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7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1 :: 1001

◆c9lNRrMzaQ

2021-07-18 12:27:44 - 2021-07-18 21:19:24

0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12:27:4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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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8:25

뭐 그런데 사실 치료랑 검술은 일반적으론 완전히 다른 계통의 길이기 때문에, 두개를 동시에 병행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해....

411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8:44

>>408 아아아아아악 주방에 타일 공팡이 기름때 하얗게 닦은듯이 고민이 없어졌어요 고맙습니다!!!!!

412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8:45

목민검은 확실히 익히되, 조커카드 같은 느낌으로 쓰는게 나을수도 있겠어요.

413 화현주 (2cdB9Cgyg2)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8:51

>>407 오케이~

414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9:40

>>410 근데 사실 조커카드 느낌으로 익힌거긴 해서 크게 걱정이 되거나 하진 않네요.
검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만 문제가 없으면 좋겠는데 'ㅅ'

415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16:49:54

이 부분 제일 유명한 쪽은 성녀긴 해.
창을 쓰지만 전투도 능한.

416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0:21

역시 성녀님.. 역시 성녀님을 한번 뵈어야..

417 지훈주 (l/pxchUh9c)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0:36

>>415 성녀님...

418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0:45

성녀님 무기 창이구나.....성창 롱기누스(?)

419 지훈주 (pbQVgUABaU)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1:20

캡캡 혹시 세계관에 브리기테 느낌의 힐러는 없으려나요
적을 때릴수록 아군이 치유되는 그런

420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1:46

카라짐....

421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1:57

헐 성녀님 성녀님 성녀님 성녀님....

하긴은 그 창은 고대때부터 전쟁에서 쓰이던 냉병기였죠! 대인전에 능한 창잡이 너무멋져 성녀님 완전좋아해요

422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1:59

>>419 있긴 해.

423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2:39

>>421 제가 성녀님 보고 성학교에 지원했거든요 헤헤헤

424 지훈주 (OYkwGOxdQ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3:08

>>422 (하루주는 이걸 노려보시는게..!)

425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3:10

성녀님 학교에도 와주시고 그러면 좋겠어요.. 싸인 받아야..

426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3:39

>>423 성녀님 이미지는 막연히 신비스러웠는데 창을 쓴다니까 트럭에 치여버린것같아요 ㅋㅋㅋㅋㅋ

427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4:00

>>424 일단 혈낭검이랑 혈검팔초라고 자힐 되는건 있거든요(???)
아니 또 뭔가 당장 익히려고 찾아다니긴 좀 그래서 ㅋㅋ...일단 배운것부터 어떻게 해본다음...ㅠㅠ

428 지훈주 (OYkwGOxdQ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4:01

>>426 22

429 정훈 - 다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4:14

" 10년 동안 알고지낸 사이가 아니라, 10년전에 인연이 있던 사이였구나.. "
" 축하해줘서 고마워! "

그런데, 은후도 존대말을 고집하는 편인데도 다림이한테는 편하게 말하던데
다림이는 은후에게도 존대말을 하는구나... 아무래도 다림이가 편하게 말하는건 졸업할때까지 못들을 것 같은걸..

" 어라, 이거 너가 만든거였어? 오.. 춘덕이한테 요리라도 배운거야? "

그러고보면 나도 매일 재료 손질을 하는데, 정작 요리는 조금도 할 줄 모르네!
나중에 춘덕이한테 요리도 배워볼까... 맛있는 거 만들어서 나눠먹을 수 있으면 좋으니까

" 음음. 그럼 본분에 충실해서, 여긴 피크닉 장소로 완벽한 것 같네! 10점 만점에 10점! "

시기를 가늠하자면, 글쎄.. 벚꽃 지기 전에는 와야 할테니 너무 늦으면 곤란하지 않을까!
물론 청월의 시험 일정은 고려해야겠지만

430 지훈주 (OYkwGOxdQ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4:24

>>427 당장 익히기보단 천천히 찾는 거죠

431 정훈 - 다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4:27

//13!

432 화현 - 진화 (2cdB9Cgyg2)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4:39

"출발점은 아니고... 그냥, 이대로는 많이 부족하지~ 하는 발상이에요. 당장 동아리 선배 두 분의 스펙이 장난 아닌데.. 여기에 만족해선 안되죠."

여기서 만족하고 이제 됐어~ 하고 싶지만, 그래선 발전이 없지. 적어도 내가 꿈이 있는 만큼, 그 꿈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지.
쩝.. 어째 자신을 너무 드러낸 것 같아서 기분이 살짝 이상하다. 나는 원래 남들에게 맞춰주고 그래요? 하는 타입인데...
아무튼, 내 말을 듣고 그가 내놓은 답은 에릭이잖아. 라는 말. 그거, 그 사람에 대한 기대를 몽땅 부정하는 말인데... 뭐 됐나...

"맞는 말이네요. 모순적인 사람이니까."

그때도 그랬나. 처참하게 발리니까 바로 누군가를 찾지 않나, 필요없다고 선을 칠 때는 엄청나게 쳐놓고선 정작 필요해지니까 어디갔냐고 묻고.
깊은 한숨... 좀 쉴까..

"언젠가 어떻게든 되겠죠. 아무튼, 저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괜찮으시면 다음에 이야기 해요."

433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5:07

>>430 헤헤

434 지훈주 (OYkwGOxdQ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7:10

흡수한 생명력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다거나 검 자체에 베는 순간 회복 가스나 비슷한 종류가 나오는 장치를 단다거나

갈래는 여럿이니 천천히 고민하면서 나아가는게 좋죠 급할 건 없으니

435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7:11

용기사.. 용기사가 될 순 없는걸까요.. (게임에서 요즘 용기사 하는중임)

436 지훈주 (OYkwGOxdQ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7:30

드래곤...

437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7:50

일단 현재 목표 치료 B 목민검 D인데... 이번 파견으로 치료가 오를지 모르겠네요. 실전실전!!

438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8:00

류상 하려면 무기술부터 창술로 바꿔야 하잖습니까 시현-주

439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8:05

일단 용부터..

440 ◆c9lNRrMzaQ (2/HSJrq/5Y)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8:09

오케 피시로 왔다. 휴대폰은 질문 처리하려면 너무 갑갑해서 싫단 말이지

441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8:46

투창으로 푹! 한다음에 바로 새 창 꺼내서 슉. 수슉. 슈숙 하다가 꼽은 창 뽑아서 거리 벌리고 투창 푹푹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투창 하면 워크래프x 트롤 헤드헌터나 와이번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시원시원한 투창 이펙트 너무 좋아했었음ㅠㅠ

442 화현주 (2cdB9Cgyg2)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00

강산무진도도 봤으니까 의뢰 가볼까.. 워리어랑 랜스 구함!

443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13

>>440 컴을 잡은 캡틴이다...!!

444 성현주 (alr6BOXFeA)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16

마더 파더 깁 미워 원달러
엄마 아빠 천이백원주세요.
엘리뇨 라니료 WTO 예-

445 지훈주 (snTefKy3IA)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23

피시캡-하

446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28

>>442 그거 완전 춘심이랑 정훈이

447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29

워리어 랜스 품귀현상

448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34

컴푸터캡틴 하이! 오늘은 날이 조금 덜 더운데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449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6:59:50

성-하

450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0:05

성 하~

451 화현주 (2cdB9Cgyg2)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0:20

>>446
춘심이는 이미 의---뢰가 잡혀져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정훈이는 굿 초이스

참 하루주 하루주
▶ 날개 서약서 ◀
백색의 날개 모양을 한 메스.
의념의 전달을 쉽게 하여 수술 직후의 재생을 가속해준다.
▶ 장인 아이템
▶ 의료 서약 - 수술에 성공하는 경우 추가 경험치를 획득한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 - 단 한 번, 자신이 불가능한 수준의 수술이라 하더라도 모든 조건을 무시하고 성공시킵니다.
그 이후 아이템은 파괴됩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사용ㅎ ㅐ보시는 건?

452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0:22

캡-컴하!
성-하!

손이 남긴 하지만 지금 백색의 밤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중입니다 😎

453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0:23

성하성하~!!

454 화현주 (2cdB9Cgyg2)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0:48

성현주 헬로~

455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0:57

아 맞다 릴리팟 워리어가 춘심이였ㅈㅕ? 데헷

456 다림-정훈 (I8Rr4igAB6)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1:21

"누군가와 누군가가 만나는 것은 좋은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의 표정은 어쩐지 애석하게도 보였지만요. 예전을 생각하는 걸까요..?

"사실 제가 먼저 떠나버린 탓도 있으니까요... 아마 학원도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영영 못 만나게 된 것이었을지도요.."
"그리고 10년 내내 같은 동네에 있었다면... 아니. 아니요.."
한숨쉬듯 중얼거리다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얼버무리려 한 뒤 다림이 만든 거냐라던가 춘덕이에게 배운 거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런저런 요리를 하는 방법.. 이라고 할까요? 맛의 균형을 잡는 법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 해봤어요"
하는 말을 합니다. 단맛이 너무 진한 것의 균형을 짜거나 신 맛으로 잡는다거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네요... 좋은 장소에요."
조심조심 두었다가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주고 일정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는 너무 늦으면 곤란하다는 말을 듣고는..

"사실 점장 대리님은 뭐 안하시니까 그냥 일정을 잡아도 되지 않을까요."
시험날이 피크닉날만 아니면.. 으로 잡는 건 어떨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457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1:32

>>438 아(아)
으에에에ㅔㅇ ㅔ하짐만 용ㅇ기사 ㅠㅠㅠㅠㅠㅠ천체강하ㅠ퓨ㅠㅠㅠㅠㅠㅠㅠ

458 하루주 (o51arpTqkE)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1:36

>>451 음... 지금 당장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쓸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진행중인 것도 캡틴이 별 문제 없이 수술 가능할 것 같다는 멘트가 있었기에!

459 진화 - 화현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1:41

"역시 어디에도 동아리 선배들의 스펙은 대단하구나."

얼마전 부장의 발구르기 S 랭크를 본 뒤라서 나도 동감할 수 있다.
....따지자면 나도 선배에 속하는 사람일텐데, 이런 얘기를 하다보면 조금은 씁쓸하다.
어쨌거나 내 말을 듣고 모순적인 사람이라면서 한숨을 내쉬는 그를 보며, 나는 조금 고민하다가
어느정도 고개를 저으면서 내 의도를 정정하는 것이다.

"내 의견은 그렇다기 보단......단순히, 겁쟁이 자식이라서 차마 용기를 못냈을 뿐이라는 소리였어."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구는 것 같아도, 그의 본질은 나와 어느정도는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그가 화현에게 미안함을 품으면서도 먼저 말을 걸지 못한 이유는..........그냥. 단순하게.
그와 다시 마주해서 사과할만한 용기를 아직까지 얻지 못했을 뿐이라고, 나는 반쯤 확신에 가까운 추측을 하고 있다.

"좋은 쪽으로 풀리기를 응원할게. 어쨌거나, 그림을 보여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얘기하자."

460 가쉬주 (AIUOKipliQ)

2021-07-18 (내일 월요일) 17:01:45

졸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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