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든 것이...◆Zu8zCKp2XA
(ZcrHqdbVv2 )
2021-07-27 (FIRE!) 20:47:4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점점 아래로.
747
아성주◆lc5siBpTcE
(/GCelhHj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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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07:51
아니 본인 패트로누스 통제 못해서 벌어진 일을 학생 탓으로 돌린다고???
748
단태(땃쥐)주
(wwEH/wqc4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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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08:45
>>744 개인 진행이라면 볼게 늘어나니 좋지!:D 그것으로 첼과 윤의 유대감이 깊어질테니까!((아니다 땃쥐야)) >>745 팔이 물어뜯겼어 리쌤?:0 아니..아니 리쌤........눈물이 흐른다.....
749
후부키 이노리
(KBcWzsz7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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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08:52
>>0 "저를 꿰뚫는 듯 하십니다." 책에게 입술을 달싹인 그것은 눈을 내리깔았다. 정말 그만 보고 싶을까? 답은 알고 있지만 뱉을 수 없는 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기에 아직 때는 이르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학년 학생대표는 그만 보고 싶어하겠지만, 과연 어떠할지." 모호한 답을 뱉으며 그것은 눈을 감아버렸다. 그런가. 결국 배신자는 어느 곳에도 속할 수 없고 자신은 타인과 함께 섞여 숨어사는 광인인가. 책이 덮인다. 익숙한 목소리에 너는 고개를 돌린다. "아-! 선생님, 안녕-! 세스트랄 교수님이 책 찾아요?" 너는 활짝 웃는다. 빌려드려야 하니 주라는 말에 잠깐 고민하듯 음, 하고 운을 떼더니 책을 등 뒤로 슬쩍 숨기려 하며 아이처럼 맑게 웃은 것이다. "이노리 여기서 엄청 신기한 거 봤는데! 그러면 교수님도 보는 거예요? 신기한거 많아요? 교수님도 이노리처럼 다른 동물이랑 친해지려고 읽는 거래요? 선생님, 선생니임, 이노리 혼돈이랑 궁기랑 친해져도 돼요? 설녀님이랑 놀아도 돼요? 이노리도 교수님처럼 책 빌려도 돼요? 지금은 안 돼요? 나중에라도 돼요? 선생님!" 너의 발랄한 목소리 뒤로 유년기 아동이나 할법한 왜요? 선생님 있잖아요, 그게요, 있죠의 향연이 펼쳐졌다. 다만 발음은 놀라울만치 또박또박했다.
750
노리(잉)주
(KBcWzsz7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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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0:11
>>747 백호님은 패트로누스는 아니고 기숙사를 대표하는 신수랍니다.😊 백궁의 사감인 리 선생님의 패트로누스는 대표 신수를 따라서 백호일 뿐이어요!
751
◆Zu8zCKp2XA
(Ay9Yusvv2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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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0:40
>>741 주양그 점을 내가 좋아해 물음표가 사라졌습니다.내가 지면, 난 너에게 단 한 가지 축복을 주마 책은 마지막 페이지를 남기고 전부 타들어가기 시작합니다.나는 그 반대에 걸도록 하지. 그 문장 만을 남긴 채로 책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아니, MA에 대한 책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리 선생님은 오질 않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주양의 진행이 종료되었습니다!
752
아성주◆lc5siBpTcE
(/GCelhHj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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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1:05
신수구나!!!
753
◆Zu8zCKp2XA
(Ay9Yusvv2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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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1:51
>>747 기숙사를 대표하는 신수입니다! 청궁은 청룡 주궁은 주작 백궁은 백호 현궁은 현무 실제 사신수가 사당에서 머물고 있고 사감들은 패트로누스로 신수 형태를 부를 수 있습니다:)
754
단태(땃쥐)주
(wwEH/wqc4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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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1:56
? ???? 나 지금 봤는데 주양이 머요?
755
노리(잉)주
(KBcWzsz7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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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2:25
주양아..?😳
756
◆Zu8zCKp2XA
(Ay9Yusvv2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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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2:35
참고로 리 선생님은 사감들 중에서 가장 신수에게 자주 굴려져요! 자세한 건 임시스레와 위키를 읽어주세요:)
757
단태(땃쥐)주
(wwEH/wqc4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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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2:41
반쯤은 농담인데 MA님 땃태랑 이야기 좀 합시다(????)(캡틴:땃쥐 나가)
758
설택영
(rlpn8LNR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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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2:46
>>0 말도 안 돼. 전혀 짐작도 못한 이름이 나오기에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다. 주변을 감싼 기운이, 이 불길한 위용이 곧 그 이름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느꼈던 긴장감이 더욱더 높이 치솟는다. 그러나 한 순간도 집중을 멈출 수는 없었다. 입안이 말라갔지만 마른침을 삼킬 생각도 하지 못하고 떠오르는 글자들을 빠르게 훑어간다. 그리고 마지막 구간에서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인간은 모두 그렇다. 그 역시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 부정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출신, 인종, 혈통, 지위, 부와 같은 비교적 넓은 개념을 포괄한 기준이 아니더라도, 단순히 누군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성격이 맞지 않는단 둥의 사소한 이유로 타인을 극도로 증오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다. "신…께서는 그러는 인간이 싫으십니꺼." 또다시 질문. 그는 묵묵히 페이지를 넘겼다.
759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13:27
캡틴 수고 많았어! 크게 한 탕 저질렀다 :D.. (먼산)
760
노리(잉)주
(KBcWzsz7uY )
Mask
2021-07-30 (불탄다..!) 23:13:57
앗, 이노리는 지금 책을 빌리려는게 아니라 순전히 장난을 치는 거랍니다. 이 서술을 빼먹었네요...
761
펠리체주
(H5mmxtBp3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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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14:26
나는 쭈가 가문 인간들을 걸지 않을까 했는데.... 흐음....
762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15:25
(((쭈주가 안좋은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중))) 어....일단은 진행 수고했다~~:D
763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16:22
>>754 쭈: 내가 말했지? 나는 나쁜 사람이라고. (찡긋) >>755 MA님의 축복과 목숨이 오가는.. 아찔한 내기..! :D >>761 쭈의 내기목록에는 자신한테 소중한 사람밖에 없지! 가문 사람들은 내기에 걸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해서 그랬던 거야 :D
764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16:48
>>749 이노리 ' 세스트랄 교수님? ' 리 선생은 어째서 혜향 교수가 세스트랄이 되었는지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질문 공세에 그는 주춤주춤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신기한 건 많이 있지만 그만큼...! 앗, 이누리 학생! ' 이노리를 부르던 리 선생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그러니까 얼른 돌려주새요. ' 앗, 잠깐 사이에 허름해졌다!
765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17:15
>>762 앟..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데플 없다고 했으니까 계속 같이 꽁냥거릴 수 있을거야 :)
766
택영주
(rlpn8LNRAY )
Mask
2021-07-30 (불탄다..!) 23:1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쌤 허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ㅏㅏ아악....ㅇ.ㅡ아아ㅏㄱ... 주양아악...~~~!~!!!!
767
펠리체주
(H5mmxtBp3Q )
Mask
2021-07-30 (불탄다..!) 23:18:13
>>763 그렇다면 이해는 되지만... 음~~ 세스트랄 교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간 상상됐어 아...아 .....ㅋㅋㅋㅋㅋㅋ
768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19:41
>>758 택영나에 대한 반란만 안 일으키면 좋아해. 공기가 점점 날카로워집니다. 무거운 공기가 느껴집니다.인간의 본능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야. 책이 빠른 속도로 넘겨집니다.여기를 노리는 쥐새끼는 하나가 아닌데, 여기 학생들을 보호하는 쥐는 하나야. 인간인 네 생각에는 그 쥐가 얼마나 살 수 있을 거 같아?
769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20:01
세스트랄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765 우리 조만간 이야기가 좀 필요할 것 같아 그치?^^
770
택영주
(rlpn8LNRAY )
Mask
2021-07-30 (불탄다..!) 23:20:05
사실 캐릭터 성격을 따르면 흐아아악///..!!! 넵...!!!하면서 다물고 책만 읽어야겠지만 떡밥털이 시간에 그럴수는 없었다........ o<-< 대충 비현실적인 SAN치 상황에 정신 나간 용기가 치솟은 걸로 치자(?)
771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21:06
리쌤...잠깐 사이에 왜 허름해지셨어 리쌤 괴롭히기 멈춰....(?)
772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21:11
허름해진 리쌤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어.. 음.. 얘 캐릭터성을 살린다고 저래 말하기는 했는데. 너무 무리수였나...? :0
773
◆Zu8zCKp2XA
(Ay9Yusvv2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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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22:28
무리수 아니었어요!:3 사실 무리수는 오히려 저... 입니다..... 모든 캐릭터들에게 공평하게 MA 등장! 을 넣어놨는데 딱! 딱! 쭈주와 경주가 그것들을 고르셨어요.. :3c
774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22:41
((말은 이렇게 하지만 쭈 캐릭터성이라면 그런 선택은 당연한 것이라 어필하는 땃쥐))
775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22:43
>>76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라면 얼마든지 :D...! (봄)(안봄)(????)
776
후부키 이노리
(KBcWzsz7uY )
Mask
2021-07-30 (불탄다..!) 23:24:03
>>0 "응, 세스트랄 교수님이에요? 엄청 멋있어요? 리 선생님도 보러 갈래요?" 그리고는 다시 선생님, 선생님, 있죠, 그게요..를 뱉는 것이다. 잔인하게도 너는 호기심이 많고 누군가를 놀리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너는 이름이 불리자 입을 꾹 다문다. 합! 하고 다무는 소리와 함께 입술이 삐질삐질 위로 올라간다. "나중에 꼭 빌려주시는 거예요? 누리는 책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등 뒤에 숨긴 책을 앞으로 쭉 내민다. 두 손으로 꼭 쥔 책의 제목을 마지막으로 훑어본 네가 결국 참지 못하고 꺄르르 웃었다. "선생님, 선생님. 교수님께 재밌는거 많다고 꼭 전해주시기에요?"
777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24:21
>>스베타 ' 고마워요. 정말이지... 백호님을 어떡해야 하나... ' 당신에게서 책을 받은 리 선생님은 지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나갔습니다. 얼마 안 가서 또 피칠갑을 할 게 분명하겠지만요. //스베타의 모든 진행이 종료되었습니다!
778
렝주
(oDxxHeVj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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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24:37
interessant - 흥미롭네 ein aus Ressentiments verursachtes Verbrechen - 원한에 의한 범죄 Sie haben die richtige Person gesehen - 사람 제대로 보셨네 모랄까.. 루비 쓰는걸 까먹었달까 :ㅇ.... 오느레 레오챤의 모국어인 독일어 해석본임당 :ㅇ!
779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2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역시 1번 역사서를 선택했어야했나 땃태 캐릭터성으로는 1번 죽어도 안고를 것 같아서 넘겼는데..:0 >>770 ((엄지척)) 아주 좋은 마음가짐이야 >>775 왜 날 외면하는거야 쭈주??((희번뜩))
780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26:49
렝주 어서오구 친절한 각주 고마워!:D
781
렝주
(oDxxHeVj4A )
Mask
2021-07-30 (불탄다..!) 23:27:20
>>0 [레오파르트 로아나/트롤이 날뛴다!!!] 수행합니다.
782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27:36
>>776 이노리 ' 아니, 아니 나는....! ' 페이스에 말렸습니다. 리 사감은 한층 더 허름해졌습니다. 낡고 지친 사감은 그가 유일할 겁니다. ' 나중에 혜향 교수에게 빌려주라고 말해둘게요. 아무튼 고마워요. ' 리 사감이 책을 챙겨들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꽤나 지쳐 보입니다. //이노리의 진행이 완료되었습니다!
783
노리(잉)주
(KBcWzsz7uY )
Mask
2021-07-30 (불탄다..!) 23:28:09
사실 조금씩 추측했던게 있었는데 전부 말짱 꽝인거 있죠..🙄 신비한 동물에서 신동사의 동물인가? 하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고..하지만 궁기랑 혼돈..거기다 설녀님까지..너무 좋아요!!🥰🥰🥰 정사에 편입해줘요, 조데굴 여사님!((스스로 재앙을 불러와요)) 테마리 신님은 해그리드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 거인 혼혈인가..? 싶었는데 아예 읽을 수도 없었어요...😔 언젠간 알고 말겠어요, 테마리 신님!🤔
784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28:40
리쌤.... 사실 이노리가 모든 사감 선생님들의 카운터 아닐까..:0
785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28:56
무리수가 아니었다니 다행이야! :) 이게 다 요즘 쭈를 못 굴리다 보니 캐어필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 크흑 내일은 꼭 일상 돌린다..! 88 >>773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라면 내기에 관한걸 무조건 볼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이게 딱 걸릴줄이야..! 그렇다면 꼉이가 읽는 책도 곧 소실되겠구나 :0 >>774 ((이해해줘서 고맙다는 쭈꾸미의 흐느적거림))(?)
786
노리(잉)주
(KBcWzsz7uY )
Mask
2021-07-30 (불탄다..!) 23:30:09
>>784 새 칭호가 생겼어요!😳 [우당탕탕 탈모 저주 마스터]에서 [사감 카운터]가 되었네요!🥰🥰 이노리: 선생님, 선생님! 교장 선생님은 정말 대머리여요? 이노리 궁금해요? 잉주: 아..안돼.. 이노리: 탈모 저주 쓰면 일단 대머리인지 확인이 돼요?? 반들거리면 대머리여요??? ((지팡이를 들어요!!))
787
설택영
(rlpn8LNRAY )
Mask
2021-07-30 (불탄다..!) 23:30:35
>>0 마땅히 반기를 들어야 할 상황이라 해도 그러지 못할 위력이다. 더욱더 압박이 무겁게 가해지자 몸이 움츠러들며 숨이 가빠지는 것은 불가항력이다. 재앙은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 것을 혐오할 수 있는 인간의 본능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곳을 노리는 쥐새끼, 하나가 아닌 그 무엇들. 학원을 노린다는 부분을 읽자 순간 뇌리에 스치는 형상이 있다. 일제히 뒤집어쓰고 있던 탈들. 그것들이 바로 쥐가 아닌가 싶은데…… 그런데 그것들과 다른 역할을 취하는 또다른 '쥐'? "다른 쥐들이 그걸 알고 있습니까. 따른 쥐들이 그 쥐를 직이고 싶어한답니꺼. 글타면 오래 살지는 못할 것, 같은…데….…" 잠깐, 그것보단 단 하나의 탈이 학생들을 보호해야만 할 이유가 있나? "그 쥐는 학생들을 왜 보호하지요?"
788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31:19
사실 학교측 모든 NPC의 카운터가 아닐까요 이노리는... :3 칼 교수도 이노리를 보고 처음에 당황했었고...()
789
주양주
(8jt7zcw.OI )
Mask
2021-07-30 (불탄다..!) 23:3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당탕탕 탈모 저주 사감 카운터 노리...! :D >>779 꺄아아아악 나는.. 나는 땃주를 외면하지 않.. 않았...! (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땃태가 이 사실 안다면 쭈는 크게 혼나겠지 :D..?
790
렝주
(oDxxHeVj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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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불탄다..!) 23:33:12
>>0 [레오파르트 로아나/트롤이 날뛴다!!!] 수행 새벽공기가 적잖이 가라앉은 조용한 시간이었다. 이런걸 공격하러 오는것이라면 시야가 확보되고 안전을 위해 여러명과 같이 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레오가 굳이 혼자서 그 누구의 시선에서 띄지않은 어둠을 택해 여기까지 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돌핀팬츠와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은 레오는 잠깐 운동이라도 하러 나온것마냥 몸을 이리저리 풀어주었다. " 오- 그래, 네가 그 트롤이구나? 안녕! " 레오는 손을 흔들었고 트롤의 고함소리를 들었다. 레오는 인사할 분위기는 아닌가보네? 하고 고개를 갸웃하곤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 내가 왜 이런 아무도 없는 시간을 선택해서 여기까지 왔을까. 네가 좀 도와줘야겠다! 리덕토! " 일단은 움직임을 봉쇄할 생각이었다. 폭파로 인해 먼지가 날려 시야를 잠깐 가리곤 한 차례 더 몸을 풀었다. " 그리고..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이것도! 스투페파이! " 기절을 시킬 의도는 없었다. 움직임을 봉쇄할 그에 준하는 것이라면 충분했다. 오히려 지금부터 하려는 일에 비하면 정신이 깨어있는게 더 나았으니까. 레오는 이히히, 하고 웃으며 조금 더 다가가 지팡이를 겨누었다. " ....크루시오! " 이히히, 하고 웃음이 세어나오고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속에서 뭔가가 끓는듯한 기분. 성공했다는 기쁨과 왜인지 모를 알 수 없는 흥분. 하고싶은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느낌.아, 최고야. .dice 1 100. = 78 .dice 1 100. = 65 .dice 1 100. = 70
791
노리(잉)주
(KBcWzsz7uY )
Mask
2021-07-30 (불탄다..!) 23:33:56
학교측 모든 NPC요..??😳😨🤯 ((기절해요..!!))
792
단태(땃쥐)주
(wwEH/wqc4w )
Mask
2021-07-30 (불탄다..!) 23:34:31
>>785 ((흐느적거리는 쭈꾸미를 해수에 넣어줌)) >>788 이거 맞다..... >>786 으아앟 멈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노리(잉)주
(KBcWzsz7uY )
Mask
2021-07-30 (불탄다..!) 23:34:38
렝이 크루시오요..?😱
794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35:16
>>787 택영다 알고있다마다. 그리고 책장이 넘어가, 쥐 그림 하나를 그렸습니다.직접 그 쥐에게 물어봐. 그 쥐가 너희에게서 떠나면 다른 쥐들은 너희를 모두 죽일 수 있어. 그리고 글자들은 사라졌습니다.마법사와 머글의 차이가 다른 부분에도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 책이 사라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무언갈 묻지 않으면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795
◆Zu8zCKp2XA
(Ay9Yusvv2U )
Mask
2021-07-30 (불탄다..!) 23:36:03
부네: (뿌듯)
796
레오파르트 로아나
(oDxxHeVj4A )
Mask
2021-07-30 (불탄다..!) 23:36:30
>>0 [레오파르트 로아나/트롤이 날뛴다!!!] 완료합니다. " 크흐... 죽인다....! " 정확하고 제대로 꽂아넣었다.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법 만족. 레오는 자신의 지팡이와 트롤 그리고 하늘을 번갈아 쳐다보고는 자리에 쭈그려 앉아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곤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게 혼자서 중얼거리듯, 그렇게 말했다. " 진짜 죽이는구만...! " 자리에서 일어나곤 미소를 띄고 트롤을 바라보다가 등을 돌려 기숙사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하고싶은걸 하는 그런 일이라면 이젠 마다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어쩌면 정말 소질이 있을지도 몰라.
797
택영주
(rlpn8LNRAY )
Mask
2021-07-30 (불탄다..!) 23:36:31
>>773 와우.... 난 [머글과 순혈의 차이] 이게 중요도가 낮아 보이지만 캐릭터적으로 이걸 읽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 그게 MA님 나오는 선택지였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느낌이 올지 모르겠는데... 택영이는 현재 쫄았기 때문에 사투리 빈도가 줄어들었고 퉁명스럽게 들릴까봐 표준어로 말하려 하고는 있는데... 억양은 그대로고 오히려 더 애매한 말투가 된 상태라는 tmi를 잡담으로 밝히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