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87>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9 :: 1001

영웅서가 임시스레

2021-07-18 21:51:27 - 2021-08-02 03:40:53

0 영웅서가 임시스레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1:51:27

솔로도 볼 수 있습니다. 벚꽃 구경.

시트스레 : >1596246593>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35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6:30

>>134 정말 감사해야 하죠..(끄덕끄덕)(제건 없던걸로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136 지훈주 (.ug3TmSfm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6:32

>>131 누가 먼저 고백하는지
승부다

근데 비아 반응보면 살짝 지훈이가 먼저 고백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137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7:11

가쉬 이정도면 선글라스광공으로 ㅇㅈ해줘야함

138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7:17

>>132 그리고 성사될 때는 하루가 창 밖으로 몸을 던져서 성사 시켰어요. (끝까지 어지러움)

>>131 저도 그랬어요. 제 일상이 그래서..

139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7:51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유니크한 커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8:29

>>137 애가 한 번 꽂히면 그걸 해결해야 직성이 풀려서.. 저희 애가.. 죄송합니다..(도게자)

141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9:22

>>139 하루가 은근히 뭐라고 해야랄까...조금 그런면을 가져서..(??

142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9:27

카사하루는 정말....파란만장했져...(끄덕

143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9:46

웨옹(사실 저도 은후가 먼저 고백하고 싶었음)
(뇌내회로 돌린거 전부 비밀폴더로 들어감)

144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0:27

>>125 비아네쪽이요
너무 대놓고 좋아하길래 오.. 저정도면 우리 회사 옆집에서 기르는 냥냥이도 눈치채겠군-이라고 생각했어요

145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0:34

situplay>1596261171>128
ㅇ0ㅇ......

(박수

14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00

>>142 고백했더니 때리고(?) 집나간것부터....ㅋㅋㅋㅋㅋㅋ

>>143 저도 은후가 할 줄 알았다에오

147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09

대놓고 좋아하길래라고 쓰니 시비터는거같군 (흐릿) 그럴의도 전혀 없고 그냥 무지성으로 쓴거니 오해 말아주십쇼

148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17

>>144 (이해)

149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26

>>141 아하.. 그런 면..(??) 아무튼 재미있는 커플이네요! 다시 볼 수 있었으면..

>>142 (끄덕)(아무것도 모르는 놈<<<)

>>143 앗.... 'WHAT IF..?'로 은후 고백도 한 번 돌려보시는건?

150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48

>>149 정작 성사 후엔 돌려본 적이 없어서...후후후...

151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2:46

>>150 앗....돌아오시면 얼마든 성사 후도 돌리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152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3:13

>>150 (토닥토닥)
>>149 일단 그걸 하려면 사랑을 자각한 은후가 일상 3번(레스 아님) 돌릴동안 신나게 정훈을 피해 달아나야해서 기각하겠습니다

153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3:27

>>151 ㅋㅋㅋ 쌓인만큼 돌려야죠

154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3:31

>>150-151 딱 그쯤에 카사주가 바빠지셨으니까요...ㅠㅠ (토닥

155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3:47

>>152 피해야 하는군.. 그럼 어쩔 수 없지..

15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3:59

>>152 그래서 은후정훈이 다음 데이트는 언제일까요. 기다리구 이써요

157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4:02

>>146 웨옹(왜째서죠)

158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4:21

>>154 하하! 어쩔 수 업는거죠!!

159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4:51

>>157 왠지 하루주는 은후주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160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4:53

>>152 외전격으로 일상 4번 돌려서 써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이렇게 빌겠습니다 제발 플리즈 오네가이

16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8:54

>>155 은ㅅ후).o0(ㄷㅔ박... 나 정훈씨 사랑하나봄... 하지만 정훈씨가 날 좋아할 리 없음... 근데 정훈씨같이 착한 사람이 내 마음을 알면 어떤 방향으로던 배려해줄게 분명해... 난... 나는...) -> 달아남!

>>159 하지만 정훈주의 진심이 더 강했고...

162 지훈 - 비아 (.ug3TmSfmo)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9:35

응. 하는 단호한 말. 지훈은 그 답을 듣고 잠시 비아를 빤히 바라보았다가, "그렇구나." 라는 말로 끝맺었다. 아쉬움인지 씁쓸함인지 모를 의미심장한 미소만 남길 뿐이었던가. 조금은 고민해주길 바랬지만, 어쩔 수 없으려나.
다행이라는 말에 "설마 내가 서랍장에 넣어둔 채로 잊어버렸을까봐." 라며 장난스레 농담을 던졌다. 사실 이미지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지만... 같은 자조적인 생각을 하다, 문득 웃어버린 비아를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한다. 얼굴에 물음표가 띄워진 채로 비아를 빤히 바라보았을까. 뭘... 생각한 거지?

" 흐응. 그거... 다행이네. 적어도 억지로 어울려주는 건 아니구나. "

잡혀서 다시 돌아온 손가락을 빤히 바라보다가, 그대로 살짝 주먹을 쥐며 비아를 바라보았다. 이번엔 감정을 숨기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살짝 미소가 새어나왔다. 처음 느끼는 감각에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뜰 뻔 했다. 평소에 그는 감정표현이 잘 되는 편이 아니었다. 선천적으로 그런 병이 있다고 진단까지 받았으니. 그 오랜 세월동안 연습해서 희미하게 표현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오늘따라 괜시리 억눌러도 살짝 터져나오는 감정이, 지훈은 혼란케 했다.

" 나도 최근에 발견했는데... 누가 이미 들어갔는지 자물쇠가 열려있어서,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나와봤어. "

고개를 끄덕였다. 누군가 이미 자물쇠를 끊어놨던 버려진 전망대. 그 사람의 흔적은 스스로 지운건지, 그마저도 세월에 풍화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어쩌면 아직도 이 학교에 있으려나. 그런 생각들을 하며 전망대로 올라가는 걸음을 한 걸음씩 내딛는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 장소를 기억할지조차 알 수 없는 이름모를 선배가 아니니까.

시선을 비아에게 향한 채로 바닷바람을 느꼈다. 짠내가 살짝 코를 스치며 코를 간질였다. 지훈은 비아를 빤히 바라보며 답을 기다리다가, 그녀의 말에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사실,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건 네가 처음이야. "

그는 바다를 등지고선 난간에 기댔다. 혹시 발이 미끄러지면 여기서 이대로 떨어질까. 같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것은 위험해서가 아닌, 단순한 감상이었다. 난간에서 보이는 아카데미들의 풍경과, 뒤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짠내, 그리고 머리카락을 바닷바람에 기분 좋게 흩날리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너와 눈을 마주치려고 했다.

" 여긴 둘이서 보고싶었거든. "

//아 ㅋㅋ 모르겠다 ㅋㅋ

163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0:02

모두! 팝콘 준비!!!!

164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0:47

도주왕 신은후 (아님

165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0:50

>>161 하하. 어찌됐든 좋은 일~

ㅁㅇㅁㅇ

166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1:24

ㅁㅇㅁㅇ

167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1:56

>>164 진정한 도주의 왕 괴도 클라우디님이 있는데 어찌 은후가

168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2:55

ㅁㅇㅁㅇㅁㅇ

169 지훈주 (.ug3TmSfmo)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2:56

애...애옭

170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3:29

>>160
전 요것도 죠습니다 (상어짤)

171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3:31

그러고보니 청천주랑 돌리기로 약속했는데..(흐릿)

전 언제든 괜찮으니 찔러주세요! 지금도 가능하고요. 물론 청천주만 괜찮으시다면!

172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4:33

오?

>>167 아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청천이는 각성 직후 적 도적단이 루팅한 장물 보따리를 들고 튀었었단 설정이 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

173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5:12

>>171 안괜찮아오...ㅠㅠ
월요일 또 출근함....

174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5:31

>>173 앗... 힘내새오...화이팅...!

175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5:43

(내일 강의가 오후에 몰려있는 자)

176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7:02

혹시 제가 서운해할까봐 걱정하시는 거라면...어...(잊고잇었음
이건 제가 미안해해야 하는 것인가....

177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7:32

>>175 앋....
가쉬주도 현생 파이팅임다...(토닥토닥

178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7:47

>>176 잊고 계셨군!!!!!!!!!!!!!(눙물)

아니에요. 나중에 청천주 시간 나시고 일상을 하고 싶을 때에 같이 돌릴 수 있으면 돌려요!

179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8:26

>>170 (드르렁)
>>172 괴도의 전공필수는 역시 도주죠...

180 다림주 (ILxnLJAe2E)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9:04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옷을_벗는_순서
어..일단 다림주 교복 구조로 대충 상상해보면..
집에 들어와서, 손을 씻고 먼저 가장 겉옷인 블레이저나 코트나 가디건을 벗어 살짝 먼지를 털어낸 뒤 옷걸이에 건 다음, 조끼까지 같이 겁니다. 그 뒤에 타이를 풀어 잘 접어두고, 블라우스 단추를 두어 개 끄르고 치마 단추를 풀어 벗어서 먼지를 털어내고 바지옷걸이에 걸어둔 뒤,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옷걸이에 걸고, 양말이나 스타킹은 화장실에 가서 벗어서 빱니다.그리고 머리카락을 묶고 세안을 하겠고... 샤워는 이하생략!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약간-달라진 게 없다. 이게 조금 기분이 좀 다르네? 정도의 감상
중간-자 생각해 봐요. 저 분께서 하는 말에 기분이 나쁘긴 해요.하지만 전부 사실이 될 수 있는 만큼 가라앉히고 정중하게 대해요. 감상으로 살짝 굳긴 하지만 금방 풀리려나.
엄청-이런 건 모른다며 불을 흙 끼얹어 생매장할 뿐. 오히려 격할 수록 파묻어버리기 때문에... 약간보다도 더 티가 안 날 것 같은 느낌?

자캐로_당신을_불행하게_만들_수_있는_건_나_뿐이야
-....저기 있잖아요. 모든 게 저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될까요? 애꿎은 모든 것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고 저 때문이라고 하나에만 집중하면 이득이지 않을까요?
-...맞아요. 결과적으론 제 탓이네요. 원하는 대로 그렇게 되어버리고 만 것일까요?
-손해보실 건 없어요.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졸림에 버둥대는 진단..

181 청천주 (FLGoFCvqgU)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9:41

>>178 저는...본래...일상 예약 같은 거 안하고 제가 상황이 될 때 매치되는 사람이랑 돌리므로...미안함다...ㅎ,,.(긁적...
그래요!

182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23:20:41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를 시전해도 되는걸까)
(이 참치는 뇌가 멈춰있다)

183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21:04

>>182 (뇌 회전시키기)

184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23:21:07

>>179
(힝)

185 가쉬주 (DAapKo1ZgQ)

2021-07-18 (내일 월요일) 23:21:24

다들 너무 잘쓰는데 난 왜이렇게 손이..(흙손 보고 오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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