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3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4 :: 1001

◆c9lNRrMzaQ

2021-07-20 01:35:06 - 2021-07-20 15:18:35

0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35:06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9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4:34:41

240만원이 될 뻔하다니(동공지진)

850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34:48

>>847 ((((;゚Д゚)))))))

851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35:03

>>831
(반송)
>>835
직접 쓰시는건 어떠신지ㅎㅎ

852 에미리(in 카페 몽블랑) (1eIaCoFVgE)

2021-07-20 (FIRE!) 14:35:29

>>821
상담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어째서인지 오늘 따라 손님도 많지 않고 해서 편한 마음으로 상담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바깥이 좀 시끄러웠긴 했습니다만 그건 그거...겠지요? 지금은 상담을 예약하고 오신 분이 없어서 한층 느긋하게 의자에 등을 기대 쉬는 중이었습니다. 물론 8bit 선글라스와 하얀 마스크는 벗지 않는 상태에서 쉬고있었답니다.
...방금 노크가 들려오기 전까진 그랬답니다!

"괜찮답니다 저는~ 들어오세요~ "

노크 소리에 저는 재빨리 대답하며 곧은 자세로 앉으려 하였답니다. 문은 잠기지 않았으니 다림양께서 열고 들어오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853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35:33

>>847
😧

854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4:35:38

100만원 멈춰...!

855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35:50

아까 정훈주 핥았는데 반응이 없어(추욱)

856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14:36:17

솔직히 뽀용뽀용 마법봉 에미리도 받을수 있었다면 머리깨진에미리주가 유우토한테 선물로 보냈을것

857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4:36:31

친피셜 : 대공사다.
다른 프로그래머 구해도 결국 내가 짠 코드랑 안맞으면 다시 만들어야 할거다.
그래도 백이면 될거다

858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4:36:37

그러고보니 마법봉 하나 가지고 읶긴 했지...

859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36:59

오오...

860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14:37:19

친목만 아니면 십시일반해서 보탰을텐데 흑흑

86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4:37:38

친구가 가니까... 다른 프로그래머한테...?
사고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어장에 240만원을 쓴다는 것입니다.

862 ◆c9lNRrMzaQ (jlaMAU49HI)

2021-07-20 (FIRE!) 14:38:37

이거 조금 응용하면 논문 정보 뽑는 용으로도 쓸 수는 있어서 ㄱㅊ음

863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14:38:41

240만원 멈춰-!

864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38:50

(클라우드 펀딩)

865 지훈주 (mj12.yDmSc)

2021-07-20 (FIRE!) 14:39:10

자본주의식 해결 멈춰!

>>847 다림아 다림주를 멈춰(?)

866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14:39:13

뭐 클라우디? 청천이가 훔쳐간다고요?

86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4:39:32

갸아악

868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39:34

>>855
못 봤 다
(햘작)

캡틴 돈 그만써!! 멈춰!!!!

869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40:18

>>868 내 핥짝따위 무시해도 된다 이거잖아!!!(오열)

870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4:40:25

클라우디 펀딩이라니

871 진화 - 카페 (YEDVYmcRRs)

2021-07-20 (FIRE!) 14:40:34

"음? 응....그럴까."

여기는 카페 몽블랑. 비교적 한산해져서 슬슬 쉬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던 쯔음, 다림이가 에미야씨의 상담실에서 같이 과자를 먹지 않겠냐는 권유를 해왔다. 조금 고민하던 나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일하느라 바빠서 말을 못 걸었을 뿐, 개인적으로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또 사실 나도 연애 초보인 입장에서 상담을 나중에 약속잡고 싶은 심정도 있었으니까.

"실례합니다~"

다림이가 과자랑 디저트를 챙기는 동안, 나는 거기에 같이 먹을 커피를 준비하곤 에미야씨의 허락이 떨어지쟈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면서 들어가는 것이다.....만. 저 선글라스와 마스크는 언제봐도 적응이 안된다. 뭔가.....패션인걸까?

"상담은 좀 잘 되가, 에미야씨?"

872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4:40:39

>>850 >>853 >>865

왜 그러세여. 물 흐르는 것 같은 장발 가녀린 금욕적인 스타일의 남자가 마법소녀 옷 입고 울 것 같은 얼굴은 먹히지 않나요? 그리고 그건 여러분들이 야기한 것이지!! 하하핳...(이참치 조금 돌았나봐요)

87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4:40:49

아프란시아 펀딩 ㄷㄷ

874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4:41:03

하하하

875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41:57

>>869
그냥 못본거라구! (꿀밤)

876 지훈주 (mj12.yDmSc)

2021-07-20 (FIRE!) 14:42:16

>>872 (어 조금 설득력이...)

☆클라우디 펀딩☆

877 다림-몽블랑 (ZKF5IWJJ6k)

2021-07-20 (FIRE!) 14:42:38

"그러는 게 좋겠지요. 지금 잠깐 브레이크 타임이니까요."
일을 할 때에도 가끔은 쉬는 게 도움이 됩니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한산한 편에 가까웠겠죠. 물론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 물밀 듯한 예약이 밀려서 바쁘게 되겠지만 아직은 좀... 한산하죠. 하지만 몽블랑이라는 이름을 알리기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례합니다.."
다림은 에미야님의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반가워요 에미야님. 이라고 말하며 과자를 든 손을 들었습니다. 진화 씨가 커피를 준비한다는 말에 얼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에미야님도 진화 씨도 이것저것 먹으면 즐거울 테니까요"
요즘 상담은 잘 되어가고 있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리고는 과자를 허락한다면 테이블에 늘어놓으려 할 겁니다.

878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43:18

_:(´ཀ`」 ∠):

879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14:43:20

크라우드 펀딩...이었나...
친목만 아니면 보태는 것인데(대체)

88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14:44:41

>>872 장발... 가녀린... 남캐... (진화랑 청천이 봄)

881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14:45:17

청천이가 하면 되겠다!

882 지훈주 (OG8GmzIlVQ)

2021-07-20 (FIRE!) 14:46:00

>>880 진화랑 청천이랑 은후가 하자(?)

88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4:46:24

TS지훈이마법소녀보고싶다

884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46:42

뭐 은후가 마법소녀ㅇㅗㅅ이ㅏㄹ 입는다고??? (펄떡)

885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4:47:10

펀딩은..흥미만 있는거면... 몇십도 그냥 투자할수 있어요.. (최애 스팀겜 펀딩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0만원 지른사람)
친목만 아니면..글고 마아아안약 펀딩사이트에 영서가 올라왔으면.. 펀딩 했을거에오

886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47:12

>>878
내 꿀밤의 위력이 이정도나..?
그렇다면 이번엔 약손! (쓰다담)

88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14:47:25

하루는 어차피 여캐라 아쉽게 되었스빈다!

888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48:07

>>886 _(:3 」∠)_(사망)

889 지훈주 (xZui2rRm/Y)

2021-07-20 (FIRE!) 14:48:36

>>883 지훈이가 비아주를 어째서라는 눈빛으로 빤히 바라봅니다(?)
>>885 힉....
>>887 그러면 마법소녀 복장만 입자(?)

890 미나즈키 - 에미리 (69JczAWagc)

2021-07-20 (FIRE!) 14:49:21

>>6
"널 못 믿는 건 아니고."

미나즈키는 에미리를 위한 2시간 분량의 잔소리 대본을 머릿속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다.
에미리도 이제 17살이니(물론 미나즈키 본인도 그녀와 같은 17살이었지만) 어릴 때처럼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사실 잔소리 계획을 중단한 건 다른 사람이 연락한다면 이러지 않는다는 대목에서 좀 쑥스러워졌기 때문이라는 점이 제일 큰 이유였지만, 그 점에 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뭐, 그래. 무슨 메뉴가 좋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는데."

걱정이 너무 많았던 탓일까. 그 뒤로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지 도저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미나즈키는 묵묵히 우동만 먹다가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야 미니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했다.
5년만에 만난 친구인데 일단 맛있는 걸 많이 먹여야지. 우동 하나만 먹여서 보내면 마도일본의 정이 없는 거다.

89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14:49:38

>>889 ts마법소녀ts마법소녀ts마법소녀

892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4:50:34

>>889 하지만 최애픽은 못참는걸요 (흐릿)
시현주는 갠적으로 여기 우리어장 캐릭터들.. 시현주 주 장르에 나오는 특정 집단 캐릭터들 옷 입혀보고싶은..그런 것이야... 집단 자체도 국가별로 딱 딱 컨셉 나뉘어있으니 체고네... (아무말중)

893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50:46

>>888
약손이 아니라 독약손이었구만

894 가쉬주(정신붕괴중) (2vCSt9iP.A)

2021-07-20 (FIRE!) 14:50:51

(나도 누군가의 최애가 되고 싶다)

895 시현주 (4sklUPDZ96)

2021-07-20 (FIRE!) 14:51:14

>>894 제 할쨕 최애픽이면서 왜그러세요 (낼름)

896 정훈주 (f9fQCPfvAo)

2021-07-20 (FIRE!) 14:51:14

>>892
먼데여 (궁금)

897 지훈주 (/dBT0bvt0Q)

2021-07-20 (FIRE!) 14:51:38

지훈이 마법소녀 뭔가 수속성 컨셉에 맞춰서 눈이랑 머리카락이랑 옷까지 푸른색으로 맞춰서 조용하고 청순한 그런 이미지일 것 같은 느낌이다

898 지훈주 (/dBT0bvt0Q)

2021-07-20 (FIRE!) 14:52:16

>>892 (궁금)
>>894 이미 릴리주의...

899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14:52:28

최애는 포기한지 오래
그저 가늘고 길게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살아가길 원할 뿐... (은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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