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X/g7OJ43tI )
2021-07-18 (내일 월요일) 15:06:37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35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1:42
>>107 하란의 불꽃이 움직이지만 예상한대로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 아니 잠깐. 그러면 스승 없이 용이 되었다는 것인가? ??? 아니 스승있다는데 왜 자꾸 스승이 없다는거야! 자꾸 문어대가리와 하란의 사고가 일치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흠. 하나 확실한 것은 상대방은 인세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걸 알 수 있겠군요. 하란의 비상한 머리가 재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일단 저 놈은 영물임에는 확실합니다. 세상 천지 어떤 사람이 문어대가리........어 소림사랑 아미파가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몰골은 갖추고 있습니다. 저것처럼 촉수는 없다 이거지요. 그리고 용이라는걸 보자마자 알아차렸습니다. 선술을 익히고 있고... 용이 되려면 왜인지 '스승' 이 없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 처럼 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과 부대낀 적은 거의 없는 것인지, 스승이 인간이었다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선계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된 존재일 수 있습니다. 왜 선계를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09 일행은 별탈 없이 감숙에 도착합니다! 킹갓 공동파로 바로 이동하실 수도, 감숙을 잠깐 관광하실 수도, 감숙에서 요괴 놈들을 퇴치하고 가실 수도 있습니다! >>113 한적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그래도 길의 형상은 갖춘 곳입니다. 아기는 계속 울고 있습니다. 우선 포대기 안 쪽을 확인합니다. ...음, 깨끗하군요! 그러면 음. 배가 고프거나 자세가 불편한 것일 수 있습니다. >>115 그 말을 들은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과연...그리 생각하는가...다른 이들도 자네처럼 생각할 것 같은가?" 그러더니 다시 한 번 물어옵니다. ?? >>118 "흐, 흥분하지 않았어요! 공ㅈ." 팍! 지원은 그대로 예은의 손목을 잡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금봉파의 제자들은 천하의 절강대협이 여자 둘에 쩔쩔매다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는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제엔장! 미녀 둘한테 둘러쌓여서 저런 상황이라니. 아니꼽다! 매우 아니꼬워!" ...생각해보니까 저도 킹받네요? 한 명은 남장여자라곤 하지만. 그래도 킹받아.
136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1:58
사건발생 다이스니까 아마 백월이...?
137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2:37
((한명은 살수인데))
138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3:03
선계 내려온 친구들 특) 보통 벌받아서 귀양왔음 앗 헉 혹시 문어대가리인것도 저주일지도 몰라용! 원래는 분명 미남일것! (날조
139
미호주
(tzF34m8s/6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4:31
(((살수에 여장남자....))))
140
송파련
(EEnAPhGp4o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4:37
예의가 없어보인건가.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이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데. 파련은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소맷단에 가리고 고아히 미소를 지었다. "그렇사옵니다." 품위도 없어보였나?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전장에서 품위를 지킨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파련은 눈꺼풀을 들어올려 금빛 눈을 보이곤 생긋 미소를 지었다. "예. 귀한 시간을 허비하시게 하여 죄송할 따름이옵니다. 무례를 용서하시지요." 본론. "금접선인에 대해 혹여 알고 계시나 하여 이리 여쭙나이다." # 꾸벅...
141
평주
(lWSXEnovF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4:52
일이 있어서 난 가봐야 겠어어
142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5:05
>>127 융화를 선택합니다! 획득할 수 있는 내공의 양은 적지만 매우 안정적입니다. .... .... ....! 혜연의 내공 총량이 5 증가합니다! >>132 절그럭거리며 해골바가지들이 걸어옵니다. 그런데 하리에게 곧바로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 선공입니까, 대기하시겠습니까?
143
강건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5:46
이건 내 생각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는 척 하면서 한번 더 꼬울 생각인건가 ? 정파면서 오대세가는 그런 곳이니까 그럴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사천당가의 핏줄로 공격한 다는 것은 위험성이 있으니 아무래도 지위 보다는 무난하게 힘으로 나서지 아니하겠습니까 ?" 가족을 잃었는데 또 가족을 내보낸다고 ?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집단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척을 하자 아직 내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내 명성이 유명하지 않은 탓이겠지 "처음부터 초절정 이상이나 되시는 고수분들이 나선다고 생각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니 절정의 고수가 나선다고 생각할 듯 싶습니다." 초절정은 사실상 결전병기 같은 존재인데 처음부터 내보낼리가 ! 라고 생각하는 척을 한다. # 너무 복잡한 것이에용 !
144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6:43
>>141 이따가 봐용~~~~~~~~ >>140 금접선인이라는 말에 벽계상은 턱을 쓰다듬습니다. "선인, 선인이라. 혹여 한자를 기억하느냐?" 한자?
145
남궁지원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6:46
"아니! 애초에 저 사람은 제 옛 정인이 아니었다구요! 단지 친구 사이였는 걸요!!!" 왜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인가 억울하다 지원은 금봉파 수군거리는 것이 금봉파인지도 모르고 한껏 성내다가, 예은이의 손목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나중에 이 오해에 대해서 꼭 설명해주셔야 할 겁니다 미호낭자!!" 금봉파의 말은 깨끗히 무시하고, 쓰러진 미호를 향해 약간 킹받은 투로 외치며 반대편으로 계속 도망친다. #으아아 일단 멀어집시다 다시 호북으로 가자
146
하리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7:48
어라? 이 해골바가지들이 생각만큼 적대적이진 않은 것 같네요? 하리는 눈가를 좁힌 채 우선은 가만히 기다려봅니다. 여전히 검을 치켜든 채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요! # 일단 대기해요
147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8:07
평주 다녀오세요!
148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8:30
>>143 "그래. 그럴테지. 그럴것이야." 그녀가 씨익 웃으며 자신의 잔에 다시 한 번 술을 따릅니다. "다들 소협과 같은 생각이겠지. 그렇지 않은가?" 탁. 그녀는 단 번에 술을 목구멍 너머로 털어넣습니다. "그래. 질문에 답해주어 고맙네. 시간이 많이 늦어져 가는군. 내려가서 마저 즐기시게나. 할 말이 남아 있다면 지금 마저하는게 좋을게야."
149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8:40
지원이... 저렇게 도망치면 오해가 더 커지고 말듯한...!
150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9:32
#삼촌 잘못했어용...
151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0:12
"하하하." 말을 말지. 서로가 자기 말만 하니까 통하는 것이 없다. 그녀는 대화의 주제를 바꾸기 위해 팔초공자가 보였던 모습을 다시 돌이켜보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주인을 찾겠다고 무식하게 길만 막고 있을 때 알아챘어야 했었어. 당신 하계는 처음이지? 환영하네!" #향낭으로 매혹을 좀 걸어주면서 대화를 해보자구용
152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0:21
>>149 미호 레스가 먼저 처리되어서 뭔가 오해를 풀기엔 타이밍을 놓쳤고 이대로 가게용..!
153
미호
(tzF34m8s/6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18
" 공자니이이임....!!" 너는 처절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리곤 금봉파 사람들을 서글픈 표정으로 돌아봤다. "공자님을 잡아주세요오... 직접 물어봐야겠어요오...!! 옆에 있는 소저가 정말로.. 정말로....!!" 너는 말을 다 못 마치겠다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엉엉 소리를 내었다. #금봉파 사람들! 지원이를 잡아줘!!!
154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25
>>145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호북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미호와 그 친구들이 쫓을지 쫓지 않을지 결정되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치 메이플에서 몬스터한테 공격받으면 장비 착용/해제가 안되는 것 마냥...큭큭... >>146 하리는 대기합니다! 사삭...절그럭...절그럭...! !!!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집니다. 하리는 급히 해골들을 쳐다봅니다. 일정한 간격. 일정한 형태. ...진법입니다!
155
강건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35
"특별히 더 할 말은 없고 ... 부디 천하의 안정을 위하여 노력해 주십시오." 천하의 안정을 위해 죽어 주십시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응원합니다. # 인사 후 나가용 !
156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47
>>152 아 그래서...! (깨닫)(예은이 봄 홍홍홍 살아남으세용~~~!!!
157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2:18
평주 안녕히가세용! 으악 해골뼉다구 주제에 진법 쓴다
158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2:23
으앙 김캡한테 또 속았어용!!!
159
송파련
(EEnAPhGp4o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3:01
한자. 파련은 벽계상 쪽으로 한 걸음 발을 내디뎠다. "붓과 먹, 종이를 혹시 사용하여도 괜찮겠사옵니까. 혹여 불허하신다면 구어로 전하겠나이다." 허락한다면 써내려 갔을 것이고, 허락하지 않았다면 이리 말했을 것이다.擒蝶扇人 "금빛 눈으로 모든 자를 사로잡고, 품행이 나비의 날개처럼 우아하며, 부채를 사용하였던 자였기에 그리 별호가 붙었다고만 알고 있사옵니다." #
160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5:27
>>153 으아악 초절정 고수가 쫓아온다
161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7:39
그냥 잡아달라 : 약해용 나는 용서하고자 한다. 하지만 저 상대의 의견이 과연 진실된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오작교는 어떻게 되는지.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그냥 지나실 만큼 매정하시다면 당신의 웃음이나마 마지막으로 보고 싶다. 그러니 그와 대화할 기회를 다시 한 번 만들어달라 : 아주 세용
162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7:56
명성에 금을 가게 할거면 아주 크게 가게 해야죵 홍홍홍
163
미호
(tzF34m8s/6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8:21
>>161 혜연주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ㅁ
164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8:23
>>150 혜연은 식은땀을 훔치며 누운 상태에서 앉습니다! 연비창은 굳은 얼굴로 호법을 서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151 간지런 숨에서 매혹을 사용합니다! "......!" 문어촉수대가리는 움찔거립니다. "그...그걸 어떻게...! 완벽히 인간의 형상을 취했건만!" ? >>153 금봉파의 제자들 중 가장 배분이 낮은 제자들이 달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낭자. 너무 걱정 마시오. 우리 금봉파는 이 인근에서 가장 뛰어난 제자들을 데리고 있다오." 책임자로 온 초절정의 고수, 곽칠정은 안쓰러운 눈으로 미호를 바라봅니다.
165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9:07
" .. 삼초오온..? " # 최대한 애교를 부려봐용..
166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9:23
>>161 (사귀지도 않았는데 양심이 아픔
167
하리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9:46
지금 실력으로 정면돌파해선 안 된다는 느낌이길래 대기햇는데 또 속다니...!! 하리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잉잉거리는 울음소리를 무시...하지는 않고 덩달아 조금 울상이 된 채 닫힌 문에 좀 더 등을 바짝 붙입니다. 진법이라니! 해골바가지들 주제에 진법이라니! 하리는 딱히 진법같은걸 배운 적도 없고 천재특도 없으니, 생문이나 경문을 찾아내거나 하진 못할 것 같군요! 그렇지만...! "이 비겁한 놈들! 여럿이서 이리 나이 어린 여아 하나를 겁박하다니 무인이 되어 부끄럽지도 않느냐!" 그리 외친 하리가 검기를 뿜으며 가장 가까이 있는 해골바가지부터 베어들어갑니다. 무림은 뭐다? 힘이다! 힘이 좋으면 머리같은건 안 써도 된다구요! 받아라 이 이류따리들아! # 중무육검! 우선 내공 4 소모해요! 잔여내공은 20/35!
168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0:31
원래 사람은 한계까지 몰아넣으려면 그냥 흔드는 게 아니라 아주 쥐고 탈탈탈 털어야만 해용
169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0:55
>>164 팔초공자 머릿속 인간의 형상은 도당체
170
남궁지원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2:45
"아니 저희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니까요 이사람들아!!!" 쫓아오는 금봉파 무인들을 향해, 뒷목을 잡고는 악에 살짝 받쳐 소리쳤다. 사람 말을 못 믿는 놈들...! "일단 다시 호북으로 가죠! 어쩌다 이렇게 일이 꼬였는지..." 예은을 향해 짧게 한탄하고는, 호북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했다. #도망챠-!
171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2:49
>>155 강건은 자리를 뜹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기루에서 마저 시간을 보내실 수도, 이대로 복귀하실 수도 있습니다. >>159 허락합니다! 파련은 한자를 써내려갑니다. 擒蝶扇人 벽계상은 한자를 보고는 등받이에 등을 기댑니다. 다리를 쭉 뻗고는 눈을 감습니다. ... 그는 천천히 생각하는지 파련이 더 말하려는 것을 손을 들어 막습니다. "여기 앞에 일급 무관을 제외하고 모두 물러나라." 스르륵. 암중으로 단주를 호위하던 모든 병력들이 물러납니다. ".........청현의 별호를 다시 듣게 될지는 몰랐군. 눈 색깔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 있지. 무얼 물어보고 싶은게냐."
172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3:59
( 어 근데 나 지금 금화 하나 있는데 이걸로 하오문에 소문 퍼트려 달라고 할까..? )(갑자기 느껴지는 꿀잼각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 누군가)
173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4:20
금접선인 떡밥이 풀리고 있네요! (팝콘
174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4:51
>>172 히익 대체 무엇을 꾸미고 계신거죠!
175
강건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5:36
# 밤의 거리를 돌아다녀 봐용 !
176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6:16
아뇽 지금 지원이 상황 재밌는 게 예전에 술집에서 서로 일상한 적 있잖아용. 그거 가감 없이 '이전에 절강대협이 구랑파의 여식을 꼬신 적이 있다더라. 예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해볼까 했어용
177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6:20
>>172 (히에엑
178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6:31
....완벽? 진심으로? "이거 영락없는 선계쥐와 하계쥐일세. 일단 여긴 하계이니 하계쥐인 내 말에 따르는 것이 이롭겠지요~?" 말투가 계속 바뀐다. 하오체, 하게체에서 이젠 해요체로.. 하룡이는 웃고 있었다. "지금 날 봐요.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잘 보라구! 내가 촉수 수염을 달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신체 비율도 엉망이야!" "장담컨데 그 꼴로 사람 많은 곳에 갔다가는, 한 다경만에 영물 사냥꾼들이 몰려올걸요?!" #향낭 계속 뿌리면서 무림인 짬밥으로 인체의 이해 101을 시작합니다.
179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7:05
아 그때 그 일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 명성 괜찮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180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7:13
지원이가 호색한으로 소문이 나버럿
181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7:58
파련이 친아빠(?) 금접선인 이름은 청현이다..메모... 지원이는 대화산논검 우승하고 떡상하더니 어..지금은..
182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8:11
아니면 그때 간단하게 둘이서 밤을 보내자는 이야기가 오가더라. 여자 쪽에서 절강대협에게 매우 친숙히 몸을 기댄 적 있다. 같은 소스도 끼얹으면
183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8:48
>>165 연비창은 여전히 굳은 얼굴로 혜연을 쳐다봅니다. "죽지 않고 살아돌아왔으니 다행이나." 말을 한 번 끊습니다. "죽을 수 있었던 것을 아느냐." 화가 좀 난 것 같습니다! >>167 무림에서 조심해야할 것은 노인, 아이, 장애인.... 이 중 아이?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하리의 검은 과연 그 말이 허명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중무팔검 - 중무육검 나아가면서 해골 셋을 순식간에 쳐냅니다! 그 중 해골 하나가 부숴지지만, 그 빈 자리를 곧바로 다른 해골이 채우고 뒤에서 해골들이 검을 찔러옵니다! 제법 탄탄한 연계를 지닌 것이 나름 이름있는 문파의 진법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70 "...." 허예은은 조용합니다. 호북을 향해 뜁니다! 뒤에는 절정 고수들을 대롱대롱 달고서 말입니다! "생태계 교란종을 잡아라!!!!" 의미를 알 수 없는 구호를 외치는군요! 둘에게 금봉파의 절기들이 날아들기 시작합니다!
184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9:46
생태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란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상혜연
(Xh2YNeJiC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9:59
" .. 조심하겠습니다. " 말 잘 들을게용 힝.. # 매우매우매우 미안한 티를 내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