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87>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9 :: 1001

영웅서가 임시스레

2021-07-18 21:51:27 - 2021-08-02 03:40:53

0 영웅서가 임시스레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1:51:27

솔로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

시트스레 : >1596246593>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665 청천주 (Q57GKpq5F2)

2021-07-27 (FIRE!) 20:14:12

춘-바!

666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20:14:14

[ 갑자기 분위기가 오붓해졌던 느낌 ]

667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20:14:24

춘 바~

668 Iro (NRhMzTv/Tk)

2021-07-27 (FIRE!) 20:14:30

[열기구에서 추락사라면 나름 설득력 있어보일까요...]
[그런데 어째서 열기구에서 추락사한 거지요..?]
[뭐.. 제비라도 뽑았던 걸까요]

669 진화주 (SBbuXYuTZ2)

2021-07-27 (FIRE!) 20:14:35

춘바 춘바~~~

670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14:41

[ 열기구가 망가져서 죽은 건가? ]
[ 근데, 다른 사람이 열기구 안에 있는 사람을 목격했다는 건... 같이 타고 있었단 거 아냐? 왜 남자 혼자 사막에 있지? ]

671 DAY (JBt1QLsf3Q)

2021-07-27 (FIRE!) 20:14:45

[ 문제가 두근두근 해지네요 ]

672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15:35

[ 살해당한 게 아니라니까 스스로 뛰어내린 것 같긴 한데. ]

673 청천주 (Q57GKpq5F2)

2021-07-27 (FIRE!) 20:15:42

남자는 아마도 열기구에서 떨어져 죽었다...
어쩌다가 그랬을까요?

674 다림주 (NRhMzTv/Tk)

2021-07-27 (FIRE!) 20:15:46

다녀오세요 춘심주~

675 white string (031dosYndA)

2021-07-27 (FIRE!) 20:16:10

[정답]
[남자는 열기구가 추락하는 것을 보고는 황급히 열기구의 버너를 키려고 했어. 그래서 성냥을 들었지. 하지만, 성냥으로 불을 붙이는 데 실패하고 그대로 추락해서 죽은거야.]

676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16:17

[참고로 >>650 은 당연히 아니야! 성냥 팔이 소녀냐구 ㅋㅋㅋ]

677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16:38

[사고사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닌가...]

678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17:20

>>675

[오답!]
[Q8. 남자의 손에 들린 성냥은 불을 붙이기 위해 꺼낸 것이 아니다.]

679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17:48

[ 옷은 왜 벗은 거야? ]

680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18:26

>>676
[오...]
[정답에 보충합니다]
[옷을 벗고 있었던 것은 추락을 늦추기 위해 열기구 밖으로 던져서.]

681 white string (031dosYndA)

2021-07-27 (FIRE!) 20:18:37

[흠 그러면 너무 무거워져서 그런 건가?]

682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19:00

[아니네요...]

683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19:08

>>678-679

[Q9. 남자가 옷을 벗은 이유는 추락을 늦추기 위해 열기구 밖으로 던져서이다.]

684 TrueRock (Rff0/xhKRw)

2021-07-27 (FIRE!) 20:19:12

[마지막 남은 성냥이 부러지곤 절망해서는 투신자살한거 아닐까]

685 Iro (NRhMzTv/Tk)

2021-07-27 (FIRE!) 20:19:39

[Q. 남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열기구는 어디에서 누구와 발견되었나요?]

686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20:03

[음....]
[남자의 옷은 열기구 안에서 발견되었나요?]

687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20:20

[ 불 붙이려던 게 아니면 성냥은 왜 꺼낸 거지.. ]

688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20:39

[아, 물어본 이유가 없어졌군요. 방금 질문은 취소!]

689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20:43

[Q10. 남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열기구는 그들의 목적지에서, 같이 탑승했던 친구 셋과 발견 되었다.]

[자, 질문은 끝. 답변을 받아보고 정답을 공개할게.]

690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22:30

[ 성냥을 왜 꺼냈는지를 못 풀겠는데 ]

691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24:55

[흠...]
[정답]
[어떤 이유로 남자와 친구들이 탄 열기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하기 시작했다. 남자와 친구들은 추락사를 면하기 위해 짐을 버렸고, 남자는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조명탄을 쏘려고 몸을 밖으로 내밀었다가 추락사했다...]
[일까요?]

692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25:25

[ 열기구가 목적지까지 도착하긴 했네보네. ]
[ 친구라도 목적지로 보내려고 남자는 스스로 떨어진 거고... 성냥은 왜 있는 거지 대체 ]

693 white string (031dosYndA)

2021-07-27 (FIRE!) 20:25:56

[정답]
[어떤 이유로 남자와 친구들이 탄 열기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하기 시작했고, 남자와 친구들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짐을 버린 거지.]
[하지만 그것으로도 부족하자, 남자는 스스로 희생한거야.]

694 Iro (NRhMzTv/Tk)

2021-07-27 (FIRE!) 20:25:59

[들어본 거라서 답을 말하기 그렇네요...]
[그래도 재미있네요]

695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26:04

[정답 공개는 30분에!]

[>>691은 상당히 흡사했지만, 뒤쪽의 내용이 맞지 않네.]

696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26:07

[ 모래 위에 SOS라도 쓰려고 했나? ]
[ 그럴 리가 없단 생각은 들지만... ]

697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20:26:56

아, 비아주 혹시 답레 쓰기 어렵게 드린거면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됩니당...

698 Salvia (fJXUUuq./A)

2021-07-27 (FIRE!) 20:26:59

[ 무게를 줄이려고 옷을 벗었던 거구나. ]
[ 그래도 미리 들어봤다는 아이로가 아니었으면 열기구란 정보도 못 얻을 뻔했어... ]

699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27:38

[역시 남자가 희생한 걸까요...]
[그렇다기엔 역시 성냥이 걸리네요]

[아]
[떨어져서 살아나면 성냥으로 불을 피워 구조를 기다리려고 했지만 그대로 죽었다든지?]

700 비아주 (fJXUUuq./A)

2021-07-27 (FIRE!) 20:28:02

>>697 그렇진 않아요...

701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28:06

[아직까진 완벽한 정답은 없어!]

702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20:28:38

>>700 그렇담 다행입니다.. 제가 제꺼 읽어보고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

703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29:08

[🤔]
[알듯말듯하네요]

704 Iro (NRhMzTv/Tk)

2021-07-27 (FIRE!) 20:29:28

[성냥은 제비뽑기...로 부러진 걸 뽑으면 희생하기로 결정이라던가요]
[스스로 희생한다는 것보단 제비뽑기라는 방식에라도 의존하는 편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있을까나요?]

705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30:01

[아는 사람이 대놓고 정답을 말하는건 조금 그렇지 않나 싶은데....]

706 Cloudy (Q57GKpq5F2)

2021-07-27 (FIRE!) 20:30:14

[앗]

707 청천주 (Q57GKpq5F2)

2021-07-27 (FIRE!) 20:30:54

앋...그게 그대로...정답이었군요...

708 이름 없음 (oB7QSHXtao)

2021-07-27 (FIRE!) 20:30:54

열기구가 너무 높게 올라가 추워서
셋중 하나가 희생하기로 해서 입고있던 옷을 땔감으로 쓴건가?

709 Iro (NRhMzTv/Tk)

2021-07-27 (FIRE!) 20:31:36

[아.]
[왜 올라갔지요]
[죄송합니다...]

710 청천주 (Q57GKpq5F2)

2021-07-27 (FIRE!) 20:31:41

>>708 (정체를 밝히라는 하리센!)

711 비아주 (fJXUUuq./A)

2021-07-27 (FIRE!) 20:32:03

>>708 에하

712 하루주 (JBt1QLsf3Q)

2021-07-27 (FIRE!) 20:32:38

에 하

713 디지몬초진화! (SBbuXYuTZ2)

2021-07-27 (FIRE!) 20:32:50

[정답은 이거야.]

[남자는 친구 셋과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시작했어.]
[그러나 사막을 지나던 도중 어떠한 문제로 열기구가 추락하기 시작했고.]
[서로의 짐과 옷을 벗어던지며 무게를 줄여 추락을 막아보려고 했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기구의 추락은 막을 수 없었어.]
[결국 네 사람은 한명을 희생하기로 해. 제비뽑기로 말이지.]
[부러진 성냥을 꽝제비 삼아, 그걸 뽑은 사람이 떨어지기로 결정한거야.]
[남자는 부러진 성냥을 뽑았고, 그 결과 사막 한가운데에 알몸으로 떨어져 죽게 된거지.]

714 진화주 (SBbuXYuTZ2)

2021-07-27 (FIRE!) 20:33:23

이런거 할 땐 알고 있는 사람은 말 안하는게 매너야!!! ㅠ

715 청천주 (Q57GKpq5F2)

2021-07-27 (FIRE!) 20:33:24

앋...에릭주 미안해요! 어서오세요!

일단...답은 나온 것 같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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