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검로 최대 이동거리도 궁금하고 통은 본인이 쓰던 검 하나만 되는지 검이면 다 되는지도 궁금하구... 아무 검이나 다 되는거면 시야 닿는 일정 구간마다 검 꽂아두면 축지법(?)도 가능하겠어용! 하늘로 단검 던진 다음 통 써서 하늘로 날아갈 수 있는지도 궁금하구 암튼 재밌는 초식이에요
5호는 흉노, 선비, 갈, 강, 저 등의 다섯 이상의 오랑캐들을 뜻하고 16국은 이들이 여러 나라를 세웠음을 뜻한다. 사실 '16국'은 이 가운데서도 어느 만큼 지속하고, 영향력이 있었던 상대적으로 큰 나라만 넣었다. 실제로 이 시기에 세운 나라는 16개국을 훨씬 넘는데 단 1년도 못 넘긴 왕조가 있었을 지경.
...하여, 천하에 질서를 바로잡았던 한漢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후사를 남기지 못한 채 무도한 도적떼에게 시해당하였다. 제국의 지방관들과 황족, 유력자들은 저마다 기치를 내걸고 도적을 토벌하고 옥좌에 올라서기 위해 군사를 모집하였으니. 영웅들이 창을 휘두르고 무공을 겨누던 팔왕시대가 도래했다. 그 뒤에 제국 북쪽 변방을 차지하고 있던 북채국이 팔국을 통일하는 듯 싶었으나 추위와 굶주림에 도망친 장벽 너머의 북부 오랑캐들이 남하하였다. 북채국을 시작으로 팔국이 모두 멸망하였고 살아남은 자들은 밀림으로 뒤덮인 남강 이남으로 도망쳐 벽碧국을 세웠고, 북부 오랑캐들은 남강 이북과 장벽 이남을 모조리 지배하며 사십칠국을 세운채로 300년이 흘렀다.
난세가 도래하여 해마다 왕조가 뒤바뀌고 통치자가 바뀌기를 어언 300여년. 그대는 과연 난세를 평정하고 천하통일을 이룩할 영웅인가? 아니면 그저 시간 속에 파묻혀 지나갈 비운의 영웅인가?
참여함으로써 이를 증명하라.
대충 뭐 이런 식으로 해서
특성 중에...
- 신흥국 - 이 나라는 세워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국가입니다. 당신은 이 국가의 창업군주, 혹은 길어봐야 아버지나 할아버지 대에 창업된 국가를 물려받은 계승자입니다. - 국가의 위치, 역사, 문화 등에 대해서 레스주 자율적으로 설정 가능 - 소국으로 시작합니다.
- 사십칠국 - 당신의 나라는 300여년 전에 남강 이북을 정복한 최초의 47개 부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물론, 3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왕조는 끊임없이 뒤바뀌었으며 나라의 이름도 몇 번이나 뒤바뀌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당신은 남강이북에서 그나마 '나라'라고 불리울만한 국가의 정당한 통치자입니다. - 사십칠국 중 하나로 무작위로 결정되어 그 곳의 군주가 됩니다.
- 번국 - 당신은 남강 이남에 세워진 벽국의 번국을 다스리는 통치자입니다. 벽국은 밀림으로 뒤덮여있으며 이를 개간하고 남강 이북을 되찾기 위해 언제나 고군분투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넓은 남강 이남을 다스릴 행정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봉건제를 도입하였으며 당신은 벽국의 봉건신하로서 의무가 있습니다. - 벽국의 번국 중 하나로 무작위로 결정되며 그 곳의 군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