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5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0 :: 1001

◆c9lNRrMzaQ

2021-07-17 23:20:17 - 2021-07-18 10:39:09

0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3:20:17

최하급 헌터들이 사냥연습을 도는 게이트에 가디언 후보생이 들어온 몬스터들의 반응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92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4:46

누가 열망자 아니랄까봐 화상 엄청 좋아하네

493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5:14

(화상)
(의념기 봄)
(안봄)

494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5:26

원래 컨셉이 그쪽이니까.
아마 지금까지의 적들이 정당하게 맞아주기도 하고 그리 싸웠다면 얘네는 왜 내가 위험하다고 하는지 알 수 있을거야

495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5:40

>>487 고마워오 ㅠㅠ....은후주도 재현형 힘내...뉴비 공대장끼리 파이팅 파이팅

496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6:22

본격적인 노말모드의 시작?

497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6:26

새삼 열망자들이 진석이 더럽게 좋아할거 같다는 말이 또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498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6:41

>>496 캡틴 자동사냥 모드 꺼라?

499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6:42

열망자랑 시현이가 싸우는거도 볼만하겠다
불과 얼음의 싸움

500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7:14

>>499 시현이 쪽이 압도적으로 밀릴텐데..

501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7:18

열망자가 바라는 의념 베스트 10안에 들어갈법한 진석이
>>498
오....

502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7:19

아! 이게 난이도 3의 의뢰란 말인가....! 뉴비는 탄식했다.
근데 지속데미지 주는 보스인데 우리쪽에 힐 수단이 많지 않은게 위험한 부분이네...

503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7:47

성현이가 데미지 깍아서 받긴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으니

504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8:05

>>502 특 : 치료기술과 디버프 해주 기술만 있었으면 난이도 훅 떨어지는 거 지금도 알 수 있음

505 가쉬 - 릴리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8:32

거짓말을 했다. 사실 남녀가 아니더라도 커플이기만 하면 상관 없는 듯 하지만 - 가디언 넷에서 보기로는 - 일부러 남녀 혼성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가라고 할지도 모르니까.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지 몰라도, 난 그렇게까지 하고 싶었다! 젠장. 이건 무슨... 아니 됐다. 더 생각하지 말자. 지금 중요한 것은 1달 무료 식사권이다.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2시간쯤 뒤에, 장소는[********]늦으면 꿀밤.]

세팅한다고 이것 저것 할지도 모르는 일이지. 나는 30분 내로도 나갈 수 있었지만. 나는 갖고 있는 옷들 중에서도 빈티지보단 그나마 깔끔한 옷을 골라 평소와 다름 없는 차림으로 밖으로 나섰다.

나는------------------

.dice 1 2. = 2
1-문제 없이 시간 내에 도착한다.
2-길을 해메다가 3분정도 지각한다.

1의 경우.

나는 해당 장소까지 문제 없이 도착해 그녀를 찾았다. 그 핑크색 비숑프리제같은 꼬맹이는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인파들 사이에 가려지면 절대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녀의 키에 시선을 맞춰 인파들 사이를 둘러보았다.

2의 경우.

젠장! 길을 잘못 들었다. 여유롭게 나왔는데 아무래도 지각할 것 같다. 괜히 악기샵에서 구경하며 시간을 쓴 것이 불찰이었다. 여유롭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이것 저것 보다보니 시간이 흐른 것이었다. 가디언 칩을 보니 약 3분정도 늦은 것 같다.

"허억, 허억."

나는 거칠게 숨을 쉬며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설마, 벌써 도착해있진 않겠지?

506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8:53

그럼 답은 어떻게 극딜로 잡아야 되는데, 이 파티의 공격 성능은 성현쥬스에게 몰빵 되어 있고....

어.....이미 위험하지 않나 이거?

507 춘심주 (DqhzId/46I)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9:01

졸린데 다두 떡밥먹고싶어

508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9:12

진화 은후의 대화에서 가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쉬야.. 너의 평판은..(말잇못)

509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9:27

일단 창작대회 다 보고 왔어요!
성현주가 제출한 기술 써드 아이 탐난다... (탐욕)

510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9:44

하필 셋다 치료랑 디버프해주랑은 전혀 관련 없다.

511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0:11

>>509
원거리 딜러들이나 서포터가 탐낼만한 기술인것

512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0:23

법사랑 성직자 데려와야 되는 던전에 전사 전사 도적 이렇게 온 기분인걸

513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0:58

워리어, 파이터, 로그 셋이 와서 문제

514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1:10

그 누구도 탐을 내고싶지 않은 것들을 열심히 준비해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유령 사단 코스트 아니었어도 괜찮았을듯

드랍템이라는 생각 때문에 코스트로 지정했지만...

515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1:21

>>511
크으윽 눈을 감은채 허공에 생성된 눈으로 적을 보고 활을 쏜다던가 고런거
로-망!

516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1:59

이런 장애물 따위 힘으로 밀어 보이겠어!

훗날 진화 쇼크로 불리게 되는 사건의 시작이었다.

517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2:00

전탱 딜전 도적의 조합이라니
투기장에서도 거를 조합

518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2:08

눈 감고도 의념 흐름으로 적 위치 판단하는건 지금 너희 전부 할 수 있을걸..? 대신 상대도 그게 되니까 받아치는거고

519 신 은후 - 유 진화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2:09

"그건 성학교 학생인 진화군이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가쉬에 관해서 물어보는 거라면, 저는 대답 할 수 없어요."

컵을 받아든 은후는 딱 잘라 그렇게 이야기했다. 물론,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진화가 당황할 게 분명했으니, 아이스티를 한 모금 마시고 부연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제가 가쉬랑 만난 건 9년 전이였어요. 제가 알고 있는 가쉬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하자면, 가쉬가 남한테 말하기 싫은, 누가 말 하는것을 원하지 않는 과거를 필연적으로 말할 수 밖에 없거든요…."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일인데도, 병원에서 울음을 터트린 가쉬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장면 또한 같이.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미친놈이라고 불린다고 해도, 남이 그런 장면을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로 원하지 않으리라.

"거기다 걘 제 약점까지 쥐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자세한 설명은 비밀. 제가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 진화군이 이해해줘요."
//13

520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2:39

>>515
소소하지만 좋은 성능(끄덕)

52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3:28

>>495 선생님 공대장은 뺘주입니다

522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3:36

>>514
탱크 소환형 아이템이라니 이것도 멋진 것
빨간맛 혁명을 일으킬 것 같잖아요! (특이취향)
>>518
헉 이미 가능하군요..!

523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3:44

뭐 그렇지만 사실 걱정 안해.

1티어 랜스 성현이의 제철 대게처럼 꽉찬 플래그들이 위기시엔 톡톡 날치알처럼 터져나오면서 뭔가 해줄거라고 믿고 있어.

524 릴리 - 진석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4:39

 이미 있는 아이디어인가.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실용화의 문제였다. 릴리가 의념으로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약물을, 버너 위의 플라스크에서 재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그 역시도 의념으로 손쉽게 구사할 수 있는 폭발을 재래식 폭발물을 통해 재구성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었다. 어찌 보면 비슷한 로망이다.

 “사실, 처음 생각에는 백린이나 네이팜을 권하려고 했지만…… 게이트에서는 국제법이 적용되지 않으니까. 하지만, 당신 성격을 보아하니 그런 건 영 안 맞을 것 같더군.”

 책에서 시선을 돌리지도 않은 채로 그렇게 말한다.

 “펑, 콰쾅, 우르르 쿠─웅. 타탕─.” 도서관이니만큼 이 의성어를 최대한 소리 죽여 말했다. “이걸 원하는 거지. 시각적인, 청각적인, 그리고 열감각적인 충격으로 압도할 만한 녀석을. 달리 말하자면…… 더 많은 고폭약HE, 더 많은 고폭약. 아니야?”

 릴리는 투명한 유리잔에 담긴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마주 앉은 진석의 앞에 내려놓으며, 잔의 주둥이를 톡, 톡 건드렸다. 그러자, 물이 순식간에 부글부글 끓더니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정작 충격요법에는 불과 연기만큼 강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없단 말이지……. 대인, 아니 아니 대 게이트 용으로 사용할 작정이라면, 나는 오히려 소이제를 첨가하는 쪽을 추천하는데 말이야……. 알다시피,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거대한 폭발은 보통 기름을 흩뿌려서 폭연을 부풀린 것에 불과하니까.”

 『발파해체공법의 미학 ~ 철거를 거의 아트의 경지로 ~』의 페이지가 한 쪽 넘어갔다. 두꺼운 책장 거의 다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었다. 【싸늘하다. 뇌관에 전기가 날아와 꽂힌다…….】

 “…… 조금 막히나?”

 텁, 하고 책이 닫혔다.

525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4:39

뭐 위험하면 괴도 클라우디의 조커 같은 발상이나 영웅 의념이자 영웅의 씨앗인 진화과 활약할테비 안심 등심 꽃등심

526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4:42

>>521 전에 비아주한테 '공대장끼리 화이팅!' 했더니 은후주에게 양도하길래.........어쨌거나 의도는 파이팅이어써

527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4:59

왜 서로서로의 각성에 기대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

528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5:16

(뭐지 다들 진행중에 쌓아둔 것도 없으면서 뭔가 되기만 바라고 있어)

529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5:16

아 근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아프리카로 가는 엔딩
나쁘진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지...

530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5:22

캡-틴캡틴
창작대회 투표는 설문지로 하면 되는건가요?

53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5:50

>>526 예?
저 공대장이었어?????
3워리어팟의 저주가 여기서도... 으윽...

532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5:53

>>529
나빠요!!

533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5:58

성현이는 진지한 상황에서 뭐하기 보다는
방에서 이불 덮고 방구 뿡하다가 이거다! 하고 각성하는 부류이기 때문에

534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6:07

>>530 일단 NPC 분야 검토때문에 20일부터 시작할듯!

535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6:38

>>534
아하 바로 투표하는게 아니군요! (착석)

536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6:39

>>533 그리고 그런 게 나한테는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537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7:12

진화주 아이큐 150 청천주 아이큐 250 제 아이큐 100
총합 500으로 이 난관을 뚫을 수 있을겁니다.

538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7:18

왜 20일이냐? - 프로그램 수련 시스템 개편한다고 100만원좌에게 돈 보내주고 결과물 받는 게 20일이기 때문

539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7:23

뭐 각성은 농담이고. 어차피 그런 것에 기대하는건 최후의 최후의 최후에 진짜 아무것도 없을 때 기도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일단은 열심히 해볼 수 바께......마도로 쏴재끼는거 보면 열망자 넘들 있는건 팩트 같으니 일단 진입하면 괜차늘거야...

540 성현주 (3Le339xx1A)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7:45

>>536
흑흑.....

54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8:01

>>532 어쨌든 자신을 변화하고 싶다는건 성장의 여지가 있다는 말이잖아요
그래서 뭔가... 긍정적이 되어버림... (진행 열심히 안 하겠다는 이야기 절대 아님)

542 ◆c9lNRrMzaQ (txBQx5yfA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8:12

>>539 숨어있던 도굴꾼 연맹 : c8 갑새다 날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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