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93> [ALL/메카물/엘드란풍] 천하무적 빅토리아 ~ 01. 출격! 빅토리아 팀! :: 1001

◆tJzfCqQNFI

2021-08-02 20:34:55 - 2021-08-08 11:49:28

0 ◆tJzfCqQNFI (Q.hcq9XSeA)

2021-08-02 (모두 수고..) 20:34:55

#엘드란물 풍 메카물을 지향하는 스레에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지구를 침략하려는 세력을 막아서는 일광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에요.

#접속하거나 퇴장하는 이에게 가급적 인사를 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들도 인사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스토리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토 일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루만 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만이 아니라 때로는 가벼운 미니 이벤트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일상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너무 날카롭게 상대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침착하게 말해주는 쪽을 권장해요.

#기본적으로 상판의 룰을 따라갈 예정이에요.

#시트 내신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 잘 부탁해요!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2%9C%ED%95%98%EB%AC%B4%EC%A0%81%20%EB%B9%85%ED%86%A0%EB%A6%AC%EC%95%84?action=show

951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9:43:55

그렇다면 뒤이어 갱신하는 제가 그것을 구경하겠어요! 아니! 그런데 저건 엘도라V?!
빅토리아 팀은 나이를 먹어도 쉬지 못하고 계속 지구를 지켜야만 하는건가!

952 예미 - 眞- : 天龍飛上(시간 부족으로 생략한 것 몽땅 수정!!)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09:51:20

눈을 뜨는 순간 그 공간으로부터 벗어남을 느낀다. 그녀는 천천히 팔에 덧 씌워진 팔찌를 한번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이게 힘이라면, 지금 자신이 가장 간절히 바라는 것, 그 순간 그녀의 뒷편으로 거대한 전함이 날아오른다. 그 순간 터져 나오는 소닉붐, 그 여파로 그녀가 그대로 휩쓸려 뒤로 날아오르고, 그 공중에 체류하는 잠깐의 순간에 그녀의 시선으로 거대한 무언가가 스쳐지나간다. 자신이 상대를 지킨다면, 그 모습으로 변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되는 것이 아닐까?
허공 높이 뜨는 순간, 그녀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팔찌의 차가운 감각이 느껴진다. 여지껏 방관자라고 생각하던걸 부정하기라도 하는 듯한 그 서늘하고도 따뜻하고, 냉정하면서도 따스한 감각에 그녀가 눈을 부드럽게 감는다. 살짝 시선을 외면하고서야, 그 사이로 수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게 느껴지는 것일까.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주먹을 쥔다. 지금의 이 순간이 비극의 서장이라도 되는 것 마냥 그 우스꽝스러운 촌극속 에서 방관자가 되기란, 불가능한게 아니겠지.

───그렇다면 하다 못해 내 손으로 그 페이지를 불 태우게 해줘.

그 순간, 빅토리아 호 격납고에서 무언가 고개를 치겨든다. 출격 명령 지시 따윈 없었다. 그저 [이름 없는 그것]이 자의로 고개를 치켜든 것이다. 3개의 머리가 동시에 무언가를 느끼기라도 하듯 동시에 격납고 안에서 몸을 일으켰고, 문을 부숴질듯이 찌그러트리며 그 밖으로 비집고 들었다.

{콰우우우우우우우!!}

3개의 머리가 동시에 폭음을 터트린다. 이 순간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주려고 하는 듯 거대하고 반짝이는 빛을 머금은 날개는 밤하늘의 별처럼 창공을 수놓았고, 죽음으로부터 지상에서 일어났던 괴수는, 하늘의 푸르름과 희망을 안겨주고자 하는 그녀의 뜻에 따라 그대로 급강하를 시도한다. 마치 하늘에서 천사가 강림하려고 하는 듯한 그 모습에 그녀는 나즈막히, 입을 열었다.

"기가톤....케일...."

그 순간 그녀의 눈으로 검정색 머리카락과 오렌지 빛깔의 눈동자의 여인이 스쳐지나감을 느낀다. 아니, 그것은 장성한 자신.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걸까, 아니, 특별한 의미는 없으리라. 그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 뿐. 피하지 말고 나아가라는 뜻. 그 손을 내 뻗는 순간 천룡은 그녀의 뜻을 따라 그녀를 낚아채며 품안에 안아 들고는 그대로 하늘 높이, 저멀리 열공까지 날아올랐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검이 오른손에 쥐어지고

선회를 하는 순간 그녀의 눈으로 수많은 별빛이 쏟아지고,

─신념이라는 이름의 대포가 왼손에 쥐어진다.

내려다 보는 순간 푸르른 대지가 그녀의 시선에 맺힌다.

─용이 머리를 들어올리는 순간 어두운 세상의 하늘을 지우고

3개의 머리가 동시에 거대한 에너지를 베어 물고,

─소녀는 정의라는 이름의 달빛으로 태양빛을 오래도록 건네리.

마침내 그 에너지체를 토해내며 적을 사멸시킬 기세로 쏘아내고, 그것에 발 맞춰서 그대로 급강하 다이브를 한다. 구름을 찢어 버리고, 세상을 가르고 천공을 덮은 거대한 용왕이 대지에 천천히 내려 앉는다.

"내가, 왔어."

953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09:52:18

(야광봉) 오자마자 이 무슨 멋진 등장씬이란 말인가요!! 우와앙!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진짜 너무 멋진 묘사에요!!

954 예미주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09:54:20

>>953 어억?! 언제 와있던거지!!

사실 원래 저게 등장 장면이었어!! 시간이 없어서 너무 생략을 많이 했거든 흑흑...... 어제 첫 등장씬때 일이 생길줄이야 ㅠㅠ

955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01:38

시작부터 빅토리아 호 격납고가 박살이 났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로군요. ㅋㅋㅋㅋㅋㅋ 방금 왔답니다!!

윤재:수리비..내놔. (그거 아님)

956 예미주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10:09:38

>>955 실제로 그랬다면 진짜 맨날 배터리 신세로 불려 다녔....

그리고 TMI 하나

기가톤케일 모티브가 모티브라서 머리 3개가 다 인격이 있어!! 첫째 주룡이가 맏형같은 느낌이고, 둘째 검룡이 사고뭉치 싸움꾼, 마지막 포룡이가 어리숙한 막내!

957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16:34

머리 3개에 다 인격이 있다니! 아니. 예미의 메카는 인격이 따로 달려있는 그런 로봇이었군요?! 하기사 엘드란류 메카는 은근히 AI가 장착되어있는 듯한 모습이 있긴 하지만요!

958 예미주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10:27:33

>>957 그래서 첫 등장 이후에 예미가 패닉에 빠졌을때 머리 두개가 어벙벙 거리면서 이상한 짓 다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 때문이야

기가톤케일에 타면 예미의 의식도 어느정도 기가톤케일을 점거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방식이거든. 예미 혼자서 머리 3개는 다 움직이는게 힘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무기나 그런건 검룡이나 포룡이 담당하고, 주룡은 그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면서 예미의 움직임을 전달하고, 예미는 가운데 사령탑 같은 느낌으로 기가톤케일을 조작하면 된다고 보면 될거 같아

그래서 예미가 만약 정신을 잃더라도 주룡이가 임시 사령탑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전투는 가능한거지

959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29:27

뭔가 다들 메카의 조종 메카니즘이 다 다른 것이 또 개성적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엘드란물의 전통처럼 애들은 전쟁터에 나가면 안돼!! 라고 군인이 나와서 로봇을 회수하려고 해도 머리 3개가 일제히 거부하고 공격할 것만 같은 분위기!!

960 예미주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10:32:38

>>959 포룡이만 군인들 보고 "우왕 뭐징 인간 많당 핥아봐도 되나?" 하다가 주룡이한테 얻어맞고 같이 포효 할껄

961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39:19

???:야. 그래도 우린 로봇이 직접적으로 거부하고 그러진 않았다!

962 예미주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3:01

>>961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인간에게 호의적이라고?! 억지로 대하지만 않으면 예미 요청 한정으로 협조 잘한다고?!

963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3:45

하지만 군인이 탑승하려고 하면 바로 거절할 것 같은걸요! 막 물어서 떨어뜨리려고 할 것 같은데!

964 예미주 (5FWiG.QIus)

2021-08-08 (내일 월요일) 10:49:01

>>963 어.... 그건 맞지?! 탑승까지는 가능한데

주룡 : "ㅇ 잘꺼야."
검룡 : "아 몰랑, 알아서해"
포룡 : "핥아봐도 되지? 그치?"

총체적 난국 읍읍

965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장관님보다 더 고난을 겪을 군인들이 눈에 보여요!!

966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3:34

"이번 시험은 어땠어?"
정윤재:...그냥 이전만큼 나온 것 같아. 나쁘지 않았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정윤재:.......
정윤재:.......
정윤재:...카페 마스터 할 거니까 괜찮아. 괜찮을거야!! (극심한 현실도피 중)

"놀아 줘."
정윤재:...나랑?
정윤재:...괜찮아? 그렇다면 괜찮지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럴 때야말로 진단의 순간!

967 예미주 (zrKDtx0Bbw)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6:16

>>965 자기들을 데리러 온 인간들을 보며 혓바닥을 한번 내민다음 그냥 날아가버릴지도

"나 잡아 봐라" 하면서 말이얔ㅋㅋㅋㅋㅋㅋ

968 백설화주 (EFqdQNZzoI)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7:51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969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0:58:41

>>967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삼룡이잖아요!!

>>968 어서 와요! 설화주!

970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6:26

서라주 어서와!!

>>967 기본적으로 착한아이들이라니까!! 원작얘들은 사악함의 극치를 달리는 나쁜아이들이였다면 얘네는 착하다고!!

그리고 나는 다른걸로 숙제를 해본다!!

☆SSR 캐릭터 진 예미
보유 칭호 : 【빗나가지 않는 화살】

1차 등장 대사(문자)
 「꽃을 건넨다면 도망치지 않을건가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그래도 저는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성능 평가 ::
"의심할 여지 없는 0티어"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뎃.... 와타시가 0티어 데스카?!

971 백설화주 (AKVWEHcemM)

2021-08-08 (내일 월요일) 11:08:42

메카에 대한 주제로 말한다면 이제 소울 리퍼(의 자각 A.I)와 어울려다니는 설화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972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0:00

>>970 어째서 진단이 숙제가 된건가요?! 아니. 그런데 뭔가 예미 멋지다!! 거기다가 성능도 0티어!! 저건 꼭 뽑아야만 해!! 빗나가지 않는 화살. 뭔가 암흑 제국과 싸우는 멋진 모습일 것 같아요!

>>971 하지만 로봇은 데리고 다닐 수 없다구요. AI...와 따로 통신을 하는 것이라면 허락될지도 모르지만요.

973 백설화주 (sRXmQihNl.)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2:10

>>970
너도나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얻기 위해서 하지만 장렬하게 폭발사산했을 것만 같습니다

974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4:50

>>972

1일 1진단은 숙제.... 아니었워?!?!

그리고 예미 없어도 기가톤케일 3형제들은 지들끼리 잘 논다 카더라(....) 관측결과를 따르자면 트럼프 패 하나 줬더니 지들끼리 원카드나 포커, 블랙잭 치면서 잘 놀았다고(.....)

975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5:33

>>973 서라주도 해봐!!

976 백설화주 (sRXmQihNl.)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6:37

>>972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메카자체 데리고 다닌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마 가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별도의 통신 몇 소통형 소형 드론이 있다는 설정인 것입니다

977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6:44

빅토리아 호야! 무사해야해!! 전부 혼자서 움직일 수 있는 분위기야! 이거!! (동공지진)

978 백설화주 (sRXmQihNl.)

2021-08-08 (내일 월요일) 11:18:25

>>975 진단 결과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SSR 캐릭터 백설화
보유 칭호 : 【】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 옛날 이야기는 좋아하시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성능 평가 ::
"그저 빛"


979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0:24

결과가 다 나오기 전에 복붙을 했구나?! (동공지진) 저거 기다리면 글자가 제대로 다 뜰거야!

980 백설화주 (sRXmQihNl.)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1:41

그리고 이것은 성과 이름 사이 띄어쓰기를 적용했을 때 나온 결과 입니다

☆SSR 캐릭터 백 설화
보유 칭호 : 【】

1차 등장 대사(문자)
「달이 정말로 아름답다는 말, 들어봤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갑시다! 이제 우리는 전설이 될 거에요!』

성능 평가 ::
"키우면 파티 멱살잡고 하드캐리함"

981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2:10

어어. 그러니까 바로 복붙하지 말고 조금 기다리면 저 칭호에 글자가 뜰 거예요!!

982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2:26

하지만 전설이 된다는 표현 자체는 좋네요!! 빅토리아 팀이다!! 그 자체다!

983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3:09

>>977 격납고 한켠을 차지하고 둥지 틀고 자는 방식이라 큰 피해는 없을꺼야.... 아마도....!!

>>978 그저 빛.....!! 대다내!!!! 죽어가는 계정도 살리는 명의잖아!!

984 백설화주 (4W4yGyLa1w)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4:02

>>979 그럴리가요, 결과는 올바르게 나온 뒤에 했습니다

985 백설화주 (4W4yGyLa1w)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6:50

>>981
어쩌면 현재 스크립트 차단이나 진단 내부 오류 때문에 그런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986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7:12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진 예미: "엑?! 저의 뭘 보고요?! 저같이 음침하고 공부만 하는 여자애를 왜....?!"

"특이한 취미 있어?"
진 예미: "..... 괴수영화 보기.....?"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진 예미: "잘.... 모르겠네요."
-> 엄청 바뀝니다. 네, 대격변을 거쳐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건 캡이 했던 진단이닷

987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8:27

그리고 >>976 말인데 그런 설정이 있으면 저에게 미리 가능하냐고 좀 물어보고 설정을 해주셨으면 해요. 통신 소통형 드론이라니. (흐릿) 팔찌를 통해서 통신을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드론은 조금 곤란해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저에게 가능하냐고 물은 게 아니잖아요.
물론 여러분들의 캐릭터 설정이니까 여러분들의 자율에 최대한 맡기고 싶지만 저도 엘드란물이라는 풍의 분위기를 가지고 온만큼 어느 정도 지켜줬으면 하는 설정들이 있어요. 애매하면 일단 저에게 물어봐주셨으면 해요.

본격 메카물로 해서 진지시리어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오셨으면 아마 이 스레가 진짜 안 맞을 거예요. 이건 어디까지나 옛날에 아이들이 로봇 조종하던 그런 느낌의 가벼운 느낌을 생각하고 만든건지라.

사실 소울리퍼에 다른 파일럿이 타면 사망한다는 설정도 제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뭔가 점점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작품을 보는 것도 그렇고 좀 많이 시리어스한 느낌으로 보는 것 같아서 우려감에 이야기드려요.

988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29:44

>>986 괴수영화 보는게 뭐가 어때서요!! 좋아하면 볼 수도 있지! 그리고 대격변이라니. 대체 무슨 변화를?!

989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32:13

>>988 장래희망이 변호사잖아!!

새내기때는 몰라도 구르고 구르고 하다보면 음.... 백전용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990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36:26

>>989 아마도 그렇겠지요? 암흑제국과의 전투가 마무리 될 시점이라면 확실히 강해질 수밖에 없겠지요! 역시! 그리고 변호사가 뭐가 어때서요! 변호사가 괴수영화 볼 수도 있죠!

991 백설화주 (OmtLp3MLMI)

2021-08-08 (내일 월요일) 11:36:29

>>987
문제가 된다면 존재하지 않던 것으로 하면 될 것 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정식 설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느낌일 뿐입니다.

분위기나 장르에 대해서는 괜찮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을 것입니다. 캐릭터외 그 제작자는 별개 이므로 행동까지 같지 안도록 가능한 주의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참가자인 참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것들을 걱정하고 배려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992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38:56

>>990 변호사가 사람을 업어메치고 읍읍읍

>>991 괘안아 괘안아 여기 어장에 있는 이상 같은 한 식구인걸!! 다아- 괘안타!!

993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39:13

>>991 아니요. 아니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런 문제가 되기 전에 메카 설정 쪽으로 이래도 되겠냐 싶으면 미리 물어봐달라는 거예요. 일단 설정하고 문제가 되네. 없애야지. 이런게 아니라요.
저도 스레를 관리하고 있고 세계관을 짠 참치로서 아니면 아닌거지.. 이건 조금 곤란해요. 일단 너무 심각하고 시리어스하게 보는게 아니라면 다행이긴 한데...
그냥 그 점만 조금 주의를 해주셨으면 하고 바래요.

994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1:15

진 예미님은「대천사」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7b5867482e1f57aad911c47870611f0100ff8b4f
#shindanmaker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에엥?!

995 백설화주 (cQXWS2dwEw)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1:37

>>992
그렇게 보아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저의 성향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996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2:57

>>994 대천사님. (찬양중)

997 예미주 (M.jD1WPsZ.)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3:43

>>996 아니야 그러지마 아니라고오오오(?!?!?)

998 백설화주 (dAbDhO.AJs)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5:03

>>993
그렇습니까? 재차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밝고 명랑한 태도로 임해야 겠습니다. 이것이 옮른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가장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999 백설화주 (NlpNk.ixq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9:02

>>998
음, 명량의 명 자체가 밝다는 의미이것만 굳이 겹말을 써버린 것 같네요

1000 ◆tJzfCqQNFI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9:10

그냥 너무 시리어스하게, 그러니까 어제 군인 이야기가 나오자 막 정말로 진지한 느낌으로 이용하려고 한다라거나, 어리석다라던가 그렇게 평을 하는것보단 그냥 가볍게 가볍게 즐겼으면 해요. 이건 소설이 아니라 상황극이니까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로봇과 통신을 하고 싶다면 주어진 팔찌를 이용해서 통신이 가능해요. 그러니까 혹시나 자신의 메카와 통신을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1001 진혁주 (tcroqFuV.g)

2021-08-08 (내일 월요일) 11:49:28

저격해주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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