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4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4 :: 1001

◆c9lNRrMzaQ

2021-07-26 17:25:46 - 2021-07-27 00:12:07

0 ◆c9lNRrMzaQ (xNSHIhjjhw)

2021-07-26 (모두 수고..) 17:25:4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951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23:14:29

.dice 1 100. = 78
듀얼은 역시 선빵필승 😎

952 정훈주 (2Hf8uAXREo)

2021-07-26 (모두 수고..) 23:14:58

강하다..!

953 경호-정훈 (Ac.6SGgtbE)

2021-07-26 (모두 수고..) 23:15:10

>>942

"정훈 씨인가요...좋은 이름이네요!"

실제로 젤리를 준 사람이니 더 좋을 수밖에 없던 경호였다.

어느세 젤리를 다 먹어치운 경호는 혀로 입을 닦았다.

"참고로 저는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16살 고등부 1학년이고요!"

덩치가 산만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연소인 경호였다.

//11!

954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16:23

.dice 1 100. = 16

듀..듀얼!

955 하루주 (Tp9ObuW4rc)

2021-07-26 (모두 수고..) 23:16:27

.dice 1 100. = 84

956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16:35

크읏.(좌절)

957 하루주 (Tp9ObuW4rc)

2021-07-26 (모두 수고..) 23:16:48

다림 - 에미리 - 하루 순으로..?

958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23:17:40

둘이 사이좋게 하루 집으로 모이면 될 거 같단 거에요~~!! 😎✨

959 경호주 (Ac.6SGgtbE)

2021-07-26 (모두 수고..) 23:17:47

슬슬 자러 갑니당! 모두 푹 주무시길!

960 비아주 (m981EfIia2)

2021-07-26 (모두 수고..) 23:18:13

경바.

961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19:37

잘자요 경호주~

그럼.. 그 저택 앞으로 가는 레스를 써오겠다는 것임다...(좌절)

962 하루주 (Tp9ObuW4rc)

2021-07-26 (모두 수고..) 23:21:12

경 바~

963 다림-파자마파티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23:47

"파이... 주방에서 몰래 만든 과일타르트... 상큼하지만 당분은 없는 음료수..."
맛있는 파이와 몇 가지 간식거리들을 담은 봉투를 왼손에. 파자마와 몇가지 생필품을 담은 봉투를 오른손에 쥐고는 다림은 하루 양의 저택 앞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파자마는 저번에 미리 구매해둔 것이지만 세탁은 했고 빠싹 말린 탓에 뽀송하고 빳빳함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본인이 원래 입던 것을 가지고 갈까 생각했지만, 역시 그건.. 조금 부끄러운걸요.

"파자마파티..."
다림이 조금 들뜨게 만든 그 말.. 그것은.. 오늘이 바로 파자마파티를 하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다림이 안 그런척 해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으니까요. 이런 여자여자한 파자마파티는 처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도 들뜬 듯함이 누군가에게도 살짝 눈치채일 만했을까요? 본인이 엄청 자제했어서 이정도구나?

"아. 여기 맞지요..."
길을 잃을 뻔했지만 다림은 제대로 길을 찾아오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올 사람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964 정훈 - 경호 (2Hf8uAXREo)

2021-07-26 (모두 수고..) 23:25:54

" 앗, 감사합니다. 경호씨도 좋은 이름인걸요! "

자신의 이름이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평범한 이름이었던지라 경호의 이름 칭찬에 정훈은 아주 살짝 당황했다가 이내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경호에게 마주 칭찬을 합니다.

그 잠깐 사이에 젤리는 끝장났지만요.. 정훈은 젤리가 있던 장소를 바라보다가, 다시 경호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 성학교 학우셨군요! 반가워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한 뒤 오른손을 뻗어 경호에게 악수를 청하려다가, 다시 집어넣고 가디언칩을 조작한 다음 다시 내밉니다.
다만 이번엔 악수자세가 아니라 손목을 보여주는 자세네요.

"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인데 번호라도 교환해요! 먹는걸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다음에 뭔가 먹을거라도 사드릴게요! "

웃는 얼굴로 번호 교환을 제안하던 정훈은, 그 다음 입을 우물거리다가 나오려던 말을 다시 삼킵니다.

//12!

965 정훈주 (2Hf8uAXREo)

2021-07-26 (모두 수고..) 23:26:08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966 정훈주 (2Hf8uAXREo)

2021-07-26 (모두 수고..) 23:30:00

저도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다들 제가 정말 사랑해요! 🥰

967 성현주 (jyzmgZBKog)

2021-07-26 (모두 수고..) 23:31:52

모바-일

968 하쿠야주 (v0bUoZ2S2w)

2021-07-26 (모두 수고..) 23:31:54

경호주-정훈주-바이!

969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32:23

잘자요 정훈주~

성현주 모바리하~

970 하루주 (Tp9ObuW4rc)

2021-07-26 (모두 수고..) 23:32:35

정 바

971 에미리 - 파자마파티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23:38:46

>>963
들뜬 마음으로 한 걸음 두 걸음, 걸어가는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왔기도 하였으며, 친구분들과 모이게 되었단 것 자체가 내심 설레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예, 오늘은 그날입니다. 파자마파티가 열리는 날이랍니다! 흐흥 하고 콧노래를 흘리며 거주 구역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걸음은 너무나도 가벼웠습니다. 신속을 강화하지도 않았으며, 들고 있는 것에는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혹여 집에 도착하셨거나 집에서 이제 나오셨다면 꽤나 뭔가가 가득 찬 듯한 하얀 보스턴 백을 가져왔다는 게 보이실 것입니다. 부디 만족하신다면 좋을 텐데요!

"늦어서 죄송하와요~ 제가 많이 늦었지요~? "

사실, 약속시간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그렇게 다림양께 밝게 인사를 건네며 저는 걸음을 멈췄습니다. 여기군요, 하루 양이 말씀하신 저택이!

972 에미리주 (.t5gqikS32)

2021-07-26 (모두 수고..) 23:39:08

경-바 정-바

973 하루 - 파자마 파티 (Tp9ObuW4rc)

2021-07-26 (모두 수고..) 23:42:32

" 하루 아가씨, 손님들이 모두 도착하신 듯 해요."

자그마한 정령 사용인이 뾰르르 날아와 건내는 말에, 괜히 설레는 듯 쇼파에 앉아있던 하루가 벌떡 일어난다. 사실 한시간 전부터 뭘 하고 있는게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에, 더욱 더 빨리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괜히 옷매무새도 고치고, 머리로 만져보면서 서둘러 현관으로 나온 하루가 문을 열기 전에 목을 가다듬는다.

" 저, 괜찮죠? "
" 평소처럼 아름다우셔요."
" 고마워요.. "

하루는 문을 열기 전에 슬쩍 자신을 따라온 사용인에게 물음을 던졌고, 사용인은 그런 하루가 귀엽다는 듯 가볍게 머리를 매만져주며 조용히 속삭여줍니다. 하루는 그 말에 힘을 얻어선 힘차게 문을 열어제낍니다.

" 다림! 에미리! 둘 다 어서와요! 자자, 망설이지 말고 들어오도록 해요! "

974 다림-파자마파티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45:25

하루 양은 들떠 있을까요... 괜히 정원 쪽이나 집 본관 쪽으로 시선을 두면서 조금 기다리면 에미리 양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에미리 양을 바라봅니다. 같이 파자마파티를 즐길 분이 즐거워보이는 것은 좋은 징조지요? 늦었지요? 라는 말에는 고개를 저으며

"아니요 저도 방금 도착했는걸요?"
하얀 보스턴 백을 힐끔 바라보고는 뭔가 가득 들었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다림도 양 손이 무겁... 아니죠. 왼쪽만 무겁다는 걸 보여주는 가득 들어있는 백이 보일지도요?

"즐거운 파자마파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들뜸이 슬쩍 묻어나오는 말입니다. 문을 열고 나오는 하루를 보고는 같이 들어가자고 말하네요.

"하루 양도 반가워요.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면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파티를 할 장소로 들어가려 합니다. 힘차게 문을 열어 맞이하는 것이 꽤나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자신도 절로 즐거워집니까?

"가져온 것은 어디에 두면 될까요 하루 양?"
부드럽게 물어봅니다..

975 하루주 (Tp9ObuW4rc)

2021-07-26 (모두 수고..) 23:53:28

하루잠옷을 뭘로 할지 고민중....

976 지훈주 (CqCdhhh3OQ)

2021-07-26 (모두 수고..) 23:55:28

(팝-콘)

977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56:27

다림은 새로 산 건 좀.. 일반적인 투피스 긴바지긴팔 파자마네요. 아니면 동물잠옷이라던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음)

원래 입던 건 구글에서 슬립 잠옷 검색하면 나오는 그런 느낌...?

978 지훈주 (CqCdhhh3OQ)

2021-07-26 (모두 수고..) 23:59:06

(검색하고 옴)(ㅇ0ㅇ)

979 다림주 (ycIWj907Bk)

2021-07-26 (모두 수고..) 23:59:38

잠깐만. 내가 지훈이 답레를 못 봤나..(순간 얼음)
있었다면 죄송합니다!!(도게자)

980 지훈주 (ejN.VwiLVA)

2021-07-27 (FIRE!) 00:00:42

앗 아뇨...멘탈 정리하느라 아직 못 쓴 것 뿐....
끌어서 죄송합니다...

981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00:01:13

아니라면 그냥 다행인 거져~

괜찮슴다. 망념도 없고.. 느긋하게 가죠 느긋하게.

982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00:04:08

>>978 (들고오면 곤란하단 설명을 이해할 수 있지 않나여)

983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00:04:36

하루는 검정색 탱크탑 티랑 돌핀 팬츠 일 것 같네요..!

984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00:05:34

하루가 입으니까 파괴력 대단하다... 탱크탑 티랑 돌핀팬츠.. 좋아...

985 지훈주 (ejN.VwiLVA)

2021-07-27 (FIRE!) 00:06:58

>>981 네엡..!
>>982 (다림이 과감하구나 하는 생각)(이건 들고오면 안 되겠다는 생각)

하루도 과감...한...

986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00:07:42

원래 생각하던건 그, 착 달라붙는 짧은 검정색 원피스였는데.. 탱크탑이랑 돌핀 팬츠가 더 편해보일 것 같아서 !

987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00:08:39

오늘은 일찍 끝난기념..
자기가 원하는 기술 하나 선택해서 말하면 지금 숙련도를 알려주지!

988 에미리 - 파자마파티 (mjy1YM7PiI)

2021-07-27 (FIRE!) 00:08:59

>>973>>974
"다행이어요🎵 혹여 제가 늦은 건 아닌가 염려했사와요! "

다림양의 말씀에 빙그레 웃으며 저는 가슴에 손을 얹고 한숨을 쉬다, "꼭 즐거운 파자마파티가 될 것이랍니다. " 라는 말을 덧붙여보였습니다. 단순히 제가 들떠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란 확신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리는 거에요🎵 "

잘 말린 크로와상을 귀 뒤로 넘기며 저는 문을 열고 나오시는 하루 양의 인사를 받고는, "그럼... 실례하겠사와요. " 라 말하며 문 안으로 들어가려 하였습니다. 생각 그 이상으로 잘 지어진 건물입니다. 이런 곳에서 하루 양이 지내신다니 내심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맞아요 맞아🎵 에미리가 가져온 것도 어디에 두면 괜찮을까요~? 그~ 찻잎을 챙겨왔는데 말이어요~! "

다림양의 말씀에 살짝 손뼉을 치며 저 역시 물으려 하였습니다. 오늘 백에 정말 많은 것을 챙겨와서 그런지, 당장 이것들을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컸답니다!

989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00:09:19

>>987 (치료)

990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00:09:23

사죄의 불판 도게자는 안 받아주시나요?

991 에미리주 (mjy1YM7PiI)

2021-07-27 (FIRE!) 00:09:30

>>987 대충 에미리 치료가 궁금하단 애옹

992 지훈주 (ejN.VwiLVA)

2021-07-27 (FIRE!) 00:09:33

>>986 어느쪽이든 에미리가 경악할게 눈에 선하다...

>>987 검술이요!

993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00:10:19

>>989 C(66%)
>>990 사죄의 불판 도게자(F - 0)
>>991 C(12%)
>>992 C(28%)

994 진화주 (SBbuXYuTZ2)

2021-07-27 (FIRE!) 00:10:44

>>987 방패술이요!

995 에미리주 (mjy1YM7PiI)

2021-07-27 (FIRE!) 00:11:05

ㅋㅋ좋다 수련장에선 수술만 갈고 동아리에선 치료만 주구장창 한다........😇

996 은후주 (eXNNG1ZnUc)

2021-07-27 (FIRE!) 00:11:06

>>993 저 SS-99%인데 캡틴이 잘못 보셨네;

997 지훈주 (ejN.VwiLVA)

2021-07-27 (FIRE!) 00:11:28

28%....
간바리마수

998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00:11:38

>>994 C(29%)

999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00:11:41

>>987 마도요...?

1000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00:11:53

>>999 C(9%)

1001 ◆c9lNRrMzaQ (CZvwof.tWg)

2021-07-27 (FIRE!) 00:12:07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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