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7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1 :: 1001

◆c9lNRrMzaQ

2021-07-18 12:27:44 - 2021-07-18 21:19:24

0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12:27:4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45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7:53

나이가 들면서 머리가 컸다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져서🥺🥺

646 지훈주 (22fmuX3Ohc)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7:55

약간


차 안이긴 한데 그래도 비아주 찔러봄ㄷ

647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8:16

>>644 전 3번이 좋아여

648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8:24

>>636-637
이런걸로 1P 2P 3P 멈춰엇-!
딱복 / 말복으로 이 평행세계의 사슬을 끊겠다
딱 /
/ 딱
딱 /

649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8:53

1호기 오너 ( 흐뭇 )

650 하쿠야주 (YHW6Xh4r8U)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8:58

어쩌면 6호기가 아니라 10호기 정도가 될 수도...

65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9:09

분명 먼저 고록파는게 4호져? 할때는 그래도 지훈뺘가 빠르겠지 했는데 진짜 4호가 된거에요
눈물이 났죠

652 지훈주 (CJddBYJJGQ)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9:12

>>648 (지긋)
딱복...너는 존재해서는 안 될 복숭아다

653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49:13

아 모조건 딱복이져 ㅋㅋㅋㅋㅋ

말복은 8월 23일입니다!!

654 지훈주 (/cfXXQnr8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0:12

>>651 이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자마자 기력없음+크오 의 결합으로 결국 한달정도를 미루게 된다...

655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0:21

>>651
(공감)
>>652
하아?? 딱복이야말로 최고의 복숭아이며 이는 역사와 전통이 증명하고 있다!
>>653
역시 춘심주가 뭘 좀 아시는군! (하파짝)

656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0:54

시지않은과일은 먹지않습니다
>>655 (아파짝!!)

657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1:28

딱복이................모야ㅕ??

658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1:36

쪼끔 몰랑한 흰복숭아가 좋던데

659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1:50

딱딱한복숭아여 ㅋㅋㅋ
말복은 말랑복숭아

660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1:51

설마 6호기는...
(주식시장 봄)
(얼굴 굳음)

(큰 일 났 다 !)

>>646 오-오...
어떤 상황을... 어떤 상황을 돌려야 할까요... (머리 굴리는데 아무것도 안나옴)(비었음 ㅋㅋ!)

661 다림주 (I8Rr4igAB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1:58

좋슴다.. 기다려주시면 관찰하는 걸로 써오겠습니다(?)

.dice 1 100. = 21
다이스...

662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2:12

(다, 당연히 말랑 복숭아가 더 맛있자나! ....라는 발언을 꺼내면 맞을 것 같군...)

663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2:14

>>657 이 레스의 진화주가 너무 귀여워서 죽었다

664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2:28

>>656
맞아 과일은 산미가 최고라구! (하파짝짝짝)(계수나무 한그루~)
>>657
딱딱한 복숭아!

665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2:45

(과일은 달콤한게 좋자나...)

666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3:07

먼가 줄임말 어색한 아빠보는거같았음ㅋㅋ

말랑복숭아를 좋아하는건 괜찮지만 당연히 더 맛있다는 말은 용납하주없다

667 하쿠야주 (YHW6Xh4r8U)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3:16

복숭아는 설탕에 절여서 탄산수를 부어도 좋다굿

668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3:35

>>664 토끼구이 일인분~~~~
신과일 최고!!!

669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3:38

>>658
시현주는 말복파시군..
말복도 맛있긴 하져! 정훈주가 딱복의 식감이랑 산미를 너무 사랑할 뿐!

670 지훈주 (CVSfjs4lGA)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4:00

>>653 >>655 (지긋)

>>660 흐음

흐으음

비아보고 데이트(농담)하자며 상점가나 항구로 불러낸 지훈이라거나

671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4:36

ㅋㅋㅋㅋ 중도파가 나와줘야..

672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4:47

ㅋㅋㅋㅋㅋ 중도복숭아

673 지훈주 (4GVfOJ7gSY)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5:07

중복..?

674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5:41

>>667
설탕에 절여서 탄산수.. 복숭아 에이드인건가! 🤔
이것에 대해서는 탄산을 못먹기에 뭐라 말할수가 없군... 큿, 약점을 찌르다니!
>>671
(슬슬 성현주가 나타나서 둘 다 맛있다는 쿨한 레스를 남기실 것 같은데)

675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6:57

전 둘 다 좋아해요. 히히

676 다림-은후 (I8Rr4igAB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7:13

공원 산책을 하는 것은 생각보다 다림의 루틴적인 것이 된 것 같습니다. 열심히 운동하세요.. 라는 뒷사람의 파멸적인 비명이 영향을 미친 건지 다림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려나. 그게 문제가 아닌데. 가벼운 옷을 입고 산책을 하려 했지만.

"아..."
두꺼비 범람으로 인해서 공원을 통제한다는 것에 공원 앞을 서성이다가 공원 바깥쪽의 벤치에 앉아서 바라볼 수 있는 화단의 잎 넓은 식물 위에서 기어다니는 달팽이를 발견합니다. 촉각을 쭉 뻗고 기어다니는 게 귀여웠습니다. 빗물의 무게와 본 달팽이의 무게 때문에 뚝 추락할 뻔하자 무심코 손을 뻗어서 받아냅니다. 손바닥 위에 올라앉아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 같은 달팽이를 빤히 쳐다보느라 접근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네요.

"달팽이 씨를 그냥 올려주기에는.."
살짝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그것보다. 지금 비 오는데 우산도 없이 쌩으로 맞고 있는 건 대체..

677 비아주 (UK3D5VWaD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7:19

>>674 그보단 싸워서 이긴 강한쪽을 먹는다가 아닐지(편견)

>>670 oO(농담이 아니게 될 거 같은데?)
그러면 지훈주가 차안이니까 슥 선레를 써올깝쇼?

678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7:39

>>675 저도 하루주 좋아해요

679 지훈주 (9fGpH1IoeQ)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8:25

>>677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 도착까지 약 1시간..

680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8:34

>>675
귀여우셔.. (딱복 선물)
>>677
이것이 케론인식 식사법?

681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8:39

나도 님들 다 좋아함 (지금 딴거 하느라 대화의 흐름을 하나 하나 따라가기 빡세군)

682 다림주 (I8Rr4igAB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8:49

복숭아는 대부분 좋아하지만여...

근데 맛 없는 물맛복숭아는 용서할 수 없다..

저녁 뭐 먹지...(고민)
백립 먹을까.. 돈가쓰 먹을까...

683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9:31

맞아 과일은 다 맛있는데 맹맛은 싫어요 으

684 하쿠야주 (YHW6Xh4r8U)

2021-07-18 (내일 월요일) 17:59:48

나도 다들 좋아한다굿
그리고; 복숭아는; 통조림도; 맛있어;

685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0:16

아 황도ㅋㅋ 안주로 최고죠

68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0:17

>>678 저..저도요!!!! (??)
>>681 끄덕끄덕

687 지훈주 (xxw5wO94oc)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1:19

복숭아 통조림
장점: 매우 달다
단점: 매우 달다

688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1:33

물맛 복숭아는 유전자의 죄악 (극단적)

>>684
o0(어째서 산미와 식감을 살린 딱복 통조림은 없는걸까)

689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2:27

>>688 헐진짜 이거 있었으면 맨날사먹었다

690 다림주 (I8Rr4igAB6)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2:45

그 쪽은 냉동 복숭아를..?(아무말)

691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3:59

딱복복숭아 완벽..

692 다림주 (I8Rr4igAB6)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4:19

그치만 조림이라는 조리법 자체가 보통은 딱딱한 걸 부드럽게 만드는 조리법인걸여.

693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4:38

저 진화주 지금 컨디션 많이 안좋아요?
저 조심스럽게 드릴 말씀이 있는데..

694 신 은후 - 기 다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5:01

비가 온다면 이 학원도에는 오만가지 일이 다 생기는 법이다. 뭐, 그건 비가 오지 않아도 똑같지 않으냐고 물어본다면, 할 말이 없지만 말이다.
우산을 쓰고, 절대로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내리는 학원도를 빙글빙글 돌아다니던 은후는 공원 근처에 도착했다. 이런 비라면 제노시아의 벚꽃도 다 지겠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한 미소를 지을 때쯤에 보이는 사람의 모습에

"비 오는데 거기서 뭐 해?"

벤치를 향해 다가가서 그렇게 말 한 것이다.

"달팽이…?"

자그마한, 그리고 평범한 달팽이.
다림의 손 위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달팽이 관찰이구나. 비 오는 날에만 할 수 있긴 하지."

...?
분명 다른 할 말이 있을 텐데...
//2

695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5:17

>>693 엇, 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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