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CZvwof.tWg )
2021-07-27 (FIRE!) 21:37:5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410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27:28
.dice 1 2. = 1 1. 먹는다 2. 정어리 파이는 좀...
411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0:28:06
먹어라 지훈! 입 안에서 바다를 느껴!(아무말)
412
진짜돌주
(d./rWCNrow )
Mask
2021-07-28 (水) 00:29:19
파도를 느껴라!
413
비아주
(ya/C3Ai8eE )
Mask
2021-07-28 (水) 00:30:08
참치의 기운을 느끼거라!
414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30:45
지훈: 으아아ㅏㅇ악
415
은후주
(YZO0xpPzQg )
Mask
2021-07-28 (水) 00:32:06
저런,,,
416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0:32:22
다갓을 무시하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죠(대체) 다림이만 독박쓸 뿐...
417
하루주
(/oOwKmuT0Y )
Mask
2021-07-28 (水) 00:33:05
웃음
418
진짜돌주
(d./rWCNrow )
Mask
2021-07-28 (水) 00:33:48
비린내는 바람과 같지 늘 내 곁에 있으니
419
지훈 - 다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34:55
" 콜라랑 콜라맛 젤리가 나오는 게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네... " 그런 형편 좋은 게이트가 있을리는 없었지만. 아마도 농담이었지. 고개를 끄덕이며 한숨을 내쉬다가, 정어리파이를 먹는 다림을 빤히 바라본다. " 그런 말 하는 것 치고는 꽤 맛있게 먹고있는데...? " 맛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지훈은 의심이 간다는 듯한 표정으로 정어리 파이를 빤히 바라본다. 한 입 떼어내어 주자 고민했을까. 먹을지, 말지... 그래도 나름 호의로(아마) 주는 건데 먹는게 예의 아닐까.. 마지못해 받아든 지훈은 파이를 한 입 베어물었고, " .... " 뱉고 싶은 욕구를 참아가며 우물우물 씹었다. 표정의 변화는 없지만, 기분 수치가 하락하는게 눈에 보였던가. 맛이... 최악이다... 얘는 어떻게 이런 걸 먹고 있었지. " ...속이 메슥메슥... " 겨우겨우 먹고 삼킨 그는 조금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중얼거렸을까. 비린내... 생선 비린내가...
420
성현주
(LpecBS1ezU )
Mask
2021-07-28 (水) 00:39:09
레베카가 호캐인 이유 중 하나 성현주 정형돈 좋아함 > 무도에서 순정마초 부름 > 내백합이 레베카로 들림 > 레베카
421
시현주
(WjhbuLTJT. )
Mask
2021-07-28 (水) 00:39:33
지훈이가 지금 뭘 먹은거죠 (동공지진)
422
다림-지훈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0:41:06
"콜라랑 콜라맛 젤리가 나오는 게이트...."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만일 생겨난다면 바로 신청하실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라는 농담을 말하는 다림입니다. "맛있게 먹어야 하지 않나요?" "음식을 남기면 안 되는걸요." 무척 상식적인 말을 하긴 하지만. 다림은.. 지훈의 기분수치가 하락하는 게 보이는군요. 그렇지만 다림이는 그걸 보고서는 정어리 파이는 취향이 아니신가 보네요. 라는 태연한 감상을 하고 있나요? 어쨌거나 먹어치운 걸 보고는 남은 것을 먹어버립니다. 다림은 지훈 씨는 맛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네요. 라는 생각을 하고는..지흔을 바라봅니다.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습니까? "속이 메스꺼우신가요?" "물을 드시는 게 어때요?" 라면서 정수기에서 물을 떠서 건네주려 합니다. 정작 다림이은 그걸 그렇게나 먹고도 멀쩡해보이는데요... 뭔 초인인가.(*물론 가디언 후보생은 초인입니다만) "못 먹을 건 아닌걸요"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423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0:42:00
(사실 장어젤리파이로 할까 고민했다)(그래도 정어리파이는 머리만 빼면 그나마 먹을 만하다지만)(장어젤리는 좀..) 다들 리하임다~
424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42:00
정어리파이(음식아님)
425
하루주
(/oOwKmuT0Y )
Mask
2021-07-28 (水) 00:42:33
으악
426
성현주
(LpecBS1ezU )
Mask
2021-07-28 (水) 00:42:54
다림이가 지훈이 학대한다.
427
비아주
(ya/C3Ai8eE )
Mask
2021-07-28 (水) 00:43:53
지훈이한테 아 하라고 하고 콜라젤리 한개씩 쏙쏙 입에 넣어주고 싶다
428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44:35
>>426 다림이가 지훈이를 괴롭히고 잇어요(날조) >>427 지훈: 아-
429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0:45:24
뭔지 모를 파이를 다림이에게 준 건 지훈이라는 사실 전후관계를 따져보면 오히려 지훈이가 다림이를 학대한 것..(아무말)
430
하루주
(/oOwKmuT0Y )
Mask
2021-07-28 (水) 00:45:59
🍿
431
성현주
(LpecBS1ezU )
Mask
2021-07-28 (水) 00:48:39
서로 학대하는 사람들 밖에 없다니
432
시현주
(WjhbuLTJT. )
Mask
2021-07-28 (水) 00:49:45
그러니까 일단 지훈이가 잘못한거죠(?)
433
비아주
(ya/C3Ai8eE )
Mask
2021-07-28 (水) 00:53:11
>>428 (입에 신선한 정어리 넣어주기)스불재였다면야...
434
지훈 - 다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53:29
" 가장 먼저 신청해버릴지도... " 그곳에서 며칠정도 있다 나오고 싶은 기분이다. 먹고 마시고 하다가 며칠 있다가 나오는...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일은 없겠지. " 이런 건 음식이라고 부르지 않아. " 드물게 단호한 표정으로 다림에게 말하는 지훈이었다. 그만큼 맛이 없었다는 거겠지. 단순히 취향의 문제를 떠나서, 맛 자체에 문제가 있는... 아니, 도대체 이걸 만든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던 걸까. 이해할 수가 없다. 사람을 속이려고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맛이었으니까. 물을 건네면,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고맙다고 인사했을까? "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 못 먹을 건 아니라는 말과, 실제로도 그래보이는 표정. 지훈은 진심으로 경외를 담아 다림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435
시현주
(WjhbuLTJT. )
Mask
2021-07-28 (水) 00:53:34
시현: 진지하게 그거 맛있냐
436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54:08
>>429 >>432 (그...그런 건가??) >>433 지훈: 그거 오해- 지훈: (느에에에에....)(흐물)
437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0:54:36
>>433 지훈: 맛있겠어??(의문)
438
시현주
(WjhbuLTJT. )
Mask
2021-07-28 (水) 00:54:59
>>437 시현: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능글
439
비아주
(ya/C3Ai8eE )
Mask
2021-07-28 (水) 00:58:24
>>436 (입술에 콜라젤리 톡톡)
440
다림-지훈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1:01:08
"가장 먼저 신청하실 것 같은걸요." 동의를 표하며 그렇지만 그런 게이트..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포근포근한 게이트.. 음. 언젠가 상당히 신기한 게이트도 있다고 했던가..라고 생각해 보지만. 그거 아프란시아나 청월 수업 아니었나..? "어... 음식이 아닌가요? 음식 맞지 않나요?" "음식이 아닌 건 음식물 쓰레기요..? 음식물 쓰레기는 잘못 먹으면 사람 죽더라고요. 싱싱한 생선찌꺼기탕인 줄 알았는데 복어 내장이라던가.. 같은 걸로요" 대체 뭘 상상한 거야 다림아.(흐릿) 무척 아무렇지도 않게 평이한 어조로 말하는 게 영국의 전통음식이니까 음식은 음식이라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리는데...? 내용이 다른데..? "그럼.. 저 쪽으로 가서 다른 거 시식이라도 해볼래요?" 다림은 그런 말을 하고도 화제를 돌리려는 것처럼 가볍게 말합니다. 뭐 설마 저걸 먹는 걸 처음 봐서 놀란 사람들이 있겠나요?
441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05:36
>>438 지훈: 너 나 놀리는 거지 ㅡㅡ >>439 지훈: (비아주 빠안)
442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06:21
그나저나 호불호가 적다고 해도 그 정어리파이를 아무 거부감 없이 먹다니... 다림이 무섭다(?)
443
시현주
(WjhbuLTJT. )
Mask
2021-07-28 (水) 01:06:43
>>441 시현: 아~~~닌데에~~~(멀리 도망감)
444
하루주
(/oOwKmuT0Y )
Mask
2021-07-28 (水) 01:07:33
(눈앞의 상황을 그저 구경)
445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08:23
>>443 (오니잔슈 투척 >>444 하루에게도 정어리파이를 먹여보고 싶은(?
446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1:08:56
사실 주는 걸 거절 못하는 것 뿐일지도...
447
비아주
(ya/C3Ai8eE )
Mask
2021-07-28 (水) 01:10:51
>>441 (콜라젤리 먹여주려는 비아 투입)
448
하루주
(/oOwKmuT0Y )
Mask
2021-07-28 (水) 01:14:58
>>445 (눈콕)
449
지훈 - 다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17:55
" 아니, 복어 내장 같은 건 당연히 죽지. " " 이런 건 음식처럼 보이는 음식물 쓰레기인 거야... " 대표적인 예로는 영국 음식이 있다. 하여튼 항상 흉악한 건 영국에서 나온다니까. 이런 건 편견이 아니다. 역사에 기반한 사실이라고 굳게 믿는 지훈이었던가. 다른 거 시식이라는 말에 한숨을 작게 쉬며 고개를 끄덕인다. " 그러자.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든가. 사람들이 널 주시하고 있기도 하고... " 화제를 돌리려는 것처럼 가볍게 말하는 것에 주위를 둘러보니,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태반은 경악이나 당황 등의 감정이었지만. 지훈은 다림을 재촉하듯 어깨를 가볍게 밀며, 다른 곳으로 유도했다. //다른 곳으로 향하는 걸로 이어주셔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걸 시식하는 걸로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450
시현주
(WjhbuLTJT. )
Mask
2021-07-28 (水) 01:18:02
>>445 (정통으로 맞았다!) 시현: 범인..은...정어리..파...ㅇ..... >>444 (시현이가 당신을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복수를 원하는것 같..기도...?)
451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18:19
>>446 8ㅁ8 >>447 (아- 하고 입 벌리고 있는 지훈이짤) >>448 어째서어어어ㅓㅓ어
452
다림-지훈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1:22:40
다림이는 뭘 줘도 일단 먹기는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아무래도 그렇죠... 다림주랑은 정확히 정반대야. 다림이 지훈의 음식처럼 보이는 음식물쓰레기라는 말에 세상에.. 라는 말을 하며 "음식처럼 보이는 음식물 쓰레기라뇨..." 이걸 만든 분께서 슬퍼하실 거라고요? 라는 말을 하며 고개를 갸웃하지만... 다른 곳으로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것도 맛은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다림이 말하는 맛이 나쁘지 않다. 나 맛있다를 믿기 힘들어진 지훈은 시식할 수 있으면 시식해보고 맛있는 것들을 같이 사게 되었을까? 둘이 같이 구경하고 쇼핑한 것은 정어리파이를빼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메데타시메데타시(?) //그럼.. 이걸로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453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23:59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주~!! 쇼핑... 정어리파이만 빼면... 다 좋았겠죠...(지훈: 인생)
454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1:27:43
정어리파이만 빼면..(다이스가 5를 준 것 부터가(흐릿))
455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28:31
다림이에게는 뭔가... 다갓의 악의가 느껴진다 (다림이 뽀담)
456
성현주
(LpecBS1ezU )
Mask
2021-07-28 (水) 01:29:02
오 찬혁주
457
강찬혁
(Xxs7UUfKpg )
Mask
2021-07-28 (水) 01:30:35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456 반갑습니다.
458
비아주
(ya/C3Ai8eE )
Mask
2021-07-28 (水) 01:31:07
>>457 !!!!!!!!!!!!!!!!!!!!!!!!!!!!!!!!!!!!!!!
459
다림주
(kAB2NvWNdM )
Mask
2021-07-28 (水) 01:31:09
어서오세요 찬혁주! 엄청 오랜만이에요!!
460
지훈주
(15R/DyV4E6 )
Mask
2021-07-28 (水) 01:31:16
찬혁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