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5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7 :: 1001

◆c9lNRrMzaQ

2021-07-28 14:17:18 - 2021-07-29 22:32:21

0 ◆c9lNRrMzaQ (rdxZA61RQM)

2021-07-28 (水) 14:17:18

" 너무 먼 곳으로 왔어. "
" 맞아. 러윈. 슬프지만 우리들의 켄자스는 이 곳이 아닌 것 같아.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818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5:46

>>811 >>817 (흐뭇)

819 ◆c9lNRrMzaQ (1bNDfiZDA2)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6:01

보통과는 다르게 생각해
지인 : 보통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게 뭐에요?
유기적으로

820 지훈주 (hA97lm/krk)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6:19

지훈이는 어떻게 할지 고민...

>>812 >>816 호오호오...
오히려 덫을 역추적하는 몹이라니 무섭네요...

821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7:03

오옹

822 정훈주 (QM4FECMll2)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7:04

>>818
(기억제거 빔)

823 ◆c9lNRrMzaQ (1bNDfiZDA2)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7:45

네임급부터는 개체별로 특이한 능력들이 생기니까.

824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7:51

>>822 크아악!

어... 여긴 어디...? 난 누구...?

825 다림주 (MHnGdaGpAY)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7:57

신기하네요..

826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8:15

정훈주가 비아주의 기억을 지우고 있어...

827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8:15

신기방기 가보고 싶닫

828 정훈주 (QM4FECMll2)

2021-07-29 (거의 끝나감) 18:59:46

>>823
과연 어떤 능력의 네임급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824
(지훈주한테 배송)
>>826
아무 일도 없었는데요!

829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1:21

>>828 (배송됨)

캡틴 그러고보니 기억 지우는 능력의 게이트나 몬스터도 있어요?? 전에 지아 봐서는 기억봉인 같은 거도 할 수 있는 거 같던데

830 ◆c9lNRrMzaQ (1bNDfiZDA2)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1:48

>>829 너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게이트 특징은 내 머릿속에 다 있는 편임..

831 성현주 (T921op1CIw)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1:52

인간 사냥각이다.

832 지훈주 (Pl3zaOgfTo)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2:12

(비아주 받아서 끌어안고 있기)

>>823 네임드들은 최소 레벨 몇 정도 되나요?

833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2:27

일상....은 무리겠네
멀티 이상으로 잡고 있을 자신은 없으니.

하루도 파티 모집해볼까..

834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2:51

>>828 (낼룸)(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

835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3:22

사냥제도 역시 워 랜 서 이렇게가 표준 권장 파티인가여?

836 ◆c9lNRrMzaQ (1bNDfiZDA2)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3:52

최소 레벨이 아니라 이름이 부여된 특이개체들이라서. 다 달라.
1랩짜리 네임도 있는가 하면 드래곤 같은 존재들도 보스 급이 아니라 네임으로 측정되는 경우도 있음.

837 지훈주 (izJx/Fqy0E)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5:08

강한 몬스터들보다는 특별한 몬스터들이군요(끄덕)

사실 특별한게 강한 거기는 하지만(?)

838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5:17

워랜서가 표준이니..

839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6:26

2랜1섶 서포터가 찾아내고 랜스가 조지기 파티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840 지훈주 (oKlp./diPs)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7:06

2랜이 둘다 암살자면 가능할지도...?

발각되기 전에 죽이는 그런 느낌의

841 정훈주 (QM4FECMll2)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7:41

>>829-830
히이익; 기억제거 게이트라니;;
>>831
청월의 인간사냥꾼 이성현.. 두렵다!
>>834
내가 우리 자기한테 거짓말을 할 리 없잖아! (식은땀)

842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8:16

>>841 원...통...해...

843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8:39

2랜 1폿 하다가 역으로 기습맞는 엔딩이 보였...

844 정훈주 (QM4FECMll2)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9:15

>>842
모든 고통스런 기억을 잊고 지훈주의 품에 안겨 행복만을 누리시길.. (악어의 눈물)

845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09:58

음.. 수련장 돌려야 하는데

846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0:56

진행 이전에 구한 멀티만 2개라서 이번 수련장은 포기...

847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2:12

애옹
(애옹)

848 다림주 (MHnGdaGpAY)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2:23

다림이는.. 아마 수련장 돌리기에는 어.. 참여가 애매모호해서.. 그냥 안하기로..(고개끄덕)

849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2:30

으음..😭

850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3:03

하루주 왜울어요

851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4:47

덥고 기력이 없어 일상을 구하지 못하는게 세월이 느껴져서...(?)

852 은후주 (5GRLg/Frt.)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5:48

그럼 저도 옆에서 같이 울래요

853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6:37

>>852 (뽀담뽀담)

854 정훈주 (QM4FECMll2)

2021-07-29 (거의 끝나감) 19:17:52

😭

855 다림주 (MHnGdaGpAY)

2021-07-29 (거의 끝나감) 19:29:07

일상... 구하곤 있지만 잡담도 재미있져...

856 하루주 (rQV1kH0YSQ)

2021-07-29 (거의 끝나감) 19:36:31

(뒹굴)

857 미나즈키 - 지훈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19:38:31

어묵, 유부, 텐카스, 김가루, 파, 시치미... 미나즈키는 냉장고와 인덕션, 찬장 앞을 이리저리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기대한다는 말 탓인지 살짝 긴장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요리를 망쳐버리는 사람은 진정한 우동 고수라고 할 수 없었다.

"자."

톳톳톳톳 하며 도마 위에서 뭔가 열심히 써는 소리가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곰돌이 얼굴 모양과 검 모양으로 잘린 어묵이 인상적인 유부우동이 한지훈의 앞에 놓였다.
음식점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한 식탁 위에 놓인 곰돌이 우동.
곰돌이.
곰.
아주 귀여운 곰 어묵의 김가루 눈이 지훈에게 빨리 맛있게 먹어달라며 재촉하는 것 같았다.

858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39:16

크~ 귀여워

859 지훈주 (Zjida7oQrE)

2021-07-29 (거의 끝나감) 19:41:49

곰돌이 귀여워

860 다림주 (MHnGdaGpAY)

2021-07-29 (거의 끝나감) 19:42:02

하쿠야 귀여워...

861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19:49:03

곰돌이는 귀엽지...!

862 진짜돌주 (HF8svflPw2)

2021-07-29 (거의 끝나감) 19:49:43

곰돌이 우동을 만들어주는 하쿠야가 귀엽다

863 하루주 (CizmB71Z.c)

2021-07-29 (거의 끝나감) 19:51:03

귀엽당

864 지훈주 (udLlRsXOMc)

2021-07-29 (거의 끝나감) 19:51:12

>>861 하쿠야도 귀여워

865 지훈 - 미나즈키 (eCY4ugmWks)

2021-07-29 (거의 끝나감) 19:51:14

" ......귀여워. "

귀여워서 먹기가 힘들어... 라고 속으로 중얼거렸던가. 곰돌이 우동이라니 이런 귀여운 걸 내줄 줄은 몰랐는데... 한 입 집어먹으려고 해도 곰돌이 모양이 망가질까봐 섣불리 집기가 어렵다.

...아니, 생각해보면 그냥 곰돌이가 먹으라고 하는데 안 먹는 것도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

" 맛있네... 고마워 하쿠야. "

결국 곰돌이 어묵을 반절 베어먹고는 면을 집어 먹기 시작하더니, 반 정도를 빠르게 비우고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뒤늦게 하쿠야에게 감사를 보냈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어버렸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또다시 먹기 시작했을까. 가게에서 파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 더 놀라웠지 아마?

866 하쿠야주 (XEgv4rydQw)

2021-07-29 (거의 끝나감) 19:51:26

돌주-하이! 하지만 곰돌이 우동에는 곰이 단 1%도 함유되어 있지 않다굿!

867 비아주 (x2Zdpr/sCM)

2021-07-29 (거의 끝나감) 19:55:03

쿠마고로시 미나즈키 ㄷㄷ

868 진화주 (RHwosreH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0:02:49

어케이이이이ㅣ이 추가로 질러서 뽑았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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