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1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3 :: 1001

◆c9lNRrMzaQ

2021-07-19 20:30:11 - 2021-07-20 03:41:13

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0:30:11

" 만들려면 돈 좀 내야겠는데. "
" 얼마나 생각하는데? "
" 이미 있는 거에서 고치니까 8만원 정도면 일주일이면 될거야. "
" 40줄게. 주말 전에 끝내줘.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563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29:38

(요긴오디는 다 똑같군)

564 신살팟 정리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30:21

기다림

마을은 고즈넉합니다.

"쉴 곳이 많지 않네요."
흐릿한 표정을 지으며 마을이 외지인을 꺼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향해 다가온 말을 못 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를 내려다보며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기에. 옷자락을 잡힌 채로 일어납니다. 혹시 마을 밖에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요?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마을 밖을 가리키며 어으 거리는 이에게 묻습니다. 긴 대답을 요하는 것이 아니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하고 물어봅니다.
_____________

유시현

'게이트에 입장한 건 좋은데..'

무척 조용하고, 또 조용한 마을입니다. 등불 켜져있고 이따금 노인들 지나가는거보면 사람은 분명 사는 곳인것 같은데, 쉬어 갈 곳은 없네요.
여행자- 외부인을 반기지 않는 마을인 걸까요. 다른 거라면 몰라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똑 떨어져버린걸까..'

으, 좋지 않은데. 살짝 표정을 찡그리곤 한숨을 내쉽니다.

#일단 주변을 살핍시다.
_____________

최경호

"흐음..."

'여기가 어디지?'

경호는 분명 다림과 시현 이 둘과 함께 게이트로 들어가는 것 까지는 기억했다.

허나 어느센가 일행은 주변에 없고, 자신은 알 수 없는 곳에 있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56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30:58

이거야 원
가만히 있어도 GP가 증식하다니

566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31:04

캡틴에겐 이 묘사를 잊어버려서....미안하다아아아아아!!!!!!!!!

56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2:21

애옹...

568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2:55

화현이한테 5000GP를 빌려서 그 돈을 에릭한테 주고 5000GP를 벌어서 화현이한테 반환한다는 요상한 상황
이제 정말... 봄파편을 클리어할 수밖에 없어

56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33:25

GP가 복사가 된다고!!!

570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3:59

진행 끝나면 일상할 사람 미리 구함

571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34:28

>>427
할머니는 가볍게 주위를 스윽 둘러봅니다.
마을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이 시대에 성과 떨어진 곳에 세워진 마을은 그 크기나 규모가 매우 작은 편입니다. 즉 10~30개 정도의 집이 모여 일종의 무리를 이룬 것을 '마을'이라고 칭하는 편이죠.
그런데 그런 마을에서 안내가 필요할 정도로 사람이 필요할까요? 그저 누구누구네 집이 어디냐 물으면 알려줄 사람이 여기 한가득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사비아를 향해, 조금은 부정적인 형태를 띕니다. 혹시 사비아가 가끔 나타난다는 인신매매를 일삼는 상인은 아닌가 하는 시선이 닿습니다.
Tip. 자주 얘기하지만, 주위를 꼼꼼히 둘러보는 묘사는 한 번쯤은 하는 게 좋습니다. 참치의 생각이나 판단과는 다르게, 실제 묘사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433
궁도부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점이 없으므로 묘사를 생략합니다!

>>478
그는 패를 받아들고, 검을 가볍게 살핍니다.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영감탱이. 쓸데없는 짓을.' 하고 얘기하긴 하지만 패를 본 뒤에는 꽤 성실히 프룬을 살펴봅니다.
곧 그는 가볍게 말을 꺼냅닏.

" 이거. 회생 불가야. "

그는 곧 불을 끄고, 검에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검 위에 선명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백색의 금들이, 밝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미 커다란 금들이 한가득 섞여 있습니다.

" 사람으로 치면 시한부라고도 할 수 있지. 더 쓰기는 불가능할거야. "

어쩔 수 없다는 듯 에릭이 손을 뻗어 검을 돌려달라 합니다.
그러나 베온은 그 행동을 무시하고 검을 쥔 채 에릭을 바라봅니다.

" 원한다면 이 검을 베이스로 새 검을 만들어주지. 물론 재료는 이 쪽에서 쓰도록 하지. "

그는 씨익 웃으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단 조건이 있어. "

그는 의자에 앉아 에릭을 바라보며 하나의 철을 집어 던집니다.
아무 특별한 것 없는 철조각을 잡은 에릭은 그것을 손 위에 두고 살핍니다.

" 네 이야기와, 네 마음 같은 것들. "

그는 망치를 휘휘 흔들며 이야기합니다.

" 그것들을 그 철에 모두 담아. 행동은 어떻든 좋아. 말로 해도 좋고, 아니면 의념을 불어넣기만 해도 좋단 말이야. "

단.

" 더 솔직하게, 스스로가 어떤지 네 이야기를 솔직히 담을 수록 그 물건에 담기는 가치는 달라지게 되겠지만 말야. "

그는 의자에 앉아 쾌활한 웃음을 짓습니다.

" 모든 물건에는 모든 물건만의 가치가 있고, 그 물건에는 물건만의 가치가 있다. 그 가치에 맞는 물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대장장이의 역할이지. "

그 미소는, 여전한 듯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 내 최선을 다해주지. 어디 네 최선을 다해봐. "

572 다림주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34:50

일상은 하고싶은데 너무 최근이야...(털썩)

저도 미리 구합니다! 다만 시간상 끊길 위험은 좀 있으여...

573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35:01

저는 진행 끝나면 뻗을 예정임다......
그 전에 뻗을지도요/.....피곤함....

57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5:27

OGM

57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5:44

아니 너무 당황해서 순서도 바뀜
오 마이 갓

576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36:08

인신매매......

57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6:17

OMG

578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6:39

>>577 그래 이거에요

579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6:48

O.G.N

58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36:49

언제나 전쟁이 끝난 직후 혼란스러운 정세에는 사람들의 실종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지.
특히 저렇게 전산이 확실하지 않은 시대에는 더더욱 심할 수밖에 없고 말야.

581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37:15

히에에에엑

582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7:39

상상도 못한 인신매매
뇌가 멈춘 뇌가 멈춘 뇌가 멈춘
오마이갓 비상사태 큰일났다 망했다

583 다림주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37:42

인신매매....

58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7:54

비아 망념 쌓아서 영성으로 이 상황을 벗어날 타개책을


...
.....
지금 영성 80대죠?

58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8:03

영성이 아니라 망념

586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8:34

>>584 망념:21+a

58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8:47

망념 봉인인형 위키에는 있는데 - 얼마치까지 채워뒀어요??

588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8:59

>>587 저축은... 없다!

589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39:01

>>852 (이분도 알고리즘을 타셨군

590 서진석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3:39:21

정신적 문제의 치료...
어쩌면 내 텅 비어버린 머리 속을 해결해줄만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이, 내게 무슨 일을 일으키든 간에...

[그거 꽤 신기한데]
[역시 나도 갈걸 그랬나 거기]
[그리고 첫번째로 나타난거라면 갑골문에 다른 신기한 문자가 있을지 모르고]
[흥미가 동하는데...]

정말로.
흥미가 동했다.

나는 다짜고짜 밖으로 나섰다.
어디에 있는건지도 모를 그걸 찾으러, 보러, 가고 싶어졌다.
그런 기분에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노아와 연락을 하면서 일단 기숙사 밖으로 대책없이 나섭니다.

591 신정훈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39:45

부실 도착!

언제나처럼 수련을 할까 싶었지만, 지금은 따로 물어볼 게 있네요!

정훈은 부실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부장과 부원들을 살펴보며 현재 수련중이 아닌 사람을 찾아 의념발화에 대해 물어보려고 합니다.
가르침이 아니라, 의념발화를 익힌 사람이라면 혹시 어떤식으로 깨달음이 찾아왔는지나 의념발화를 사용할 때의 감각같은걸 위주로 말이죠!

특히 부장님에겐 무조건 여쭤볼겁니다! 지금 수련중이라 안된다면, 수련이 끝날때까지 다른분들에게 물어보며 기회를 엿보겠어요!

#망념을 99쌓아 부장님과 부원들에게 의념발화에 대해 물어봅니다! 실마리라도 건질 수 있기를!
기술 획득을 위한 기술 활동이에요!

59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0:06

...
비아주 일단 대기좀요
은후가 다음턴에 망념체크 할게요

59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40:33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594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0:5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595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40:54

수고하셨습니다~!!

596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1:06

수고하셨습니다!

59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41:14

수고하셨습니다!

59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41:17

수고하셨습니다 캡틴!!!(꼬오오옥)(부둥부둥부둥)(쓰담쓰담쓰담)

599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41:22

수고하셨습니다~

후...헌터 아저씨..못 도와서 미안해요...

600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41:23

수고하셨습니다!

601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41:26

캡틴 고생하셧습니다!!

60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1:26

캡틴 수련장 오늘부터 사용 가능해여?

60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41:36

넹 가능해워

604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1:38

(대충 백신 아직도 대기자 60000명대이니 하쿠야 가쉬 순으로 답레 쓰러갈 것이란 앩)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답레 써보겠군요.......🤦‍♀️🤦‍♀️🤦‍♀️🤦‍♀️🤦‍♀️

60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41:43

캡틴 고생하셨씁니다~~

606 진짜돌주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3:41:48

수고하셨습니다!

607 정훈 - 은후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41:49

약속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뒤이어진 연인이니까 당연하다는 말에 숙였던 잠시 고개가 올라오지 않는다.
당연한, 일인가.. 음. 그렇겠네. 당연한거지.

" 그으.. 사실 잘 몰라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는것도 연인이라는 관계가 된 것도 처음이라. "
" 여러모로 실수도 많이 할 것 같지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줘! "

실수. 라는 말로 표현했지만, 실상은 이질적인 행동이나 직설적인 화법.
물론 지금은 많이 고쳤지만 그래도 심심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다보니.. 가끔 튀어나오면 입을 다물고 주위 눈치를 살피며 본의가 아니었다는 듯 두루뭉실하게 넘어갔지만
은후한테 그런 '실수'를 한다면, 입을 다물기보단 되려 많이 이상했냐고 물으며 종알대고 싶다는게 지금의 마음이다. 그러니까 이건 포석!

고개 숙인 눈을 빛내면서도 겉으로는 부끄럽다는 듯 손을 꼼지락대며 그렇게 생각하던 정훈은 은후가 장갑을 천천히 벗자 슬며시 고개를 들어 천천히 드러나는 손을 바라보다가, 이쪽으로 내밀어진 양손을 자신의 손으로 받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붉은색의 피딱지가 사라진 손끝을 부드럽게, 구석구석 매만집니다.

" 많이 깔끔해졌네! 은후 손가락은 길게 뻗어서 되게 예쁜데, 이거 흉진거는 보건실에서 치료가 안되려나? "

뒤이은 하루 아침에 전부 나아질 수는 없다는 말에는 그저 마음 속으로만 긍정할 뿐이었다. 당장 자신도, 이런 성격을 받아들이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라도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부터 수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깨끗이 고치지는 못한 상태니까.

//15!

608 에릭 하르트만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3:42:04

"......"

철을 받아들며 고민하던 그는 잠깐 숨을 골랐다.
프룬은..죽은건가.
이걸로 끝인건가.

" .. 나는.."

그게 싫기에 나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좌절도 환희도 슬픔도 기쁨도 전부 담은 나의 최선 최고의 이야기를 강철에 담았다.

나는 그 검과 함께 용살자도 되었으며, 선생님도 되었으며, 일류무사와 자웅을 겨루기도 하였고, 태양과 사막의 나라를 홀로 지키는 창수를 쓰러트리기도 하였다.
물론 언제나 기쁜일만 있던건 아니었다.
자신의 사상을 위해 친구들에게 검을 겨누기도 하였다..

평범한 철검으로서 모든 것을 다했다.
이정도면 되었다.

이딴 소리를 듣게하려고 나는 널 여기 대려온게 아니다.
나 역시 평범한 둔재나 다름없지만 이렇게 영웅을 바란다.
그러니 ..내가 고집을 부리는거라면 인정하겠지만 제발 아직 나와 함께 해줘.

" .... 그 검은 싸구려야. 나 처럼. 그리고 그 검과 나를 고평가해준건.. 저 사진의 나이젤 그람 뿐이지. "

내가 친구가 되고싶었던 사람
끌어올려주고 싶었던 사람
끝내 구하지 못했던 사람

#일어나 프룬!!

609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42:08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아무튼 입장.. 했다고...

610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2:46


됐다
드디어 됐다 존버는 승리한다!!!!!! 50000명대됬다!!!!!!! 🤦‍♀️🤦‍♀️🤦‍♀️🤦‍♀️

611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42:50

캡틴 고생하쇼ㅕㅆ습니다...!!!

612 에릭주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3:42:53

수고하셨다 캡틴!

613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43:04

캐캐캐캐캐캐캡틴 그 뭐냐 그 뭐냐 그그그 뭐냐 창맥귀... 막막막막 엄청 어려운 다크소울급은 아니죠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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