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rewの「달조각 공장」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sjHX4lFKi #Picrew #달조각_공장 " 왜! 나만! 이러는건데 맨날! " " 너, 그러다가 진짜 혼나? "
이름 : 윤 혜준 나이 : 19 성별 : 남자 외모 : 약간 푸석해보이는 검은색 머리 사이를 하얀색의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자리를 잡고 있다. 단정해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헝클어지지는 않았는지 흔들릴때마다 그 반동을 잘 찾아가는 머리카락들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관리는 잘 되어있는듯 했다. 특이한 머리색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학생답지 않게 왼쪽 귀에 달려있는 피어싱이다. 왼쪽만을 장식하고 있는 피어싱들은 그의 인상을 조금은 더 불량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피어싱을 따라서 시선을 향하다보면 그의 왼쪽 눈 아래에 있는 점에 눈길이 가게 된다. 가느다란 눈썹 아래로 보이는 눈은 약간 흐릿한 초점을 갖고 있었지만 그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는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181cm 라는 큰 키를 갖고 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하는만큼 몸에 군살은 하나도 없어보인다. 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까무잡잡하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의 피부색을 갖고 있다. 몸 이곳저곳에 반창고가 붙어있는 것이 보인다. 평소엔 하드 렌즈를 애용하지만 가끔 안경을 쓰고 다닐때도 있다.
성격 : 강철멘탈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평소에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별거 아닌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짜증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 화는 자주 내는 편. 하지만 그 이외의 일이라면 쾌활하게 지내는데다가 인간관계의 허들이 별로 높지 않아서 조금 선을 넘는다고해도 웃으면서 넘어가는 편. 그러다가 화가 나면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들이 화가 났을 때 어떤지 생각한다면 ...
능력 : 공간 격리. 자신이 원하는 영역의 공간을 물리적으로 격리한다. 보이지않는 상자 같은 것에 가둬지는듯한 느낌이라고. 일정 이상의 물리력이 가해지면 파괴된다. 격리된 공간 내부는 원하는대로 환경을 바꿀 수 있지만 변하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기타 : 1) 학교에서 농구부 주장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3학년이라서 후배에게 주장 자리를 넘겨주고 농구부에 이름만 올리고 있는 수준. 대회에도 참여는 하고 있지 않고 연습만 간간히 도와주는 편이다. 하지만 실력 하나만큼은 아직도 최상위권. 2) 레벨 5 의 능력자지만 현재는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한데 레벨 2 정도의 위력만 낼 수 있다. 이는 확산역장 관련된 실험에 관여되어있기 때문이고 레벨 5 의 출력을 사용하려면 연구소의 허가가 필요하다. 다행히 실시간으로 연구소와 연락할 수 있기 때문에 허가를 받는 것 자체는 무리가 없는 편. 3) 복장이 좀 불량해서 이것저것 주의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저지먼트를 마주치는 것은 기피하는 편. 4) 강한 불운 속성을 갖고 태어났다. 툭하면 뭐가 날아오고 발에 무언가 걸리고.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도 대부분 그가 있는 곳 주변에서 자주 일어난다. 위에서 말한 실험도 이러한 그의 불운 속성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덕분에 저지먼트를 피해 다니지만 마주칠 일이 많다.
"뭐래. 이건 우리 저지먼트 소관이거든요? 레벨5인지 뭔진 모르겠고 민간인은 빠져주세요." "딱히 그쪽 걱정하는거 아니거든? 민간인을 지키는건 저지먼트의 의무잖아. 그 뿐이야."
이름 - 최소라
나이 - 18세
성별 - 여성
외모 - 윤기가 흐르는 진한 검은색 머리카락은 정말 길게 자라 세미롱 스타일을 형성했다. 날개뼈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머리카락이 내려왔으며 옆머리 역시 웨이브가 들어간 형태로 뺨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앞머리는 옆머리와 뒷머리와는 그다지 기르지 않았고 그나마 있는 머리카락 역시 옆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마를 깐 스타일이 형성되었다. 그녀에게선 자상한 공기보단 차갑고 쌀쌀맞은 분위기가 흘렀다. 당장 동글동글한 두 눈만 해도 동글동글미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힘을 꽉 주고 있었으며 입술 역시 좀처럼 부드럽게 오르는 일이 잘 없을 정도로 딱딱하게 붙은 형태이다. 물론 눈동자는 제법 귀여운 동글동글한 모습이며 속눈썹은 그나마 부드러운 인상을 주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땐 일부러 차가운 척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힘을 꽉 준 모습이다. 피부가 매끈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군살이 그다지 보이지 않고 몸의 근육이 부드럽게 잡혀있어 절대 허약한 체형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163cm의 신장은 평균키보다 조금 더 큰 편에 속했다.
성격 - 겉보기로는 쌀쌀맞은 면이 있으며 저지먼트 부장이라는 이름으로 절대무결을 모토로 삼을 정도로 완벽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사실은 상당히 허당끼가 있다. 잘 나가다가 가벼운 실수를 하기도 하고, 마무리가 조금 약한 편이다. 허나 그런 자신의 단점을 잘 알기에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남에게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상당히 엄격하나 아무도 없을 땐 그녀 나름의 가벼운 일탈을 즐기기도 하면서 상당히 주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능력 - 하이드로 핸드 : 간단하게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 자유롭게 물을 지배하듯 다루며 특정 형태로 바꿔서 공격에 이용하거나 조종하면서 발생하는 수압을 이용해 강한 파괴력을 선보일 수 있다.
기타
1.능력이 능력이기에 항상 물병 두 개에 물을 가득 채워서 다닌다. 비가 오거나 하면 자유롭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물이 없다는 가정 하에 무능력자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2.레벨 4 능력자. 꽤 오랫동안 레벨5의 경지에 도전했지만 항상 도다르지 못하고 있다. 레벨4 능력자중에선 상위권이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고 그것이 상당한 컴플랙스
3.저지먼트의 부장 일을 맡고 있고 그 때문에 완전무결을 모토로 삼고 있지만 허당인 면이 있어 때때로 빈틈이 자주 보인다.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만 지적이 나올 때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