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6 :: 1001

◆c9lNRrMzaQ

2021-07-21 00:02:08 - 2021-07-21 18:41:19

0 ◆c9lNRrMzaQ (hJGj//Sm76)

2021-07-21 (水) 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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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36:59

으아아악 망념을 깎고 싶어도 일상을 돌릴 사람이 ㅇ벗어...

595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15:38:32

길드전 길드전 신나는 노래
으허헝
길드전 싫어

596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38:50

날이 너무 더워서 선풍기가 없으면 견딜수가 없는데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 쬐면 볼따구가 아파서 곤란해요 왜 볼따구가 아플까요..

597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15:39:30

진화랑 얼마전에 돌렸으니 ㅋㅋ... (아직 수련장 안쓴 사람)

>>595 은후주 힘내새요..!!! 파이팅!!!

598 다림-하루 (D3EVplUELc)

2021-07-21 (水) 15:40:10

"그런 시간을 보내는 건 좋지요."
에미리 양이랑 하루 양이랑 같이 파자마 파티를 한다면 말이에요. 라고 생각하며 그 광경을 상상해보는 것 같네요. 베개를 하나씩 끌어안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과자를 나누어먹는 것... 상상하진 못했겠지만 하루 양이 에미리 양의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것도 있으려나요?

"걱정시키는 일은 잘 하지만 걱정을 해소하는 법은 잘 몰라서 걱정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라고 말하며 넘겨준 것에 리듬을 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듬을 타며 탁탁탁 머랭을 치면 뽀얀 거품이 올라오고. 거기에 설탕을 넣고 단단한 뿔이 설 때까지 치면 완성. 중간중간에 춘덕이가 채우러 오거나 별립법에 넣으러 오면 주면 됩니다. 하루가 하는 말에...

"그러기 힘들긴 하죠."
곧 의뢰를 가야 하기도 하고요. 라는 말을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계란을 깹니다. 묘하게 예쁘게 깨지는 달걀이 많네요. 쓸데없는 운이라고 해야하나.. 일상에서 잘 쓰면 그게 좋은 거지 뭐 그리 귀찮게 생각하고 그러는 걸까..
그렇지만 하루가 웃자 조금은 정화되는 기분일까요. 하긴 하루 양은 어여쁘시잖아요. 역시 눈이 정화됩니다.

599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40:14

>>592 어디보자.
학교, 다름.
과거사, 연관성 없음.
기타, 걸릴만한거 없음.

이건 억지로 만드는 것 아닌 이상 힘들겠네. 음... 아니면... 조금 현실적으로 맞을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춘심이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제철소에서 알바로 일 했었는데 힘들다고 런(?)한 알바생이었다던가?

600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15:40:17

바람이 쎄서?
아무튼 길드전 때문에 온리 잡담만 가능하다 이 말입니다 휴먼

601 하쿠야주 (KkguKRjhGs)

2021-07-21 (水) 15:40:46

>>594 아주 느려도 괜찮다면 나도 가능하다굿

602 지훈주 (IXIYs1Qh9I)

2021-07-21 (水) 15:40:54

>>596 (볼따구 조물)

603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40:57

사람이 없는 시간대라서인가.....

604 에릭주 (trhS7AhTTk)

2021-07-21 (水) 15:41:43

아직 일하고 있다고 나도..
일상은 무리다

605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41:52

>>601 좋아! 사실 그럼 한명 더 구해야겠지만, 하쿠야랑은 망념이랑 별개로 돌리고 싶었어

606 지훈주 (IXIYs1Qh9I)

2021-07-21 (水) 15:42:08

4시 반 과외...

607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44:33

>>599 알바하다 런.. ㅋㅋㅋㅋㅋ 저는 괜찮은데 가쉬 이미지 괜찮을까요.. 너무 이미지가 가벼워지는건 아닐지 ㅋㅋㅋㅋㅋ 그냥 선관 없이 만나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해요! 가쉬가 워낙 재미있고 매력적이라 :3

>>600 바람이 쎄서 아픈가!! 약하게 하면 더워요ㅠㅠ
>>602 (지훈주 안아프게 팍팍 때리기)

608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46:32

어질어질 하군.....

609 하루 - 다림 (aQfNMKAdxs)

2021-07-21 (水) 15:46:40

" 춘덕씨 디저트마냥 맛있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준비해둘게요. 꼭 와주세요. "

하루는 춘덕이 지나가자 맑은 웃음을 흘리며 상냥하게 다림에게 말을 돌려줍니다. 기왕 친애하는 분들이 오는 만큼, 정령사용인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이 만들어볼 생각인 듯 합니다. 결국은 춘덕에게 배운 것이나 다름없지만.

" 걱정을 해소시키는 법.. 그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누구나 좌절도 하고 그러겠지만, 그런것도 뒤로 하고 언제나처럼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들 걱정을 하지 않을거에요. 하루는 눈를 잠시 감고 부드럽게 이야기를 이어가다 눈을 뜨곤 금빛 눈동자로 다림을 응시합니다. 뭔가 특별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듯.

" 후후... 그렇죠.. 그래서 몽블랑에서의 일상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모자란 점원이지만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다림. "

계란을 아무렇지 않게 까며 답하는 다림에게 작게 웃음을 흘린 하루가 대답합니다. 곧 의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몽블랑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저 상냥하게 미소를 지어보일 뿐이었다.

//14

610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47:06

>>607 그런 혐관부터 시작하는거지..! 가쉬는 "아저씨는 잘 계셔? 형들은?" 하고 묻는데 춘심은 "네가 신경쓸 것 없잖아." 라는 태도로 나온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611 경호주 (2ubVYKy7fk)

2021-07-21 (水) 15:47:32

>>580 다른 분들 잘 즐기시라고요 ㅋㅋㅋ

612 지훈주 (mk356aItwQ)

2021-07-21 (水) 15:48:19

>>607 (아야아야)(그래도 계속 볼쪼물)

613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5:48:47

이 말은 미리 해야했지만..
영웅서가의 초기 시스템 모토는 '불완전한 시스템'이었어. 어딘가 빈 부분도 많고 보충도 필요해서, 어딘가 애매한 시스템 말야. 그러다 보니 초기 진행 특유의 실수도 많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너희의 불편한 점들을 상당수 수용하기도 했어. 그래서 어장의 장점 중 캡틴이 참치들의 편의를 많이 봐준다. 는 대답이 나오기도 했고 말야.
그런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참치에게는 장점이 되지만 캡틴에게는 단점이 되기도 해. 나의 경우야 부족한 시스템을 압도적인 현금의 힘으로!!! 하면서 깔아뭉개고 있지만 이게 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아. 그래서 참치친화적인 어장들은 캡틴이 점점 재미를 잃어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캡틴우선적인 어장은 참치들이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아.
영웅서가의 경우에는 60%정도는 참치친화적 어장에 속해. 그걸 대비해서 시스템적인 빡빡함을 빼내고 불완전한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목적이니까. 그런데 그게 지금에 와서는 단점이 되기도 해.
왜냐면 어장이 이제 하루이틀 진행된 것도 아니고 6달 이상 진행되었으니까 말야. 그 도중에도 시스템적으로 손보려면 많은 부분은 포기해야하고, 또 어느 부분은 절충해야해.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결국 나도 준비한 시스템 중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리턴이 확실한 부분들을 지우고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의 확실성만 남겨두게 되더라. 이게 진행될수록 캡틴만의 힘들다 힘들다 힘들다 뻥! 와! 개운해!! 하는 요소가 없어지게 돼. 그냥 어느 순간부터 진행이 반복적인 행동 나열이 되고 불편해지기 시작하는거지.
편의를 봐달라는 게 나쁜 거는 아냐. 그런데 그게 쓰기 힘드니까 안 쓰는 게 낫겠다 식의 대답이 돌아오면 시스템 구상을 위해 어느 부분을 갈아버리고 버리는 나같은 사람 입장에선 매우 슬퍼지게 된다는 거는 알아줘.

614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49:06

>>610 알바 런했다고 혐관까진 아니고!! 제철소 일이 힘든걸 아니까 춘심이도 그러랴니 하고 안부 묻고 가볍게 웃고 그럴 것 같네요! 쏘쏘합니다!

615 하쿠야주 (KkguKRjhGs)

2021-07-21 (水) 15:49:12

다들 힘내라굿...
>>605 진화가 아프란시아로 전학가기 전에도 얼굴 정도는 알았을까?
전학갔다는 사실을 모르고 다른 학년이니까 잘 못 보나보다 하고 몽블랑에서만 인사하는 사이였다면....

616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5:51:09

수련 시스템 정립을 위해서 포기된 스승의 언질, 책에서의 깨달음, 일상 중에 얻어내는 갑작스러운 뇌우 등 삭제된 시스템들에게 조의를 표함..

617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51:30

>>614 그럼 혹시 춘심이 아버지랑 형들은 어떤 캐릭터인지 대충은 알려줄 수 있어? 아버지는 성함만이라도!

618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51:33

>>615 하쿠야가 2학년이지? 흠.....그럼 아마도 전학 가기전에도 얼굴 정도는 알았을 법 할 것 같은데? 1학년 시절에는 유진화씨가 선배였을 수도 있어.

619 하루주 (aQfNMKAdxs)

2021-07-21 (水) 15:52:26

캡틴의 배려에 늘 감사하고 있어요. 이건 알아주세여. 감사합니당

620 에릭주 (trhS7AhTTk)

2021-07-21 (水) 15:52:56

>>613
캡틴이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거 잘 알고이씀
슬슬 캡틴의 인내심이 아슬아슬하고 흥미가 떨어져가고 있다는 것 역시 느낌
만약 정말 만약 너무 힘들어서 버티기 힘든 순간이 온다면 갑자기 끝내버려도 원망 안한다는 것만 알아줬음 함

621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53:08

>>613 이렇게 시스템 만들어주시고 하는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622 다림-하루 (D3EVplUELc)

2021-07-21 (水) 15:53:18

맛있는 디저트! 당연하지만 다림도 조금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파자마파티의 매력 중 하나는 가져온 걸 나눠먹는 것도 되지 않을까?) 너무 겹치지 않는 게 좋겠지..

"시간이 맞다면 가는 게 맞으니까요"
정말정말 겹치는 일 없게 시간을 두는 게 정답이겠던가. 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걱정을 해소시키는 게 무리하지 않으며 노력한다는 말에 가능할까요 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게 보이도록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었을까요?

"모자란 점원이라뇨. 머랭을 이렇게나 잘 치는데 능력이 충분한 직원인걸요?"
그리고 서빙을 할 때에 사람들이 하루를 보는 것을 보면 대단한 서빙점원인걸요.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의뢰는 의뢰니까요..."
조금 지연 요소가 있어서 느지막할 것 같기는 하지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623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5:53:27

왜 진행 중 빵 터져서 쾌감 쩌는 상황이 요샌 없나요?
- ^^

624 경호주 (2ubVYKy7fk)

2021-07-21 (水) 15:53:32

>>616 x

625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53:33

확실히 그렇죠..! 캡틴은 진행하는 기계가 아니니까요. 진행자도 참여자도 모두 즐거워야 하는데 각자가 흥미가 있어서 해야지 즐거운건데 이게 어느순간 의무적인게 되어버리면 서로에게도 스스로에게도 힘들죠..ㅠㅠ

626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54:08

저건 GM 의 비애로군.....힘내요 캡뿌

627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15:54:19

>>616 책에서의 깨달음이 없어졌다 -> 스킬 획득을 노리고 진행 중 도서관에 가는 참치캐들이 줄어든다 -> 캡틴의 정보 검색 시간이 줄어든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 우리(캡틴 : 이새끼가?

628 에릭주 (trhS7AhTTk)

2021-07-21 (水) 15:55:32

진행중 빵 터지는 쾌감쩌는 상황이 없는 이유
아마도 터지기 전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답답한 부분을 참치들이 받아들이지 못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중

629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5:55:44

>>627

630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5:5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5:56:16

미소를 그리려고 했는데 손가락으로는 못해서 그냥 큰 웃음을 그림

632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56:17

>>629 조커화 멈춰!!!!

633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5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왜 조커화라고 생각했지

634 은후주 (sRYoGESp1k)

2021-07-21 (水) 15:57:11

캡틴에게 미소를 줄 수 있었다면 그걸로 기쁩니다...

635 ◆c9lNRrMzaQ (aZrAhmqTnQ)

2021-07-21 (水) 15:57:45

사실 진행 초기에 나온 개같은 NPC들도 걔네를 지났을 때 돌아오는 리턴이 큰 축인데 다들 내가 여기 놀려고 왔냐는 의견과 개같단 의견이 많아서 컷했지..

636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57:47

>>617 구체적인 설정은 짜두질 않아서요! 이름도 하나도 안 정했고ㅠㅠ 아버지랑 오빠 셋은 막연히 아프란시아의 성현이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면 적절할 것 같아요. 덩치크고 남성미있고 인간적이고! 모이면 성현이 4명.. ㅋㅋㅋㅋㅋ 아버지는 그냥 소장님, 사장님 하는 호칭으로 불렀다고 해도 괜찮지 싶은데 어떠실까요!

637 하쿠야주 (KkguKRjhGs)

2021-07-21 (水) 15:58:06

>>629 캡뿌 정말 귀여운걸...
>>618 그러면 이렇게 가볼까!

638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58:51

>>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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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비아 - 지훈 (UvbUPNsWp6)

2021-07-21 (水) 15:58:53

" 물론. "

다음 의뢰의 랜스는, 너였으면 좋겠네.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사람의 사정이란 게 언제나 맞아떨어지지만은 않으니까 지금은 그냥 희망사항으로 두기로 한다.
-

열일곱과 열아홉, 어떤 사람들은 감정에 휩쓸리다 못해 그 이상 불타오르고도 남을 나이지만. 나는 그렇게 해서는 사랑하고 싶지 않아. 나에게 존중받고 나를 존중해줄 사람. 언제나는 아니라도 나를 근본적으로 이해해줄 사람. 그걸로 충분했다.
그래서 지금, 날 이해해준 네가 고마웠다. 가깝게 보이는 눈이 기꺼웠다.

" ...기다리고 있을게. "

사랑의 증명이란 쉬운 것이 아니다.
이 감정이, 한 달이라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 친애라던가 동정 같은 이름으로 명명되지 않길 바라.
함께, 듀엣을 하자.

640 가쉬주 (EsqvO4qSOg)

2021-07-21 (水) 15:58:53

>>636 오케! 그럼 해보자!(?) 렛츠! 두! 잇! 선레 줄 수 있을까?! 그럼 가쉬가 인사한다는걸로 할게!

641 비아주 (UvbUPNsWp6)

2021-07-21 (水) 15:59:31

캡틴을 조커로 만들다니... 나는 대체 무슨 짓을...

642 경호주 (2ubVYKy7fk)

2021-07-21 (水) 15:59:40

>>629 이 이 무슨

643 춘심주 (iDhW.uuB0Q)

2021-07-21 (水) 15:59:55

>>616 뭐야 이런거 다 사라졌어요?!!!!!!

644 진화주 (sqCcZYCpos)

2021-07-21 (水) 16:00:12

>>637 오케 오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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