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시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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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5:04:19
826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25:58
>>813 생활눈치 빠른 다림이....
>>814 비아야!!!ㅠㅠㅠㅠ 기억할게!!!!
아무튼 비-하입니다...!
>>815 해결법...못 찾으신 건가요...(토닥
>>814 비아야!!!ㅠㅠㅠㅠ 기억할게!!!!
아무튼 비-하입니다...!
>>815 해결법...못 찾으신 건가요...(토닥
829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27:54
>>824-825 엥 어디 아프신 건가요...아프면 쉬십셔...!
이렇게 되면 저도 적당히 노닥거리다 일찍 자야겠어요, 오늘은....
어 잠만 다이안? 다이아?
이름의 유래가 다이아몬드?
이렇게 되면 저도 적당히 노닥거리다 일찍 자야겠어요, 오늘은....
어 잠만 다이안? 다이아?
이름의 유래가 다이아몬드?
833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22:28:39
뭐 예를 들자면 저 사람이 술을 마신 것 같은데(술 종류는 대충 소주겠네. 어라 섞어마시기도?) 그럴 때에는 접근하지 말자 같은 그런 거..?
834 신 은후 - 한 (ospqVlvgtg)
2021-07-20 (FIRE!) 22:29:23
내민 손에, 팔에 자기 팔을 마주하면서 청년도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위적인 두 명의 미소가 스쳐 지나감과 동시에, 연락처가 교환된다.
"나중에 가디언 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 은후라고 해요."
장난 아니게 비싼 장비라. 대체 어떤 장비를 사려고 하길래?
결국 금수저(...)의 생각이 떠올려버리고 말았으나, 그것을 애써 지우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뭐, 아직 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가디언이 된다고 해도, 바로 학생 때의 몇 배나 되는 GP를 벌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저보다 더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대련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해드릴게요."
그렇게 말하면서, 펴고 있던 책을 덮었다. 오늘의 공부는 여기까지인가.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기는 먼저 나가보겠다고 말하면서 은후는 지훈에게 손을 흔들어 보인 것이다.
"나중에 가디언 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 은후라고 해요."
장난 아니게 비싼 장비라. 대체 어떤 장비를 사려고 하길래?
결국 금수저(...)의 생각이 떠올려버리고 말았으나, 그것을 애써 지우고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뭐, 아직 학생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가디언이 된다고 해도, 바로 학생 때의 몇 배나 되는 GP를 벌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저보다 더 통하는 사람을 만나서, 대련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해드릴게요."
그렇게 말하면서, 펴고 있던 책을 덮었다. 오늘의 공부는 여기까지인가.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기는 먼저 나가보겠다고 말하면서 은후는 지훈에게 손을 흔들어 보인 것이다.
835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22:30:00
악! 아악!!!! 또 나메 실수했어!!!!!!! 지훈주 저것은 고의가 아닙니다...
16레스!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16레스!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840 가쉬 - 아프란시아 성학교 (X.f/AfpSac)
2021-07-20 (FIRE!) 22:31:36
"오늘은 지루하구만. 어디 뭐 재미있는거 없나?"
점심시간. 여러모로 위험해진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학교에 나와 억지로 수업을 듣고 있었다. 점심시간에는 자유이긴 하니 교내의 적당히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시간을 때운다.
점심시간. 여러모로 위험해진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학교에 나와 억지로 수업을 듣고 있었다. 점심시간에는 자유이긴 하니 교내의 적당히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시간을 때운다.
845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34:17
>>839 어이구야....ㅠㅠㅠㅠ
곧 나아지시길 바래요...
>>841
(컨디션 안 좋은 참치가 하나...)
(30분 뒤에 자러 갈 참치가 또 하나...)
곧 나아지시길 바래요...
>>841
(컨디션 안 좋은 참치가 하나...)
(30분 뒤에 자러 갈 참치가 또 하나...)
846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35:00
캡틴 아이피밴? 상황이 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은!! 아까 낮시간에 캡틴께서 참치 콘솔기능(manage)(어장 비밀번호 필요함)으로 아이피밴 테스트 하시면서 실험용으로 캡틴의 pc 아이피를밴하셨는데 진짜 밴되어서 그러는겁니다!!
849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22:37:03
>>847 어떤 이미지인지 말씀주시면 제가 올려드릴게요!
혹시 시트어장에 있는 픽크루 이미지라면 안올리시고 말씀만 주셔도 괜찮구요!
혹시 시트어장에 있는 픽크루 이미지라면 안올리시고 말씀만 주셔도 괜찮구요!
852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37:55
뉴비 위키 만들어주는 걸 까먹다니
이번에 새로 오는 뉴비마다! 내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잘못된 거야!! (나)게으름 피우지 말았어야지!!!
이번에 새로 오는 뉴비마다! 내가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잘못된 거야!! (나)게으름 피우지 말았어야지!!!
855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38:55
>>852 (토닥
저도 기왕 손 비는 거 좀 만들어드릴까 햇는데, 이미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ㅇ0ㅇ
저도 기왕 손 비는 거 좀 만들어드릴까 햇는데, 이미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ㅇ0ㅇ
857 청천주 (jUjUN6mwy6)
2021-07-20 (FIRE!) 22:40:01
맞다 다이안주 situplay>1596246593>389 여기를 다시 보십셔!
5렙 아니고 17렙!
5렙 아니고 17렙!
860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40:32
젠장... 오늘 낮쯤에 생각했는데...
어째서 잊었지... (※쓰면서 생각났지만, 답록 고쳐쓰다가 잊어버렸습니다)
어째서 잊었지... (※쓰면서 생각났지만, 답록 고쳐쓰다가 잊어버렸습니다)
86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22:41:22
그건 바로 양치하려고 화장실 갔다가 다이안 위키 얘기 보고 헐레벌떡 컴퓨터 앞으로 돌아온 비아주
왜 로그아웃된거지
왜 로그아웃된거지
862 다이안 - 가쉬 (hNBOmB1TRM)
2021-07-20 (FIRE!) 22:41:31
나이크 브랜드 츄리닝으로 둘러싼 다이안은 밤 공기 같지 않은 후끈하고 습한 여름밤공기를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던 도중이였다. 잠시 앉아서 포카리 이스트를 한 캔 시원하게 깨부수려던 찰나 하모니카 소리가 들려온다.
" 어? "
소문은 와전과 전파가 빠르다. 사각팬티가 삼각팬티가 되고 바지로서 입고 등교했던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등교를 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소문은 그냥 아아- 그래? 하고 넘기는게 최고이며 본인에게 진실을 듣기 전까진 왈가왈부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하지만. 다이안도 그런 사람인가?
하모니 소리에 급히 자신의 몸을 숨길만한 곳을 숨겼다. 자판기라던가 가로수라던가. 하지만 소리까진 감출 수 없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요동을 친다.
나 떨고 있냐?
" 어? "
소문은 와전과 전파가 빠르다. 사각팬티가 삼각팬티가 되고 바지로서 입고 등교했던게 머리에 뒤집어 쓰고 등교를 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러니 소문은 그냥 아아- 그래? 하고 넘기는게 최고이며 본인에게 진실을 듣기 전까진 왈가왈부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하지만. 다이안도 그런 사람인가?
하모니 소리에 급히 자신의 몸을 숨길만한 곳을 숨겼다. 자판기라던가 가로수라던가. 하지만 소리까진 감출 수 없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요동을 친다.
나 떨고 있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