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5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5- :: 1001

넛케주

2021-07-28 12:29:37 - 2021-07-30 22:14:06

0 넛케주 (zp7yKjLEio)

2021-07-28 (水) 1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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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44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09:16


그럼 서비스

【EDEN Capture 2.0 hacked version Upload】
(분홍색 머리카락의 고양이 귀소녀가 무녀복을 입고 노래부르는 영상)

442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0:20

아 이 세상은 데이터 뿐이니까 나눠줄 생각하지마.

443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0:52

그..그래도...
... 그래도 부끄러운건 부끄러운겁니다.....

기술력 차이는 있지만 인형 좋은건 좋은거니까요. 어떻게 이 인형 들키지 않고 기숙사까지 옮겨놓을지가 걱정이긴 하지만.. 행복한 고민에 속하니 별 상관 없을것같긴 합니다. 네 .

444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1:35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칭찬이구나? 깜빡 잘못하다 넘어갈 뻔했어. 후후, 고맙단다. 너도 대화하기 참 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구나.

친우가 너랑 같이 사업을 하니? 초안이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겠니. 합의가 중요한 거지.

445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2:34

내 의도가 전해진 것 같네. 조금 만족스러워졌어.
도둑맞은 의지는 반드시 되찾아와야 해. 반드시란 게 없다 하더라도- 뭐어. 세상의 실권을 쥔 놈들은 진짜 밥맛이야 ㅋㅋ

아 싫으면 어쩔 수 없지
근데 내가 멋대로 널 좀 상냥하다고 생각할 순 있어
괜찮지? ㅋㅋ

그래도 어쨌든 살고 있으니 살 만 한 거겠지?
다행이긴 다행이라 생각해
그 부분을 진짜 단점이라 생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좋은 사람일 뿐인 거고

목표라.
하루하루 싫어하는 걸 생각하며 훈련해 왔어.
부수는 게 언제쯤이 될진 몰라도.

446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3:29

...... ? ...
저 움직이는 그림... 은, 너니? 레테?
데이터라는 게 가득하다면 음식도 먹을 수 없는 거니?

순순히 부끄러움을 털어내는 게 좋을 거야. 그러지 않는다면 다음 프로젝트는 종달새 부끄러움 극복으로 주제를 잡을테니... 후후. 농담이란다.
반대로 생각해보는 건 어떠니? 그 곳 사람들한테 모두 들켜도 상관 없다...고 말이야.

44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5:17

나야.
그러니까 데이터를 이해하기보단. 이 세상의 것이 아닌건 이세상에서 받아들여지지않아.

448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5:35

죄송하지만 전 인간 야옹이가 아닌 동물 야옹이가 좋습니다.

44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5:46

45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6:33

그래도 감정따라 귀움직인다? 커스터마이징하느라 노력했어.

451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7:16

자꾸 놀리시면 도망갈겁니다...

452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7:56

사업 계획안이라- 재밌는 거려나

뭐, 역시 대기업이란 얘긴가
회의는 그럼 시간낭비라 해도 돼?
관리자란 사람 굉장하네 ㅋㅋㅋ
나도 목숨 걸고 일하는데 여름에 더워
근데 죽을 거 같단 약한 소리는 안 할 거야.

뭐야 저 영상
굉장하네 서비스 ㅋㅋㅋㅋ

45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8:05

네 만족에 내가 기여하여 영광이란다. 후후, 그렇지. 힘을 가진 자들이란 건 어쩜 그렇게 하나같이 자기밖에 생각할줄 모르는지... 이건 내가 내 목에 칼을 들이미는 꼴일까... 네가 무엇 때문에 나를 상냥하다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네 판단은 네 마음이지. 네가 무엇 때문에 나를 상냥하다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 단순한 투정일 뿐이었구나. 하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만 바라봐주지 않는 건 생각보다 더 큰 고통이지.
내가 판단하기에 그 대장이라는 자는 목표의 근원이 좋아함을 향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조언을 그대로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존경하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가져오고 싶다는 마음은 잘 알지만 말이야. 그나저나... 네가 부수고 싶다 하는 무리는 어떤 무리기에?

454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8:17

...?
으음.. 음.... 음...
조금 만져보고싶단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455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1:18:58

친우의 허가가 필요한 사안이라서요. 후후, 그래도 결국 받아들여질테니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친우는 착하니까요. 다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 존재해서 그것만 수정하면 될 뿐입니다.

456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0:26

종달새 씨는 귀엽군요. 마치 인형 같습니다.

아아, 가여운 시민들을 위한 자선 사업입니다.

457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0:50

좋습니다! 그러한 자세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홍매 님! 실제 이해하거나 못하더라도 활용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적용하고 받아들이려는 것이 요점이죠! 그리고 아무런 관계 대상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는 인물을 주로 무시되곤 하죠! 높은 관계에 있는 인물이 좋은 상태에 있도록 바라는 것이 더 보편적인 현상이죠! 다르게 말하면 자연스럽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홍매 님이 대장이라고 호칭하는 분은 어떠한 분이시죠?

45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YcSM/JWNc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0:56

못만지지롱 올 방법이 없으니까

459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3:27

맞아. 내 판단은 내 마음이야 ㅋㅋ
무엇 때문에? 란 건 안 가르쳐 주지
너도 힘이 있으면 말야, 원하는 데에 쓰라고
그런 말밖엔 해 줄 수가 없네

공감이야? 공감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기분 신기하네
사실은 나도 알아 내가 대장처럼 될 수 없단 거
그니까 걍, 그거 알지?
그 사람한테 혼나지 않는 선에서 내 맘대로 할 거야

부수고 싶은 건 힘을 가진 사람들
이려나- 뭐 원수라고 해도 특정짓긴 어렵고

460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5:06

... 솔직히 시간낭비 맞습니다. 의견 내도 윗선이 들어주던가 반영을 해 줘야 회의건 뭐건 하는 보람 있는건데 그런것도 아니고, 애초에 지금 관리자는 또 지 멋대로 자리 비우고 앤젤라한테 권한 다 맡겨놓고 싸돌아다니고나 있겠죠. 차라리 쓰잘데기없는 회의 할 시간에 서류 한 장을 더 처리하고 환상체 관리 한번 더 하는게 훨씬 이득일겁니다.

으음.. 실례되지 않는다면 무슨 일 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461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5:59

전 귀엽지 않습니다만.. 인형같지도 않고 말이죠.

으음, 으음.. 음...
아쉽습니다....

462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7:10

하하~ 그런가요? 카논에게 흠뻑 빠지셔도 된답니다! 물론, 그걸 원하신다면요! 그래서 카논의 표현이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님에게 긍정적으로 적용된다면 카논도 기쁘지요! 거기에다 카논에 대한 높은 평가까지! 이러한 것이라면 좋지 않을 수가 없겠죠! 선물을 주었는데 상대가 기뻐한다면 어찌 같이 기쁘지 않을까요?

463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8:10

나 긍정적이야?
긍정적인가보다
카논이 하는 말 계속 보니까 귀엽기도 하네

그러니까 대장에 대해 설명하자면
날 주워 온 사람이라 해야 하나 그냥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해도 될 것 같고
아- 또 뭐라 하지?
나한테 달 보여 준 사람
이런저런 거 가르쳐 준 사람
그리고 대장이 된 이후로는 나한테 부대장 시켜 준 사람

464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1:29:31

[바깥에 광활한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는 매우 고급스러워보이는 원목 창틀 위에서 귀엽게 울고 있는 종달새 인형 짧은 동영상]
후후, 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465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1:38

분노가 느껴진다. 진심이네 달새.
앤젤라는 누구야? 관리자 애인?
근데도 회의 못 빠지는 거 보니까 이런저런 사정이 있겠지 그쪽한테도

일? 아무거나
돈 되는 일 위험한 일 위에서 시키는 일
용병대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망한 세계 돌아다니면서 스캐빈저 노릇이나 하고
밤에는 별을 보다 자

466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2:33

후후, 여러 일들을 합니다. 전부 누군가를 위한 일들이라고만 아시면 돼요.

대장은 정말 좋은 분이군요! 언젠가는 같이 대화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467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3:16

평화로워 보이는 영상이네.

468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5:17

누군가를 위한 일- 뭐 괜찮네 이런저런 복지 자선 같은 거.

좋은 사람이지
여기 직접 올진 모르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한테도 얘기해야 해
내 단말이 다른 세계에 연결됐단 거

469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8:02

그렇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평화로운 세상이죠. 저와 저의 친우들이 만들어 낸.

그렇죠. 누군가를 위해 하는 일을 하면 정말 뿌듯한 기분이에요.

아직 말씀 드리지 않으셨나요?

470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8:41

적어도 카논이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홍매 님! 후후~ 그런가요? 카논은 귀여운가요? 좋아요! 그렇게 보였다면 기쁘군요! 그렇군요! 대장님은 명백히 홍매 님의 삶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인물이로군요! 어떤 의미로든지요 문장적으로는 아주 긍정적이에요 그러한 인물은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요! 그래서 어떠신가요? 함께하는 삶이란 즐거우신가요?

471 홍매 (Y.sswkkAD.)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3:05

쉽게 말할 순 없어서.
그냥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

함께하는 삶이 즐겁냐 물으면 즐겁다 답하겠어
그리고 이젠 자야 할지도 ㅋㅋ
이런저런 얘기 해서 즐거웠고

다음에 볼 수 있음 또 보자고

472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5:42

아.. 조금 흥분했군요. 죄송합니다.
앤젤라는 관리자 애인... ..애인은 아니고 비서입니다. 관리자를 보조하는 AI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절대 성격 좋은 편 아닙니다...
사정 없다고 할 순 없지만 제가 팀장직이라는 이유가 가장 크니까요. 일단 가서 자리라도 채워야 조용히 넘어갑니다. 네..

이 채팅방에도 용병일 하는 분 몇 있는걸로 아는데, 으음.. 위험한 일이니만큼 가능한 덜 다치고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인형 귀엽군요. 직접 만드신 겁니까?

473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5:45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러한 즐거운 순간이 계속되시기를! 카논도 그렇답니다! 그리고 좋은 수면이 되도록하세요! 홍매 님~

474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1:49:17

들어가십쇼.

475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2:21:09

좋은 꿈을 꾸길 바라요.

[여러 종달새가 우글거리는 사진. 다 다르게 생겼다.]
그렇답니다. 이 정도의 마법은 간단하니까요.

476 종달새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2:22:22

.....
저거 다 인형입니까?

477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2:41:54

자, 흐름이 멈추었네요? 카논에게 주어진 대화의 흐름이 멈춰버렸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새로운 것을 구하세요 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마도 그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어떻게 구하나요? 해답을 구하거나 스스로 해내야만 하겠죠? 그러나 어쩌면 이러한 전제 자체부터 착오일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오늘의 결론이라고 해야 할까요? 인사말의 구성이 어떻든 그것은 자신과 타인에게 무언가를 위해서라고 해야 하겠군요! 물론, 이 값이 전체라는 것은 아닙니다!

478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2:45:09

[가느다랗고 기다란 하얀 손가락이 여러 종달새들을 푹푹 찔러누르는 영상]
그렇습니다! 전부 인형입니다.

외로운가요, 카논?

479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2:54:03

외롭지는 않답니다! 락테아 님! 그저 어떻게 하면 남겨진 다른 주체에게 관심 대상이 되도록 하여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고 있을 뿐이죠! 흠, 이것도 외로움이라고 판정될 수 있나요? 아무튼~ 주체가 남는 건 흔하지 않는 일이잖아요? 그렇죠? 최소한 카논에게는 그렇습니다!

480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2:58:11

그런가요.
카논은 뭘 좋아하나요?

481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3:06:40

네~ 그렇답니다, 락테아 님! 음~ 글쎄요~ 해당 질문은 범주가 크군요! 아주 많이요. 단순히 좋아하는 것 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것이든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하는 꽤 포괄적이죠 적절한 조건이 없으니 무엇부터 말해드려야 할지 고민되는군요!

482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3:15:40

자, 이럴 때 일수록 단순하게 행해보자구요~ 카논이 인사말로 첨부했던 것처럼요 그럼 그렇게 하자면 무엇이 있냐면 바로 즐겁게 노는 것입니다! 지금도 대부분 그러고 있지요~ 네, 문장은 작지만, 의미는 크지요 다시 말하자면 밖보다 안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483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3:23:48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 취미에는 또 무엇이 있나요?

484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3:33:41

아무래도 달콤한 맛이 있는 것이 좋네요 담백한 느낌도 좋겠군요! 그리고 취미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우선 순위가 높은 것이라면 게임이라고 칭하는 것이 있지요! 사실, 게임이라는 표현도 꽤 포괄적인 용어인 만큼 제대로 뜻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 제한하자면 비디오 게임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어요~

485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3:39:09

디저트와 함께하는 티타임 좋아해요?

486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3:47:23

물론입니다! 락테아 님! 좋아하지요~ 종종 사전 협의를 거쳐 정해진 시기에 하거나 돌발적으로 구성하고 초대함으로써 모두 동일한 곳에 모여서 맛에 느낌과 향취와 함께 이야기들에 젖어 들곤 한답니다~

487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3:52:46

호오, 혹시 저에게도 초대장을 주실 수 있을까요?

488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4:03:00

초대장을 원하신다면 기꺼이 전해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표기된 장소에 도달할 수 있는가 없는 가는 하는 문제는 별도로 하고도요. 단순히 거주 지역의 차이 아닌 세계 부터가 다르잖아요? 그렇죠? 사실, 초대라는 것은 다과회와도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참가하실 의향이 있나요? 묻는 것 뿐이거든요! 그것이 초대라는 것의 본분이지만 이것은 함께 지내는 분들에게 전하는 형식이므로! 아무튼 락테아 님에게 수단만 있으시다면 방문과 참여를 환영합니다~

489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4:08:20

후후, 다과회라니 듣기만 해도 즐겁네요. 제게 그런 수단이야 얼마든지 차고 넘치니 걱정 마셔도 됩니다.

490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4:18:59

그러신가요? 확실히 카논도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 많답니다~ 그리고 와우~ 그런가요? 멋지군요! 락테아 님께선 어떠한 방법으로 실제 장소에 접근하실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방문해 주셨던 분들은 임의에 변칙 현상을 자체적으로 발생하여 했었거든요! 뭐, 당사자에게는 변칙 현상 이라고 표현될 만한 것은 아닐 수는 있겠지만 저희에게는 충분히 그런 판단으로 하며 정의할만 했다고 하고 싶네요~ 뭐, 카논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요

491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4:28:11

여러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갈 수 있다고 확답은 드리기 어렵지만,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신다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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