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87>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9 :: 1001

영웅서가 임시스레

2021-07-18 21:51:27 - 2021-08-02 03:40:53

0 영웅서가 임시스레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1:51:27

솔로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

시트스레 : >1596246593>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0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8:07

정 바~

207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8:14

>>205 정훈주 잘자요! 사랑해요!

208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8:25

(어 내가 사랑한다고 하면 안되는거였나?)(눈치)

209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8:54

시간이 시간이라 다들 사라지는구나..(흐릿)

다림주 가쉬랑 돌리실래요? 아님 오늘은 이만 쉬실래요?

210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9:04

다들 잘자요오~

211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9:44

ㅎ...

거절할 리가 있슴까... 다만 조금 일찍 자러 갈지도 모르는데 괜찮나요..?

212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39:57

정-바~

213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0:13

정-바

214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0:46

>>211 언제라도 졸리시면 끊어도 돼요! 나중에 다시 이어서 돌리면 되니까요.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상황은 뭘로 할까요!

215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2:27

1. 치트키 몽블랑.
2. 상점가에서 만나기
3. 아프란시아 김보스(모 일상에서 나온 분)가 제노시안(다림)을 해안가 모래에 어깨 아래에 다 묻어버림.
4. 살인자판기

머가 좋으심까(?)

216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3:13

>>215 3번 4번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늒네인 저는 밈을 잘 모르겟숴요..

217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3:24

살인자판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3:25

아...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도 슬슬 자러 갑니다...! 모-바!

219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3:44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고 나중에 또 봬요!

220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5:50

청 바~!

221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6:20

잘자요 청천주~

3번 아프란시아 학생이라는 김보스(이름이 김보스)가 카사와...청월이었나..를 모래밭에 머리만 내놓고 묻은 일상이 있었다...
4번. 살인자판기의 종류가 다양하다... 선레를 쓰면 대충 설명할 것이다. 근데 가쉬라면 한개 뽑을 돈으로 두개 나오면 좋다고 가져갈 듯(두 개 분의 돈을 넣을 때까지 쫓아가는 타입이라던가)

222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47:28

>>221 ....?!
4번 가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

223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0:04

살인자판기는
제노시아 학생이 만든 미친 자판기로서
대충 여러가지 미친 유형이 있다
음료수를 포탄처럼 쏴재낀다던가
음료수를 뽑았는데 한 캔 더 들어 있어서 꺼내면 한 캔 값을 더 넣을 때까지 칼날을 빼들고 쫓아온다던가
보통 제노시아에 있지만 밖에도 일반 자판기처럼 위장하고 있는 경우도 있음

224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0:39

>>223 위험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0:42

청-바

22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0:44

227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0:58

씻고오면
샴페인이 터져있을줄알았는데
아니엿써

228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1:00

이 사람들 살인자판기 왜 이렇게 좋아해요

229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2:07

>>228 매력쟁이라..

230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3:13

>>226 커엽...! 하루인가!(아냐)

231 다림-가쉬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4:09

다림은 평범하게 길을 지나가고 있었을 뿐입니다. 거기에서 가쉬가 튀어나오지 않았다면요. 아는 분이니만큼 인사를 해야겠지요?

"아. 안녕하세요 가쉬 씨?"
그렇게 인사하려던 찰나. 뭔가 기묘한 기분이 듭니다. 가쉬 씨의 얼굴이 무척이나 10분정도 전력으로 뛰어버린 사람처럼 지쳐서 숨을 몰아쉬고 있고 다림의 뒤를 보며 힐끔거리고 있던 것이었죠. 그래서 다림은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했고. 그 선택은 매우 옳았습니다.

"억..."
자판기가 다림을 치었다! 뺑소니야! 그리고 자판기는 삐비비비빅거리는 소리를 내며 무전취식이라고 말했지만. 다림이 뺑소니를 당하며 날아갔지만 그 와중에 gp가 우연히 투입구에 들어갔고. 우연히 그 gp가 가쉬가 집어든 두 개의 음료수 중 나중에 나온 것의 가격과 동일하여 작동을 멈췄습니다.

"....자판기...가..."
멈췄...네요... 라고 말하면서 도로에 누워있는 다림은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쉬는 목말라서 뭐 마시겠다고 자판기에 돈을 넣고 음료를 뽑았는데. 두 개가 나와서 럭키! 하고 들었겠지만 그건 함정이었다.. 두 개의 음료수를 든 순간. 자판기가 삐비비빅거리는 소리를 내며 무시무시하게 쫓아오며 무기까지 꺼내고 만 것일 갓이다. 사실 해결법은 쫓아오는 걸 피하며 꺼낸 여분의 음료수의 값을 치르면 될 뿐이었지만...

232 지훈주 (.ug3TmSfmo)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4:30

아옳옳옳

233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5:35

오 신입

그러고보니 아까 저녁에 다들 하늘 보셨어요?
해는 이미 졌는데 빛이 있어서 클원들이랑 조디아크(대충 게임 최종보스급)가 드디어 현실세계에도 손을 뻗쳤다- 거리면서 놀았었는데

234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5:52

아옳옳옳

235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6:11

...더위에 차마 하늘을 볼 생각을 못 했네요..

236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6:39

아니여... 그 시간대라면 지지리도 맛대가리 없는 돈가쓰에 슬퍼져서 지하로 대피한 시간이라서여(?)

237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6:46

신입? (번쩍)

238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6:56

이정도면 특정 안되겠지
8~9시에 찍은거거든요
비 오는것도 아니고.. 신기하더라구요

239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7:12

싱기...

시닙!!

240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8:16

뉴비야 시트ㅡㄹ 낸놔

241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8:41

간만에 맡는 신입의 향기 (햘쨕)

242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59:04

신입... 랜스와 워리어가 매우 좋아요(홍보중)(?)

243 지훈주 (xhTzesRnRY)

2021-07-19 (모두 수고..) 00:00:05

어딘가에서 야한 뉴비의 냄새가 난다

244 지훈주 (xhTzesRnRY)

2021-07-19 (모두 수고..) 00:00:20

>>238 (오오....)

245 가쉬 - 다림 (rOHbIXpnHo)

2021-07-19 (모두 수고..) 00:01:06

그냥, 난 평범하게 물이 마시고 싶을 뿐이었다. 우연히 걷다보니, 우연히 나쁘지 않은 자리에 자판기가 있어 돈을 투입한다. 하나 값을 넣었더니 물이 2개가 되어 나왔다. 물이 복사가 된다고! 그렇게 두 개의 물을 챙기고 하나의 뚜껑을 따고, 마시려는데.. 자판기에서 '지잉, 위잉'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무기를 꺼내곤

"Recognize removal targets"

하고 나를 향해 무기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뭔데 이건?!"

함정 같은건가?! 그 후로 죽어라 자판기로부터 도망치다가, 우연히 아는 얼굴을 발견한다. 저번에 버스킹을 하다 만난 다림이었다. 그녀는 나에게 평온한 인사를 건네었지만, 그 인사에 제대로 대답해줄 수는 없었다.

"안녕, 이 아니라, 지금, 내 뒤에서..."

그녀 앞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그 자판기는 여기까지 쫓아와 내가 아닌 다림이를 치었다.

"다림아?!"

하고 걱정하는 사이 그녀는 날라가 도로에 쓰러졌고, 괴상하게도 자판기는 '슈우우웅' 하는 소리를 내며 추적을 멈추었다. 도대체 뭔데 저거? 그리고 왜 다림이를 치곤 멈추는건데? 누구 한 명은 눕혀야 직성이 풀리는 자판기인가?

나는 숨을 거칠게 고르면서도 그녀를 향해 다가갔다.

"괜찮, 아? 허억. 그리고 저게 뭔지, 알아?"

나는 쓰러진 그녀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246 가쉬주 (rOHbIXpnHo)

2021-07-19 (모두 수고..) 00:02:01

시닙?! 나도 막내에서 탈출하게 되는 것인가..!

247 비아주 (1/Iz06uQYA)

2021-07-19 (모두 수고..) 00:02:28

저 자판기... (흐릿)(추억)

248 지훈주 (xhTzesRnRY)

2021-07-19 (모두 수고..) 00:03:17

>>246 (아쉽)(?)

249 가쉬주 (rOHbIXpnHo)

2021-07-19 (모두 수고..) 00:04:15

>>248 뭔데 그 아쉬움은?!

250 가쉬주 (rOHbIXpnHo)

2021-07-19 (모두 수고..) 00:05:04

사실 1주일 차이니 거의 동기겠지만..(아직 아무것도 모름)

251 지훈주 (xhTzesRnRY)

2021-07-19 (모두 수고..) 00:05:42

>>249 그냥요...ㅎㅎ

252 가쉬주 (rOHbIXpnHo)

2021-07-19 (모두 수고..) 00:06:13

>>251 (의심의 눈초리)

253 은후주 (M1cWDQs51k)

2021-07-19 (모두 수고..) 00:07:03

미래의 신입님 이 어장의 서포터는 천민입니다
귀족은 랜서와 워리어입니다...

254 다림-가쉬 (vY0kTMK95Q)

2021-07-19 (모두 수고..) 00:08:43

뺑소니를 그냥 당했으면 갈비뼈는 분명 나갔겠다... 의념으로 건강을 강화했으니 일단 어디 부러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렇게 날아가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다행히도 자판기가 이르미 씨를 다시 쫓아가서 진짜 뺑소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르미 씨.."
건강을 강화했지만 자판기의 전력 몸통박치기는 매우 강했다.. 좀 놀라긴 했으므로 잠깐동안은 안정을 취해야 할지도. 손을 내밀면 어디 부러졌을지 걱정되는 다림의 팔의 끝에 달린 장갑을 낀 손이 내밀어집니다. 내밀어졌으니 부러진 건 아니지만.

"저건... 어떤 제노시안이 제작한 자판기에요."
한 개 값을 넣으면 두 개가 나오는데. 두 개째의 값을 넣기 전까지 두 개의 음료수를 가져간 이를 쫓아가지요. 라고 말하며 제가 부딪히면서 gp가 들어간 모양이에요. 라고 말하며 앉기는 했지만 멍한 표정을 보면 제정신이... 맞을까...?

"그러고보니 이르미 씨. 저건 어떤 제노시안이 제작한 자판기에요"
했던 말을 반복하는데. 이거 진짜 괜찮은 거 맞을까?

255 지훈주 (xhTzesRnRY)

2021-07-19 (모두 수고..) 00:08:43

>>252 (시선회피)

요샌 워리어가 조금 적습니다 워리어하세오

256 하루주 (nbAJOzhZQo)

2021-07-19 (모두 수고..) 00:10:19

워리어나 랜서도 매력적인 포지션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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