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나도 눈썰미는 있는지라 딱히 팔고 싶지는 않은걸. 내가 사용하는 것보다 제 값을 못 받을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검을 애지중지 하며 쓰는 타입도 아니라 막 굴려도 멀쩡하고 기름칠도 필요 없고 검집도 없이 그냥 끈으로 묶어대ㅏ 매고 다녀도 되고.
"옷이 궁한것도 아니라서. 지금 입은 옷도 나름 말짱한 수준인데?" 조금 먼지 좀 얹고 실밥조금 터지고 살짝 후줄근 해지긴 했지만 말이야.
"아무리 궁해져도 무공 좀 쓰는 사람에게 검을 포기하라고는 못 하지." 굶거나 옷이 헤이해져도 말야.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5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8 하리 173.5 서 단화 26.5 강 건 3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7.5 상혜연 24.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34.5(50% 할인권) 벽휘 8.5 평 44(50% 할인권)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6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8 하리 174.5 서 단화 26.5 강 건 3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7.5 상혜연 24.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35.5(50% 할인권) 벽휘 8.5 평 45(50% 할인권)
혈도를 지나다니는 내공, 몸을 갉아먹는 시독. 단전 안에 웅크리고서 잠자는듯 미동도 않는 내공들.
시독은 재빠르게 몸 곳곳에 퍼져있고 혜연은 이 시독들을 단 하나도 남겨둬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장담한대로 잡아서 내공으로 흡수를 해야합니다.
관찰을 해본 결과, 손 끝, 위와 폐, 귀, 사타구니와 엉덩이, 발목 쪽에 시독이 퍼져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43 "허헛."
그녀가 요상한 웃음소리를 냅니다.
"선봉, 선봉이라."
똑똑똑. 개인 반상을 두들기는 그녀가 강건을 쳐다봅니다.
"그래. 소협은 누가 선봉이 될 성 싶은가?"
>>4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76 남궁 지원 6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8 하리 114.5 서 단화 26.5 강 건 34 (50% 할인권) 제갈 서윤 8.5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67.5 상혜연 24.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35.5(50% 할인권) 벽휘 8.5 평 45(50% 할인권)
소환단x2 효과 : 내공을 10년 증진시킨다. 절정부터 살 수 없다.
>>45 단주 벽계상을 만나러갑니다!
똑똑똑.
방문을 두들기자 들어오라는 말이 들려오고, 파련은 종종걸음으로 들어갑니다.
"홍백대주가 말했던게 네가 맞느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군요!
>>48 화긴!
>>49 - ....?
하란의 말에 문어대머리...아니 크툴루...아몰랑 아무튼 문어머리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 모르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 그 쪽도 날 보자마자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아챈 것 처럼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거늘.
왜 위에서 아래가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혈도를 순환하는지 모르실 무림 아해들을 위한 안내서 - 사독과 같은 음기는 심장을 타는 양기와 섞이면 매우 독기가 심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위, 폐를 위시로 하는 양음기의 조화를 거치는 곳을 지나 음기를 빼내고 귀에 거쳐서 혈도를 순환해서 하나로 붙잡는 과정으로 이 과정을 '역 소주천'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D
너무 아픈지 살짝 악!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거기에 깜짝 놀란 허예은은 손을 뗐다가 이내 금방 다시 소매를 손으로 잡습니다.
"...낭자께서는."
뿌득.
이게 그 이갈리는 소리인가 뭔가 하는 거시기구마잉.
"옛 정인을 찾아 오셨단 말이지요. 공자는 이미 지나간 연인이시고."
앗. 이걸 이렇게?
>>69 조금 더 흔적을 찾아봅니다!
일단 시체같이 눈에 크게 띄는 것은...보이지 않습니다.
그 외에 흔적들은 약간 풀이 눌려져 있는...그런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평이 호사가이지 전문 사냥꾼이나 추노꾼 같은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이 흔적을 발견하여도 어떻게 사용할 방법이 없군요... 관련된 기술같은 것을 배운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충분히 증거를 모아 전말을 유추해낼 수 있다는 점, 모두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