임에서 만났다.. 그런 거라면 네.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미숙하고 그런 반응을 속으로 보이면서 반성하고 고치고 그러는데 이 미숙한 반응이 속으로 숨기 때문에 또옥같은 부분에서 또 실패의 위험성을 품고 있는 그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9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07:17

(망상보따리 안에 전구가는 은후 넣는중)

29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07:51

이 도련님이... 애초에 형광등이 나간다는걸 이해 할 수 있을까요???(갈수록 산으로 감

292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3:07:54

애오오

293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08:52

>>292 (낼룸)

294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3:09:50

>>293 (낼룸낼룸)

295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3:11:15

나중에 좀 벽지로 파견나갔다가 시설이 오래돼서 형광등이 나가면 눈 땡그래져서 부랴부랴 마도로 마나등불 만들거나 광원을 찾으러 나갈 영서 친구들....(생각해보니 귀엽겠다)

296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12:09

(평범하게 형광등 갈아끼울 줄 아는 정훈이)(머ㅡ쓱)

297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3:13:48

>>296 오올....

298 청천주 (frKumCcylg)

2021-08-03 (FIRE!) 23:14:06

내일 출근을 위해....나가봅니다...
모두 굳밤!

299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3:14:50

청 바~

30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15:18

>>296 오올222

청-바

301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3:15:55

잘자요 청천주...

302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16:31

청바

303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19:27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297 >>300
o0(형광등 갈아끼울 줄 아는게 그런 반응을 받을 일이었나..?)

30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20:37

만약 영서 세계에서는 형광등이 이제는 잘 안 쓰이는 구식 물건이라면????

305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24:27

말도 안 돼! 고작 제노시안 따위가 형광등을 갈아끼울 수 있다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손을 달달 떠는 모브대장)

306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24:50

우오옷! 저녀석, 형광등을 갈아끼울 줄 알다니 굉장하잖아앗-! (모브1)

30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25:16

믿고 있었다구-! 정훈 펀치! 정훈 펀치!! (모브2)

30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26:17

>>304
이런 경우는 생각 못해봤는데..!
>>305-307
이건 그냥 바보만들기잖아-! (춉)

309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27:38

뺘주 심심해요? (고영 장난감 들고옴)

31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3:37:39

졸린데..조아야나배내

31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37:52

(아무도 없는 어장에서 고영 장난감 흔들기)

31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38:50

다림주 주무십셔...

>>311
(앞발 휙휙)

313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40:01

(춉을 맞고 머리가 움푹 들어간 비아주)
(야무치처럼 쓰러져 있음)

314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23:41:50

다들장자요.. ㄷㅈ러 갑니ㄷ..

31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42:37

다-바

316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44:48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31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46:21

다-바ㅒ

31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46:50

(우선 뺘주의 머리를 원상복구해주자...)

319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48:30

으악 어두운 데서 폰하다가 벌레가 폰 화면 위에 앉아서 무심코 손가락으로 눌러 죽여버렸다
죽은 건 벌레인데 정신력은 내가 깎이지요
창문이랑 문 안열면 쪄죽고 열면 폰할 때 벌레 들어오고... 힝구힝구

320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49:05

>>318 (.dice -100 100.을 굴려서 100까지 채우면 수리 성공!)(여러 번 가능하다)

32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49:50

>>319
(공감)
안열면 너무 더운데 열면 벌레들 와르르르..
방충망이 의미가 없어요.. 벌레가 아니라 개구리도 들어오는데 그게 무슨 쓸모야!

32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0:22

>>320
(뚝딱뚝딱)
.dice -100 100. = -7

323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0:40

◐◐

32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51:43

개구리 귀엽겠다(-7만큼 데미지를 받은 뺘주)(주륵)

32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2:08

>>320 .dice -100 100. = -18

326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2:22

...

32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2:38

.dice -100 100. = 22

32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3:34

애오...

32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3:34

지듣노
https://youtu.be/ukGZbsOO6mk

노래는 신나도 가사가 어두운 내용이 많은데 이건 가사가 어둡지 않아서 좋아요-

330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53:39

(여전히 마이너스)

33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4:43

>>324
개구리 들어오면 고양이가 귀신같이 알아채고 달려와서 가지고 놀려고 해가지고 급하게 잡아 창 밖으로 던져주곤 합니다...

고쳐져라! .dice -100 100. = 56

332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54:59

호시아이 좋죠!!

333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5:15

.dice -100 100. = -100

33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3:55:22

(사망)

33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5:27

애오ㅠ
ㅠㅠ
애오...

336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5:28

(대폭소)

33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6:09

은후야 이 다이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dice -100 100. = 81 -면 부정적 +면 긍정적

33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6:28

은후는 -100이 좋은가봐요...

33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8:20

은후는 비아주에게 무언가 원한이 있다.. (메모)

34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9:26

현재 수치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친다!
.dice -100 100. = -49

34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3:59:35

:3c

342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3:59:57

비아주 소생 불가가 되었어...

343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00:40

이렇게 된 이상 성현주식으로 고치는 수 밖에..
간드앗!

.dice -1000 1000. = 997

344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01:09

이것이.. 성현주의 가르침의 위력..! (아닙니다)

34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01:47

12시가 지났습니다
주접도를 리셋해야지

346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03:36

자정 초기화 시스템이었군요!

34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04:27

일일 한도가 심각하게 초과되면 리셋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348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05:38

ㅋㅋㅋㅋㅋ그게 뭐에요 ㅋㅋㅋㅋ

349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09:11

비아주가 사라지셨어.. -1000~1000으로는 수리 인식이 안되는건가..

35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10:46

Picrewの「粗糙捏人」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7vA7q2c7D #Picrew #粗糙捏人
(대박 심심한 사람)

35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11:32

안 돼
뺘주가 이대로 폐기처분되면
나는 지훈주를 똑바로 볼 수 없어!!!!
.dice -100 100. = 75

35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15:05

(누더기 골렘)(언데드)

35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15:55

>>352 (갸아아아아악)

35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17:01

>>353 은......후......
날......죽......

35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17:28

>>354 (증거인멸 시도...)

35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18:41

(997의 위력오류으로 언데드로 부활)
>>355 나나는는 죽죽음음을을 경경험험한한 적적이이 없없네네

35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18:59

(충격)

35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19:29

>>356 착한 언데드는 잘 시간이에오
(이불 덮어줌)

359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23:33

>>358 착착한한 언언데데드드는는 죽죽은은 언언데데드드(더운 겨울이불 던지기)

36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23:46

Picrewの「空蝉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6LCRQikAK #Picrew #空蝉メーカー

후 3년치 픽크루를 요 며칠간 다 했군(눕기)

36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25:18

>>359 흠...(쿨팩 주기)

36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25:33

(픽크루 줏어먹고 완전 부활!)
(창백한 은후 핥기)

363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25:45

>>361 (성성불불)

36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27:01

(비아주를... 부활시킬땐... 픽크루를... 들고온다... 메모...)

36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29:12

리빙포인트) 사이버-죽은 비아주를 부활시킬 때는 정훈이 커미션을 가져오면 된다. 봐도봐도 안 질릴듯

36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31:44

>>365 ㅇㅈ합니다

367 성현주 (T.ODHLTNf6)

2021-08-04 (水) 00:32:13

>>334
그렇다.

36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32:36

확대해서 핥으려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아요
픽셀이 깨지다니(사실 엄청 확대해서 당연함)

369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33:04

>>367 "대협 등장"

37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35:45

성-하

37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00:38:44

카사와 카사주 복귀 기원...

주접 한번만..흠흠..

37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39:26

게임 졌다 O<-<

373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39:54

(´・ω・`)

37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40:09

>>372 🤕

37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0:40:27

(대충 게이트붕괴 강하군 영붕콘)

37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41:49

>>371 (토닥토닥...)

37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00:42:48

>>376 일일주접권 썼으니까 이제 수마일

378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44:36

>>371
(도담도담)
>>374
하지만 다음판은 이길거라구~~

37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55:15

(슈퍼 울트라 애오가 되어서 어장의 에어컨 갉아먹기)

38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0:56:28

안돼애애ㅐ애ㅐ

38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0:57:28

(에어컨 뫄이쪙)

38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04:40

(아는 사람한테서 취향에 팍 꽂히는 커미션 페이지를 소개받아서 굉장히 굉장히 신청하고 싶은데 언어의 장벽+작가님이 현재 신청 안받으심 상태라서 바닥에 누워 고통에 뒹굴거리는 중)

38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14:27

>>382 (이유없이 옆에서 같이 뒹굴거리기)

38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14:40

흑흑 2시까지 못자요

385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15:39

>>383
은후주 이만 코코낸내해요~ (재우기 시도)

386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16:36

읽혔어!
왜 주무실 수 없는 것..

38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19:22

그것은 저에게 새벽 2시에 세계를 구할 지령이 내려지기 때문이죠...

388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23:37

은후주에게 그런 막중한 사명이 있었을줄은.. 응원할게요! 은후주 펀치! 은후주 펀치!

389 지훈주 (IXS0PowKfQ)

2021-08-04 (水) 01:30:32

애오애오...

39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31:29

지훈주 어서오세요~

39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31:35

지-하

392 지훈주 (IXS0PowKfQ)

2021-08-04 (水) 01:32:36

은하정하-

39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36:14

>>392 (환영의 낼룸)

394 지훈주 (IXS0PowKfQ)

2021-08-04 (水) 01:37:08

>>393 (맞낼룸)

395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41:00

>>393-394
(쓰담쓰담)

396 지훈주 (IXS0PowKfQ)

2021-08-04 (水) 01:42:10

(고로롱

39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46:25

ㅇㅅㅇ).o0(귀여운 지훈주...)

398 지훈주 (IXS0PowKfQ)

2021-08-04 (水) 01:49:45

>>397 (귀여운 은후주에게 부빗)

39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50:18

>>398 (털결 정리해주기)

40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1:50:36

저 무서운 사실을 알았어요
귀여운 하쿠야주가 요즘 안 보임...

401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01:51:30

쿠야주.. 현생이 바쁘신거 아닐까요!

402 성현주 (T.ODHLTNf6)

2021-08-04 (水) 02:02:08

저번에 봤던것 같은데 잘못본걸까요.

40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2:03:46

뭣이
제가 귀여운 하쿠야주를 놓친것이란 말인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404 성현주 (T.ODHLTNf6)

2021-08-04 (水) 02:05:46

1일에 마지막으로 레스 남기신건 같습니다.

405 성현주 (T.ODHLTNf6)

2021-08-04 (水) 02:06:36

심지어 은후주에게로의 인사

40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2:10:26

분명 일주일은 안 보이신 기분인데 이틀밖에 안 지났다니
매일 어장에 상주하다 보니 시간개념이 어떻게 되버린게 분명해...
이제 어장 줄여야지.........

407 지훈주 (IXS0PowKfQ)

2021-08-04 (水) 02:39:36

(애오애오

408 ◆c9lNRrMzaQ (Qm7cG9siNQ)

2021-08-04 (水) 06:32:16

하쿠야주는 일주일 정도 바빠서 못온댔음

409 성현주 (f8CN.m9e9I)

2021-08-04 (水) 06:44:38

ㅇㅎ

410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07:50:43

나강림!!

411 성현주 (f8CN.m9e9I)

2021-08-04 (水) 08:00:40

ㅎㅇ

412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08:04:24

ㅎㅇㅎㅇ

413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08:11:43

ㅎㅇㅎㅇㅎㅇ

414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08:19:40

ㅎㅇㅎㅇㅎㅇㅎㅇ

415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08:24:15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416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08:24:29

앗싸 탑쌓기 성공 (ㅋㅋ!)

41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8:35:34

애오

41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8:58:53

(어장에 털 뿜기)

419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09:00:31

푸엣취!
이게 왠 냥털이야!

42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09:00:39

(켈록켈록)

42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9:11:42

(시무룩)
(털 없는 애옹으로 진화하기)

422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09:21:27

아냐 털있는게 더 조아
(은냥이 뽀다담 앞발쭈물)

42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09:29:16

>>422 (냥젤리!)

424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09:36:56

(냥젤리쪼물)(귀뇸뇸뇸)

425 춘심주 (wxQpCH7LC2)

2021-08-04 (水) 10:05:17

좋은 하루 보내세여

42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0:10:08

춘-하!!
오늘은 기운이 없어보이시네요(춘심주 쓰암쓰암)

427 춘심주 (wxQpCH7LC2)

2021-08-04 (水) 10:20:38

헐 어떻게 아셨지?? 비아주 고마워요🥰🥰

42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0:26:36

>>427 이모티콘이 없었닷! 🙄

다들 좋은하루 좋은하루

429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0:28:36

>>435

43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0:29:35

>>429 사람도 없는데 뜬금없는 미래 앵커라니
뭘 의미하는 것이지
일단 발판

431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29:49

432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29:54

가한번

433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30:00

먹어

434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30:06

보겠습니

435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30:11

다람쥐

436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33:00

캡하캡하모하모하

거래처들이 휴가를 쓰려는지 일을 몰아줘서 한가한 애옹...
하지만 일상을 구하는 순간 바빠지겠찌

437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0:35:37

[전투 기록]
ㄴ 강만석

[ " 맥스, 승률을 계산해봐. 15% 는 나오려나? "
" 당신이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인 줄 처음 알았어요 주인님.. " ]

[분석]
방출의 의념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40대의 레벨을 돌파하려고 하는 천재.
학생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날개 형태의 코스트를 지니고 있는 검사다(이 부분은 아닐수도 있음, 단 만석이는 검으로 a4용지를 두장으로 만들 수 있다)
화력, 기동성 전부 에릭보다 압도적이며, 유일하게 해볼만한 부분은 망념에 상관하지 않고 전투를 속행할 수 있는 지구력 정도가 전부일 것 이다.

[전투방법]
정공법으로 상대하면 필패.
요행을 노릴 수 밖에 없다. 맥스를 통해 주변의 오브젝트를 미리 관찰한 상태로 진행하거나.
아니면 급변한 상황을 통한 변수창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정말로 절박하다면 여왕에게 부탁하여 한순간의 부스팅으로 격차를 매꾸는 것 역시 방법일 것 이다.

[총평]
" 아직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지만 언젠가는 "

워리어의 재능은 에릭보다 압도적.
방출의 의념을 통한 공격적인 전술과 코스트를 통한 기동성은 에릭을 압도할 것 이다.

438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0:35:47

>>445

439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0:36:32

람쥐

440 성현주 (cIwPWCwvAo)

2021-08-04 (水) 10:36:45

>>777

441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37:03

좋아. 그럼 간만에

>>443

442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37:32

발판

443 성현주 (cIwPWCwvAo)

2021-08-04 (水) 10:37:36

발판

444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38:05

그리고 모하모하

445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0:38:20

시현주도 하이하이

446 성현주 (cIwPWCwvAo)

2021-08-04 (水) 10:38:50

모하이 석상 추에 고기 싸서 먹고싶다.

447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38:56

회사가 한가하니 좋네요
유튭켜서 딜싸이클도 공부하고
상판도 계속 켜놓을수있고

448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41:21

(캡틴이 뭔가를 쓰러 가셨다)(존버)

449 성현주 (DDwgDyPwk6)

2021-08-04 (水) 10:45:11

그렇게 시연주는 냉동참치가 되었다.

450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0:45:30

이 성현

[ 전투적 평가 ]
일방적, 전투를 유지하는 능력보단 단발 극딜로 전투를 끌어가려는 성격.
오너가 느끼는 캐릭터의 파워감과 현재 캐릭터가 지닌 파워의 괴리가 존재하는지. 성현이란 캐릭터가 생각보다 단면적인 캐릭터로 휘둘리고 있음.
자기 자신의 전투 능력을 너무 과시하고 있음. 기술이 없이 강해지면 되잖아? 라고 하지만 저번에 보여주었듯 그 이상을 뛰어넘는 강자들도 기술의 격차로 승패가 갈리기도 함. 즉, 본인이 싫다 하더라도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음.

[ 플레이 평가 ]
유쾌함. 나쁘지 않음. 매우 좋다고 생각함.
캡틴이 말하는 거에서 반 이상은 무시해도 좋음. NPC들의 시선은 신경을 쓰되, 거기에 몰입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벗어나면 그대로 망가지기 십상임.
개변권과 달리 과거사에 직접적으로 삽입된 사건이 존재함으로 그 사건의 배경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함. 다만 지훈이의 과거사와 같이 '쉽게 알아낼 수 있는 파워 업 이벤트는 없다'란 부분을 참고할 것.

[ 단점이 있다면 ]
행동 반경이 단순함.
진행이라는게 사실 즐기는 면목이니 문제는 없지만, 오너가 일부 부분에서 '생각'이나 '판단'보다는 타인에게 휩쓸려 가는 경우가 있음. 본인의 판단보다 타인의 판단을 우선하려 하다 보니, 만약 오너 본인이 생각해야 하는 부분에서 생각보다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음.
기술 경시가 심한 편. 격투계통 기술을 배워두는 게 어떨까 싶음.

[ 장점이 있다면 ]
정신력이 강한 편으로 이는 캐릭터와 오너 둘에게서 동일하게 발생함.
타인들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잘 잡아줄 수 있는 캐릭터란 점에서 호감이 가는 캐릭터

[ 팁이 있다면 ]
바둑부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음.
하늘에서 거대한 바둑돌이 떨어지는.. 그런 말도 안되는 기술이 아니라. 왜 '바둑부'를 선택했고 바둑의 어떤 '요소'를 통해 발전하고 싶은지 알 필요가 있음.
열망자는 가디언 레벨에서도 위험분자이니만큼 주의할 것.

45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48:18

다시 녹았습니다★

452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0:48:52

453 성현주 (DDwgDyPwk6)

2021-08-04 (水) 10:49:44

진짜 간만의 캡틴의 통지표였다.

45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0:51:37

오자마자 캡틴이 다짜고짜 제 심장에 선빵을 쳤기 때문에
오랜만에 캡틴이 귀여워서 죽어 있어

455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0:52:13

캡틴은 귀엽죠 언제나

456 성현주 (DDwgDyPwk6)

2021-08-04 (水) 10:52:40

기술이 3번이나 언급됬다.
마치 너 이럴거면 기술 배워서 취직해! 같은 느낌

아무튼 통지표 감사합니다 캡틴

격투계 기술은....음....책이라도 보던지 해서 배워야겠다.

457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0:56:12

oO(할로윈 칠리 페퍼처럼 격투술을 수련하다 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정신력 강인한 건... 정말 오너 쪽이 강하다는 게 티가 나는 사람... 역시 근육이 있어야 정신도 튼튼해진다...

458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0:57:09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였던가요

459 성현주 (DDwgDyPwk6)

2021-08-04 (水) 10:59:40

그것은 붉은 곰이 증명했다.

460 성현주 (.HMgvlbp5M)

2021-08-04 (水) 11:03:36

날것 그대로 강해지고 싶었지만 그럴 순 없다고 2번이나 전달받은 이상 진짜로 몬가 배워야함
일단 바둑부에서 친구들하고 좀 놀다가 격투부 비슷합 애들하고 함 떠보자고 해볼까 싶은데 사냥제 준비 갔을거 같음

46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04:46

그러면 학생답게 선생님을 찾아가보는게 어떨까욘

462 ◆c9lNRrMzaQ (Qm7cG9siNQ)

2021-08-04 (水) 11:06:51

날것 그대로 강해지게 하고 싶지만 그러려면 영웅서가가 아니었어야 햠

463 성현주 (.HMgvlbp5M)

2021-08-04 (水) 11:06:56

성현이한테 딱 맞던 선생님은 교편 놓으셨지만 다른 누군가가 계실테니 낫 배드

464 성현주 (.HMgvlbp5M)

2021-08-04 (水) 11:08:00

>>462
이제 육회만 먹고 싶다고 고집 그만부리고 구워먹을게요.

465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1:08:34

악기연주 F와 기합을 이용해 나팔을 크게 부르면 무슨 효과가 나오나요

466 성현주 (Wr8iPCcyAA)

2021-08-04 (水) 11:10:53

>>465
나팔에서 나가는 공기가 강해져서 푸스로다 ! 나가기?

467 ◆c9lNRrMzaQ (Qm7cG9siNQ)

2021-08-04 (水) 11:16:30

시끄러운 소리가 남

468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1:18:44

최고다

469 지훈주 (/5MSN2kVAM)

2021-08-04 (水) 11:21:14

(대체)

470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1:22:34

지훈주 하이하이

47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23:18

지하지하

472 지훈주 (/5MSN2kVAM)

2021-08-04 (水) 11:25:16

모하모하!

473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35:47

부부젤라형 워리어;;

474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36:43

세계대전때 전투에 들어가기전에 악기로 연주하고 남들 총쏠때 클레이모어 들고 돌격한 사람이 떠오르는 부부젤라형 워리어

475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37:17

그러고 살아있어서 빠요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진행하고싶다

476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37:49

일본쪽에 가서 일본도랑 칼전하고 싶었는데 미국이 핵으로 끝내버려서 미국 욕했던 빠요엔

477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38:14

???: 아 핵쓰네 방장 뭐함ㅡㅡ

478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39:57

아 그 부부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

479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40:28

대신 묘사같은 부분을 좀 길게 신경쓰고 싶어서 되게 텀이 느릴 듯.

480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41:19

미국이 왜 쎄나 했더니 핵유저였네;

48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44:08

아 맞다. 궁금한게 있는데
션주가 게이트 들어간게 이번이 처음이라서.. 게이트 파티는 3명분을 한번에 묶어서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꼭 파장이 묶어서 올려야 하나요..?
어제도 내껏만 올려야되나..? 아니면 묶은걸 통채로..? 하고 고민해서요..

482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44:52

>>481 파티장 아니라도 정리본 기준으로 처리하고 있었어서 상관 없어

483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46:40

>>482 넵 알겠습니당!

484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1:46:59

(소음공해형 워리어)

485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47:04

아무튼 진행할사람

486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1:47:14

저요~

487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47:18

히드라가 머리가 여럿인거처럼 파티도 머리가 여러개니 누가 올려도 이상무마니

48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1:47:49

나는 살아있다나는 살아있다나는살아있다살아있다

489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48:10

저요

그리고 이제 점심시간이라 오실분들!

490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1:49:05

대신 텀이 좀 있을 수 있음.
이해하고 시작하자

491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1:49:05

점심 먹으면서 진행..최고다

492 이성현 (GP5C/rCtmQ)

2021-08-04 (水) 11:49:28

집중하자
저것을 전투로 바꿔보자.
내가 힘이 남들보다 강하지만, 그게 싸움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저 바둑판 위의 돌처럼 하나의 돌인거다.
상대가 한 수를 두면 나또한 그것에 맞는 최적의 수(행동)으로 맞받아쳐야지
흐름을 끓겠다고 항상 힘만 가득 실은 공격을 하는데 그건 이상한 곳에 돌을 둬서 왜 저기에? 라고 상대가 생각하게 만들어 기습을 하자는 생각이지만
상대도 바보가 아니다. 오히려 엉뚱한 곳에 넣으면 기회를 잡고 치고 올라온다.
그렇다면, 하나의 바둑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때론 과감하게 때론 유연하게 움직이는 저 바둑돌들의 움직임을, 저 사고 방식을 배워야한다.
#대국 감상 풀집중

493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49:33

손~

494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50:03

손~하면 강아지한테 하는거 생각난다

495 온사비아 (D5bYMFs3As)

2021-08-04 (水) 11:50:36

...바람 좋다.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 은 왠지 '이미 썼으니까 안돼'라는 느낌이긴 하지만, 정말로 상쾌한 하루가 될 것 같은 기분. 가볍게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예쁜 돌이 있으면 주워야지.

# 월크월크 산책을 해요

49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1:51:15

일단 올렸다
대국 묘사가 아주 대단하겠군...

497 유시현 (WBI5ElctRM)

2021-08-04 (水) 11:51:59

의념으로 시각을 강화한 채로 통로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건 없네요. 해봤자 나뭇가지들과, 먼 곳에 보이는 빛 정도가 끝이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보이는건 의념의 흐름..인데... 으음 뭘 읽어내고 싶어도 무리인걸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짧게 한숨쉽니다. 의뢰 끝나고 여유가 나면 관찰이라거나.. 그런 것도 한번 알아봐 볼까- 하는 생각 잠깐 들었나요?

뭐 그래도.. 계속 아쉬워해봤자 더 얻을것도 없잖아요? 빛을 향해 나아가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니까요.

#빛을 향해 가봅시다!

49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1:52:36

라면이 진맵밖에 없어어어어어어어(절규)

499 에릭 하르트만 (59yaaJV.ZM)

2021-08-04 (水) 11:53:56

[지금 혹시 시간 괜찮아?]
[그쪽으로 가도 될까?]

#이카나와 연락

50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1:54:00

" 아니,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요... "

강요는 아니었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 분명 부장이 직전에 자기는 좋다고 말했으니 했던 말이었으니까
그걸 강요로 듣는 건 좀 당황스러웠지만 아무튼 대화를 이어간다.

" 미친년이라니... 뭔가 부장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나와서 이미지가 조금 변했어요.. "

하루는 조금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 어떤 면으로 그렇게 느끼시는건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 대화

50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1:54:16

진행이라니!

502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1:55:01

진순보단 진맵이죠

여러분 게임 빌런 뒷이야기들은 보는게 아닙니다
인겜 스토리에선 우루루 몰려가서 떼거지로 다굴놔서 죽였던 애들이 게임사가 풀어준 뒷설정이선 기여운 째깐한 병아리였다는걸 깨닫고는
주인공측이 빌런처럼 보이기 시작했어요

503 신 은후 (/uHaLq6YhQ)

2021-08-04 (水) 11:57:05

청년은 가디언 칩의 기능을 이용해 구매한 아이템을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고 익숙한 연락처를 찾아 메시지를 보낸다.

[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아들에게는 나쁜 일 하나와 좋은 일 하나가 생겼답니다. 나쁜 일은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친한 선배랑 같이 갔던 의뢰를 실패했다는 거고….]
[좋은 일은… 저 연인이 생겼답니다! ヾ(๑╹◡╹)ノ"]
[…어쩌면 둘 다 아버지에게는 한심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실패로 생각할 거리가 생겼고, 기회가 된다면 아버지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답니다.]
[이렇게 썼지만, 역시 부끄러워요!!! ๐·°(৹˃ᗝ˂৹)°·๐]

#문시현한테... 연락합니다... 자살골 슛~!!!!!

504 한지훈 (Nf8oUMKTCk)

2021-08-04 (水) 11:58:34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

뭐, 그건 그거고. 수련도 오래 했으니 조금 쉬도록 할까...

[야]
[아직 많이 바쁘냐?]

#소켄이에게 연락

50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1:58:51

어후 잘잤다

506 지훈주 (mbWCVhiCaY)

2021-08-04 (水) 11:59:03

나갈 준비를 하니 진행이었다(충격)

507 지훈주 (5sXB7jHEbo)

2021-08-04 (水) 11:59:20

은-하
모-하

50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1:59:38

이제 드디어 자살골 슛 결과가 나오나(기대설렘)

509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1:59:44

모하

510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2:00:20

모하모하에 맛점하세오

51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02:04

모하모하

512 시현주 (M5IhFJnEOk)

2021-08-04 (水) 12:04:00

그리고 담주부터 백신예약이니 다들 잊지말고 하세오

51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04:44

(이미 맞은 사람)

514 시현주 (M5IhFJnEOk)

2021-08-04 (水) 12:05:04

(부럽다

515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2:05:52

저도 맞음

516 시현주 (M5IhFJnEOk)

2021-08-04 (水) 12:06:36

(사실션주만안맞은게아닐까

517 사오토메 에미리 (nQNruPF3Rc)

2021-08-04 (水) 12:07:17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Huh????????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납득이 안 간답니다???????? 저 지금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져있사와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하게 고개를 숙여 똑같이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전 보건부를 나오자마자 문자를 드렸습니다, 그말은 즉 여기는 보건부 앞이란 것입니다........!!!!! 누가 동아리 앞에서 중요한 대화를 나누겠나요! 당연히 이동하여야지요!!!!!

"저어~ 혹시 괜찮으시다면 자리를 옮겨도 될까 싶답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별로 말을 꺼내기가 좀 그런 지라... "

보건부 문을 가리키며 멋쩍은 듯 웃은 뒤, "물론 에미리가 에스코트 해드릴 것이어요? " 라고 덧붙여서 물었답니다. 아, 카페를 간다면 몽블랑은 가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제가 지금 변장을 하지 않았지만 가자마자 들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야마모토 씨께 한 말씀 드려보아요! 아 저희 카페 갈거임!!!

518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2:08:35

이제 점심시간이니 취침할 시간

519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09:39

주부일하다가 왔는데 세 상 에.....(실성!)

520 지훈주 (dpk35CNyXw)

2021-08-04 (水) 12:11:49

에-하

>>518 (혼란)

521 이름 없음 (P8iVJG1Hjs)

2021-08-04 (水) 12:13:21

>>492
흑과 백.
막는 사람과 뚫는 사람.
다소곳이 앉아 판을 살피는 사람과 편히 앉아 판을 내려보는 사람.
두 사람의 바둑에는 다양한 대척점이 있습니다.

신바람.
바둑에서의 신바람은 단순히 즐거워 흥을 돋구는 것 이상으로 상대의 틈을 막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실력은 아득히 부장이 소년을 능가하고 있었고 소년이 찾으려 하던 활로는 휘휘 떨어지는 바둑돌 앞에 집이 될 터조차 되지 않고, 천천히 소년의 집을 야금야금 삼키기 시작하는 백색의 돌들에도 소년은 터를 긋고 제 집을 지키며 방어선을 그어내고 있습니다.

수적석천.
물방울이 끝없이 떨어지면 돌을 뚫듯. 소년은 불리한 형세에도 여전히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 돌을 던지거나, 집수 차이로 경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되자 마지막은 부장과 소년. 두 사람의 대결로 이어집니다.

툭.

좌상귀에서 이어진 흑돌의 길이 백돌의 우하귀로부터 이어진 수에 막힙니다. 활로를 뚫어 만들어진 미생을 가차없이 짓밟고 다음 수를 내린 소년에게 부장은 가벼이 몰아치듯 수를 이어갑니다.

툭.

흑돌과 백돌의 백중세가 이어지던 우상단의 화점의 목이 막히고, 소년은 다른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수를 찾아봅니다. 빽빽한 바둑판 속에 답은 보이지 않고, 소년의 끙끙거리는 모습에도 부장은 허허 웃으며 손을 바닥에 짚은 채, 바둑판을 내려봅니다.

" 어때. 쉽지가 않지? "

그의 표정은 즐거워 죽겠다는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실력에서 밀리기에 일방적으로 끝날줄로만 알았던 지도 대국이 지금과 같이 길게 이어지며 목을 끊고, 집을 부수는 형국에 도달한다면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그 발전이 여전히 즐겁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허조는 자신의 손에 쥔 백돌을 만지작거리다 소년이 돌을 놓은 직후 한 자리에 돌을 놓습니다. 아, 하고 부원들의 탄성이 터지고 부부장의 어쩔 수 없단 표정이 지나고 나자 소년은 판을 천천히 살피다가 이를 꽉 깨뭅니다.

" 미생 걸린 대마로 귀곡사 잡아 종국까지 끌어본다. 나쁘지 않은 생각이야. 그런데 귀곡사 들릴 돌들을 너가 알면, 너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똑같이 보는 것도 알아야지. "

허조의 돌이 내려진 자리로부터 수 개의 흑돌들이 죽어 사라지는 것을 보고, 소년의 손이 가늘게 떨립니다. 입술을 다문 채 판을 여전히 내려보다가. 결국 바둑돌을 내려두고 긴 탄식을 내뱉습니다.

" 졌습니다. "

결국 아직 소년의 바둑은 바위를 뚫을 만큼은 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바위가 문제가 아니라, 그저 바람에 속아 시야가 좁아졌을 뿐일겁니다.
허조는 그런 소년의 어깨를 두드리며 작은 위로를 전해줍니다. 진 것은 맞지만 이를 통해 소년은 더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여전히 소년의 눈은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라도 더 얻어가려는 듯. 밝은 눈으로 판을 복기하고 허조의 말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비록 열을 깨닿지는 못하더라도, 둘을 깨달을 재능은 있는 자들.
성현은 소년의 재능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승부욕에 불타 판을 복기하며, 소년은 허조의 말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수재.
우리들은 저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이들을 수재라 부릅니다.

522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2:14:09

와 진짜 힘 빡주셨네

523 시현주 (cGg7gkRzQk)

2021-08-04 (水) 12:15:00

오오 수재.....

524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2:15:37

그리고 수재특성!

525 시현주 (cGg7gkRzQk)

2021-08-04 (水) 12:16:42

바둑관한건 하나도 모르겠지만 어떤 흐름인진 쪼끔이나마 보이네용
렬루 캡틴 힘주신게 보인다

526 지훈주 (WvUzRNhHAg)

2021-08-04 (水) 12:19:11

이런게 수재구나...

527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19:48

(대충 모-하란 애옹)(지금 공부 가르치기와 병행중이라 답변이 느리단 애옹)

528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20:05

이게....이게 수재다.......😭😭😭😭😭😭😭

529 이성현 (GP5C/rCtmQ)

2021-08-04 (水) 12:20:09

이제 입문 단계라 왜 저기에 두는지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끝날줄 알았는데 끝내 살아남는 저 방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저런 판단력이 있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단 급한 내 성격부터
실력이 아니라 저 실력을 움직이게하는 사고방식을 배우고 싶다.
경기가 끝나자 다른 부원들에게 조용히 인사를 한다.
한창 학습 중인데 큰소리로 방해하면 미안하잖아

"저 친구는 이름이 뭐야? 열심히 계속하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던데"

#소근소근 부원들에게 물어봅니다.

53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2:22:46

수재특성이 너무 멋있다
오늘도 떡상만을 거듭하는 청천이... 그의 주가가 대체 어디까지 올라갈까 두렵습니다

53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25:49

님들아...
저 사실 택배왔단 소리에 깬거였는데
내 택배가 아니었음... 매우 슬픔...

53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2:28:23

>>531 (토닥토닥)(이불덮어주기)

53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28:48

>>532

534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29:02

>>531 (대충 토닥여드리는 크로와상)

535 지훈주 (YgHPgKRt8w)

2021-08-04 (水) 12:30:38

애오 힘내오...

536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2:30:47

자고 일어나니 잔행?! 으엑?!!

53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31:40

>>534-536 (광역 낼룸)

53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2:31:41

>>536 (휴가중인 성인을 바라보며 놀리는 학생)

539 지훈주 (YgHPgKRt8w)

2021-08-04 (水) 12:32:12

정하~!

540 신정훈 (Fb2tRr3ugE)

2021-08-04 (水) 12:33:11

" ...휴일이었구나! "

아뿔싸, 이건 예상치 못했는데요.
그렇지만 춘덕씨의 낚시 여행이라면 어쩔 수 없죠! 커다란 물고기를 낚아오시면 한번 보고싶네요!

" 으음.. 다시 부실로 돌아가야겠네요. "

그야, 부실 말고는 달리 갈 곳도 없단 말이죠!
놀러가기엔 지갑이 쪼들리고!

#다시 궁도부로 돌아갑니다.. 휴일이라니!

541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2:35:12

모하모하!!

>>537
(회피!)
방금 막 일어났으니까 씻고올때까지 기다려요!
>>538
(내일부터 다시 출근)(눈물)

54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2:37:13

정훈이 몽블랑을 버렸어

543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2:37:22

>>495
학원도의 계절은 유독 사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풍경이 유명합니다.
특히 삼월의 말기가 되면 연분홍빛으로 아름답게 피어나, 학생들의 감정을 복돋우곤 하는 봄철의 풍경이 사비아에게도 들어옵니다.
만개한 벚꽃의 떨어지는 첫 꽃잎을 쥐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하던가요? 아마 대부분은 미신이라고 하기도 하는 그 말이지만 괜스런 변덕에 사비아는 나무 앞으로 향해봅니다.
의념을 사용하지 않은 채. 만개한 벚꽃이 바람에 흔들려 살랑여 떨어지는 것을, 손을 펼친 채 가만히 기다리자 대다수의 꽃들은 사비아의 손 위를 흩어가지만 가장 늦게 떨어진 꽃 하나가 조심스럽게 사비아의 손 끝에 기대어 자신의 색을 사비아의 손에 물들이고 있습니다.
만연한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연한 행운을 마주하였습니다. 하루 간 호감도 증가 속도가 상승하며, 연인 관계의 캐릭터 또는 NPC가 있다면 '벚꽃의 축복' 버프를 받습니다.
사비아는 연애 관계가 아니므로 벚꽃의 축복 버프를 받지 못했습니다.

행운이 1 상승합니다.

>>497
 소리가 제 입혀지지 않은 숲 속에서 몸을 구겨가며 나뭇가지들의 틈새로 들어가야 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게 될까. 시현이 가진 생각은 우습게도 이 나뭇가지가 생각보다 튼튼하단 것이었다. 숲이 우는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움직이는 나뭇가지가 서로 흔들려 풀잎 비비는 소리가 나는 것을 표식 삼아 시현은 부지련히 길을 향했다. 혼잡히 내려앉은 나뭇가지들이 더욱 엉키고 엉켜, 이제는 멀리 보이는 빛줄기가 아니면 어둠만이 내려앉은 길에 들어서고 그 곳에서 간신히 하늘을 본 직후에 시현은 입 속이 비쩍 말라 타고 있는 것만 같은 감각을 느꼈다.
 달이, 무슨 달이 저렇게도 붉게 물들 수 있단 말인가. 하늘 위에 달이 아니라 해가 제 내려갈 틈을 잊어 빛을 벗어둔 채 멀뚱히 서 있어야 저런 색이 나올 수 있었다. 그 흉흉함 때문인지. 아니면 자신들을 두고 고개를 들었단 것에 시샘이라도 하려는 것인지 어디서 불어온 정체 모를 바람들이 가지를 흔들어 잎을 펴게 만들었다. 곧, 새카만 하늘 사이로 옅은 붉은 빛줄기만 스며들었다.
 길 저 멀리에는 여전히 백색의 빛이 있었다. 그러나 이 하늘과, 풍경 속에 어떻게 저 곳만은 붉은 빛이 아닐 수 있을까. 그 정체 모를 꺼림칙함이 머릴 어지럽게 했다. 시현은 지식을 떠올렸다. 그러나, 떠오르는 것은 거의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시현은 공부를 딱히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었고 이와 같은 상황은 서포터에게 의존하는 특성상, 딱히 집중하여 들은 기억도 없는 것이 문제였다.
 길은 하나밖에 없다. 걸어 들어온 길, 걸어 나가는 길. 그 길 위에 어중간히 놓인 채 선택을 강요하고 있었다.

>>499
톡, 토독,

가디언 칩에 담긴 의념을 통해 에릭은 메세지를 써내립니다.
마음 속 꺼림칙한, 피해간 그 것들이 괜히 마음을 짓눌러 쓰는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오늘따라 자판은 왜이리 마음에 걸리는지. 찍어내리는 알파벳이 왜 오늘따라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런 투덜거림 속에서 결국 문자를 보냅니다.
침묵은 길지 않았고, 곧 하나미치야는 문자를 확인했습니다.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에릭이 고민할 틈도 주지 않고.

[ 응. 괜찮아! ]

답변을 보내옵니다.

[ 게이트에 간다고 하지 않았어? 벌써 클리어했단 선택지는 아닐테니까. 파티가 해산됐나보네. ]
[ (토닥이는 토끼 이모티콘) ]
[ 괜찮아. 가끔 의뢰 취소도 있고 할 수 있지. ]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곤 생각하지 않고, 제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에릭이 자신을 속였으리란 생각은 하지 않은 채 하나미치야는 문자를 보내옵니다.
쿡쿡 쑤셔오는 마음의 고통에도, 에릭은 쉽게 진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미움받을까봐,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고 스스로 시인하는 꼴이 될까봐.
만약에라도, 그녀가 실망하는 모습을 볼까봐.

[ 고생했어! 맛있는 거라도 사줄까? ]
[ 마침 의뢰 정산도 들어와서 넉넉하단 말씀! ]

그러나, 그런 바보같은 자신보다 더 바보같이.
우직한 마음으로 하나미치야는 에릭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에릭의 마음은 착잡해집니다.

544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2:39:00

>>542
춘덕이 돌아오려면 날짜 바뀌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안바뀐 것 같아서... :33

545 에릭 하르트만 (J7LwuhbLjA)

2021-08-04 (水) 12:42:19

" ...하아 "

그저 열등감을 느껴서 자릴 피했다 라고 말하면 상처받을 것 이다.
이미 난 수 없이 많은 상처를 줬기에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결국 애써 만들어낸 거짓말을 그럴싸한 진실로 포장하여, 이어 말했다.

[ 응. 마침 배고팠거든 ]
[ 내가 기숙사로 갈게 이카나 ]

만석이는 아마도 눈치챘을 것 이다.
그 녀석은 감이 좋으니까.
...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기에 거짓말을 유지하며 나는 기숙사로 향했다

# 기숙사로!

54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47:36

애오(떠는중)

54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2:48:42

애오..

548 시현주 (BS4AaV.dHY)

2021-08-04 (水) 12:49:14

상남자특노빠꾸와
불안한데튈까가
싸우고있다

54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49:28

덜덜덜
덜덜덜덜
덜덜

550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2:50:03

무슨 무슨.. 진행 ? 병원 갔다 왔는데 너무 더운데 이게 무슨 일이야
다들 안녕하세요

551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50:03

덜덜덜덜덜덜덜

55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50:13

다-하

55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50:25

>>551 (크로와상 손잡기)

554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2:50:40

다림주 어서오세요!

555 하루주 (svPWU9jGJY)

2021-08-04 (水) 12:51:00

다림주 어서오세요 애오

55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2:54:42

다들 안녕하세요...(흐늘)

557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55:58

다림주 어서오세요~~~!!!
파자마파티는......지금 육아 병행중이라 시간 빌때 잇겠습니다 편히 멀티해주시기.......🤦‍♀️

558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2:55:59

오신분들 모두 모하모하애오

으음.........
마감을 끝마치고 오면 진행이 끝나있겠지(눈물
모바모바..

559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2:56:23

>>558 현하 현바.......😭😭😭😭😭😭

560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2:56:47

>>500
그녀는 천천히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하루를 빤히 바라봅니다.
여전한 장난기에 가려, 하루는 부장을 제대로 살핀 적이 없었습니다. 단지 밝고, 긍정적이며, 친절하다. 그 세가지가 검술부의 부장을 기억하는 요소였으니까요.
가장 간단히는.. 하루는 검술부 부장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무엇이었죠?
문득, 부장의 말이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 자신에게 필요한 관계 ..
- 그런 부분들이 너에게 ..
- 아니라곤 하지만 ..

왜.
왜 그런 말을 했는지. 그 순간에는 몰랐는데.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은 듭니다.

" 응. 그야~ "

부장은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말을 이끕니다.
그러나 살짝 끌기도 하고, 흐음 하는 어조사를 같이 뱉으며 말을 끌던 부장은.

" 에헤헤. 모르겠어. "

마치 아무렇지 않은 듯, 바보처럼 말을 숨겨버립니다.

" 미안.. 난 바보인가봐.. "

부장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습니다. 마치 너무나도 미안해서,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503
긴장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내리며 은후는 메세지를 써내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어요.. 같은 말을 빼둔 채. 저번에 만난 이후로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하는 말로 시작하는 메세지 속에 태풍을 숨겨둔 채 은후는 문자를 보냅니다.
문시현은 지금 메세지를 확인하였을까요? 아니면, 바쁜 그이기에 문자는 잠시 뒤에 보게 될까요. 어느 쪽이건 마음은 편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전자였습니다.

[ 축하한다! 그 곳에서 만난 인연이 연이 되어 이어지게 되었단 점이 정말로 사랑스러운 내 아들답다고 할 수 있겠구나. ]
[ 다른 소식을 두고 내게 먼저 소식을 알려줘서 고맙단다. 여전히 맘 속에는 어린 소년이었던 네가, 벌써 나이를 먹어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 연인을 만났단 사실이 부모의 입장에선 기쁘기도 하고, 또 슬프기도 하단다. ]
[ 여전히 품 속에 품어주어야 할 줄 알았던 내 새끼가, 이젠 타인과 함께 있을 시간이 더 많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게 어쩐지 마음이 아픈 거는.. 아무래도 아직은 내가 아빠라서 그렇지 않나 싶구나. ]
[ 언제 연인과 함께 별장으로 놀러오도록 하렴.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주마. 알겠지? ]

얼굴을 보고 얘기할 때와는 다른, 어쩐지 격식이 느껴지는 메세지 속에는 즐거움과, 아쉬움과, 속상함. 그런 감정들이 스며들어 다채로운 감정을 풍기고 있었습니다. 그 감정 속에는 질책하거나, 타이르거나, 설득하려 하기보다. 아들의 연애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아버지로서의 사랑이 듬뿍 묻어 있습니다.

>>504
백작이 떠난 후. 드디어 정체된 감각을 벗어내고 난 뒤.
짧은 휴식시간에 지훈은 메세지를 보내봅니다.
저번에 바쁘다고 했으니까. 아마 지금도 바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소켄은 답장을 보냅니다.

[ 별로 바쁘진 않지. ]
[ 바쁠 수 있는 일이라면 있지만. ]

그 문자에는 다분한 장난기가 묻어 있습니다.

[ 손으로 메세지를 쳐야 한다니. 너무 바쁘고 힘든 일 아니겠어? ]

56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58:12

아버님(쓰러짐)

56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2:58:24

시현-바

563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2:58:30

저는 지금 약을 먹은 상태입니다
졸려서 무리야
그래도 인테리어 공사가 큰 소리나는 건 얼추 끝나서 다행이다

564 강찬혁 (PZRrGgygmE)

2021-08-04 (水) 12:59:14

"누나가 한 말은 잘 알 것 같아요. 세상은 우리의 명예로운 실패가 아니라, '승리'가 필요한 거니까요."

강찬혁은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묻는다.

#"어쨌든, 저도 부원이니까 뭔가 해야 할 거 같은데... 도와드릴 일이라도 없을까요?"

565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2:59:14

아직....1분...남았다............!!!!
자 보라..이것이 점심시간을 최후의 1분... 아니, 최후의 1초까지 즐기려는 직장인의 모습이다!!!!!
학생들은 절대 모르는것이고뭐고학생하고싶다응애시현주학생할래오 방학주세오

566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2:59:16

시현주 다녀오세요!!

스윗 아버님.. (같이 쓰러짐)

567 강찬혁 (PZRrGgygmE)

2021-08-04 (水) 12:59:50

일상 돌리려 왔는데 갑자기 진행이 이센요

568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00:39

이 이상은 생각보다 힘들어서 멈출 생각.
대부분의 진행에서 시간과 텀을 생각해서 빨리빨리를 고려하느라,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있단 사실은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렇게까지 표현하게 될 줄은 몰랐네.
아무튼! 끝!

569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00:55

그러니까 시현이가 대충 요런곳에있단말이겠죠 젱장 비켜라 시현아 내가 거기 있을래 너가 나대신 일해
찬하찬하여요

570 강찬혁 (PZRrGgygmE)

2021-08-04 (水) 13:01:10

게릴라 진행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쉽네요.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57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01:36

캡틴 고생하셨슴다 ㅇ0ㅇ)/

572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3:01:53

고생하셨슴다 캡틴~!

573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3:02:08

이카나의 답변 슬프다 흑흑 ㅠㅠ
잘해줘야하는데 ㅠㅠ

574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02:20

수고하셨습니다 캡캡캡

공포영화 조연의 법칙에 따라 흰색 길을 향해 나아가는 시현이가 될거애옹

그리고 진짜로 모바...

575 온사비아 (D5bYMFs3As)

2021-08-04 (水) 13:02:20

https://picrew.me/image_maker/210483/complete?cd=kQGuBfdfjs
연분홍빛으로 반짝이는 사랑의 계절, 그래요, 학원섬에도 시린 이별이 지나고 이젠 새 꽃이 피는 날이 찾았나봐요. 사랑과 아름다움은 사람에 앞서 시를 짓는다던가. 그런 우연한 행운이, 지금 이곳에 나오길 잘했단 생각을 들게 한다.

[ 유노하라. 꽃이 폈어. 여기, 정말 예뻐. ]
[ 올해엔 꽃잎을 잡았어. ]

봄을 배경으로 한, 흰 손가락 사이에 낀 수줍은 벚꽃잎을 찍어 보내며 활짝 미소지었다.
# 밋쨩! 내 자랑을 받아라! 가디언넷.

57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02:35

(문시현 낼룸)

57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02:38

아 모르겠다

578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02:44

수고하셨습니다

579 강찬혁 (PZRrGgygmE)

2021-08-04 (水) 13:02:56

어쨌든, 일상 하실 분 있나요?

580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03:33

수고하셨어요 캡틴~~~!! 😢😢😢

581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03:42

수고하셨습니다-!

58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03:50

찬혁이랑 일상
하고싶다...
하지만 점심을 먹어야 해.......

583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3:04:19

다들 수고하셨어요
저는 잠수..

584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04:35

생각보다 진심전개는 나메 하나마다 정신력이 까이는 애옹
놓치는 부분 없이 묘사하는게 힘들긴 해

585 지훈주 (JJn8X4M2uk)

2021-08-04 (水) 13:04:52

수고하셨습니다~!!!!

586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3:04:55

캡틴 고생하셨어요!!

58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05:18

>>584 (캡틴에게 시원한 생수 드리기)

588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05:57

>>587 (들고있던 슬러시 뺏겨서 우는 캡틴)

589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06:25

>>588 (생수 뺏고 민초라떼 드리기)

59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06:29

>>588 칫... 이래서 눈치 빠른 캡틴은(슬러시 들고 달아나기!)

591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06:59

일상(주부일병행중이라 당장은 어려움)

>>584 진심전개 특) 아무튼 영혼을 갈아야함

592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06:59


593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07:26

(뭔가 하루주가 깨달음을 얻었어)

59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07:52

제가 보기엔 멘붕이 오신것 같은데...

595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08:03

바둑 묘사는.. 저거 쓸라고 실제 대국 한판 했음..

59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08:40

(대충 깨달음을 얻은 지훈티콘)

59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09:03

깨달음이요? 글쎄..

59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09:08

>>593-596

599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09:14

내가 딱 똑같이 하다 발려서 나메에 원한 서려 있던 이유가 그거때문

600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0:02

아 Badukdol dog같이 두네!!!

60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10:19

(이름 없음)

60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11:08

문시현 너무 좋아
(별장에 정훈이랑 같이 가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생각하지 않으려 애쓰며)

603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2:09

>>602 묘사 보면 알겠지만 지금은 딱히 문제 안생김.
결혼할거야! 하면 그때부터 대참사라 글치.

60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12:13

>>602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은 아닐 거에요 아마!

605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12:58

아~~~~일상하고싶다~~~~~~~파자마파티 이어야한다~~~~~~~😭😭😭😭😭
(현실: 액정 밖에서 화내면서 레스쓰는중이라 노곤미리를 돌리기가 힘듦)

606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3:02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OwO는 말했습니다.
"잘 마셨어."
테이블에 부어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shindanmaker #독홍차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럴 것 같음)

607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13:28

>>604 홍차에 독을 탔어 무엇(무엇)

60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13:51

은후가 정훈이랑 결혼 생각을 할 날이 올까요?????
아직은 아닌듯...(정훈주 : ?

609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14:53

검술부 부장 이름을 모른다고 하는데 물론 여쭤봐야 하는 건 맞지만 일단 처음 만났을 때도 유야한테 데려다주자마자 목민검 퀘스트가 뜨면서 그 이후로 이야기도 못 해봤는데 지금 봐서 이름도 모른다고 그러면 골치 아프기도 하고.. 임시입부 하면서 보건부 들어갈 때처럼 입부하면서 자기소개도 인사도 할 줄 알아서 일단 입부 관련해서 먼저 물어본건데 .. 으윽..

610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15:09

소리가 없는 곳에서 시현이 지나가면서 생긴 곳은 소리가 났으니.. 흰 빛속에 뭐가 있건간에 그게 생명체라면 시현 위치를 짐작하고 있겠네요...
새카만 하늘이였다가 달을 인지한 직후에야 붉은 빛이 스며들었단거면 달 자체는 없었다가 생겨난건가? 아니면 틈새 들어가고 나서부터 붉은달로 바뀐건가..?
으으음.....

답은 '몸빵'이다 (이사람 물몸임)

61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15:30

이름이 나왔는데 제가 기억을 못한건가 해서 123스레까지 확인하고 왔거든요..

612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15:47

>>610 절 대 탱 커 해 @==(^0^)@

61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16:05

>>610 시현이 몸 애껴요!!!!!!!

614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6:18

>>609 (토닥토닥)(다갓이 문제임)
>>610 일단 생명체는 아냐

615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7:22

근데 만들어진 신 지금 묘사만 보면 되게 칙칙하고 어두운데 긴장감 있게 잘 쓰고 있는 듯(자뻑임^^

616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17:52

oO(유령은 아니겠죠 설마)(일단 위치발각쪽 걱정할거 없으면 룰루랄라 신나게 가봐야지)

617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18:03

만들어진 신 특) 묘사가 일단 에미리주 사망각임

61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18:14

(캡틴 헹가래 해주기)

619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8:16

>>616 유령보다 더한거긴 해

620 지훈주 (pbXIfWvY2.)

2021-08-04 (水) 13:19:03

캡틴 볼 쭈물

621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19:21

>>620 늘어남..

622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19:59

점심들 드세요

62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20:11

님들아 저 오늘 점심 찜닭임...

624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20:50

나근데 아까 슬러시 뺏겼다고 쓰자마자 컵 넘어져서 바닥에 다 떨어졌었음.
억울함

625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21:38

안타까워라

62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21:40

나비효과;

627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21:42

>>612 션주의 목표가
시현이가 워리어직도 겸하게 하는겁니다
딜탱!!! 이 얼마나 멋진 울림인가!!!!! (시현: 내 의사는?)

>>613 션주에게는 2개의 회복킷이 있다 (빵끗

>>619
........
서...얼마 애기신의 원망이 여기저기 섞여서 만들어진 원념덩어리라거나 이매망량이라거나......

628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22:24

만들어진 신 저거 내가 고3때 쓴거니까 일단 정상은 아닐거임

62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22:34

>>627 (엄지 척)

630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22:36

설마 붉은달이 원망 그 자체고 최종 레이드는 붉은달이라거나 (망상폭주중)

63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23:03

🤔

632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23:10

>>630 그건 걱정 안해도 됨.
그정도 난이도면 너네가 못깨

63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23:48

님들아 저 사실 귀여운 애오임...

634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23:48

만들어진 신 그래도 다들 잘 하고 있음.
이제 10% 진행중!

635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24:06

>>633 인간나이로 몇살이애오

636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24:09

흐에엑

63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24:17

화이팅하세요

638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25:22

>>629 (대충 예의바른 궁중식 인사)

>>632 시현주의 이성: 다행이다
시현주의 갬성: 붉은달이 레이드몹이면 로망이였을지도...!

>>633 (애오마구마구마구쓰담)

>>634 (행-복)

63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25:29

>>635 내일 모레 서른임...

64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26:08

모르겠다 수련이나 하러갈까 그냥.. 일상도 돌려야 되는구나

64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26:39

두쨜 냐옹이군
한참 젤리가 몰캉할때지 (빵긋)

잠시만
저게 10%... 기승전결의 기도 아니고 ㄱ의 짝대기 하나란 소리네요

642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26:47

>>639 그거 내 얘기 아님..?
>>638 왜냐면 달이 그대로 욕망으로 변할 정도면 게이트 붕괴가 일어났단 조건이 붙어야 하는데, 그러면 난이도가 폭등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 너희 수준으로 클리어는 커녕 교사 파견 도움 요청해야할 수준이라.. 클리어 조건이 생존으로 바뀌게 된다..

643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27:43

>>641
다림 : 이제 아이에게 길 다 안내받음
시현 : 숲 안쪽으로 숲속을 걸어요중임
경호 : 이제 끌려가고 있음

기승전결의 ㄱ정도면 많이 온 거 아닌가????

644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29:01

캡 틴캡 틴!
아직 날짜 안바뀐거 맞나요!

645 성현주 (GP5C/rCtmQ)

2021-08-04 (水) 13:29:11

수재 친구랑 친해져서 의뢰 데려가야지

646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29:39

>>644 다음 묘사까지 갔으면 춘덕이가 뽈뽈거리면서 가게 문 열러오긴 했을걸?

64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29:55

캡틴

검술부 부장 이름을 모른다고 하는데 물론 여쭤봐야 하는 건 맞지만 일단 처음 만났을 때도 유야한테 데려다주자마자 목민검 퀘스트가 뜨면서 그 이후로 이야기도 못 해봤는데 지금 봐서 이름도 모른다고 그러면 골치 아프기도 하고.. 임시입부 하면서 보건부 들어갈 때처럼 입부하면서 자기소개도 인사도 할 줄 알아서 일단 입부 관련해서 먼저 물어본건데 ..

이건 뭐 목민검 퀘스트 가기 전에 물어봤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는 건가요.

648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0:03

>>645 (내가 노예를 소개시켜준건가)

649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0:54

>>647 정말 별 거 없는 묘사고 사실 아무것도 아닌 거긴 한데, 거기서 꺼림칙함을 왜 느꼈을지 한 번 고민해볼만한 주제긴 해.
이름이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서 왜 꺼림칙하다고 느낀 건지. 그걸 떠올려 보면 됨.

650 성현주 (/1F7.pYoZY)

2021-08-04 (水) 13:31:19

>>648
아 별건 아니고 의뢰나 좀 가자고. 응? 선배가 이렇게 부탁하잖아.(진심임)

651 성현주 (/1F7.pYoZY)

2021-08-04 (水) 13:31:54

그리고 일상 구함

652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2:08

그리고 하루주야. 이거 웹박수로 이전에 부탁받은 건데.
너 기분 나쁘거나 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심할 정도로 티 팍팍 내서 보기 불편하단 분들 계셨거든? 나야 솔직히 오래 지냈으니까 모르는데 다른 분들도 고려해서 조금만 표현을 자제해보자. 나한테 그런 분위기 때문에 어장에 있을 때 불편하다고 한 분이 계셔서 말이다:D....

653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2:30

>>650 가장 무서운 거는 저기 중간에 붙은 (선배가)일 가능성이 높음..

654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33:01

예 알겠어요

655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3:22

예 알겠어요.

656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33:30

>>642 아앗....
만약 ... 아주 만약에 지금 신살자팟이 게이트 와장창을 만든다면 캡틴이 말한 달=원망이 될 수도 있단거네용...

>>643
다음..진행때는... ㅣ << 도 쓸거시다...... 기승전결의 기...!!!

65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34:27

이모티콘이라도 붙여야 부드러워 보일까요 😅 신경쓸게요

658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4:32

>>656
근..데..그럴 일이 있을까..?
갑자기 경호가 눈 뒤집으면서 예끼 이놈들!! 내가 누군지 아느냐!!! 하고 다림이가 훼까닥 해서 애기 엎어치고 하하하 이 마을은 내가 불태워버릴 것이다 다 죽어버리라지 하면서 이제 시현이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아 숲이나 박살내볼까 하하 블리자드 재밌겠다 하지 않는 이상..
거기까지 갈 일은 없지 않을까..?

659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3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뿜했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알겠습니당 히히ㅣㅎ 다음진행 기대되네여 ㅎㅎㅎㅎㅎ

660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5:14

(진짜 그정도면 셋이 편먹고 어장을 박살내려 오는 수준이어야 가능하단 애옹..)

66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36:30

바꿔말하면 저정도로 망치는 수준 아니면 어지간해선 무난하게 흘러간단 뜻이겠군용!!
>>660 (캡틴 핥-쨕)
>>1-1001 전부 햘-쨕

66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36:54

이럴때 보면 게이트 클리어의 비법은
캐릭터의 능력을 신뢰하지만, 지나치게 자만하지 않는다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이런것 같단 말이져

663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7:14

다들 게이트 어렵다고 해서 난이도 하향을 많이 거치기도 했고.. 그래서 요즘 게이트가 좀 쉬워보이긴 했을거야.

그리고 화현주 고민거리 봤는데.. 해답은 찬혁이에게 있다..

664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37:31

>>646
헉.. 귀여워..!
그럼 부실로 돌아가는건 미뤄두고 춘덕이 오는걸 기다려야겠네요!
귀여운 춘덕이랑 몽블랑 아르바이트!

665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38:17

>>662 가끔 보면 다들 급해서 빨리 하려다가 실수를 하거나.
아니면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답답해서 뭔갈 더 하려다 문제가 생기거나
극단적으로 멘탈이 나가서 포기하거나 하는 일들이 아닌 한..
사실 끝가지 하려고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긴 해.

66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38:32

빛 찬 혁

667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39:38

강 찬 혁(?)

66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39:46

애옹(사실 교사 평가 받은 캐릭터나 캡틴의 평가 받은 참치가 부럽다는 애오)

669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39:52

킹 찬 혁

670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40:38

>>668 애-옹(쓰려고 하면 쓸 순 있는데 내가 너무 귀찮기도 하고 그때 교사진들 누구누구였는지 까먹어서 기억도 안난다는 애옹)

67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40:40

아무튼 방금껀 화가 났다기 보단 이해가 안되서 여쭤봤던 부분이니까.. 😅 이것도 그렇게 보이면 레스를 줄이는 수 밖에 없네요..😂

67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0:54

찬혁선배도 깡패 멋쟁이도 빛이고 킹이니 틀리지 않군여...

673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41:46

찬혁이.....다음 일상땐 꼭 민트초코를 들고가고 말것.....😎✨

674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41:56

>>671
힌트 1.
왜 검술부 부장의 행동에서 꺼림칙함이 느껴진다고 했을지
힌트 2.
평상시 유한 말투를 쓰던 부장이 갑작스럽게 '미친년같다'는 묘사를 썼는지
힌트 3.
그녀의 등장 당시 모습을 생각해보기

위 세가지를 생각해보고 나서 천천히 행동해도 무방함.
그냥 NPC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경고차 준 레스임.

67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3:11

에엩
아무도 하루주가 레스 줄이길 원하진 않을거에여
다만 제가 자주 지적받듯(...) 말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자그마한 차이 하나에 따라서 남들에게는 날카로워 보일 수 있는거니까여

676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43:12

>>674 확인했어요 😊 다음 지문은 좀 길게 미리 좀 꺼두는게 좋겠어요.

677 성현주 (/1F7.pYoZY)

2021-08-04 (水) 13:43:14

차였나?

67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3:40

>>677 (기절)

679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43:59

ㄹㅇ로 차였나?

680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44:10

>>677 (대충 차마시는 유우토 짤)

68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44:18

>>675 이모티콘이라도 하나 붙여야 할까봐요. 덜 날카로워 보이게. 제가 대부분 짧막해지는건 한손 타이핑이 대부부분이라 😅

682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3:44:40

>>680
(차타고 등장하는 정훈이)

683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44:42

부장님 알고보니 She was a car 였던거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45:02

>>683 부장님..........

685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45:09

하나 말해주면..

1. 성학교 검술부의 부장의 카르마는 중립 선이다.
2. 성학교 검술부의 부부장의 카르마는 혼돈 악이다.

686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3:45:10

트랜스포머에서 인간 여자로 변신해있던 로봇 생각나네요.

687 지훈주 (LEAoF27GCU)

2021-08-04 (水) 13:45:22

>>621 (쭈오아아아압)

68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5:35

청월 교사는 찬유원 / 이수진 / 안해찬
성학교 교사는

689 지훈주 (gOfgUB/U6I)

2021-08-04 (水) 13:45:35

>>685 이 극명하게 갈리는 차이..

69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45:36

꽤나 야심이 있는 사람일 것 같네요

691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45:42

>>684 속보) 검술부 부장 사실 트랜스포머였던걸로 밝혀져..... 성학교 일동 "충격"

69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5:53

앗... 도중 작성 눌렀어... (시무룩)

693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46:02

부장님 뒷통수라도 노리고 있는거 아닐까요 🤔

694 ◆c9lNRrMzaQ (P8iVJG1Hjs)

2021-08-04 (水) 13:47:04

힌트 3.
권역쟁탈전

695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3:48:08

한쪽은 치사하게 나가자고하고 다른쪽은 그건 아니지인가

696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48:15

찐 뒷통수 노리거나 뒷통수는 아니더라도 베어넘기는걸 좋아한다던가..

69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8:20

(다시 교사평가 찾기 귀찮아서 애오모드로 전환하기)

69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48:47

머더러?

699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48:47

교사평가 특) 일단 안량쌤이 빛인건 기억남

70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48:54

아니
설마 저번 권역 쟁탈전 묘사 써주신 그 캐릭터가 설마
부부장이라던거

701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49:23

oO(전에 캡틴이 권역쟁탈전에서 애들 썰어넘기는 머더러 조각글 푸셨던거같은데)(에이설마)

702 지훈주 (WiWViGpx6s)

2021-08-04 (水) 13:49:24

교사평가때 지적받은 점은 어느정도 고쳐나갔다고 생각하지만 어떨지 잘 모르겠는...

>>694 (흠티콘

703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3:49:26

안량과 문추

704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49:52

그건 아닌데 눈 훼까닥 하면 아군도 베는데다가 신입들 시험한답시고 자기 칼침 못견디면 안받아줘서 그럼

70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50:10

아 너무 무섭다

70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50:16

신입들 시험한다고 칼빵놓는거 아니죠??

70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0:36

음.. 하루야 건강 강화하고 가보자..!

708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0:57

팔 하나 정도는 어떻게 되지 않을까...🤔

709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51:25

어떻게 되지 않을까
- 탈락임

710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3:51:35

순 싸이코잖아

711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3:51:50

그리고 저는 순두부가 좋습니다.

712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3:52:47

일단 사지는 붙어있어야..

713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2:53

탈락이군! 😏


음... 음.. 어쩐다. 일단 부장님이랑 이야기 해보고 목민검 수련해서 한단계 올린 후에 임시입부 신청하러 가봐야 하려나...🤔

꽤 전투광이셨구나

714 지훈주 (WiWViGpx6s)

2021-08-04 (水) 13:53:07

>>704 검도부 부장님은 천사인가?

715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53:19

꽤 수준이 아냐.
만든지 3년이 채 안된 애니까

716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3:20

여기서 순두부..!

71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3:53:44

님들아 뜬금없는데요
이것 좀 봐주세요
https://ibb.co/XpVKL1R

택배 받았는데 봉투가 너무 이쁨...

718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53:45

청월 - 찬유원, 이수진, 안해찬
아프란시아 - 남궁주하, 서혜찬, 인량
제노시아 - 주가명, 유혁, 제조명

교사평가 선생님들!

719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3:47

>>714 검술부 검도부 부장님들은 다 천사인 것 같아욤

720 ◆c9lNRrMzaQ (rfc0A.goN2)

2021-08-04 (水) 13:53:48

>>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4:10

아닌가봐요 😅

722 지훈주 (FwZtxoAyDY)

2021-08-04 (水) 13:54:30

>>719 (맞다고 동의하려 했는데 >>720 보고 불안해짐)

723 지훈주 (FwZtxoAyDY)

2021-08-04 (水) 13:54:54

>>717 짱이쁘다...

724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55:01

부장 부부장 특) 천사인지 아닐지는 복불복임

725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55:19

검술부 부부장 또라이잖아욬ㅋㅋㅋㅋ

>>717
헉 짱 이쁘다

72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3:57:12

>>717 (너무 예뻐서 승천함)

72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3:57:14

봉투가 예쁘네용!

72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3:57:15

전연부 부 부부장님은 누구지...

729 정훈주(망념-5) (Fb2tRr3ugE)

2021-08-04 (水) 13:58:11

다음에 궁도부 부부장님도 찾아봐야지!

730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4:00:56

아니
션주 자꾸 동아리 가입해야지하고 까먹음
ㅁㄴㅇㄹ

73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4:01:30

잊으면 안돼요. 좋은 곳이니까.

(임시퇴출 당한 사람)

73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4:02:29

사실 저저번주? 한참 일 꼬였을때 분노로 평소같으면 안 샀을 물건을 샀는데 ㅇㅅㅇ)> 봉투가 저렇게 이뻐서 만족해버렸어요(내용물 아직 안 뜯어 봄)

733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4:03:01

봉투에 이끌려서 진짜 본론은 보시지도 않으셨어 😅

734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4:03:46

대충 부부장님 bgsd 외치는 애옹

735 지훈주 (YgHPgKRt8w)

2021-08-04 (水) 14:06:32

검도부 부부장님... 한번 만나보고 싶은

736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4:06:35

그러고보니 하루.. 보건부 부부장님 못 뵈고 쫒겨났네용..

73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4:07:38

동아리...
동아리...........
(도서부 부장을 떠올림...)

738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4:09:59

부장하고 부부장하고 결혼하면 부부부장하고 부부부부장이 된다;

739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11:21

부부부부장하고 부부부부장이 결혼하면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장장

740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4:11:34

(대폭소중)

741 성현주 (FNQB4V8I/M)

2021-08-04 (水) 14:11:37

이미 결혼한 사람들이 또 결혼한다고요?

74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13:15

>>741 자기 자신과의 결혼이니까 괜찮아요

743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4:15:32

부장의 이승 부장의 삼승..

74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15:55

저승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745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4:16:19

(대충 나는 나와 결혼한다 짤)

746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4:18:11

비아주의 라임이 좋았다애오

>>745 에미리는 야마모토ㅆ...

747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18:25

>>745 (신부 쪽의 에미리주를 빼고 그 자리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집사님을 넣기)

74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19:07

부¹²장²

749 지훈주 (Ob34lcLxIw)

2021-08-04 (水) 14:19:53

>>748 (빵터짐)(취향)

75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4:20:12

(흐뭇)

751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23:59

>>750 (쓰담쓰담)

75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4:24:28

어라 일점광풍 E로 올랐네요?
관통 효과가 있구나.. 그리고 의념발화랑 조합이 가능하다니!

753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14:24:59

>>746>>747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748 (대폭소중)

75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4:30:39

내용물 정리하는 동안 20분 지나간거 실화냐?
택배 내용물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75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4:31:22

>>752 청월
와야겠지?(이거 아님)

75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33:02

찬혁이 서포터도 가능하지 않나요... 홍홍홍

75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4:34:13

>>755
가고싶어도 못가쟌

75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4:48:55

♨️

75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4:56:15

핫 서머
핫핫 너무 더워잉

760 지훈주 (3CFll3ykBI)

2021-08-04 (水) 15:12:10

덥다덥다

761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5:18:03

(사무실 시원함)

76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5:18:58

>>761 (이렇게 된 거 시현주 앞에서 염장질을)

763 성현주 (pSvpTyJ/l6)

2021-08-04 (水) 15:21:07

핫 서머 핫 핫 서머

764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5:22:40

>>762 (뺘주 꺠물기)

765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5:28:20

징짜 덥당..

76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5:32:26

>>764 (꺠물어찜)

767 진짜돌주 (GpU3ABPbfg)

2021-08-04 (水) 15:40:58

저를 자주 보고싶지는 않으셨던 분들에게 슬픈 소식
오늘은 여유가 되기에 자주자주 어장에 있을 예정 와

물론 다시 소리소문없이 클로킹했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76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5:44:30

>>767 잘못 읽고 놀랐잖아요. 은평구 코괴물이나 되어라...
진하진바

769 진화주 (OZGXo7DR1Q)

2021-08-04 (水) 15:55:49

헬로 에브리원. 자는 사이에 점심쯤에 재밌는 이야기들과 진행이 있었구만

770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6:00:41

모하모하모하

요 근래 1주간 4시간수면을 반복해서그런지 머리가 점멸하는것마냥 찌릿하게 아프네요
내일부턴 6시간씩 자야겠어요..

77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6:01:16

진화

시현주는 많이 주무셔요

진바

772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6:03:13

일상 돌리실 분 계실까요??

773 춘심주(망년 -5) (wxQpCH7LC2)

2021-08-04 (水) 16:03:48

모하모하 좋은 오후입니다!

774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6:04:26

춘심주는 벌써 망년을 준비하시고 계시구나 (아님)
춘하~!

775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6:04:31

>>771
하지만 새벽게임은 못참는걸요....
퇴근하고나서 감자칩 하나 뜯고 스프라이트 사이다에 레몬즙 조금 넣고 얼음넣어서 먹고 마시면서 하는 게임이란....!!

776 춘심주(망념 -5) (wxQpCH7LC2)

2021-08-04 (水) 16:04:33

헐.. 오타가 이상하게 났어요... 아무튼 모하입니다!!!!!

777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6:04:56

일찍부터 준비할수도있죠(끄덕) 이해합니다 (?)

춘하에요~

778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6:05:51

>>775 몸이 상해요 ㅠㅠ

>>776 춘하~!!

779 시현주 (WBI5ElctRM)

2021-08-04 (水) 16:08:08

>>778
비록 낡고지친션주지만
마음만은 팔팔한 생참치라구요

780 춘심주 (wxQpCH7LC2)

2021-08-04 (水) 16:08:13

시현주 잠은 푹 주무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재미있는 취미는 포기하기 힘들죠!

일상은 제가 기력 충전중이라🥺🥺

781 진화주 (OZGXo7DR1Q)

2021-08-04 (水) 16:08:13

춘하 춘하~~~

782 춘심주 (wxQpCH7LC2)

2021-08-04 (水) 16:09:28

진하진하~ (차가운 손으로 때리기)

783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6:09:38

누구나 마음은....😂

기력 충전은 중요하죠 !

784 진화주 (OZGXo7DR1Q)

2021-08-04 (水) 16:10:11

>>782 (손에 볼 부비작)

785 시현주(마음만은이팔청춘) (WBI5ElctRM)

2021-08-04 (水) 16:12:03

일상은 지금 두통이 불규칙적으로 ㅎㅇ하고있어서(흐릿)

맞아요
그러니까 빨리 대기업은 자면서도 가능한 가상현실겜을 출시하란말이야

786 진화주 (OZGXo7DR1Q)

2021-08-04 (水) 16:16:39

일상은...내가 어제 모기한테 전신이 물려서 잠을 제대로 못잔 상태이기에...

787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6:17:34

세분 다 푹 쉬세요 ~!

788 춘심주 (wxQpCH7LC2)

2021-08-04 (水) 16:23:23

하루주도 편안한 오후 되세요~!!

789 에릭주 (J7LwuhbLjA)

2021-08-04 (水) 16:45:47

(기타를 연주하며 스테이지 다이브)

갱신

790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6:49:25

님들아
지금 귀여운 애오는 기분이 좋으니까
뭐든 들어드림

791 진짜돌주 (GpU3ABPbfg)

2021-08-04 (水) 16:55:45

일단 이거 들어보세요 (벤치 프레스)

79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6:58:46

>>790 강남에 건물 사줘
법적으로 문제없고 세금뗀 40억 줘
오늘 저녁에 먹을 메뉴 추천해줘

79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6:59:03

>>791 (양 더듬이로 들기)

79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7:00:16

>>762 (사이버-강남-건물)
(사이버-40억)
(찜닭머겅)

795 지훈주 (jy4MokvfF.)

2021-08-04 (水) 17:13:15

>>790 정훈이랑 결혼식을 올리는 은후 반응

79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7:20:01

>>795 예??????????
🤔... 결혼식장에서는 마냥 행복한듯 웃는데 결혼식 다 끝나고 둘만 있을때 정훈이 끌어안고 하염없이 울듯요

797 지훈주 (jy4MokvfF.)

2021-08-04 (水) 17:21:08

왜우러....(은후뽀담)

798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7:21:20

(팝콘)

799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7:38:04

오늘 첨 접속하네여.. 완전 졸려서 잤어... 다들 안녕하세요~

80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7:38:49

다 하~! 잘 잤어요?

801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7:44:48

안녕하세요 하루주~

병원 갔다왔어요... 정기적으로 가는 거라 큰 건 아니었고요 병원에서 잠깐 자고 집에서 또 자고.. 그래도 이제 인테리어 큰 공사는 끝났대서 아마 괜찮아질 것 같아요.

802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7:46:44

음, 다행이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기에요.. 날도 더운데..

80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7:48:43

다-하
요즘 피곤해보이셨는데 푹 주무셨다니 다행임다 ㅇ0ㅇ

804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7:49:36

몸은 괜찮은데 제대로 못 자서 정신이 문제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나아지겠죠. 뭐 작년이 너무 선선했던 게 문제인가.

805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7:50:11

은후주도 리하에요~

오늘은 좀 푹 잣어요.(좀 말짱해짐)

806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7:53:51

음... 나아지셨다면 다행이죵

80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7:55:58

>>805 (낼룸)

808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02:16

>>796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은후한테 안긴채로 등 토닥여주는 정훈이)

모두 하이! 모두 리하이!

809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8:06:19

다들 안녕하세요~(느적느적)

81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21:41

^-^/

811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8:27:19

정하~!

812 지훈주 (iYq9ifGy/c)

2021-08-04 (水) 18:28:59

모하모함

813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8:37:21

(모함당함)
에어컨을 되찾았다!
HP 회복하고 답레 써야지 히히

814 지훈주 (iYq9ifGy/c)

2021-08-04 (水) 18:44:41

>>813 (쓰다다다담)

81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8:48:01

(모형 함대가 됨)

816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8:51:19

갱신! 모하!

81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51:24

(항공'모함'이 됨)

818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51:56

경호주 어서오세요!!
(경호주 낼룸)

819 지훈주 (Icf/MBkkAA)

2021-08-04 (水) 18:53:46

모하~

>>817 (폭파

820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8:53:51

>>818 에쿠쿵!

>>817 모함ㅋㅋㅋㅋㅋㅋ

821 진짜돌주 (GpU3ABPbfg)

2021-08-04 (水) 18:57:42

오늘은 어째 하루종일 졸린 느낌...

82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8:58:28

>>819
(날아..?)
진석주가 아니잖아! (안날아감)
>>820
(귀여운 경호주 쓰담쓰담)

823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8:59:49

(흐뭇흐뭇)

>>821 그런 때 있지요-

824 비아 - 에릭 (D5bYMFs3As)

2021-08-04 (水) 18:59:50

무거운 불꽃이 튀며 또 한 번 방패를 뒤흔든다. 이런 감각은, 마음 깊은 곳에서 건져올린 후회 덩어리의 감촉을 닮았다. 무겁고 매섭게 덮쳐오고 흔적을 남긴다. 진동에 손이 미약하게 저려온다. 풀밭에 또 발을 디디고 뛰었다. 방패로 나 자신을 지키며.

" 실...! "

까딱, 하는 순간 눈치채지 못한 투명한 실이 거미줄처럼 옭아매온다. 의념의 힘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의념의 힘으로. 보석의 의념이 날카로운 형태를 이루어 몇 개의 실을 잘라내는가 하면, 어느 순간부터 실이 카득거리는 소리를 내며 보석의 칼날을 파고 들어간다. 이래서야, 잘라낼 수 없다! 잡아늘린 얇은 실이라 할지라도...
그리고 묶인 순간 또 한번의 공격을 허락했다. 촛불이 아지랑이로 주변 공기를 왜곡하며 흔들리다 훅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가깝게 좁히던 거리가 상대에 의해 먼저 좁혀지며 균형을 잃은 몸에 먼저 닿는다. 검이 왼팔을, 어깨 바로 아래를 잘라냈다. 가죽 아래, 혈관을 찢어내고 근육을 찢으며.
한 쪽 팔을 쓰지 못하면 균형도 잡지 못한다. 한 번 더 균형을 잃으려는 몸을 그대로 신체를 강화한 다음 딛은 발을 중심으로 거칠게 돌려 의념사를 끊어내려 하며, 돌려차기로 이었다. 체술은 배운 적이 없으니 개싸움이 되겠네. 유감스럽게도.

82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0:41

젠틀하고 귀여운 경호주 안녕
나랑 같이 휘발유 한잔 할래요?

82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01:03

다들 어서오세요~

아아... 편안해..(하느자기

827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1:52

으으으으음...경호라면 쌉가능?

82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2:04

비아주랑 같이 태보하기 (1/2)
비아주:너만오면 고
비아주님이 파티에 초대했습니다.

829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2:11

하지만 경호주는 먹으면 죽는다앗!

83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02:22

ㅋㅋㅋㅋㅋㅋㅋ

831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2:31

>>828 태보오오!!

83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02:42

절 태 대 보 해 @==(^0^)@

833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02:48

잠시 밥 좀!

83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3:20

>>827 비아주는 불가능해요...
휘발유 대신 우리 모두 여름철 땀으로 손실된 수분 회복을 위해 물을 마시도록 합시다. (갑자기 커브)

83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3:31

경-바

836 지훈주 (Icf/MBkkAA)

2021-08-04 (水) 19:03:41

태보?
태보!

837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4:09

>>836 (대신 퇴보하기)

83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04:52

으악 손에서 피 줄줄 샌다

839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05:51

??????
은후주 괜찮아요?!

840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05:58

네??

841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6:39

>>838 리빙포인트) 손에서 피가 줄줄 샐 때는 우선 처치부터 하는 게 좋다
무슨 일이에요?!

84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07:49

저 레스 쓰고 알콜 스왑으로 닦은 다음에 소독약 바름
모두 칼을 쓸때는 조심하도록 합시다

843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19:09:32

칼... 😥

844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09:50

조심해요 ㅠㅡㅠ

845 지훈주 (Icf/MBkkAA)

2021-08-04 (水) 19:10:42

조심하세요...

846 카피페 (8jGxBl8yvM)

2021-08-04 (水) 19:11:11

*캐붕 및 개그 주의

화현 : 앞으로 안 된다는 말을 좀 줄여야겠어!
에릭 : 그래? 화현아 나
화현 : 안돼



다림: 그래서 누가 냉장고에 있던 제 푸딩을 먹었다고요?
정훈: 나 아니야!
진화: 나도 아니야! 내가 아니라는것에 에릭를 향한 내 친애를 걸지.
다림: 없는걸 보니 당신인가요, 진화씨!! 잡았어요!!
에미야:



시현: 죽어라 얍☆
호노카: 귀찮아..
시현: 그럼 살아라 얍.
호노카: 귀찮아아아아....
시현: (호노카..?).



지운(곰씨): 그래도 키가 큰 것보단 작은 편이 훨씬 편하지 않을까요...
지아: 커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게이트에서 길 잃었을 때~

희망편
은후: 지금 공원 뒤에 돌다리 위고 저기 파란 탑 저택이 보이네요

절망편
정훈: 하늘이 보여.
정훈: 아, 나무도 보이고 돌멩이도 보이는 중이야!

84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11:18

칼 쓰다가 다치신거구나.. 🤕
처치 잘 하시고 빨리 나으시길..!

848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11:39

네? 피.. 어.. 처치를 잘하세요...

849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12:11

지혈! 지혈이 우선!

85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20:06

에릭을 향한 진화의 친애(없음)

851 지훈주 (9Z0dNgRTuA)

2021-08-04 (水) 19:20:12

희망편과 절망편 ㅋㅋㅋㅋㅋㅋㅋㅋ

852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24:13

나무도 보이고 돌맹이돜ㅋㅋㅋㅋ

85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29:22

나온 피에 비해 상처는 완전 얕으니 이제 괜찮슴다

정훈이 귀여워

854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19:35:03

다행입니다

855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39:33

다행이에요ㅕ!

85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41:09

다행이에요...

잠을 자서 그런지 멀쩡해진 정신이다..

857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46:16

많이 다치신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집 나갔던 고양이가 돌아왔네요 ;-;
빨리 씻기고 밥 먹여야지..

85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19:50:25

고양이가... 집을... 나가요...?

859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19:51:18

어떻게 돌아온거래요 ㄷㄷ

860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19:54:30

>>858-859
제가 밖에 내보내지 말라고 해도 가족들이...
고양이가 밖에 자꾸 나가고 싶어해서 계속 내보내고 그래서요.
제가 데려온것도 아니고 돌보는것도 아니다보니 말 더 얹기가 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평소에 밖에서 잘 놀다가 베란다로 들어오던 애가 일주일정도 안들어오고 있었는데 방금 동생이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가지고 찾아왔다네요

에휴.. 이젠 밖에 안내보내겠죠...

861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19:56:02

그렇군요... 이젠 안 내보낼 거라고 생각해요..!

86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01:06

요즘같은 세상에 산책냥 시키는거 위험한데 ㅇ0;ㅇ
이제 안 내보내시겠죠...

863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20:05:06

>>861
제발 이제 안 내보냈으면... 😥
>>862
그러니까요 요즘 세상 진짜 흉흉한데..
암만 말해도 안듣더라구요. 이것도 안전불감증인지..

864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07:54

세상 흉흉하죠...

86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09:20

>>863 (위로의 낼룸)

866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12:25

갱신합니다! 모하모하!
백신 맞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공부도 조금 하고 그랬더니 이 시간이네요...

86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12:40

청-하

868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13:41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도 이제...다...개뻥인 세상인데 말이죠...
고양이가 무사히 귀가했다니 다행이에요...

869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15:27

어서오세요 청천주~

요즘은 먼 친척도 가까운 이웃도... 영...

870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16:01

>>869 (격한 공감의 끄덕임!!)

871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0:17:58

와...진짜 신기하네요..고양이가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872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19:09

아 저 그거 생각났어요.

일주일 만인가 찾은 잃어버린 고양이. 그리고 그 다음날 돌아온 고양이.
고양이 ctrl+c ctrl+v되어버린.. 그거..

87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22:02

뭐지? 정훈주의 고영도 두마리가 될 것이란 다림주의 예언인가?

874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22:19

뭐에요 그거
복제고영??ㅇ0ㅇ

875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0:24:03

그 고양잌ㅋㅋㅋㅋ

87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25:00

이거여

877 지훈주 (qh0N0x73CM)

2021-08-04 (水) 20:25:56

묘이득(?

878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27:46

그래여 이거에여!(?)

리하리하 지훈주~

879 지훈주 (qh0N0x73CM)

2021-08-04 (水) 20:28:49

모하모하!

친척들이랑 있어서 뜨문뜨문 있슴다

880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30:04

지-하!

881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31:01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이런_제가_감히_당신을_사랑해도_되는_겁니까_라는_말을_들은_자캐반응
→ 써보긴 써봤는데 청천이가 SL캐라 지우고 패스하기로... 대상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정중하게 거절하느냐 까칠하게 거절하느냐의 차이일 뿐 결국 거절하는 건 마찬가지인 것이라...해시의 취지에도 안 맞으려나 싶은 것입니다...

씻고_나온_뒤_자캐가_하는_행동
→저녁에 씻고 나와서...침대에 큰 대자로 벌러덩 눕습니다! 혹은 엎드리거나! 그럴 것 같은 느낌!

자캐식으로_그럴_수_있지
→"괜찮아요. 사람이 완벽하기만 할 순 없잖아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2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34:59

청천주 : 근데 침대에 머리 안 말리고 누워도 괜찮은거야?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인 잠만보)
청천 : ⊙_⊙!! (화들짝 일어나서 머리 말리기!)

883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37:48

.dice 1 4. = 3
1.진단
2.일상ㄱ
3.tmi
4.저리가

다이스~

88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41:24

청천이 귀여워
청천주도 귀여워

885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42:05

>>884 희희!

88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43:52

신은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관계캐와_어디까지_OK인가
- 뭐지? 이런 엉큼한 질문은???????
어장 수위 만큼 OK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착한 참치고 은후는 착하고 귀여운 애오의 캐릭터니까!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 쓰레기를 선물이랍시고 주는거 아닌 이상 선물은 다 좋아합니다.
그래도 특별히 기뻐할만한 선물이라면 꽃이 아닐까요. 그래서 얘 딱히 남에게 선물할만한거 생각 안 나면 꽃다발 들고 감 (ex. 진화와의 일상에서 다림이 준다고 몽블랑에 꽃다발 들고갔음

자캐가_지각을_하게_된다면_대처법은
- 무조건 죄송합니다 어택!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이거 꼭 구몬하는 기분이에요

88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44:11

근데 저 진짜 구몬해야함
구몬이 아니라
오늘의 할 일... 흑흑

888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48:24

얻 그러고보니 저도 TMI...

청천이는...저번 의뢰에 대한 기억만 롤백된 게 아님...
내려지는 시트가 나오면 보통 그 캐릭터에 대한 기억도 지우는 편입니다. 존재가 없어진 게 아니라 죽은 걸로 처리되었으면서도 청천이랑 구면인 캐릭터들이 있었을테지만 그 캐릭터들을 찾거나 언급하지 않는 건 그런 이유인 것입니다...
같이 싸운 애들이나, 구면이고 친해지고 싶어했던 사람이 죽었다는 걸 알면...청천이 정신력이 조금 많이 깎일 것 같음...

889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48:53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의_희생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다면_자캐는
조금 슬프지만 구할 수 있다는 게 확실하다면 미련은 없어요. 확실하지 않다면 그건 곤란할지도 모르지만요.

자캐의_긍정적_부정적_키워드
긍정-행운, 내 취향캐임.
부정-수동, 양극단, 죽음을 부르는, 의외의 낭비, 공부 안함, 사람간의 관계에 선을 그음, 글러먹은 인성, 카페인, 문제 많은 진행사항, 보호자들 킬, 친구나 연인도 킬, 주위 쑥대밭 만들기 특화, 다림주의 존재(기타 등등) 이하생략

자캐가_평소의_태도와_달라지는_때는
모드 요동침. 근데 이게 사소한 걸로 요동칠 때도 있고 큰 일인데도 안 요동칠 때도 있어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으로 투머치인포를 하는 중...

890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51:36

>>886 애오! ㅇ0ㅇ
호우...은후 꽃 좋아하는군여
죄송합니다 어택하는 예의바른 도련님...

>>887 아앋...(토닥토닥
힘내십셔...!

891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53:20

>>889 부정적인 키워드가 압도적으로 많은데요 선생님...!ㅠㅠ

892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20:55:26

씻기다가 팔 긁히고.. 다 씻겼더니 칭얼거리길래 쓰다듬어줬더니 기분 좋다고 발톱세우고 꾹꾹이하고...
아파요 8-8

89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57:59

>>890 단순히 은후가 꽃을 선물받는걸 좋아해서- 도 있지만 편리한 선물이라는 계산도 없지 않아 있죠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선물이고, 장식용이라는 쓰림새도 있으면서 금방 시드니까 머지않아 치워져 잊혀질 물건...

89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0:58:15

>>892 소독약 바르십셔...

895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58:28

다림주: 생각해보면 다림이는 시트를 내린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다림: 돌아가신 분이 계신가요?
다림주: 이게 회피니까 없다고 부정하는 이런 반응이구나..
다림: 네?
다림주: 누가 성묘 비슷한 거 데리고 가면 파-멸이야...(대체)

896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0:58:33

>>892 꾹꾹이는 기분 좋으면서 아프죠ㅠㅠ

>>888 그건 꽤나 빡세네요;;

897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0:58:46

>>892 스크래쳐가...필요하겠군요....아님 발톱을 정리하거나ㅠㅠ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898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0:59:09

고생했어요 정훈주..(흐늘)

899 성현주 (LzL3yJCxJU)

2021-08-04 (水) 21:00:44

일본 투수 이름이 야마모토라 계속 묘함

90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01:01

#자캐가_선호하는_계절은
봄. 예쁘잖아요. 오너는 꽃가루 때문에 고통받지만 얘는 건강 S라 알레르기도 없고...
#식사를_대접_받아_먹는데_양이_많다면_자캐는
먹기 전이면 양해하고 미리 덜어놓기. 먹은 후면... 축하합니다. 함정에 빠졌군요. 예의니까 왠만하면 그냥 다 먹습니다.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글쎄요. 양갱이나... 과일만 쓴 종류...? 크림이나 우유나 들어간 건 그 후순위.

901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02:03

다들 어서오세요오~

902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1:03:11

야구중에 의념 각성할지도 모름;

903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03:24

>>893 적당히 성의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니까!라는 걸까요!

>>896 빡센...건가...
사실 시트 내려진 캐릭터는 그 이후부터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 n년 전 상황극판의 불문율 비슷한 것이었지 싶은데... 나중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죽었다/혹은 살았는데 어떤 이유로 이탈했다...라는 설정을 붙이는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904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03:43

한...5년쯤 전?
아닌가...?

905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21:04:26

>>894
소독 하고 왔어욥!
>>896
꾹꾹이.. 저한텐 안했으면...
>>897
한번 깎아야 할 것 같아요!
동생이 알아서 깎겠죠 ㅇㅅㅇ" (무책임)
>>898
감사합니다아 (흐믈흐믈)
>>899
집사님ㅋㅋㅋㅋㅋ

906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06:24

>>899 어엌!ㅋㅋㅋ
성-하!

>>900
봄...예쁘죠...희희 꽃 많이 피고...
찹쌀떡 좋아하려나요!

907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21:07:51

??? : 집사님....왜 저기서 배트를 들고 계시시와요....

908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08:08

>>895 청천이도...파-멸이 예상되는...?그런것...

909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21:08:20

>>907 배트가 아니라 야구공임 수정합니다~~~!! 🤦‍♀️🤦‍♀️

910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08:45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적정하게 구해볼까나...

가챠를 하려면 코인이 필요해...(부들부들)

911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08:47

아니 파멸까진 아닐지도요!

>>907 ㅋㅋㅋㅋㅋㅋ에-하!
오늘도 현생 파이팅입니다!

91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08:57

>>906 (찹쌀떡 볼에 물고 우물우물 하는 뺘)
에사크타(정답)!

913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1:09:22

>>903 저는 차라리 원래 없었다. 아니면 그냥 언급이 안됐다 정도가 좋은 게 아닌가 싶긴 해요 ㅇㅇ

914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11:42

>>910 저는 아쉽게도 최근에 돌려서...
돌린다면 다른 분이랑 돌리고 싶네요!

>>912 찹쌀떡! 팥앙금 찹쌀떡! 과일찹쌀떡! 초코찹쌀떡! (내밀기)
떡 종류는 좋아하는 편일까요 ㅇ0ㅇ

915 에미리주(현생안끝남) (nQNruPF3Rc)

2021-08-04 (水) 21:12:45

모-하 이고 야구 때문에 최대한 웃음 참고있습니다 😇
애가 드디어 자는데도 현생이 남았네요 호다닥 끝나고 답레 쓸것임~~!!

916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13:07

>>913 보통 별다른 언급이 없으면 그렇게 처리하는 일이 많죠...아무래도 그게 무난하니까...(끄덕

917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14:46

별다른 언급이 없으면 그렇기는 하죠...(고개끄덕)

918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25:33

가챠를 실컷 돌렸더니 정신력이 회복됐다

919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26:19

정신회복회복..

920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29:24

>>918 원하는 거 뽑으셨어오? ㅇ0ㅇ

921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30:51

저는 오늘 민트초코 떡볶이를 봐버렸어요...ㅑ

922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31:55

갸악 백신맞은쪽 팔 들어올리려니까 아파오ㅠㅠ

923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32:35

>>921 실존했단....말입니까....

924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34:06

심지어 개인이 만든 게 아니라 파는 거더라고요...(식당 리뷰였음)

925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34:59

>>924 와...실화라니...

926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1:36:17

백신 맞으셨구낭

927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37:50

백신 아프다던데 많이 아프려나요...(흐늘)

928 비아 - 지훈 (D5bYMFs3As)

2021-08-04 (水) 21:38:53

눈앞이 흐리다. 검은 화면에 흰 글자로 크레딧이 올라갈 때마다 제멋대로 움직이는 흰 빛이 시야에 들어와 눈가에 맺힌 눈물에 반사되는 게 꽤 거슬렸다. 눈을 깜빡이며 눈물방울을 떨쳐내려 하면서도 네 눈을 흐리게 바라본 것은 그런 이유였을 것이다.

" 거짓말쟁이. "

여태까지의 행적을 생각해 봐.
톡톡 눈가를 두드리는 부드러운 감촉이 낯설다. 나에게 웃음을 준 사람은 많았지만 눈물을 닦아 준 사람은 없었다. 늘 혼자 닦아내고, 남은 슬픔은 같이 닦았지. 얼굴을 가리려고 손을 올리다가, 눈 양옆으로 흘러내린 곳을 닦는 소매자락을 느끼고 멈췄다. 이제 예민하지 않은 피부는 붉어지진 않았겠지만 물자국은 남아 있을 것 같았다.

" 괜찮으니까, 이제 안 울어. "

그래도 어린애 취급하는 그 손길을 밀어내지 않은 건 어째서일까. 그래, 어린아이가 우는 어린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던 미숙하고 따뜻한 우정을 떠올린 걸지도 모르겠다. 그런 것들은 대개 어설프고 아름답다.

" 얘는, 슬픈 영화 가지고 우는 거 가지고. 날 울보로 만드니. 내가 슬픈 게 아니라 영화가 슬픈 거라니까. "

929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39:39

>>920 하나 뽑기보다는 여러 번 뽑아서 레벨을 올려야 하는 가챠라... 많이 뽑히진 않았어요 :c

930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42:28

맞은 다음날이 진짜 개아프다는 말도 들은 것입니다...
괜히 휴일을 주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ㅠㅠ

>>929 특이하네요...저런ㅠㅠ(토닥토닥

931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45:28

특이하려나요..

뭔가 흐늘해지네요.. 오늘 거의 하루종일 잤는데...

932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47:18

이런 날은 집에서 시원하게 있으면서 뒹굴뒹굴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93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1:48:29

님들아...

귀여운
애오임!
(무차별 털 뿜기!)

934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48:34

사실 저도 조금 노곤노곤한 것....
내일은 나갈 일도 없는데 일찍 잠들어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935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49:25

갸악 털폭풍이다아

은-하!
할일 잘 끝내고 오셨나요!

93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51:32

어서와요 은후주~(털폭풍에 휩쓸림)

937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52:13

(털에 고슴도치가 됨)

938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54:22

>>937 (돌돌이(털 제거기)로 털 떼내기)

93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1:55:24


할 일 3개 중에
하나를 하고 왔어요
하하

94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55:41

>>938 (계란이 됨)

941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1:55:44

애오오오옹

942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55:52

>>939 oO(2개는...)

943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1:56:03

>>941 애오옹

944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56:57

애오오옭...

일상 없으면 잠깐 컴 켤까...

945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1:57:18

>>939 ...오늘 밤 새셔야 하는 거 아니죠?
파이팅임다...

946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1:58:32

하나라도 하셔서 다행임다..(고개끄덕)

947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1:59:42

애오오오오오옹!!!!!
애옹!!!!!

948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2:00:46

캬악!

949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2:02:13

애옭...(짜져있는중)

95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2:02:30

또 시작할 때로군(지휘봉 꺼내들고 애옹스트라 지휘)

일상을 더 구하면... 비쩍 마른 참치로 숨쉰채 발견

951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2:04:55

앩옹

952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2:05:27

>>950 그르렁

953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2:06:53

일상... 오늘은 조금 기운찬 터라(잠을 자서 그럼) 2개는 더 구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네여!

아니면 컴퓨터를 켜거나요(대체)

95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2:07:28

경호의 덩치로 생각해볼때
경호주는 고영이 아니라 호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955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2:10:15

경호는 범이에요 범..
그러고보니 이미 호가 들어갔어!(농담)

956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2:11:01

대왕고영

저는...음 슬슬 자러갈지 말지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957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2:17:55

호!

958 청천주 (qItQZutvMY)

2021-08-04 (水) 22:19:13

자러 가봅니다!
모바모바!

95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2:20:36

청-바

960 경호주 (5.PaszFy/w)

2021-08-04 (水) 22:20:42

청바!

961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2:26:48

청-바

962 다림주 (8jGxBl8yvM)

2021-08-04 (水) 22:28:02

잘자요 청천주~

963 성현주 (hFaPYp/sLw)

2021-08-04 (水) 22:46:23

어장이 필요하다.

964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2:47:38

965 성현주 (8kQFcFKUy2)

2021-08-04 (水) 22:48:21

자라나라 캡틴캡틴

96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2:51:56

(어장에 물주기)

967 성현주 (FfVyT9KsCQ)

2021-08-04 (水) 22:52:35

캡틴한테 물주기
비아주한테는 구운 고기 주기

968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22:53:02

자라나라 영웅서가

969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22:59:05



970 성현주 (jQl.fDMqSY)

2021-08-04 (水) 22:59:20

어서오세요 가방주

971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22:59:30

(대충 둠칫거리는 크로와상 짤)

972 성현주 (jQl.fDMqSY)

2021-08-04 (水) 22:59:42

진짜 어장이 자라났네

973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22:59:52

>>970 가방주 무엇(무엇)

974 에미리주 (nQNruPF3Rc)

2021-08-04 (水) 23:00:26

어장 특) 자라나라 어장어장 하면 진짜 자라남

97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3:00:30

>>967 착한 아이는 이미 이를 닦았어요. (냉장고에 넣어 두기)

976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3:00:49

어장이 자라났으니 이제 여기엔 볼일은 없다.
모두!! 일동 가속!!

977 성현주 (jQl.fDMqSY)

2021-08-04 (水) 23:01:32

>>973 아임백 > I'm bag > 나는 가방이다. > 가방주
>>975 그럼 저 먹게 가져와요

978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23:01:54

마망~!

97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03:26

애오

980 성현주 (jQl.fDMqSY)

2021-08-04 (水) 23:03:55

모하

98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04:06

애오

982 가방주 (nQNruPF3Rc)

2021-08-04 (水) 23:04:17

>>977 ㅋㅋ

983 가방주 (nQNruPF3Rc)

2021-08-04 (水) 23:04:36

안녕하세요 (크로와상)가방주입니다......🤦‍♀️

984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05:55

>>983 애오

985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3:06:05

>>977 이미 받아스미다 ^^

986 성현주 (jQl.fDMqSY)

2021-08-04 (水) 23:06:26

대충 크로와상 가방 모양 사진 가져와보세요.

987 가방주 (nQNruPF3Rc)

2021-08-04 (水) 23:06:43

>>978 하루주!!!! 당신의 후배가 돌아왔소!!!!! 답레를 가져올것이오!!!! 😎

988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06:54

>>986 애오 >>984

989 하루주 (fNMnn5QTpI)

2021-08-04 (水) 23:07:07

느긋하게 주시오~

99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3:07:09

(대신 캣닙 먹는 달팽이)

991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07:22

>>990 애오

992 성현주 (jQl.fDMqSY)

2021-08-04 (水) 23:11:20

가속

993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11:40

애오

994 지훈주 (juCa9ha1hs)

2021-08-04 (水) 23:12:32

비아....귀여움
귀여워서 죽음

995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12:41

애오

996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14:33

그런데 말입니다
꼭 어장을 터트려야 할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풍)

997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3:15:20

>>994

998 지훈주 (juCa9ha1hs)

2021-08-04 (水) 23:16:04

>>996 (??
>>997 낼룸비아낼룸

999 은후주 (/uHaLq6YhQ)

2021-08-04 (水) 23:16:27

애오

1000 비아주 (D5bYMFs3As)

2021-08-04 (水) 23:16:52

지훈이썰 지훈이해시 지훈이픽크루 뭐든 먹고싶다 지후늄 농도가 부족해 최애의 공식이 썰을풀어주지않아 불쌍한오타쿠는 죽고말았어요

1001 정훈주 (Fb2tRr3ugE)

2021-08-04 (水) 23:17:05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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