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2> [1:1/HL/상L] 선율 속에 녹아든 사랑 - 서른두걸음 :: 1001

시후주 ◆oEH32XWGnI

2021-07-15 22:14:44 - 2021-11-29 23:32:55

0 시후주 ◆oEH32XWGnI (fuF//dSR/2)

2021-07-15 (거의 끝나감) 22:14:44

[>>1] 윤시후
[>>2] 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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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시후 사진첩과 백업본 : https://tuney.kr/FVyFEN

543 시후주 ◆oEH32XWGnI (iqIbseYSyU)

2021-09-08 (水) 19:06:03

# 오랜만에 갱신...

544 시후주 ◆oEH32XWGnI (iLMN0hCrnk)

2021-09-13 (모두 수고..) 21:57:07

# 갱신할게. 와주려나.

545 봄주 ◆jxtq/UiSg2 (WIzABal.7A)

2021-09-17 (불탄다..!) 22:08:07

#오랜만에 갱신하고갈게..!

546 시후주 ◆oEH32XWGnI (L5uItOFtnE)

2021-09-17 (불탄다..!) 22:09:20

# 어서와, 봄주! 잘 지냈어??

547 시후주 ◆oEH32XWGnI (JRyUpcPVgQ)

2021-09-22 (水) 14:40:09

# 올려둘게..

548 시후주 ◆oEH32XWGnI (RXXoLNnLmE)

2021-10-01 (불탄다..!) 14:51:03

# 갱신할게

549 시후주 ◆oEH32XWGnI (Ywonb2JwTM)

2021-10-02 (파란날) 17:10:43

# 올려둘게..

550 시후주 ◆oEH32XWGnI (0Qdfdp7hoQ)

2021-10-05 (FIRE!) 02:06:47

# 갱신해둘게

551 봄주 ◆jxtq/UiSg2 (e0pZP9bRVI)

2021-10-10 (내일 월요일) 17:59:54

#오랜만에 갱신할게..!

552 시후주 ◆oEH32XWGnI (mpXD5rrhF.)

2021-10-10 (내일 월요일) 18:16:44

# 봄주 어서와!! 잘 지냈어???

553 봄주 ◆jxtq/UiSg2 (e0pZP9bRVI)

2021-10-10 (내일 월요일) 19:13:36

#이래저래 바쁘게 보냈어..! 시후주는 잘 지냈어?

554 시후주 ◆oEH32XWGnI (eCVt627xOM)

2021-10-10 (내일 월요일) 19:18:51

# 힘들었겠다...! 나두 백신 맞구 할일 하면서 잘 보냈지! (꼬옥♥️)
# 이제 올 수 있는거야?

555 봄주 ◆jxtq/UiSg2 (e0pZP9bRVI)

2021-10-10 (내일 월요일) 21:58:20

#잘 보냈다니 다행이야!!!(맞꼬옥❤️)
#우웅.. 아직은 쫌 더 걸릴것같아..(비비적❤️)

556 시후주 ◆oEH32XWGnI (9W2L2FQmf2)

2021-10-10 (내일 월요일) 21:59:41

# 봄주도 잘 보냈다니 다행이네.. (꼬옥♥️)
# 그렇구나...얼른 올 수 있으몬 좋을텐데..ㅜㅠ

557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2:30:15

#갱신할게!!!

558 시후주 ◆oEH32XWGnI (cTepezbsxU)

2021-10-17 (내일 월요일) 12:41:16

# 봄주 어서와!!!!!!

559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3:16:07

#오랜만이야 시후주!!!
#오늘은 일상 돌릴 시간이 있을 것 같아요오!!!(꼬옥❤️)

560 시후주 ◆oEH32XWGnI (UE86KJKkr.)

2021-10-17 (내일 월요일) 13:48:38

# 와아! 그렇구나! 기쁘다! (꼬옥♥️)
# 뭐 부터 해야할까! 어쩌지!

561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3:54:13

#(키득키득)아가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돌리는건어때요오???(비비적❤️)

562 시후주 ◆oEH32XWGnI (UE86KJKkr.)

2021-10-17 (내일 월요일) 14:06:13

# 앗! 그러면 봄주한테 선레 부탁해도 괜찮을까??

563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4:08:10

#응응! 선레들고올게요오!!!!(꼬옥❤️)

564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4:22:37

(침대에 누워 새근새근, 잠을 자던 소녀는 수호가 뒤척이며 울망거리는 소리에 눈도 제대로 뜨지못한채 몸을 일으킨다.)우웅... 수호오...(눈을 비비적거리며 웅얼거린 소녀가 비틀거리며 아기침대로 향하더니 칭얼거리는 수호를 안아올려 살살 토닥거리자 금새 칭얼거리는 소리가 그친다. 수호를 다시 아기침대에 눕혀놓은 소녀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더니 스르륵, 아기침대 옆에 기대어 앉고는 잠에 빠져든듯 새근거리는 소리를 낸다.)

565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4:22:49

#오랜만에 돌리는 일상이라구우!!!!

566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4:38:22

... 흐암.. 벌써 아침인가. (소년은 햇빛이 들어오자 그제야 눈을 뜨곤 몸을 일으킨다. 그리곤 옆자리가 빈 것을 보곤 대충 짐작이 간다는 듯 아가방으로 향한다.) 또 여기서 이러고 자고 있네. (아가들은 각자 침대에서 잘 자고 있었고, 그 사이의 소녀를 보곤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여보, 여보. 아예 이럴거면 여기에 침대라도 하나 둘까? (소녀의 볼을 만져주며 부드럽게 말을 던져준다.)

567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4:38:53

# 정말 오랜만이라 기뻐!!! (꼬옥♥️)
# 최고야!

568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4:46:41

>>566
(아기침대에 기댄채 새근거리던 소녀는 자신의 볼을 만지는 당신의 손길에 우웅.. 하는 소리를 내며 눈을 비비적거린다.)우우웅... 아니야아...(잠꼬대를 하듯이 웅얼거리던 소녀는 작게 하품을 하더니 반쯤 눈을 감은채 안아달라는듯 양팔을 벌린다.)

569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4:47:12

#히히, 나도 기뻐어!!!!(맞꼬옥❤️)
#오랜만에 일상을 돌리니까 너~무너무 좋은걸!!!!

570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5:11:26

>>568
하여튼 이럴 때는 애가 넷인 것 같다니까. (눈을 비비적거리는 소녀를 보며 귀엽다는 듯 속삭인 소년은 얌전히 소녀를 품에 안아든다.) 일단 여가서 잠들면 엄청 힘들테니까 방으로 돌아가자. 아가들도 이제 한참 잘테니까. ( 소여를 품에 안고 방으로 조용히 돌아가며 다정하게 소녀에게 말을 건낸다. 방에 소녀를 데려가 눕혀두곤 그 옆에 몸을 던져 눕는다.) 우리 여보야는 아침에도 어쩜 이리 사랑스럽지~

571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5:11:46

# 그럼그럼!! 앞으로도 자주 돌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부비적♥)

572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5:23:47

>>570
(자신을 보고 귀엽다는듯이 속삭이던 당신이 얌전히 자신을 품에 안아들자 당신의 품에 포옥, 안긴 소녀는 당신의 목에 팔을 두른채 목덜미에 볼을 비비적거린다.)웅.. 알겠어어...(잠에 취한 목소리로 웅얼거리듯이 말하던 소녀는 당신이 자신을 침대에 눕혀주자 꼬물거리며 당신의 품속으로 파고든다.)..흐흥, 여보야도 사랑스러워어...(눈을 반쯤 감은채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중얼거린 소녀가 당신의 턱에 쪽, 하고 입을 맞추고는 당신의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적거린다.)

573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5:24:16

#우우웅.. 앞으로는 자주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오...(꼬옥❤️)

574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5:36:19

>>572
하여튼 이런 귀여운 여자를 누가 애가 셋이나 있는 엄마라고 생각하셌어. ( 목에 팔을 두르고 있던 소녀거 품속으로 꼬물거리며 파고들자 소녀를 좀 더 강하게 안아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뭐, 내가 좀 사랑스러운 남편이딘 하지. (턱에 입을 맞추며 해주는 소녀의 말에 키득키득 웃어보인 소년이 슬그머니 소녀의 옷 속으로 손을 넣어선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어준다.) 그래서 아까는 누구 때문에 갔던거야? 수현이? (소녀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곤 물음를 던진다 )

575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5:36:46

# 응응! 봄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 (뽀뽀♥️3♥️)

576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5:43:45

>>574
(당신의 품속으로 꼬물거리며 파고들던 소녀는 당신이 자신을 좀 더 강하게 안아주자 기분이 좋은듯 베시시, 미소를 짓는다.)좀이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지이?(키득키득 웃은 당신이 슬그머니 옷 속으로 손을 넣고는 자신의 등을 쓰다듬자 간지러운듯 작은 웃음소리를 낸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우웅.. 수호. 수호가 칭얼거려서어.(자신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파묻은 당신이 묻는것을 들은 소녀가 작게 하품을 하고는 웅얼거리듯이 말한다.)

577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5:44:11

#히히, 나도 시후주를 볼 수 있어서 기뻐!!!!!(맞뽀뽀 ❤️3❤️)

578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6:02:34

>>576
근데 아쉽게도 세상에서 제일은 아니야. 내 위엔 봄이가 있거든. ( 간지러운 듯 귀여운 웃음을 흘리는 소녀에게 고개를 샇살 저어보인 소녀이 속삭인다. 그리곤 장난스럽게 손가락을 움직여 소녀의 등을 간지럽힌다.) 수호가? 그러고보면 우리 수호는 형 누나랑 다르게 칭얼거림이 잦네. (소년은 생각을 하는 듯 소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 역시 막내라는건가. 하긴 나도 어렸을 땐 많이 칭얼거렸다니까. 막내구나, 막내. 귀엽네. 역시 우리 아들이야. (장난스레 소녀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재밌다는 듯 웃는 소년이었다.)

579 시후주 ◆oEH32XWGnI (no59tdG40U)

2021-10-17 (내일 월요일) 16:02:53

# 나도 봄주 잔뜩 볼 수 있게 노력할게!!! (꼬옥♥️)

580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6:18:21

>>578
(고개를 살살 저으며 속삭인 당신이 장난스럽게 손가락을 움직여 자신의 등을 간지럽히는것을 느낀 소녀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며 몸부림을 친다.)흐흥, 칭얼거리는 아기 여보야도 엄청 귀여웠을 것 같아! 그 모습을 직접 못본다는게 아쉽네에.(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중얼거리던 당신이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재밌다는듯이 웃는것을 본 소녀가 키득키득 웃으며 말한다.)아닌가아?? 어렸을때 나랑 헤어지기싫다면서 같이 도망치려했던걸 떠올려보면 대충 예상은 가나아???(고민하는척을 하던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장난기어린 목소리로 말하고는 이내 작은 웃음소리를 터트린다.)

581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6:18:48

#나도 시후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거라구우!!!!(맞꼬옥❤️)

582 시후주 ◆oEH32XWGnI (ry4RYTRWIU)

2021-10-17 (내일 월요일) 16:37:17

>>580
이젠 절대로 못 보여주지. 멋진 남편이니까. (키득거리는 소녀를 보며 그 기대는 접어두라는 듯 능청스레 대꾸하는 소년이었다.) 뭐어, 그땐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었지. 그래서 이렇게 내가 꼭 붙들었잖아. (소녀를 품에 강하게 끌어안으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그래서 저기 저 방에 우리 사랑의 결실들이 곤히 자고 있고 말이지. ( 소녀의 이마에 쪽하고 입을 맞추어 준다.) 왠지 오늘은 침대에서 나가고 싶지가 않네.

583 시후주 ◆oEH32XWGnI (ry4RYTRWIU)

2021-10-17 (내일 월요일) 16:37:42

# 히히, 기대할게!! 봄주의 노력!! (부비적♥️)

584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6:50:19

#시후주 나나나나 밥먹고올게요오!!!

585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8:18:09

>>582
멋지고 잘생기고 귀엽기까지한 남편이지이!(당신이 능청스럽게 대꾸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장난기어린 목소리로 말한다.)아주 꼬옥 붙들어버렸네에???(자신을 품에 강하게 끌어안은 당신이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맑은 웃음소리를 낸다.)흐흥, 나도 여보야랑 꼭 붙어서 하루종일 뒹굴거리고 싶은거얼.(자신의 이마에 쪽하고 입을 맞추는 당신의 행동에 베시시, 미소를 지은 소녀가 속삭이듯이 말한다.)

586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8:18:18

#다녀왔어요오!!!

587 시후주 ◆oEH32XWGnI (ry4RYTRWIU)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8:37

>>585
맞아맞아, 우리 여보가 역시 잘 알고 있네. (장난기 어린 소녀의 말에 고개를 흡족하게 끄덕여보이며 대꾸한다.) 앞으로도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안 놓을거야. (맑은 웃음소리를 내는 소녀를 부드러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아가들이 푹 자주면 그럴 수 있는데 어떨 것 같아? 여보야 느낌은? (베시시 미소짓는 소녀의 볼을 살살 만져주며 궁금하다는 듯 말한다.) 엄마의 직감..!

588 시후주 ◆oEH32XWGnI (ry4RYTRWIU)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9:19

# 맛있는거 먹고 왔어요?? (꼬옥♥️)

589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1:31

>>587
(흡족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당신을 본 소녀가 작은 웃음소리를 낸다.)약속한거다아? 절~대로 놓으면 안돼!(자신을 부드러운 눈으로 내려다본 당신이 다정하게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하고는 베시시, 미소를 짓는다.)우움... 엄마의 직감으로느은....(잠시 고민을 하던 소녀가 울상을 짓더니 작게 한숨을 내쉰다.)울음을 터트리는 아가가 있을 것 같은거얼...(자신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가방쪽에서 울음소리가 나는것을 들은 소녀가 이것보라는듯 한번 더 한숨을 내쉰다.)

590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2:03

#네에!!!! 맛있는 닭발먹고왔어요오!!!!(비비적❤️)
#시후주는요오???

591 시후주 ◆oEH32XWGnI (BIa.kxz2C.)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8:25

>>588
그래그래, 내가 놓을리가 있겠어? (소년은 소녀의 말에 할 필요도 없는 걱정을 한다는 듯 태연하게 웃으며 말한다.) ...엄마의 직감은 대단한걸. (소년은 소녀의 말에 설마 하는 표정을 짓던 차에 들려오는 소리에 한숨을 내쉰다.) 어쩢, 달래러 가긴 해야겠는데. 누가 갈지 가위바위보라도 할까? (소년은 품의 소녀의 코를 건드리며 장난스레 말한다.)

592 시후주 ◆oEH32XWGnI (BIa.kxz2C.)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9:00

# 시후주는 제육볶음!! (부비적♥️)
# 봄주 잘 먹었네~!! (꼬옥♥️)

593 봄주 ◆jxtq/UiSg2 (yDjPadtGFA)

2021-10-17 (내일 월요일) 20:29:49

>>591
하기인, 절대로 없지이?(당신이 태연하게 웃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키득키득 웃으며 말한다.)아니지 아니지 여보야.(한숨을 내쉰 당신이 자신의 코를 건드리며 장난스레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손가락을 좌우로 까딱거리더니 당신을 올려다본다.)한명이 울기시작하면..(하나였던 울음소리가 세개로 늘어나는것을 들은 소녀가 어깨를 으쓱인다.)나머지도 울음보가 터져버린다구우. 그럼 혼자서는 감당할 수가 없을거얼.(똑부러지는 목소리로 말한 소녀가 끄응,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일으키고는 어서 가자는듯이 당신의 손을 잡은채 아가방으로 걸음을 옮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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