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X/g7OJ43tI )
2021-07-18 (내일 월요일) 15:06:37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04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5:35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6:06
혜연이 소주천 시키는 이유 : 그냥 얘 성질이 악질이라 모용 걔면 아 휴가다ㅋㅋㅋㅋㅋㅋ하고 뺄 거를 아 무공이다ㅋㅋㅋㅋㅋㅋ하며 안 뺌
106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7:21
>>82 제가 이전에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갈세가 두뇌와 책략 남궁세가 명예와 무력 하북팽가 괴력과 패기 사천당가 변칙과 기예 모용세가 정치와 음모 이 외에도 각각 잘 하는 분야가 있기야 합니다. 사천당가는 의술이라든가... 중요한 것은. 이 말들은 제법 듣기 좋은 말들로 표현해 놓은 이야기란 겁니다. 제갈세가는 샌님 남궁세가는 꼰대 하북팽가는 깡패 사천당가는 변덕 모용세가는 협잡 상대를 너무 믿은 채로 자신이 생각한 모든 정보를 말씀하셨다가는 상대의 변덕에 의해 크게 당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 >>84 파련은 인사합니다! 뭔가 마음에 안드는지 벽계상은 눈을 찌푸립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평민 출신인가?" 어케 알았누! "뭐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니. 그래. 내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고?"
107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7:32
이씨, 이놈이 증말.. "꼬우면 그만 놀리고 알려나 주던가!" 하란이는 용 된지 며칠밖에 안 된 응애라서...가르쳐줘야 해. 아까부터 계속 스승 들먹이고 놀리고 말이야. 에라이 적룡조격참! 물론 맞을 기대는 안 하지만... #적룡조격참! 76/93
108
파련주
(EEnAPhGp4o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7:33
>>100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백월
(z3pK.qRg9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7:34
"네에, 짐짓 그러하지요?" 애교 담아 맞장구를 친다. #감숙! 가용! //홍홍 약속 때문에 나와있는 상태라 틈 날 때만 요로케나마 진행하고 갈게용...
110
강건주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7:37
>>103 >>104 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여자는 무서운 거에용 !
111
강건주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8:14
헉 너무 진심을 말했군용
112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8:26
>>106 오대세가 평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평
(hLpjxduSPk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8:40
쯧. 알만한게 없네. 하기야 내가 뭘 알겠냐. "으애애앵!" 아기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 "어씨. 이거 왜 울어. 야. 야 울지마 야." 쯧. 알아 들을리가. 하기야 아기가 뭘 알겠냐. 안그래도 불안한데. 일단 여기서 빠르게 벗어나자. 더 오래 지체하며 여기 있다간 진짜 뭔가 올것 같다. 아이를 안전하게 안고 자리를 벗어난다.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간다. 가서... 왜 우는지 확인해보자.
114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9:01
핫하 대머리야 받아라!
115
강건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9:14
"선봉은 아주 중요한 역할이지요." 그러니 어중강하게 약한 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너무 강한 자는 본격적인 싸움이 될때까지 기다리지 않을까 ? "가장 적을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자 이 전쟁의 원인이 되는 참사를 생각 하면 ..."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따지자면 천마신교에 당가의 후계자가 죽은 것이 원인일 것이다. "확실하게 처리해야 하지만 안전도 챙겨야 하니 그쪽 지역에 계신 절정의 고수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충분한 명성에 부하들을 이끌고 쳐들어 갈 명분이 충분한 존재일 것이다. # 찍기 !
116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9:26
백월주 어서와요!
117
백월
(z3pK.qRg9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1:29
모두 강녕하세용! 손가락 두 개만한 아이수쿠림 세 개 연달아 먹고 나오니까 쏠쏠하게 행복해용
118
남궁지원
(3072A0erY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2:01
"으엑...!" 팔이 강하게 붙잡히자 지원은 미약하게 앓는 소리를 내었을까. 절정고수인 것은 예은이도 마찬가지. 결국 세게 쥔다는 것이 유의미한 피해를 입힌 것이었다. "예은 낭자께선 진정하세요..! 어째서 그렇게 흥분하신 건가요..!" 지원은 예은이를 달래듯이 조심스레 말했을까. 사실 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당연했다. 고작해야 친구 사이에 옛 정인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화를 내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을까. "미호 낭자께서도 그만..! 저를 곤란하게 하시고 싶으신 것 같은데..." 미호를 향해도 그만하라는 듯이 외치다가 미호가 쓰러지자 순간 당황하여 말을 멈춘다. 어쩌지, 어쩌지??? "....으윽, 저도 이젠 몰라요!!" 슬슬 한계였는지, 예은이의 손목을 잡고 미호의 반대 방향으로 달리려고 시도했을까. #ㅌㅌㅌㅌ
119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2:21
>>96 남은 시독들을 몰아낼지, 가져갈지의 선택 속에서 혜연은 선택합니다! 시독은 다행히 아주 강력하지는 않지만 일류인 혜연의 목숨을 위협하기에는 차고 넘칠 정도의 위력입니다. 다시 한 번 내공을 끌어올려 남은 시독들을 모조리 내공에 붙여 단전 근처로 가져갑니다! 혜연의 몸상태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시독을 어떻게 내공으로 전환하시겠습니까? 1. 융화 2. 압도적인 내공의 우위 >>97 (뿌듯! >>98 털썩. 하고 미호는 쓰러집니다. 뒤의 금봉파 제자가 급히 미호를 부축합니다. "쯧쯧...내 아무리 세력도 문파도 다르다지만 나름 대협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라면 옛 정인을 버리는 일 같은건 하지 않을 거라 여겼는데..."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지원의 명성에 타격이 가기 시작합니다! 허예은은 미호에게 무어라 말하려다가 움찔 거리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굳어 있습니다. 살짝, 소매를 잡고 있는 손이 떨립니다. "거, 들어보니 조강지처를 버린 것 아닌가?" 금봉파 제자들이 그렇게 수군거립니다. >>101 해골바가지들의 실력은 대략 이류 극에 머물러 있습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군요!
120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3:09
>>117 (부러움...) 무슨 아이스크림 드셨나용! 지원이 도망간다!!
121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3:20
# 압도적인 내공의 우위.
122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3:43
지원이 명성.... 진짜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4:33
저는...저는 1번 고르고 싶었는데 아무리 해도 2번이 혜연이한테 어울리는 게 없어요....ㅠㅠ
124
강건주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4:37
독속성이냐 양증가냐 군용
125
백월
(z3pK.qRg9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5:20
>>120 커여운 팽이팽이용! 캡틴 >>109에 진행 레스 달았어용!
126
지원주
(wVic4bFDP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5:26
지원: (제일 답답한 사람
127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5:30
>>121 취소 취소!!!!!############### # 융화요!
128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6:47
혜연 : (혜연주를 째려봄) 혜연주 : 뭐. 혜연주 : 너 남자 꼬시듯이 독도 꼬신다 생각해 혜연 : 당신은 미생물을 유혹이라도 하는 능력이 있으신가보네요? 혜연주 : 돈을 잘 꼬시긴 하지
129
강건주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7:14
무림은 결국 검으로 말하니 옛 정인과 현 정인끼리 비무로 승부내자고 해용 !
130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7:52
>>129 미호 연기하고 있는 여성은 무림인 아닐걸용
131
강건주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8:17
ㅇㅎ !
132
하리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9:01
해골바가지들의 실력은 이류 극, 특별한 지형지물은 없고 후퇴하는 길은 막혔고...! 어쩔 수 있나요! 돌아갈 길이 막혔으면 전부 박살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수 밖에! 하리는 곡검을 고쳐쥐고 등 뒤에 닫힌 문을 둔 채 섭니다. 그리고는 중무육검의 묘리에 따라 천천히 곡검으로 작은 원들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와라 해골바가지들! 오늘 이 하리가 다 때려부숴주마! # 해골바가지들이 달려든다면 일단은 내공을 사용하지 않고 잡으려고 시도해봐요! 현재 잔여 내공은 24/35 인가 그럴거에용
133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0:21
>>125 헉 그거 포도맛 맛있는데! 역시 부러워용!! >>128 미생물을 유혹ㅋㅋㅋㅋㅋㅋㅋㅋ
134
강건주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0:27
뭔가 다이스가 구른 것
135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1:42
>>107 하란의 불꽃이 움직이지만 예상한대로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 아니 잠깐. 그러면 스승 없이 용이 되었다는 것인가? ??? 아니 스승있다는데 왜 자꾸 스승이 없다는거야! 자꾸 문어대가리와 하란의 사고가 일치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흠. 하나 확실한 것은 상대방은 인세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걸 알 수 있겠군요. 하란의 비상한 머리가 재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일단 저 놈은 영물임에는 확실합니다. 세상 천지 어떤 사람이 문어대가리........어 소림사랑 아미파가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몰골은 갖추고 있습니다. 저것처럼 촉수는 없다 이거지요. 그리고 용이라는걸 보자마자 알아차렸습니다. 선술을 익히고 있고... 용이 되려면 왜인지 '스승' 이 없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 처럼 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과 부대낀 적은 거의 없는 것인지, 스승이 인간이었다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건....? 선계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된 존재일 수 있습니다. 왜 선계를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109 일행은 별탈 없이 감숙에 도착합니다! 킹갓 공동파로 바로 이동하실 수도, 감숙을 잠깐 관광하실 수도, 감숙에서 요괴 놈들을 퇴치하고 가실 수도 있습니다! >>113 한적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그래도 길의 형상은 갖춘 곳입니다. 아기는 계속 울고 있습니다. 우선 포대기 안 쪽을 확인합니다. ...음, 깨끗하군요! 그러면 음. 배가 고프거나 자세가 불편한 것일 수 있습니다. >>115 그 말을 들은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과연...그리 생각하는가...다른 이들도 자네처럼 생각할 것 같은가?" 그러더니 다시 한 번 물어옵니다. ?? >>118 "흐, 흥분하지 않았어요! 공ㅈ." 팍! 지원은 그대로 예은의 손목을 잡고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금봉파의 제자들은 천하의 절강대협이 여자 둘에 쩔쩔매다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는 욕을 하기 시작합니다. "제엔장! 미녀 둘한테 둘러쌓여서 저런 상황이라니. 아니꼽다! 매우 아니꼬워!" ...생각해보니까 저도 킹받네요? 한 명은 남장여자라곤 하지만. 그래도 킹받아.
136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1:58
사건발생 다이스니까 아마 백월이...?
137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2:37
((한명은 살수인데))
138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3:03
선계 내려온 친구들 특) 보통 벌받아서 귀양왔음 앗 헉 혹시 문어대가리인것도 저주일지도 몰라용! 원래는 분명 미남일것! (날조
139
미호주
(tzF34m8s/6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4:31
(((살수에 여장남자....))))
140
송파련
(EEnAPhGp4o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4:37
예의가 없어보인건가.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이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데. 파련은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소맷단에 가리고 고아히 미소를 지었다. "그렇사옵니다." 품위도 없어보였나? 그래도 어떡하겠는가. 전장에서 품위를 지킨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파련은 눈꺼풀을 들어올려 금빛 눈을 보이곤 생긋 미소를 지었다. "예. 귀한 시간을 허비하시게 하여 죄송할 따름이옵니다. 무례를 용서하시지요." 본론. "금접선인에 대해 혹여 알고 계시나 하여 이리 여쭙나이다." # 꾸벅...
141
평주
(lWSXEnovF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4:52
일이 있어서 난 가봐야 겠어어
142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5:05
>>127 융화를 선택합니다! 획득할 수 있는 내공의 양은 적지만 매우 안정적입니다. .... .... ....! 혜연의 내공 총량이 5 증가합니다! >>132 절그럭거리며 해골바가지들이 걸어옵니다. 그런데 하리에게 곧바로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 선공입니까, 대기하시겠습니까?
143
강건
(alr6BOXFeA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5:46
이건 내 생각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는 척 하면서 한번 더 꼬울 생각인건가 ? 정파면서 오대세가는 그런 곳이니까 그럴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사천당가의 핏줄로 공격한 다는 것은 위험성이 있으니 아무래도 지위 보다는 무난하게 힘으로 나서지 아니하겠습니까 ?" 가족을 잃었는데 또 가족을 내보낸다고 ?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집단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척을 하자 아직 내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내 명성이 유명하지 않은 탓이겠지 "처음부터 초절정 이상이나 되시는 고수분들이 나선다고 생각할 사람도 없다고 생각하니 절정의 고수가 나선다고 생각할 듯 싶습니다." 초절정은 사실상 결전병기 같은 존재인데 처음부터 내보낼리가 ! 라고 생각하는 척을 한다. # 너무 복잡한 것이에용 !
144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6:43
>>141 이따가 봐용~~~~~~~~ >>140 금접선인이라는 말에 벽계상은 턱을 쓰다듬습니다. "선인, 선인이라. 혹여 한자를 기억하느냐?" 한자?
145
남궁지원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6:46
"아니! 애초에 저 사람은 제 옛 정인이 아니었다구요! 단지 친구 사이였는 걸요!!!" 왜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인가 억울하다 지원은 금봉파 수군거리는 것이 금봉파인지도 모르고 한껏 성내다가, 예은이의 손목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나중에 이 오해에 대해서 꼭 설명해주셔야 할 겁니다 미호낭자!!" 금봉파의 말은 깨끗히 무시하고, 쓰러진 미호를 향해 약간 킹받은 투로 외치며 반대편으로 계속 도망친다. #으아아 일단 멀어집시다 다시 호북으로 가자
146
하리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7:48
어라? 이 해골바가지들이 생각만큼 적대적이진 않은 것 같네요? 하리는 눈가를 좁힌 채 우선은 가만히 기다려봅니다. 여전히 검을 치켜든 채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요! # 일단 대기해요
147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8:07
평주 다녀오세요!
148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8:30
>>143 "그래. 그럴테지. 그럴것이야." 그녀가 씨익 웃으며 자신의 잔에 다시 한 번 술을 따릅니다. "다들 소협과 같은 생각이겠지. 그렇지 않은가?" 탁. 그녀는 단 번에 술을 목구멍 너머로 털어넣습니다. "그래. 질문에 답해주어 고맙네. 시간이 많이 늦어져 가는군. 내려가서 마저 즐기시게나. 할 말이 남아 있다면 지금 마저하는게 좋을게야."
149
하리주
(4UbJwwlcnw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8:40
지원이... 저렇게 도망치면 오해가 더 커지고 말듯한...!
150
상혜연
(LV09yrP0z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29:32
#삼촌 잘못했어용...
151
미사하란
(xQCWkuDPng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0:12
"하하하." 말을 말지. 서로가 자기 말만 하니까 통하는 것이 없다. 그녀는 대화의 주제를 바꾸기 위해 팔초공자가 보였던 모습을 다시 돌이켜보았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하나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주인을 찾겠다고 무식하게 길만 막고 있을 때 알아챘어야 했었어. 당신 하계는 처음이지? 환영하네!" #향낭으로 매혹을 좀 걸어주면서 대화를 해보자구용
152
지원주
(0GPH/iXd72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0:21
>>149 미호 레스가 먼저 처리되어서 뭔가 오해를 풀기엔 타이밍을 놓쳤고 이대로 가게용..!
153
미호
(tzF34m8s/6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18
" 공자니이이임....!!" 너는 처절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리곤 금봉파 사람들을 서글픈 표정으로 돌아봤다. "공자님을 잡아주세요오... 직접 물어봐야겠어요오...!! 옆에 있는 소저가 정말로.. 정말로....!!" 너는 말을 다 못 마치겠다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엉엉 소리를 내었다. #금봉파 사람들! 지원이를 잡아줘!!!
154
◆gFlXRVWxzA
(X/g7OJ43tI )
Mas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25
>>145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호북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미호와 그 친구들이 쫓을지 쫓지 않을지 결정되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마치 메이플에서 몬스터한테 공격받으면 장비 착용/해제가 안되는 것 마냥...큭큭... >>146 하리는 대기합니다! 사삭...절그럭...절그럭...! !!!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집니다. 하리는 급히 해골들을 쳐다봅니다. 일정한 간격. 일정한 형태. ...진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