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Qixy6IjoQw )
2021-07-22 (거의 끝나감) 20:00:30
참치 최초의 단일넘버링 200 상판까지 머지 않았나!!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288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19:40
>>286 ?!(사실 무슨 기술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아.. 가창? 가창A 찍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289
춘심주
(XhBo7JQes2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0:18
>>275 저도 많이많이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인연에 춘심이도 마음이 너무 뿌듯했을 것 같아요! 둘이 티격태격 하는게 정말 친남매 느낌이에요! 앞으로 종종 연락하고 지내겠죠! 가쉬 덕분에 학원도 생활이 심심하진 않을 거예요 :3 그리고 레스 핑퐁 세어보니 총 16레스 주고받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290
정훈주
(wvWp/tSk3Y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0:43
>>282 숨길 이유가 없는걸요 :DD
291
다림주
(zoouDu/27I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1:25
정훈이... 은후랑 대놓고 러브러브 아주 멋져....
292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1:59
멋져멋져
293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2:12
>>289 그것까지 세어주시다니.. 춘심주 왜이렇게 착해..! 눈물날 거 같잖아..!(오열)그래! 앞으로 종종 연락하고 지내겠지! 다음엔 춘심이의 공격(?)을 피하던가 패링(?)하는 방향으로 가볼까..! 기대되는군!
294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2:17
신정훈....오마에가 남바 완다
295
청천주
(SzMHz7abC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3:10
정훈이 과감해.,..!! >>288 노래 기술 있을겁니다. (끄덕) 과연, 캐릭터적으로는 잘 어울리겠네요! ㅇ0ㅇ
296
춘심주
(XhBo7JQes2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4:09
마왕들은 쓰다듬을 좋아하는군요...!!
297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4:21
>>295 캡틴이 이걸 성장으로 인정해줄진 모르겠지만.. 응. 캐릭터 특성에 맞게 가창A를 찍고싶다!
298
청천주
(SzMHz7abC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4:22
그리고 다이안에게 질문. 마찬가지로 거절은 거절합니다. ^0^ 1. 다이안의 이름 유래는 정말로 다이아몬드인가요? 2. 다이안은 너구리가 좋슴까 미어캣이 좋슴까!!
299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4:54
마왕들은 따라갈 수가 없져..
300
화현 - 지훈
(1Ul9haUQPc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4:54
아침 식사 장면에서도, 점심 식사 장면에서도, 주인공 가족은 식사를 하지 않는다. 배고프다고 우는 자녀에게도 그저 물만 쥐어준다. 이미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선박은 그저 바다 위에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만족스러운 식사에 불만도 잊은 채 그저 밥을 먹는다. 다음 날, 겨우 하루 굶었을 뿐인데 극심한 배고픔을 참지 못한 가족들은 식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냄새를 맡는다.. 향기로워야 할 음식의 냄새는 썩은 생선 비린내와 같았으며, 음식의 상태는 최악이었다. 가족들은 구역질을 하며 음식을 피하지만, 다른 손님들과 가족은 맛있는 음식을 본 것마냥 음식을 먹고, 탐내며, 추잡하게 먹었다. 공포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부모 두 명은 자녀를 데리고 항의라도 하기 위해 선장실로 향했다. 문을 거칠게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다. 사람이 있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결국 강제로 몸을 부딪혀 문을 억지로 열자 보이는 것은 가족들이 밤에 본 그 짐승의 시체를 게걸스럽게 먹고 있는 선장의 모습이었다. "여기서 조금 갑자기 진행되긴 하는데.. 그래도 막바지니까 참을만해요." 사이다를 쭈욱 빨아먹는다. 얼음 때문에 컵 표면에는 물방울이 맺혔다.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배가 엄청 고픈 상황에서 수수께끼의 고기를 먹느냐, 아니면 참느냐"
301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5:05
으윽... 러브러브...
302
정훈주(IN 쥐구멍)
(wvWp/tSk3Y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5:12
(////)
303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5:24
ㄹ...ㄹㄹ리...윽...보고싶어....
304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6:00
(누군가 멋있는 연성 짤을 올림) 지인 : 같이할 사람들이 기가 좀 죽겠네요. 나 : 기가 죽음 다음엔 뭔지 알아요? 지인 : ? 나 : 테라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수 많은 격찬을 받는 중)
305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6:33
>>304 (감탄의 박수)
306
춘심주
(XhBo7JQes2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7:06
🤔🤔
307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7:23
>>304
308
화현주
(1Ul9haUQPc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7:33
메가 죽음 기가 죽음 테라 죽음
309
지훈 - 정훈
(L0h5Zlfdc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8:01
" 어쩐지 안심하는 느낌인데? "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그나저나 친한 친구면 자신에 대한 것도 다 말해버릴까봐 걱정하는 걸까... 문득 소켄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어쩐지 알 것 같기도 하고. " 사귀는 사이였어? " 놀란 눈치로 정훈을 바라보았을까. 설마 사귀는 사이일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 했는데... 일방적인 짝사랑이 아니라 사귀는 거였구나. 흐응흐응. 정훈을 묘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 알았어. 알았어. 어쨌거나 사귄다니 조금 부러울지도. " 고개를 끄덕거리며 걱정하지 말라는 듯 답하다가도, 한편으로는 부러운 기색을 살짝 내비쳤다.
310
정훈주(IN 쥐구멍)
(wvWp/tSk3Y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8:20
>>304
311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8:52
(´;Д;`)
312
청천주
(SzMHz7abC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9:07
>>303 (토닥토닥...)
313
다이안주
(GoZmMhFOtA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0:03
어지럽네요
314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0:04
~~~ 얼마전 ~~~ 지인 A : 배달음식 머 먹을까요 지인 B : 짜장면? 지인 A : 요즘 짜장면은 쫌.... 나 : 마라탕 어떰. 지인 A : 괜찮네여 (이후 A 와 B 의 마라탕 얘기 도중) 나 : 마라탕 먹지 마라. 지인 A : ? 지인 B : ? 나 : 마라탕 마라 먹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수 많은 격찬을 받음)
315
청천주
(SzMHz7abC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2:21
>>313 아....화력을 따라잡기 힘드신 건가요... 하긴 저희 스레가....인원이 좀 많죠 화력도 세고....파이팅임다...!(토닥토닥 >>314 아재요....
316
춘심주
(XhBo7JQes2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2:22
진화주니까 봐준다 진짜
317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2:41
특별히 저작권료를 내라고 하진 않을테니,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씩 전달해서 당신도 위트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318
화현주
(1Ul9haUQPc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3:21
만약에 저걸 전달할 주변 사람이 없으면 어떡해요?
319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3:53
춘심주 대단해 (?)
320
◆c9lNRrMzaQ
(dyD0iu6T3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4:06
" 하하. 저기로 돌진해야 한단 말이지? 이거 오늘 죽을지도 모르겠는걸.. " " 꼭 당신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 " 아냐아냐. 내가 어떻게 사람들을 이끌었는지 알아? 언제나 최전선에 서서 총을 쏘고 칼을 휘둘러서 그래. 뒤에 있는 사람은 앞에서 일어나는 참사를 숫자로만 알게 되거든. 나는 그 숫자가 싫어서 앞에 뛰어들었어. 그리고 지금은 가장 위험한 곳에 뛰어들 준비를 하는 것 뿐이지. " " 그래도.. " "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야. 내가 하지 못한 것은 나 뒤의 이들이 이룰 것이고, 내가 해낸 것들은 나와 함께 앞섰던 이들이 기억할테니까. " " .. 저흰 절대로 원수님을 잊지 않을 겁니다. " " 그건.. 너희의 자유지. 그래도 단 하나는 확신할 수 있어. 나는 어떤 일을 맞더라도 너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잊지 않을 생각이니까. " 죽는다. 저 곳에 뛰어들면 그럴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머스킷을 쥔 손이 미친 듯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졌다. 저 곳에 뛰어들지 않는다면 지금의 나는 살 수 있겠지만 이후의 사람들은 살 수 없을 것이다. 상상이 아닌, 경험이 알려주는 확신이었다. 이런 날 시가를 두고 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 잊지 마라. 우리들은 영국을 지켰고, 세계를 지키는 한 축이었다. 우리들은 절대로 헛된 일을 하지도 않았고.. 실패하지도 않았다. 단지. 내가 무능했기에 너희들을 더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 " " .. 예! " " 자! 포를 쏴라! 미래로 향해라! 나는 너희의 길이 되어, 저 먼 세계로 나아갈테니! "
321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4:21
모니터 너머의 주변 사람에게라도 괜찮습니다. 정 안되면 내일 200 어장 기념으로 분위기를 띄울겸 전달해서 지금 못보고 지나칠 수 많은 참치들에게 웃음을 선사해도 좋을듯
322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4:44
>>316 차... 참아...(뽀담뽀담)
323
화현주
(1Ul9haUQPc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4:46
나폴레옹인가?
324
청천주
(SzMHz7abC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4:48
으어어.........졸음이 온다... 그러므로 자러 가봅니다 모바모바!!!
325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5:10
청바 청바 청바지~~~ >>316 사랑해 (뽀뽀쪾) 나폴레옹인가?
326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5:12
모니터 너머의 주변 사람...(여기밖에 없음)
327
비아주
(eDbEs64xW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5:13
청-바
328
비아주
(eDbEs64xWE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5:30
>>313 괜찮으세요?
329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5:39
요즘은 게임도 특별이 안하고 그래서 거의 어장에만 오는거 같아... 안 좋은거겠지 역시?
330
◆c9lNRrMzaQ
(dyD0iu6T3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11
어장이 게임보다 꿀잼이란 거니 나한텐 칭찬이군
331
다이안주
(GoZmMhFOtA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38
>>315 아재개그에 그만..
332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38
비슷한 사람도 많으니까 안좋을 것 까지는 없지 않나? 나도 요즘 어장 NPC 느낌인데. 그쵸 캡뿌!!
333
다림주
(zoouDu/27I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44
라갱!
334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53
>>330 그럼요! 게임보다 어장이 더 즐거운걸요. 감사합니다 캡틴!
335
진화주
(092kiesuD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59
다-하
336
하루주
(SKwfsMgfug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7:26
청 바~!! 어장이 재밌지요!!
337
다림주
(zoouDu/27I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7:26
다들 리하임다아~ 그리고 위트가... 대단하군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338
가쉬주
(/tNuw4Ap1s )
Mask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7:28
다림다림다 하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