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2093>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zero :: 251

he say, "hit on"

2021-07-31 01:00:29 - 2021-09-24 03:32:07

0 he say, "hit on" (IepHp4rPZk)

2021-07-31 (파란날) 01:00:29

*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209 🍎 ◆qVMykkcvJk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0:16:13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A7%88%EB%8B%88%EB%98%90?action=show
앞으로 마니또 이벤트 선물,편지는 위 주소 위키에 전부 올리겠습니다!
혹시 선물이 왔을까 수시로 사물함을 열어보는 마음으로 위 주소로 가서 직접 확인 해주세요! ㅠ▽ㅠ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또한 마니또 선물 답변도 본스레에 한번, 또 여유가 나신다면 위키에도 작성하여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마니또 선물은 위키에 올라옵니다. 본스레에서 찾지 못했다고 선물을 받지 못했다며 오인하지 말아주세요<<

210 ◆789O/vZ/Rc (rLely7WwFI)

2021-08-12 (거의 끝나감) 22:27:40

아직 시트 받으시나요..? 발 담구고 싶어욤

211 이름 없음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0:00

>>210 캡틴은 아니지만 캡틴께서 시트를 닫는 일은 없으실꺼라고 하셨어요!

212 ◆789O/vZ/Rc (rLely7WwFI)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6:17

>>211 앗 고마워요!!

213 ◆789O/vZ/Rc (rLely7WwFI)

2021-08-12 (거의 끝나감) 23:57:22

"저기, 나 동물 냄새 나? 아..난다고? 안 난다고 말해야지, 눈치 없냐?"

이름 : 진 휘영
성별 : 남
늑대: 고양이의 사랑을 듬뿍 받을수 있다, 고양이 한정 인기남. 발바닥 젤리를 만져도, 배를 쓰다듬어도 사지 멀쩡히 걸어나올 남자. 아무리 새침한 주인님이더라도 이 집사 한명에 껌벅 죽는 장면을 볼수 있다.
학반 : 2-1
성격 :
낯가림이 조금 있다, 하지만 금새 편해져선 남한테 잘 치댄다. 장난기 다분하고, 어찌 보면 조금 짜증날 정도의 경박한 장난이지만 그만 하라면 바로 멈춘다. 누나 둘이 있어서 그런가, 따까리의 자세가 몸에 깊이 베여있다.
능글맞은 성격이다. 실실 웃어대며 남을 잘만 놀려먹는다. 작업을 걸 때도 얼굴에 철판 깔고 어울리지 않는 아양이나 멘트를 잘만 날린다. 역으로 자신에게 향하는 아양이나 플러팅엔 내성이 없는 모양인지, 살짝만 흔들어놔도 평소의 여유만만한 미소는 어디 가고 어버버 거리기만 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질투 많은편. 내색 안하려 해도 다 삐져나온다.
외모 :
“토 나온다.” - 누나 1
“존못.” - 누나 2
176cm/65kg. 비율 덕에 가진 키 이상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옅게 붙어 단단해 보이지만 얼굴만은 볼살이 약간 있다. 눈썹을 덮는 길이의 복슬복슬한 흰색 머리카락에 더붙여, 살짝 내려온 눈꼬리는 순둥한 첫인상을 남긴다. 연녹색 눈동자는 탁하지도, 밝지도 않은 어중간한 색이다. 실외 운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피부는 늘상 살짝 타있다.
교복은 잘 챙겨입고 다니지만, 귀에 피어싱이 있다! (나름의 반항) 그 와중에 한쪽은 곪았다고 한쪽만 차고 다닌다.
동아리 : 기계체조부
기타 :
- 성적은 중상위권, 공부 머리는 어느정도 있는듯 하다.
-2살 위의 쌍둥이 누나 둘이 있다.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
-섬유유연제 냄새에 물 비린내가 섞인 향이 난다.
-눈썹 연함, 소멸 직전.
-기계체조 대회 나가서 상 타온적이 꽤 있다. 연습할때 구경오면 툴툴대면서 구경 시켜줄지도.
좋아하는 것: 오레오, 누워있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치근덕대기.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붙어오는 것도 좋아해)
싫어하는 것 : 누나 심부름,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싫어하는 사람이 만져대는 것, 낮잠 자다 깼을때의 그 찝찝함.
성향 : all

214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06:38

>>213 앗! 귀여운 고양이(인기)소년이 와주었네요! 기계체조 멋있다! 누나들의 평가가 너무 박해서 터졌습니다 ㅠ▽ㅠ크읍 글치않아.. 신입은 언제나 환영인 걸요! 현재 마니또 이벤트가 진행중이라 조금 난잡할 수도 있지만 소외되시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제되는 점은 없어보여요 환영해요 휘영님 ㅎ▽ㅎ

215 ◆OYsm/P94Fc (tTs.2TW1Ew)

2021-08-13 (불탄다..!) 10:49:11

Picrewの「お姫様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lXaeoBauu #Picrew #お姫様メーカー

"……좋아해? 지금 이 순간……?"

이름 : 은별하
성별 : 여
양 : 아침 숲 속을 연상시키는 옅은 시더우드 향
학반 : 1-2

성격 : #안개같은 #내향적 #꼬마
- 나이와 조금 동떨어져 혼자 유년기에 머물러있는 듯한 순진한 성격
-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평소에는 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안개처럼 잠잠히 있는 아이
- 그러나 안개 속에 분명한 의지와 고집이 숨어있다가 의외의 순간에 고개를 내민다
- 친근한 사람에게는 이런저런 크고 작은 제스쳐들로 의사표현이나 감정전달을 많이 한다

외모 : 144센티미터의 작은 체격을 가진 새하얀 아이
- 뽀얀 피부며 발간 뺨, 구름을 목화솜삼아 실로 뽑아낸 듯 하얗게 살랑살랑 흐르는 머리카락은 항상 가지런히 빗질되고 숱이 정리되어 있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랐다는 인상을 준다
- 눈썹을 넘어 하얗게 늘어진 앞머리 사이로 비쳐보이는 보라색 눈은 은하수가 담겨있는 것 같은 빛무리를 담아 아룽아룽, 올망졸망하면서도 형상이 분명하게 잡혀있는 코와 입과 더불어 귀티나는 인상을 자아낸다
- 조그만 체격 때문에 맞춤제작한 세라복은 언뜻 인형같기도 하다
- 사복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나, 격식을 차리는 자리라거나 사진을 찍을 때에는 롤리타 패션의 요소가 가미된 캐주얼한 양장을 입는데 이것은 어머니의 취향이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 늑대 아버지, 양 어머니를 두고 있다. 아버지는 유명한 뮤지션이며, 어머니는 큰 브랜드의 패션디자이너
- 혼혈로, 아버지가 프랑스계 미국인이며 어머니가 한국인
- 본인 국적은 한국인이나 외국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
- 홍차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홍차나 다과들을 많이 즐긴다
- 음악도 꽤 좋아해서 다양한 음악들을 듣는다
- 다과는 어머니에게, 음악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취향
- 미각이 꽤 섬세하다는 듯하다
- 공부를 꽤 잘 하는 모양으로, 전교 상위권의 성적. 특히 가장 자신있는 과목은 영어

좋아하는 것 : 마음이 맞는 사람, 차와 다과, 예쁜 풍경, 좋은 음악, 정처없이 떠돌기
싫어하는 것 : 햇볕이 너무 강한 날씨
본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루려 하는 것, 양해 없는 기습적 혹은 강압적 행동
성향 : All

216 이름 없음 (WeF27cOXpk)

2021-08-13 (불탄다..!) 12:15:58

혹시 성비가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니?

217 이름 없음 (6jREqk3V6s)

2021-08-13 (불탄다..!) 12:19:25

>>216 위에 별하 시트까지 포함해서

양:늑대
12:12
남:녀
13:11

인걸로 알고있어!

218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12:41:04

>>215 조그만 안개 같은 양님이 와주셨네요! 양의 귀여운 이미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신입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문제되는 점은 딱히 없어보입니다 별하랑 다과를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환영해요 별하님!

>>217 대신해서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흣흑 천사세요..

219 ◆Q6we.tHphg (H3RM2cWOps)

2021-08-13 (불탄다..!) 14:05:06

예약하고 갈게.

220 ◆Q6we.tHphg (fg/rOfNV2c)

2021-08-13 (불탄다..!) 15:50:11

풍기는 페로몬이 하필이면 술냄새와 비슷하다는 설정은 가능할까? 컨디션에 따라 향이 미묘하게 달라지기도 한다는 설정은 가능한지도 묻고 싶어.

221 ◆qVMykkcvJk (bUZRBj0IoI)

2021-08-13 (불탄다..!) 15:55:31

>>220 술이 어떤 종류일까요? 주로 알코올 냄새가 주가 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또한 냄새로 타인이 취해버렸다~ 는 미성년자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취하는 것 같다) 의 착각 정도는 괜찮을 것 같지만 확실히 냄새만 맡고 취했다는 안됩니다

222 ◆Q6we.tHphg (Mw0BNbCxEQ)

2021-08-13 (불탄다..!) 15:59:32

>>221 알코올류로, 컨디션에 따라 세세한 향이 바뀌는 설정을 생각했는데 괜찮을까?
응, 괜찮아. 술냄새도 단순히 '술냄샌가?' 생각 들게 하는 냄새를 원했을 뿐 실제로 취하는 것을 상정하진 않았으니까.

223 ◆qVMykkcvJk (bUZRBj0IoI)

2021-08-13 (불탄다..!) 16:07:23

>>222 음.. 그 정도는 문제가 될 거 같지 않습니다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224 ◆Q6we.tHphg (Mw0BNbCxEQ)

2021-08-13 (불탄다..!) 16:10:28

>>223 혹여라도 선을 넘는 일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게. 허락해줘서 고마워.

225 ◆Q6we.tHphg (8lJUeDjYzQ)

2021-08-13 (불탄다..!) 21:11:48

"아니, 오늘 옷 잘 어울린다 싶어서 그냥."
- 미소하며.

이름 : 단유신
성별 : 남
양 : 주취(酒臭) - 술내와 흡사할 뿐 맡는다고 실제로 취하지는 않는다. 컨디션 따라 소주, 맥주 등 종목을 달리한다. 칵테일의 과일향을 품기도.
학반 : 2-3

성격 : 호구 | 순진한지 멍청한지 | 타의 없는 플러팅 | 생각 없으니 능글맞을 수 있다 | 차분하나 깨는 | 알면 알수록 깨네 | 기타 등등
퇴폐미 절은 차도남 분위기 풍기는 주제에 실속을 까보면 정작 맹하다. 잘 남을 믿고 잘 뒤통수 맞는다. 멍청하게 남 하는 말 곧이곧대로 듣는 때 있다. 건망증 있다. 사차원 의심되는 엉뚱한 언행 잦다. 사람 자체가 단순하다.
어장 관리 의심까지 사는 숨 쉬듯한 플러팅은 차라리 늑대로 추정되란 조언을 생뚱맞게 수용한 탓이 크다. 음흉한 마음 따위 없으며 악의는 더더욱 없다. 짓궂고 능글맞은 태도 역시 일절의 악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단순한 사람이다.
기본은 차분하다. 어른스럽고 사람 좋아 보이기도 한다. 서늘한 외견 고려치 않는다면 말이다.

외모 : 흑발녹안 | 냉미남 | 퇴폐미 | 자기 관리 부실 | 몇몇 상처 | 무표정이 기본 웃으면 흑막 | 기타 등등
182cm. 평균 체격. 그러나 다소 말랐나 싶다. 어둔 흑발은 잠에서 막 깬 흐트러진 모양. 눈동자는 녹색. 발리송이 자른 눈매는 과연 매섭고 차다. 다크서클 깔려 한층 다가가기 어렵다. 피로해 보이기도 하다. 자기 관리가 별로인 편... 감싸 말하면 냉미남 와꾸인데 나른한 퇴폐미까지 절절 흐르는 거고.
웃게 하자. 미소하게 하거나. 항시의 무표정과 다른 모습 볼 수 있다. 눈은 비웃듯 카람빗 날 꼴로 접히고, 입은 긴 초승을 머금는다. 소위 흑막 웃음. 비리고 쎄하다. 재수없다. 특징을 넘어 정체성과 같은 표정이나 의도하는 바는 아니란다. 습성 되고 만 것에 가깝다.
교복은 교칙 지키며 입는 것과 별개로 어쩔 수 없이 곧잘 헝클어진다. 꼼꼼히 매지 못한 넥타이 헐거워지는 건 기본, 아주 잊고 오기도 하고 몇몇 단추 잠그기 잊기도 한다. 추위 잘 타 한여름에도 큰 외투 입는다.
몸 이곳저곳 자잘하게 상처 있다. 몇몇은 반창고 아래 있다. 피부도 창백하다. 유약하다.

동아리 : 없음

기타 :
- 음침하고 쇠약하고 이성 동성 불문 밝히고 짜증나고 재수없고 머릿속도 알 수 없지만 잘생긴 후배/동급생/선배. ...교내 주된 평판이다.
- 체력 허약하다. 보통 체육 수업 어울리지 못한다. 교실 수업 시에도 곧잘 졸거나 잔다.
- 상술했듯 추위 잘 탄다. 웃기게도 더위도 잘 탄다. 더위 먹어 쓰러지기도 한다.
- 행운에 등수가 있다면 최하위권. 자잘한 상처는 제각기 어이없는 이유를 하나씩 품고 있다.
- 공부머리 있어 성적만은 최상위권. 이따금 운 없을 때 바닥과 상봉할 뿐이지.
- 기숙사생. 일단은... 체력 비축 위함인 걸로.
- ※남녀 불문 플러팅 주의※ 사유: 일케 하면 늑대 같겟지??? + 사람 조왕
- 외모+특유의 플러팅+출중한 성적 탓에 늑대로 여겨지기 일쑤. 늑대로 추정되라 조언한 누군가에겐 차라리 잘된 일이다.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
LIKE : 사람 | 호의적 사람 | 편하게 해주는 사람 | 좋아하는 사람 | 좋은 사람 | 여하튼 좋은 사람 | 민트초코 | 기타 등등
HATE : 더위 | 추위 | 본인 체력 | 이해 어려운 것 | 사람 | 기타 등등

성향 : ALL

226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21:19:09

>>225 민초단의 나른한 매력쟁이 양님이 와주셨네요 ㅎ▽<!!! 이름도 특징적인데 반전매력이 곳곳에 많네요. 어른스러운 캐릭터 같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을 좋아한다니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샘솟습니다! 문제되는 점은 없어보여요 환영해요 유신님 ㅎ▽ㅎ!!!

227 ◆qVMykkcvJk (mlDgjH0YXw)

2021-08-14 (파란날) 08:11:18

안녕하세요! 상큼한 레몬파이 감사드립니다🍋

1. 연인 외에도 각인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꼭 사랑이나 애정으로만 하진 않죠. 우정이나..뭐 그들 사이엔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가족끼리 각인은.. 근친과 동일한 개념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족끼리의 각인은.. 잘 없습니다

2. 결혼을 했지만 각인 상대는 연인이 아닌 경우도 꽤 있습니다. 각인을 했다가 갈라서고 새 인연을 만난 경우라던지. 아니면 한쪽이 평범한 인간이라 다른 양과 각인을 했다던지. 가능한 일이고 이것에 대해 딱히 손가락질 하진 않습니다 각인이 효율적으로 얻기 좋은건 사실이고, 가벼운 스킨십과 깨물기로도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 어쨌든 충전이 되니까요. 각인을 한 사이라고 해서 그렇게 진한 스킨십만 주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3. 각인을 했지만 성격 차이로 갈라서 멀어진 양과 늑대의 영향은.. 글쎄요. 양의 외로움은 각인을 한 한사람의 외로움으로 바뀌겠고(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것처럼) 늑대는 기가 좀 딸리겠지만 새로 각인을 할 수도 있는 입장이라 컨디션이 좀 저하된다는 것 왜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옛날에나 각인한 사람이랑 성별에 상관없이 평생 가고 운명적 어쩌구 했지만 요즘은 이혼이 쉬운 것처럼 각인도 그리 운명적인 것은 아니라 남들이 (헤엑 각인 상대가 있는데 저런다고?!??) 이러지 않습니다

또.. 웬만하면 아직 학생신분인 아이가 각인을 이미 했다~ 설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ㅠ▽ㅠ 각인은 보통 성인식을 치룬 후의 성인들끼리 주고 받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각인 하고 싶은 이가 있다해도 서로 성인까지 기다린 후 진행하는 편입니다

229 ◆qVMykkcvJk (B8m0QnlptQ)

2021-08-14 (파란날) 17:16:38

안녕하세요 짬을 내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써주신 레스는 꼼꼼히 정독하였고, 또 이 문제가 다 같이 노력하자 라는 결론으로 넘어간 것은 알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 스레를 세운 스레주의 입장으로써 몇 자 쓰겠습니다..

주관적이게도..제 입장으로는 저희 스레에 잡담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 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인원이 많고 쓸려나가는데도 잘 참고 지금까지 와주신 분들께 오히려 감사했으면 감사했지
저는 여기서 여러분들께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히 이번 일 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 더 챙긴다고, 빠지신분없죠?! 다시 읽고올게요ㅠㅠ 같은 일은 안 생겼으면 합니다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해주셨으니 안심하시고 평소처럼 해주세요. 괜히 무리해서 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잡담의 부분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이라, 평소에 주고 받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일상과 관전을 주로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또 그렇게 말을 많이 주고 받는 쪽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주고 받은" 것 이지 누구도 받기만하는 건 아니니까요.
내 레스가 대놓고 무시 당하는 것 같다, 하는 것은 분명한 문제가 맞으니 찰나의 생각이라도 제게 익명도 괜찮으니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껏 봐왔던 여러분들은 서로를 더 챙겼으면 챙겼지 일부러 누군가를 소외시키신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짚어주세요

또 아랑주 언급이 나와서 그런데, 재차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아이돌화가 우려된다 하지만 아랑주가 오셨을 때 와! 아랑주 보고 싶었어요 아랑주 너무 귀여워 아랑주 없으면 재미없어요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랑주가 눈에 띄시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레스 하나하나 짚어주시며
모든 분들께 말을 붙이고, 상대방의 세세한 점까지 짚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여 많은 분들이 그에 상응하여 아랑이라는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인 귀엽다를 많이 언급하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이 역시 과열되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아직까지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랑주가 남들에게 노력해주시는 만큼 받는 것으로 저는 보였거든요.

또 신입 관련해서는 원래 있던 인원들과 지내온 시간의 간격이 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자체를 문제점으로 언급하시면 조금 곤란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고질적인 문제였었죠..
그러니 신입분이 오시면 묻히지 않게 더 챙겨주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기존 인원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와주시는 분 또한 노력해 주신다면 하루 이틀이 걸리더라도 저희 스레 분위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녹아들 수 있으시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기존분들도 휩쓸리시는 경우도 많고 하니 '내가 신입이라 그런가?'는 꼭 아닐지도 모릅니다..ㅠㅠ기존 분들도 힘들지만 섞이려 노력하고 계셔줍니다..다들..비슷해요..........

일상 관련해서는 그냥 "고루고루, 양보하면서" 이 키워드만 생각하고 평소처럼 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처음 왔던 웹박수의 결론도 저 키워드였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부담을 갖거나 과하게 무리하시지 마시고, 그냥 저 키워드만 인지하신 채 평소처럼 (어렵겠지만)편히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언행에 신경쓰이시는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부탁드립니다.
웬만하면 본스레에 언급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큰 결점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삭제하겠습니다.

230 ◆gVqKTtUb76 (Hfxzn1Nn8k)

2021-08-15 (내일 월요일) 16:44:18

"안녕. 책 좋아하니?"

이름 : 도 경아
성별 : 여
늑대/양 : 양-오래된 책 냄새와 설탕을 넣고 뎁힌 우유 냄새가 섞인 향
학반 : 3-1

성격 : 상냥하고 친절하며, 조용하다. 분란을 피하는 편이다.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에 가깝다. 감성적으로 보이기도 하며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종종 무기력해 보이기도...?

외모 : 나무줄기를 닮은 고동색 머리카락과 여름의 녹음을 닮은 짙은 색의 눈동자가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 앞머리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으며 긴 뒷머리는 양갈래로 솜씨 좋게 땋아져 있다. 그 아래 둥글게 쳐진 눈매가 보인다. 원형의 반무테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다리는 진회색. 그 아래 입술은 늘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피부는 하얀 편이나 창백하지는 않다.
키 154cm에 아슬아슬하게 평균 체중을 웃돈다. 추위를 많이 타 자주 오버핏의 카키색 가디건을 걸친다. 교복 치마는 착용하나 위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추를 끝까지 잠궈 단정해 보이지만, 자칫 갑갑해 보이기도 한다.

동아리 : 도서부

기타 :
-통학하며 학교에 다닌다. 이유는 기숙사 생활이 맞지 않아서. 특정한 시각에 맞춰 자거나 일어나야 하는 생활을 어려워 한다.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아침과 저녁에 자전거를 타며 올 때 비슷한 듯 다르게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풍경을 꼽는다.
-점심 시간에 그를 찾고 싶으면 도서실에 가보길 권한다. 십중팔구 도서실 한 구석이나 대출해주는 테이블에서 독서에 열중해 있는다.
-성적은 높은 편이며 특히 국어와 영어에 강하다. 전반적으로 언어능력이 좋다.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은 오로지 노력.
-독서도 좋아하지만 전반적으로 문화예술을 좋아한다. 연극, 영화, 뮤지컬, 연주회와 미술 전시회 등 두루두루 흥미를 보이며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허락하는 한 자주 가는 편이다. 본인 말로는 발을 얕게만 담궈놓았다 한다.
-작문을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좋아하기도 한다. 작문의 토대가 되는 독서량이 많은 만큼 다채롭지만 담백한 표현이 돋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해볼 생각은 없는 모양.

좋아하는 것 : 책, 도서실과 도서관, 단 음료, 자연 풍경, 여유로운 시간, 연극과 영화, 그림과 음악 등 전반적인 문화예술
싫어하는 것 : 책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 무례한 사람, 쓰고 떫은 것, 체육시간 늘 무엇을 해도 사랑받는 사람, 그런 애정이나 천부적 재능을 당연시하는 것, 무시

성향 : ALL

231 ◆qVMykkcvJk (sV6FKlMDWw)

2021-08-15 (내일 월요일) 16:57:44

>>230 헉 도서부가 너무 잘 어울리는 아이가 와주었네요ㅜㅜ 안경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고 페로몬향과 어울리는 이미지라 너무 귀엽네요 마침 도서부원이 한명도 없었는데 와주셔서 기쁩니다 문제되는 점은 딱히 보이지 않고 싫어하는 부분에 눈길이 가 어떤 아이인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시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경아님 ㅎ▽ㅎ~!!!

232 ◆5Y62PbGoy6 (0cAErMXrLE)

2021-08-15 (내일 월요일) 23:59:35

욥! 남캐로 한자리 예약 괜찮을까!!!

233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00:01:49

>>232 네~ 편히 와주세요 ㅎ▽ㅎ

234 ◆uaXpkyfSss (QX3.xt9pdQ)

2021-08-16 (모두 수고..) 17:46:31

급한 일이 생겨서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

235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21:10:24

>>234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무척 즐거웠어요 ㅠ▽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ㅎ▽ㅎ)

236 🍎 ◆qVMykkcvJk (JkuKZNnOnA)

2021-08-16 (모두 수고..) 22:20:12

🍎마니또 정체 - 마니또 이름 > 영광의 주인공

금아랑 - who > 윤비랑
화연호 - 아메리카노 > 한슬혜
강해인 - 콜라 > 유새슬
곽려문 - 우렁이 > 백가예
신이현 - 하노 > 화연호
윤비랑 -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햇살에 말린 이불 > 은사하
은사하 - 펭귄 > 최민규
최민규 - 수박 > 금아랑
강규리 - Mary > 양홍현
양홍현 - 체리 > 신이현
한슬혜 - 쿠우 > 문하
강하늘 - 웰치 > 강해인
남주원 - 삶은계란 > 강하늘
백가예 - 몽몽 > 남주원
이시아 - 보리차 > 강규리
문하 - 삼다수 > 이시아
유새슬 - 제리뽀 > 곽려문

🍏 마니또를 맞추신 네 분(문하 민규 연호 새슬)의 소소한 상품은 ㅎ▽ㅎ

1. 하고 싶은 이벤트를 말씀해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적극 추진해드립니다
2. 언제든 이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회' 면제권을 드립니다 (ex. 만월의 날에 혼자 멀쩡하다!같은)
3. 실현 가능한 선에서 캐릭터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4. 언제든 이벤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1회 비틀기 권을 드립니다 (누구랑 짝 지어 주세요, 유리하게 시작하게 해주세요, 깍두시켜주세요..등)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
사실 상품으로 여러분들께 무엇을 드리면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크윽....
좋은 아이디어나 제게 이런 상품 주세요 하시면 다음 이벤트 때 반영하겠습니다

모두 열심히 참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즐겁고 정다운 산들고를 만들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237 ◆tjomjJH5fE (YSUFDSm70k)

2021-08-18 (水) 07:13:59

비랑주야! 개인적으로 힘든 일(별일은 아닐지도 몰라)이 있어서 잠시 동결하고 쉬었다 오려고 해. 비랑이의 시트를 동결해 줄 수 있을까?

238 ◆tjomjJH5fE (YSUFDSm70k)

2021-08-18 (水) 07:14:49

÷(동결이라곤 해도 그리 오래지 않아 돌아올지도 몰라. 아니면 영영 못 돌아올지도 모르고. 기간미정의 동결이지만 괜찮을까?)

239 이름 없음 (xgvk5ihYnk)

2021-08-18 (水) 12:37:57

주원주입니다. 인증코드는 까먹었어요. 주원이로 뭘 할지 잘 떠오르질 않아 시트 내리도록 할게요. 모두 정말 즐거웠고 어장 오래 가길 바랄게요. 시트는 하이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0 ◆qVMykkcvJk (c0lQYglFAE)

2021-08-19 (거의 끝나감) 00:49:31

>>238 물론 괜찮아요 ㅎ▽ㅎ 비랑주가 괜찮아지실 때 언제든지 다시 돌아와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나날 보내세요 ㅎ▽ㅎ

>>239 ㅠ▽ㅠ넵 그동안 주원주랑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건강 무리 없이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ㅎ▽ㅎ)/

웹박수 모두 확인 되었습니다
응원의 파이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여러분들의 한마디가 모두 힘이 되고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기쁘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곧 추워지는데 감기 걸리시지 않게 다들 조심하세요 ㅎ▽ㅎ)//

241 ◆3I6GlPt1m6 (YiB7PJlHJU)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0:57

사라주야. 인증코드가 이게 맞나 모르겠네...

오랜만에 와서 이런 말 미안하지만, 사라의 시트를 내려달라고 말하러 왔어...

이벤트를 하다 말고 갑작스런 건강문제+현생문제가 겹쳐서 그대로 한동안 스레에 오질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틈이 생겼지만 이제 와서 사라라는 캐릭터를 다시 플레이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이런저런 일 때문에 상황극 자체에 회의감이 들어서. 장기동결도 생각해봤지만 이 회의감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겠고, 어느 날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사라를 굴릴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됐어.

중간에 사라가 끼어있는 선관의 경우는 사라와 비슷한 모브로 대체해주거나, 아니면 시트와 사라주는 내려가도 사라라는 캐릭터는 남아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어.

짧은 시간이지만 다들 즐거웠고, 이런 글로 다시 갱신해서 다시 한 번 미안해.

242 ◆3I6GlPt1m6 (YiB7PJlHJU)

2021-08-19 (거의 끝나감) 19:11:30

재활용할 생각은 없지만, 시트는 하이드해주면 고맙겠어.

243 ◆Q6we.tHphg (1jvWsVMWYA)

2021-08-22 (내일 월요일) 21:22:11

안녕, 유신주야~ 다짜고짜지만 생각보다 스레에 정을 못 붙인 거 같아 시트 내리고자 해. 캐릭터도 마음에 들게 짰고 다른 캐도 모두 매력 넘쳤는데 묘한 일이지. 하지만 이대로면 계속 저조한 참여율을 보일 거 같아 자리 차지하기보단 하차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어. 연호주는 일상 돌리는 중이었는데 마무리도 짓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좋은 선관 짜준 지구주와 민규주한테도, 일상 약속 잡았던 슬혜주한테도 미안하다.
단유신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웠고 스례 쭉 흥하길 바랄게~:3

244 ◆e7joHPjDUQ (woZCyfJ7Os)

2021-08-24 (FIRE!) 11:23:17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시트내립니다~ 함께 일상중이던 비랑주께는 죄송하네요 ㅠㅠ
다들 감사하고 즐거운 참치 생활해주세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245 ◆e7joHPjDUQ (woZCyfJ7Os)

2021-08-24 (FIRE!) 11:23:33

>>244 선하주입니다!

246 ◆heifeZkwBM (m7.zgNfeZs)

2021-08-28 (파란날) 08:56:09

아이고 몸이 너무 아파서 한동안 호련 시트 동결할게 x_x 코로나는 아니지만 몸살감기가 심하게 났다.. 튼튼해져서 돌아오겠다

247 ◆CV0TaiVM12 (WHMQ66XoXc)

2021-08-28 (파란날) 19:35:14

이현주입니다. 거의 못 들어오게 되다시피 해서 결국 내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려요!

248 이름 없음 (yPpdUaqfFQ)

2021-08-30 (모두 수고..) 15:17:51

시트스레가 두개라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모르겠네 @ㅁ@ 혹시 아직도 시트를 받고 있을까?

249 ◆Sba8ZADKyM (Ga/5.UblNs)

2021-08-30 (모두 수고..) 15:18:53

>>248 여긴 구 시트스레에요! 아직 시트 받고 있습니다~~

250 이름 없음 (yPpdUaqfFQ)

2021-08-30 (모두 수고..) 15:23:08

>>249 그렇구나! 확인했어~~ 오늘 내로 현 시트스레 쪽에 올릴게 고마워XD

251 ◆7nn64T3IP6 (pC5g3JVZQc)

2021-09-24 (불탄다..!) 03:32:07

안녕하세요, 백가예주입니다. 어장에 발걸음한지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이 지난 것 같네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대로 된 끝맺음을 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려서입니다. 데이터 정리를 하다가 쓰다만 답레를 보고 생각이 나 들어왔어요. 현재 진행되는 어장에 올리지 않는 이유도 다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구 시트스레에 올리게 되네요. 새 어장에서는 아예 등록이 되지 않은 캐릭터니까요. 중간에 현생에서 크다면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자연히 어장에 들어오는 횟수도 적어지고 일상 텀도 길어지게 되면서 동결이나 시트 내림도 하지 않고 발길을 끊게 됐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생활이 안정되려면 적어도 몇 달이 걸릴 것 같고, 이래서야 사라지기 전과 같은 접속율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 기껏이라 생각해 여기에나마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일상을 돌리고 있던 홍현주, 첫만남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관계 짜주셨던 해인주께 감사와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고 그래서 더 죄송합니다. 오래 행복해주세요. 같이 즐겨주셨던 분들의 앞길에도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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