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5 :: 1001

◆c9lNRrMzaQ

2021-07-20 15:04:19 - 2021-07-20 23:30:39

0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5:04:19

슈프림시켯음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69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43:11

>>859
일단 그냥 글 입력하고 저장하는 정도도 안 하는 것보단 낫지만....
사용법 익혀두심 좋아요...아이템이나 기술 같은 건 많아지면 기억하기 어려우니깐...이게 게임처럼 자동으로 인벤토리 켜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여러분이 메모하셔야돼오....

870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43:40

은후커미션 귀여워...

(지훈주 뇌물인데 봐도 되는거겠지..?)

871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22:43:49

>>868
(행복)

872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22:44:14

(대충 카페인도 챙겨왔고 이 에미리주는 아무튼 무적이란 앩)(멀티 뛸 준비가 되었으니 답레를 쓰러 갈것이란 앩)

873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44:46

(이번이 세번째 우려먹는거라 괜찮다는 애옹)

874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22:45:00

다들 어서오세요오~

에미리주 리하리하!

875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45:08

다이안 떨고있엌ㅋㅋㅋㅋㅋ...

에-하! 고생하셨어요!

>>867 일단 다이안주도 고생하셨어요!

>>868 이열!!! 은후 간지나!!!

876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47:03

에하에하!

87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47:17

>>873 헤헤

878 정훈주 (vyJpfWl4bA)

2021-07-20 (FIRE!) 22:47:20

정훈주는 오늘 좀 일찍 자러가볼게요!
아까부터 자꾸 정신이 끊겼다 돌아왔다 해서.. 전원 off 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좀 해야겠네요
내일 정훈주V.2로 다시 만나요!

879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48:0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꼭 위키에 정리할 필요까진 없고 본인이 관리만 가능하다면 개인 메모장에 저장해두는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님들아 메모는 필수입니다 본인 인벤토리 스킬은 본인이 챙기셔야 합니다

880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48:02

와아아아 치타은후 멋지네요!!!!!(야광봉!!!!!)

881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48:29

정 바!!!!

882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48:32

정훈주 굿밤되시고 수요일도 힘내세요!!

883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48:42

정-바

884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49:04

정바! 업그레이드 잘 하고 오세요!

그리고 시트어장에 올라온 픽크루에 출처가 없는데 やすばる님의 ストイックな男メーカー랍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3338 라는 원본 주소 링크라도 남기는 게 좋아요!

885 지훈주 (rn1UlSHijw)

2021-07-20 (FIRE!) 22:49:36

뭐야 답레 고민하느라 치타은후 못봄

886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49:41

정-바!

>>879 (끄덕끄덕!)

887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50:14

>>885 (뭐지? 정훈주의 데자뷰가...)

888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50:37

맞아요! 픽크루 등의 캐릭터 이미지 참고 사진을 올릴 때에는 출처를 남겨주시는게 좋습니다~!!

비아주 대단해!! 픽크루 어떻게 찾으신거야😮😮

889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50:48

대단해!!!

890 가쉬 - 다이안 (X.f/AfpSac)

2021-07-20 (FIRE!) 22:50:57

끈질기게 치근덕 대는 듯한 밤공기지만, 방에 누워있더라도 잠이 오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기숙사 근처의 야외 휴게실에서 캔커피 하나를 뽑고 가볍게 하모니카를 분다. 이 들러붙는 밤공기를 여자아이로 치환해 생각해보면 마냥 나쁘게만 느껴지는 것도 아니다. 그렇게 여름 밤의 여신에게 음악을 선사하고 있던 도중 어디선가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

학교 근처 기숙사라 위험할 것도 없지만, 반대로 학교 기숙사 근처에 누군가 잠입한 것이라면? 혹은 바람에 흔들린 것이나. 어느쪽이든, 그것은 나의 흥미를 끌었다. 내 연주를 멈추기도 했고. 나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 쪽을 향해 아직 따지 않는 커피캔을 힘껏 던져 맞추려 했다.

891 지훈주 (rn1UlSHijw)

2021-07-20 (FIRE!) 22:51:04

>>887 저희 사실 평행세계의 본인이라 그래요

892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51:27

>>891 전에도 새벽에 올라온 은후 못봐서 땅을 쳤지....

893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2:51:45

정훈주 잘자!

894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2:52:01

비아주 대단해!!!

895 지훈주 (rn1UlSHijw)

2021-07-20 (FIRE!) 22:52:30

>>892 (하파)(쓰다드다드담)

아마 좀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지금...뭔 말 해야할지 모르겠음

896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53:05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
저의 경우엔 이렇게 햇었단 애옹.

[https://bbs.tunaground.net/upload/image/1617977777268-583829112-701767_I3ATyTSM.png 전체적인 인상 참고용 픽크루][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사용한 픽크루 주소]

위키 작성하실 때 대괄호([]) 쳐주시면 그 안이 하이퍼링크 처리된단 애옹.
하지만 반대로 빨간 글씨....가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 외에는 대괄호를 빼거나 다른 걸로 바꿔주시든지 해야한단 애옹...

89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53:44

머엉

898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54:01

(기어다님)

899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54:18

아 맞다. 그러고보니 픽크루 주소 찾아오신 비아주에게 리스펙트...!!

900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54:37

>>898 (뽀담뽀담)

901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55:28

>>900 (낼룸)

902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55:39

위키 꿀팁 알려주신 청천주도 대단해~
저는 기본만 주섬주섬 알아서ㅠㅠㅋㅋㅋ

90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2:55:46

>>901 헤헤헤. (낼룸)

904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2:56:14

다들 너무 유능하고 상냥해서 우리 어장 너무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착해...!

905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56:15

>>895 이을 수 없을 것 같으면 다시 써올테니까요...!!

906 다이안 - 가쉬 (hNBOmB1TRM)

2021-07-20 (FIRE!) 22:56:20

밤의 공간을 채우던 하모니카 소리가 끊겼다. 저 변태가 날 인식한건가? 내가 듣기론 1학년이랬는데. 실력이 좋구나야 내레 눈치놀이를 하지 않겠슴둥? 고저 장난치지 마시라요.

" 어이어이.. "

나즈막하게 내뱉었다. 숨소리도 들릴 정도로 고요해진 이 밤에 뜨거운 공기는 바람 한 점 없어 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산책 할때도 나지 않았던 땀이 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게 느껴졌다.

눈을 한 쪽만 빼서 캔을 내게 던지려고 했다. 나도 질 세라 포카리 이스트 캔 가운데를 찌그러트려 모래시계 형태로 던지기 용이한 형태로 만들곤 자신도 냅다 던지려 했다. 내 껀 비어있는거였지만.

결과는 서로 부딪혀 내껀 힘없이 떨어졌고 캔 커피는 좀 더 내게 다가와 떨어진 형태가 되어 다시 주워들으려 했다.

907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57:36

>>903 (털결 정리해주기)

908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57:40

>>902 >>904 희희 감삼다...!!

909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58:14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굳밤!!

91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58:27

청-바

91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58:35

그리고 요건 진짜 꿀팁인데
딴 사람 위키 보고 모르는 기능같은거 알아내기

912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58:42

청바-!

913 릴리주 (HP: 1) (ESkNDg/TcU)

2021-07-20 (FIRE!) 22:59:22

살아났다!!!!!!!!!!!!!!!!!!!!!!!!!!!!!!!!!!
뒤집어졌던 속을 깔끔하게 회복시켜 주는 냉동 선지국의 클린히트

기쁘니까 진단 해야지


오렐리 샤르티에: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청월 교복 서코트 + 가디건부터 트렌치코트 등등 있지만 대부분은 검정입니다. 옷장 하나를 채울 만큼은 있으나 집에 놓고 와서 사실상 시즌별 단벌숙녀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탄생 시각까지 기억과 동일함.

325 드라마 or 영화
드라마. 최애 작품은 의미심장하게도 브레이킹 배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14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59:24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911 제가 이렇게 배움 ㅋㅋ!!

915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3:00:22

릴리주 리하리하! 컨디션 회복되셔서 다행입니다!!
릴리는 역시 천재천재!

916 릴리주 (HP: 1) (ESkNDg/TcU)

2021-07-20 (FIRE!) 23:01:48

모하모하!!!!!!

91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23:02:54

릴 하!!!!!!!

>>907 (행복)(늘어짐)

918 가쉬 - 다이안 (X.f/AfpSac)

2021-07-20 (FIRE!) 23:03:01

내가 던진 캔은 상대방이 던진 무언가와 부딪치며 떨어지는 소리를 내었다. 소리로 듣기론 캔과 부딪친거 같긴 한데, 내용물끼리 부딪치는 소리는 아닌 것을 보아 상대방의 캔은 비어있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나는 "읏차." 하는 소리를 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검은색 슬리퍼를 철벅 철벅 끌며 그 쪽으로 향했다. 안쪽이 훤히 다 비치는 흰 티와 검남색과 검은색의 체크무니 사각팬티에 두 손을 찔러넣은 채 말이다.

내가 던진 캔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들어간 듯 싶다. 어찌됐든 나는 내가 던진 아직 내용물을 따지 않은 커피캔을 회수하기 위해 근처까지 걸어갔다.

919 가쉬주 (X.f/AfpSac)

2021-07-20 (FIRE!) 23:03:37

>>913 ....(책상다리 자세로 앉아 허벅지 안쪽 톡톡 쳐 부르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