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50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1 :: 1001

◆c9lNRrMzaQ

2021-08-03 16:59:38 - 2021-08-04 23:17:05

0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6:59:3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104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15:16

(찔림당함)

하지만 뭐 시켜먹기도 귀찮구... 돈도 없구... 만들어먹으려 불 켜기도 싫구...(변명중)

105 ◆c9lNRrMzaQ (ZCoqBLIbA6)

2021-08-03 (FIRE!) 19:15:31

8

10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15:54

8!

107 정훈주 (gj8zUWc3K.)

2021-08-03 (FIRE!) 19:16:11

108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16:12

>>104 얼릉 머거영 얼릉

109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17:44

캡틴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104 그래도 만들 수 있다면 식사는 꼭 챙기셔요ㅠㅠ 거르면 몸이 아프잖아요

11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9:20:17

캡하캡하... 아.. 매미 붙었어...(귀찮)

111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20:47

올여름 매미 한번도 못 본 사람

112 진화주 (gUvK/nDu82)

2021-08-03 (FIRE!) 19:24:24

캡하 모하 ~ 8 시로군....

113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24:28

저도 매미는 눈으로 보진 못했네요! 소리는 엄청 들리는데
매미한테 미안하지만 커다래서 너무 징그러움ㅠㅠ

114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24:56

진화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11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25:17

맴맴

11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26:27

진화~!

11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9:26:36

o0(가챠박스 사볼까..)

11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9:27:37

진화주 어서오세요!!

119 시현주 (yhoUXCDDus)

2021-08-03 (FIRE!) 19:28:56

(골골쏭)

12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35:14

맴맴맴

121 성현주 (Itxa5xn8LA)

2021-08-03 (FIRE!) 19:36:30

고추 먹고 맴맴

122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9:47:32

나는 죽어 있다

123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9:49:37

정말이지 저 자신감은 체질에서 나오시는 것인지, 뭐 하나 당황스럽기 이를 데가 없는 만남이었습니다! 아무튼 한동안 예약하지 않고 케이크를 사긴 힘들 것 같으니, 당분간은 이걸 비우는 것에 집중하도록 할까요. 다음에 가신다는 가게들 이름을 넌지리 들으며 저는 정말로 한동안은 글렀으며....마카롱이나 타르트 류를 찾으러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설마 거기까지 탈탈 털려있지는 아니하리란 생각에서였습니다.

"별 말씀을요🎵 저야말로 감사하였사와요. 오늘도 평안하시어요~🎵 "

상자를 정리하며 받은 걸 포함한 두어개를 소중히 들고 일어선 뒤, 저는 꾸벅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 인사를 드리려 하였답니다. 아아, 이제 저도 슬슬 가 보도록 할까요. 일단 가자마자 이 케이크를 수납할 곳부터 찾구요!

// 18레스 🤦‍♀️ 현생 끌려갔다 돌아왔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24 강찬혁 - 에미리 (HDhXdb7J52)

2021-08-03 (FIRE!) 19:50:45

수고하셨습니다 :)

125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9:51:14

8시 시작이라니 이 오너는 진짜 망했음을 느낌
왜냐???? 예상레스 딱 하나밖에 준비못함 🤦‍♀️🤦‍♀️🤦‍♀️

126 에미리주(현생안끝남) (PGQyyezsdU)

2021-08-03 (FIRE!) 19:53:04

(대충 이쯤에서 개명한단 앩)(눈물이 난단 앩)
>>124 (대충 찬혁주 수고하셨다는 의미의 파인애플 피자)

127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6:08

폭.풍.전.야
(은후주한텐 진짜 폭풍전야임)

128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9:56:41

>>127 가문의 영광 연애사 이젠 사랑의 도피밖에 없는www

파이팅...

129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8:27

>>128 아 은후가 사랑의 도피 하려고 해도 안 한다고~~~

파이팅은 받겠습니다(주움)

130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9:59:01

>>129 (사실 주우면 마법소녀가 되는 제노시아제 상자 함정이다!)

131 지훈주 (XyV2yAPNcQ)

2021-08-03 (FIRE!) 19:59:03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

뭐, 그건 그거고. 수련도 오래 했으니 조금 쉬도록 할까...

[야]
[아직 많이 바쁘냐?]

#소켄이에게 연락

132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9:12

>>129 (해도랑 안 사이에 정훈이가 빠짐)

133 지훈주 (XyV2yAPNcQ)

2021-08-03 (FIRE!) 19:59:16

앗 써두기만 하려 했는데 작성해버렸다;

134 춘심주 (cbAAlgQlrs)

2021-08-03 (FIRE!) 19:59:36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시고 에미리주 현생 힘내세요~

13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9:59:36

>>130 예? (마법소녀 은후...)

13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9:59:59

" ... 부부장님은 제가 임시입부 하는 걸 가볍게 생각한다고 여기시려나요.. "

검술부 부장의 말에 조금은 우울해진 얼굴로 작게 중얼거립니다.

" 저는 임시입부라고 대충하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설득을 하는데 도와주실 수는 없을까요..? 충고라도 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

하루는 우울함을 금방 날려버리곤 이내 의지가 담긴 눈으로 검술부 부장에게 한걸음 다가가며 말합니다.

" 저... 검술 제대로 익히고 싶어요...! "

# 대화

137 신정훈 (qrAH8615LQ)

2021-08-03 (FIRE!) 20:00:00

부장님이 안 계시네요..

정훈은 잠깐 주위를 둘러보다가, 어깨를 으쓱 하고 맙니다.
방금 막 화현씨가 개인 사정으로 의뢰를 못가실 것 같다고 연락하셨으니 시간이 비었네요!

" 그러면, 잠깐 카페에 일 좀 하러 갈까요! "

요즘 춘덕씨 혼자 고생하시는데 좀 도와드려야겠어요!

정훈은 궁도부 부원들에게 인사를 하며, 학교 밖으로 나섭니다.
목표는 몽블랑!

#카페 몽블랑으로 이동합니다!

138 온사비아 (/aVGf4QJn2)

2021-08-03 (FIRE!) 20:00:00

씻을 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데 왜 씻고 나오면 금세 사라지는 걸까.
망념과 같이 씻겨져내려간 걸까.
캡틴이름을 마치고 나와서 멍하니 의자에 다시 앉는다.
그리고... 또... 뭘 하지...
...좀 순서가 바뀐 것 같긴 하지만.
# 기숙사 밖으로 나갑니다. 바람이라도 쐬야지

139 신 은후 (u/AiVi.7ZY)

2021-08-03 (FIRE!) 20:00:00

청년은 가디언 칩의 기능을 이용해 구매한 아이템을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고 익숙한 연락처를 찾아 메시지를 보낸다.

[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아들에게는 나쁜 일 하나와 좋은 일 하나가 생겼답니다. 나쁜 일은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친한 선배랑 같이 갔던 의뢰를 실패했다는 거고….]
[좋은 일은… 저 연인이 생겼답니다! ヾ(๑╹◡╹)ノ"]
[…어쩌면 둘 다 아버지에게는 한심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실패로 생각할 거리가 생겼고, 기회가 된다면 아버지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답니다.]
[이렇게 썼지만, 역시 부끄러워요!!! ๐·°(৹˃ᗝ˂৹)°·๐]

#문시현한테... 연락합니다... 자살골 슛~!!!!!

140 이성현 (Itxa5xn8LA)

2021-08-03 (FIRE!) 20:00:00

"와....."

만약 저 바둑알이 단순한 바둑알이 아니라 의뢰나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전투원이라고 한다면 저렇게 운용하면 엄청날것이다.
바둑이랑 실제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영성 5만큼 강화해 활로를 찾아가는 그 친구의 바둑을 봅니다.

141 강찬혁 (fLBfK/bDtI)

2021-08-03 (FIRE!) 20:00:02

(지난상황에서 부장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누나 말이 맞아요. 정정당당함? 세상은 우리의 명예로운 실패를 기억하지 않을 테니까요. 어쩌면 기억하건 잊건, 그래줄 세상이 사라질 수도..."

강찬혁은 말끝을 흐리면서 전투연구부장의 말에 동조한다. 그의 사상도 그랬다. 더러운 방식이건 뭐건,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아야 의미가 있고, 과정의 중요함도 결국 무언가 결과를 이뤄낸 자들의 특권이다. 실패한 이들이 과정을 논해봤자, 그저 변명이나 자조에 불과할 뿐이라. 강찬혁은 맞장구를 치다가 묻는다.

# "저도 부원이니까, '활동'이라는 걸 해야죠. 뭐라도 도와드릴 일 없을까요?"

142 백춘심 (cbAAlgQlrs)

2021-08-03 (FIRE!) 20:00:03

어중간해지고 만다는 말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선생님이 춘심의 창을 가리키며 대답을 잇기 전까지, 춘심이는 여전히 마음이 불안합니다. 남은 학교생활은 겨우 3년 남짓인데, 2학년이나 되어서도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해서, 스스로에게 쫓기는 기분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선생님의 말씀에 마음속에 끼어 있던 까만 먹구름이 걷히는 것 같았습니다.
안개 낀 곳에서 한 쪽을 가리키는 나침반만을 바라보고 하염없이 걷고 있었는데, 앞이 흐려서 나침반이 똑바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어 불안했던 마음이, 날이 개어서, 똑바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춘심이는 드물게 활짝 웃으며 선생님께 배꼽인사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길 정말 잘했어요. 저만의 길을 찾기 위해서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게요!"

정말 기뻐서 발까지 동동 구르며 헤실헤실 웃어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시험도 잘 칠게요."

그러고는 혀를 샐쭉 내밀며 고개를 약간 숙입니다. 이번 시험 성적은 잘 모르지만, 시험공부를 별로 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이 쓰여서 선생님께 조금 민망해서 그랬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최고예요 (*ˊᵕˋo💐o

143 한지훈 (XyV2yAPNcQ)

2021-08-03 (FIRE!) 20:00:03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

뭐, 그건 그거고. 수련도 오래 했으니 조금 쉬도록 할까...

[야]
[아직 많이 바쁘냐?]

#소켄이에게 연락

144 성현주 (Itxa5xn8LA)

2021-08-03 (FIRE!) 20:00:16

이 괴물들

145 유진화 (gUvK/nDu82)

2021-08-03 (FIRE!) 20:00:19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오랫만이니까 활짝 웃으며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꽤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무슨일이 있나 의아하긴 하지만, 어디보자.
가입할 때 '부활동 열심히 할게요!' 라고 약속했던 말이 떠올라서....
일단 먼저 활동에 어울려보기로 했다.
현재 내 기술 중에 핵심에 가까운 부동일태세를 C 를 목표로 노력해보자.

#망념 8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를 수련하는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146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20:00:25

제 컴퓨터는 1초가 빠른가봐요

14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00:34

>>130 >>135
(흥미)

148 에릭 하르트만 (F6b4CxsAPs)

2021-08-03 (FIRE!) 20:00:36

베온과의 만남을 끝낸 나는 멍하니 가디언칩을 보고 있었다.
....
...

[이카나..저..음]
[혹시 지금 괜찮아?]

# 대화 !

149 지훈주 (XyV2yAPNcQ)

2021-08-03 (FIRE!) 20:00:48

지훈주는 다시 과외하러 뿅

15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20:01:15

지-바

15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01:18

20:00:00 중에서도 첫번째

그것이.. 나다! (멋진 포즈)

15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20:01:26

지훈주 다녀오세요!!

153 유시현 - 신-살팟! (yhoUXCDDus)

2021-08-03 (FIRE!) 20:01:51

의념으로 시각을 강화한 채로 통로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건 없네요. 해봤자 나뭇가지들과, 먼 곳에 보이는 빛 정도가 끝이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보이는건 의념의 흐름..인데... 으음 뭘 읽어내고 싶어도 무리인걸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짧게 한숨쉽니다. 의뢰 끝나고 여유가 나면 관찰이라거나.. 그런 것도 한번 알아봐 볼까- 하는 생각 잠깐 들었나요?

뭐 그래도.. 계속 아쉬워해봤자 더 얻을것도 없잖아요? 빛을 향해 나아가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니까요.

#빛을 향해 가봅시다!

154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20:03:56

>>151 나, 둘째! 잊지 말라구! (모브대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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