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WgqOQLCv7E )
2021-07-27 (FIRE!) 23:10:00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849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1:47
>>848 내공이 필요합니다!
850
류호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1:47
>>845 "뒷쪽 산 정상 말이죠? 알겠어요. 고마워요. 여기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가르킨 방향을 쳐다본 류호는 얼굴을 보이는 대신 다정한 목소리를 낸 후. 마지막으로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 #전속력으로 뒷쪽 산 정상으로 간다
851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2:10
>>850 류호는 재빠르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자, 류호. 지금의 시간은 낮입니까 밤입니까?
852
청려주
(OrfUNWanf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2:35
>>830 무릎 꿇고 손 들고 반성하겠어용...
853
류호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3:08
#낮
854
강건
(ILnP7buyH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3:34
"그거라도 ... 아니요.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이쪽이 노출되니 그냥 달라붙어서 싸우는 수 밖에" 어중간하게 돌을 던지다가는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 "대신 제가 적과 싸우고 있을때 다른 방향으로 한 두번씩 던져주시죠." 돌멩이를 이용해 신경을 분산 시키자 # 와랏 !
855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4:08
>>853 해가 떠있는 시간! 하지만 추위는 여전합니다. 류호는 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산 정상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흠?
856
청려
(OrfUNWanf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4:14
그렇다면 지금은 류호의 뒤를 이은 수련매크로 2호가 될 시간이란 뜻인가? 청려는 고뇌하기 시작했다. 그래, 어쩌면 스승이 열심히 수련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을 제자가 있을지도 모른다... #입마공; 수련; 할게용;
857
미사하란
(TqRzKNrzVI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4:18
"공자님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봐요. 제가 사드리는 거에요?" 짐짓 살가운 행세를 했다. 하란도 그의 곁에 서서 가게 안을 죽 둘러보았다. 팔초공자가 둔갑으로 얼굴 흉내내기를 어려워하니 덤으로 가면도 하나 해주는 것이 이로와 보인다. 그녀는 공자가 모자를 고르는 사이 서둘러 가면을 파는 다른 가게에 다녀올 셈이다. 그저 무난히 두 개를 한번에 사주는 것보다는, 모자만 사줄 것처럼 하다가 마지막에 미리 사온 가면을 내미는 편이 더 좋지 않겠는가? #일단 팔초공자 조금 봐주다가 상황 봐서 빠질게용
858
남궁지원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4:18
"그야, 제가 당신들을 살려두고 있잖아요?" 예은의 시선에도, 지원은 금봉파의 제자를 빤히 바라보며 말할 뿐이었던가. "절정의 무인 셋의 목숨값이 가볍지 않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어요." 검집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며, 은근히 목소리를 내리깔고는 그를 향해 속삭였지. "당신들의 목숨값으로 '작은 호의'를 베푸는 것 정도는, 그 값에 비하면 꽤나 싸게 먹히는게 아닐까요?" #
859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4:51
>>854 "혼자서 전부 상대하시겠다는 겁니까! 무모합니다!" 이급무관이 그렇게 말합니다.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1. 혼자 싸운다 2. 같이 싸운다
860
평
(GO18nLSMao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4:57
"나. 너." "이 아기를 주워온게 나라는것을 아는건 너랑 나 둘 뿐이야." 일부러 굉장히 말을 아끼고 있었다. "이외에도 목격자는 지나가다가 한 주막에서 이유식을 먹였던 한 아낙네뿐. 그것도 아기가 너무 울어서 이유식 먹인거 뿐이야." "아무런 정보도 흘리지는 않았어. 방두철과 엮인일이라면 보통일이 아니니까." 작게 한숨을 내쉰다. 이게 잘한 일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래도 믿을 사람이 얘 하나 뿐이다. 그래도 어떻게 되면... 어쩔 수 없지. "그저 관심을 끌기위해 종이에 아무 유명한 이름을 적은건 아닐까?" #그러지는 않겠지?
861
하리
(oxFescg6rg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5:29
# 검남춘을 사겠어용!
862
류호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6:45
>>855 '아무도 없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다?' 류호는 이러한 현상에 위화감을 느끼며 생각한다. 그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까? 아니 거짓말을 하더라도 다른 방법도 있을터. 그렇다면 요괴의 근거지는 어떠한 조건에 의해 나타나는건가? #류호는 깊게 생각하며 어떻게 해야 요괴들을 찾을 수 있는 지 머리를 회전시켜 내용을 정리한다.
863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19:28
>>856 이 시간은 생도들이 지나다니지 않으니 청려가 수련하는 것을 볼 수도 없습니다! 생도들을 팔아 수련매크로를 하다니..! 크윽! 당했어용! 60% >>857 하란은 지켜봅니다! - 이봐. 거기 냄새나는 인간. "..예, 예? 저 말씀이십니까?" - 그래. 똥을 입으로 싸는건가? 신기하군. 아무튼. 이 웃기게 생긴 모자는 어떻게 쓰는거지? "어...예에에...그것은..." ... >>858 "뭐. 지금까지의 소문이 모두 거짓이라고 치더라도, 우리 셋을 죽이는 순간 정말 큰 일이 벌어질텐데." 그가 웃습니다. "감당하실 수 있겠소?" 지원은 지금까지 본 셋을 생각해봅니다. 첫째는 지휘 둘째는 무력 셋째는 지략. 절정의 고수들. 금봉파의 제자. 지원의 입장에서도, 금봉파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쓸만한 인물들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죽이실 수도 있고, 살리실 수도 있고, 회유할 수도, 풀어주실 수도 있습니다.
864
강건
(JH5nlOu1Mo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0:51
이렇게 나오면 좋아라하고 보낼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돌아가면 술 한잔 사겠습니다." # 같이 싸웁시다 !
865
하리주
(oxFescg6rg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1:51
팔초공자님...(말을 잇지 못하는
866
청려
(OrfUNWanf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2:00
크윽! 생도들이 이런 멋진 모습을 봐주지 않는다니! 청려는 아무 생각이 없지만 청려주는 슬펐다! #그렇다면 방으로 돌아가서 내일 가르칠 수업 내용을 미리 예습해둬용...
867
류호주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2:12
만약 초절정이나 화경한테도 냄새나는 인간이라고 말한다면...
868
하리주
(oxFescg6rg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3:21
와 뉴런 일잘해용
869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3:53
>>860 "음...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아기를 죽이는 짓 말고 더 되나...?" 설채희가 그렇게 말을 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방두철이잖아. 이 지역에서는 가장 강력한 무림인 중 하나인데. 그런 짓을 저질렀다간 아기는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거야. 아무튼 목격자가 없다면 다행인데..." 무언가 깊게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86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4.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21 하리 94 서 단화 26.5(동결) 강 건 5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동결)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62.5 상혜연 23.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72(50% 할인권) 벽휘 8.5 평 56.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9 청려 3 구매합니다!!!! 眞검남춘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 전부를 즉시 회복 >>862 류호의 머리가 돌아갑니다. 새소리도, 풀벌레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뭐 겨울이니까 풀벌레들이야 그럴 수 있다손 치더라도.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바람을 느껴봅니다. ...바람도 느껴지지 않는군요. 돌을 툭툭 쳐봅니다. 둔중한 감각. 하지만 아프지 않습니다. 피식 웃으며 류호가 그 긴 혀로 자신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핥습니다. 검기를 발현해서 허공에 휘둘러봅시다!
870
하리
(oxFescg6rg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4:22
#사용해요!
871
류호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4:58
'이것은 설마.' #류호는 손에 기를 둘러 허공에 휘두른다.
872
미사하란
(TqRzKNrzVI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5:27
공자....^^ "공자. 사람들이 가진 허물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리 무례하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공자의 고향에서, 그곳에 함께 살던 이들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이곳의 사람들에게도 예의를 갖추는 것이 미덕입니다." 이 남자...혼자 둬도 괜찮을까...? "특히 이곳에서는 평범하게 생긴 사람, 그저 나약해 보이는 사람이, '용'이고 '영물'이고 무참히 썰어버리는 고수일 수 있기에 더더욱 예의를 갖추셔야 해요." #에헤 씁 그러는 거 아냐
873
파청현
(C/aUzJqEP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5:42
"예..사형..상아에요.." 눈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파요, 하고 한번 중얼거리고는 마치 뒤로 쓰러지려는 듯 비틀거리려 하며 청현이 입술을 한번 바르르 떨었다. "아파요..어째서..어째서 저를..추워..밝은 빛이......" # 입딜 계속 넣어봐용 가까이 와랏~
874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6:23
>>864 같이 싸웁니다! 피잉 - ! 저 멀리에서 화살이 날아듭니다! 쾅! 초소의 지붕이 사라지면서 천마신교의 깃발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866 청려의 과목은 '역사학' 청려는 미리 가르칠 수업을 예습합니다. 지금은 겨울이니 초반부 내용은 지나고 2대 교주부터 각 교주들의 업적들과 그 시대의 사건들에 대해 알아볼 차례입니다.
875
류호주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7:35
뉴런이 해냈다!
876
강건
(JH5nlOu1Mo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9:25
"..." 땅으로 떨어진 천마신교의 깃발을 들어올린다. 깃발은 상징일뿐 천마신교가 아니지만 ... 굉장히 불쾌하다. 이번 싸움에선 ... 잔혹해질 필요가 있다. 방금 전의 날아온 화살이 어느 정도 거리인지 생각하며 달려나갈 준비를 합니다 ! # 감히 깃발을 !
877
남궁지원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0:16
"하하, 저를 죽이려고 하시던 분들이 재미있는 말을 하시네요." 지원이 희미하게 웃으며 칼을 뽑아 팔을 톡톡 쳤으려나. "물론 죽이지는 않을 거에요. 당신들을 죽이는 순간 큰일이 벌어질테니." "하지만 이건 어때요? 절 죽이려고 한 댓가로 팔 한짝씩 받아가는 건. 아무리 금봉파의 절정무인이라 하더라도, 팔 한짝 가져가는 것 정도로 남궁세가와 전쟁을 치루려고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빙긋 웃던 지원은 셋째 제자와 눈높이를 마주치고는, 말하기 시작한다. "생각해봐요. 팔이나 다리 한짝씩 잃은 뒤에는, 당신들이 그 자리에 위치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언젠가 더 강한 신성에게 따라잡혀 그 자리에서 끌어내려지지 않겠어요? 그게 사파니까요." "만약 단전이 폐해지고, 죽으면, 그 뒤는요? 잘 생각하세요. 누군가 당신들의 복수를 해준다고 해도, 결국 당신들은 죽는다는 거. 그럼 끝이에요. 복수고 자시고 쓸모없다구요." 조금 상냥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더니, "현명하게 생각하시라구요. 단지 '작은 호의'를 베풀어주시기만 하면 되니까요. 어려울 거 없잖아요? 당신들은 나에게 약간의 조언이나 도움을 주고, 당신들은 미래를 얻고. 나름 괜찮은 거래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한발 빼는게 좋겠지. 그는 무해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제가 마냥 당신들을 부려먹으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저를 도와 제 평판이 나빠지는 걸 막아주신다면, 제가 할아버님께 부탁해서라도 당신들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할게요. 어떤가요?" #회유를 시도합니다
878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0:54
>>870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몸에 힘이 넘칩니다! >>871 쩌저저정! 무언가 깨지는 소리가 나면서 결계가 부숴지고, 산의 정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치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사마귀를 닮은 곤충형 요괴 여럿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뒤를 돌아보더니 류호와 시선을 마주칩니다. >>872 - ? 아니. 냄새가 나서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이거늘. 한 번 맡아보겠나? 정말 입으로 뭘 먹었는지 탐구욕이 절로 생기는 강렬한 향기라네. 가게 주인의 얼굴은 점점 빨개집니다. - 거 냄새나는 인간. "으득...예에...손...놈...님...." - ? 뭐 되었고. 자네 간이 안좋다는 이야기 안들어봤나? "예?" - 말했잖나. 똥냄새가 입에서 난다고. 지독하게. 약방에 가서 헛개나무를 달인 물을 한 달 동안 먹게. 원 냄새나서 같이 서있기가 힘들구만. 대체 이게 머선129? >>873 "정신차려라!" 뒤에서 노도인의 호통이 들려옵니다! 시간을 더 끌 수는 없습니다! /이 위까지만 처리할게용!
879
하리주
(oxFescg6rg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2:21
30분! 고생하셨어용!! 앗 팔초공자 명의였던거에용!
880
류호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4:20
>>878 '역시 결계였구만!' 아까 전 소년에게 미소를 지으던 때와 차원이 다르게 말 그대로 입꼬리가 귀까지 닿을 정도로 웃으며 잇몸을 들어낸다. 류호는 우선 자신하고 가장 거리가 가까운 사마귀 요괴와 그 다음로 가까운 사마귀 요괴들 사이의 거리를 계산한다. #그리고 기감을 최대로 펼쳐내 사마귀 요괴가 총 몇 마리이고 어디에 있는 지를 확인한다.
881
류호주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4:36
수고하셨습니다!
882
지원주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4:48
수고하셨어용 홍홍홍~!
883
류호주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5:06
크툴루 이색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5:57
>>876 달리면 강건의 달리기로 못해도 10초 이상은 달려야할 거리입니다! 그러니까. 1km가 좀 안됩니다. >>877 그가 껄껄껄 웃습니다. "이거. 비룡이 아니라 설룡이었군. 설룡이었어. 매끄럽게 말을 잘 하는구려 공자." 허예은은 불안한 눈입니다. "강호의 원한은 깊지. 이 자리에서 팔 하나를 잘라간다 하더라도 흑천성은 움직일거요. 최근 당가가 협객들을 모아 마교를 쳤다는 소식은 들으셨소? 이 때 흑천성이 명분을 가지고 위로 올라간다면? 감당하실 수 있겠소? 물론 죽는 것은 두렵소만...내 사형들은 안그럴 것 같구려." 닥돌만 일삼던 진해복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우리를 회유하고 싶다면 당장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즉각적인 보상이 있어야할 것이오. 이를테면, 문서같은 것 말이외다." 그가 징그럽게 웃습니다.
885
청려주
(OrfUNWanf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6:13
다들 수고하신 것이에용!
886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6:38
다들 고생하셧서용~~~~~~~~~~~~~
887
미사하란
(TqRzKNrzVI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6:48
모두 수고하셨어용! 홍홍홍!
888
파련주
(C/aUzJqEP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7:15
다들 고생하셨어용!!!!!!!
889
지원주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7:25
그나마 셋째가 말이 좀 통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
890
류호주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7:52
어떻게 보면 더 귀찮은 타입이네요!
891
지원주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9:09
그래도 저기에서 만약 난 죽어도 상관 없는데?? 하고 강짜를 부리면 답이 없어지니까용... 더 귀찮기는 해도 둘과 달리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점에서 협상의 여지가 있는게 아닐까 싶고?
892
파련주
(C/aUzJqEP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39:14
야구 시작까지 약 20분...조상님...
893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40:01
첫째와 둘째 : 죽어도 상관없는데??
894
지원주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40:22
>>892 홍홍...! >>893 아 ㅋㅋ 이게 왜 빈말이 아니냐고 ㅋㅋ
895
류호주
(UkGgjC45CQ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40:26
>>891 확실히 보복을 한다고 해도 결국 자신이 죽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살고 싶으니까 문파 이름 거는거지
896
지원주
(1bYndSWWOE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42:03
>>895 그렇죵! 역설적이긴 하지만 살고 싶으니 복수의 두려움을 경고하는거니! 그런 의미에서 첫째랑 둘째는 답도 없어용 첫째는 고지식한 꼰대처럼 보이는게 분명 죽어도 정파랑은 겸상 안 한다고 하거나 피해는 안 끼쳐도 도와주지도 않는다고 할 것 같고 둘째는.... 무림뇌... 그거 하나로 설명이 된다...
897
◆gFlXRVWxzA
(JaNp77mo4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42:16
셋째가 아니었다면 벌어졌을 일 첫째 : 큭, 죽여라... 둘째 : 크흐흐...난 죽지만 내 스승과 사문이 널 가만두지 않을것이다...저승에서 다시보자!
898
평주
(TXEdNM1TRw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8:42:21
죽은 사내 : 미안하다 아기 잠깐 살려볼려고 어그로 끌었다. 방두철 무공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내공이다.
899
미사하란
(TqRzKNrz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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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8:42:26
솔직히 문서도 조금 불안한 것이... 셋째가 정보 다 토한 후에 문서? 무슨 문서? 하면서 찢어버리면 그만인 종이쪼가리일 것 같아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