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39> [육성/밀리터리/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21-08-01 23:19:13 - 2021-09-05 00:28:08

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13

But you, you are my lifeblood
그렇지만 당신만은, 당신은 나의 삶의 빠질 수 없는것 이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971 폴라주 (2ZNe9/fcKY)

2021-09-03 (불탄다..!) 23:44:13

.oO( 3~40미터인 줄 알았다 )

고쳐써오겠습니다.

972 폴라리스 (2ZNe9/fcKY)

2021-09-03 (불탄다..!) 23:56:53

폴라리스는 와이어 장치를 팔로 옮겨단 다음, 낫 모양의 기도무기를 뽑고는 자루에 갈고리를 걸었다. 그리고 인사 삼아, 산탄총을 순식간에 뽑아 겨누고는 유탄을 발사한다. 유탄이 날아가 착탄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붉은 갑옷의 기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주의하며 폴라리스는 빠르게 거리를 좁혀들기 시작한다.

@폴라리스

#고치다가...잠깐 잠들었습니다...

973 당신◆Z0IqyTQLtA (CR9/6d9S72)

2021-09-03 (불탄다..!) 23:58:00

12시도 다 되어가니...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좀더 일찍 낮 3? 4시 합시다!

974 폴라주 (m3YEGdrPdM)

2021-09-04 (파란날) 00:08:13

+_+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낮에는 조금 늦을 수 있어요, 오후까지 할 일이 있기에...

975 아스주◆.yAnoLi0qo (ugYk5U5A2A)

2021-09-04 (파란날) 10:47:53

미안해요. 개인적인 일로 일상생활이 위태로워져서 어장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번 주까지는 그래도 저녁에 조금 늦더라도 진행에 참여했는데 이젠 보고도 참여하지 못하는 정도까지 왔네요. 당신, 태양주, 폴라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반가웠고 반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당신 캡틴 덕분에 잠시나마 즐거울 수 있었어요. 모쪼록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976 당신◆Z0IqyTQLtA (gZpciu9FHc)

2021-09-04 (파란날) 14:10:38

갱신!
아스주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게 즐기고 가셨을까요?
같이 계속 어장을 지키고 싶었는데 결정을 내리신것 같으니 아쉽네요.

그럼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아스주!

977 당신◆Z0IqyTQLtA (mTborSx0K2)

2021-09-04 (파란날) 15:49:16

재갱신!
역시 헬퍼즈는 심야 스레...

978 태양주 (aE3f9dX.1U)

2021-09-04 (파란날) 17:07:30

아스주도 지금까지 만나서 반가웠고 현생 꼭 잘 보내시길 바래용!

979 당신◆Z0IqyTQLtA (gZpciu9FHc)

2021-09-04 (파란날) 20:16:21

갱신합니동

980 태양주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0:25:23

갱신!

981 당신◆Z0IqyTQLtA (gZpciu9FHc)

2021-09-04 (파란날) 20:29:50

태양주 반갑습니다!
오늘 진행은 9시 반 정도?

982 태양주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0:41:33

ㅇㅋㅇㅋ

983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0:44:32

"큭!"

설마 품에 단검까지 숨기고 있을 줄은.

그야 말로 숙련된 암살자 그 자체 아닌가.

태양은 소환한 방패를 자신의 위로 향하게 하며 그것이 공격을 막고 있는 동안 순간이동으로 자리를 피한다

@서태양

984 당신◆Z0IqyTQLtA (gZpciu9FHc)

2021-09-04 (파란날) 21:51:06

>>983 @서태양
단검에 맞습니다! 외투로 보호되지만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들이 느껴 집니다.
그 고통을 참아내고, 당신은 순간이동으로 자리를 벗어 납니다.

짧은 시간만의 여유와 통증으로 몇미터 정도 이동한 정도 였습니다.

공중으로 잠시 띄워졌던 아귀는 바로 떨어지며 당신에게 공격을 하려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당신이 있던 방패 밑이군요.

아귀는 어떻게 사라진것을 알았는지 거의 즉각 당신이 이동한 방향을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창이 당신에게 내질러 집니다!

985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1:55:02

'단검의 위력도 외투가 없었다면 치명상은 확정이었네!'

태양은 어떻게든 외투를 통해 데미지를 최소화 하며 자리를 벗어난다.

허나 적도 그의 위치를 바로 파악을 한 후 창을 내지른다.

태양은 우선 방패의 소환을 해제한 뒤 포스를 응용하여 자신을 옆으로 밀쳐 창을 피하도록 시도하는 동시에.

전격을 날려 아귀를 공격한다

@서태양

986 당신◆Z0IqyTQLtA (mTborSx0K2)

2021-09-04 (파란날) 22:15:48

>>985 @서태양
공격을 피해내고 전격으로 공격합니다!
공기중으로 전격이 흩어지며 아귀를 공격합니다.

전격으로 인해 주변으로 흩어지는 빠지지직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전격.
하지만 치명적이짐 못합니다. 결정적인 공격이 되지 않습니다.

아귀는 다시 창을 휘둘러 당신을 가격했습니다!
그러나 전격으로 힘이 들어가지 못했는지 이 또한 치명적으로 강한 공격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987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2:24:40

'윽..!!'

어떻게든 공격을 피하나 싶었으나 창은 찌르는 것만이 아닌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꽤 충격이 컸다.

허나 동시에 치명적으로 강한 공격은 아니었다.

'지금이 기회다!!!'

지금이야 말로 카티아와의 연습에서 써먹었던 그 기술을 쓸 때가 왔다.

태양은 즉시 카티아와의 대련에서 썼던 작은 구슬 모양의 기도무기를 소환하며

아귀가 자신을 보고 있는 순간 재빨리 그것을 당기면서 아귀의 뒤통수를 공격한다

@서태양

988 당신◆Z0IqyTQLtA (mTborSx0K2)

2021-09-04 (파란날) 23:02:24

>>987 @서태양
서로 치명적인 상처를 주지 못한 지금.

당신과 아귀는 서로 이 순간이 결정적인 순간임을 직감합니다.
아귀는 자세를 바로 잡아 날카롭게 창을 다시 내지릅니다!

휘익- 콰직!

그러나 그 전에 기도무기가 아귀의 머리를 꿰뚫은 후 였습니다.

아귀의 창이 당신에게 닿기 직전 멈추어 쓰러집니다.
쓰러지는 아귀의 모습뒤로 뼈휘파람의 작은 체구가 드러나 보입니다.

곧장 사격을 할 기세 입니다.

동시에 당신은 아까전 다른 아귀가 당신 뒤에서 달려오는것을 느꼈습니다!

989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3:10:21

'만약 대련이 아니었다면...아니 카티아였기에 그 정도로 끝낸건가?'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초소형 기도무기의 위력에 태양은 마음 속으로 혀를 내두른다.

역시 오랫동안 살아온 테크의 힘은 어마무시했으니.

허나 그걸 생각할 시간도 없이 뼈휘바람은 즉시 자신을 향해 뼈탄을 쏘려고 했고.

그 뒤에는 또 다른 아귀가 자신의 뒤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확인했다.

이대로라면 양쪽에서 압박을 당할터.

그렇다면 이걸 역으로 이용해주면 된다.

태양은 뼈휘바람이 자신을 향해 뼈탄을 쏘는 타이밍에 맞춰 순간이동으로 자리를 피한다.

@서태양

990 당신◆Z0IqyTQLtA (mTborSx0K2)

2021-09-04 (파란날) 23:12:40

순간이동을 하기에는 바로 즉각의 상황입니다.
순간이동 불가!

991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3:27:01

그럼 수정!

992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3:28:59

'만약 대련이 아니었다면...아니 카티아였기에 그 정도로 끝낸건가?'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초소형 기도무기의 위력에 태양은 마음 속으로 혀를 내두른다.

역시 오랫동안 살아온 테크의 힘은 어마무시했으니.

허나 그걸 생각할 시간도 없이 뼈휘바람은 즉시 자신을 향해 뼈탄을 쏘려고 했고.

그 뒤에는 또 다른 아귀가 자신의 뒤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확인했다.

이대로라면 양쪽에서 압박을 당할터.

태양은 우선 눈 앞에 있는 뼈휘바람을 포스로 잡아내고.

그것을 무기로 삼아 회전하면서 아귀를 향해 쳐낸다!

@서태양

993 당신◆Z0IqyTQLtA (mTborSx0K2)

2021-09-04 (파란날) 23:35:43

>>992 @서태양
상대적으로 가벼운 뼈휘파람을 잡고 휘두릅니다!

파가가가가가가! 뼈휘파람이 쏘던 탄이 대부분 공중으로 흩어지지만, 몇 발이 당신의 어깨와 옆구리에 맞았습니다.
충격으로 포스로 휘둘리던 뼈휘파람은 놓쳤고, 날아가며 벽에 처박힙니다.

그리고 당신의 뒤에서 다가오던 아귀에게 당신은...
반사적으로 기도무기를 검으로 소환해 포스로 휘둘렀습니다.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그것은 소리없이 물건들을 베어냅니다.

아귀는 팔과 다리를 베이고 쓰러졌습니다.

994 서태양 (sjL/biTjXo)

2021-09-04 (파란날) 23:41:29

비록 예상한 것 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지만.

어쩄든 결과는 좋은 편이었다.

특히 무의식적으로 검을 이용한 공격은 태양이 생각해봐도 무척이나 좋은 대처였다.

미리 생각을 해보긴 했으나 실전으로 옮겨보니 상상이상의 효율이었다.

일단 지금 당장의 적은 해치웠다. 하지만 주변에 적은 얼마나 있고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

태양은 즉시 에너지 탐지로 주변을 감지해보았다

@서태양

995 당신◆Z0IqyTQLtA (mTborSx0K2)

2021-09-04 (파란날) 23:49:36

>>994 @서태양
주변을 탐색... 하기전에.
아귀도 뼈휘파람도 살아 있습니다. 팔다리 잘리거나 벽에 처박히는 걸로 죽는것은 아닌것들이죠.

팔 하나와 다리가 잘렸는데도 버둥거리며 창을 집고 일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아까 날아간 뼈 휘파람은 죽은 아귀 시체를 끌고 재빨리 달아났습니다.

997 서태양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00:29

'젠장! 뼈 휘바람은 놓쳤나!'

하지만 아귀만은 확실히 마무리를 짓자.

그렇게 생각한 태양은 기도무기로 만들어진 칼로 아귀를 반토막낸다.

@서태양

998 당신◆Z0IqyTQLtA (0VxxEF6QQ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06:05

>>997 @서태양
반갈죽! 아귀가 단숨에 잘려버렸습니다.
시체는 왜 챙겨간건지 예상은 가지 않습니다.

에너지 탐지로 다시 주변을 살핍니다. 20~30미터 내에는 뭔가 없습니다.
론드와 싸우던 아귀들과 뼈 휘파람은 대치 상태로 멈춰 있습니다.

론드도 상당히 다쳐 있지만 아귀들과 뼈휘파람은 몇마리가 박살나 있는것이 보입니다.

비아냥 하듯 론드가 입을 엽니다.

"그래 여기서 더 잃기는 아깝지? 야. 이미 늦었어. 나 해치우려면 더 데리고 왔어야지."
팽팽한 분위기가 오싹할 정도로 전해집니다.

론드의 말을 들은건지 아니면 당신이 합류 하려는게 보여서 인지 아니면...

저기 다른 곳에서 뭔가 있어서 인지.

아귀들과 뼈 휘파람이 시체를 주섬주섬 챙기고는 퇴각합니다.


"어우 시발... 죽는줄 알았네. 그 망할 자식 너무 성가셔..."

/오늘은 여기까지!

999 태양주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2:19

수고하셨습니다!

1000 당신◆Z0IqyTQLtA (0VxxEF6QQg)

2021-09-05 (내일 월요일) 00:15:21

situplay>1596296079>

>>1001은 양보해드리도록 하죠!

1001 태양주 (svOIdumyOI)

2021-09-05 (내일 월요일) 00:28:08

>>1001 모두 건강하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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