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2> [1:1/HL/상L] 선율 속에 녹아든 사랑 - 서른두걸음 :: 1001

시후주 ◆oEH32XWGnI

2021-07-15 22:14:44 - 2021-11-29 23:32:55

0 시후주 ◆oEH32XWGnI (fuF//dSR/2)

2021-07-15 (거의 끝나감) 22:14:44

[>>1] 윤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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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시후 사진첩과 백업본 : https://tuney.kr/FVyFEN

461 봄주 ◆jxtq/UiSg2 (5uDb98VUl.)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0:58

#시후주 나 일이 좀 생겨서 당분간은 못들어올 것 같아요오... 미안해요오..!!

462 시후주 ◆oEH32XWGnI (18f2hsnABw)

2021-08-01 (내일 월요일) 18:23:41

#어서와, 봄주...! 근데 당분간..?? 얼마나..??

463 봄주 ◆jxtq/UiSg2 (5uDb98VUl.)

2021-08-01 (내일 월요일) 18:55:32

#일주일정도일 것 같아요오... 되도록 빨리 돌아올게에...!!

464 시후주 ◆oEH32XWGnI (oU9J98snOM)

2021-08-03 (FIRE!) 21:16:17

# 갱신!

465 시후주 ◆oEH32XWGnI (bfMocfq/7M)

2021-08-06 (불탄다..!) 00:50:02

#갱신!

466 시후주 ◆oEH32XWGnI (Fc4M8aKLMo)

2021-08-06 (불탄다..!) 22:13:28

# 갱신!

467 봄주 ◆jxtq/UiSg2 (sBkeOlYhcg)

2021-08-09 (모두 수고..) 20:35:41

>>458
우리 수호가 배고프다고 울고있는데, 당연히 빨리 가야지이.(당신이 걱정스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고개를 살짝 젓고는 속삭이듯이 말하며 걸음을 재촉한다.) 그러니까안, 맘마도 잘 먹고 예쁘네 우리 막내 왕자님.(곁으로 다가온 당신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당신을 따라 흐뭇한 미소를 지은채 수호의 볼을 살살 쓰다듬으며 말한다.)우웅? 아가들이 그러고 싶다잖아요오~(당신의 말을 들은 소녀가 어쩔 수 없다는듯이 장난스럽게 말하고는 배가 부른듯 고개를 돌리는 수호를 안아든채 등을 살살 토닥여준다.)

468 봄주 ◆jxtq/UiSg2 (sBkeOlYhcg)

2021-08-09 (모두 수고..) 20:36:26

#갱신...!!!!
#우으으... 보고싶었어 시후주우...!!

469 시후주 ◆oEH32XWGnI (/nfUJHwrec)

2021-08-09 (모두 수고..) 20:57:07

>>467
우리 수호는 좋겠네~ 엄마가 벌써 이렇게 챙겨주고. (소녀가 수호의 볼을 매만져주며 하는 말을 듣곤 소년 역시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체 다정히 속삭인다.) 아니, 애들은 재워두고 같이 자면 되잖아. 굳이 따로 잘 필요가 있어? ( 소녀가 아가의 등을 토닥여주는 것을 보며 소년이 좀 억울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나도 옆에서 고생했는데 말이야..

470 시후주 ◆oEH32XWGnI (/nfUJHwrec)

2021-08-09 (모두 수고..) 20:57:35

# 어서와, 봄주! (꼬옥❤️)
# 나도 보고 싶었어~! (쓰담❤️)

471 봄주 ◆jxtq/UiSg2 (sBkeOlYhcg)

2021-08-09 (모두 수고..) 21:19:46

>>469
이렇게 예쁜 우리 수호를 안챙길수가 있나아~(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당신이 다정히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자다가 깼는데 같이 자고있던 엄마가 없어지면 놀랄지도 모르잖아아.(당신이 억울하다는듯이 중얼거리자 키득거리며 말한 소녀는 수호가 작게 트름을 하는것을 듣고는 조심스럽게 아기 요람에 수호를 눕힌다.)우리 여보야가 수고한거야 당연히 잘 알지이~

472 봄주 ◆jxtq/UiSg2 (sBkeOlYhcg)

2021-08-09 (모두 수고..) 21:20:06

#우으으... 너무 늦게와 버렸네에...(비비적❤️)

473 시후주 ◆oEH32XWGnI (Sg00jWKVPg)

2021-08-09 (모두 수고..) 21:43:34

>>471
하긴 우리 아들이 좀 예뻐?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하는 말에 웃음을 터트린 소년이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애들 옆에 눕혀놓고 자면 되는거 뻔히 알면서. 애들 침대야 바퀴도 달려있으니 금방 옮기고. (소년은 수호를 눕히며 키득거리는 소녀를 보며 이번엔 가볍게 넘어가지 않겠다는 듯 말한다.) 아가들은 내가 조심해서 아가 침대에 옮겨둘테니까 말이야. 그럼 문제 없지?

474 시후주 ◆oEH32XWGnI (Sg00jWKVPg)

2021-08-09 (모두 수고..) 21:43:55

# 어떻게 지냈어요? (뽀뽀❤️3❤️)

475 봄주 ◆jxtq/UiSg2 (sBkeOlYhcg)

2021-08-09 (모두 수고..) 22:17:59

>>473
좀 예쁜 수준이 아니지이???(웃음을 터트린 당신이 고개를 끄덕이는것을 보고 작은 웃음소리를 낸 소녀가 수호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말한다.)흐응, 그런 방법도 있네에~(당신이 가볍게 넘어가지않겠다는듯이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더니 어깨를 으쓱이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476 봄주 ◆jxtq/UiSg2 (sBkeOlYhcg)

2021-08-09 (모두 수고..) 22:18:21

#정신없이 일했지 뭐어...(맞뽀뽀 ❤️3❤️)
#시후주는요오???

477 시후주 ◆oEH32XWGnI (/XbAXJPEDo)

2021-08-09 (모두 수고..) 22:40:21

>>475
우리 여보야 닮았으니까. ( 소녀가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하는 말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여보야... 자꾸 모르는 척 하면 나 상처 받어. ( 소녀가 어깨를 으쓱이며 능청스럽게 말하자, 무어라 말하려던 소년은 아가가 깰까 작은 소리로 말하며 소녀를 지그시 바라본다.) 수호는 곧 잠들 것 같아?

478 시후주 ◆oEH32XWGnI (/XbAXJPEDo)

2021-08-09 (모두 수고..) 22:40:49

# 시후주도 정신없이 보냈지! 봄주력이 부족해서... (꼬옥❤️)

479 시후주 ◆oEH32XWGnI (OBDB99ueBM)

2021-08-10 (FIRE!) 21:34:58

# 갱신!

480 시후주 ◆oEH32XWGnI (apwmvx1Oj.)

2021-08-11 (水) 19:30:02

# 갱신!

481 시후주 ◆oEH32XWGnI (SUJFh3a1d.)

2021-08-11 (水) 21:55:46

# 갱신!

482 시후주 ◆oEH32XWGnI (reUApOxkA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6:29

# 갱신!

483 시후주 ◆oEH32XWGnI (L6Fmsr2FFI)

2021-08-12 (거의 끝나감) 23:06:51

# 올려둘게

484 시후주 ◆oEH32XWGnI (/QTYrD/PoY)

2021-08-13 (불탄다..!) 12:38:11

# 갱신!

485 시후주 ◆oEH32XWGnI (SjNyukCdxU)

2021-08-13 (불탄다..!) 20:40:02

# 갱신할게

486 시후주 ◆oEH32XWGnI (KkJcteCKZs)

2021-08-13 (불탄다..!) 22:27:28

# ...바쁜가..

487 시후주 ◆oEH32XWGnI (v7/v.n.WZg)

2021-08-14 (파란날) 13:55:56

# 갱신할게.

488 시후주 ◆oEH32XWGnI (TISodrZcjM)

2021-08-14 (파란날) 19:21:54

#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일단 갱신할게.

489 시후주 ◆oEH32XWGnI (5bjNEGpuAw)

2021-08-14 (파란날) 21:54:17

# 갱신할게

490 시후주 ◆oEH32XWGnI (3bEyg.7ECQ)

2021-08-15 (내일 월요일) 17:39:43

# 올려둘게

491 봄주 ◆jxtq/UiSg2 (b8oWWnbMgY)

2021-08-15 (내일 월요일) 21:36:12

#갱신...!!
#미안해 시후주. 일이 계속 바빠서 못들어왔네.. 못온다고 말이라도 했었어야했는데..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492 시후주 ◆oEH32XWGnI (3bEyg.7ECQ)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0:35

# 어서와 봄주. (꼬옥❤️)
# 와줬으니까 다행이야, 응.. 그거면 됐지.. 뭐

493 봄주 ◆jxtq/UiSg2 (b8oWWnbMgY)

2021-08-15 (내일 월요일) 22:38:30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퇴근만하면 골아떨어져서..(비비적❤️)

494 시후주 ◆oEH32XWGnI (Wg67VefeNA)

2021-08-15 (내일 월요일) 22:42:52

# 그랬구나. 그래도 말 한마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쓰담❤️)
# 고생했어, 봄주..

495 봄주 ◆jxtq/UiSg2 (b8oWWnbMgY)

2021-08-15 (내일 월요일) 22:46:34

#우응... 미안해요오...(꼬옥❤️)

496 시후주 ◆oEH32XWGnI (hqNKefHr..)

2021-08-15 (내일 월요일) 22:48:15

# 뭐, 현생 때문이면 어쩔 수 없으니까..
# 내일은 쉬려나?

497 봄주 ◆jxtq/UiSg2 (b8oWWnbMgY)

2021-08-15 (내일 월요일) 22:56:42

#응응, 내일은 쉴 것 같아요오..!!

498 시후주 ◆oEH32XWGnI (LuweVrpnlQ)

2021-08-15 (내일 월요일) 22:57:45

# 그렇구나, 그러면 내일부터 돌리던거 이어서 돌리기로 하자. (비비적❤️)
# 오늘도 늦게 온 걸 보니 피곤할 것 같구

499 봄주 ◆jxtq/UiSg2 (b8oWWnbMgY)

2021-08-15 (내일 월요일) 23:01:03

#우웅... 알겠어요오!!(꼬옥❤️)
#나 이만 자러가야할 것 같아요오.. 내일 만나..!!!!

500 시후주 ◆oEH32XWGnI (L2HEsu62.M)

2021-08-15 (내일 월요일) 23:04:16

# 그래, 내일 봐요. 잘자~

501 봄주 ◆jxtq/UiSg2 (0dwST.QrMU)

2021-08-16 (모두 수고..) 19:42:55

>>477
나를 닮기도했지만 여보야를 닮기도하고?(당신이 당연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에이, 정말 몰랐다니까안???(작은 목소리로 말하고는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당신을 마주본 소녀가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한번만 봐달라는듯이 말한다.)응, 조금만 있으면 잠들것같아아.

502 봄주 ◆jxtq/UiSg2 (0dwST.QrMU)

2021-08-16 (모두 수고..) 19:43:13

#갱신..!!!
#좋은 휴일이야 시후주!!!

503 시후주 ◆oEH32XWGnI (DZYBnLeQkg)

2021-08-16 (모두 수고..) 19:56:15

>>501
뭐, 그거야 우리 아들이니까. (소년은 코를 찡긋거리는 소녀의 볼을 살살 매만져주며 말한다.)...한번만 믿어줄까? (소년은 지그시 바라보다가 한번 봐주냐는 듯 물음을 던진다.) 그렇구나.나는 그러면 우리 여보야 이렇게 안고 있어야지. (소녀를 뒤에서 슬그머니 감싸안은 소년이 소녀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비비적대며 작게 속삭인다.)

504 시후주 ◆oEH32XWGnI (DZYBnLeQkg)

2021-08-16 (모두 수고..) 19:56:42

# 어서와, 봄주! (꼬옥❤)
# 좋은 하루 보냈어요?

505 봄주 ◆jxtq/UiSg2 (0dwST.QrMU)

2021-08-16 (모두 수고..) 20:00:54

>>503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지이~(자신의 볼을 살살 매만지는 당신의 손길에 맑은 웃음소리를 낸 소녀가 수호의 볼을 살살 간지럽히듯이 매만져준다.)...흐흐흥, 사랑해 여보야아.(당신이 묻는것을 들은 소녀가 눈을 이리저리 굴리더니 이내 웃음기어린 목소리로 말한다.)간지러워어~(당신이 자신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비비적거리는것을 느낀 소녀가 키득키득 웃는다.)

506 봄주 ◆jxtq/UiSg2 (0dwST.QrMU)

2021-08-16 (모두 수고..) 20:01:21

#네에!!! 오랜만에 푸욱 쉬었어요오!!!(비비적❤️)
#시후주는요오???(쓰담❤️)

507 시후주 ◆oEH32XWGnI (2BKHmfAecM)

2021-08-16 (모두 수고..) 21:05:43

>>505
맞아맞아, 세상에서 동급에 수아랑 수현이가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지~! (수호의 볼을 간지럽히듯 매만지는 소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내가 더 사랑해, 바보야. 맨날 하는 말이잖아. ( 소녀가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하는 말에 피식 웃고는 장난스럽게 대꾸한다.)나, 이러고 싶은거 엄청 참았단 말이야. 원래 하루에 열번은 안아줘야 하는데. (소년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소녀의 머리카락을 만끽하며 속삭인다.)

508 시후주 ◆oEH32XWGnI (2BKHmfAecM)

2021-08-16 (모두 수고..) 21:06:18

# 오랜만에 푹 쉬었다니 다행이야! :D (꼬옥❤️)
# 시후주도 푹 쉬었어! 또 힘내야하니까! (뽀뽀❤️3❤️)

509 봄주 ◆jxtq/UiSg2 (0dwST.QrMU)

2021-08-16 (모두 수고..) 22:46:58

>>507
(당신이 부드럽게 말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맞다는듯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아닌데에? 내가 더~ 사랑하는데에!!(피식, 웃은 당신이 장난스럽게 대꾸하는것을 들은 소녀가 장난기어린 목소리로 콧잔등을 찡긋거리며 말한다.)우웅? 하루에 열번밖에 안 안아주는거야아?(당신이 속삭이는것을 들은 소녀가 장난스럽게 말하며 당신에게 포옥, 기댄다.)

510 봄주 ◆jxtq/UiSg2 (0dwST.QrMU)

2021-08-16 (모두 수고..) 22:47:22

#시후주도 푹 쉬었다니 다행이야아!!!!(맞뽀뽀 ❤️3❤️)

511 시후주 ◆oEH32XWGnI (tMXXOJPEag)

2021-08-16 (모두 수고..) 22:51:18

>>509
진짜? 얼마나 더 사랑하는데? (소년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태연하게 묻는다.) 최소 열번이라구, 최소 열번. ( 장난스럽게 말하며 포옥 기대어오는 소녀를 뒤에서 감싸안아준다.) 음, 역시 못 참겠어. (소년은 그렇게 중얼거리더니 소녀를 돌려선 자신을 보게 하곤 입을 맞춰준다.) 한번 더 해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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