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5- : 상황극판

2021-07-28 (水) 12:29:37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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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339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29:49

글쎄
그건 댁 맘이지만
궁금한 것도 사실이라서

340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0:39

세상의 불합리를 없앨 가장 좋은 방법을 쓰기로 했지

34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31:17

Cogito, ergo sum. 이라고 해야할것같은 말이네 그거.

342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1:44

철학적이네

34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32:36

그야 현실에서 도피한 또 다른 세상의 사고는 내가 사고 하고 있는가 같은 철학적인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지

344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3:01

도피가 나쁜건 아니잖아?

34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33:01

불합리라........

1. 댁이 엄청나게 과로해서 불합리함을 정석적으로 없앤다
2. 불합리의 원인을 제거한다
3. 아무도 불합리함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셋 중 골라봐

346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4:03

1은 불가능, 3은 의미없음.
답은 2
우주의... 자살.
차원의 완전한 삭제

347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34:16

나쁜건 아니지. 나는 바깥이 싫었으니까.

348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34:50

3은 목격자까지 모두 죽이면 암살같은 느낌이네.

349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4:59

방공호도 대피소니까 말이지

350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5:17

3은 세뇌에 가깝지

35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36:22

소거법으로 봐선 2가 가장 현실적이긴하지. 이상론적으로 말하자면 최악의 방법이지만.

35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36:57

아.. 고마워
오랜만에 웃었네
댁도 어지간히 미친놈이구만그래
뭐... 응원해

353 락테아 (YuK2rRsXf2)

2021-07-28 (水) 23:37:03

후후,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354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38:11

아.. 잘 지내지
처음 만나는 양반은? 잘 지냈나?

355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39:08

잘지냈는지 잘지내지 못했는지는 상자를 연 결과에따라 달라지지.

356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39:19

응원 안해도 돼.
그럴만한 일은 아니잖아?

35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40:40

아니야
응원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

358 락테아 (YuK2rRsXf2)

2021-07-28 (水) 23:41:01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어 씨.
무어 씨는 최근에 무슨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359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41:15

처음 보는 이름이네

뭘...
응원하는 이유가 뭔데

360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41:44

장 자크 루소는 불평등을 없애려고하는 행위가 불평등을 더 만든다고 말했었지만.
사람이 사람으로서 하고싶어하는 자유나 사상은 자신 마음대로라고 생각해.

361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41:57

나는.. 일단 자고
최근에 동부에 다녀와서 거기 쪽 가문이랑 언어로 드잡이짓좀 했었고
잡일 몇개 하고
오늘은 쉬었어

댁은?

362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43:16

난 침착하게 미친 놈들을 꽤 존중하는 편이거든
실패하든 안 하든 끝까지 가는 것도 보고 싶고 말이야

363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45:19

난 개개인의 자유라는 말을 가장 좋아해.

364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45:29

완전히 없애버리는건 수동적 허무주의 또는... 반출생주의이려나

좋아
좋은 결과 기다려보라고.

365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46:40

종종 어떻게 되어가나 이야기해줘
아주 흥미있으니까

자유란 말은 나도 좋아해
그 반댓말도 좋아하지만

366 락테아 (YuK2rRsXf2)

2021-07-28 (水) 23:46:50

아, 행운상자라도 얻으셨나요?

락테아라고 합니다만, S.J 씨는 풀네임이 무엇인가요?

저는 친우와 함께 한 백작가에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친우가 매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뻤죠, 후후.

367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47:45

좋은 친구 뒀구만
그래
재밌었다니 좋네

368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48:12

지금은... 판데믹 해결을 빌미로 현실조정기술을 개발중이지
거의 다 온거야.

닉네임이지만... Silver.Jin
실제 이름은 은진이고

369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49:06

슈뢰딩거의 상자. 관측자에 따라 좋을지 안좋을지. 정해진다고.

370 클레리 무어 (kQvEF0nfyg)

2021-07-28 (水) 23:50:04

그래 은진씨
다 완성되거나.. 완성 직전이면 나한테 말해줘

371 아스라이 퍼지는 연홍의 왕, 레테 (/dpAu/Cnss)

2021-07-28 (水) 23:50:32

인간이 바벨을 쌓아올려 하늘에 닿기 직전인가보네 거긴.
대단해라. 오만하기도 하지만.

372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51:07

그러도록 하지.
이후에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려줄 방법도 있고

373 락테아 (YuK2rRsXf2)

2021-07-28 (水) 23:52:39

사람들은 간혹 오해를 하던데,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친우거든요.

이웃국에 은진 자작가가 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모든 물건들이 그런 편이죠.

374 S.J (Bpxy5z7IfI)

2021-07-28 (水) 23:53:32

오만하다고 비난할 신이 없어서 말이지.

모르겠네 누군지.

375 락테아 (YuK2rRsXf2)

2021-07-28 (水) 23:54:51

은진 자작은 차를 잘 끓여서 아직도 자주 들르는 편입니다. 언젠가 한 번 주선해드리고 싶네요.

376 락테아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8:02

...후후, 아무도 말이 없으시네요.

377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0:16

어머. 그렇다면 나와 오붓하게 이야기 한번 나누어보겠니?

378 흐린 날의 작약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0:39

고!
쳤!!! 다!!!!!!

379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1:31

무얼 고쳤기에 그리 흥분하니?

380 흐린 날의 작약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2:43

앗...아ㄴ...
또 이ㄹ..
(치직거리는 소리가 몇번 들리는가 싶더니, 목소리가 끊겨 들린다)

#던전..매칭...눈물...

381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3:37

세상이 이 꼴이 나도 별은 뜨네.
더워라.

382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3:42

...... ? 무언가... 문제가 생긴 모양이구나. 괜찮느냐는 질문을 네가 들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힘들 듯 싶네.

383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4:42

그럼. 세상사를 모두 지켜보면서도 세상사에 가장 관심 없는 것이 하늘의 주민들 아니니. 난 그 점이 매력이라 생각한단다? 후후. 어서 오렴, 홍매.

384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6:51

안녕
그렇긴 하네 별이나 달이 이 세상에 간섭했다면 진짜 싫었을걸~~
그쪽도 밤인가?

385 이차원 간 소통 전용 공책형 아티펙트 (Hw3YcGtz1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9:24

지금까진 방관만 해왔으면서 이제 와서 참견하려는 의중 무엇이냐 되물어보고 싶긴 하겠지? 너는 몰라도, 나는 힘이 없으니 결국 그들의 결정에 따라야겠지만 말이야.
그렇단다, 이 곳도 밤이지. 오늘 달은 희고 곱구나.

386 CANON (Wgsr5Ie4f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2:14

안녕하세요~! MDBRTTCS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하게 진행해봅시다~ 무엇을요? 인사말이지요! 어떠한 면모에서는 종종 단순함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도 합니다. 카논의 인사말은 결과적으로는 그저 문장의 길이의 차이일 뿐이며 그 의미는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지만요 길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가? 그것 뿐이고 실제 그것이 사용자에게 어떠한 가치가 있을까요?

387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2:44

오 맞아맞아. 대충 그런 거지 따지고 싶고
나도 힘은 없지만 화는 낼지도

그렇군. 달 좋아해?

388 흐린 날의 작약 (NaPAs3hYlg)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2:55

이게 ㅈ..ㅏㄲ.. 됐다 말았ㄷ...
확 집어ㄷ..
(여전히 치직거리는 소리가 섞여 제대로 안들린다)

389 홍매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3:36

카논은 짧게 말하기 어려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