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X/g7OJ43tI )
2021-07-18 (내일 월요일) 15:06:37
455
지원주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0:07
456
평주
(rr2R61WhV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0:39
아 맞다 뉴런이 한테 일 맡기면 아기 어떻게 하지 같은것도 나왔으려나
457
하리주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2:05
>>456 다이스만 잘 굴러가면 아마두 그렇지 않을가용...?
458
지원주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3:31
459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4:08
뉴런이는 미니질문권이에용!
460
파청현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8:23
절정 무인 셋, 진법을 깨야한다. 그는 눈을 굴린다. 고고한 도사에게 분열이 통할까? 부채를 쥔 손목이 일순 비틀린다. 진법을 깨기 위해서라면 예측할 수 없도록 해야한다. 그 다음에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순간 강풍을 일으키듯 부채를 휘두른다. 시야를 방해할 생각이었다. # 이..이렇게용..???
461
하리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1:30
어디선가... 서러운 통곡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잉잉잉잉잉... 하리는 화들짝 놀라 몇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 방어태세를 취하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아요
462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3:27
"다른 건 알고 있어요. 하계는 선계보다 시간이 훨씬 빠르게 흘러간다는 거." 그녀는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신선들의 바둑을 몇 판 구경하고 집에 돌아가니, 도끼자루는 모두 썩어버렸고, 집에는 자신의 현손뻘 되는 사람들만 살고 있었다고. "여기서 수백년을 뻗쳐도 선계에선 바둑 몇 판 정도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는다는 말이죠. 천기는 몰라도 초조하고 조급해서 좋을 게 뭐가 있어요?" "천년왕조의 시작과 끝을 보고 올라가도, 선계에 당신 친우들은 단 한 살도 먹지 않았을텐데." 쫑알거리면서 그녀는 곰방대와 연초를 꺼내어 자연스럽게 불을 붙인다. 음 향기로운 냄새~. 느 집엔 이거 없지? 너 하계 연초가 맛있단다. "후우.. 이것저것 보여주면서 당장 긴장이라도 풀어주려고 했는데..." #♚♚하계투☆어♚♚가입시드래곤 가이드100%증정※
463
하리주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5:19
>>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지원주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파련주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래곤 가이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9:08
>>439 달립니다!
현재의 위치는 귀양입니다!
>>440 천뢰제왕신공 - 뇌제
창궁무애검법 - 검우일형
벼락과 검이 떨어져 내립니다. 금봉파의 제자는 봉을 풍차처럼 돌리며 막아냅니다!
그리고 풍차처럼 도는 봉 사이에서 갑작스레 찔러들어오는 일격!
위험합니다!
>>460 파초쌍선 - 기선일풍寄扇一風
절정의 내공이 담긴 강렬한 바람이 마기를 띄고서 날카로운 기운과 함께 세 도인에게 날아듭니다!
"흐읍...!"
전면에선 백염의 노도인이 검을 들어 크게 여러번 휘두르자 바람이 곧 사라집니다!
그러나, 바람이 일고온 먼지와 나뭇가지들은 사라지지 않은 채 시야를 가리는데 성공합니다!
467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1:54
>>461 하리는 뒤로 훌쩍 물러납니다.
스으으으으으으으으...
어디선가 한기가 몰아쳐옵니다.
새하얀 연기가 해골의 입을 통해 뭉쳐들어가고, 붉은 안광을 흩뿌리며 해골이 덜그럭 거리며 일어납니다.
끼긱. 끼긱.
펄럭.
바람이 불지도 않았건만, 해골이 걸치고 있는 낡은 옷이 펄럭거립니다.
스릉.
낡은 검이 뽑혀져 나오고, 곧 붉은 검기를 두릅니다.
대장전이 시작됩니다!
>>462 움찔.
문어촉수 대가리 흠칫거리며 하란의 연초에 관심을 보이더니 이내 힘껏 고개를 돌립니다!
이것이구나! 이것이야!
468
강건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4:29
"좋았어" # 본격적인 수련은 나중에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내공으로 시각을 강화해서 주변을 살핍니다.
469
평
(rr2R61WhV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4:42
귀양 도착했나... 아기 멀쩡하냐? 아직도 울어? 일단 애도 이 속도로 달리는 몸에 안겨 왔으니 힘들거다. 근처 주막에 가서라도 애 좀 어떻게 해줘야 되겠다. "여기 애 돌볼 줄 아는 사람 좀 있나?" 지친 모습과 꾀죄죄한 모습 그리고 아기라면 '아 뭔가 사정이 있는 사람...'하면서 매정하게는 못 굴겠지. #비기 : 불쌍한 척해서 매정하게 안 당하기!
471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5:18
입술 사이로 하이얀 연기가 꿈틀거리면서 피어오른다. 꼭 파초공자 수염처럼. 하란 자신도 반신반의했다. 영물과 인간을 대조시켜 생각하며, 그러니 인간과 다르게 신령 고결 순결한 존재들로 보고 있었다. 그러나 공자의 이 반응은.... '내 환상 돌려내.' 영물이나 사람이나 출신지 빼면 다를 것도 없다는 거냐. 곰방대를 쥔 손이 파들거리는 건 착각이다. "왜 그러세요? 연초 좋아해요?" #후 넌 이런거 피지마라
472
상혜연
(15HE2lpTI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5:20
# 질문권 2차 사용! 구랑파의 전력으로 강서겁협들을 쳐서 확실히 굴복시킬 수 있는지.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제가 직접 이들을 꼬셔서 구랑파에 꼬실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473
하리주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7:14
(띵킹중)
474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9:36
>>468 주변은 한적합니다.
....야생동물들이 좀 많군요!
아직까지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469 평은 어느새 다시 먼지를 뒤집어쓴 상태!
약간 상거지 꼴이 되어버린 채로 아기를 데리고 객잔에서 말을 꺼내봅니다.
그리고!
아주 훌륭한 컨셉플레이였습니다. 거지와 아이. 이건 놀부도 지갑을 꺼내게 만드는 구걸 전략...아니 이게 아니지!
"아이고. 아기가 배가 많이 고픈갑네. 조금만 기다리쇼. 크흠."
객잔의 푸짐해보이는 아주머니 하나가 이유식같은 것을 만들어줍니다!
>>471 - 그게 아니다.
그렇답니다!
- 대체 그게 무엇인가?
아 뭔지 모르는, 신기한 하계의 문명에 흔들리셨다...
>>47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6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8
하리 114.5
서 단화 26.5
강 건 3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59.5
상혜연 8.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35.5(50% 할인권)
벽휘 8.5
평 45(50% 할인권)
1. 강서검협들은 구랑파에게 쳐발릴 것이 매우 확실하며 이는 김캡의 전재산(11만원)을 걸 수 있음으로 증명(?
2. 꼬실 수야 있긴한데, 위험한 친구들이라서 상당히 조심하셔야 할 것!
475
평주
(rr2R61WhV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9:50
476
남궁지원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0:01
"치잇...!" 지원은 갑작스레 찔러들어오는 봉을 보며 혀를 차는 소리를 낸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풍령보] 급하게 천풍보를 밟으며 몸을 뺀다. 단순히 뒤가 아닌, 사선 방향으로. [철검십식 - 퇴] 갑작스레 날아온 봉을 비스듬하게 빗겨치며, 그대로 봉을 긁으며 내려가 봉을 잡고있던 손목을 노렸다. #내공 잔량 12/40 천뢰자 .dice 1 100. = 67
477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0:19
아 사과먹다가 혀씹었어용 아;;;
478
남궁지원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0:26
(혈압 70인데!!!! 67!!!!
479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0:33
너무 아파용;
480
강건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1:58
"어떻게 특이 사항은 없습니까 ?" # 같이 초소에 있는 무관들에게 다가가며 묻습니다.
481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2:18
진챠 아프네
482
강건주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2:48
헉 너무 쎄게 깨무시면 피 나실텐데
483
지원주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3:41
피...안 나셨어용...? 괜찮으세용??
484
상혜연
(0xMNXBo8D.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4:48
그럼 마지막 질문! 꼬시기 위한 두근두근 강서검협 공략집을 원합니다! 안전하진 않아도 되지만 위험하진 않은 그런 걸 원해요! # 헤헤헤헤헤ㅔ헤헤ㅔ헤헤ㅔ헤헤ㅔ공략법살게요!!!
485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4:48
>>476 사선 방향으로 지원이 몸을 뒤로 뺍니다!
철검십식 - 퇴
동시에 손목을 노리고 빠져나가면서 검이 위에서 아래로 휘둘러집니다.
콰아앙!
금봉파의 제자는 손목을 노리는걸 알아챘는지 봉을 갑작스레 휙 놓아버립니다!
그야말로, 정파보다는 사파에 어울리는 대처법입니다.
툭. 탁탁!
떨어지는 봉을 발 끝으로 낚아채더니 휘감아 다시 잡는군요!
사파의 절정무인을 상대할 때에는 이러한 변칙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수단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들은 기이한 방법으로 빠져나가는게 특기니까요!
>>480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다만?
"다른 무관들이 불안해합니다."
이건 좀 큰일이군요!
486
평
(rr2R61WhV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4:53
역시 애딸린 남자가 구걸하면 그거만큼 동정심 가는게... 아니 아니지 구걸이 아니라 제돈 내고 살거다. "고마워. 내가 먹을 식사도 좀 내주겠어?" 가진 돈을 내고 나 먹을것 나올때까지 이유식을 먹여보려 하며 애좀 살펴본다. 아직 괜찮나? 어디 안 싸고 어디 상처는 또 안났나? 이유식을 먹여 보면서 설채희 만나 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본다. #띵크 평 뉴런 띵크!
487
하리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5:29
이럴줄 알았으면 안광이 번뜩일 때 얼른 모가지를 베어버릴걸 그랬나봐요! 다음부터는 좀 더 무림뇌를 따를 것... 메모! 하리의 검에도 푸르른 검기가 치솟습니다. 내공은 모자라고, 적은 강력한 상황이지만...! <중무팔검 - 중무일검> <중무팔검 - 중아> 어느새 달려들어 높이 뛰어오른 하리의 곡검이 병아리를 노리는 매와 같이 해골의 낡은 검을 거세게 내리찍어갑니다. 그러고도 검이 멀쩡하다면 곧 착 달라붙어 휙 잡아당기려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봐야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 선배님께서 쓰시는 검이 제법 낡은 모양이니까요! # 중무일검, 중아 사용해요. 내공 6소모, 잔여 내공은 0/35!
488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5:53
"선계에는 연초 없어요? 별일이네." 정말 이 콤비. 극과 극이다. 천기를 모르는 용과 담배를 모르는 문어영물의 저세상 케미.. "몇몇 풀을 자알 말려서 불을 붙이면 이렇게 향긋한 연기가 난답니다? 연거푸 마시고 뱉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저 연초일 뿐인데...정말 해선 안되는 나쁜 짓을 가르치는 배덕감이 느껴졌다. "해보실래요?" 그녀는 자기가 물고 있던 물부리를 소매로 슥슥 닦는다. 연기는 여전히 잔망스럽게 살랑댄다. #쉘위 담배?
489
강건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5:54
"음 ... 전쟁이라 그렇겠죠 ?" 아무리 평소에 무공을 수련해도 전쟁은 전쟁이다. # 무인이라 하더라도 불안해 하는 게 이상한 것은 아니다.
490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6:42
>>481 약 있으면 빨리 바르세용 곪으면 진차 아프잖아용..
491
지원주
(ml6yz9BCNo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9:16
말 그대로 사도라는 느낌..
492
하리주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9:57
>>477 앗 혀... 일단 급한대로 얼음 무세용!
493
평주
(rr2R61WhV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0:24
>>477 이런경우 나도 종종 있지.
그래도 혀는 빨리 낫는 느낌이더라.
알보칠 바르고 견디자
494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3:18
피는 안난것 같아용...
>>48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6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8
하리 114.5
서 단화 26.5
강 건 3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59.5
상혜연 0.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35.5(50% 할인권)
벽휘 8.5
평 45(50% 할인권)
1. 강서검협이란?
강서검협은 단일의 인물을 말하는 것이 아닌, 파계회로부터 쳐내진 강서에 있는 잔인하고 무도한 흑도인들 여럿이 뭉쳐 자생하는 무리가 스스로를 일컫는 명칭을 말한다.
즉, 개인이 아닌 단체를 의미하며 이들은 이해타산보다는 감정과 신념에 따라 움직인다.
2. 강서검협의 감정과 신념
현대는 물론이고 중세 중국 기준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악의가 넘치는 이들이다.
이들의 감정은 음욕, 탐욕, 단순한 쾌락을 위한 살인, 인신공양 및 식인 등의 욕구를 기반으로 하며,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분노하여 살인을 저지르는 것은 가장 얌전한 편이다.
모든 인원이 망나니 약점을 2배 했다고 생각하면 편하실 것
이들은 저마다 신념이 있는 편인데, 보통 정상적인 신념은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 음양의 교합으로 인하여 자신의 노화가 느려질 것이라는 신념.
- 재물을 모은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짓을 해도 정당하다는 신념.
처럼 정상적이지 않고, 이걸 신념이라고 해도 될지 망설여지는 것들이다.
3. 공략법?
이들은 건강치 못한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욕구를 실현해주는 방식과 욕구실현을 미끼로 꼬시는 방법, 마지막으로 그나마 정상인으로 되돌리는 방법 등이 있다.
1. 욕구실현
- 김캡은 참치어장의 규정에 의거해 대부분의 묘사를 컷하는 것은 당연하며, 캐릭터는 말 그대로 악행에 악행을 저질러야 한다.
즉, 천마마냥 강서검협의 우두머리가 되어버리는 방법.
2. 욕구실현을 미끼로
사회의 주변인이 되어버린 이들에게 당신들의 욕구실현을 도와주는 대신 우리를 위해 일해달라 또는 충성을 바치라 말한다.
즉, 싸우지 않고 저들의 뒷배를 봐주겠다는 이야기.
무조건적으로 승낙할 것이다.
다만 구랑파가 이들을 후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무림공적으로 지정될 수도 있으며, 강남구랑은 이런 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3. 정상인 프로젝트
이들을 "교화" 한다.
교화의 방법에 대해서는 무력이나 감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강서검협의 주요인물들의 과거사를 파헤치고 해결법을 제시하여 욕구로부터 해방시켜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방법이다.
가장 어렵고 귀찮지만, 확실한 방법이다.
495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4:16
강서검협 이 검계같은 놈들...
496
강건주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5:04
모조리 쓸어버려야 할 놈들 ...
497
하리주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5:50
>>494 몬가... (참치어장 규정에 의거해 검열된 세글자) 무협지들이 생각나는 친구들이네용
498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7:44
>>486 이건 뉴런이 필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냥 가서.
만나면 됩니다! 어렵지 않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아기는 이유식을 잘 먹고, 평에게도 음식이 내어나옵니다!
따끈한 국물에 면을 풀었군요!
무림국수!
>>487 정말 내공을 모두 소모하시겠습니까?
>>488 문어촉수대가리는 고개를 젓습니다.
- 해보고 싶지는 않군.
일단, 선계와 관련해서는 문어촉수대가리가 확실히 인재라는건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꼬셔서 데리고 다니는게 좋을까요?
한 번 생각해봅시다...
>>489 "그게 아니오라..."
이급 무관은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다른 무관들을 좀 다독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지휘관의 숙명이란!
/홍홍홍...약이 없어용....얼음도......ㅠㅠㅠ
오늘은 30분까지 할게용!
499
하리
(OmxfRyHahk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9:38
그치만... 6밖에 없는데...! 으앙 모르겠어용 # 그럼 2만 쓸게요!
500
미사하란
(5hfyO5rW5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0:00
수고하셨어용!
501
강건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0:05
"그거라면 내 특기지요 !" 사람들과 지내는 것은 내가 잘하는 것 중 하나다.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무관들에게 미소 지으며 다가갑니다. "다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 아자 아자 화이팅 !
502
하리주
(OmxfRyHa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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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모두 수고..) 22:30:10
얼음도 없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찬물! 찬물이라두...
503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0:13
>>499 음. 2만 쓰는 것도 괜찮은데.
지금 상대는 내공이 빵빵해용...정말 다른 수단없이 일단 부딫혀 보시겠어용??
504
강건주
(0UV4eYrUK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0:22
고생하셨슴당 !
505
◆gFlXRVWxzA
(B2S3g1qVBc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0:51
>>501 대화를 시도합니다!
부하들은 어색하게 강건에게 경례해옵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