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최초의 단일넘버링 200 상판까지 머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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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Qixy6IjoQ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0:30
390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5:39
진화주 헬로헬로~
평소보다 레스에 예의가 넘치는 걸 보니...
진화주..
로또 당ㅇ첨됐구나!! 축하축하~
평소보다 레스에 예의가 넘치는 걸 보니...
진화주..
로또 당ㅇ첨됐구나!! 축하축하~
391 다림주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6:40
어제 남은 치킨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아직도 몇 조각이 남아 있다...
어쩔 수 없지. 동생몬을 사용하는 수 밖에...
어쩔 수 없지. 동생몬을 사용하는 수 밖에...
400 비아주 (eDbEs64xWE)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9:16
Q. 누군가 "그래서 너네 언제 사귀냐"라고 물었을 때 "세 달 후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게 된 소망은?
A. 눈앞이 깜깜합니다. 티라도 많이 내고 다녀야겠습니다.
A. 눈앞이 깜깜합니다. 티라도 많이 내고 다녀야겠습니다.
401 정훈 - 지훈 (wvWp/tSk3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9:28
티나냐는 지훈의 물음과 시선을 피했다가 옆눈으로 슬쩍 자신을 바라보는 지훈의 모습에 정훈의 미소는 더 진해집니다.
얼마 전의 나라면 몰랐겠지만, 지금의 성장한 나라면 알 수 있는.. 어?
고백을.. 이미 했다고? 그렇다면 부럽다는 말은?
순간 정훈의 표정이 의문으로 가득 차고, 이어지는 지훈의 말과 인사에 정훈은 그저 어.. 응... 하는 인사와 함께 무의식으로 손을 흔들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 ......실수했다. "
아니., 그. 그러니까.. 그.
고백을 했는데.. 결과가..
그로부터 한참동안, 정훈은 상점가 한복판에 망부석처럼 서서 입을 다물고 눈을 굴리며 다음에 지훈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는 이야기.
//17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지훈주~~!!
얼마 전의 나라면 몰랐겠지만, 지금의 성장한 나라면 알 수 있는.. 어?
고백을.. 이미 했다고? 그렇다면 부럽다는 말은?
순간 정훈의 표정이 의문으로 가득 차고, 이어지는 지훈의 말과 인사에 정훈은 그저 어.. 응... 하는 인사와 함께 무의식으로 손을 흔들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 ......실수했다. "
아니., 그. 그러니까.. 그.
고백을 했는데.. 결과가..
그로부터 한참동안, 정훈은 상점가 한복판에 망부석처럼 서서 입을 다물고 눈을 굴리며 다음에 지훈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는 이야기.
//17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지훈주~~!!
408 ㅈㅎ주 (29tTf0Fdsg)
2021-07-23 (불탄다..!) 00:02:10
>>388
쉿 (꾹 누름)
>>389
아하하. 지금 데이터라서요 하하하.
>>390
어떻게 아셨어요 화현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진화주'가 화현주한테 선물로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릴게요 >.O
쉿 (꾹 누름)
>>389
아하하. 지금 데이터라서요 하하하.
>>390
어떻게 아셨어요 화현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진화주'가 화현주한테 선물로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릴게요 >.O
412 다림주 (9bvnHo0wk6)
2021-07-23 (불탄다..!) 00:03:22
다들 어서와요~
소유욕이 있는 느낌...일까여. 정확하게는 잃고 싶지 않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소유욕이 있는 느낌...일까여. 정확하게는 잃고 싶지 않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421 비아주 (7wMrOqmvFc)
2021-07-23 (불탄다..!) 00:05:54
>>407 약속은 그렇게 되어있는걸요...
근데 한달이 그냥 넉넉하게 잡은거라서 대충 그 전에 서사 쌓고 바로 들이박을수도 있고 그럽니다
일단 고백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연애서적 사고 옷사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의식하기 시작했으면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비아:뭐에요 왜 끝내요)
근데 한달이 그냥 넉넉하게 잡은거라서 대충 그 전에 서사 쌓고 바로 들이박을수도 있고 그럽니다
일단 고백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연애서적 사고 옷사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의식하기 시작했으면 이미 끝이라고 봅니다(비아:뭐에요 왜 끝내요)
439 지훈 - 화현 (./UJCuzrL2)
2021-07-23 (불탄다..!) 00:12:12
" 3일 정도는 살 수 있지만, 그 때는 또 모르니까. 식욕 때문에 제정신이 아닐지도 모르고... "
변수가 이래저래 많지만 그걸 다 고민하기에는 머리가 아프다. 단순히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로 끝날 일이 아니다. 깊게 들어가면 몸 상태나 그 음식이 인체에 미칠지도 모르는 영향,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끝도 없다.
그러니 그냥 징그러워서 못 먹는 거라고 끝을 낸다. 그리고, 영화 역시 끝을 맺었다.
" 그런가? 나는 상상력을 자극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역시 처음 보는 거라 그런가...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다.
" 뭐 확실히 열린 결말처럼 하고 싶었으면서 상상할 여지를 줬다기에는 조금 부족한게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미가 이상해지는 건 아니었으니까. "
변수가 이래저래 많지만 그걸 다 고민하기에는 머리가 아프다. 단순히 음식을 먹느냐, 마느냐로 끝날 일이 아니다. 깊게 들어가면 몸 상태나 그 음식이 인체에 미칠지도 모르는 영향,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는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끝도 없다.
그러니 그냥 징그러워서 못 먹는 거라고 끝을 낸다. 그리고, 영화 역시 끝을 맺었다.
" 그런가? 나는 상상력을 자극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역시 처음 보는 거라 그런가...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다.
" 뭐 확실히 열린 결말처럼 하고 싶었으면서 상상할 여지를 줬다기에는 조금 부족한게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미가 이상해지는 건 아니었으니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