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최초의 단일넘버링 200 상판까지 머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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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Qixy6IjoQ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0:30
563 에미리주 (nd4s8n0uGM)
2021-07-23 (불탄다..!) 02:13:53
1등 기념 창작대회 tmi 정리
1. 미즈시마 코헤이는 원래 외전 [고도에 진 해에 아침은 오는가] 이 열린다면 냈을 네 개의 시트 중에 하나이다
1-1. 원래 창작대회에는 단검 쓰는 어쌔신 여캐 끌고 올 예정이었고 얘도 그 네 개의 시트 중 하나였음
2. 초기 시트에선 1세대 의념각성자란 설정이 없었고 좀더 나이들은 고위공직자 쪽이었음
3. 진짜 본인 기준 가장 익숙한 소재 가지고 짠 거 맞음 원판도 법무성 출신
4. 사실 이도류는 본인 취향이라 쥐여준 거 맞음
5. 간만에 원래 문체로 각잡고 제대로 써본 시트이고 두 번 다시 이 문체로 ezr하는 일은 외전이나 크오 열리지 않는 한 없을 것
1. 미즈시마 코헤이는 원래 외전 [고도에 진 해에 아침은 오는가] 이 열린다면 냈을 네 개의 시트 중에 하나이다
1-1. 원래 창작대회에는 단검 쓰는 어쌔신 여캐 끌고 올 예정이었고 얘도 그 네 개의 시트 중 하나였음
2. 초기 시트에선 1세대 의념각성자란 설정이 없었고 좀더 나이들은 고위공직자 쪽이었음
3. 진짜 본인 기준 가장 익숙한 소재 가지고 짠 거 맞음 원판도 법무성 출신
4. 사실 이도류는 본인 취향이라 쥐여준 거 맞음
5. 간만에 원래 문체로 각잡고 제대로 써본 시트이고 두 번 다시 이 문체로 ezr하는 일은 외전이나 크오 열리지 않는 한 없을 것
586 가쉬주 (puQz2UOYJ6)
2021-07-23 (불탄다..!) 02:56:13
>>585 아하.. 여신전생5는 들었어요! 곧 나오나봐요. 영웅전설도 이름은 알긴 하는데..
590 에미리 - 가쉬 (nd4s8n0uGM)
2021-07-23 (불탄다..!) 02:59:32
situplay>1596261308>761
“유감이랍니다🎵 이 소녀는 망측한 것이 취향이 아니한지라! “
애초에 사각 팬티의 귀여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게이트 너머에도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대체 어디서부터 문제를 짚어야 할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장담컨대 이 학우분, 절대로 성학교 출신이십니다. 절대로! 성학교가 아닌 이상 나올 수가 없으신 인간상이시어요!!!!!!!!! 그래요, 돈이 없으시다면 바지를 사드리겠단 말을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말로 알아들으실 분이라면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셔도 이상하지 않지요!!!!!!
“전혀. 아니랍니다. 도련님. “
순간적이었지만 말이 굉장히 딱딱하게 나온 건 이때문이었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며 저는 이마를 짚었습니다. 굉장히 지금…어이가 없습니다. 얘기가 어째서 갑자기 데이트로 흘러가는 것인지 이 에미리는 납득이 안간다 이말이어요!!!!!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요?!?!!??!!
“그래서…, 어떻게 바지를 입으실 건지요, 아니하실 건지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협조해 주셨으면 하답니다? “
한숨이 나오려는 걸 최대한 참으며 저는 이 사각팬티의 남자에게 재차 물으려 하였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안구 건강을 위해 부탁드리는 거에요! 이 에미리와 바지를 사러 가주시지 아니하시겠는지요!?!! "
“유감이랍니다🎵 이 소녀는 망측한 것이 취향이 아니한지라! “
애초에 사각 팬티의 귀여움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란 게 게이트 너머에도 과연 있을 수 있을까요??????? 저는 대체 어디서부터 문제를 짚어야 할지 눈물이 앞을 가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장담컨대 이 학우분, 절대로 성학교 출신이십니다. 절대로! 성학교가 아닌 이상 나올 수가 없으신 인간상이시어요!!!!!!!!! 그래요, 돈이 없으시다면 바지를 사드리겠단 말을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말로 알아들으실 분이라면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셔도 이상하지 않지요!!!!!!
“전혀. 아니랍니다. 도련님. “
순간적이었지만 말이 굉장히 딱딱하게 나온 건 이때문이었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며 저는 이마를 짚었습니다. 굉장히 지금…어이가 없습니다. 얘기가 어째서 갑자기 데이트로 흘러가는 것인지 이 에미리는 납득이 안간다 이말이어요!!!!!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요?!?!!??!!
“그래서…, 어떻게 바지를 입으실 건지요, 아니하실 건지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협조해 주셨으면 하답니다? “
한숨이 나오려는 걸 최대한 참으며 저는 이 사각팬티의 남자에게 재차 물으려 하였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안구 건강을 위해 부탁드리는 거에요! 이 에미리와 바지를 사러 가주시지 아니하시겠는지요!?!! "
596 진짜돌주 (sc70xtSzfg)
2021-07-23 (불탄다..!) 03:04:58
사나이에게 배필이 없다면 집안의 대들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들었죠
그래서 배필을 했습니다
그래서 배필을 했습니다
597 가쉬 - 에미리 (puQz2UOYJ6)
2021-07-23 (불탄다..!) 03:05:09
"마, 망측? 귀엽다면 몰라도 망측이라니!"
아무리 봐도 귀여운 팬티잖아. 어디가 망측하단거야. 브리프도 아니고 트렁크구만. 계속 대화를 하는 그녀의 태도가 점점 더 딱딱해져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부끄러운 모양이다.
"세상에 데이트 문구로 같이 바지를 사러 가자는 말이 어딨냐. 뭐어, 속내가 너무 비쳐서 전부 드러날 지경이지만, 그래. 마침 시간도 남기도 하고 데이트 해줄게!"
이제보니 나에게 첫 눈에 반했나보다. 태도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도 분명 부끄러운 마음과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드러난 것이겠지.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들킬까봐 두려운 것이 분명했다. 부잣집 아가씨들은 저렇게 솔직하질 못하다니까? 나는 이어
"에스코트 해줄까?"
오른팔을 벌려 공간을 만든 뒤 능글맞게 히죽거리며 말했다.
아무리 봐도 귀여운 팬티잖아. 어디가 망측하단거야. 브리프도 아니고 트렁크구만. 계속 대화를 하는 그녀의 태도가 점점 더 딱딱해져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부끄러운 모양이다.
"세상에 데이트 문구로 같이 바지를 사러 가자는 말이 어딨냐. 뭐어, 속내가 너무 비쳐서 전부 드러날 지경이지만, 그래. 마침 시간도 남기도 하고 데이트 해줄게!"
이제보니 나에게 첫 눈에 반했나보다. 태도가 점점 딱딱해지는 것도 분명 부끄러운 마음과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드러난 것이겠지.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들킬까봐 두려운 것이 분명했다. 부잣집 아가씨들은 저렇게 솔직하질 못하다니까? 나는 이어
"에스코트 해줄까?"
오른팔을 벌려 공간을 만든 뒤 능글맞게 히죽거리며 말했다.
606 하쿠야주 (2mh6oVRIGg)
2021-07-23 (불탄다..!) 03:10:54
>>604 도와주고는 싶지만 둘 사이에 끼어들어서 바지 주고 에미리 데리고 도망가기 말고는 떠오르는 방법이 없는걸!
609 하쿠야주 (2mh6oVRIGg)
2021-07-23 (불탄다..!) 03:15:55
>>607 둘 사이의 관계라면 역시... 하쿠야네 누나와; 에미리네 큰오빠가; 궁합도 안 본다는; 2살 차이라는 점이; 있지;
610 진화주 (rDc5/hrtZk)
2021-07-23 (불탄다..!) 03:17:02
그림자속에서 호위하는 아가씨가 팬티남에게 바지쇼핑 데이트를 열렬히 요청하는 걸 보는 집사의 심정은 어땠을까
612 진화주 (rDc5/hrtZk)
2021-07-23 (불탄다..!) 03:18:04
요즘 수 많은 기행과 마주하는 하쿠야... 사실 유진화씨를 다시 보면 이젠 같은학교도 아니고 선배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게된 유진화씨를 보게 되는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