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1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3 :: 1001

◆c9lNRrMzaQ

2021-07-19 20:30:11 - 2021-07-20 03:41:13

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0:30:11

" 만들려면 돈 좀 내야겠는데. "
" 얼마나 생각하는데? "
" 이미 있는 거에서 고치니까 8만원 정도면 일주일이면 될거야. "
" 40줄게. 주말 전에 끝내줘. "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비아주(바삭)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00:46

안착!

2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00:49

캡틴의 피 땀 눈물..

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1:20

어떻게 해야 하지... ._.

4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01:24

situplay>1596261198>999

저는 긴장을 안하고 있으니 +-해서 0 우리는 긴장하지도 흥분하지도 않은 좋은 상황인겁니다.

5 다림주 (vC/0ZvVJe.)

2021-07-19 (모두 수고..) 21:01:35

아..아무튼 어.. 시현주를 기다려볼까여..?

6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02:12

얍! 시현주만 오시면 ㅇㅋ!

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02:18

>>3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8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02:24

네넹 저는 상관없어요!

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02:24

>>4 완벽해 일단 청천쥬스가 올 때 까진 둘이서 해봅시다

1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2:30

지금 다림이랑 가쉬랑 시현 이렇게 파티던가용?

1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2:53

엩 어떻게 파티였지....

12 서진석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1:03:01

처음 이 초가집에서 잠이 들 때에는, 행여 쥐가 나타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오세아니아로 교환학생 온 가디언 후보생이 자는 동안 쥐에게 물려 흑사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뉴스 기삿거리가 될까봐 말이다.

다행히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언제나처럼 편한 잠자리와는 당분간 안녕이었다.

...그리고 그런 불편함을 겪자, 문득 생각나는 인물이 있었다.

[안녕 교환학생]
[거긴 좀 지낼만 해?]

#서노아에게 가디언넷으로 연락.

13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03:01

아 전에는 다림 경호 시현 이렇게 가기로 했어서요!

14 에릭주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1:03:04

>>3 정 어떻게 뭘 할지 모르곘으면, 같이 있어주기라도 할까? 같이 돌아다닌다거나 이것 저것 알려주는건 가능해

1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3:10

(혼란)

16 한지훈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03:10

" 흐음. 그 다음은... "

의념에 대한 고민인가. 잠시 검을 바라보다가 그는 의념을 사용한다.

공간을 절단할 수 있다면, 검로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다.

허수아비를 향해 검을 휘두를 때, 검로를 잘라 검을 휘두르는 동작을 줄이려고 시도했다.

#의념으로 검로를 절단하여 검을 휘두르는 시간을 줄인채로 베는 것을 시도합니다

17 비아주(바삭)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03:23

>>10 랜랜폿...?

1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3:50

>>14 아 말씀은 감사하지만 그 가기로 한 파티가 있어서.. 근데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1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4:09

>>17 (몬가 틀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04:12

....음? 같이 가기로 한 파티가 어디임?

2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04:16

춘심 - 가쉬 - 화현
아니에요?

22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04:32

아냐. 춘심 - 지훈 - 릴리 일텐데?

2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4:34

>>21 아 맞다! .. 맞나?!(혼란)맞을거야 아마!

24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1:04:44

네? 어.. 아니요...?

가쉬는 춘심화현가쉬.. 쪽이 아닐까여?

2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04:45

아, 아니야? 바뀌었어...??

2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4:46

?!?!?!(혼란)

27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04:50

춘심이는 저랑 릴리랑 함께 가기로 했어요!

2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5:06

(폭발)

29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05:17

그럼 워리어 안 구해진거죠 화현팟?

3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05:24

내가 알기론

경호 시현 다림 - 만신
춘심 지훈 릴리 - 같이 무언가

이렇게 예정이었는데? 그래서 화현이가 워리어 찾고 있었고

3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5:47

아 그렇군! 그럼 화현-가쉬-(워리어 없음) 이거구나!

3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1:05:47

아무튼 수련 좀 하고 계신다면 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90까지 쌓는 건 곤란해도 30~50 정도라면 충분히 깎을 수 있을 거고요..

중간중간 망념체크하고..(맛보기를 보면 따로 떨어지는 것 같은 그것이긴 하지만)

3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1:06:15

>>993
몇몇 아주머니들은 사비아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쑥덕거리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 그거라면 내가 도움이 될 것 같구려. "

그 중에서 한 할머니가 앞장서자,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수긍하고 고갤 돌립니다.
손에 유독 다친 흉터가 많은 것 같은, 나이가 꽤 지긋한 할머니입니다.

" 난 모나라고 한다우. 이 마을에서 방직 하는 사람 중에 내 손을 안 탄 사람이 없지. "

>>994
수술을 시작합니다.

의념을 뭉치고, 형태를 빚어내는 의사보다는 제작자와 같은 시간이 끝나고 곧 눈이 다시금 완성됩니다.
헌터 아저씨는 눈을 깜빡거리며 초점을 맞춰보다가 이마를 부여잡습니다.

" .. 윽. "
" 조심하세요. 재생 수술 직후에 의념을 사용하시면 반발력이 일어날 수 있다고요. "
" 젠장할.. 얼마나 기다려야 해? "
" 한.. 두시간은 있으셔야 해요. "
" 못해먹겠군. "

그는 허리춤에 찬 칼을 계속 만지작거리며 무언가를 참는 듯 보입니다.

>>995
" 네! "

아이는 당당히 얘기합니다!

" 늑대도 봤고, 토끼랑, 여우랑, 멧돼지랑도 만나봤고.. "

아이의 짬밥이 아닌데요?

3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06:19

하 그건 그렇고 모바일으로 진행 레스 써도 1초 차이만 나는 나란 놈은
너무 멋져(자아도취)

3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06:46

워리어 비어있음!


"이것은 당신의 피, 이것은 당신의 땀, 이것은 당신의 눈물"
"그리고 이것은 당신의 척추"
"뭐야 돌려줘요"

36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07:25

@비아주

아멜라네 아들 칼 / 할머니의 이름이 요한나

3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7:31

화현주 일단 어쩔까요.. 만나는 레스를..쓰는게 좋을까요? 파티는 어떻게 구해지는거지..

38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07:49

피 땀 눈물

3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07:58

하루가 저 헌터 아저씨보다 쎄겠지.....

4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8:01

(머릿속이 대략 멍하다)

41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08:42

>>37
일단은 가쉬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보내시면 돼요! 제가 의뢰도 구할거고.. 워리어가 아직 없는 상황이니까... 워리어 없이는 가기가 쪼매..

4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09:02

>>41 알겠슴니당!

43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10:08

엇 뭐야 왜 진해잉야 (당황)

44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10:29

" 불편하신 부분이 있나요? 다른 부상이라던가? "

하루는 남자가 계속 칼을 만지작거리며 무언가를 참는 듯 하자 살며시 그 손 위로 자신의 한 손을 가지런히 얹은 체 물음을 던진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 그리고 가볍게 내리깐 눈이 남자를 향해 있습니다.

# 환자를 살핀다

45 신 은후 - 청월팟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10:38

...?
은후는 당돌한 아이의 말에 그저 잠깐 눈을 깜빡깜빡할 수 밖에 없었다.

"요놈, 물건이구먼 물건!"

경쾌한 목소리로 웃어 보이고선 아이의 어깨를 가볍게 툭툭 치려고 하면서 말을 잇는다.

"요 녀석아, 그럼 그 동물들이랑 어떻게 만났는지 이야기해 줄 수 있겠어?"

#대화 계속합니다

46 신정훈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11:22

감긴 눈 안에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정훈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바다에 떠 있는 선박 위, 시끄러운 웃음소리, 노랫소리, 탁자를 치는 소리.
거기에 적응하기도 전에 한 해적은 자신의 등을 치며 축제에 참여할것을 종용합니다.

처음엔 얼 빠진 표정, 약간 당황한듯한 표정을 짓던 정훈은.. 곧 표정을 바꾸고 크게 웃으면서 해적에게 말합니다.

" 이야아, 이게 꿈이에요 생시에요! 그 더럽게 딱딱한 비스킷을 녹여먹는것도 질린지 오래인데! 정말 먹어도 되는 것 맞죠? 사양 않습니다! "

이 안에서 나는 정훈이 아닙니다! 신참 해적이에요!
그걸 기억하고, 몰입하지 않으면.. 1000gp가 울겁니다. 1000gp면 무려 과일젤리 200개에 달하는 거금!

정훈은 마음속에서 자신이 사용한 금액을 떠올리면서 펼쳐진 잔치상을 향해 빠르게 뛰어가 음식을 들고 몇일 굶은 사람마냥 먹기 시작합니다!

" 같은 바다 위에서 이 상선놈들은 내가 비스킷을 녹여먹는동안 이런걸 먹고 있었단 말입니까!! 진짜 가슴속에서부터 화가 끓어오르네요! "

저 더러운 자본가놈들을 죽이고 바다에 평등의 질서를 새로.. 아니, 이건 모니터 너머 누군가의 의지입니다. 정훈의 의지가 아니구요.

#우헤헤헤헤 이얏호! 만찬이다!

47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1:11:38

>>997
제노시아로 이동합니다.

이동과 대화는 별개라고 이전에 언급한 적이 있었죠!

>>998
찬후는 그 이야기를 듣고, 조금 미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사람의 얼굴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개중에는 그 의미가 쉽게 드러나는 사람과 쉽게 드러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찬후는 명백히 후자에 속하는 인물이기도 하고요.
미묘한 표정으로 무언가의 생각을 이어가던 찬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미소를 짓습니다.

"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

그 웃음은 여전히 친절합니다. 언제나의 찬후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끝에 있는 떨떠름함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알아낼 수 없는 것일 것입니다.
찬후는 가디언 칩을 통해 시간을 확인하곤 곧 자리를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 슬슬 갈 곳이 있어서. 먼저 가봐도 괜찮을까? "

그리고 언제나처럼. 친절한 미소로 안녕 하고 인사를 건넵니다.

48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11:49

정 하~!

4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11:58

생각해보니 정훈주 배 좋아한다고 했지. 어쩌면 캡뿌의 그거마저 고려한 엔조이 이벤트일지도

50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12:06

정하!

5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12:45

찬후선배... 아버지 성격이 겉보기와는 많이 다른가...?

52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13:07

음.. 저 헌터씨가 공격을 하시려는건가..

53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13:12

>>49
진화주도 백색의 밤 가보쉴? 츄라이츄라이

5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13:49

여기서 살아 나가면 고려해봄

5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14:05

진화주 화이팅- 화이팅-

56 가쉬 - 밴드부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14:23

가쉬는 밴드부에 소속되었다! 가쉬는 오늘 밴드부에 들어온 겸 밴드부의 부원들에게 조언을 듣고 연습을 하기로 했다.

"노래를 연습하고 싶은데, 도와주시겠슴까?"

가쉬는 밴드부의 선배에게 상담하여 노래를 배우기로 했다.

#망념 20을 소모하여 창법?에 관해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합니다.(경험 활동?)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ㅁㄴㅇㄹ..

5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15:39

>>55 감, 감감감, 감사, 감사....(덜덜덜덜덜)

>>56 망념 ~ 을 쌓아서 4가지 (경험, 숙련, 기술 획득, 스테이더스 상승) 활동 중 하나를 한다고 선언하면 댐

58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16:01

상대도 합동 마도를 사용했으니 멀쩡하지는 않겠지!


아마도

59 하쿠야주 (0hpvnyeBgY)

2021-07-19 (모두 수고..) 21:16:02

맨날 늦는 기분이라 미안한걸....!

60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16:03

>>54
앗 아아..
화이팅! ! 당연히 살아 나오실 수 있져!!
성학교의 에이스 워리어 진화에게 불가능이란 없지!

61 가쉬 - 밴드부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16:11

>>57 감사합니다! 일단 경험으로 하긴 했는데..

62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16:20

모하모하 진행이네요!

릴리주 오실때까지 기다려볼까!!

63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16:32

>>59 ㄱㅊㄱㅊ

6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16:38

춘-리하

6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16:42

춘심주 어서와! 안연앙영!

66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17:00

가쉬주 잘하고 계셔요~

춘하~!

67 에릭 하르트만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1:17:00

" ......으음.. "

도저히 찾을 수 없네..
베온은 어디있는거지?

" 저기 실례합니다. 베온이라는 사람을 알고 있으신가요? "

# 베온을 찾아보자

6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17:07

춘하 춘하~~~~

69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17:23

미묘한 표정. 저 표정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을까... 생각이 참 궁금하단 말이야. 독심술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이럴땐.
여전히 평소와 같은 친절한 웃음을 띈 그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먼저 가봐도 괜찮을까? 하고 친절히 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조심해서 가세요~" 라고 태연하게 인사를 해준다.
곰곰... 지금 생각해봐야 어쩔 수 있나! 결국,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하고 넘길 수 밖에 없는 거지. 내가 진짜 독심술이라도 배우기 전까진 말이야. 혹은, 찬후 선배가 나에게 본심을 말해주거나...

"의뢰 구해야지... 요즘 너무 쉬었어.."

어깨를 으쓱 거리고는 가디언 칩으로 의뢰를 검색한다...

#찬후 선배를 배웅하고 의뢰를 검색합니다!

70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17:26

음, 시현주가 안오시면 수련할까 하는데...망념이 걸리고...

7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17:41

>>66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이 됐어....

72 미나즈키 하쿠야 (0hpvnyeBgY)

2021-07-19 (모두 수고..) 21:17:48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알 수 없는 혼스~ 혼스.... 이게 백 년쯤 전에 유행하던 노래였던가? 미나즈키는 이 상황에 별로 도움이 되진 않는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혼스의 근처로 슬쩍 다가갔다.
그리고 가볍게 인사를 건네려다가, 제일 기본적인 것도 생각을 안 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잠시 멈칫했다.

이웃이니까 친근하게 반말을 써야 하나? 아니면 예의 있게 존댓말? 이 정도는 가디언 칩이 알아서 커버해주나? 그냥 손만 흔들고 가야 하나?
하지만 말실수를 하는 것보다는 기껏 인사하러 와놓고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버리는 쪽이 더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았으므로, 침묵이 어색한 수준으로 길어지기 전에 미나즈키는 일단 어떻게든 인사를 해봤다.

"혼스 씨. 어디 가?"

#혼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7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18:16

>>62 춘하춘하!!

7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18:34

아하 의뢰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거군..(배우는중)

7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19:39

#의뢰는 어떻게 해오?

1. 가디언칩에서 의뢰를 검색. 이 때, 위의 물건처럼 어느정도 키워드나 종류를 지정할 수 있음
2. 검색된 의뢰 내용 중 흥미가 가는 것을 확인
3. 확인 후 해당 의뢰를 수주하고 싶다면 수주한다고 선언
4. 이후 해당 의뢰 인원(대체로 3명. 워리어 랜스 서포터의 조합을 극히 권장.)이 한 자리에 뭉쳐서 파티 결성 선언. 이 때 레스캐릭터들끼리 연락을 하는 것은 턴을 소모하지 않으며, 파티로 묶이면 행동 레스가 같이 처리됩니다.
5. 파티장이 게이트 입장 선언
6. 의뢰 진행

=================

슬프게도 내가 올려준 레스에 적혀 있는 내용! 물론 직접 보기전엔 와닿지 않겠지만 말이지

7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20:24

>>76 앗 감사합니다!!!! 절차라는게 았는거구나..

77 온사비아 - 청월팟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21:30

>>33
방직 하는 사람 중에 손을 타지 않은 사람이 없다. 굳이 유심히 살펴보지 않아도 손에 뚜렷하게 보이는 상처의 흔적. 아마... 이 노인은 이 마을의 방직공들에게 기술을 전수해왔던 사람인 걸까? 우선 그 나이에 경의를 표하며 정중히 인사하고 용건을 물어보려 했다. 게이트에 처음 들어왔을 때 얻은 정보. 천 짜는 아멜라네 아들 칼...
...외지인인데, 대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없이 바로 이름을 꺼내면 의도를 의심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 혹시, 너무 젊지 않은 사람 중에서 몇 명 추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
" 그리고 여행자에게 길을 안내하는 친절을 베풀어 주실 분도 한 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내인을 구하는 말을 하면서는 일부러 동전을 하나 꺼내들고는 짤랑, 하는 소리를 가볍게 냈다.
어차피 누구라고 이름을 들어도 모르니 대신 마을 길을 안내해주면 보상을 주겠단 뜻이다. 기왕이면 '깊은 숲'에 대해 알고 잘 대답해줄 만한 아이가 있으면 좋겠지만...
# 대화해요

78 백춘심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24:00

검색된 정보를 꼼꼼히 읽어보고 또 읽어봅니다. 동아리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는 찾기 어려웠지만, 학생 커뮤니티에 간간이 게시된 글을 읽어보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제노시아의 창술부는 장창을 다루는 것에 특화되어 있으며 투창술이 우선되어 있다는 점에 크게 관심이 갔고, 단체전의 특징이 강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알아보고 싶었던 것을 검색하며 머리도 식혔겠다, 여유로울 때에 조금 더 공부를 해봅니다!

#망념 30만큼 시험공부를 합니다!

79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25:24

안내인 구해요 란 말까지 한 이유는
목록중에 아멜라네 없으면 슬쩍 추가금 찔러주고 안내해달라 하게
근데 천짜는집 검색까지밖에 처리 안될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애옹...

80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25:29

큰거 온다.

81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25:52

꽉잡아 내려간다!!!

8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25:56

진행완료로 수련장 쓸 수 있으니 어쨌든 이득

83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26:18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보자고요(?)

84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1:27:34

다림: 아무튼 마도수련이라도 하면..?
다림주: 아무 생각이 없어. 텅텅이야. 깡깡은 소리라도 나지.

85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1:29:02

>>996
방패.

손 끝으로 전해지는 떨리는 느낌이 어째서 오늘따라 이렇게 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방패를 쥐고 있음에도 드는 불안감과 순식간에 뜨거워진 공기의 온도는, 지하이기에 순환될 곳도 없어 그대로 모두에게 내려붙었고, 곧 뜨거운 온기에 땀이 맺히는 느낌마저 선명히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진화는 방패를 쥐고 앞을 바라봅니다. 도망친다면 아마 청천은 쉽게 빠져나갈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진화는 중간에 휘말리고 말 것이고, 성현 역시 쉽게 빠져나가긴 힘들 것입니다.

두 발을 땅에 고정한 채 진화는 묵은 숨을 뱉어냅니다.
뜨거운 공기가 밀려들어 몸을 뜨뜻하게 데우는 동시에, 진화의 의념은 예의 그 환한 빛과 같이 진화의 온 몸으로 스며듭니다.

바보같이 도망치기만 하는 것은 능사가 아니고, 그렇다고 바보처럼 맞서는 것도 능사가 아닙니다. 그러나 지킬 것이 있을 때에 도망치는 얼굴 대신. 묵묵히 맞서는 등을 보여줄 수 있기에 우리는 영웅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의념기

수호하십시오.
그대는 영웅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강대한 의념의 힘이 그대로 방출되어 진화의 전신을 뒤덮습니다. 하나의 전신 갑주가 된 의념의 무거움이 전신을 짓누르지만 그 이상으로 토해내고 있는 의념의 강화가 진화를 버티게 하고 있습니다.
성현은 그런 진화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투지를 불어넣습니다. 성현의 세계, 성현이 눈으로 보아왔던 것들을 진화에게도 보여줍니다.

사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습니다.
이들에게 이 싸움을 강요시킬 이유가 없다는 것은. 아무리 유쾌하게, 즐겁게 삶을 살아가는 성현이라고 하더라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싸움이고, 그렇기에 이들은 말려든 피해자일 뿐입니다. 단지 가디언이기에 이들은 자신과 함께 싸우고 있을 뿐. 이들을 말려들게 해서 괜찮을지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지나갑니다.
그렇기에 잊고 있었던 기억 하나가 머릿속에 지나가는 것 역시 성현은 조용히 흘려보냅니다. 지금은 떠올려선 안 되니까요.

- 약하구나. 제 힘 하나 믿으며 달려들었다간 먼 후에도 날 이길 수 없을거다.

강대한 힘을 지니고도, 한없이 망가지며 쓰러졌던 그날의 기억.
싸움을 추구하게 되었던 그 기억을 묻어둔 채. 성현은 단지 앞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청천의 버프가 진화에게 들어가고. 아슬아슬하게 마도의 잔향이 이 곳에 퍼지고 있는 것을 청천은 느낍니다.

합동 마도

마도가 완성되었으니까요.

정화의 화로

그것은 작은 불줄기입니다.
단지 가는 불줄기가 쏘아져 진화의 방패 위에 가볍게 내려앉습니다.
그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비웃어 넘어갈 정도로 미미한 불줄기임에도 진화는 방패를 더욱 세게 쥐여잡습니다.
이유 모를, 성현의 손아귀가 어깨를 더욱 강하게 짓누르기 시작했으니까요.

곧,
내려앉은 불길에서부터.
이 공동 전체의 풍경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불.
불..
불......

정화하라.
정화하라. 정화하라. 정화하라!!!!!!!!!!!!!!!!!!

불길이 세 사람을 그대로 끌어안아 화로 속에서 녹여냅니다!
불길이, 불이!! 여러분을 끌어안습니다.
이 불길 속에서 살아남아, 영혼의 모든 불순물을 태우고 나면!!!
그대들은 정화될 것입니다!
상태이상 '정화의 불'에 빠집니다. 해주할 수 없으며 두 턴이 지날 경우 행동 불능 상태가 됩니다.
그 이전에, 마도를 돌파하십시오!

86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29:16

꺄아아아아아아아앍

8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29:47

우아아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

88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30:04

Oh,,,,,,,,,,

89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30:20

꺄아아아아앍

90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30:43

진화랑 청천이를 잡아서 투포환처럼 던져야하나

91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1:30:47

오우.....

92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31:28

으아아아악

93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32:03

우오오오오오옹

9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2:34

다, 다같이 뛸까??? 뛸 수 밖에 없지 않나???

95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33:05

뛰...는.. 건..
진화의.. 신속이...

9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33:07

오오오오 뭐야 ㄷㄷㄷㄷ 대단해...

9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3:23

근데 소음을 일으키지 말라는건 유효했었는데, 그렇다면 테베로스의 장화로 인한 대쉬는 무리가 있나.....!?

98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1:33:25

머임
제가 백신 신청하느라 애먹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엇던거임

9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33:36

성현이가 들고 뛸까요?

10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33:46

>>98 에미리주 어솨어솨 진행중임다!

101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33:49

>>98
정화하라!
정화하하!

2턴 뒤에 정화의식 파티 행동불능

10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33:50

>>98 진행이요

10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33:58

에하~~

104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1:34:08

Q 오늘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접률이 요지경이셨습니까?
A 드디어 저희에게도 백신시즌이 와서......(중략)

105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34:19

에하 에하~

106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34:24

50대 이상 백신접종 시작.....

107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1:34:29

다들 어서오세요오~

108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34:35

에미리주 헬로~

109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34:36

곧 에미리주는 50대 이상

110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34:36

와!!!!!(야광봉 붕붕이!!!)

에하에하!

11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34:36

>>104 오오 백신! 축하드려요!

112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5:00

성현이가 들거나 던지는 방향은 청천이는 몰라도 진화는 무리일거임. 신속에 마이너스 보정이 들어갈 정도의 중장갑인 성벽을 입고 있는 상태의 진화씨를 그렇게 하기엔 너무 어렵.....달까. 애초에 필드는 바뀌었지만 저쪽에서 달려들지 못하게 계속 공격할지도 모르고...

113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1:35:10

제 나이는 예전에 스레에서 제대로 깐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것

114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35:45

50대 이상 백신 접종이면 저도 맞아야 하네...
그야 저는 6678세니까

115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36:02

>>112
좀 단순한 생각일지 몰라도 저쪽에서 달려들지 못하게 계속 공격하는걸 정면돌파로 뚫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16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36:08

난리도 아니네요 하하

117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36:11

천 세 넘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

118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36:15

(팝콘

11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36:19

>>112
음...파워맨이고 하니 그냥 들고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12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6:21

어캐해야지, 청천이가 소음을 분실시킨 다음에 대쉬를 쓰고 전력으로 뛸까?? 우리 원거리 공격 수단은 아무것도 없는 근접캐 셋이라서 결국 접근해야할 수 밖에 없어

12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36:22

꼭 앞으로 돌진할 필요는 없죠

122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36:25

>>115 진화가!

12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36:26

>>114 6678살?! 불멸자셨구나!

124 기다림 (RHRZYN6KnU)

2021-07-19 (모두 수고..) 21:36:26

"뭘 하고 싶은 걸까요..."
심란한 걸까.. 아니면 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걸까..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마도..라는 현상을 조금 수련해봅니다.

주력이 그대로 머무르는 것은 곤란하니까요.

#망념 50을 들여 마도를 수련합니다.

//올려도 되나...(흐릿)

125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1:36:29

눈물이 나고 모하인 거에요~~~!! 🤦‍♀️🤦‍♀️🤦‍♀️🤦‍♀️🤦‍♀️🤦‍♀️

>>114 팩트) 24일까지 신청안하면 X댐

126 하쿠야주 (0hpvnyeBgY)

2021-07-19 (모두 수고..) 21:36:36

다들 어서오라굿!
그리고 저 불... 장난이 아닌걸...

127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36:58

Exterminatus행성 정화

128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37:17

24일까지!?!?? 그냥 저는 다음에 맞을게요...


저는 불멸자가 아니다


그냥 자 다

129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1:37:21

>>127 (대충 달렉이 위이잉하면서 달려오는 짤)

130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37:23

루비에 색깔은 어떻게 넣는걸까 (넣으려다가 실패함)

131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37:30

일단 무조건 달려가는게 맞는거 같긴해요.

13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37:36

>>128 아 유 룰러?(당신은 자입니까?)

13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37:41

프로토스였나(아님

13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38:26

이미 들켰으니 소음을 분실시키는건 의미가 없을것 같고
차라리 청천이가 의념의 힘으로 진화의 무게를 분실시키는건?

13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8:28

진화는 방패를 쥐고 앞을 바라봅니다. 도망친다면 아마 청천은 쉽게 빠져나갈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진화는 중간에 휘말리고 말 것이고, 성현 역시 쉽게 빠져나가긴 힘들 것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면 뒤로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신속 강화 한다 쳐도 한계가 있을거고.

136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1:39:00

히모 마렵다...

13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9:04

>>134 이건 꽤 나이스 아이디어 같은데....

13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39:20

오오 다들 이야기 하면서 타파법을 찾는거 좋네.. 나도 빨리 게이트 갈 수 있었으면!

13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39:53

청천이는 신속으로 돌파하는 모양이고 성현이랑 진화는 고민이 되는것

14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39:56

>>115 느낌상 거대한 불길의 우리? 필드? 같은 곳에 붙잡힌 상태인것 같음. 정면으로 뚫을 필요가 있어보이긴 해..

141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40:07

화이팅..화이팅..!

142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40:53

(순간 든 생각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접었다)

14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40:53

아이디어가 없는 지훈주는... 얌전히 응원만 할 뿐...

144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41:17

<clr red><spo></clr><ruby 고백을 내 손으로 거절해야 한다니><clr blue>눈물이 난다는 애옹</clr></ruby></spo>

145 기다림 (RHRZYN6KnU)

2021-07-19 (모두 수고..) 21:41:18

<clr blue blue><spo></clr><ruby 냥냥><clr red red>멍멍</clr></ruby></spo>

루비에 색 넣는 건 이런 느낌...이었나..

14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1:31

>>144 ?!?!?!?!?!

147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41:32

챠라리 온도나 산소를 청천이가 분실시켜서 끌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14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1:32

전력으로 달리는게 맞다고는 생각함. 그런데 소음을 일으키지 말라는 경고가 계속 계속 지속되고 있고, 이 사단은 진화가 전력으로 뛸 때 나는 소음 때문에 시작되었음. 진화가 테베로스의 러쉬를 쓰면 부족한 신속부분을 채워 돌파를 시도할 순 있겠지만, 그 경우 중장갑이 쾅쾅 바닥을 밟는 소리로 인한 추가 소음이 다시 한번 문제가 될 가능성이 아주 큼. 그러니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해.

149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41:38

파티 주변의 열만 분실시키는 건 힘들려나요?

150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41:39

ㄴㅇㄱ.................

151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41:48

눈물이 난다는 애옹고백을 내 손으로 거절해야 한다니

152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41:49

>>144-145 어 렵 다

15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1:51

아 그거군. 거절한 뒤 내가 고백한다라는.. 그거구만.

154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42:24

>>151 (충격

155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42:24

>>140 저는 필드같은곳에 붙잡혔다기보단 강력한 디버프에 걸린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156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42:30

>>144-145
와! 알려줘서 감사해요!!o0(중간에 스포기능은 왜 들어가는거지)

157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42:51

청-하

15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2:55

이 공동 전체의 풍경이 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불.
불..
불......

정화하라.
정화하라. 정화하라. 정화하라!!!!!!!!!!!!!!!!!!

불길이 세 사람을 그대로 끌어안아 화로 속에서 녹여냅니다!
불길이, 불이!! 여러분을 끌어안습니다.
이 불길 속에서 살아남아, 영혼의 모든 불순물을 태우고 나면!!!
그대들은 정화될 것입니다!

라는거 보면 주변 필드가 불꽃에 뒤덮인 것 같아.

159 다림주 (RHRZYN6KnU)

2021-07-19 (모두 수고..) 21:42:56

다들 어서오세요오...

16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3:02

청천주 어솨요!!!

161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43:19

>>153 그런 흑심 채우는 용도였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뺘oO(난 지훈이랑 그럴 만한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미안하지만 거절해야지) <-이거라서
아까부터 멘탈 터지고 있던거임(환장)(앓눕)

16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3:22

(정화)(사라짐)

163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43:28

일단...모하모하입니다....

>>140 오? 그냥 영성에 99 박을까 했는데...!!
망념 99 박아서 디버프 해주 시도해볼까요??

16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3:30

청-하 좋은 타이밍에 왔어. 여기가 첫번째 분기다....여기서 실수하면 치명적이야. 다같이 후회없도록 고민해보자고.

16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43:38

청-하

166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3:59

>>163

상태이상 '정화의 불'에 빠집니다. 해주할 수 없으며 두 턴이 지날 경우 행동 불능 상태가 됩니다.

해주할 수 없다고 명시한 이상 그건 좋은 선택은 아닐 것 같아.

16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4:05

>>161 그럼! 이제부터 쌓아가면 되잖아요! 문제 없어!(쾅)(왠지 감정이입)

168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44:19

>>161 AIGO....

16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4:34

릴리주 보고 싶어졌어..(눙물)

170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44:42

청천주 어서오세요~~

>>148
그러네요 진화 소음도 문제네..!

17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44:48

근데 저 불이 합동마도로 만들어진 정화의 불이니 쉽게 꺼질까요?
돌파라는 말이 있었던것 봐서는 불을 끄기 보다는 어떻게든 돌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 말임다...

172 다림주 (RHRZYN6KnU)

2021-07-19 (모두 수고..) 21:44:52

>>156 루비 밑쪽의 본문을 스포처리로 0로 만들고, 본문 위쪽의 루비를 스포처리로 0로 만들어서 둘이 퓨전시키는 방식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여?

173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45:06

>>156
<clr red><spo ></clr>감자!</spo>
이렇게 '배경색과 글자색이 같게 해주는 콘솔인 spo'를 '글자색을 바꾸는 콘솔인 clr'로 덮으면 spo의 색상값이 clr의 색상값을 지정하게 되어서 clr과 따로 쓸 수 있게 되는 원리랍니다.
딱히 이해할 필요는 없음...
감자!

17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5:12

맞음. 은후주의 의견에 정확히 나도 일치함.

175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45:57

불은 끌 수 없겠지요 ㅇㅇ

176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46:09

그냥 빠르게 불꽃을 통과해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게 해답이 아니었던 건가...

177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46:12

사실 정훈주가 생각했던건 일행의 통각을 분실시키고 일단 돌파해서, 치료는 힐팩으로 어떻게든 때운다 라는 무식하고 극단적인 발상 :3c
그런데 이제 소음문제가 해결이 안된

17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6:13

아 이게 원래 큰 색깔에 작은 색깔도 글자 색 바꿀 수 있구나. 응용하면 여러가지가 될거같긴 한데 좀 익숙해져야겠네요..

179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46:27

꺄악 맞다 그랬었지.....
그럼 역시 이걸 돌파해야 하려나요!!

신속 아님 건강을 강화해야 하나.........
아님 역시 영성 99를...(무리수

180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46:31

불을 어떻게하는건 못할것 같고 벗어나야하는건데....음

181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46:48

>>173
아아 완전히 이해했어(이해못함)

18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7:00

>>181 22222222222222

183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7:02

영성 99가 치트키긴 하지만, 지금 우리의 유예는 2턴 밖에 없음. 추리하는데 쓰는 1턴이 치명적인 로스를 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184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47:10

청하청하!

18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47:26

진화 히모 어쨌다고 했죠?

186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7:35

그러니 이제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음. 어떻게 돌파할지를 논의해서, 그걸 전력으로 실행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18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47:55

유예 2턴이라 너무 빡센데...

18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48:05

나 히어로 모멘트 아직 있음. 근데 적어도 지금.....은 아님. 아마도. 근데 다음턴에도 아니다 싶으면 써야 할듯.

18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8:24

내가 이전의 상황을 알진 못하지만 도망칠 때도 소음..이 중요한걸까.. 일단 단순히 런 하는거면.. 막 달리는게 옳지 않나 싶은데.. 몬가 소음? 을 내면 안 되는 던전이었다고 해도 보상? 얻으면 막 도망쳐도 되지 않나 싶고..(그냥 무시해주세요..)

190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1:48:38

아윽... 눈 아파.. 잠깐 찜질 좀 하고 올게여...

19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48:49

>>190 푹 쉬고 오세여 다림주우우우!

192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49:03

>>190 다녀오세요!!

193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49:11

다림주 아프지 마세요!!

194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1:49:17

다림주 푹 쉬고오세요~~

19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49:34

저도 솔직히 소음은 이제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소음이 문제였던거는 동굴 안의 열망자에게 들키니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 아니였나요?

196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49:44

>>171 역시 그렇겠죠....
근데 또 이거,.....아무리봐도 중간에 지속데미지 계속 들어올 것 같은데...

혹은...주변의 마도를 분실시킨다든가.,..는 이것도 무리수인가...

19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49:45

다림주 다녀오세여

198 하쿠야주 (0hpvnyeBgY)

2021-07-19 (모두 수고..) 21:49:58

청천주-하이! 그리고 다림주는 푹 쉬다 오라굿...

19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0:13

근데 내 솔직한 감상으로, 도망치는게 맞냐, 라는 거임. 이쪽의 침입이 들킨 이상 물러나서 재정비 하는 동안 상대도 결국 재정비하거나 추격을 올 가능성이 농후하고, 재교전이 일어나도 우린 원거리에서 대응할 방법이 없으니 지금과 같은 상황의 반복이 일어날지도...

아니지 잠깐. 시작 위치였던 대공동이 불에 바짝 탔다는 묘사를 보고 왔잖아.
도망친다고 대공동 간다한들 해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대공동을 대상으로 한번 더 합동마도가 시전될 가능성도 있어.

200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50:14

푹 쉬세요!

201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1:50:21

저주의 대상을 분실시켜서 한 사람한테 저주를 몰아주고 둘이 가는 방법도 있다

202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50:38

>>199 도망치는 것보다 지금은 전진하는 게 더 나아보여요

203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1:50:49

>>189
어글이 너무 많이 끌리면 아가리파티어가 등판할수도 있어서...?

204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50:50

다림주 쉬세요 !

20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1:00

>>195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서 지난번 레스에 '어차피 들켰으니 소음 신경쓰지 말고 땅 부수자!!!' 라고 했는데, 캡틴이 '정말 땅을 부수는게 맞습니까? 추가적인 소음은 더 큰 문제를 부를 수 있습니다' 라고 한번 더 경고를 했음. 그래서 솔직히 잘 모르겠음.

206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51:39

>>205 아 그런 대목이 있었나요
이건 어렵네...

207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51:57

>>189 >>195 그런 듯요.....(끄덕

20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2:18

나도 들킨 시점에서 소음은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했지만, 바로 지난턴에도 소음에 대한 경고가 재차 있던 이상, 그걸 고려하고 움직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209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52:57

그리고 진화팟은 캡틴 스포에 따르면 40턴 이후엔 뭐가 튀어나온다고 했으니 말이죠
최대한 빨리 중심부로 이동하는걸 목표로 삼아야해서... 전진이 맞다고 생각하긴 해요

210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1:53:00

땅을 부수는건 소음 정도가 아니라 도주하며 소음을 흘리는 거랑은 규모가 다르니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21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54:00

뭐... 좋게 생각하면, 합동 마도 이후 소음이 없으면 상대 입장에서도 와ㅋㅋ 저놈들 정화되었나봄 우린 3명이나 정화시킨거임 우리 좀 쩌는듯ㅋㅋ 할 수도 있으니까여

21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1:54:47

(토론을 하다보니 캡틴이 사라진지 오래다...)
(두렵다)

213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4:55

>>209 여기에도 동의. 애초에 치명적으로, 여기서 도망친다고 한들 동굴에 다시 진입할 때 늑대랑 또 싸워야 할 수도 있고, 그러다가 합동마도가 한발 더 날라올 수도 있고, 우리가 물러나서 뾰족한 대응법을 챙겨올 수 있을 것 같진 않음.

>>210 이걸 잘 모르겠어.....그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214 최경호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55:23

"후우...."

수련장에 도착한 경호는 들고 있는 꼴방패를 들고 숨을 마시고 내쉬며.

방어용 허수아비를 작동시켰다.

'한 번 버텨볼까."

경호는 한발을 앞으로 또 한 발은 뒤로 옮겨 지지대로 삼아 몸을 고정시킨다.

온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다가 허수아비의 공격이 오면 순간적으로 수축을 시키며 버텨보인다

#한계의 한계까지 몰아붙여 방패로 인한 데미지를 다 받아내지 못하고 몸이 엉망징창으로 변할 경우 의념기 [악식]을 발동

#자신의 힘으로 몸을 회복시킨다는 개념을 직접 겪어본다.

215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1:55:44

저는 뚫고 전진하는거에 한표

216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5:59

청천주는?

217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56:15

쉬시는 분 푹 쉬고 오십셔...!!

....마도 분실...시도해볼까요...
마도로 만들어진 불에도 연소의 3요소가 적용될 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그렇다면 산소를 날리거나 불이 태울 것을 없애거나 해야 할테고 그러니 아마도 불의 주에너지원인 마도를 잃어버리게 하면...??

21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56:41

벌써 10시 다됐구나....

21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7:28

저 정도 규모의 합동마도 스케일을 청천이가 지워버릴 수 있을지는 솔직히 회의적이야.

22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58:33

상태이상 '정화의 불'에 빠집니다. 해주할 수 없으며 두 턴이 지날 경우 행동 불능 상태가 됩니다.
그 이전에, 마도를 돌파하십시오!

라고 하셨으니.. 마도를 돌파 하라는건..

221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1:58:56

해주할 수 없다고 명시된 이상 불을 뭐 어떻게 해보는건 안통할 것 같음.

222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1:59:01

일단 전진 말고는 답이 없겠다는 점에는 동의하는데 그냥은 전전이 안 될 것 같은 느낌.....

정말이지....기술을 더 갖추고 갔어야 했다는 후회가 새록새록...........

223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1:59:14

어??????진행있었어요????????
없는줄알고 그냥 잤는데???????????

22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59:25

돌파, 突破
명사
1.
쳐서 깨뜨려 뚫고 나아가는 것.
2.
지나서 넘는 것.

225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59:28

진행중이에요!

226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1:59:35

시 하~!

22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1:59:46

>>223 으음 방금까지 진행이었는데 지금은 캡틴이 사라지셨어! 션주 어솨어솨!

228 최경호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1:59:52

앗, 9시에 한다고 해서요...타이밍이 안 좋았네요

229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1:59:54

돌겟꾼

23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0:04

1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니 2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231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00:20

그럼 일단 수련하고 다음 진행 때 모이기로 할까요

232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00:44

>>219 역시....그런가요.....

헉, 잠깐만.
몸이 불타는 게 문제라면 불타지 않게 할 순 없는 걸까요.
파티원들의 '연소성'을 잃어버리게 한다든가!

23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00:50

시하시하~~

23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00:51

일단 입장까지 진행한다는 선택지도 있죠
어짜피 파티 결성 - 입장까지 2턴이 걸리니까요

23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0:57

흠.

트럼프, 드로, 조커(F)
- 아군의 공격 순위를 무시하고 전투 당 1회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공격 순위를 최상단에 고정한다.

청천이가 이걸로 진화가 움직이기전에 소음을 지워주고, 진화는 테베로스의 대쉬. 성현이는 자체적으로 신속과 건강 강화해서 달릴래?

결국 잔재주가 안되는 이상 뛸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236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01:12

현-하!!

237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01:17

9시전까지 깨있다가 으음 오늘은 평화롭군!! 10시까지만 자야지!!했는데 이런 타이밍이(눈물

암튼 모하모하에욘.....

23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1:41

>>237 모아모아앗

239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01:44

시-하

24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1:54

모하 모하.

나는....사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디버프 자체에 간섭하는 모든 방안을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비교적 확고하게..

241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02:20

시하시하~!!

24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2:25

>>240
뭐 해주할 수 없다고 말씀 하셨으니까 캡틴이..

243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02:57

저 불이 열망자의 마도인 이상 일반적인 불과 같을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정보가 부족하니

24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3:03

>>242 정확히 그 말대로임.

24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3:37

정말 압도적인 힘 앞에선 뭐 어떻게 해결법이 나오겠지만. 우리 레벨에서 그걸 하려면 히어로 모멘트 밖에 없잖아.

24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3:41

저어는 그냥 뚫고 지나가는데 쓸만한 스킬 없으면 냅다 뛰는게 옳다고 보는데..

247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04:15

청천이는 '가연성(불에 타는 성질)'을 지우거나 '소음'을 지우고, 진화는 대쉬, 성현은 신속/건강 강화...이렇게 되는 건가요?

248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04:51

문제는 망념이 어느정도냐인건데 음....

24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5:02

진화가 대쉬를 쓸거라면 청천이가 소음을 지워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반대로 진화는 대쉬를 안쓸거면 이동거리가 확연하게 좁을 듯.

250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05:16

망념체크..................................

251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05:26

.....
(아직캡틴안계시니 10분만더 누워있어도 되지않을까하는 후레생각)

252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05:36

밥 먹고 왔는데 미안..

253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5:38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지만, 2T 안에 전멸할 위기인 만큼......일단은 미룰 수 밖에 없겠는데

25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5:38

>>251 누워서 어장을 보는건 어때!

255 진짜돌주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2:05:53

(폭발)

25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5:57

>>252 앗 밥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맛있게 드시고 오셨나요?

25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05:58

시현주 일어나십시오

258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06:14

>>240 >>242-243 불 자체에 간섭할 수 없다면 파티원들의 몸에 어떻게 하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했는데 안되는 걸까요......

>>245-246 역시 그것밖에.....없는건가요...........................
그러면 청천이는....소음 분실...갈게요......

25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06:23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폭발하는 진석주 어서와!

260 진짜돌주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2:06:28

맛있게 드셨다면 용서해드리겠습니다

261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06:45

(캡 뿌
등 장)

으에에에엑(일어나서 비척거리면서 컴터키는 좀비의 흔적

이미누워잇지롱....히힉

26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06:48

크에엡... 잠깐 떴다가 눈 감고 치는 그런 것..

모였으니 저희 입장은 하는ㄴ 게 어때여..?

26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06:54

캡 하~ 밥 드시는건 중요하죠~

진석 하~

264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07:30

다들 어사오세요..

어. 경호 의ㅕㅏㅁ기 가나요..?

26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7:31

성현쥬 있어오?

266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08:30

>>250 >>253 그...러게요..........

캡-하입니다......

혹은........이건 정말정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택할 만한 방법이지만
게이트를 포기한 후 교사들에게 의뢰가 열망자들과 관련된 의뢰였다고 말하고 도움을 요청한다든가.........

267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08:59

모하모하입니다.....

268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09:36

캡틴 맛저하셨나요~~~~!!! (끼니를 거르지 않은 캡틴이 기특해서 엉덩이 씰룩씰룩 기쁨의 모먼트!!)

26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09:40

석하 석하~

270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10:23

진하진하! 아까 식사는 하셨나요!!

271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10:24

현생에도 고민할 거 많은데.........이런 상황이........
저 솔직히......의뢰 포기하고 싶어졌는데.........이번턴만 버텨볼까요........

272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10:49

모하모하모하~~~~~~

273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11:04

다들 어서오세요~

27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11:12

이번턴으로 어떻게 해결 안되고 조졌다 느낌 나면 그냥 내가 히모 긁을게.

275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11:15

아무리 봐도 불자체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없고 디버프도 건들지 못하고

청천이는 무난하게 빠져나간다고 했으니 일단 안심이고 성현이가 신체 강화해서 불 밖으로 진화를 던지고 신속/건강 강화후 달리기 정도 밖에 안떠오르네요.

276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11:35

청천주 힘내세요ㅠㅠ!! 때로는 너무 복잡하게 고민하지 말고 정면돌파를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어요!

277 가쉬주 (VDOndVHUSc)

2021-07-19 (모두 수고..) 22:11:46

>>271 (부둥부둥부둥)기운내...으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는게 안타깝다...

278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2:11:59

백신 대기 21시간이 뜬 지금
눈물을 머금고 그냥 진행이나 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279 진짜돌주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2:12:00

아니면 진화를 방패삼아서 성현이가 들고 정면돌파라던가

280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12:22

>>279
그 생각을 하긴 했는데.

방패를 든 진화를 든 성현이가 돌진

281 진짜돌주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2:12:36

힘내세요 50대 전업주부 에미리주

282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12:38

>>275 대쉬 있으니 그거 쓰면 안던져도 될 듯.

28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12:48

마망.

284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12:53

>>85
그 이전에, 마도를 돌파하십시오!
그 이전에, 마도를 돌파하십시오!

285 유시현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13:17

"이건.. 그냥 같은걸 두번 쓰는 거잖아.."

발동하는 타이밍 차이일 뿐이고. 어흑 마이 깟..
적당히 다른 사람 방해되지 않을곳에 앉고는 몸을 뒤적거려 비얌이를 찾아내 쭈물쭈물쭈물거립니다.

#쫌만..쉽시다.. 비얌이 쭈물쭈물쪼물쪼물..

286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13:24

>>12
[ 꽤 괜찮슴다! ]
[ 거주구역에 집을 하나 샀는데 꽤 안락하지 말임다! ]

곧 노아는 자신의 집 앞에서 찍은 집 사진을 보내줍니다!
아담한.. 단독주택입니다.

[ 40만 GP쯤 썼지 말임다! ]

잊지 마십시오.
노아는.. 금수저입니다..

>>16
검 손잡이를 톡톡 두드린 지훈은, 그대로 검을 크게 휘둘러봅니다.
참격이 손 끝에서 펼쳐지고 가볍게 뻗어나간 검격의 감각이 손 끝에 자르르 울려 남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 과정을 건너 뛴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단지 절단으로 간격 사이에 있을 행동의 무언가를 끊어 건너뛴 것 같긴 합니다.

지훈이 검을 집어넣고 고민에 빠진 사이. 어디선가 지훈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44
헌터는 하루를 바라보다가, 쓰읍 하고 마른 침을 삼킵니다.

" 아무것도 아니우. 그냥.. 불안해서 그렇지. "

그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그는 '송하'라 부르는 소형 헌터 길드의 길드장으로, C급 헌터라고 합니다. 이번 테러 당시 길드 내부에 작은 게이트가 발생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몇몇 신참 헌터들이 게이트 안으로 빨려들어갔단 이야기를 꺼냅니다.

" 이 업계가 아무리 언제 죽을지 모르는 한탕족속들이라도. 이제 갓 헌터가 된 애새끼들한테 무정하진 않수. 뭣보다 한 놈은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핏덩이라 더 걱정이 되니 그런 거지. "

287 에미리주 (RdpvVuvACU)

2021-07-19 (모두 수고..) 22:13:24

>>281 대체 제 스레상 이미지 어디까지 가고 있나요???????

288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13:27

>>274-275 역시 그럴까요....알겠습니다!
>>276 감사해요....

28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13:40

일단 비슷한 작전으로, 진화가 대쉬쓰고 인간 방패 될테니 성현이가 그 뒤에 붙어 달려서 적에게 근접해서 어떻게 좀 해주세요 무적의 성현플라티나 - !!! 를 할 수 밖에 없을듯. 일단 졸라 뛰어 봅시다.

290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13:40

으에에에에ㅡ으윽...
몸이...안움직여요........

291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14:08

맛저!

292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14:08

시전자를 찾아서 처리하기엔 2턴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은데 흠🤔🤔 돌파하라는 의미를 찾으면!!

293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14:31

금-수-저

29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14:45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2:14:59

곧 있으면 가마솥에 구워낸 쌀로 만든 뻥튀기와상 같은 거 스레에 돌리실 것 같은 에미리주

296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15:00

일단 달리는거로(끄덕)

297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15:57

" .... 소형게이트, 신입 헌터들... "

하루는 차분하게 되뇌이며 머리를 쓸어넘깁니다. 아무래도 눈 앞의 남자가 불안해 하는 것이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그가 불안해 하는 것은 현재에도 게이트가 열려있는 것일까.

" 게이트 지금도 열려있나요? 동원할 수 있는 헌터는요..? "

남자를 진정시키려는 듯 부드럽게 손을 잡아준 하루가 상냥하게 묻는다.

" 구하러 가려면, 서둘러선 안되니까요. 차분하고, 침착하게 움직여야 해요. "

# 대화를 이어갑니다.

298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16:18

뭔가 하루가 또다른 임무를 눈 앞에 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299 서진석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2:16:21

대충 예상은 했지만... 그렇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젠장! 부럽게시리!

[뭐야 무슨 별장 수준인데]
[오세아니아는 좀 어떤거 같아? 적응은 좀 되고?]

일단 내가 여기에 없는 것 처럼 대해 볼까...

#답장합니다.

300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2:16:26

진짜 미치겟음
에미리주는 그냥 지나가는 학부생1인데 이게 부풀려지고 부풀려지다보니 50대 전업주부 E씨 이렇게 되버렸음 (ㅋㅋ!!!!!)

301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16:27

(시현주 안마해주기!!)

30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16:35

뭐... 따지자면 화로라는 거니까 화로에서 구워지지 말고 화로에서 벗어나라 같은 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아무말)

일단.. 마도수련 처리되면 모일래요? 그러려면 경호가 수련은 해도 의념기는.. 쓰지 말아야 할지도요..(의념기 망념도 그렇고 의념기 쓰면 피로하다도 있다)

30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16:41

ㅋㅋㅋㅋ 마망...!!

30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17:04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이란게 원래 흐르면서 커지는 법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한지훈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17:10

" 후우.... "

지훈은 자신의 손 끝에 남은 감각을 복기했다. 행동의 무언가를 끊어 건너뛰었다..인가. 그렇다면 과정은 건너뛰지 않은 건가? 무언가는...뭐지. 아마도 과정 그 자체는 '이루어진 것'이고, 그 이루어지는 도중의 행동을 영화 필름을 잘라내듯이 잘라낸 것 같은데...

...음?

어디선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자, 지훈은 그쪽 방향으로 홱 고개를 돌렸다. 그저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까.

#누구세요??

306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17:41

마망...

30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18:00

에미리 마망...

308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18:11

소형 게이트면 하루가 돕는게 가능할까..
근데 하루가 뭐가 있다고 어떻게 돕지...
으윽.. 그치만 눈 앞에 떡하니 나온게 새 의뢰 같아서...

309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18:23

여러분 망념 얼만큼 쌓을까오...
망념 99 쌓았고 망념인형 100 남아있으니까...50정도 쌓을까요?

310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18:56

하루에게 무엄가 의뢰가 생길 느낌!!

311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19:02

>>302 이게 정답일 것 같단 애옹...........

312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19:12

정말 필요하다면 인형 쓰고 50 쌓아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31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19:51

>>310 그러게요, 근데 하루 혼자라서 돕는게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314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20:12

전..언제 출발하건 갠찬타는애옹....
에오옥..(체력이 없어서 꿈틀거리는 지렁이챰치)

315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20:35

>>312 전턴에 진화 건강 버프에 99 때려버렸는데...
때마침 크오 일상 돌린 거 덕에 망념인형이 -100 다 채워서 다행이에요./..

316 유 진화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20:38

"........젠장."

.....뜨거워진 머리가 팽팽 돌기 시작했다.
주변에 퍼진 불을 보고, 나는 열기에 가득찬 숨을 토해낸다.

"뛰자."

복잡한 생각을 할 여유는 지금 없다.
이 공간에 오래 머무르면, 그들이 말하는대로 '정화' 되어버릴 것이다.
그런 결말 같은건 사양이다.

"내가 벽이 될게. 뛰자. 달려!! 모두!!"

솔직히 말해서 당장에라도 도망치고 싶다.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두드린다.
그러나, 그래도, 아직 꼴사납게 울기엔 이르다.
후배에게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누군가에게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지 않았나....!!

나는 이를 악물곤, 방패를 든 체 달렸다.
전방에서 추가적으로 공격이 날라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성현씨는 우리 파티의 최고 요점.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
청천이는 현재 부상을 입은 상태. 무언가 직격하면 전투 불능이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아직 내게 여력이 남아있을 때, 받아낼 수 밖에 없다!

# 방패를 들고 최전선에서 테베로스의 대쉬로 달려요!!

31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0:46

>>314 (쓰담쓰담으로 기운 조금이라도 북돋아주기)

318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21:22

>>313 혼자서 돕기 어려운 의뢰라면 인원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선택지? 안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1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21:25

>>309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충분하다고 생각해!

32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1:29

(그러고보니 망념인형은 어떻게 얻는거였지)

321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21:32

(모두쓰담

32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22:07

>>320 어장 장단점 쓰기

323 이성현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22:24

잠시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지만 피식 웃으며 흘려보낸다. 아직은 아니다. 적어도 지금은
이 불길을 어떻게 할 수단은 보이지 않으니 우선 돌파하자.
팔을 교차해서 얼굴을 가리고 그대로 앞으로 달려나간다.

#ekffufk!

324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22:31

>>317 (찰싹 달라붙음)(애오오오오옹)
>>321 (맞쓰다다다다담)

그러고보니 오늘할꺼짱만내
호다닥..해야디...

32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2:34

>>322 아아 맞다! 기억났어! 그러고보니.. 근데 그건 어디에 쓰는거에요?

326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23:03

>>320 망념인형이랑 히어로 모먼트는 어장 장단점을 쓰시면 지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2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3:03

>>324 (쓰담쓰담쓰담)

328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23:15

>>325 위키 아이템칸 보면 있는데 망념 중화제랑 비슷한거에요

329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23:24

>>327 (골골골골골)(부비쟉)

33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3:25

>>321 (쓰담쓰담쓰담)

>>326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31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23:28

그냥 여기 본어장에 감상문 쓰듯이 쓰시면 되어요 가쉬주!

33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3:47

>>328 아앗 그게 아니라 장단점을.. 그냥 여기에 쓰는건가요?

33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24:01

>>45
아이는 우물쭈물하면서 숨기려고 하는군요!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46
왁자지껄하게, 떠들썩한 웃음 속에 모두는 먹고, 마시고,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내일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들에게 오늘을 살면 행복한 것이고 내일을 살면 즐거운 것입니다. 뱃사람들 특유의 독한 술을 마시고 염장된 고기를 씹고, 그러나 긴 향해는 아니었는지 말랑한 빵을 뜯으며 그렇게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환상인데도 그럴싸하게 느껴지는 것이죠!

" 끄윽. "

해적선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통을 벗습니다.

" 해상 씨름이다!! "

와아아!!! 하는 목소리와 함께 수많은 해적들이 웃통을 벗어던지며 서로에게 씨름을 걸기 시작합니다.

>>56
이는 기술을 획득하기 위한 습득 활동에 들어갑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였습니다. 무언가를 얻기에는 망념의 양이 적어, 실마리가 잡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33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4:02

>>331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단 생각해봐야지.. 장단점..

33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24:58

아이는 우물쭈물하면서 숨기려고 하는군요!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

사람살려

336 이청천 - [정화 의식]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25:52

주위가 온통 붉고 뜨겁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을 리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여기서 끝입니다.
이를 직감한 청천은 이를 세게 악물고, 달립니다.

#망념인형에 저장된 하락치로 망념을 -99하고, 망념을 50 쌓아 일행들을 따라 달리면서 일행들의 동작에서 나는 '소리'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337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26:02

>>334 그냥 어장 설정이나 분위기나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 등등에 대해서 넘 부담갖지 말고 써주시면 될것같아요! 솔직한 이야기는 캡틴에게도 피드백이 될 수 있으니까요!

338 가쉬 - 밴드부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6:53

가쉬는 밴드부 부원들과 함께 밴드활동을 했다.
밴드부 부원들과의 인연이 희미하게 깊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창에 조금은 익숙해졌을지도 모르나 특별히 무엇인가를 깨닫진 못했다.
가쉬는 조금 더 밴드부 부원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번엔 망념 30을 소모하여 가창, 창법에 관해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합니다.(경험 활동)

//이번엔 약간 게임 같은 느낌으로 써볼까..!

339 사오토메 에미리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2:27:43

부장님이 주시는 커피라니 정말 기쁩니다! 하지만 에미리는 아주 피곤하지 않았는데요! 정말 이걸 받아도 괜찮은걸까요?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윗사람이 주시는 것은 군말 없이 받는게 예의입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타주신 것이니 바로 받기로 합시다.

"어라🎵 정말로 감사드리와요 부장님! "

밝게 웃으며 저는 두 손으로 공손이 커피를 받아들려 하였답니다. 뭔가....이게 커피인지 사약인지 엄청 써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마셔도 괜찮겠지요! 한번 마셔봅시다!

# 공손히 아메리카노를 받아들어 한 모금 마셔봅니다!

34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27:45

>>67
에릭은 지나가는 학생에게 베온이 사용하는 작업실의 위치를 얼핏 듣습니다.

>>69
검색합니다!

[ 저 위에 눈이 온다. ]
[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
[ 비존재성 ]

검색됩니다!

>>72
그는 입에 무언가를 대고 마시는 듯한 손동작을 취합니다.
해석하자면.. 한 잔 하러 간다고 하네요!

341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27:51

다음턴 히모를 쓰게 될 것이라는 예지가 왔어.

342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28:05

미리 레스를 적어둬야겠다...(주섬주섬)

343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2:28:12

가쉬주 가쉬주 어떤 의뢰가 마음에 드세요?

34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28:25

>>337 감사합니다! 오늘 시간 내서 한 번 써봐야겠어요.

345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30:01

>>77
할머니는 미심쩍은 눈으로 사비아를 바라봅니다.

" 상인이 되어서 길을 잘 모른다고..? "

이런, 위기로군요!

>>78
공부를 합니다!
하였습니다!

>>124
수련하였습니다!

34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30:13

>>343 저것만 봐선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눈이 온다는.. 뭘까. 얼음 배경의 게이트?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왠지 퍼즐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비존재성.. 이건.. ..어려워보이는데..

(뇌폭발)
(으악)

2번은 왠지 특정한 것을 존재하게 하면 특정한게 사라진다거나 하는 맵 기믹이 아닐까 싶네. 2번?

347 신정훈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30:22

이야- 이 환상, 진짜 그럴싸 한데요?
정훈은 염장된 고기와 말랑한 빵, 음료를 먹고 마시다가 해상 씨름이란 말과 함께 다들 웃통을 까며 함성과 함께 달려들며 서로 씨름을 하기 시작하자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해상 씨름? 이 해적들의 놀이같은 걸까요! 그럼 저도 빠질 수 없죠!

" 와아아아!! "

정훈도 바로 웃통을 벗어던지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달려들어 씨름을 겁니다.
씨름의 규칙은 잘 모르지만.. 먼저 상대를 바닥에 눕혀버리면 이기는거였죠 아마?

정훈은 가볍게 의념의 힘을 활성화하며(가능하다면!) 상대 해적에게 씨름을 검과 동시에 정강이를 걷어 차 버립니다.
규칙? 그런건 이기는 사람이 정하는거죠! 해적이니까!

#와아아ㅏㅏ 해상 씨름이다ㅏㅏ

348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30:22

아....스킬 쓰는 걸 깜박햇지만 어차피 '공격'이 아니니까 상관없으려나요......

349 에릭 하르트만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2:30:52

# 얼핏 들은 위치로 가보자. 베온의 작업실로!

35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31:05

>>348 음......그건 잘 모르겠는데. 판정이 어떻게 될지....

351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31:35

처음 와본!! 마을에!! 길을 몰라요!!

352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2:32:17

>>346
오케이 그러면 2번 정보 확인해드릴게요~

353 신 은후 - 청월팟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32:33

...
!

무언가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걸 티를 내지 않으려고 피식 웃으면서 은후는 어깨를 으쓱인다.

"뭐, 누구에게나 말하기 싫은 내용은 존재하기 마련이지."

하지만, 상체를 숙여,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아이에게 조용히 속삭임과 동시에 자신의 의념 속성을 불어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꼬마야, 나에게 엄청 커다란 늑대의 가죽을 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니? 네 비밀을 알려준다면, 내가 널 위해 커다란 늑대를 사냥할 수도 있겠는데 말이지."

#망념 50 쌓아 아이를 대상으로 의념 속성 `취재`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되… 나…?

354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32:52

@은후주
나와 같이 생각을 해줘! 은후주!! 😭

35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32:58

>>352 부탁드려요!(쓰담쓰담쓰쓰담담담)

356 하쿠야주 (0hpvnyeBgY)

2021-07-19 (모두 수고..) 22:33:26

비아주 힘내라굿... 하쿠야는 혼스 가는 곳에 같이 따라가볼게...

357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2:33:53

흐음... 눈이 온다랑 존재하는, 비존재성? 어째 1번 빼곤 퍼즐과 재현의 냄새가 나는데... 이야기형? 그래도 일단... 1번이 재현형일 가능성을 고려해서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에 대해 확인해볼까... 뭐, 나는 한 번 고른 의뢰는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 한 포기하지 않아!
저번엔 어쩔 수 없었지... 게이트 자체가 망념 와장창 오르는 게이트였으니까... 음음..

#[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 의뢰 정보를 확인합니다~

358 백춘심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34:03

짬짬이 공부도 해두었겠다, 의뢰를 출발하기 전에 시간이 약간 남는데 적당히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구비할 요량으로 상점가로 향해봅니다!

#상점가로 향합니다!

359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34:35

>>356 ok
@청월팟!!! HEPL!!!! 나와 집단지성을 굴려다오!!!!

36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34:48

>>214
그렇게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곧, 경호는 쓰러집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경호는 망념을 1도 쌓지 않고 수련을 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허수아비를 얕보고 말았고, 곧 허수아비의 진심펀치에 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285
뭬흐노주윈눼마!!!

위의 언어는 캡틴의 뇌피셜이고, 그냥 비얌이는 평범하게 시현이를 물었을 뿐입니다.

36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34:59

>>354
그럴리는 없는데 이 마을에는 처음 들리기에 혹시나 자신이 아는 길과 다른 부분이 있을까 걱정되서 그런다고 해요

362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3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35:28

>>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애완동물 같은건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35:35

캡틴 뇌피셜 언어 귀여워 ㅋㅋㅋㅋㅋ!!

365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35:42

시현주. 경호주 갑시다!

팟은.. 어.. 그냥 만신팟이라 할까요?

36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36:05

그나저나 화현주 저희 워리어 없는데 어쩌죠..(눙물)

367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36:11

시현: (눈물)

368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37:08

>>361 고마워요 은스프!!(은후주 위스프라는 뜻)

369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37:25

>>365 오 그럼 갑시다!

370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37:31

>>368 자신은 무해한 상인임도 어필해요

371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37:48

아 망념 쌓고 수련해야 했나! 싶었는데 망념 쌓지 않은 게 신의 한수였나

372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37:53

>>365 몬가...몬가 간지나는 이름이 필요하다..
만들어진 신이니
신살자 파티는 어ㄸ....(눈치

37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37:58

캡틴 귀여우셔 ㅋㅋㅋㅋ

37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38:02

아니 이러니까 진짜 내가 파티장인것 같잖아

375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38:07

허수아비 펀치! 펀치! 펀치!

376 기다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38:08

"이제는 가야죠... 그렇죠..?"
파티원에게 연락을 합니다.

#경호-시현-다림 파티선언을 합니다!

377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38:21

(정주행을 하다 말고 왔더니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그런 이유로...반응이 없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378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2:38:21

>>366
괜찮아 괜찮아
정 안 될 경우에는 캡틴 도와줘어어어어어요!!!!! 해서 NPC 구해서 가는 방법도 있어요!
아니면 의뢰만 받아두고 다른 워리어가 여유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일상을 미친듯이 해서 인연 코인으로 서류를 구매하면 오케이!

379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38:22

>>374 데장님!

380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38:43

신살자파팈ㅋㅋㅋ

신살파티... 어때요?

381 최경호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38:48

"아야야...아무리 그래도 망념을 쓰지 않는 건 그랬나요...응?"

드디어 연락이 왔다.

#경호-시현-다림 파티선언을 합니다!

382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39:14

>>380 갓 슬레이어엇!

38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39:27

>>297
" 그건 잘나신 가디언 님들이 출입을 통제하기 전까진 가능했지. "

그는 짜증을 표하며 자리에서 억지로 일어나다가, 현기증에 쓰러지듯 몸을 휘청입니다.
곧 간호사가 그의 몸을 부축하고 나서야 그는 한숨을 쉬며 말합니다.

" 테러당한 곳 전체가 지금 봉쇄지역이 됐어. 가디언이 아니면 그냥 들어가는 방법은 없다고. "

>>299
[ 음.. 수업이 쉬워서 좋슴다! ]
[ 그리고 밥은 아직 입에 잘 안 맞긴 함다. ]
[ 선배님은 뭐 하고 계심까? 이 후배가 보고싶다고 포탈이라도 타고 오시진 마십셔- 돈 많이 듬다! ]

>>338
이것도 기술 활동에 속합니다.
경험 활동은 '경험치를 얻기 위한 행동'에 속하며 현재 가쉬의 행동 키워드는 '경험을 듣는다'. 즉 '기술을 획득하는 과정'에 속합니다.

38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39:35

>>378 엉엉엉엉엉엉엉엉

가쉬 화현과 함께하실.. 워리어.. 모십니다..

385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2:39:39

의뢰특) NPC와 갈때는 그 NPC 성향을 잘 확인하고 데려가야한다

386 미나즈키 하쿠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2:39:49

(당연하게도)마셔본 적은 없고 마실 생각도 없었지만 그래도 혼스를 따라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잔 하러 가는 거라면 당연히 같이 마시는 상대도 있을 것이고, 거기서 정보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빈 자리 있으면 같이 가지?"

미나즈키는 적당히 친한 이웃간에 어울리는 것 같은 거리를 침범하지 않게 주의하며 혼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같이 가고 싶음을 강하게 어필해봅니다..

387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40:09

헐헐 고인물로써의 다림주가 멋있다!!!
릴리주 오시면 >>376 이런식으로 파티맺으면 되겠네요! 뭔가 지금까지 파티 어떻게 맺는건지 막연히 궁금했는데 고민이 사라졌어!!

388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40:10

#캡틴 >>305가 스킵되었습니다..!#

38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40:12

>>383 앗 그렇군요! 뭔가 틀렸구나.. 그럼 그냥 동아리 활동을 한다고 선언했어야 하나..?

39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41:07

>>316
파티에게 힌트를 하나 드리자면, 이 키워드가 있습니다.

' 서포터의 역할과 그 행동 '을 잘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이번 행동은 모두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39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41:26

경험치를 획득하기 위한 경험 훈련 / 기술의 수련을 위한 수련 행동 / 기술의 획득을 위한 교육 행동 / 스테이터스의 수련을 위한 일반 행동

가쉬의 경우에는 가창에 대한 기술을 획득하려고 하니 교육 행동인거죠

392 하루주 (WnZ8EEG00c)

2021-07-19 (모두 수고..) 22:41:35

" ... 제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도록 할게요.. 너무 기대를 하시기엔 제가 미약하지만.. "

그, 확답은 할 수 없지만요.

하루는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키는 남자에게 말을 건낸다.
생명은 소중하니까, 헌터라고 할지라도 그냥 외면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가디언 지망생인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을 방도가 있을지는 몰랐지만.

# 환자를 마중합니다.

393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41:41

좋아! 다들 다시 모여줘!!! 회의 타임!!

394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41:55

@청월팟
" 이 마을에 와본 건 처음이니까요. 위치를 듣는다고 한들 제대로 찾아가리란 보장도 없고, 대뜸 이방인이 문을 두드리기보단 같은 마을의 사람과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
(대충 말 애매한게 한거 이용해서 길안내만 맡기는 거 아님ㅎㅎ 좀 친근하게 다가가보겠다 이거죵~~ 시전하겠단 애옹)
(이거 괜찮을지... 집단지성!!!)

395 가쉬 - 밴드부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41:56

가쉬는 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경험을 들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동아리 멤버들과 희미하게 인연이 깊어지는 것을 느꼈다.
동아리와 관련된 경험이 축적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알아내진 못했다.
가쉬는 다시 동아리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경험을 들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망념 30을 소모하여 경험 활동을 하기로 합니다.

396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42:16

서포터의 역할과 행동...(뭐였지)(흐릿)

397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42:19

그런데 캡틴! 저 의념기 사용은 망념 전혀 쓰지 않아서 사실상 취소된건가요!

39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42:32

서포터의 역할과 행동....!!????

399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42:35

>>397 O

400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2:42:40

ㅇㅋ

40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42:45

>>391 그러네! 내가 두 개를 다른거를 선택했구나. 다시 적었어. 알려줘서 고마워 은후주!!

402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42:52

'망념을 쌓지 않는 단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동아리 활동에는 네가지 분류가 있어요!
1. 기술 획득을 위한 기술 활동! <- 현재 가쉬가 한 행동
2. 경험치 획득을 위한 경험 활동!
3. 기술의 랭크 상승을 위한 수련 활동!
4. 스테이터스의 상승을 위한 단련 활동!

동아리 내에서 망념을 쌓아 진행하는 활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네가지의 분류 안에서 판별되어 적용될거에요 ㅇㅅㅇ"

403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42:53

헉 서포터의 역할과 행동이라니.....뭐지!

404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2:43:00

뭔가뭔가 캡틴의 조언을 참고하면 적의 약점을 찾는 것처럼 서포터인 청천이가 저 마도를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405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43:12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힌트가 나왔다는건 분명 돌파구가 있단거임.

406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43:22

영성강화해서 상황돌파 방법 찾기?

40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43:28

음- 서포터가 정보를 알아내고 분석하고.. 그런 역할도 있으니까 불 속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청천이가 읽고 안내를 해줘야 한다... 그런거...?

40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43:47

>>402 정훈주도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부둥부둥)

409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43:47

그건가??

410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44:02

불이 주변을 감싸긴 했는데 탈출구는 있는 그런 부류인가

41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44:08

서포터는 적의 정보를 기억해야 하고, 아군의 현재 상태를 살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아군의 대미지를 보조하고, 방어를 도울 수도 있어야 하죠. 말하자면 서포터는 만능이 되어야만 합니다.

412 유시현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2:44:09

"힝..."

뱀한테 물렸어..
아프진 않아도 마음이 아프다....

#경호-시현-다림 파티선언..합뉘다...

413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44:32

@은후주 >>394

41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44:47

" 가장 먼저는 넓게 시야를 보고 영성을 강화하여 적의 패턴을 읽으려 해보거나 시력과 영성을 강화하여 적의 약점을 찾아보거나, 신속과 영성을 강화하여 생각 속도를 높혀 좀 더 다양한 해결법을 모색할 수도 있었을 것 같네. 더 질문이 있나? "
이건 화현이 들은 서포터에 대한 팁

415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45:11

그러면 혹시 시력을 강화해서 불 너머의 풍경을 본다던가?

416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45:12

>>413 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다

417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45:59

>>402에 이어서
'노래 부르기' 기술을 얻고 싶으면 기술 활동!
레벨을 올리기 위한 경험치를 쌓고 싶으면 경험 활동!
'노래 부르기' 기술을 수련해서 랭크를 올리고 싶다면 수련 활동!
무언가 스테이터스를 올릴만한 행동을 해보자.. 어, 악보를 보고 이해함으로서 영성을 올려본다? 이런거면 단련 활동!

41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46:30

청천주가 처음 제시했던 영성 99 돌파구 찾기가 답인가...!?

419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46:38

>>408
유어웰컴

420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47:17

청천이가 뭔가 해야 하는건가요.......

서포터의 역할....
적의 정보를 기억한다...
아군의 현재 상태를 살핀다....
필요에 따라 아군의 데미지 딜링을 보조하거나 방어를 돕는다.....

아군의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아니면 데미지를 감소시킬만한 행동을 하거나.,..?
앞서 언급되었던 행동들 중에.,...정답이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42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47:49

>>417 아하.. 예시가 있으니까 더 이해가 잘 되네. 만약 노래부르기를 하고 싶다면 현재는 그 스킬이 없으니 기술 활동을 한 뒤 수련을 해야 하겠구나!

42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47:52

>>420 선생님
아프란시아 수업이 열망자에 대한거 아니었습니까?

423 서진석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2:48:17

그래도 나름 잘 지내는구나, 싶다가도 괜히 또 신경이 쓰였다.
멀쩡하게 혼자서도 잘 지낼거 같다는 애가 내심 외로워 한다는 말도 들은 적 있었으니까.

[너한테는 오세아니아 수업이 너무 재미없진 않을까 싶은데]
[참 그러고보니 거기 바이올렛 코스트 있다며]
[혹시 뭐 들은거 있어? 나도 관심이 있는거라서]

#열심히 노아와 대화

42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49:03

>>422

이거 보고 떠올랐는데, 정화의 불꽃이라는 기술명을 알아냈으니. 그에 관련된 무언가를 생각 해볼 수 없는걸까? 이거 상당히 유명한 기술일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425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49:26

>>421
YES! YES! YES! (칭찬 스티커 꾹)

42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50:31

>>425 ╰(*°▽°*)╯(기쁨의 둠칫둠칫)

427 온사비아 - 청월팟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50:44

>>345
" 이 마을에 와본 건 처음이니까요. 위치를 듣는다고 한들 제대로 찾아가리란 보장도 없고, 대뜸 이방인이 문을 두드리기보단 같은 마을의 사람과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

혹시 내가 뭐 잘못했나?
설마... 상인이라면 처음 보는 마을에서도 척척 길을 찾아서 누구누구네 집으로 갈 수 있어야 하는 거야?! 이 게이트에선 설마 그게 상식? 나... 낭패야...
애써 표정에 당황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낭랑한 목소리를 낸다
#오마이갓 비상사태 큰일났다 살려줘요 할머니

428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51:17

>>305
지훈이 고개를 돌리자, 그 곳에는 묘령의 여인이 지훈이 휘두르는 검을 빤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언가 답답한 듯, 눈길을 주다가도 곧 지훈이 자신을 바라보자 한숨을 쉬머 손잡이를 톡, 톡 두드리기만 합니다.

차가운 얼음을 닮은 백색의 머리카락, 키는 160을 넘지 않았는지 아담한 느낌이 있는 여성입니다. 도도한 고양이를 닮은 눈매와, 분위기를 냉랭히 만드는 검은 정장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꽤 길게 내려 허리까지 왔으며 오른쪽 허리춤에 검을 차고 있는 것으로 보아 좌수검을 주로 사용하는 검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일까 짧게 생각하던 지훈은 이 인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음을 떠올립니다. 얼음을 닮은 백발에 검을 사용하는, 냉랭한 분위기를 내뿜는 검사.

울산 백작 한지윤은 지훈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살짝 기울입니다.

" 이상하네. "

그 눈빛은 현재 지훈이 들고 있는 검을 향하고 있습니다.

" 그쪽. 원래 사용하는 검은 다른 거죠? "

그렇게 말하며 바라보는 방향은, 지훈이 검을 쥐고 있는 파지법을 살피고 있습니다.

" 지금 쓰는 검은 가벼워서 그러는지. 검이 계속 높게 나는 것 같아서 말이죠. "

>>339
맛을 보았을 때. 쓴 맛이 선명히 느껴지지만 그보다 더 깊은 향기가 느껴집니다.
살짝 단, 카라멜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 맛은 써도 향이 괜찮아서 정신 차리기엔 그저 좋은 법이지. "

부장은 커피를 마시며 말을 이어갑니다.

>>347
그렇게 싸움을 하고, 시간을 거치다가...

곧! 시간이 끝납니다!
Tip. 백색의 밤은 단순히 자신이 경험하고 싶은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경험을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29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53:05

>>422 >>424 ...!
불을 살펴보며 파훼법을 찾는다...일까요!

그러면 이번 턴에는....
영성과 신속을 강화해볼게요. 다음턴에 쓸 걸 생각해서 망념 50 정도로...!

430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53:47

나는........미안해 약한소리를 할 생각은 없는데, 뇌사가 왔어....ㅋㅋㅋㅋㅋ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당장엔 다른 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크흡 ㅠㅠ

431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54:38

한지윤...?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아님)

432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54:44

한지윤....숨겨진 누나인가(아님!)

433 신정훈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55:38

그렇게 해상 난투전을 한참 벌이던 와중, 시간이 끝나고 정훈의 시야는 다시 어둠으로 물듭니다.

" 앗, 끝났네요! "

안대를 벗으면 거기엔 너구리씨가 계실까요?

뭔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리저리 놀다보니 파도를 가르는 배의 선수에서 바닷바람을 맞는다는 버킷리스트를 이루지 못했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 재미있었어요! "

정훈은 너구리 씨에게 안대를 반납하고 백색의 밤에서 나와 어디로 갈지 잠깐 고민합니다.
음... 의뢰 일정은 따로 없고, 재미있게 놀았으니 다시 수련이나 해볼까요.

부실로 갑시다!
╭(・ㅁ・)و   커몬! 테크지너스 브루터메니스!

#학교의 궁도부로 이동합니다!

43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56:53

성현주 성현주 우리는 무얼 할까오???

435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2:57:02

아 그 누구였지. npc의 연인이라는 분 아니었나여?

그..그... 누구지..

436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57:09

백색의 밤 짧아-! 한시간에 한턴인거냐구!
한턴에 500gp라니 크아아앗 단순 놀자용으로는 못가겠네요 O<-<
다음에 올 때는 좀 더 효율적인 마인드로 찾아오겠다, 백밤..!

437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2:57:16

검도부 부장 여친되시는 분

438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57:27

>>434
청천이를 가운데에 두고 양손 잡고 빙글빙글 돌기

439 이청천 - [정화 의식]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57:36

주위가 온통 붉고 뜨겁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을 리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지 않으면-저항하지 않으면 여기서 끝입니다.
생각하는 걸, 저항하는 걸 멈춰서는 안 됩니다. 청천은 이를 악뭅니다.

#망념인형에 저장된 하락치로 망념을 -99하고, 망념을 75 쌓아 영성과 신속을 강화해 이 합동마도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습니다.

440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57:40

>>435 >>437 !!!!!!!!!!

44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2:57:45

>>435 아프란시아 검도부 부장의 연인!

442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2:57:57

드디어 대기자 70000명의 벽을 넘었사와요............(눈물!)

443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58:12

음....청천이가 상황 분석을 하면 저희는 바로 튀어나갈 준비?
건강을 강화해서 회복력 활성화?
아니면 청천이가 많이 다쳤으니 저희가 회복해주는 것도 낫배드

444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58:16

>>438 마치 정화 의식 같네

44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58:19

>>442 힘내........! 꼭 예약 가능하길!!

446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2:58:30

그래 우리 둘이서 붕대 감아 줍시다.

447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58:35

아프란시아 검도부 부장님 연인이 울산 백작님이셨어요..? :O
쩔어!

448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2:59:00

이름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다니 다들 대단한걸...

44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2:59:08

예전에 청천주에게 받은 힐킷이 5개인가 있으니 그거 쓰면 될듯!

450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2:59:13

[ 성학교 검도부 부장 여자친구 봤음? ]
[ ㅇㅇ.. 개예쁘던데 누구임? ]
[ 한지윤. ]
[ ?????????????????? 냉절? ]
[ 맞음. ]
[ 나이차이 53살 실화냐? ]
Crei: [그래서 한지윤이라는 사람이 누군데요?]
[ 신한국 울산 백작. 중장임. 검을 휘두르면 그 자리부터 얼어붙어서 피가 흐르지 않는다고 냉절임. ]
[ 근데 부장네 가문도 무섭지 않음? ]
[ ㅇㅇ 황해도 공작가 출신 아님? ]
[ 맞긴 한데 그래도 53살 차이면.. ]

이거 왜 정리문서에 없지
긁어왔습니다

451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2:59:16

>>448 2222

452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2:59:18

>>442
(말없이 등 토닥여주기)(눈물의 화이팅)

45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59:22

대단하시네요 다들....지훈주는 기억도 못 하고 있었는데....

454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2:59:41

>>349
곧, 에릭은 하나의 공방에 도달합니다.
공방의 입구에는 크게 '베온 드란시'란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공방의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그 안에는 물건을 두드리다 힘들어 뻗은 듯 보이는 남자와, 작은 사진 하나가 남아있습니다.
무표정한 소년 하나와, 그런 소년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듯 보이는 소년. 소년의 얼굴은 짐짓 익숙한 얼굴입니다. 아직 무표정이 선명하다곤 해도, 선배였던 나이젤의 얼굴과 닮아 있었으니까요.

곧 들어오는 듯한 소음에 베온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에릭을 바라봅니다.

" 물건 맡길거면 목적하고 돈만 내고 가. "

그는 꽤나 오만하게, 목적과 돈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353
의념 속성을 통해 은후의 세상은 조금 더 넓어지고, 조금 더 세밀해집니다.

" 그게요.. "

우물쭈물한 표정, 입술이 살짝 뒤틀려 긍정적이기보단 부정적인 비밀, 눈빛이 아래를 향하고 있음. 현재의 상황에 겁을 먹은 듯 보이는 표정. 눈이 아래를 향하면서도 손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음. 현 상황에 대해 벗어나고자 하는 상황이 강함. 주위에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 움직이고 있음. 즉, 말하자면. 이 아이의 말은 거짓이 아니나 그 경험이 무엇인지 겁을 먹은 현재는 알아내기 힘들어 보일 것 같습니다.

>>357
▶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 UGN 특수 임무
▷ 게이트 '창맥귀' 를 클리어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12,000GP

455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2:59:46

아무리 그래도 이 상황에 50은 불안해서 75로..................

>>430 (이미 중간중간에 약한 소리중이라 나무랄 자격이 없음)
ㅋㅋ(실성!)

청천이를 들고 달린다든가요....?
설마 이러라고 2턴을 준 거 아니겠죠 한턴은 분석하라고....?

456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2:59:51

>>53살<<

457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2:59:51

40살 차이 정도는 검도부 부장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었다..............................🤦‍♀️

458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2:59:52

나이차이 스게에

45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3:00:00

53살이라니 양심이 없는데 저거(크로와상과 집사를 바라보면서 말한다.)

460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00:17

(뇌정지)

461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3:00:38

53살 차이면 시부모님 보다도 나이 많은 며느리란건데

462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00:58

>>459 Why me??????????????????????

463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01:01

아니 53살이나 차이나는데 외모는 어떻게 되신 거지 반로환동이라도 하신 건가(충격)

46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01:05

53..차이는..거의 할아버지..

46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01:15

가쉬주
가쉬주
이거 베리 하드 난이도 일 것 같은데.. 하실래요?

466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01:19

53살.. (충격)
그리고 나이젤...
>>460
(등짝 팡)

467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3:01:23

창맥귀!!!!!

468 이성현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3:01:35

"흠....."

내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순 없다.
힐링팩을 꺼내 청천이에게 사용합니다.
#치료타임!

469 유 진화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01:56

"......"

어떻게 해야될까? 어떻게 해야되지....!?
미친듯이 고민하지만, 답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온 몸이 너덜너덜 찢겨있는데도, 필사적으로 생각하는 후배를 본다.

나는 핫 하고 웃었다.

"조금 덥네. 그렇지?"

그래. 그런 고민과 생각은 애초에 내 역할이 아니다.
내가 신뢰하는 후배가, 무언가 분석하고, 알려줄 것이다.
나는 그렇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 활짝 웃었다.

"여름은 아직인데 말이야."

#청천이에게 힐킷을 둘러 치료해줘요!!

47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01:56

>>465 베리하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뇨..좀 쉬운걸로 가요.. 화현주가 가능하시다고 하시면 전 따라 가겠지만..

471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02:02

그와중에 화현이네는 UGN 특수 임무인가...
간바레 화현! 간바레 가쉬!
그리고 간바레 정해지지 않은 워리어!

472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02:21

53살???

47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02:47

어제..였나 캡틴께서 초고난이도도 잘 하면 깰 수 있고, 초저난이도도 어디서 잘못돼서 클리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씀 하시긴 하셨지만..

474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02:52

에미리 화이팅!! (??

475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03:05

아ㅋㅋㅋ40살 차이 정도는 일도 아니다 양갱선물빔 갈수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03:25

UGN 발급 의뢰
UGN 특수 의뢰
UGN 지정 의뢰

에 이은 UGN 특수 임무....

477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04:01

에릭주 에릭주 계세요??

가취
의뢰
하실래요?

478 에릭 하르트만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3:04:08

" ... "

익숙한 사진쪽으로 다가가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
나이젤의 사진이었다.

" 시내에 있는 영감님의 조언을 받아왔습니다. .. 용건만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 검을 살려주십쇼. "

나는 프룬과 패를 꺼내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선은 사진쪽으로 이끌렸다.

#나이젤.. ;ㅅ;
//겨우 여유로워졌다!
캡틴 또 실수로 이중 명령쓴거 죄송해요!

479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04:08

>>358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376
입장하실거면 이전에 써드린 적 있는 입장 레스를 참고해주세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잊으셨을지도 모르지만..

>>386
혼스는 혼자 마시고 싶단 표현을 합니다.
얼굴이 살짝 붉은 것이.. 괜히 끼어들어서 눈새짓을 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48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04:15

화현주
화현주
가시고 싶으시다면.. 따라갈게요!

481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04:51

입장레스가 이게 아닌가....

482 에릭주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3:04:54

저워는 아직 이카나에게 사과도 못했고 무기도 없어서 촘 ㅎㅎ

48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05:12

(무기 없는건 나도 마찬가진데)

484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05:58

베온....ㅠㅠㅠㅠ

485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06:08

아직도 68000명이나 남앗네
어쩔수가 없습니다 진행레스 올리기 ㄱ!!!!!! 😭😭😭😭😭😭😭😭

486 신 은후 - 청월팟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06:12

"뭐, 어쩔 수 없지."

아이가 겁을 먹은 지금 상황에서는 알아내고 싶어도 더 알아낼 수 없으리라 생각하며 은후는 상체를 일으킨다.

"난 뛰어난 사냥꾼이긴 하지만, 어린아이한테는 무력을 쓰지 않아."
"...내 이름은 은후라고 한다. 마을 어귀에서 조금 떨어진 나무집에서 살고 있지. 나중에라도, 네가 언젠가 마음이 내키면 날 찾아와주렴."

#아이한테 저렇게 말하고…. 몸을 돌려 호수에서 나갑니다….

48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06:12

어... 어째서...? 왜? 와이? 웰컴> 헬로? 와이왓츄고너두 헬ㄹ왓섭 엘헤이헤이헤이헤이 와후????

488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06:33

>>481
예전에 캡틴이 올려주신, 게이트 입장 묘사해준 레스가 있었어요!
그게... 어디 있었지.. (먼산)

489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3:06:42

비아주가 고장났다.

490 성현주 (0UV4eYrUKU)

2021-07-19 (모두 수고..) 23:07:05

게이트 입장은 점프하면서 하면 됩니다.

491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07:19

>>482
으음... 오케이!

>>480
워리어가... 워리어가... 그러면 저걸로 함 경험해봅시다! 베리 하드하겠지만 게이트 이름을 보니까 재현형이나 그런 건 아닐 것 같고 보스랑뚜샤뚜샤! 같네요! 그런데 워리어가 ... 없다... 일단은.. 받아보겠씁니다..

492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07:33

혼스씨 데이트하러 가는 거였어.....!

493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07:44

점픜ㅋㅋ 진짜입니깤ㅋㅋㅋ

494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08:10

성현주 말은 똑바로 해야죠. 마x오처럼 점프하면서 하수도에 들어가야 해요.

495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08:13

이참에 제대로 된 입장 묘사를 하면 제가 위키에 적던가 그래야 할 것 같네요

496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0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08:38

머...머였지.(내용은 기억이 대충 나는데 어디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

498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09:09

...?
우리 쩌ㅏㅁ프하면서 입장해야해요..? (게이트 처음임)

499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09:11

마x오라면 게이트에 갈 때는 버섯도 챙겨가야겠구나...

500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09:32

그게 맞다면 말이에여.(그 다림이 입장해서 다른 분들 어디 갔지...하다가 애가 붙잡고 우물거리는 그거.)

아닌가.(갸웃)

501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09:53

저도 게이트 처음입니다

502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10:00

의뢰 수주가 137 어장이었으니.. 이후 어장을 다 찾아본다 (결연)

503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10:12

...
>>499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아는 우리 하쿠야주 아주 든든해!! 천재!! 최고!!! (완전뽀다다다다담)

504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10:38

137어장? 오케이 접수했으

505 신 은후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10:42

>>500 그거 맞을걸여

506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10:44

화이팅 화이팅 게이트!

507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10:59

어잌후 그 정화자 의뢰 시작한 때가 언제였더라...

508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11:22

>>500 아 그거..

509 신 은후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12:00

캡틴이 이나쟝은 죽었다고 해서 다행이야
진행에서 저런 모습은 볼 수 없을테니 말이야
(구)은후랑 천국에서 행복하렴 이나야...

510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12:22

situplay>1596259726>856
이건가?

51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12:53

아 나메실수;
>>510 YES

512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13:04

정훈주 빨라

513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13:13

정훈주 빨라(빨라)

514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13:56

situplay>1596259721>178
(왜 찾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들고와봄)

515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13:58

ᓚᘏᗢ o0(애옹)

516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14:04

정훈주 빠르셔

51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14:27

다들 빨라..!

518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14:33

>>515 정훈주 애옹이에요?(쓰다담)

519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14:33

정훈주.,...대단해오...!!

520 화현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15:13

UGN 특수 임무... 라고??? 젠장... UGN놈들~!!!!! 어려운 걸 1학년에게~!!!! 뭐, 본건 나니까... 하지만 대충 봤을 땐.. 재현형 같은 건 아닌 것 같은데?
흐음... 저번에 ugn에서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쪼매 그렇긴 한데, 1만 2천 GP 앞에 미치지 않을 사람 없다!!!!!
당근빠다 수락이지!!!

#마도 사용자는 자신감이야! 자신감! 암!!!! [존재하는 것과 사라지는 것] 수주!!!!

521 한지훈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15:32

묘령의 여인의 모습에, 지훈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자신이 알던 이들중에 저런 외모나, 저런 분위기의 여성이 있었던가. 적어도 자신의 기억 상으로는 없었... 아. 알던 이들이 아닌, 기억 속에 있던 인물이다. 울산 백작 한지윤, 냉절.

" 안녕하십니까 백작님. "

그녀가 누군지 파악하자 지훈은 바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그녀가 자신이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검을 바라보는 것을 눈치채고는, 그녀를 따라 자신의 검 쪽으로 시선을 옮겼을까.

" ...날카로우시네요. 원래 쓰고 있던 검은 사정이 있어서... 임시방편으로 쓰는게... 이거군요. "

가볍다. 라는 말에 지훈은 살짝 눈매를 좁히며 검을 찬찬히 살폈다. 자세하게 살피기 위함이었다. 가벼운...가? 소재의 차이인지, 장식의 차이인지, 아니면 다른 요인인지... 이쪽 검이 가벼운 것 같기도 했다. 그녀의 말을 들었기에 드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중요한 것은 검이 가볍냐 무겁냐가 아닌 검이 높게 난다는 사실 그 자체. 검을 휘두르며 그런 느낌은 받지 못 했는데. 파지법을 바꿔야 하나. 손의 간격을 조금 더 좁게 해서, 가벼운 검이 원심력에 의해 베려는 궤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준다거나...

" 조언 감사드립니다. 검을 좀 더 좁게 잡거나... 아니면 검 손잡이에 무게추를 다는 조치를 취해야겠군요. "

지훈은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그녀의 반응을 살피려고 했다. 그러고보니, 갑작스럽게 말을 건 이유는...뭘까. 단순 변덕인가? 그런 의문이 잠깐 머리를 스치기도 했을까.

#커뮤커뮤

522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15:34

>>520 결국 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다림-신살팟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15:46

정훈주 대단해여...

아무튼.. 저는 저거에 맞춰서 적는다치면.. 어.. 다른 분들은 어디로 간 거지..(흐릿)

524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16:27

>>522
이 말을 기억합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일단 어떻게든 될거다
데플만 아니면 뭐든 괜찮아!!!

525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16:44

으음....
표현만 안됐지 옆에 같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여긴 오디여... 왜 나만 있는겨... 부터 써야할까요..

526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16:47

Q. 말투가 좀 딱딱한 거 아닙니까
A. 생전 처음 귀족 만난거라 좀 쫄았음

527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16:52

>>524 (흐릿)
근데 저희 워리어 없잖아요....(눈물)

528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16:54

마자마자!!! 마자마자 마자용- !!!!

529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16:54

다들 힘내라굿....

530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17:01

캡틴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찾아준다.. 이 생각 뿐이었다..!
그냥 페이지에서 찾기에 만들어진 신 검색하고 쭉 찾은다음, 137어장에서 수주한거 확인하고 마을로 검색해서 역순으로 올라왔을 뿐이에여

>>518
정훈주는 애옹이도 멍멍이도 아닙니다!
초 귀여운 정훈주에요 >.O (쓰담받음)

531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17:27

지혜열이라고 하던가? 뭔가를 미친듯이 생각하다가 머리가 아파지는건 진짜 오랫만이야.

53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17:58

>>530 댕댕이 해주면 안 돼요?

533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18:01

>>527
워리어는

가쉬가 워리어인 친구 가챠를 해보거나.... 제제제가 동아리 선배에게 함 도와줘어어요오오오오오오오를 해보거나...

총성과 다이아몬드를 찍어야겠습니다... 캡틴과..

534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18:33

음 그럼 이미 와있다고 치면 되는 걸려나요?

535 사오토메 에미리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18:58

>>428
"정말로 잠이 깨기 좋은 맛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

이렇게 카라멜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자니 제 선글라스를 벗기려 하셨던 그 손님이 생각난답니다. 그분도 이렇게 카라멜 향이 나는 카라멜 마키아토를 주문하셨지요.....이름을 꼭 물어보았어야 했는데 정말이지 눈물이 앞을 가리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상담을 하게 될 땐 이런 달달하면서도 쓴 맛이 있는 음료로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는 잔을 완전히 비우려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잠이 확 깨는 맛이었습니다!

"감사드리와요 부장님~ 덕분에 정신이 확 들었사와요! "

# 부장님께 꾸벅 고개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해보아요

53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19:13

>>533 워리어 친구 가챠.... 그러고보니 가쉬 아직 친구 가챠를 안했어요!(깨달음)

53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19:35

난 지금 재현형 게이트를 하고 있지만??? 은후가 가디언넷에 검색한거 다시 읽고나니??? 이걸로 갑자기 게이트가 무너지는 건 아닌지??? 불안해졌고??? 내가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출렁이는 위장과???(몇년전부터 스트레스가 복통으로 오기 시작함) 그걸 지켜보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538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19:44

게이트 이동 방법에 대해서 잘못됐다는 줄 알고요..

539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20:22

>>532
(고민)(고민)(고민)
......멍! (혀 빼물기)

UGN 특수 임무 가즈아ㅏㅏㅏ
가쉬 화현이 파이팅!!!!

54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20:28

>>392
환자를 마중합니다.
어쩌면, 하는 그 생각이 계속 하루의 머릿속에 맴돕니다.
어쩌면 따라가야 하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 곳에 구할 사람이 많진 않았을까.
어쩌면 가디언 후보생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그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었을까.
그런 가정들이 머릿속에 흩어지지만, 결국 어디까지나 어쩌면일 뿐입니다.
그리고 대게 이런 경우는, 실패로 끝나지만 말입니다.

그는 길드를 구하기 위해 게이트에 뛰어드나, 결국 사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하루는 모를 이야기일테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겁니다.

치료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는지. 의뢰는 끝물에 가까워집니다!

>>395
경험 활동을 합니다!

경험치가 증가하였습니다!

>>423
[ 연구원 분들과 대화를 해봤지 말임다! ]
[ 이번에 발견된 바이올렛 코스트는 '갑각문'이라 부르는 특이한 문장이라고 함다. 이 문장에 의념의 힘을 불어넣으면 그 문장에 맞는 특별한 힘이 나타난다고 함다. ]
[ 지금 가장 먼저 나타난 단어는 Q'ucitos 란 문장인데 갑각문으론 '희망'을 나타낸다고 함다. 당시 정신적으로 타격이 심했던 어느 의사에게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 그 이후 깔끔하게 정신적 문제가 치료됐다고 함다! ]

541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20:36

>>539 우으와.....(기겁)

542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21:12

>>534 >>538
네네넹! 이미 입장한 것 같아요!
입장한 직후의 묘사를 예전에 써둔걸 봐달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O

543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21:20

(뭔가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544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21:33

송하 길드장님..

545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21:52

>>541
(브루터메니스 차-지!)

546 다림-신살팟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22:36

마을은 고즈넉합니다.

"쉴 곳이 많지 않네요."
흐릿한 표정을 지으며 마을이 외지인을 꺼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향해 다가온 말을 못 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를 내려다보며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기에. 옷자락을 잡힌 채로 일어납니다. 혹시 마을 밖에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요?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마을 밖을 가리키며 어으 거리는 이에게 묻습니다. 긴 대답을 요하는 것이 아니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하고 물어봅니다.

//일단... 적는다!

547 가쉬 - 밴드부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23:01

[가쉬는 벌써 50의 망념을 소모하였다. 더 망념을 소모하여 경험을 쌓을까 고민했지만, 오늘은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림다!"

[가쉬는 밴드부의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고 밴드부에서 나왔다.]

#밴드부에서 나옵니다.(혹시 밴드부에서 나와 가디언 칩을 통해 친구를 찾는다는 행동을 이어서 할 수 있을까요?)

548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23:01

애옹....

549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23:02

일단 적으면..되겠죠..? (메모장 킴)

550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23:15

" ... 남은 환자가 있으면 마무리하기로 해요 "

하루는 찜찜한 기분을 안은 체로 의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 막바지에 다다른 의뢰에서 환자가 남았는지 확인하며 마무리 단계로

551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23:23

>>542 아하 감사합니다!

552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24:03

일행들은 어디로 갔을지. << 라고 하는거보면 각자 떨어진거같은데요..

55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24:10

결국 하루는 따라나섰다고 하더라도 돕지 못 했을거라는 이야기네요..

하루의 능력 밖의 일...

554 다림-신살팟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24:19

제가 경호랑 시현이 레스를 쓴 걸 제 거랑 같이 모아서 올리게 되겠지만여!

555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24:28

(부끄러움에 관전모드로 전환)
(진행만 참가해야지...)

556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24:31

>>552 그렇죠, 일단 주변을 살펴보는 묘사부터 해야겠죠?

55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25:33

지금 잠깐 다른일 시작해서 반응을 못하고 있으...

558 다림-신살팟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25:58

다림주: 눈감고 쓰는 거 못하겠군(그냥 뜨고 쓰는 중)
다림: 그걸 왜 못해요?
다림주: (신-신-영-건-매-행-인 스테이터스를 보며 ㅂㄷ댄다)

559 경호-신살팟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26:37

"흐음..."

'여기가 어디지?'

경호는 분명 다림과 시현 이 둘과 함께 게이트로 들어가는 것 까지는 기억했다.

허나 어느센가 일행은 주변에 없고, 자신은 알 수 없는 곳에 있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560 백춘심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3:28:18

#5000GP 이하로 '창' 아이템을 검색합니다
뾰족한 창이 아니라 글레이브처럼 날붙이가 검날 형태인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561 유시현 - 신-살팟!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28:37

'게이트에 입장한 건 좋은데..'

무척 조용하고, 또 조용한 마을입니다. 등불 켜져있고 이따금 노인들 지나가는거보면 사람은 분명 사는 곳인것 같은데, 쉬어 갈 곳은 없네요.
여행자- 외부인을 반기지 않는 마을인 걸까요. 다른 거라면 몰라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똑 떨어져버린걸까..'

으, 좋지 않은데. 살짝 표정을 찡그리곤 한숨을 내쉽니다.

#일단 주변을 살핍시다.

562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29:19

미스터 화이트스트링
말하는거 깜빡했는데 전에 빌린 5000GP 통장에 입금해뒀읍니다

563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29:38

(요긴오디는 다 똑같군)

564 신살팟 정리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30:21

기다림

마을은 고즈넉합니다.

"쉴 곳이 많지 않네요."
흐릿한 표정을 지으며 마을이 외지인을 꺼리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신을 향해 다가온 말을 못 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를 내려다보며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기에. 옷자락을 잡힌 채로 일어납니다. 혹시 마을 밖에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요?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마을 밖을 가리키며 어으 거리는 이에게 묻습니다. 긴 대답을 요하는 것이 아니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라는 건가요? 하고 물어봅니다.
_____________

유시현

'게이트에 입장한 건 좋은데..'

무척 조용하고, 또 조용한 마을입니다. 등불 켜져있고 이따금 노인들 지나가는거보면 사람은 분명 사는 곳인것 같은데, 쉬어 갈 곳은 없네요.
여행자- 외부인을 반기지 않는 마을인 걸까요. 다른 거라면 몰라도 같이 들어온 동료들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똑 떨어져버린걸까..'

으, 좋지 않은데. 살짝 표정을 찡그리곤 한숨을 내쉽니다.

#일단 주변을 살핍시다.
_____________

최경호

"흐음..."

'여기가 어디지?'

경호는 분명 다림과 시현 이 둘과 함께 게이트로 들어가는 것 까지는 기억했다.

허나 어느센가 일행은 주변에 없고, 자신은 알 수 없는 곳에 있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56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30:58

이거야 원
가만히 있어도 GP가 증식하다니

566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31:04

캡틴에겐 이 묘사를 잊어버려서....미안하다아아아아아!!!!!!!!!

56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2:21

애옹...

568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2:55

화현이한테 5000GP를 빌려서 그 돈을 에릭한테 주고 5000GP를 벌어서 화현이한테 반환한다는 요상한 상황
이제 정말... 봄파편을 클리어할 수밖에 없어

56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33:25

GP가 복사가 된다고!!!

570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3:59

진행 끝나면 일상할 사람 미리 구함

571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34:28

>>427
할머니는 가볍게 주위를 스윽 둘러봅니다.
마을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이 시대에 성과 떨어진 곳에 세워진 마을은 그 크기나 규모가 매우 작은 편입니다. 즉 10~30개 정도의 집이 모여 일종의 무리를 이룬 것을 '마을'이라고 칭하는 편이죠.
그런데 그런 마을에서 안내가 필요할 정도로 사람이 필요할까요? 그저 누구누구네 집이 어디냐 물으면 알려줄 사람이 여기 한가득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사비아를 향해, 조금은 부정적인 형태를 띕니다. 혹시 사비아가 가끔 나타난다는 인신매매를 일삼는 상인은 아닌가 하는 시선이 닿습니다.
Tip. 자주 얘기하지만, 주위를 꼼꼼히 둘러보는 묘사는 한 번쯤은 하는 게 좋습니다. 참치의 생각이나 판단과는 다르게, 실제 묘사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433
궁도부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점이 없으므로 묘사를 생략합니다!

>>478
그는 패를 받아들고, 검을 가볍게 살핍니다.
중얼거리는 목소리로 '영감탱이. 쓸데없는 짓을.' 하고 얘기하긴 하지만 패를 본 뒤에는 꽤 성실히 프룬을 살펴봅니다.
곧 그는 가볍게 말을 꺼냅닏.

" 이거. 회생 불가야. "

그는 곧 불을 끄고, 검에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검 위에 선명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백색의 금들이, 밝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미 커다란 금들이 한가득 섞여 있습니다.

" 사람으로 치면 시한부라고도 할 수 있지. 더 쓰기는 불가능할거야. "

어쩔 수 없다는 듯 에릭이 손을 뻗어 검을 돌려달라 합니다.
그러나 베온은 그 행동을 무시하고 검을 쥔 채 에릭을 바라봅니다.

" 원한다면 이 검을 베이스로 새 검을 만들어주지. 물론 재료는 이 쪽에서 쓰도록 하지. "

그는 씨익 웃으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단 조건이 있어. "

그는 의자에 앉아 에릭을 바라보며 하나의 철을 집어 던집니다.
아무 특별한 것 없는 철조각을 잡은 에릭은 그것을 손 위에 두고 살핍니다.

" 네 이야기와, 네 마음 같은 것들. "

그는 망치를 휘휘 흔들며 이야기합니다.

" 그것들을 그 철에 모두 담아. 행동은 어떻든 좋아. 말로 해도 좋고, 아니면 의념을 불어넣기만 해도 좋단 말이야. "

단.

" 더 솔직하게, 스스로가 어떤지 네 이야기를 솔직히 담을 수록 그 물건에 담기는 가치는 달라지게 되겠지만 말야. "

그는 의자에 앉아 쾌활한 웃음을 짓습니다.

" 모든 물건에는 모든 물건만의 가치가 있고, 그 물건에는 물건만의 가치가 있다. 그 가치에 맞는 물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대장장이의 역할이지. "

그 미소는, 여전한 듯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 내 최선을 다해주지. 어디 네 최선을 다해봐. "

572 다림주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34:50

일상은 하고싶은데 너무 최근이야...(털썩)

저도 미리 구합니다! 다만 시간상 끊길 위험은 좀 있으여...

573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35:01

저는 진행 끝나면 뻗을 예정임다......
그 전에 뻗을지도요/.....피곤함....

57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5:27

OGM

57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5:44

아니 너무 당황해서 순서도 바뀜
오 마이 갓

576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36:08

인신매매......

57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6:17

OMG

578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6:39

>>577 그래 이거에요

579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6:48

O.G.N

580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36:49

언제나 전쟁이 끝난 직후 혼란스러운 정세에는 사람들의 실종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지.
특히 저렇게 전산이 확실하지 않은 시대에는 더더욱 심할 수밖에 없고 말야.

581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37:15

히에에에엑

582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7:39

상상도 못한 인신매매
뇌가 멈춘 뇌가 멈춘 뇌가 멈춘
오마이갓 비상사태 큰일났다 망했다

583 다림주 (76huULisZE)

2021-07-19 (모두 수고..) 23:37:42

인신매매....

58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7:54

비아 망념 쌓아서 영성으로 이 상황을 벗어날 타개책을


...
.....
지금 영성 80대죠?

585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8:03

영성이 아니라 망념

586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8:34

>>584 망념:21+a

587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38:47

망념 봉인인형 위키에는 있는데 - 얼마치까지 채워뒀어요??

588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38:59

>>587 저축은... 없다!

589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39:01

>>852 (이분도 알고리즘을 타셨군

590 서진석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3:39:21

정신적 문제의 치료...
어쩌면 내 텅 비어버린 머리 속을 해결해줄만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이, 내게 무슨 일을 일으키든 간에...

[그거 꽤 신기한데]
[역시 나도 갈걸 그랬나 거기]
[그리고 첫번째로 나타난거라면 갑골문에 다른 신기한 문자가 있을지 모르고]
[흥미가 동하는데...]

정말로.
흥미가 동했다.

나는 다짜고짜 밖으로 나섰다.
어디에 있는건지도 모를 그걸 찾으러, 보러, 가고 싶어졌다.
그런 기분에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노아와 연락을 하면서 일단 기숙사 밖으로 대책없이 나섭니다.

591 신정훈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39:45

부실 도착!

언제나처럼 수련을 할까 싶었지만, 지금은 따로 물어볼 게 있네요!

정훈은 부실을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부장과 부원들을 살펴보며 현재 수련중이 아닌 사람을 찾아 의념발화에 대해 물어보려고 합니다.
가르침이 아니라, 의념발화를 익힌 사람이라면 혹시 어떤식으로 깨달음이 찾아왔는지나 의념발화를 사용할 때의 감각같은걸 위주로 말이죠!

특히 부장님에겐 무조건 여쭤볼겁니다! 지금 수련중이라 안된다면, 수련이 끝날때까지 다른분들에게 물어보며 기회를 엿보겠어요!

#망념을 99쌓아 부장님과 부원들에게 의념발화에 대해 물어봅니다! 실마리라도 건질 수 있기를!
기술 획득을 위한 기술 활동이에요!

59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0:06

...
비아주 일단 대기좀요
은후가 다음턴에 망념체크 할게요

59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40:33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594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0:54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595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40:54

수고하셨습니다~!!

596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1:06

수고하셨습니다!

597 진화주 (dWt.crxZyw)

2021-07-19 (모두 수고..) 23:41:14

수고하셨습니다!

59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41:17

수고하셨습니다 캡틴!!!(꼬오오옥)(부둥부둥부둥)(쓰담쓰담쓰담)

599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41:22

수고하셨습니다~

후...헌터 아저씨..못 도와서 미안해요...

600 경호주 (9/wJIEWDTM)

2021-07-19 (모두 수고..) 23:41:23

수고하셨습니다!

601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41:26

캡틴 고생하셧습니다!!

602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1:26

캡틴 수련장 오늘부터 사용 가능해여?

603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41:36

넹 가능해워

604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1:38

(대충 백신 아직도 대기자 60000명대이니 하쿠야 가쉬 순으로 답레 쓰러갈 것이란 앩)
오랜만에 데스크탑으로 답레 써보겠군요.......🤦‍♀️🤦‍♀️🤦‍♀️🤦‍♀️🤦‍♀️

605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41:43

캡틴 고생하셨씁니다~~

606 진짜돌주 (ybTp2QVTTM)

2021-07-19 (모두 수고..) 23:41:48

수고하셨습니다!

607 정훈 - 은후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41:49

약속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뒤이어진 연인이니까 당연하다는 말에 숙였던 잠시 고개가 올라오지 않는다.
당연한, 일인가.. 음. 그렇겠네. 당연한거지.

" 그으.. 사실 잘 몰라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는것도 연인이라는 관계가 된 것도 처음이라. "
" 여러모로 실수도 많이 할 것 같지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줘! "

실수. 라는 말로 표현했지만, 실상은 이질적인 행동이나 직설적인 화법.
물론 지금은 많이 고쳤지만 그래도 심심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다보니.. 가끔 튀어나오면 입을 다물고 주위 눈치를 살피며 본의가 아니었다는 듯 두루뭉실하게 넘어갔지만
은후한테 그런 '실수'를 한다면, 입을 다물기보단 되려 많이 이상했냐고 물으며 종알대고 싶다는게 지금의 마음이다. 그러니까 이건 포석!

고개 숙인 눈을 빛내면서도 겉으로는 부끄럽다는 듯 손을 꼼지락대며 그렇게 생각하던 정훈은 은후가 장갑을 천천히 벗자 슬며시 고개를 들어 천천히 드러나는 손을 바라보다가, 이쪽으로 내밀어진 양손을 자신의 손으로 받아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붉은색의 피딱지가 사라진 손끝을 부드럽게, 구석구석 매만집니다.

" 많이 깔끔해졌네! 은후 손가락은 길게 뻗어서 되게 예쁜데, 이거 흉진거는 보건실에서 치료가 안되려나? "

뒤이은 하루 아침에 전부 나아질 수는 없다는 말에는 그저 마음 속으로만 긍정할 뿐이었다. 당장 자신도, 이런 성격을 받아들이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라도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부터 수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깨끗이 고치지는 못한 상태니까.

//15!

608 에릭 하르트만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3:42:04

"......"

철을 받아들며 고민하던 그는 잠깐 숨을 골랐다.
프룬은..죽은건가.
이걸로 끝인건가.

" .. 나는.."

그게 싫기에 나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좌절도 환희도 슬픔도 기쁨도 전부 담은 나의 최선 최고의 이야기를 강철에 담았다.

나는 그 검과 함께 용살자도 되었으며, 선생님도 되었으며, 일류무사와 자웅을 겨루기도 하였고, 태양과 사막의 나라를 홀로 지키는 창수를 쓰러트리기도 하였다.
물론 언제나 기쁜일만 있던건 아니었다.
자신의 사상을 위해 친구들에게 검을 겨누기도 하였다..

평범한 철검으로서 모든 것을 다했다.
이정도면 되었다.

이딴 소리를 듣게하려고 나는 널 여기 대려온게 아니다.
나 역시 평범한 둔재나 다름없지만 이렇게 영웅을 바란다.
그러니 ..내가 고집을 부리는거라면 인정하겠지만 제발 아직 나와 함께 해줘.

" .... 그 검은 싸구려야. 나 처럼. 그리고 그 검과 나를 고평가해준건.. 저 사진의 나이젤 그람 뿐이지. "

내가 친구가 되고싶었던 사람
끌어올려주고 싶었던 사람
끝내 구하지 못했던 사람

#일어나 프룬!!

609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42:08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아무튼 입장.. 했다고...

610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2:46


됐다
드디어 됐다 존버는 승리한다!!!!!! 50000명대됬다!!!!!!! 🤦‍♀️🤦‍♀️🤦‍♀️🤦‍♀️

611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42:50

캡틴 고생하쇼ㅕㅆ습니다...!!!

612 에릭주 (UWd0oQy762)

2021-07-19 (모두 수고..) 23:42:53

수고하셨다 캡틴!

613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43:04

캐캐캐캐캐캐캡틴 그 뭐냐 그 뭐냐 그그그 뭐냐 창맥귀... 막막막막 엄청 어려운 다크소울급은 아니죠ㅕ...?

61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3:19

캡틴 진행 전에 돌리기 시작해서 진행 후에 끝난 일상의 경후 '진행 후 일상을 1회 이상 돌린 참치'에 들어가나여?

615 시현주 (xuh/Eb0Cs6)

2021-07-19 (모두 수고..) 23:43:21

수고하셨습니다~!!!

616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3:43:30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1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44:10

두 대를 맞고
한 대를 더 맞으니
죽겠습니다
- 하이쿠 -

618 ◆c9lNRrMzaQ (15HE2lpTIc)

2021-07-19 (모두 수고..) 23:44:19

>>614 아니워

619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44:21

수고하셨습니다.

620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44:21

(156어장에 맛보기인데다가 지금이 193인거랑 137에 수주를 생각해보면 무려 2달만에 입장한 그것)
(심지어 유키선배님의 그 의뢰는 무려 태양왕 직전에 받은...)

다림주가 매우 잘못한 겁니다... 다림주가 나빴어...

62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4:45

>>618 감사해여

~일상 하나 더 구함~

622 청천주 (G8XpQU3OOY)

2021-07-19 (모두 수고..) 23:45:15

자러 갑니다...모두들 굳밤!

623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45:25

뭔가 헌터아저씨 외면하려던건 아닌데 마음이 아파요..

624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45:28

일상...(망령된 것)

625 에미리주 (X.ZCgxWicA)

2021-07-19 (모두 수고..) 23:45:32

청-바 😭

626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45:33

청 바

627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3:45:42

청찬주 안녕히주무세요~

628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5:44

청-바

62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45:44

청천주 잘자요!!!

630 정훈주 (kVXbsVIfO6)

2021-07-19 (모두 수고..) 23:45:53

정훈주는 내일 출근때문에 자러감..둥....
모두 좋은 꿈 꿋[여...

631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45:56

청천주 바이바이~

63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45:56

잘자요 청천주~

633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46:05

정훈주도 바이바이~

634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46:08

캡뿌 수고했다굿!
그리고 청천주-바이!

63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46:15

정훈주도 잘자요~!!!!

636 하쿠야주 (cKU1jBIMdo)

2021-07-19 (모두 수고..) 23:46:24

정훈주도-바이!

637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46:35

모바모바~

지훈주는 1시에 아마 자러갈 것이기 때문에 내일 구할 것...

638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3:46:39

정훈주도 안녕히줌세요~

63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46:49

저는 에미리랑 돌리던거 답레 가져온다고 하셔서.. 일단 전 그거 기다려야 할거 같아요.

640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47:13

정 바

64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47:26

정훈주 잘자여 ㅇ0ㅇ)/ 답레는 메모장에 넣어뒀다가 내일 드려야지...

64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47:46

자는 분들은 잘자요~

643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50:39

.dice 1 4. = 4
1. 진단
2. 진행소감(?)
3. 늦저
4. 저리가

644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51:01

(솔직히 이정도면 다이스가 제게 원한이 있는 게 분명)

645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51:02

다림주의 다이스는...

646 춘심주 (s7gjNt9s1c)

2021-07-19 (모두 수고..) 23:51:10

다림주 유난히 4가 많이 뜨는 느낌..(다이스 때리기)

647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51:36

.dice 1 4. = 1

다림주 대신 굴려드린다!

64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1:45

하루주가 진단을 뽑앗따!

649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51:54

님들아
수련장을 보지 않을래요?
진행 후 일상을 한 번 하면 수련어장에서 수련을 할 수 있다고요?

650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52:02

아니 솔직히 다이스 1이나 2가 뜬 적도 물론 잇ㄱ지만 4가 유난히 많이 뜨는 것 같은 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여?(흐릿)

651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52:12

(일상을 돌리고야 말겠다는 힘찬 영업)

65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52:51

일상...(수련장을 본다)

와 일상하면 수련할 수도 있고 코인도 얻을 수 있다!

653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23:53:11

싫다... 싫다아...
그냥... 진행 생각을 하기 싫다... 누운 이대로 쓰러져 자고 싶다... 나는 한심한 잠만보...

654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3:17

(왜 다림과 은후는 서로 구하기만 하고 서로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인가)

655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53:24

>>649 내일...아침에 가능하심까
아침 되자마자 바로 찌르는

>>650 저두 그렇게 느껴요...

656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3:31

>>653 가라 잠만보! 잠꼬대!

657 화현주 (W.AhjxPOYA)

2021-07-19 (모두 수고..) 23:54:29

오늘은 반드시 일찍 자야 해

658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54:35

그치만 너무 최근에 돌렸는걸!

게다가 은후챠는 일상 로스터의 확장이 시급하다구!(아무말)

659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4:42

>>657 잘자요오오오오(손 흔들흔들)

66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4:57

>>658 그런것이군!(납득)

661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55:06

https://youtu.be/2IQfQLoNSXk

전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다들 들어주세요

662 다림주 (8tjcEDxax.)

2021-07-19 (모두 수고..) 23:55:12

.dice 1 1046. = 36
간단한 다이스 하나만 더 돌려야지...

663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5:23

>>661 버튜버 보시는구나! ㅋㅋㅋㅋ

664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23:55:42

>>658 이 이유로 다림이랑은 일상을 돌리지 못합니다(좌절)

>>655 제가 아침 몇시에 일어날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는데 ㅇㅋ임다 오늘 일찍 자서 최대한 일찍 기상해볼게여

665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5:51

>>661 들어볼게요! 정말 고마워요 지훈주!

666 화현주 (rnwLYMtK8c)

2021-07-19 (모두 수고..) 23:56:32

화이트 스트링은 잠을 자지 않는다

667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56:46

>>663 (들켰다
홀로라이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664 지훈주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편하게 일어나시고 마주치면 배틀(일상)을 신청해주심 됩니다

>>665 오히려 제가 고마워요 가쉬주!

668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7:54

>>667 지금 듣고 있어요. 구라 노래 잘 부르죠! 곡도 좋네요.. 확실히 힘들 때 들으면 치유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669 지훈주 (ml6yz9BCNo)

2021-07-19 (모두 수고..) 23:58:21

주무세요 화•스

>>668 (쓰다다담

670 가쉬주 (oorrDRv1yI)

2021-07-19 (모두 수고..) 23:58:56

>>669 (쓰담받기

671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23:59:01

하루주도 내일 일상을..

672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01:15

하지만 말이죠
어짜피 수련장에서 수련을 해도 망념을 까야하기 때문에
일상을 더 구해야 한다
지금 일상 가능하신분(?

673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02:35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잘_참지_못하는_감정은
잘 참지 못하는 감정은... 적은 편이네요. 그나마..라면 푹 찌르는 그런 쪽은 은근히 약한 편입니다.

불로불사의_약을_손에_넣는다면_자캐는
불로불사의 약인 거 모르고 먹은 뒤에 알게 되는 상황 완전 취향인데? 본인이 희망을 걸고 있는 그런 것들이 완전히 산산조각나고 본인이 불사로써 계속 있음으로써 야기되는 상황이나 불행을 예감하고 파랗게 질린다거나.. 매우 좋아... 그 정신적인 면이...
(이하생략)

자캐가_흥미를_가지는_대상은
본인을 푹 찌르거나 자신에게 거리낌없이 접근하는? 그런 대상이 아무래도 그런 편에 가깝죠.. 그래서 착각을 거하게 했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74 춘심주 (J.o35N.y/k)

2021-07-20 (FIRE!) 00:02:37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다들 좋은 꿈 꾸시고 화요일도 힘내세요!

67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03:14

춘심주 잘자! 좋은 꿈 꾸길!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길!

67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03:15

춘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677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03:35

(정말 은후주 외엔 없는 걸까(빤히))

678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03:54

춘-바

679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04:01

모바...

68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04:17

>>677 (듀얼... 이 아니라 일상을 받아들이겠다는 무언의 끄덕임)

681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04:31

주무시는 분들 모바모바~~

>>673 (다림주 때찌
앗...그렇군... 거리낌없는 접근이 그거였나...

68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04:51

가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날_사랑하고_있기는_한가요
"너... 난 소유욕과 독점욕이 강하다고. 그게 싫으면 말 해. 이젠 아예 신경쓰지 않을 테니까."
언제_가장_죽고싶었냐고_물어봤을_때_자캐의_대답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아직 자냐? 벌써 아침이라고. 어라, 내가 더 일찍 일어난거야? 내가 이긴거지? 하하!"

68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05:19

춘바!

684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05:43

저 가는거 아님

지훈주 하나만 물음세다
지금 거절... 하는 걸로 끝까지 다 써놓은 답레가 마솝만 하면 올라가는 상황입니다만...
이걸로... 괜찮을까요...
바라신다면 어떻게든 좀 비튼다 해도 받는 쪽으로 다시 써올 수 있지만요...

685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07:46

>>680 (좋다.. 그럼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

1. 개그 일상. 아프란시아 누군가가 해변가에 제노시안을 파묻었다!(or청월생을 파묻었다)
2. 일상적임. 고양이조아
3. 개그적인 것. 아프란시아 밴드가 청월생들에게 락테러를 하러 청월 교문에 서서 소음공해를 일으키고 있다!
4. 일상 치트키 몽블랑(?)
5. 의미불명의 아르바이트 의뢰

68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08:10

>>685 3번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락테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08:45

(딩굴딩굴)(고양이 식빵자세)가르르르릉

688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09:04

(실제로 밴드가 제노시아 교문에서 락테러 하는 일상을 돌린 적 있었다는 애옹)

689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09:24

이래서... 성학교 놈들은... 청월최고... 아니 지훈이도 성학교구나... 어...

690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09:28

춘심주-바이!
>>677 답레가 1시간에 하나씩 올라와도 괜찮다면 나도 일상 상대가 될 수 있다굿...

69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09:30

>>68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 밴드부에 가쉬가 속해있다. 물론 시간대론 테러 이후겠지만..)

69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09:41

>>682 가쉬....앩....(눈물(

>>684 항상 말하는 거지만
비아주 마음가는대로 해주십셔...

69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0:06

>>692 왜 우는거야! 왜!(사실 울고 있음)

694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10:20

>>685 1번 하고 파묻힌건 청월생으로요(?

695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11:41

신은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얌전히_침식되는_편or발버둥치며_가라앉는_편
- 현실적인 방면이던, 감정적인 방면이던, 사상적인 방면이던, 어느쪽이던지 얌전히 침식되는 편입니다.

원하는_기억을_잊을_수_있게_해준다면_자캐는
- 딱히 없는데… 가쉬가 사고치고 자기한테 메시지 보내면 빡쳐서 가쉬랑 처음 만난 날의 기억을 지워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자캐가_저주에_걸린다면_그_저주의_내용과_저주를_내린_사람은
- 이건… 자기 자신이잖아요??? 자기 자신이 정훈이가 자신을 떠나더라도 그를 기다리겠다는 저주를 걸었잖아요???

696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12:07

>>693 (빤히

>>695 안대 침식되면 안대
@정훈주

697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12:17

아니 가문의 영광을 파묻다니. 제노시안이 파묻히겠습니다!(대체)

애초에 파묻혀달라고 부탁하면 거절 못한다구!(버둥버둥)

>>690 (빤히)(1시간에 1개면 주고받다 잠드는 게 문제인데. 그래도 괜찮으신지 역으로 묻기)

698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2:22

>>695 은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3:03

>>696 뭐무ㅜ머무머무무머 왜 빤히 보는건데!!!(오열)

700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15:10

>>699 (, ,

701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17:03

(폭발함)

70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7:26

>>701 진석주 어솽!

70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17:51

>>701 (몸으로 폭발 받아내기)

704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17:53

진돌하~

705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18:13

어서와요 진석주..

.....의견의 간극이 좁아지지 않는다면 1 100 범위 하이 다이스로 듀얼을 신청하죠.
이기는 쪽이 얌전하게 파묻히는 것으로(대체)

70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8:17

>>703 ?! 영웅이다.. 캡틴비아주야..!

707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18:23

반갑읍니다

708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18:32

오늘 진행 어땠는지 후기 듣는다.
잘 써올수록 내가 보상을 흡족히 준비할 것

709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18:39

돌주-하이!
>>697 잠들면 ...자고 일어나서 마저 해야겠지!

710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8:57

>>708 오오오 이거슨 진행 감상문..!

711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19:15

찐돌-리하
>>705 하! 이번엔 진짜 이기고 만다! .dice 1 100. = 42

71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19:37

하지만 뭐라고 써야하지..! ._.

713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20:52

>>708 하는 김에 순항 이유도 써와도 되나요
오늘은 살짝 기력이 남는 느낌이라

714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21:01

.dice 1 100. = 38

바라던 바다...

715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21:12

>>713 오케~

716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21:23

보상은.. 일상 코인.. 세 개로 하지!

717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22:06

진...행...후...기...?
어...어...어...

718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22:14

크읏... 졌다...(원통)

그렇다면 파묻힌 은후를 발견하는 것으로 선레는 써와달라(대체)(폭거)
선레를 넘기고 싶다면 다이스 듀얼을 신청해라!(다이스에 미친놈)

719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23:00

오늘의 진행 말입니까?

아무래도 슬슬 진석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시동이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노아와의 커뮤니티도 있지만, 텅 빈 자기 기억에 대한 위화감을 지우고 싶은 심정이 슬슬 집착이 되어가 저절로 몸을 움직이고 있음도 어필하려고 했는데 딱 그쯤에서 오늘의 진행이 끝났고.
노아랑 대화를 하면서 '아 아직은 얘가 진석이 왔는지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들면서도, 보고싶어도 포탈 타고 오면 안된다는 말 건너편에 '포탈 타고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을거 같아서 괜히 코끝이 찡하고 그랬습니다.
무튼 이 갑골문의 잠재력 또한 바이올렛 코스트 + 룬 문자st한 존재라는 점에서 어떻게, 무슨 짓을 할지가 상당히 기대가 되고, 또 그걸로 정말 기억을 되찾은 진석이가 어떻게 멘붕해버릴지도 점점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720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23:10

노트북 on

721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23:32

진행감상문

- 일단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오늘 한번 더 느꼈습니다. 하루의 능력이 닿지 않는 것을 도우려 했다가는 결국 실패하고 말 것이라는 것을 헌터를 돕지못한 일로 깨달았습니다. 역시 하루는 성장을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이겠죠. 기왕이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스토리가 좋겠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잔인한 법이니까요. 그래도 캡틴의 배려로 하루가 그 결과를 알지 못했으니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이번 진행에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 기세로 의료 파견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치료B도 달성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722 가쉬주 - 진행 감상문 (DoV8HoMsvw)

2021-07-20 (FIRE!) 00:23:57

이건 감상에 포함될지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개성넘치는 NPC들을 직접 만드시고 그걸 각각 개성에 맞게 적재 적소에 사용하신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는 절대 못할거 같음.. 저는 캐릭터 하나도 제대로 못 다루는데.
아무튼 다른 캐릭터의 진행 모든걸 본 것은 아니지만 그 캐릭터의 방향성을 보시고 거기에 맞는 상황이나 NPC를 배치하여 참여자의 즐거움이나 캐릭터의 성장을 이끌어 내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정말 생각하기 어려운 여러 상황에서 대응하시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참여자들은 하나의 세계관에서 활동하지만 모두 각자 자기만의 활동반경. 즉 세계에서 진짜 살아있음을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을 되게 잘 만드시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언제나 진행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 이상 -

723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24:34

>>718 다시 한 번 더! 듀얼!
.dice 1 100. = 57

724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24:53

(듀얼이 펼쳐지고 있다.)

725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25:10

>>709 그렇다면..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여?

1. 가디언넷에서 이 집이 맛있다. 라는 평에 가보고 싶어함. 다들 시간이 안 남는데 유일하게 남는 게 하쿠야 or 다림
2. 일상 치트키 몽블랑
3. 공원 검술 수련중에 하쿠야를 발견 or 마도 수련중인 다림을 발견
4. 해변가의 다림or하쿠야
5. 기타 상황제시

726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25:10

치료B를 달성하고 싶다...!!

727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25:28

하루 부분은 할 말이 있는 게..
그거 따라갔으면 다른 에피소드가 걸려 있어서.. 그냥 가끔 그냥 보내는 것보단 뇌 비우고 따라가도 괜찮을 때가 있단 얘기였어..

728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25:33

>>723 .dice 1 100. = 71
듀얼!

729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26:11

파묻히는 선레 기대하겠다.. 은후참치..(씨익)

730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26:52

>>727 ........으으으으윽..........

731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27:38

>>727 아니 그거어어어 일단 알아본다고 하면 의뢰가 뙇하고 뜰 줄 알았거든요오오오.. 의뢰 중이었으니까 맘대로 이탈하면 보상 날아갈 것 같아서..

732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27:58

그리고 위에 질문 비슷한 거.
저 나이에 어떻게 젊은 거지? 반로환동같은 거라도 했나? -> 준영웅 급에 개쌔면 노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거나, 노화가 역행하기도 함.
한지윤의 경우에는 1세대 극 말기 의념 각성자였고, 유독 강한 의념량을 지녀서 노화를 역행한 쪽에 가까워.
외모만 보면 17~18살 정도로 보임.

73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28:29

>>732 ㄷㄷㄷㄷ....일단 의념이 강하면 젊어지는구나....!

734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28:40

지윤님 대단해..

735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28:53

그냥 알아본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게 맞지.
허술하게 의뢰를 줄 수는 없거든. 하루가 의뢰를 포기하고,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거를 확인시켜줬으면 그 사람도 하루를 믿고 도와달라고 했을 거야.
아마 이 쪽으로 해서.. 미리내고 설정이 풀릴 예정이었지!

736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29:14

~진행 후기~

일단 오 마이 갓 좀 외쳐도 될까요
오 마이 갓... 비아야! 비아야!!!!!


오늘은 유독 캡틴의 친절함이 돋보이는 진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안 친절하셨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요.
아직 신입이신 가쉬주가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 헷갈리시자 설명해주신 부분이나, 열망자 파티의 행동을 취소하시면서 힌트를 주신 부분, 하쿠야의 진행에서 장난스럽지만, 끼이지 말라고 대놓고 말해주신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어요.
여전히 어장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나, 이런 캡틴의 친절함 때문에 참치들이 느끼는 진행의 허들, 혹은 부담감이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우선 청월팟에 대한 감상을 하자면

제가 여태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의념 속성을 이용해봤네요! 아직도 의념 속성을 응용한다- 라는 것에 대해선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이렇게 쓸 수 있고, 이런 결과가 나오는구나 하는걸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아의 경우는 유감스럽지만... 게이트에 진입하면 그 게이트의 시대상, 상황에 대한 생각과, 게이트의 상황을 참치가 멋대로 상상하는게 아니라, 때로는 세밀한 주변 관찰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개인 진행으로 넘어가자면, 하루의 경우에는 씁쓸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그 헌터를 따라가지 않은게 다행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어쩔 수 없는게 있고, 그건 영웅서가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인거겠죠.
라고 쓰고 새로고침을 했더니 에피소드가
아앗
아아앗...

그러고보니 은후가 초반 진행때 봤던 청새치도 에피소드가 걸려 있었으려나요. 에피소드... 찾아야하는데... 으윽...
찐돌이는 이번 기회에 새로은 에피소드를 찾길 빕니다...

737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29:14

진짜 반로환동이었다 ㄴㅇㄱ

738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0:00

하아아아아.......

739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30:25

근데 의념량이 많아봤자 얼마나 많겠어요
- 벤 곳에서 피가 안 나고 그대로 얼어붙을 정도면 상대 신체에 자신의 의념을 남긴다는건데, 그런 짓을 하고도 의념이 남아도는 걸로 보면 일단 평범한 여성은 아님.

740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30:30

>>738 (토닥토닥)(뽀담뽀담)(부둥부둥)

741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30:47

>>729 저 방금 약먹어서 단문으로 가도 됨까?
저어이 단문일상해요

742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1:15

그냥 다갓한테 고르는거 맡겨야 하나..

743 다림주-진행 감상문 (ZKF5IWJJ6k)

2021-07-20 (FIRE!) 00:31:20

1. 성현청천진화의 진행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많았습니다. 세계관 내의 적대적 조직의 설정이나 돌리는 적대적 존재의 기술들도 있다는 점. 그리고 그들이 쓰는 기술 또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것과도 일정 부분 연동되어 있어서(합동 마도라던가) 흥미로웠습니다.

2. 은후비아하쿠야 진행도 고즈넉하게 진행되는 듯하다가도 인신매매같은 전후 사정을 보여주는 훅 들어옴이 설득력 있게 진행되었어요. 사냥꾼이나 농사꾼의 방면으로 세 명을 동시에 컨트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캡틴은 역시 멀티플레이에 엄청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캐릭터의 진행에서도 이런저런 묘사나 그로 인해 일어나는 변화들이 꽤 있는 느낌입니다. 하루의 진행에서도 따라가면 뭔가 다른 게 있었을 것 같은 그런 변화라던가요.

744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31:56

후기라고 한다면 역시 지저세계 쪽이 엄청났다는 얘기부터 시작해야겠지!
지킬 것이 있을 때 도망치는 대신 등을 보여줄 수 있기에 우리는 영웅을 기다린다는 문장이었던가? 그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굿.
에릭도 고잉프룬호가 사우전드 프룬호가 될 것 같아서 좀 두근거리고!
하루 쪽은 헌터 아저씨가 떠나갔던데 이쪽은 반대로 담담하게 보내주는 느낌이라 더 슬펐다고나 할까...
그리고 비아하고 은후는 ....비아를 열심히 ...응원해야겠어....

745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33:05

미리내고 설정 뭐가 나올 예정이었나요?
- 특별한 거는 아니고 거기 있는 애가 미리내고 출신 동료 영입 가능 NPC였음.
동료로 영입 가능하다 : 가디언급 재능을 가지고 있다.

74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33:17

>>741 단문으로 가도 되는걸여? 저도 그리 장문 타입은 아닌걸여

74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33:27

>>745 오오 동료..!

748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33:50

호랑나비
한마리가

749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4:00

첫 수술에선 대담하게 시도했다가 빗나가서 보내버리고
마지막엔 조심스럽게 했더니 빗나가서 보내버리고..

제가 죄송합니다 환자 여러분

750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34:41

>>725 저번에 다림이한테 또 과자 챙겨서 오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몽블랑으로 과자를 또 들고 가볼까!

75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34:59

>>749 앗....기운내....(토닥토닥)

752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35:02

>>749 편하게 생각해.
앞쪽은 내가 봐도 실패 가능성이 높아서 어? 했던 거고
마지막은 그냥 지가 성질 급해서 다 낫기도 전에 뛰쳐갔다 죽은 거야.
네가 어쨌건 결국 뒤질 사람들이었던 거지.
이런 부분에선 현실적으로 가야해.

75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5:15

여기까지만 할그에요... 지나간건 어쩔 수 없으니

754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35:38

물론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1번 환자때. 의념기를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있었어.

755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35:56

일상 상점 판매목록에 의념기 재사용권을 넣을까..

75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36:33

>>750 또 과자를 들고 오면 기뻐하겠네요!

그럼 몽블랑에서 일하는 걸로 선레를.. 쓸까요?

75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6:51

1번 환자때, 의념기를 안 쓴건 뒤에 어떤 환자가 나올지 모른다는 점도 컸고 다이스 실패하기 전까지는 수술이 차근차근 잘 진행되는 것 같아서 그랬어요. 그다음 진행이 한번 끊겼다 진행되니까 제대로 생각 못하고 마지막에 썼던 레스 복붙한 것도 있지만.. 이건 순전히 제 실수죠 !

758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37:17

원래 전장에서 급히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부상자면
트리아지에서 우선순위도 낮고 후송하느라 골든타임도 놓쳤을 확률도 커서...

너무 괘념치 마시길

759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38:09

그치. 진석주 말이 맞아.
그냥 '살릴 수 있었는데 못 살렸다' 가 아니라 '내가 이렇게라도 안 하면 그냥 죽을 환자였다. 난 시도라도 해본 거야. ' 하는 게 맞아.

760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0:38:14

학원도의 구역 중 하나인 항구는, 아직 그 주인이 정해지지 않은 구역이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권역 쟁탈전때는 위험한 구역이라는 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권역 쟁탈전 기간이 아닌 지금, 왜 은후가 해변가 모래밭에 파뭍혀있는가.

"..."

그것은 은후도 모른다.
어느때와 같이, 생각을 하러 항구로 온 청년을, 어떤 껄렁해보이는 학생 하나가-아마 교복을 입지 않은것 보니 아프란시아 학생인것 같다- 뜬금없이 그에게 시비를 털더니, 발을 굴러서 은후가 서 있던 발 밑을 푹 꺼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 누가 도와주세요!"

사람살려!
연약한(?) 서포터 은후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소리를 쳐 누군가가 오길 기다리는 것 뿐이었다!

761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38:55

캡틴 귀여운 저에게도 좋은 말을 해주세요(캡틴 : ?

762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8:59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면 만약에 저거 구하러 가는데 하루 혼자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 물론 NPC가 붙겠지만 - 자신이 없어져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곤 못했어요 ㅋㅋ...;; 검도 못 사왔고..

76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39:31

은후주도 재현형의 굴레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죠..(뽀담)

764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39:53

>>756 부탁한다굿!

76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39:57

웨옹

766 지훈주 (Fz/R8Xi2YE)

2021-07-20 (FIRE!) 00:40:14

순항 이유

필력이 좋지 못해서 길게 쓰지 못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어장이 순항하는 이유는 캡틴의 필력도 방대한 설정도 있지만 분쟁이 있을 때마다 캡틴이 중재를 잘 해주신 덕도 분명히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어장을 처음부터 러닝하면서 여러번 아 이번엔 어장 터질지도 모르겠네... 싶었던 적이 꽤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그랬죠. 근데 그런 분쟁이 있을 때마다 캡틴이 오셔서 앞장서서 중재하시고 적절하게 어장 사람들을 통제해서 이걸 넘어가네. 라고 생각한게 여러번입니다. 제가 러닝했던 어장중에는 진짜 비슷한 사례로 터졌던 적이 있었던지라... 하여튼. 캡틴이 앞장서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아직까지 스레가 건장하고, 그로 인해서 제가 즐길 장소가 아직 남아있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캡틴.

진행 감상문

지훈이가 뭔가 새로운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와아! (박수) 사실 지훈주도 그렇고 지훈이도 그렇고 귀족을 만나는 건 처음이다보니 조금 말투가 굳었지만 돌이켜보면 이게 맞는 반응이라고 생각해서 조금 만족스러운? 사실 의도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칩시다(?) 하여튼 한지윤씨가 지훈이에게 관심을 가진 이유가 궁금해지는 지금이네요. 단순 변덕일지, 검도부 부장님께 이야기를 들은 걸지, 아니면 지훈주가 예상 못한 이유일지도? 다음 진행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커뮤라 즐겁네요!
다른 진행같은 경우 일단 베온.... 나이젤 사진 놓아둔 거 너무 눈물이 나는 거에요... 보고있나요 나이젤군... 진화 파티는 과연 저 상황에서 정답은 뭘지 고민하게 되네요. 지훈주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별 소득은 없었지만.. 은후팟은 뭔가 끔찍한 이야기가 나온 충격이 아직도 안 가셨고... 하여튼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것 같아서 굉장히 흥미로웠네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캡!

767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40:16

저는 아직까진 즐거워요
앞으로도 즐거울거에요
왜냐하면 실패하는건 제가 아니라 은후니까(급기야)

768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40:26

>>761 자네 역할은 사냥꾼이라네.. 아이가 왜 겁을 먹었을 것 같은가..
차라리 작은 토끼같은 것을 살아있는 채로 잡아주었다면 아이가 겁을 안 먹지 않았을까? 선물이라고 하면서 말이지.

76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0:55

캡틴캡틴!! 저한테도 뭔가 말해주세요!!(아직 아무것도 없었다)

770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41:39

캡틴... 캡틴...
캡틴....

771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41:49

으억 이 시간에 왜 배가 고프지

77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41:50

지훈주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기로 했어요
실패하면 씁쓸하겠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너무 아까운 걸

773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0:41:54

하긴. 사실 권역 쟁탈전 때 가장 위험한 구역이 항구인 셈입니다. 그런데도 그냥 다니는 걸 보면 다림이 그냥 겁을 상실했거나. 겁은 있지만 딱히 만나서 전투불능을 당한다고 해도 보건실행을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 돌아다님 덕분에 도와달라는 것을 들을 수 있었으니 천만다행일까요?

"은후 씨?"
왜 거기에서 파묻혀 계세요? 라고 물어보며 모래가 끊임없이 짓누르는 지형을 바라봅니다. 밀물 때 바닷물이 들어오면 잠기고 나서 빠져나올 수 있는 지형이군요. 그리고 밀물이 들어오기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그래도 흠뻑 젖는 것보다는 역시 빠져나오는 게 좋겠지요

"건강 강화해 드릴 테니까요."
잠깐 주위를 둘러보며 왜 있는지 모를 삽을 잡습니다.

774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42:07

>>768 하지만 은후는 귀엽게 생겼는걸!(캡틴 : ???
이미 겁먹었으니 어쩔 수 없죠
캡틴이 지금 주신 팁을 응용할 다른 방도를 생각해본다

77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2:13

>>771 배고플 시간이니까.(끄덕)

>>772 오오오 명언이네요!! 멋져요!!

776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42:31

>>772 저도 집지키는 로봇에게 들이받을 때까진 그랬었는데 요즘 많이 조심스러워졌죠...

777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44:31

(저승에서 통조림케이크 먹던 N군 어리둥절)

저는... 지금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망념이라도 쌓지 않으면 들을 수 없을 것 같기에...

778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0:45:49

와, 다림이다.
가장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은후는 그렇게 생각했다.

"저도…. 저도 몰라요! 사악한 성학교 학생이 저보고 마음에 안 든다니 뭐니 하면서! 이렇게 만들어 놓고 갔어요!"

...이유를 모른다고 하면서 다 말했잖아?
다림의 시선을 따라 이리저리 지형을 살펴보고, 밀물이 언제 들어오는지 계산해 본 은후의 표정이 하얗게 질렸다.

"삽…. 은…. ㅇ…. 아, 아니, 고마워요!"

이 상황에 얼마나 당황했는지, 아까부터 다림에게는 하지 않던 존댓말을 해가며, 다림이 자신을 꺼내주길 애타게 기다리는 것이었다.
//3

779 화현주 (VcSIQ634U.)

2021-07-20 (FIRE!) 00:46:08

난... 언제나.. 이ㅣㅆ따...

780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00:46:11

진행 후기

......맵다 !!! 매워 !!! 아, 영웅서가 의뢰 맛이 이렇구나!!!
이게 10점 만점에 3점 짜리 의뢰였다니!! 아, 너무 두렵다.
잘 알곤 있었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매움에 환희의 몸부림을 치는 중.
그래도 캡틴의 배려로 수 많은 경고와 힌트를 받으며 아직 파멸로 쳐박히진 않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짜릿하긴 하네요. 머리에서 미친듯이 김이 나는 느낌??
개인적으론 아직 버틸만 한데, 청천주가 정신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매나 뉴비인지라 최선을 다해도 문제가 생길거라곤 알고 있었지만
완전 우당탕탕 한 턴 한 턴 계속 위기에 빠지니까 팀원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솔직히 들긴 하네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그걸 너무 어필하면 멘탈이 나간 것처럼 보일테니 최대한 애는 쓰고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위기를 넘겨서 잘 해보고 싶습니다....

78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6:12

우옹애

782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46:20

상황을 타개하려다 타계할 것 같다

783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46:24

>>775 아니 그런반응을 보여주시면 부끄러워욧....

>>776 저도 선생님 평가로 한대 맞고 커뮤 번번히 실패할 땐 그랬는데... 알고보니 선생님 평가의 원인은 그냥 제가 캡틴 말을 안 들었기 때문이었고, 커뮤 실패는 사실 실패가 아니라 타이밍이 나빴단 걸 깨달은 이후로는 조금 덤덤해졌어요

실패라고 생각했던게 생각보다 내가 잘못해서 실패한게 아니라는 사실로 다른 실패들에 대한 자기위로를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하여튼이요.

어쨌든 이곳에 즐기러 온 거고 그러려고 남아있는 거니까요

784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00:46:27

"청소청소인 거에요."
몽블랑에서 다림은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는 쓰레기통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바닥을 밀대로 슥슥 밀어서 정리 후 박박 닦는다거나요. 청결은 중요 문제입니다. 청월생들이 많이 오는 만큼 더럽게 쓰는 경우는 적었지만요. 그래도 소독을 팍팍 하면서 청소를 하던 중에 누군가 들어온 듯 문이 열리는 느낌이 납니다.

지금은 잠깐 손님이 한 분도 없었어서 청소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어쩔 수 없네요. 이미 청소된 구역으로 안내해 드리고 다시 청소를 시작해야겠어요. 라고 생각하며 맞이하러 나가는데. 아는 얼굴을 봅니다.

"어서오세요...는 하쿠야씨?"
공부하러 오신 걸까요? 라고 물어보며 어디 자리가 좋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는 걸 보면 다림을 찾아온 걸로 여기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뭘 들고 있는 걸 보긴 했어도 그걸 본인에게.. 라는 의식은 부족합니다.

785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00:46:27

평소처럼 길고 뭔가 세련된 칭찬을 하고 싶엇으나,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오 미안해오 캐ㅃ쀼 ㅠ

786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46:56

지금 은후의 표정 : ( ˃ ⌑ ˂ഃ )

78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6:57

>>7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8 에미리 - 미나즈키 (1eIaCoFVgE)

2021-07-20 (FIRE!) 00:47:56

situplay>1596261154>809
"어라라🎵 미나즈키 군 청월이시어요! 확실히 여기서 가깝고도 멀 것 같사와요~"

밝게 웃으며 대답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 우동을 집은 걸 떨어트릴 뻔했습니다. 역시나 다른학교거니 싶었습니다만 청월이라니요! 청월이라니요!!!!! 미나즈키 군을 생각해보자면 당연히 그러려니 싶었습니다만 청월이라면 아무래도 들키기 쉬울 듯 싶어, 역시 카페에 오고갈 때 변장을 좀 더 철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친김에 아예 괜찮은 선글라스를 찾아볼까 싶었습니다만 아무래도 변장도구의 경우에는 이런저런 확인이 많이 필요할 듯 싶기도 해서 당연하지만 부탁하는 건 안 될 것이고 GP를 역시 철저히 모아야겠지요. 미나즈키 군은 물론 다른 학우에게도 안 들킬 선글라스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말이어요...!! 눈물을 머금고 한 젓가락 더 튀기지 않게 얌 하고 입에 곱게 넣었답니다. 아아, 이 면발! 이 진한 카레의 맛! 정말이지 이 날씨에 제격인 우동이어요!

"후후🎵 뭔가 말이어요~ 에미리는 여기 단골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

젓가락을 잠시 내려놓고 입을 가리며 웃은 뒤 저는 제법 가볍게 운을 떼었습니다.

"만약 오시게 된다면 연락 주셔도 괜찮사와요? 미나즈키 군의 연락이라면 언제라도 올 것이니까요? "

789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48:45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니 다시 앞에 놓인 것만을 바라본다.
그러면 또다른 길이 열릴지니.

치료B 이리 오렴.

790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0:48:46

드디어 백신 신청 끝임
진짜 끝!!!!!!!!! 🤦‍♀️🤦‍♀️🤦‍♀️🤦‍♀️🤦‍♀️
저는 nn0000명의 벽을 넘었습니다 (눈물!)

79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8:58

붑붑빕붑붑빕붑빕빕빠빠ㅃ빠ㅃ(맛이 감)

79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49:01

>>790 축하드려요 마망!!!

79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0:49:13

혹시 에미리주 그거 필요한게 뭐뭐 있나요?
아무래도 내일 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794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9:14

>>790 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웨이이이!!

795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00:49:29

(녹차빙수 먹는중)
전... 잠의 유혹에 빠지는 바람에..... 3인팟 신살자팀 진행을 늦춘 거 같아서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흐릿)
중간에 다림주하고 경호주가 저 찾으셨던거같은데... 솔직히 에어컨 선풍기 얇은 이불 샤워 막 끝냄의 콤보를 참기가 너무 어려웠어요...죄송합니다..(그랜절)

79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49:31

정했다.

가쉬는.

가면라이더가 되기로 했어!(?)

79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0:03

[CLOCKUP]

[RIDERKICK]

798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0:50:07

"성학교 학생이..."
은후 씨를 파묻다니.. 고생이 많으세요 은후 씨.. 라면서 조심스럽게 삽을 들었던 걸 꽉 쥐면서 꼭 구출해 드릴게요! 라고 말합니다.

"일단 파볼게요.. 은후 씨도 어.. 발버둥쳐 주세요!"
삽으로 파기 시작합니다. 삽에 찍히지 않는 건 기적이긴 했겠지... 그게 행운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내고 파냅니다.

"좀.. 모래가 쏟아지는 지형이라서요.."
열심히 파헤치며 모래를 저 멀리 던지는 다림입니다. 다행히도 다림이 던진 모래들은 다시 쏟아져서 은후를 압박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은후도 열심히 발버둥쳐야지 일신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요?

.dice 1 20. = 14
100이 될 경우 탈출가능.
밀물까지 7턴남음

799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0:50:27

눈물나고 이제 가쉬 답레 쓰러간 뒤에 저거 쓰겠단 거에요 🥐😭🥐
다들 모-하!!!!!!!! 님들도 곧.....이렇게 대신청시대를 맞게 되실 것입니다.....(실성!)

>>793 존버 또 존버하십시오
화요일은 오후 몇시까지던가 그때 놓치면 목요일~금요일 아니면 답이 없음 🤦‍♀️🤦‍♀️🤦‍♀️🤦‍♀️🤦‍♀️

800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1:19

>>799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만약 피곤할거 같으면 말씀하세요! 저는 나중에 돌려도 괜찮으니! 체력이 괜찮으실 경우에만 지금 주세요!

801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51:27

>>797
3 2 1

(철컥)

라이더...킥!
(RIDER KICK!)

핫!

80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1:40

>>801
(하이파이브)

뭘 아는구나 지훈주!!!

803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51:46

321은 포제였지

123이 맞네

804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51:48

마망미리주 수고하셨습니다

805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52:01

>>802 (짝!!!)

80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0:52:02

에미리주 어서오시고 축하드려요!

아... 시현주를 급하게 찾긴 했지만 그래도 수련도 했고.. 에어컨선풍기얇은이불샤워는 인정이죠...

807 마망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0:52:14

>>804 ㅋㅋ(실성!)

808 마망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0:52:33

아무튼 가쉬주 답레는 지금 제 체력이 쌩쌩하니 이어오겠단 앩옹

809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00:52:48

으에에에엥... (다림주 껴안기)(다림이도 껴안기)(호로로로로로록)

경호주..경호주도 껴안아야되는데..햘쨕...

810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52:54





EXCEED CHARGE

81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2:56

>>808 엡! 천천히 다녀오세용!(손 흔ㄷ릏느들)

81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3:10

>>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어있던 가면라이더 덕들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3:25

>>810 사실 저도 이쪽이 제일 좋습니다!!

814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53:32

po pip

81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3:52

>>814 ?!?!

81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4:39

오늘도 난! 밤을 새겠어! 윽.. 으흑..

817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0:54:51

"성학교 학생들은 다 그런가요? 가쉬도 그렇고!"

※그렇지 않습니다.
오랜 악우의 이름을 대면서, 억울하다는 듯 울망울망 하면서 외치던 은후는 뒤이어지는 다림의 행동에 조금 식겁했지만….

"아, 알겠어요!"

망념을 쌓아 신체와 건강을 강화해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dice 1 20. = 19
일단, 양팔이 올라온다면, 더 수월해질지도 모른다….

"여기가 이런 지형이었다니... 아아아아아…."

여태 오면서도 몰랐다고 생각하며 좌절할 뻔했지만…. 그에게는 좌절할 시간도 없었다! 자유를 위한 그의 사투가 지금부터 시작된 것이다.
두둥!
//5

818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55:05

>>784
다림을 보고 처음 든 감정은 당혹감이었다. 아직 환자 아니었던가? 왜 몽블랑에 올 때마다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이지?
물론 저번 사건으로부터 시간이 꽤 지났으니 이제는 다 나았을 가능성이 더 높긴 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지 않는 건 아니었던지라 미나즈키는 봉지를 빈 테이블에 대충 놓고는 다림이 쥐고 있는 밀대 쪽으로 손을 뻗었다.

"이리 줘."

그러면서, 다음에 에릭을 만나면 몽블랑의 노동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겠다고 결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819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55:30

아무튼...어장 장단점이나 이런거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모먼트나 봉인인형은 캡틴 추천 잇템 1위라 보아도 무방함..

820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55:57

이릉을 실수했어! 물론 자주 실수하지만! 그런데 또 했어...!

82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6:14

>>819 그거슨. 제가 좀 더 생각을 하고 써야 겠읍니다..

82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6:24

잉잉 캡틴 나한텐 말 안해주셨어(오열)

823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56:43

내가 말 안해준 게 아니라 저어기 어장 고인물들이 말 안해준 것..

824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7:10

>>823 앗 그게 아니라 좋은말(?)

82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7:24

몬가.. 몬가 막.. 좋은말 그런거..(?)

826 마망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0:57:38

ㅋㅋ(실성!)

82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7:43

>>820 사실 나도 자주 실수해! 그러니까 괜찮아!(부둥부둥)

828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0:57:52

나는 옛날에 50코인을 받아서 저것까지 받으려고 하기엔 양심이 찔리는지라 일부러 안 하고 있지만 ...가쉬주는 나중에라도 꼭 받아가라굿!

829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57:56

>>825 ㄱㅊ 난 어장 시작하고 10번정도 행동 삽질하기 전까지 이게 문제가 될 거란 생각 안하던 둔감참치다

830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58:12

>>761
>>769

831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0:58:14

>>828 너도 써와!(채찍질

83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0:58:27

>>823 (은후주가 말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잘못 본 건가...)

833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0:58:32

>>828 난 썩은뉴비인데 양심을 버리고 했다
해라
하기 싫어도 해라

834 화현주 (YgLa/vTois)

2021-07-20 (FIRE!) 00:58:32

봉인인형과 영웅각성이 있다면 창막귀도 이지할거야 (자신가ㅁ)

83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8:42

>>828 그런게 어딨어! 받을 수 있는건 다 받아야지!(?)

근데 50코인..도 있었구나. 뭐 늦게왔으니까 어쩔 수 없지.

후회되긴 하지만 뭐 어쩔 수 있나. 반대로 내가 온 타이밍이 내가 왔어야 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어떻게 되더라도..

836 마망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0:58:58

사실 오늘 진행 후기를 쓰려고 해도 레스 쓰고 백신사이트 보고 ezr무한반복했다 이런거밖에 못쓰는 것
그러니 저는 다른 분들 진행 감상 후기밖에 못 쓴다 이말입니다 (ㅋㅋ!)

837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0:59:13


낮에 쓰러졌어서 그런가
잠이 안와요

838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0:59:22

>>829 앗..감사합니다..(꾸벅)

839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0:59:34

"그건... 잘 모르겠네요...는 이르미 씨를 아시나요?"
최근에 만난 적이 있었는데요. 라고 간단하게 말하면서 첫 인상이 좀 독특하긴 했어요. 라고 말하면서 알겠다는 것에 열심히 파려 합니다.

"양 팔부터 구출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다림은 계속해서 삽으로 팝니다. 삽질삽질.

"은후 씨를 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할 거니까요."
은후의 발버둥이 효과를 보여 상당히 빠져나온 것 같습니다. 다림의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빠져나오면 양 팔은 빠져나올 것 같아요"
삽으로 살벌하게 파는데?

.dice 1 20. = 3

현재 33

84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0:59:35

캡틴
귀여운 저는 신입들한테 상냥하다구요
다른 고인물들은 안 알려주는거 저는 다 알려준다구

너무해

841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00:02

>>840 착한 너에게 주리를 주마.
저기 지나가는 나쁜 고인물들의 주리를 틀어버려

84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00:14

지훈주는 뉴비야

농담이 아니라 진짜 기억하는 정보량이 뉴비랑 비슷함

84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00:21

저에게도 뭔가 주세요 캡틴!(눈 반짝반짞)

844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01:00:35

(땅 파고 도망갈 준비)

845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1:01:00

내 주리를 틀고 목을 쳐라
너에겐 자격이 있다

846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01:11

>>843 신입인 너에겐 뉴비애요 응애 칭호를 주마

847 마망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01:36

(대충 주리 틀어짐)(대충 호에엥하는 에미리주이고 어쩌구 앩)

848 가쉬주 (뉴비애요응애) (DoV8HoMsvw)

2021-07-20 (FIRE!) 01:01:45

>>846 오예!

849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02:04

진행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야마모토도 행동 반경이 넓은 NPC라 어디로 갈지 모르는 애옹이란 경고를 살포시 내려주는 애옹

850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02:23

>>849 뭐지? 얼른 문자를 보내라는 것인가?

851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01:02:32

봉지를 빈 테이블에 놓자 왜 봉지를 가져온건가요? 같은 생각이 드는 것처럼 하쿠야를 바라보다가...

"네?"
밀대를 가리키며 말하는 것에 왜 그러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하쿠야를 바라봅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뺏어가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밀대...를 왜 달라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조금 자신감이 죽은 것처럼 일단 밀대는 건네려 합니다. 다림의 머리속에서는 하쿠야가 밀대를 들고....뒤가 생각이 안 나는건 다행이구나?

"밀대로 이것저것 밀어내며 1차로 정리하는 거니까요"
할 말이 없었는지 하는 일이라도 말하는 겁니다.

852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02:39

>>841 나쁜 고인물...
하나... 하나... 한 명 있는데...(농담입니다)

853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01:02:45

나, 나는 신입 맞이 가이드 레스도 올려주는데....
사실 거기에 강조표시해서 적혀이써...장단점 말하기

854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02:56

ㅋㅋ좋다 다음진행때 부장님과의 커뮤 끝마치고 문자 보낸다......😎✨

855 가쉬주 (뉴비애요응애) (DoV8HoMsvw)

2021-07-20 (FIRE!) 01:03:11

>>853 진화주 착해!(쓰담쓰담쓰담스맏슴담)

85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1:03:31

나쁜 고인물...(흐릿)

(주리가 틀어지고 있는 다림주)(파바바박)

857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03:36

진화주는 차캐요
할쟉

858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03:58

약간 한지윤 이름 볼때마다
지훈이의 숨겨진 가족인가 같은 드립만 떠오름

859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01:04:15

물론 장문이라 읽어도 모를만한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가끔 열심히 적어준 내용을 "옹, 그런게 있어요?" 라는 반응을 보면 슬플 때가 있어...

860 가쉬주 (뉴비애요응애) (DoV8HoMsvw)

2021-07-20 (FIRE!) 01:04:18

난 응애 뉴비야 나를 챙겨줘야 해

861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04:21

요즘 주부일+기타등등으로 기력없음맨 되서 진행 자꾸 느릿느릿 오고 그러는데 최대한 시간 맞춰서 진행레스 쟁여놓고 그래야겠단 앩옹

862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04:24

호에에에

863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04:39

(대충 아무것도 안하고 칭찬만 받고 싶단 애옹)

864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1:04:47

"이르미 쥬가인 가쉬! 9년지기 친구이자 악우!"

다림의 말에 울분이 약간 섞인 말을 외치면서, 첫 인상이 독특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이상하지만 착한 친구예요!"

많이 이상하지만!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하지만, 아직도 양팔은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제법 빠져나온 상체를 열심히 비틀고 흔들어서, 양팔을 꺼내려고 힘껏 노력해본다.
조금만 더 하면 나올 것 같은데…!

.dice 1 20. = 2
현재 36

남은 턴 4턴
//7

865 가쉬주 (뉴비애요응애) (DoV8HoMsvw)

2021-07-20 (FIRE!) 01:04:59

>>863 캡틴 대단해!! 캡틴 귀여워!! 캡틴 이뻐!! 캡틴 최고!! 지상 최고의 캡틴!!(부둥부둥)

866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1:05:01

저에게도 무언가를 주세요 캡틴

867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1:05:28

아무것도 안하고 칭찬받길 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저 하나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원한다고 받을 수 있을 리 없다마는.

868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05:44

>>866 Ko'shitpqu.a!

869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05:56

>>863 무슨 칭찬을 해드릴까요? 어떤 부분에서 칭찬이 필요하신지 말씀해주신다면
기분이 좋은 귀여운 제가 특별히 칭찬을 해드리겠읍니다(캡틴 : ?

870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1:06:26

사랑스러운 캡틴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겁니다
절대 거짓말하고 떠나지 않을겁니다

871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06:33

아니 다이스가
은후 물먹겠다...

87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06:43

>>863 >>867 (뒤에서 끌어안고 나데나데중)

873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1:06:51

ㅈㅓ것이 어쩌면 그 갑골문인가...!

874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07:16

음...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다 합쳐서 일상 코인 15개 준다.
' 써 줘 '

875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07:16

>>863 (대충 캡틴 쓰다듬어드리는 크로와상(빵) 짤)

876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07:31

저에게도 무언가를 주세요 캡틴 😎✨

877 화현주 (YgLa/vTois)

2021-07-20 (FIRE!) 01:07:44

하와와 하와이 하와이안 핏짜

878 진화주 (YEDVYmcRRs)

2021-07-20 (FIRE!) 01:07:53

자고 일어나서 내일 적어도 대나오 캡쀼...?

879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07:55

와! 오늘만 해도 일상 코인을 18개나 뿌리시다니
캡틴은 신인가?

880 화현주 (YgLa/vTois)

2021-07-20 (FIRE!) 01:08:01

저두저두 뭔갈 기브미

881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1:08:03

기억에 남는 NP...C...
아아아아아아악
악.. 아악... 아아악...

882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08:58

>>874 내일...내일...

883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1:09:21

9년지기라는 말에 그런 분이 있어서 다행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요? 자신 같은 이보다는 나은 이일 거에요.

"아.. 그렇다면 저랑 헤어지고 나서 만난 분이겠네요.."
"착하다니 다행이에요"
조금 독특해서 불안에 떨었거든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반복작업에 익숙해진 듯 삽은 열심히 파헤치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 정 안되면..."
"의념을 써서 밀물을 밀어낸다거나요?"
뒤의 말은 농담이긴 하지만.
모래가 우수수수 떨어지며 압박하는 것이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것입니다.
이건 정말 너무한 것입니다. 어떻게 3이니 2니 나오는 것인가! 다림도 은후도 죽어라 노력하는데!

.dice 1 30. = 21
이정도는 되어야 할지도.

884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1:10:57

38+21
59!
나올 수 이서여!

88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11:08

우옹웨옹...

886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12:33

>>874 내일 써서 올려둬야...

887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13:30

지금 쓰면 내가 아주 흡족함.

888 미나즈키 - 에미리 (69JczAWagc)

2021-07-20 (FIRE!) 01:13:47

>>788
"그렇지? 여기 맛있다니까."

미나즈키에게는(그리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고 있을 유우토에게도) 매우 다행스럽게도, 에미리가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왜 그렇게까지 그 가디언넷 계정의 주인이 본인임을 숨기고 싶어하는지, 형제들하고 다른 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뭔지(이쪽은 그저 소꿉친구하고 다른 학교가 되어 개인적으로 슬퍼서 궁금한 것 뿐이었지만). 궁금한 건 꽤나 있었지만 오늘은 그런 일에 신경쓰는 것보다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고 싶었다.

"내가 맨날 부르면 어쩌려고."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미나즈키는 '언제나' 같은 단어를 써서 약속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에 대해 에미리에게 약 2시간 분량으로 설명할 준비를 시작했다.

889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1:14:15

내일 써올리는 게 인정이 안 돼도 오늘 더 이상 깨어있을 수기 없다... 눈이 돈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모바 잘자요. 글... 될 리가...

890 비아주 (kJVqioyQf2)

2021-07-20 (FIRE!) 01:15:06

흡족하게 못 해서 미안해요... 캡틴 늘 고마워요. 확실한 점까지 좋다고 생각해요. 많이 좋아요.

891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15:44

비-바

>>887 대신 지훈주의 사랑은 어떠세요

892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1:16:07

비아주 오늘 고생했고 푹 자라굿...

893 화현주 (YgLa/vTois)

2021-07-20 (FIRE!) 01:16:37

비아주 바이바이~

894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17:57

뺘주쨜쨔

895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1:17:57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89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18:25

저도 지금은... 으음... 좀... 죄송합니다...

897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18:55

(ㄱㅊ다 어차피 아침이나 점심쯤 되면 다들 알아서 써다줘서 그냥 지금 써주면 지금 내가 흡족한 것밖에 차이가 없어)

898 에미리 - 가쉬 (1eIaCoFVgE)

2021-07-20 (FIRE!) 01:19:08

situplay>1596261187>128
“커피는 대개 뭘 골라도 실패하지 않으신답니다~ “

카라멜 마키아토에 나름 만족하시는 듯한 손님을 웃는 얼굴로 응대하였습니다만 여전히 마스크와 도트모양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제 표정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기묘한 변조된 목소리가 흘러나왔을 뿐이었답니다. 그나저나 어째 질문이 다시 선글라스로 돌아온 거같은데 기분탓이겠지요? 설마 아직도 납득이 안되신다거나 그런 이유인 걸까요?????? 정말 눈물이 나지만 아가씨로써의 이미지는 잠시 내려놓고, 오늘만큼은 상담사 에미야씨로 있기로 하였습니다.

“간단한 이유입니다, Sir….. 제가 이 디자인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

잠시 뜸을 들이고 들이다 겨우 입을 열었습니다. 제 도트모양 선글라스를 눌러 쓰며 말입니다.

“귀엽지 않은가요? “

절대로 이 내용이 가디언넷을 통해 퍼지면 안됩니다. 제가 부끄럽사와요!!!!!

899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20:06

솔직히 이런 디자인 선글라스랑 마스크 끼고 다니는 상담사라면 준영웅이어도 수상해할수밖에 없음

900 시현주 (MN.VpTHhCo)

2021-07-20 (FIRE!) 01:20:12

>>874 아 ㅋㅋ 링크 복사했다 ㅋㅋ
내일 회사에서 써온다 ㅋㅋ 딱 기다려라! (월급루팡할 생각 만연함)

901 다림주-장단점 (ZKF5IWJJ6k)

2021-07-20 (FIRE!) 01:20:22

어장의 장단점
장점
1. 적대 존재와 게이트 내부에 탄탄하게 적용된 설정(합동 마도, 정화의 화로, 전후 사정상의 마을의 경계심..)
2. 캡틴의 분쟁을 조정하는 노력이나 진행사항에 보완점을 찾는 노력
3.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진행
4. 좋은 물건들이 뿌려지는 것이 있음에도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
5. 끊임없는 떡밥과 세계관 내부 정보로 인한 마름이 없음
6. 너무 많아서 다 적으려면 스크롤 압박이 장난 아닐 것임
단점
1. 사고정지되는 나란 존재(?)
2.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손가락의 딜레이로 인한 진행시 로스율이 있는 점.
3. 뜨거운 것에 데여서 만지기 두려워하는 것처럼 가끔 두려움을 가진 분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느낌입니다...
4. 설정이나 아이템이 방대한 만큼 정리를 놓치면 이게 머냐.. 싶은 게 있을 수 있단 점..?

902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20:23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모-바 인 거에요!!!!! 😭

903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20:39

장점 - 캡틴의 의욕있는 진행과 의욕있는 오너들이 합쳐지면 어떻게 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어장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당한 퀄리티의 진행과 현금 투입을 마다하지 않는 캡틴의 노력으로 매번 박진감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

단점 - 어장 화력이 강해 체력이 약해진 분들은 나가떨어질 서 있을 것 같다. 챙겨드리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사람도 체력이 약해서 힘들다. 그래도 이런 것 외엔 단점이 없는 듯 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에릭 지훈 하루 파티의 스레 첫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아니겠습니까? 그때, 진행이 제 맘대로 좀처럼 되지 않아서 답답하고 울적한 와중에 한줄기 빛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지금도 잊지를 못해요...

캡틴에게 건의사항 - 캡틴 건강 챙기기. 건강 챙기기. 건강 챙기기.

기억에 남는 npc - 엘로앙 씨와 오늘 뵈었던 헌터님... 엘로앙씨는 하루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 조금 보여주신 분이기도 하고, 레이드가 워낙 인상 깊어서 잊을 수가 없내요. 헌터님들은... 역시 제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 것이겠죠. 미안해요, 정말. 하루주가 못 나서 구해드리지 못 했어요..

904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21:35

~귀여운 제가 특별히 캡틴에게 해드리는 칭찬들~

1. 어장 장단점

- 단점 : 귀엽지만 급발진맨인 제가 이 어장에 있음(장난으로 쓰는거 아니라 진지해요)
진행 부분에서 단점을 찾자면... 최근에 든 생각인데, 게이트에 들어간 상황에서라면 몰라도, 수련과 일상 도중 생각 할 일이 생기는 경우에는 100이라는 망념 한계치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 수련장도 마련해주셨고, 수련 관련으로 개편을 하셨으니... 더 개선이 필요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수련장 이야기를 제가 꺼내도 늘 일상 돌리시는 분들만 또 일상을 구하고 돌리셔서ㅠㅠ... 망념 까려고 하는 일상이 남에게는 AT필드로 보이지 않을지 슬슬 걱정입니다. 슬퍼요.

- 장점 : 언제나 노력해주시는 캡틴이 가장 큰 장점이죠.
수련 관련 패치로 40만원이나 들이셨다니 ㅇ<-< 취미 생활인데 140만원이라는 지불, 정말 괜찮은가??? 싶습니다. 정말... 괜찮으신지요?
갈수록 친절함이 늘어난다는 부분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 상세한 감상은 진행 후기에 드렸으니 일단 페스합니다.

2.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

기억에 남는 명장면 : 사실 아직 없음
명연성은 전 에미리주가 연성권으로 신청한 '떨어지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를 놓고 턴을 마칩니다.
사실 연성관련해선 주절거리고 싶은게 있는데 뇌절될것 같아서 참겠음...

3. 캡틴에게 건의사항
저보고 귀엽다고 해주세요(이것도 진지함)
지금 당장 하고싶은건 휴식 날자 잡으시라는것 밖에 없는데요. 하루만 좀 쉬십셔...

솔직히 오늘 청천주 보고 심정 공감가서 안쓰러웠지만 캡틴보고 남의 멘탈케어 해달라곤 못하니까... 응...

4.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문시현이요(?)
진짜 좀 그런 이유인데... 솔직히 자기 캐릭터랑 연관된 NPC가 기억에 남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아들 앞에서는 말랑콩떡인데 아들 없으면 아주 차가운 총잡이라는 갭 모에가 제 취향존에 스트라이크라 기억에 남는거기도 합니다.

905 ◆c9lNRrMzaQ (zrv03UaagU)

2021-07-20 (FIRE!) 01:23:11

>>904 거기 주절거리고 싶은 거. 내가 흡족하도록 설문지로 보내주셈

906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24:09

솔직한 심정) >>874 쓰다가 n000자 되버리는 거 아닌가 걱정임

90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24:17

폰이라서 길게 쓰기가 힘드네오. 안그래도 모자란 글쏨씨..

908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24:25

사유 = 2번 4번 (실성!)

909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01:24:33

어장 장단점

- 다양한 육성요소 / 다양한 만큼 올리기 어려운 기술들
- 잘 돌아가는 세계관 / 이미 잘돌아가서 내가 끼어들기 어려움
- 사람이 많음 / 사실 고양이임
- 매력적인 캐릭터들 / 매력적이지 않은 내 캐릭터
- 진행하면 시간이 금방감 / 정작 진행때 한 거 없는거 같음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 고블린킹 당시 에릭 히어로 모먼트(이유 : 내 첫의뢰였음)
- 에미리 연성(이유 : 에미리와 야마모또의 애틋한 이야기)
- 미래 캐릭터들 짧은 연성, 그 중에서도 성현이 등장 부분(이유 : 내 캐릭터가 나와서)

캡틴에게 건의사항

- 크게 불편한게 없어서 딱히 없음
- 편해지는 것도 좋지만 약간은 불편한 점은 그 이유가 있다고 봄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 아브엘라(이유 : 본어장에 등장 안한거 같은데 아들이 활약하고 다님)
- 666(이유 : 너 뭔데 우리 캐릭터 괴롭히냐)

910 가쉬 - 에미리 (DoV8HoMsvw)

2021-07-20 (FIRE!) 01:25:05

나는 캬라멜 마끼아또를 한 잔 후룩 들이켰다. 부드러운 달콤함과 다음 달콤함을 추구하기 위한 작은 쓴맛이 입안을 적시고 식도를 타고 흐른다. 따뜻한 그 맛에 몸의 체온도 조금 올라가는 것 같다.

"좋아한다, 라. 납득할만한 이유긴 하네."

그녀는 결국 그 선그라스가 귀엽기 때문에 쓰고 있다는 대답을 했다. 단순히 좋아하기 때문에, 라면 더이상 파고 들 이유가 없다.

"마침 연애상담을 하고 싶은데. 들어보니 예약을 하지 않으면 상담할 수 없는것 같은데. 맞나?"

나는 그녀의 보이지 않는 눈과 마주치지 않고 그저 커피잔의 남은 캬라멜 마끼아또를 보며 물었다.

911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26:14

666 언젠가 다시 나올 것 같은 느낌

912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1:26:36

"그렇게 되죠? 음…."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다림에게 이야기하지 못하지만.

"근데, 정말 많이 이상해서! 보통은 가쉬가 착한지 몰라요!"

가쉬에 대한 울분인지, 아니면 욕인지 모를 말을 다급하게 하면서 양팔을 끌어올린다. 다림씨! 고마워요!

"이제 팔이 나왔으니, 좀 더 나을지도 몰라요!"

손과 팔에 힘을 줘서, 모래에서 빠져나오려고 노력하면, 결과가 좀 더 낫지 않을까?
.dice 1 30. = 5

그런 시도를 해보면서 다림의 농담에 식겁했다.

"저한테 그런 능력은 없다고요? 아, 그럼 날 모래 속에 파묻은 성학교 학생은…. 그런 능력이 있는 건가…!"

가문의 영광 청월 학생을 파묻은 그 성학교 학생, 무서운 사람이었네….
//9

913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26:48

사람이 많음 / 사실 고양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27:00

666씨.. 한테 위협당했던 사람

915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01:27:33

근데 코인으로 사는 품목은 어디서 보나요. 제가 좀 띄엄띄엄 보느라....

91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1:27:55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명연성
당연히 추날개랑 히모멘들이지요. 추날개는 연성권이 연성권인 이유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에미리주를 죽여버린 매우 좋은 연성. 아직 안 나왔지만 정훈 연성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나오면 새로 갱신될 듯. 정훈주를 죽여버릴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캐릭터의 히모멘 뿐 아니라 npc의 활약(엔마 고도 센세, 청월 회장의 의념기...)도 불타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게이트 내부 묘사.. 재현형도 좋은데.. 재현형은 아니지만 만들어진 신 입장 때의 장면도 딱 옛 괴담 삘이 났어서 슬쩍 떨리더라고요.

캡틴에게 건의사항...
어... 이미 대부분을 들어주셨기 때문에 여기서 더 건의하면 캡틴을 갈아버리는 것 같은 느낌인 것.. 음..(사실 생각이 잘 나진 않는 것)

가장 기억에 남는 npc
시연쟝!!!! 그 귀여움은 인간에게서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너구리 왕님도 그 순수함을 좋아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지요. 머리카락을 쓰담쓰담하는 것만으로도 정화되는 기분이라고요! 오오. 이 귀여운 생명체랑 다림이랑 연결이 되다니. 이게 다림이가 행운아인 유일한 이유나 마찬가지인 것... 너구리랑 장난치는 거 보고 주먹을 물었습니다..
이런 귀여운 npc...에게 싼 거라도 먹일 수 있게 되었기에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917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28:00

싸이트!

918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28:34

>>905 추날개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정훈주가 맡긴 연성에 대한 기대감을 쓰려다 만 흔적인데요
이걸론 캡틴이 흡족해지시지 않을거야...(드러누워서 울기 시작함)

91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28:38

그러고보니 나는 채울 수 없는 공간이 좀 있구나. 그냥 난.. 포기해야지. ._.

920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01:29:09

>>913
제 오랜 빅데이터임

921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29:31

>>919 간단한거라도 채워보셔요

92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31:05

>>921 앗...으...할 수 있으면...

923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31:22

>>920

924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31:50

왜 저는 사이트에 안 뜨는 것인가...

>>922 파이팅 파이팅

925 에미리주 (1eIaCoFVgE)

2021-07-20 (FIRE!) 01:32:30

To. 캡틴(특: 여신임)

926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32:41

사이트 -> 기초수업에 마우스 가져다 댐 -> 일상과 일상 코인

927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1:33:16

"저는 저를 잊고 다른 분이랑 잘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르미 씨랑 알고 지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정훈 씨.. 라는 말은 하지 않고 속으로 삼킵니다.

"보통이라면 착한 줄 모른다니.. 기행이라도 벌이는 것일까요.."
음. 버스킹을 하는 것이나 자판기에 치인 저를 데려다주신 걸 보면 착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면서 버둥거리는 것이 큰 위력을 보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더 열심히 삽으로 파야 합니다.

"삽에 과부하를 걸어서 미친듯이 파볼까요.."
삽이 무기로 판정될...까?
어쨌거나 다림은 은후를 위해서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아.. 그 의념으로 밀어내는 건 제가 생각한 거긴 하지만요."
마도로 보름달을 구현해서 머 어쩌고저쩌고 같은 말을 하면서도 손을 착실히 움직이니 된 걸까.

.dice 1 30. = 22
64

928 지훈주 (2INuLKEbIk)

2021-07-20 (FIRE!) 01:35:19

아하
은후주 감사합니다 할쟉

929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36:18

캡틴 스레 하나 더 파두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하옵니다

930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1:37:53

에에….
다림의 말에 은후는 할 말을 잊고, 순간 버둥거리는 것도 까먹은 채로 멍하니 다림을 쳐다보았다.

"그건 너무 슬픈 이야기잖아요!"

너무해!

가쉬의 만행이라면 성학교 학생들이 더 잘 알 법하지만…. 아니, 그러고 보니 그 성학교 학생…. 설마 가쉬한테 당한걸….
같은 생각의 연쇄를 끊고자 힘껏 고개를 가로젓고선 대답한다.

"그래요. 음, 가장 최근에 들은 이야기는! 진화군을 여자로 알고! 카페 몽블랑에서 구애를 시도한 거였어요!"

동네방네 다 말하고 다녀라 신 은후…. 이것이 식비에 대한 복수다!

다림이는 마도를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은후는 다시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저는…. 도움 될만하게 없으니…. 힘껏 버둥거릴게요!"
.dice 1 30. = 6

//11

931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38:23

다이스갓이 은후를 물에 가라앉게 하고 싶으시단다!!!!

932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38:50

놀라운 사실
다음 어장 이미 있음

93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39:24

ㄴㅇㄱ

934 하루주 (DUiiUYzP8o)

2021-07-20 (FIRE!) 01:40:26

저 다음어장 보고 하나 더 필요 하지 않을까 했단거에옹

935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40:47

흠터레스팅...

936 성현주 (lx3omSNJYs)

2021-07-20 (FIRE!) 01:40:55

신입 데이터 나왔는데 이름 안달려서 뭔가 싶었다.

937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1:41:13

1. 생각해보니 이제 곧 시트를 내고 한 달이 되더라... 그래서 저번보다 더 제대로 이것저것 써올 수 있게 됐지!
2. 첫 번째로 일단 캡틴의 글 쓰는 실력에 감탄했고! 커뮤는 해봤지만 대부분이 배틀로얄이었어서 이렇게 협력하는 건 처음인데 이게 꽤 재밌더라굿!
나는 여태 서로 다음에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행위를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좋더라!
잠깐잠깐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서 30분에 레스 하나씩 쓰면서 잡담에 끼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마다 다들 인사해주는 것도 귀여웠어...
그리고 이 많은 레스주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엮는다고 해야 하나.... 캡뿌의; 큰그림;이 가끔 어? 싶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놀랄 때도 있다!
3. 이걸 단점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표현해도 되나 싶은데, 다들 걱정이 조금씩 있는 것 같더라굿. 턴손실이라던가, 성장이라던가... 조금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도 좋지 않을까 싶어....!
이런 말 하는 나도 사실 잘못해서 은후나 비아가 잘못되면 어쩌지 하고 좀 걱정하지만 그래도!
4. 건의사항에는 내 양심을 조금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질러보는데... 연성에도; 코인; 어때;
5. >>85 의 '그러나 지킬 것이 있을 때에 도망치는 얼굴 대신. 묵묵히 맞서는 등을 보여줄 수 있기에 우리는 영웅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부분. 아까도 했던 얘기지만 이 문장 뭔가 내 마음을 쿡쿡 찌르고 너무 좋아. 마음에 들어. 최고야.
저번에는 에릭하고 하나미치야가 이어지는 장면이 좋다고 했었는데 거기에도 영웅 얘기가 나왔던 걸 보면 그냥 내가 영웅 얘기를 아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는걸!
6. 연성권 얘기에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생존자의 존재 증명에 있는 "우리. 사랑하진 말자." 일까? 어째 내 취향을 만천하에 다 까발리고 있는 기분이라 좀 부끄러워졌어!
7. 사실 만나본 NPC가 거의 없어서 기억나는 게 검도부 부장님밖에 없어! 아니면 에미리와 일상하다가 어쩌다보니 머릿속 이미지가 이상해진 유우토 선배도...

938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1:42:42

준비_안_됨_팟_이미_망한듯
우리 그냥 막 나가져(?

939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1:44:56

"슬픈 이야기라뇨. 당연한 이야기인걸요."
"저는 불행을 부르는 타입이거든요?"
아마 귀한 집 도련님이라는 걸 적당히 눈치챈 뒤에. 떠나고 나서도 다림은 아마 자신이 계속 그 지역에 살기로 생각했어도 누군가가 찾아와서 쫓아내거나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을지도. 아무튼... 가장 최근에 들은 이야기를 듣고는 세상에.. 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진화 씨를 여자로 착각하고 구애.."
화..확실히 독특하네요. 라고 말하면서 마지막 스퍼트를 내지만 결국 92로 8이 모자라는 바람이 밀물이 밀려들어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50이하같은 절망적 상황이 아니라 92이기 때문에 거의 다 빠져나온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만 젖을 수 있다는 점이었을까요? 다림은 밀물이 들어오는데도 계속 파내고 있었을 겁니다.

940 미나즈키 - 기다림 (69JczAWagc)

2021-07-20 (FIRE!) 01:50:42

>>851
"환자는 쉬어야지."

앞뒤 설명이 조금 생략된 것 같은 대답이었지만, 미나즈키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입을 다물어버렸다.
밀대로 큰 쓰레기를 밀어낸 다음에 한꺼번에 처리하면 된다는 말이지? 구석에 모인 건 쓰레기통에 넣고?
그는 다림에게 밀대를 받아들자마자 한 손으로는 밀대를 쥐고, 다른 손으로는 의자와 테이블을 들었다 놓으면서 밑에 깔린 쓰레기를 하나도 남김없이 쭉 밀어버렸다.
챙겨왔던 과자는 이미 뒷전이었다. 지금 해야 하는 일은 청소.. 오로지 청소 뿐이다.

941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1:51:53

"에에…."

다림의 말에 뭐라 말을 잃은 듯 끙끙 앓는 소리를 내다가 은후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뭔가의 키워드를 얻은 것 같으나, 지금은 그게 중요하게 아니다!

"그리고! 제가 진화군은 남자라고 하니! 전혀 안 믿고! 다시 한번! 구애하러 가겠다고! 했어요!"

동네방네 다 말하고 다녀라 신 은후 2! 정훈과 둘이 카페 몽블랑에서 있었는데, 가쉬가 온 기미는 없었으니…. 아마 더 뒤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밀려드는 밀물을 맞이한다.

"으아. 한 발만 나왔어도 젖진 않을 텐데."

절망적 상황에 절망하면서, 한쪽 발이라도 모래 속에서 내빼려고 노력한다. 다림과 그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는지, 한쪽 발이 나오고, 나머지 발도 곧 나올 것 같지만.

"저희…. 오늘도 또 물에 젖네요…."

샤워는 필수….
//13

94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52:22

지금보니까 다림이랑 은후 가쉬얘기 했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943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1:52:59

>>938 좋아! 가자굿!

944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53:59

가쉬의 이미지가..!(그런거 없었음)

945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01:55:11

앞뒤 설명이 조금 생략된 것 같은 말이긴 했지만. 환자는 쉬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다..다친 지가 상당히 전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지만... 그제서야 조금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 하쿠야 씨? 제가 좀..연약...하게 보였나요..?"
겉보기에는 매우 연약하게 보이긴 하다. 하지만 가디언 후보생인 만큼 최소 B인데!(매력 제외) 그렇게 연약하게 보일 줄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기분입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긴 하지만 밀대를 건네주고 나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하쿠야 씨는 청소를 잘하시네요..."
특히 속도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B와 S의 차이가 매우 높았다.. 멍하게 바라보다가 짝짝짝 박수를 칩니다. 이럴 때가 아니지. 음료라도 대접하는게.. 라고 생각합니까?

946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1:58:56

>>942 평소와 똑같은 가쉬인걸!
그리고 다림주의 레스 쓰는 속도에 경악하고 있는 중.. 어떻게 이게 5분만에 나오지?

947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1:59:18

뭐라 말을 잃은 것보다는 빠져나오는 데에 주안점을 두는 게 좋을 것이지만요.

"남자라고 하는데 믿지 않고 구애를 하겠다니..."
놀라움을 표정에 띄웁니다. 하긴.. 남자라고 말했는데 믿지 않는 쪽이 좀 놀라울 만도 하지요.
남자라고! 라는 깡깡깡을 보지 못했다는 게 다림주는 슬프지만.
생각해보니 cctv 확인하며 볼 수 있겠네?

"그러게요.. 조금만 더 늦게 밀물이 왔으면 젖지 않았을 텐데요.."
"여기선 이렇게 더 했으면 좋았겠네요.."
그렇게 말하지만 발견을 못했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푹 젖었을 테니까 지금은 그나마 양호한 걸까.

"그렇네요.. 저번에는 비에 젖고 오늘은 바닷물에 젖고요.."
이 파묻음.. 악의를 보면 진짜로 이르미씨에게 원한이 있는 분이 행한 일일지도 몰라요. 같은 농담을 말하며 모래를 조금 털어주려 시도합니다.

948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1:59:47

>>946 맞는 말이라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949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2:03:23

어장의 장단점

다양하고 광범위한 세계관 설정과 어장 내 육성 요소
생동감 있는 npc와 그 상호작용
소설을 쓴 바가 있는 캡틴의 필력
끊임없는 시련과 위기로 인한 흥미

알아둬야 할 것도 많고 기록해야 할 것도 많음
현실적인 커뮤니티를 추구하다보니 커뮤니티 능력이 딸리면 손해
캡틴의 필력에 압도당해 오히려 참여자의 글이 비참하게 느껴짐
높은 난이도의 시련과, 힌트지만 힌트로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어 실질적인 해결은 요원함

기억에 남는 장면과 연성

에릭 레이드 이벤트때 엔딩
에릭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는 장면이 진짜돌주에게 희망 내지는 희망고문을 심어줌

캡틴에게 건의사항

특별히 없음
다만 우리가 캡틴을 칭찬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레스주들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도 가끔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가끔 있음

기억에 남는 NPC

서노아는 이제 슬슬 너무 뻔하고 칼리아 선생님
말랑모찌한 매력과 상냥하게 상담해주는 부분이 귀여운데 멋짐

950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2:04:50

의식의 흐름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951 미나즈키 - 기다림 (69JczAWagc)

2021-07-20 (FIRE!) 02:05:37

>>945
미나즈키는 물걸레로 다시 한 번 바닥을 싹 밀어버린 다음에야 다림을 돌아보고, 저번에 다친 곳은 다 나았냐고 한 번 물어보기만 하면 다 해결되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냅다 밀대부터 달라고 하더니 갑자기 청소를 해버렸으니 다림도 당황하지 않았을까. 어쩐지 미안해져서 미나즈키는 뒤늦게 사과했다.

"연약이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 미안."

그래도 청소는 제대로 했는데. 아니지, 제대로 해서 더 문제가 되면 어쩌지?
에릭이 이 일 때문에 다림을 해고한다면? 그러면 다림의 일자리를 놓고 에릭과 1:1 결투라도 해야 하는 건가? 생각이 이어질수록 점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952 신 은후 - 기 다림 (ospqVlvgtg)

2021-07-20 (FIRE!) 02:06:40

"이제 알겠죠? 그 정도로 이상한 친구예요! 그러니까, 조심하기!"

뭘 조심하라는 건진 모르겠지만….
아니, CCTV 멈춰-! 다림은 정훈이랑 은후가 사귄다는 거 알고 있지만, 아무튼 멈춰!!!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해도 뽀송한 저로는 돌아오지 않아요!"

해석 : 어차피 샤워해야 한다는 이야기.
아무튼 빠져나왔으니 다행인 거 아니겠는가. 여기서 더 있다가는 더 젖을지도 모르겠다고, 다림보고 해변 밖으로 나가자는 손짓을 한다.

"오늘의 세탁비는 가쉬한테 청구할 거야…."

시무룩.
평소 같으면 거절할 다림의 시도를 손쉽게 받아들이며, 오늘도 기숙사로 돌아가면 샤워를 꼭 하라는 말을 건넨다.

//15
데박... 약 기운 돌아서 졸림... 데박... 죽는다... 다음으로 막레 부탁해여...

953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2:08:13

뽀송한 은후는 어떻게 해야 돌아올까..
그리고 돌주-다시-하이!

954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02:11:49

"미안...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일부러 그러신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라고 답하는 다림은 밀대를 다시 받아들고는 오늘의 가벼운 청소가 빨리 끝났으니까, 음료 뭐 원하시는 게 있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쓴 게 좋으시다면 아메리카노 샷추가도 있고요. 달달한 게 좋다면 청수박주스가 인기에요."
거절하시면 조금 슬플 거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저 봉투는... 이라고 힐끔 바라봅니다. 하쿠야가 놓아둔 저 봉투가 하쿠야의 것임은 알지만 내용물은 모르니까요. 혹시라도 하쿠야가 그냥 가볍게 들렀다 갈 생각으로 용품을 사들고 왔던 거라면 시간을 잡아먹은 거니까요.

"혹시 청월에서 쓰실 물품인 건 아니지요?"
간단하게 묻습니다.

955 진짜돌주 (xzgjMv4BCQ)

2021-07-20 (FIRE!) 02:14:32

하-하!

956 다림-은후 (ZKF5IWJJ6k)

2021-07-20 (FIRE!) 02:16:25

뭘 조심하라는 것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이르미 씨를 조심하라는 걸까요. 진화 씨에게 다시 구애할 때 곁에 있음을 조심하라는 걸까요.. 아마 다림은 둘 중에서라면 후자려나? 그렇지만 가쉬가 온다고 하여도 손님으로 마주할 것이며, 가쉬가 뭐.. 좀 무리한 부탁을 해도 들어주겠지. 그러니까 다림인 것이지만.
cctv...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백업하는 것도 있고. 다림주는 진화의 깡깡깡을 보고 싶었을 뿐이야(?)

"그렇죠..."
뽀송뽀송한 다림도 없어.. 샤워해야해... 해변 밖으로 나가자는 것에 동의합니다. 더 있으면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러고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에 붙는 노래가사로 나이대를 알 수 있다는 루머가 도는데(?)

"이르미 씨에게 청구.. 그래도 교복은 청결이 붙어있어서 다행이지만요"
거절하지 않아서 다행이다고 생각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떨어준 뒤 들어가서 샤워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뒤 헤어졌을까요?

//그럼 이걸로 막레! 수고하셨어요 은후주~

957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2:16:50

진석주 리하에요~

958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2:18:32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죠 당연히!
수고하셨슴다....

959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2:19:46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x나x c....

세 개 다 나오는 나는 뭐지. 혼종인가(?)

960 은후주 (ospqVlvgtg)

2021-07-20 (FIRE!) 02:20:44

후후 정산도 하고 뽀송뽀송한 수련장에 참치 첫 레스도 남겼다
뿌듯- 해하면서 자러갑니다... 빠빠이...

96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22:38

으누주 잘자아아

962 미나즈키 - 기다림 (69JczAWagc)

2021-07-20 (FIRE!) 02:23:03

>>954
다림의 질문을 듣고 나서야 과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미나즈키는 고개를 젓곤 다림의 손에 봉지를 쥐여줬다.
저번의 그 터질 것 같던 거대한 봉지와는 달리 이번에는 꽤 상식적인 크기였고, 내용물도 다림이 혼자 먹을 수 있을 수준이었다.

"너 주려고 가져온 거였는데."

원래는 바로 청월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그랬다간 다림에게 정말로 몹쓸 짓을 하는 것만 같아 그는 얌전히 평소에 자주 앉던 자리로 가서 앉았다.

"차가운 거면 뭐든 괜찮아."

우동국물 맛이 나는 음료수가 존재한다면 그걸 부탁했겠지만, 카페에서 그런 걸 팔지 않는다는 건 미나즈키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었다.

963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2:23:44

은후주-바이라굿!

964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02:28:46

고개를 젓고 쥐여주자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하쿠야씨가 쓸 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저를 주기 위해서요..?"
물론 저번에 과자를 또 가져올 수도 있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다림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 정도라는 걸까요.. 라곤 해도 비치해 두고 다른 분들이 먹어도 된다도 하겠지만.

"어..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라고 말하며 다림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차가운 거면 뭐든 된다는 말에 그러면 아이스 유자스무디 위에 휘핑크림이랑 초코시럽 추가한 이상한 거 드릴지도 몰라요? 라는 농담을 하지만 농담이라고 바로 말한 뒤

"그러면 간단하게 청수박주스로 가져올게요"
의념 각성자가 아니면 청수박주스의 씨를 빼느라 조금 시간이 걸리는 메뉴였거나 한정판매였겠지만 의념각성자의 속도로 씨를 빼고 갈아낸 주스는 빨리 만들어졌다!

"짠."
잔이 담겨 나온 주스는 붉은 게 꽤 먹음직스러워 보였을지도.

965 다림-하쿠야 (ZKF5IWJJ6k)

2021-07-20 (FIRE!) 02:29:00

잘자요 은후주~

966 다림주 (ZKF5IWJJ6k)

2021-07-20 (FIRE!) 02:31:08

그리고... 기절할 것 같아서...킵할 수 있을가요....

967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ESkNDg/TcU)

2021-07-20 (FIRE!) 02:44:04

항상 잘때만 진행이 있구나

968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4:11

에미리주는 사라진 것인가!

96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5:22

>>967 ?!?!?! 릴리주우우우우웅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웃(정면에서 와락)(오열)(마구 부비부비)
하루종일 뭐한거야아아아아 계속 기다렸다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 얼마나 걱정했는데!!!

970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ESkNDg/TcU)

2021-07-20 (FIRE!) 02:46:01

미안……

97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6:07

브런치 먹고 와서! 답레 쓴다길래! 기다렸는데! 계속 안오길래! 얼마나 걱정했는데!!!

97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7:32

그, 응.. 진행 있었어. 나는 그 진행 속에서도 정말.. 거의 아무것도 못했지만.. 아무튼! 중요한거랄까, 정보로는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다 합쳐서 일상 코인 15개 준다.
' 써 줘 '

이거! 이건 지금 당장이 아니라 오늘 오후도 된다고 하셨으니까..

97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8:08

그다음 응.. 이건.. 음, 조금 안타까울진 몰라도 일단 알아두는게 좋을거 같아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수련장이야. 진행 후, 일상 한 번 후 한 번 수련이 가능하대.

974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ESkNDg/TcU)

2021-07-20 (FIRE!) 02:48:18

나는 진행 참여도 못 했는데 그걸 어떻게 쓰니…… (쓰담)

97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8:43

>>974 >>972 이건 진행이랑 상관 없는거야!!!!

97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9:22

내가 텔레파시로 알려줄 수라도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97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49:47

나는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도 없고, 기억에 남는 NPC도 없어서 못하지만 릴리주는 오래 했으니까 가능할거야!

978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50:19

>>974 (그 와중 아무튼 쓰담 받기)

97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51:58

오늘 계속 기다렸으니까 말이지! 흥.... 정말 얼마나 걱정했는데!!!

980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ESkNDg/TcU)

2021-07-20 (FIRE!) 02:52:22

진행 못 했는데 억지로 쓰는 것도 민폐일 거야
아침까지 답레 써 올게 가쉬주. 피곤할라 일찍 자…… 😊

98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52:47

>>980 안 피곤해!!! 그리고 답레가 중요한게 아냐. 답레는, 얼마든지 릴리주가 피곤하지 않을 때 쓰고 싶을 때 쓰면 돼.

98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53:16

그리고 저건 진행과는 아무런 관련 없이 말씀하셨어. 애초에 오늘 진행에서 칭찬? 하기는 따로 했었는걸. 저건 관련 없는거야. 억지로가 아니라구.

98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54:16

별로, 응. 놀아달라거나 그런게 아냐. 별 일 없으면.. 그걸로 안심했어. 아무튼, 저건 써도 되니까.. 게다가 정확한 기일이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984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ESkNDg/TcU)

2021-07-20 (FIRE!) 02:55:03

그렇구나…… 말해 줘서 고마워 😇 (꼬옥)
내가 당장 답레를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98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2:56:03

>>984 응응. 쓰지 않아도 돼. 얼마든지 나중이라도 상관 없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아무튼... 응.

986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00:02

혹시 에미리주 나중에 본다면 >>910 에 답레가 있습니다..!

987 다이안주 (7CNeXt9p3k)

2021-07-20 (FIRE!) 03:00:56

5252 나 왜 지금 일어난거냐구..?

988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01:52

>>987 다이안주 어서와! 어.. 진행이 있었어.. 음.. 괜찮아! 진행이야 나중에 또 있으니까!!

98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02:47

아 그리고 다이안주 혹시 시간 남는다면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이걸 읽어보는게 도움 될지도몰라.. 위에도 링크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처음 진행에서 해야 할 거라던가 적혀있거든.

990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04:24

전부 다 읽어보면 이스터에그 비슷하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으니 꼭 훌어봐!

991 다이안주 (7CNeXt9p3k)

2021-07-20 (FIRE!) 03:18:08

라이벌 왜 이리 친절한거야.. 너무 서윗하잖ㅇㅏ!!

992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20:09

>>991 아냐.. 사람 많을 때였으면 고인물들이 이것 저것 더 자세히 알려줬을텐데..

그리고 나중에 좀 익숙해지면, 지금도 상관 없긴 한데. 어장 장단점을 쓰면.. 그.. 망념 인형? 비스무리한걸 줘.
불길한 형태로 만들어진 인형. 깊은 망념의 저주가 느껴진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인연의 항아리 - 1회에 한해 망념의 한계치를 - 100까지 저장한다. 일상을 통해 하락한 망념을 추가로 봉인해둘 수 있다.
이거랑 뭐 하나 더 준다고 했는데 까먹었다.. 아무튼 좋은 템만 주니까 나중에 괜찮으면 장단점 써보는 것도 좋을거야. 나도 아직 안썼지만.

993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21:00

>>991

어장 장단점(또 우려먹을 생각)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명연성(또 우려먹음)
캡틴에게 건의사항(우려먹기 장인임)
가장 기억에 남는 NPC와 그 이유

다 합쳐서 일상 코인 15개 준다.

이것도 하면 일상코인 준다고 하셨는데, 문제는 다이안주도 나도 명장면도, 명연성도, 기억에 남는 NPC도 없다는거지. 근데 이것도 따로 기한이 없는걸로 봐선 나중에 생겼을 때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알아만 둬도 좋을 것 같아!

994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23:13

일단 제일 중요한건 진행에서 무얼 할지 정해두는걸거야. 내가 느낀 바로는 처음 진행에서 뭘 할지 막막하거든.

그럴 땐 사이트에서 기초 수업 부분을 보면 도움이 될거야. 나도 동아리 들어가서 연습 한 두 번 하고 끝났지만.. 아무튼, 다이안이란 캐릭터로 무얼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이걸 보면 도움이 될거야!

995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24:04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선에선 뭐든 도움 줄게 언제든지 말 해! 아직은.. 잘 생각 없어서..

996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3:25:57

>>992
▶ 영웅 각성 ◀
수많은 망념이 모여 하나의 미래를 가르킨다.
▶ 바이올렛 코스트
▶ 히어로 모먼트 - 캐릭터의 가능성 하나를 일시적으로 불러들인다. 강력한 의념기 하나를 발동시킨다.
▶ 오퍼레이트 위스프 - 또는 단 하나의 상황에서 절대적인 무언가의 조언을 얻는다. 두 개의 효과 중 하나만 발동 가능하다.

이걸 준다굿.
설마 1시간 자고 깰 줄은... 다림주한테 미안해지는걸...

997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27:36

하쿠야주 어서와!!! 이걸로 신입트리오(?)가 모였구나. 하지만 하쿠야주는 한 달 정도 됐고, 이제 신입이라고 하기엔 애매할테니... 맞선임(???)

와 맞선임이라고 하니까 숨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8 하쿠야주 (69JczAWagc)

2021-07-20 (FIRE!) 03:28:44

맞선임이라니 그런 끔찍한 단어는 그만둬...!
그리고 다이안주-하이라굿

999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33:11

ㅋㅋㅋㅋㅋㅋ끔찍하긴 하지... 아무튼!

시닙분이 즐겁게 적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1000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40:57

2개만 남은게 되게 거슬리니까 빨리 다음 어장으로 넘어가장!

1001 가쉬주 (DoV8HoMsvw)

2021-07-20 (FIRE!) 03:41:13

1001이면 어장 모두가 행복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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