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7 :: 1001

◆c9lNRrMzaQ

2021-07-21 17:47:34 - 2021-07-22 00:46:35

0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7:47:34

다음 주 일상상점 아이템 추천받습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461 시현주 (FEmYaTmD66)

2021-07-21 (水) 22:23:09

으...에엑..ㅡ엑....
저와써요.......

462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22:23:23

>>443 그래! 랜스랑 랜서의 차이가 이거군요!!
>>454 먹칠이라뇨!! 성학교 보건부의!마스코트 하루!!!
>>457 치유광선 ㅋ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식 메딕!!!

463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22:23:39

시하시하~!!

464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2:23:52

시하 시하~~~~

465 신 은후 - 청월팟 (sRYoGESp1k)

2021-07-21 (水) 22:24:10

(손톱 물어뜯으면 정훈이가 힝 하는데 라는 은후주의 몸짓)(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은후)

다른 사람들은? 차도가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가디언 칩을 통해 파티원들의 망념을 확인해본다.

#일단 망념체크 한 번 더 합니다

466 다림주 (D3EVplUELc)

2021-07-21 (水) 22:24:11

시현주 어서오세요! 일단 저희 정리를 올렸으니 기다리는 중임다..(고개끄덕)

467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2:24:20

>>462 춘심주... (고롱고롱)

시하~!!

468 하쿠야주 (SQGw3PCCv.)

2021-07-21 (水) 22:24:36

>>456 망하는 것도 경험이지! 은후주도 괜찮다고 했으니 비아주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괜찮다굿!

469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2:26:30

아니 근데 파티장은 뺘주잖아요
나는 파티장이 아니야!!!!!(현실부정)

470 시현주 (FEmYaTmD66)

2021-07-21 (水) 22:27:48

다들앙ㄴㄴ녕하세요...
션주..11시부터....뉴비도우러...24인레이드가야대오.... 근데 만렙들이랑.. 제한풀고 최소인원 모아서가는거니까... 아마.. 진행은 참여될거애오.... 뉴비 스토리 보는동안 쓰면대니까...

471 ◆c9lNRrMzaQ (YtSfFsKjBI)

2021-07-21 (水) 22:27:55

>>370
청천의 머리가 정신없이 돌아갑니다.
갑작스럽게 치솟기 시작한 망념과 함께, 끝없이 차오르기 시작한 의념의 힘이 부족하던 판단력과 사고력을 깨우기 시작합니다.
먼저 하나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청천은 주위 의념을 하나하나 훝고 지나갑니다.
의념의 형태는 천천히 피어오르는 불과 같은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작은 불이라는 뜻이 아니라, 거대한 캠프파이어를 밖이 아닌 안에서 지켜본다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주위 환경의 변화입니다. 의념 시대에 들며 환경을 변화시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인공적인 비? 인공적인 태풍도 발생시키는 의념이란 힘이 존재하는 이 세계에, 그까짓 비 정도야 아무렇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청천이 살펴보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곳의 의념적 형태는 불, 그리고 주위 형태적 특성은 화로. 즉 이 곳의 구성적 형태는 '화로'라는 형태를 띈, 주위 환경을 강제적으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거기서부터 질문이 시작됩니다.
의념의 흐름은 여전히 세 사람의 의념을 계기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여 의념을 사용하지 않는 순간. 세 사람은 이 불길에 그대로 휩쓸려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자 여기서 질문하겠습니다.
방법은 총 세 가지가 발생합니다.

1. 세 사람중 한 사람은 확실히 빠져나갈 수 있지만 나머지 두 사람이 행동 불능 상태가 되는 것.
2. 두 사람은 확실히 빠져나갈 수 있지만 한 명이 사망하는 것
3. 또는,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낼 것.

두 사람은 그런 청천을 보조하여 서로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472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2:28:46

오마이갓...

473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22:29:04

오마이갓

474 하쿠야주 (SQGw3PCCv.)

2021-07-21 (水) 22:29:17

사망......

475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2:29:26

오 마이 갓~~~~~~~!!

476 시현주 (FEmYaTmD66)

2021-07-21 (水) 22:29:30

허어...

477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2:29:33

내가 파이어펀치가 될게

478 다림주 (D3EVplUELc)

2021-07-21 (水) 22:29:41

오마이갓....

뭐야 진짜 화로를 엎어뜨려야 하나..(아무말)

479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22:29:45

2번 무엇??????????????

480 정훈주 (DoZ/J4vxNM)

2021-07-21 (水) 22:30:19

OMG

481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2:30:25

>>477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
...
가 아니잖아요!!!!!

482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2:30:56

사망이라니.. 사망이라니.. 사망이라니!!!

483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2:30:56

2번은 각하야. 절대 동의 안해.

484 한지훈 (isl8T171Qo)

2021-07-21 (水) 22:30:57

그는 한지윤의 자세를 유심히 보다가, 뜬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는 살짝 탄성을 내질렀을까.

" ...검은 달라졌는데 습관을 고수하다보니 생겨난 문제점이군요. "

검의 무게나 모양이 달라졌으면 그에 따라 휘두르는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한다. 하지만 자신은 베는 것에만 집중하여 검이 뜨고 있다... 자신이 맞게 이해한 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는 그렇게 이해했을까. 강하게 벤다. 이 오랫동안 가져온 집착을 버리지 못 하여 생긴 습관일까... 어떻게 고쳐야 할지.

" 세준이... 라면 부장님께서... "

순간 누군지 알지 못 했다가, 학교에서 도는 소문을 종합해보니 금방 유추할 수 있었을까. 지훈의 표정이 잠시 밝아졌다가 이내 어두워져 미묘한 표정으로 바뀌었겠지. 왜. 는 납득이 되었다. 하지만... 어쩐지 제대로 보답도 못 하고 받기만 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미묘하다. 다음 번에 만나면, 뭔가 보답해드릴 걸 궁리해봐야겠는데.

일단 그건 차치하고-

" ...! "

반사적으로 검을 휘두르다가, 그녀의 표정을 보고는 검을 멈추었다. 내가 전력으로 벤다고 해도. 설령 의념기를 쓴다고 해도. 그녀에게는 닿지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표정에서 여유가 느껴졌기 때문이었을까.

" 어떻게, 같은 질문은 어차피 소용 없겠군요. 백작님이시니... "

그녀 정도 되는 경지에 이르렀다면 그정도는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는 거겠지. 그는 부정하지 않고, 그녀를 바라보며 무표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들으려고 했을까.

#커뮤!

485 에미리주 (rN.wEzeWZY)

2021-07-21 (水) 22:31:03

지저세계가 진짜 하데스를 만나게 해줘서 지저세계였던거임......🤦‍♀️

486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2:31:33

3명의 의념을 재료로 불타오르고 있는데 의념 끄면 죽는상황

487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2:32:00

허어어어어....

488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2:32:07

성현쥬스!!! 아주 중요한 선택입니다 잘 골라주세오!!!

성현플라티나를 내보내줄테니 나가서 이걸 시전한 놈들을 족치겠다

VS

됐다. 여기서 비장의 카드를 쓰자.

489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2:32:22

그러면 의념을 전부 사용해서 불을 꺼버리려고 시도하면?

490 ◆c9lNRrMzaQ (YtSfFsKjBI)

2021-07-21 (水) 22:32:22

1번과 3번이 있을 텐데.
아마 지문을 잘 살펴보면 3번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 거야.
힌트가 있다면 이 지문.

의념 시대에 들며 환경을 변화시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인공적인 비? 인공적인 태풍도 발생시키는 의념이란 힘이 존재하는 이 세계에, 그까짓 비 정도야 아무렇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번과 같이 힌트를 주는 것은, 청천주가 상당히 피곤해 보였기 때문에 주는 힌트일 뿐이야.
다음에는 이렇게 힌트를 주진 않을 거야.

491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2:32:35

부디 셋 다 잘 살아남는 길을 찾을 수 있길....

492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2:32:55

진화 = 불을 끈다는 의미
영웅 = 소방관 = 불을 끄는 사람
진화가 소방관으로 각성을....

493 ◆c9lNRrMzaQ (YtSfFsKjBI)

2021-07-21 (水) 22:33:19

어디까지나 내가 제공한 정보들은 청천이가 정석적인 서포터가 아니라 보조 딜러로서의 역할을 하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나온 캐릭터적 요소의 문제라 할 수 있어.

494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2:33:21

>>490 >>489 오....

495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2:33:25

의념을 전부 사용해서 불을 끄려고 하면...
불이 탈 연료도 없이 그대로 꺼지는게 아닐까?

496 ◆c9lNRrMzaQ (YtSfFsKjBI)

2021-07-21 (水) 22:34:10

>>495 화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것 같은데.
불이 탈 연료가 없어도 화로는 일정 시간 타오르면서 천천히 꺼져.
그럼 그동안 어떻게 살아있을건데?

497 온사비아 - 청월팟 (UvbUPNsWp6)

2021-07-21 (水) 22:34:31

실수했다...
주변에서 보내는 의심의 눈초리를 느끼며, 꾸욱 손을 쥐었다.
자신만만하게 나서 놓고 결과는 이런 걸까.
아니다, 난 이걸로 끝을 내고 싶지 않아.
의심을 받긴 했지만, 아직 게이트가 무너지려는 낌새가 보이는 게 아니다. 누군가는 날 의심할지라도, 모든 사람이 날 의심하고 있는 건 아니다. 이미 '최선'은 무너졌으니 차악을 살리는 일만 남았다.
이 모든 사람 중에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사람은 저 사람, 모나. 지금 내가 얻어야 하는 건 정보. 어떻게든 부딪쳐서 설득해야 한다. 의심을 받더라도 정보를 얻어야 한다.
이 순간에서 포기하려고, 한 번 실수했다고 포기하려고 난 여기 있는 게 아니야.

" 실례했습니다. 제가 마음이 급해져서 무언가 실언을 한 것 같군요. 그러나, 저에겐 목적이 있습니다. 실은 그게 제가 이곳에 온 이유와도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

그러니, 저는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했던 셈이군요.
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손해니까.

" 저는... 천 짜는 집을 찾아온 게 아닙니다. 천이라는 상품도, 아직 다뤄 볼 생각은 없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저는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아멜라. 아멜라라는 사람입니다. "
" 저에게 무언가 의혹이 있다고 한다면, 제가 가져온 모든 것을 모나 님께 맡겨 두죠. 그 사람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

깊숙히 고개를 숙이며.
그래, 우둔한 나에게는 정면돌파라는 방식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이걸로 게이트가 흔들리더라도. 무너지더라도.
...그렇게 되면, 어느제 그랬던 것처럼 울면서 나서겠지. 믿고 맡겨 달라고 했던 내 후배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파티장으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감수해야지.
#망념 99만큼 매력을 강화하고 설득합니다.

498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2:34:33

오늘의 교훈 : 영서에서 서포터 하려면 힙스터 하지말고 정석 서포터를 하자

499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2:34:44

음 방법이 안떠오른다.

500 ◆c9lNRrMzaQ (YtSfFsKjBI)

2021-07-21 (水) 22:35:11

>>498 오늘의 교훈 : 힙스터도 괜찮다. 다만 힙스터 플레이에도 아군을 보조할 수 있는 방법 : 판단 D 등의 서포터 적성 기술을 배워두자.

501 진짜돌주 (CSg1hkcK3Y)

2021-07-21 (水) 22:35:20

의념발화로 맞불을 놓는다(안됨)

502 지훈주 (isl8T171Qo)

2021-07-21 (水) 22:35:30

>>496 의념으로 건강을 최대한 도핑시키면...

으으음...

503 하쿠야주 (SQGw3PCCv.)

2021-07-21 (水) 22:35:41

그러니까... 건조함을 분실시켜서 습도를 올려서 비를 내리게 한다거나? 그런 식이면 되는 걸까?

504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22:36:06

>>500 교훈 감사합니다 캡틴 (힙스터 서포터 오우너)

505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2:36:24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으으으으으음............

506 비아주 (UvbUPNsWp6)

2021-07-21 (水) 22:36:27

간단히 생각하면 의념으로 타오르고 있다고 해도 화로의 불인 이상 바람과 공기를 차단하면 끌 수 있다
라는 게 떠오르지만 그게 가능하리란 보장은 없다...

507 다림주 (D3EVplUELc)

2021-07-21 (水) 22:36:39

다림주: 야 너도 좀 큰일난 게 아닐까.. 분석도 F고 다른 거 죄다 FFFF투성이 아님..?
다림: 더 미룰 순 없는데요...

508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22:36:39

화로라면, 열기가 나가는 구멍이 있을 테니까 바람의 방향을 캐치해서 출구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509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22:37:39

>>508 이건가?

510 성현주 (1yRcFTR3Y.)

2021-07-21 (水) 22:37:53

우리도 환경을 바꿀수 있다는건데....음

511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22:37:54

게이트를... 가면 안되는구나...(깨달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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