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49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5 :: 1001

◆c9lNRrMzaQ

2021-07-26 23:39:18 - 2021-07-27 19:57:21

0 ◆c9lNRrMzaQ (xNSHIhjjhw)

2021-07-26 (모두 수고..) 23:39:1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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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춘심주 (Mplqi/ApYU)

2021-07-27 (FIRE!) 18:59:42

와아아아아 캡틴의 피드백!!

850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00:00

하루는 일단 중국으로 의료파견을 다녀온 것을 보고하기로 마음먹습니다.

" 그래도 보건부 소속이니까.. 제대로 말씀드리는게 좋겠지. "

하루는 보건부 안을 둘러보며 걸음을 옮깁니다.

# 보건부 안에 계신 부장님이나 부부장님에게 의료 파견 다녀온 것을 보고합니다.

851 신 은후 (eXNNG1ZnUc)

2021-07-27 (FIRE!) 19:00:01

아,
...
사비아 선배에게는 나중에 연락을 하도록 하자. 그렇게 생각하며 청년은 오른팔에 손을 가져다대었다.

[민하씨! (*˙˘˙*)!]
[혹시 시간 되시나요? (*σ´∀`)σ]

#가디언 칩으로 이민하에게 연락합니다.

852 백춘심 (Mplqi/ApYU)

2021-07-27 (FIRE!) 19:00:02

건틀릿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반짝반짝 빛나고 성능이 뛰어난 장비를 만들지는 못하지만 매번 제작에 몰두할 때마다 마음속에서부터 열의가 솟아납니다. 조금 부끄러운 감상이지만 이 감정을 만듦의 즐거움이라고 표현해도 괜찮을까요?
여하간, 기쁘고 만족스러운 작업이었습니다!

완성된 건틀릿을 한쪽에 놓아두고, 송풍기의 찬 바람으로 땀을 식히면서 진화에게 수리를 부탁받은 방패를 살펴봅니다.
만들어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전투를 겪었는지 무기에 의한 상처가 수두룩한 방패에는 들은 대로 선명하게 금이 가있습니다.

나름대로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크게 금이 갈 정도라면 얼마나 강한 공격을 받았던 걸까요. 혹여나 진화가 다치지는 않았을까 따끔하게 걱정이 스쳐지났지만, 그가 괜찮다고 했었는걸요.
결국 방패가 그를 지켜주었다 생각하고 마음을 놓기로 했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 방패야.
많이 아팠지? 내가 다시 고쳐줄게. 하고 작게 속삭여봅니다.

이어서, 방패를 수리할 준비를 합니다. 기계식으로 결합한 손잡이를 분해한 뒤에 본체를 작업대에 올려두고, 아까 건틀릿을 만들면서 남은 자투리 의념 철을 화로에 녹이면서, 용접 토치로 방패에 금이 간 부분을 조심히 가열하기 시작합니다.

춘심이는 이 방패를 만들었을 때를 아직 기억합니다.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도 기억합니다. 의념 철이 어느 온도에서 녹기 시작하는지도, 얼마나 두드리고 얼마나 식혔을 때 단단하게 굳어가기 시작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춘심이가 이걸 직접 만들었으니까요.

발갛게 달아올라 부드럽게 용융되기 시작하는 방패의 금이 간 부분에,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듯, 화로에 녹인 용융액을 조심히 부어 고루 스며들도록 합니다.
같은 소재라고는 하지만, 용융된 표면이 산화되거나 이물질이 섞여 성질이 달라지면 제대로 접합되지 않거나 내구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스며든 용융액을 아래쪽으로 약간 흘려보냅니다. 이는 상처의 고름을 짜내는 것과 이유가 비슷합니다.

이후에는 자연풍에 서서히 온도를 낮추다가, 조금씩 물을 뿌려가며 접합부를 망치로 두드립니다. 접합부가 단단히 굳으면, 울퉁불퉁한 부분을 야슬이로 갈아냅니다. 방패 손잡이를 다시 결합하고, 코팅재를 꼼꼼히 다시 발라주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상처를 꿰매면 흉이 남는 것처럼, 아주 새것처럼 만들어주지는 못하지만, 접합한 부분만큼은 전보다 단단하게 붙었을 거라고, 춘심이는 생각했습니다.


#망념을 30 쌓으면서 방패, 결연을 수리합니다.

853 이성현 (oFCE4mXFHw)

2021-07-27 (FIRE!) 19:00:03

[별건 아니고 돈 좀 생겨서]
[시간 되면 간단한거라도 먹자고 할려했지]
[(사진)]

#문자

854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00:54

하루도 확실히 처음으로 유혹이란걸 재현형 안에서 해봤으니까..

855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19:01:33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함만큼 은후에게 어려운건 없어요
는 반쯤 농담이고
재현형은 좀 더 과감하게 연기를 할 필요가 있군여... 은후야 들었지 (은후 : ?

856 화현 (031dosYndA)

2021-07-27 (FIRE!) 19:01:54

힐킷은 샀고.. 다음은... 상태이상 회복 아이템? 왠지 골절이나... 그런 걸 신경써야 할 것 같아. 출혈이라던가..
흠... 도핑제도 사야 하나? 일단 뭐든 사 뭐든 사~ 사두면 언젠가 쓸모 있겠지~~

#골절 디버프를 회복할 수 있는 아이템을 검색합니다!

857 유시현 (gH7nuUGlIM)

2021-07-27 (FIRE!) 19:01:59

으음, 될 리가 없지. 안 될걸 알면서도 한번 시도해 보는건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이였을까요.
보는 사람 하나 없을텐데 실패에 괜히 머쓱해져서 머릴 긁적이곤, 스스로 찾아야겠네. 중얼거립니다.

"설마 길 잃진 않겠...지..."

일단 방향부터 잡고 이동하는게 낫겠죠. 으응.

#망념 10만큼 사용해 감각 강화한 뒤, 주변을 살펴봅시다

858 에릭 하르트만 (oB7QSHXtao)

2021-07-27 (FIRE!) 19:02:14

" .....고마워. "

가격을 듣고 고갤 떨구며 순순히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순 없다.
근성을 보여줘야해

" 그래도, 차곡차곡 지불하고 싶어. 혹시 가디언넷 번호를 알려줄 수 있을까......요? "

그..선배 맞지? 나이젤의 친구면..

#번호를 알려주세요!

859 기다림 (NRhMzTv/Tk)

2021-07-27 (FIRE!) 19:02:32

다급한 아이를 잠깐 보면서.. 대답보다도 쫓으려는 거면 다급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아는지 모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외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걸까요.."
아니면 만들어진 신이라는 게이트 명을 보았을 때 그런 것에 휘말리지 않도록? 그것도 아니라면 밖에 나간 뒤 가만히 있는?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영성을 강화해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갔을 때 들어오는 게 불가능하게 된다면. 을 궁리하는 걸까요?

#망념 30으로 영성을 강화해 주어진 정보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860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19:03:26

사실 요근래 자유라는 것을 제공하는데 왜 정답이 아니면 틀리다고 하냐. 라는 대답이 있어서 조금 억울한 마음이 있어서 이번에는 피드백을 준 것임.
'정답'과 '지름길'은 다름. 가끔 참치들은 '지름길'을 요구하고 내가 '아니다'란 대답을 내놓을 때 '내가 한 행동도 정답이지 않냐. 왜 아니라고 하냐.'란 식으로 자신의 자유를 '침범'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음. 말하자면 답이 '틀린' 것과 답이 '아닌' 것은 다름. 틀린 답은 수정할 기회를 줄 수 없지만 아닌 답은 수정할 기회를 줄 수 있음. 그래서 두 가지가 서로 상반되었다고 얘기하는 거고, 대부분은 '틀린 - 지름길을 위한' 답을 요구하고 자유에 필요한 '아닌 - 지름길은 아니나 정답에 유사한' 답은 회피하려 하는 경우가 있음.
조금.. 억울했었어서 이번 기회에 말해봄. 이제 진행하러감 바바

861 신살팟-정리 (NRhMzTv/Tk)

2021-07-27 (FIRE!) 19:03:37

유시현

으음, 될 리가 없지. 안 될걸 알면서도 한번 시도해 보는건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이였을까요.
보는 사람 하나 없을텐데 실패에 괜히 머쓱해져서 머릴 긁적이곤, 스스로 찾아야겠네. 중얼거립니다.

"설마 길 잃진 않겠...지..."

일단 방향부터 잡고 이동하는게 낫겠죠. 으응.

#망념 10만큼 사용해 감각 강화한 뒤, 주변을 살펴봅시다

기다림

다급한 아이를 잠깐 보면서.. 대답보다도 쫓으려는 거면 다급한 것이 이해가 됩니다. 아는지 모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외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걸까요.."
아니면 만들어진 신이라는 게이트 명을 보았을 때 그런 것에 휘말리지 않도록? 그것도 아니라면 밖에 나간 뒤 가만히 있는?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영성을 강화해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갔을 때 들어오는 게 불가능하게 된다면. 을 궁리하는 걸까요?

#망념 30으로 영성을 강화해 주어진 정보를 생각해보려 합니다.

862 신정훈 (szhxYI/SPc)

2021-07-27 (FIRE!) 19:03:37

한참 일점광풍을 수련하던 정훈은, 잠시 숨을 돌리고 다시 활을 들어올립니다.

그러니까.. 의념을 이용해 신속을 강화해서 행동을 빠르게! 이런 느낌이라고 했던가요?

#망념을 30만큼 쌓아 기술 '연격' 획득을 위한 기술 활동을 합니다!

863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04:20

>>860 확인했습니다. 캡틴 힘내세요.

864 춘심주 (Mplqi/ApYU)

2021-07-27 (FIRE!) 19:05:43

틀린거랑 아닌건 확실히 다르죠! 캡틴 항상 응원합니다!!

865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19:07:22

그런군요...
캡틴 응원합니다!

866 성현주 (oFCE4mXFHw)

2021-07-27 (FIRE!) 19:08:10


지름길?

867 춘심주 (Mplqi/ApYU)

2021-07-27 (FIRE!) 19:09:52

ㅠㅠㅠㅠㅠ 너무 좋은 노래...

868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19:10:53

>>850
부장은 나른한 표정으로 고갤 끄덕입니다.

" 그래. 수고했어. "

슬쩍 주위를 둘러보지만, 유독 부부장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 부부장을 찾는 거라면 지금은 여기 없어. 그 녀석. 아마 의료 파견에 너보다 먼저 출발했거든. "

>>851
아쉽지만, 지금은 연락을 받지 않는군요.
아무래도 의뢰에 들어간 듯 싶습니다!

>>852
수리에 성공하였지만, 강한 대미지를 받은 탓인지 쉽게 수리되지 않습니다.

▶ 방패가 아파요 - 미숙한 수리 실력으로 수리를 시도했다. 영구적으로 내구력이 조금 감소했다.

>>853
[ 나 바쁨 ]
[ 곧 성학교 사냥제 ]
[ 준비중 ]
[ ㅈㅅ ]

답이 옵니다!

869 서진석 (Rff0/xhKRw)

2021-07-27 (FIRE!) 19:10:55

아는 사람부터 찾아가야지 뭐...
여기 아닌데? 그러면 아 죄송합니다 하고 안내해주시는대로 찾아가면 될거고.

"어쩔 수 없지. 한번 가보자!"

#에실 루스 선생님께 찾아갑니다. 익스큐즈미 티처

870 온사비아 (fJXUUuq./A)

2021-07-27 (FIRE!) 19:11:38

게이트가 붕괴되고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왔을 때.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떻게 모든 일이 잘 될 수가 있겠나, 하지만 잘 할 수 없어도 잘 해야 하는 게 가디언이란 거지.
우선... 여기 계속 있을 순 없고.
조금 쉬고 나서 생각해봐야겠다.
# 기숙사로!

871 이성현 (oFCE4mXFHw)

2021-07-27 (FIRE!) 19:12:32

[ㅇㅋㄷㅋ]
[충실한 하루를 보내시게나]

그럼.....일단 동아리에 출석체크하러 가자!

#답장 후 동아리로

872 성현주 (oFCE4mXFHw)

2021-07-27 (FIRE!) 19:12:49

성학교 사냥제.....


가 뭐지?!

873 신 은후 (eXNNG1ZnUc)

2021-07-27 (FIRE!) 19:12:51

앗, 연락을 받지 않으셔! 나중에 다시 연락해봐야겠다.
일단... 기숙사로 돌아가자.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874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13:03

" 그랬군요. 다녀오는 동안 별일은 없으셨나요? 도울 일이라던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하루는 상냥하게 웃으며 대답을 돌려줍니드.


# 대화

875 유 진화 (Hs0Vdx1nqA)

2021-07-27 (FIRE!) 19:13:29

음~~~ 뭘 할까 고민하다가다, 일단 동아리로 가기로 했다

#경호부로 가요!

876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19:13:34

사냥제... 경호 진행에서 나왔나? 그랬을걸여

877 비아주 (fJXUUuq./A)

2021-07-27 (FIRE!) 19:13:34

어 기숙사 가서 뭐가 문제였는지 복기한다~ 라는 식으로 조언 좀 들으려고 했는데 캡틴이 이미 조언을 줬어...
어떡하지(혼란)

878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13:40

성학교 사냥제... 학생을 사냥한다..

879 진화주 (Hs0Vdx1nqA)

2021-07-27 (FIRE!) 19:13:43

ㅁ, 머야 진행이네

880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19:13:47

>>877 샤워하기

881 비아주 (fJXUUuq./A)

2021-07-27 (FIRE!) 19:14:00

그... 머시냐... 학원섬에 섬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중에 어딜 가서 사냥을 하는 거였나...?

882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19:14:13

그리고 요컨대 다들 정석 공략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캡틴에게 빠른 공략을 위한 팁을 원한다 이 말이군여
조바심이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성장이 느리다. 이런 말들도 조바심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여 ㅇ~ㅇ
뭐 이건 캡틴이 아무리 조정해보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거고 저희가 느긋하게 생각해서 조바심을 내지 않는 게 문제 해결 방법이겠죠

883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19:14:36

>>856

약품 붕대가 검색되었습니다. 개당 50GP입니다!

>>858
" 미안하지만 그렇다면 그 검을 가져가는 걸로 끝내도록 해. "

베온은 씁쓸한 미소와 함께 액자를 집어 듭니다.

" 그 녀석의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생간 것은 좋지만, 역으로 난 그 녀석이 이젠 날 잊으려 한다고 생각하거든. "

그는 커다란 망치를 등에 건 채로, 씨익 미소를 짓습니다.

" 그러니 괜히 둘이 기억을 공유하기보다. 서로가 한 사람의 '좋았던' 점만 기억하도록 하자고. 어차피 대장인으로의 봉인이야. 풀 수 있는 녀석이 이 섬에 적지 않기도 하니까. "

곧 그는 손을 내밀어 바깥을 가르킵니다.ㅁ
명백한 축객령입니다.

>>862
아 기술 정보 써주기 귀찮다..
위키 - 기술에 연격 있어요..

884 진화주 (Hs0Vdx1nqA)

2021-07-27 (FIRE!) 19:14:40

방패는 고쳐진거 같은데 정훈주가 뭐 하던 도중인가? 우리 바로 가면 되나?

885 비아주 (fJXUUuq./A)

2021-07-27 (FIRE!) 19:15:33

연격
F: 한 턴에 한정하여 두 번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망념이 두배로 증가한다.

886 시현주 (gH7nuUGlIM)

2021-07-27 (FIRE!) 19:15:43

션주
밥먹고씻고다시올게오
모바모바

887 화현 (031dosYndA)

2021-07-27 (FIRE!) 19:15:56

오케이! 약품붕대.... 4개! 구매구매구매구매!!!!

#약품 붕대 4개 구매구매구매구매 합니다!!!!

888 비아주 (fJXUUuq./A)

2021-07-27 (FIRE!) 19:16:04

" 아 맞아. 소식 들었어? 새 교감선생님이 연다는 사냥제 말야. "
" 학원도에는 부속적인 작은 섬들이 있잖아? "

서혜는 가디언 칩을 통해 홀로그램을 공유하여 지도를 보여줍니다.
거대한 거북이를 닮은, 학원도의 위에 있는 작은 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 이 중에서 몬스터가 유독 크게 번식한 섬이 있거든. 그 섬에서 몬스터의 토벌과 실전 경험 충족의 목적으로 사냥제란 축제가 열린다고 했어. 참여 조건은 없음. 타 학교의 학생들도 받는다고 하더라고. "

청월이 참여하면 힘들텐데, 하고 서혜는 짧게 말을 흘립니다.

" 그래도 걸린 보상들이 상당해. 뛰어난 기술서의 사본이나 수십만 GP도 그렇고. 한 번 노려볼 만 하다고 생각해. "

889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16:05

하루도 연격 배워둘까..

890 화현주 (031dosYndA)

2021-07-27 (FIRE!) 19:16:30

진화주 방패도 고쳐졌고 정훈이 연격도 얻었죠?
다들 망념 상황 괜찮죠?
약품붕대 구매 처리만 끝나면 파티맺고 진입할게요!

891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19:16:36

다녀오세요오~

892 진화주 (SBbuXYuTZ2)

2021-07-27 (FIRE!) 19:16:46

연격은 랜스의 공격 스킬 아니야??;; 하루가 필요 한....가?

893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17:31

>>892 그냥 무지성으로 든 생각이라 ㅋㅋㅋㅋㅋㅋ 습득 방법이 확실한 기술이니..

894 시현주 (gH7nuUGlIM)

2021-07-27 (FIRE!) 19:17:43

하루는 서포터 아니에요...?
연격이 되나..?

895 에릭 하르트만 (oB7QSHXtao)

2021-07-27 (FIRE!) 19:17:45

" .... 잊지 않았으면해 "

" 좋은 사람이었잖아. 명백하게 좋은 사람이었어. 언젠가 우린 다시 만날거야. 그리고 당신은 결국 또 다시 나이젤 그람 이라는 이름을 떠올리겠지.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만들거니까. "

축객령에 힘없이 밖으로 나간다.
새로운 검을 얻었다. 하지만, 이게 베온이 너와의 인연에 대한 속박으로 만들어낸 무기라고 생각하니, 어째서인지 이전의 프룬보다 훨씬 더 무겁게 느껴졌다...

# 나간다

896 진화주 (SBbuXYuTZ2)

2021-07-27 (FIRE!) 19:17:54

>>890 오케이 그럼 차라리 내가 위에 저거 캔슬하고 파티 맺을까?

897 시현주 (gH7nuUGlIM)

2021-07-27 (FIRE!) 19:18:17

아니야
확실치않을지도몰라요
진짜로(진지

898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19:18:21

크게 의미 갖고 한 말은 아니니까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망념 다른데 쓸 여유가 없어서...(치료 봄)

899 백춘심 (Mplqi/ApYU)

2021-07-27 (FIRE!) 19:18:24

작업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작업에 사용한 도구들을 정돈합니다. 화로를 끄고 주변을 청소하고.
역시, 공방에서 작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중요한 계획이 있습니다. 슬슬 어떤 동아리에 들지 결정해야 하는데 아직도 장비 제작부와 창술부 사이에서 고민 중이거든요.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을 요청드려볼 생각입니다.

#담임선생님을 만나러 교무실로 향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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