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리부 단체 톡방 스레입니다.
# 시간대를 따로 설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리얼타임제로, 자유롭게 RP가 가능합니다.
# 개인톡은 본 스레에서 일상 형식으로.
# 진행 시 이용되기도 합니다.
웹박수 https://forms.gle/2Ee6suV6KXcV4ZhG8
임시 스레 situplay>1596259948>
시트 스레 situplay>1596260346>
>1596261075> [학교/괴담/호러] 분신님의 은혜 - 미스터리부 톡방1 :: 400
恩惠◆VphtnKc9.2
2021-07-15 18:17:29 - 2021-08-15 21:05:51
0 恩惠◆VphtnKc9.2 (MpU7VlDrLs)
2021-07-15 (거의 끝나감) 18:17:29
1 미스터리부의 아이돌 유령쨩☆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01:02
모두들 ㅎㅇㅎㅇ!
오늘도 미스터리계 아이돌 유령쨩☆네 콘서트에 와줘서 고미워!
오늘도 미스터리계 아이돌 유령쨩☆네 콘서트에 와줘서 고미워!
3 미스터리부의 아이돌 유령쨩☆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06:46
오늘 콘서트는 바로 이걸 할 거야!
[이상한 소환진 같은 게 그려진 바닥]
[이상한 소환진 같은 게 그려진 바닥]
12 미스터리부의 아이돌 유령쨩☆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16:50
콘서트에 와서 관람비를 안 내다니 양아치 ㅅㄲㅑ 인생 그렇게 살지 마!
24 미스터리부의 아이돌 유령쨩☆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5:35
용용체 쿨파스 주제에 감히 유령쨩☆에게 인사하지 않다니!
어떻게 유령쨩☆에게 그럴 수가 있어!!
빼애애애애액。゜゜(´Ｏ`) ゜゜。
어떻게 유령쨩☆에게 그럴 수가 있어!!
빼애애애애액。゜゜(´Ｏ`) ゜゜。
25 화단의꽃 ◆yWjzIyEnUE (UV4qwcQx2o)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5:39
안녕하세요!! 😊
499000원...!? 미안...난 그런 돈 없어...
499000원...!? 미안...난 그런 돈 없어...
26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5:39
그치만 까까라고 하면...... 언젠가 먹혀버릴 운명인걸요............ ㅠㅠㅠㅠㅠㅠㅠ
29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28:03
과자 에이스도 아니거든
에이스를 고유명사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주셈
에이스를 고유명사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주셈
32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2:01
그럼 얼마 정도 줄 수 있어?
젠장...너 이 자식 용서 못해!
나는 핫파스 파가 되겠어!!!
젠장...너 이 자식 용서 못해!
나는 핫파스 파가 되겠어!!!
33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2:47
그렇게 보여요? 기뻐용 ^v^)♥
그야 여기 사람들은 다같이 친구...인 거잖아용???
그야 여기 사람들은 다같이 친구...인 거잖아용???
34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3:54
>>32 감히 날 버리고 냉찜질파에서 온찜질파로 넘어가다니............
너... 후회할 겁니다 내일을 기대하세요
너... 후회할 겁니다 내일을 기대하세요
39 화단의꽃 ◆yWjzIyEnUE (nqtgeYulV6)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6:27
얼마 줄 수 있냐구...? 잠깐만...
그나저나 안과...?!😂
>>35 친구끼린 친한게 좋지~ 그치~ 😊
그나저나 안과...?!😂
>>35 친구끼린 친한게 좋지~ 그치~ 😊
40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6:59
까까씨 당신도 내일을 기다려......
저주인형이 집에 몇 개 남아있더라......?
저주인형이 집에 몇 개 남아있더라......?
41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7:24
>>36 그러셈 ㅋㅋ 꽃이랑은 내가 친구할 거임
>>37 삐지다 못해 성격으로 정착됐는디
>>37 삐지다 못해 성격으로 정착됐는디
43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38:32
>>41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용 이건 모두 당신이 나한테 무관심했던 탓이야............
44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0:09
흥, 쿨파스 주제에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께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을리가!
꽃은 생물이잖아 바-보
꽃은 생물이잖아 바-보
51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3:24
[이상한 소환진 가운데에 쿨파스가 올려진 사진]
특별히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을 쿨파스로 해줄게. 영광으로 알아!
특별히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을 쿨파스로 해줄게. 영광으로 알아!
53 화단의꽃 ◆yWjzIyEnUE (JacrnouiV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3:58
아하하... 다음엔 돈 좀 모아볼게...! 😊
그리고 다들 친하게 지내야지~
그리고 다들 친하게 지내야지~
54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4:09
그야 너잖아.
0그램의 에이스면 결국 에이스 요소 없는 거지?
그러면 루저인 게 당연하잖아!
0그램의 에이스면 결국 에이스 요소 없는 거지?
그러면 루저인 게 당연하잖아!
55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5:02
앗... 내가 주인공이면 이제 미스터리부의 아이돌은 나인 건가용...? 쑥스럽네용... ㅎㅎㅎ...... ><
>>52 그런데 이제 후춧가루를 곁들인?
>>52 그런데 이제 후춧가루를 곁들인?
56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5:47
쿨파스 전기세 오지게 먹네.
응, 다음에는 이번 콘서트까지 쳐서 더블로 받아낼 거야.
이자 안 쳐주는 걸 감사히 여기라굿!
응, 다음에는 이번 콘서트까지 쳐서 더블로 받아낼 거야.
이자 안 쳐주는 걸 감사히 여기라굿!
57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6:06
>>53 안 돼 꽃님이 돈을 갖다바치려고 하고 있어!! 안 돼용!!!!!! ㅠㅁㅠ!
60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8:35
>>53 저런놈한테적선하지마
>>54 자의적 해석 점수 ㅅㅌㅊ 드림
>>55 먹는 거 갖고 장난 ㄴㄴ
>>54 자의적 해석 점수 ㅅㅌㅊ 드림
>>55 먹는 거 갖고 장난 ㄴㄴ
61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48:58
>>58 그래요?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내가 제물이 되어 죽어도 친구 해주실 거죠?
(아련한 브금~ 아련한 배경~)
그래도... 내가 제물이 되어 죽어도 친구 해주실 거죠?
(아련한 브금~ 아련한 배경~)
62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0:09
꽃님, ㄷㅊ는 도치로 고슴도치라는 귀여운 말이야.
나쁜 말이라고 여기다니 꽃님이야말로 부정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나쁜 말이라고 여기다니 꽃님이야말로 부정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64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1:08
>>59 웃지 말아용 꽃님한테 물 주는 데에 돈 써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 괜찮아요 혼내킬 사람 없으니까 OK죠?
>>60 괜찮아요 혼내킬 사람 없으니까 OK죠?
66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4:36
저런놈한테 적선하지 마라니 죽고 싶어?ლಠ益ಠ)ლ
ㅅㅌㅊ는 기쁘지만..네까짓게감히날평가하려들다니간이크구나, 루저 주제에!
무생물 주제에 G.H...유령님☆이랑 친구 먹으려 하다니 선 넘네 ㅉㅉ
ㅅㅌㅊ는 기쁘지만..네까짓게감히날평가하려들다니간이크구나, 루저 주제에!
무생물 주제에 G.H...유령님☆이랑 친구 먹으려 하다니 선 넘네 ㅉㅉ
67 화단의꽃 ◆yWjzIyEnUE (rJnt.JPWlc)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4:54
>>60 에헤헤..알았어 😅
>>62 ...그, 그런가아.....노력할게.. 😥
>>64 물 주는건 돈이 안드니까 괜찮아..! 그래도 고마워!
>>62 ...그, 그런가아.....노력할게.. 😥
>>64 물 주는건 돈이 안드니까 괜찮아..! 그래도 고마워!
68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6:42
>>62 다른 사람을 부정적인 두뇌라고 함부로 폄하하는 당신이야말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사고회로를 돌아보며 두뇌에 주름을 잡는 하루 되도록 하세요.
>>64 그 논리대로라면 완전범죄는 얼마든지 저질러도 되나
ㄱㅇㄷ
>>64 그 논리대로라면 완전범죄는 얼마든지 저질러도 되나
ㄱㅇㄷ
69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6:54
꽃님이니까 용서할게!^^
근데 물도 돈 맞지 않아? 해외에선 물도 돈 주고 사먹고! 식물한테 주는 건 수돗물이니까 공짜일 수도 있으려나~
근데 물도 돈 맞지 않아? 해외에선 물도 돈 주고 사먹고! 식물한테 주는 건 수돗물이니까 공짜일 수도 있으려나~
70 화단의꽃 ◆yWjzIyEnUE (X5bWUpH0Rs)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8:19
요..용서해줘서 고마워...! 😌
>>68 에이스 , 진정해에...!! 😅
>>68 에이스 , 진정해에...!! 😅
71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8:44
>>66 (방금 전 그 짚단인형에 커터칼을 찌르기 직전인 사진)
>>67 으악 그렇네용 물 주는 데엔 돈이 안 들지?!?!
꽃님한테 논리로 졌다 0 ~ X3
>>68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용??
>>67 으악 그렇네용 물 주는 데엔 돈이 안 들지?!?!
꽃님한테 논리로 졌다 0 ~ X3
>>68 들키지만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용??
72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0:59:27
루저의 존댓말 잘 받을게☆
내 두뇌는 뇌주름이 루저보다는 훨씬 많이 있으니까 걱정 말구ㅎㅎ
내 두뇌는 뇌주름이 루저보다는 훨씬 많이 있으니까 걱정 말구ㅎㅎ
74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0:52
ㅎㅎ천만에
꺄악 경찰님 여기 쿨파스가 절 죽이려고 해요!!
꺄악 경찰님 여기 쿨파스가 절 죽이려고 해요!!
77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2:31
>>75 아... 안 돼용... 그 이상 나한테 친절하게 대하면... 후광 때문에 성불해버렷......!!!!!!
79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03:00
>>70 꽃이 진정하라 하니까 진정할거임
고마워
>>71 들키면 ㅈ망이긴 하지만
그래 후추 잘 뿌리고
소금도 뿌리셈
강황가루도
고마워
>>71 들키면 ㅈ망이긴 하지만
그래 후추 잘 뿌리고
소금도 뿌리셈
강황가루도
90 미스터리부의 아이도루 G.H.O.S.T님☆ (eWoyb1aK3g)
2021-07-15 (거의 끝나감) 21:17:01
꽃쨩 ㅂㅂ
귀신보다는 유령이 더 귀여우니까 유령이라고 불러!
귀신보다는 유령이 더 귀여우니까 유령이라고 불러!
96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rdwM.Ud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4:52
>>95 후... 이렇게 밝히고 싶진 않았는데...
나요... 사실 매트리스와 한 몸이에용......
나요... 사실 매트리스와 한 몸이에용......
98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ED0e3KLzkU)
2021-07-15 (거의 끝나감) 21:29:02
>>96 ㄴㅇㄱ
쿨이 채팅하는 침대였군 ㅇㅋ
그럼 난 동족이 아닌 걸로
쿨이 채팅하는 침대였군 ㅇㅋ
그럼 난 동족이 아닌 걸로
101 MY5T3RY (MpU7VlDrLs)
2021-07-15 (거의 끝나감) 21:37:14
모두 안녕. 재미있게 놀고 있던 모양이네?
톡방에 들르는 귀신이란 흔하다못해 진부한 이야기지. 그러니 이곳에도 아예 없을 리 없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
>>99 글쎄, 네 눈엔 어떻게 보이니?
톡방에 들르는 귀신이란 흔하다못해 진부한 이야기지. 그러니 이곳에도 아예 없을 리 없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
>>99 글쎄, 네 눈엔 어떻게 보이니?
104 MY5T3RY (MpU7VlDrLs)
2021-07-15 (거의 끝나감) 21:41:56
떠도는 것으로도 모자라 저의 실체조차 모르거나 잊고 만 망령도 더러더러 있지.
그래, 그것이 Mod 너일지도 모르는 거야.
그래, 그것이 Mod 너일지도 모르는 거야.
121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OPtU8RE4tY)
2021-07-16 (불탄다..!) 20:51:19
왜냐하면 그게 사실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난 자비로우니 네가 외롭지 않게 루저도 끼워넣어줄게. 어때, 좋지?
하지만 난 자비로우니 네가 외롭지 않게 루저도 끼워넣어줄게. 어때, 좋지?
127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35
불면증 아닌 이상 누구나 꿈꾸겠지. 태아야 원래 하루종일 자는 거나 마찬가지고.
132 MY5T3RY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6:24
사람은 꿈을 꿔.
태아 역시 꿈을 꾸지.
하지만 그 둘이 같다고는 아무도 보장하지 못하지.
태아의 꿈은 말이지.
세상에 나온 사람 것보다 훨씬 무의식에 근접해 있어.
태아 역시 꿈을 꾸지.
하지만 그 둘이 같다고는 아무도 보장하지 못하지.
태아의 꿈은 말이지.
세상에 나온 사람 것보다 훨씬 무의식에 근접해 있어.
135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0:42
도구라 마구라 얘기하는 거 아니였어?
선조의 끔찍한 기억 따위 보고 싶지도 않고, 그로 인해 정신병 얻었다는 건 정말 헛소리라고 생각하는데.
선조의 끔찍한 기억 따위 보고 싶지도 않고, 그로 인해 정신병 얻었다는 건 정말 헛소리라고 생각하는데.
136 MY5T3RY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3:38
>>134 너는 사람의 정신을 볼 수 있니? 그것과 마찬가지야.
>>135 잘 아네.
유메노 큐사쿠의 유작이 한 이야기.
그게 어째서 헛소리라고 생각해?
>>135 잘 아네.
유메노 큐사쿠의 유작이 한 이야기.
그게 어째서 헛소리라고 생각해?
137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1:54:14
아니, 검색했을 뿐이니까. 나 주술이라면 환장하지만 그쪽 부분에는 관심 들하고.
진짜 그렇다고 생각하면 타임머신 개발해서 과거로 가서 줘팰 수는 없으니까 존나 억울하고, 후천적으로 생긴 것도 있잖아? 그니까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헛소리야.
진짜 그렇다고 생각하면 타임머신 개발해서 과거로 가서 줘팰 수는 없으니까 존나 억울하고, 후천적으로 생긴 것도 있잖아? 그니까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헛소리야.
139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DnuLIUwWr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59:12
사람의 정신이라면 별로 보고 싶진 않음
걍 ㅂㄹ임
보기만 할 수 있는 건
걍 ㅂㄹ임
보기만 할 수 있는 건
142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DnuLIUwWr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10:40
그런 걸로 하자 자의적 해석 ㅆㅅㅌㅊ 귀신.
줄여서 자해ㅆ귀임
ㅇㄸ
줄여서 자해ㅆ귀임
ㅇㄸ
145 MY5T3RY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12:59
에른스트 헤인리히 필립 아우구스트 헤켈은 주장했어.
태내에 일어나는 개체의 발달은 그 동물의 진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와 같다고.
태내에 일어나는 개체의 발달은 그 동물의 진화 과정을 반복하는 형태와 같다고.
146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14:04
보면 정신병 걸린다는 얘기를 깊이 되새기면 미치는 거 아닌가요 이 ㅁㅊ ㅅㄲ야
아씨 그럼 심리상담가로 진로 정하든가
ㅈㄴ 별론데?
'자해 씹 귀여워'라는 뜻 같잖아. 그리고 중간에 초성 뭐임;;
네이밍 센스가 없으시네
아씨 그럼 심리상담가로 진로 정하든가
ㅈㄴ 별론데?
'자해 씹 귀여워'라는 뜻 같잖아. 그리고 중간에 초성 뭐임;;
네이밍 센스가 없으시네
151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DnuLIUwWrw)
2021-07-18 (내일 월요일) 02:17:03
별로구나 자해씹귀
진화를 반복하는 거라면
초기 배아가 사람이 아니라는 논리도 ㄱㄴ
진화를 반복하는 거라면
초기 배아가 사람이 아니라는 논리도 ㄱㄴ
155 MY5T3RY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20:01
무엇이 태아를 그리 만드는 걸까. 그리하여 어느 정신병자는 생각했겠지.
도구라 마구라 속 소설을 '본디' 썼다고 전해지는 정신병자 말이지.
도구라 마구라 속 소설을 '본디' 썼다고 전해지는 정신병자 말이지.
156 MY5T3RY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21:08
여태 진화한 선조. 전해져 내려오는 생존의 역사. 그 기억.
박해 받고 죽이고 탈취하며 살아온 선조의 모든 흔적이 태아의 세포 하나하나에 각인되어 있고, 태아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그 무수하고 끔찍한, 저주 받은 진화의 기억을 거부할 수 없이 되풀이한다고. 태아의 꿈으로써.
박해 받고 죽이고 탈취하며 살아온 선조의 모든 흔적이 태아의 세포 하나하나에 각인되어 있고, 태아는 어머니의 자궁에서 그 무수하고 끔찍한, 저주 받은 진화의 기억을 거부할 수 없이 되풀이한다고. 태아의 꿈으로써.
157 MY5T3RY (UOH2nFZuE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23:36
그리고 현재 살아가는 사람의 정신질환도 단순히, 그저 단순히
그 끔찍한 기억의 무의식적인 재생에 의한 발작일 따름이라고.
그 끔찍한 기억의 무의식적인 재생에 의한 발작일 따름이라고.
158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24:52
오, 몰랐는데 스포 당함 ㅅㅂ
사실 볼 생각 없어서 괜찮지만
갑자기 좀 말 되는 것 같은 척을 하지만 잘 생각하면 결국 개소리 같은데.
사실 볼 생각 없어서 괜찮지만
갑자기 좀 말 되는 것 같은 척을 하지만 잘 생각하면 결국 개소리 같은데.
160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26:36
와, 표지부터 검은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어
디자이너의 대단함에 오늘도 박수를 친다 짝짝
디자이너의 대단함에 오늘도 박수를 친다 짝짝
164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3:38
빈 공간을 보여줘봤자 아무 생각도 없는데
뭐, 대충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짐작은 할 수 있긴 해
뭐, 대충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짐작은 할 수 있긴 해
166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37:41
ㅇㄴ...낮에 말해주는 게 더 낫지 않음?
역시 난다시는 어딘가 나사가 우수수 빠져있는 게 분명해
그래, 마치 탈모처럼 말이야.
역시 난다시는 어딘가 나사가 우수수 빠져있는 게 분명해
그래, 마치 탈모처럼 말이야.
168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41:14
(역시 이 ㅅㄲ 정신 나간 게 분명해)
조금이라도 무섭지는 않았고 좀 짜증나긴 했어
조금이라도 무섭지는 않았고 좀 짜증나긴 했어
173 유령은 세계의 중심에서 저주를 외친다 (1bY68IvLJM)
2021-07-18 (내일 월요일) 02:52:14
메리 씨냐
메리 씨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어!
좋아 이제 안 무섭네
메리 씨 정도는 내가 이길 수 있어!
좋아 이제 안 무섭네
188 화단의꽃 ◆yWjzIyEnUE (Is2oVKtzQM)
2021-07-23 (불탄다..!) 13:37:01
음... 괴담에 대해 알긴 했는데
이거랑 관련된건진 모르겠네...
소원을 들어준다는 괴담이긴 한데..
이거랑 관련된건진 모르겠네...
소원을 들어준다는 괴담이긴 한데..
192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3:40:50
무엇이든 단서가 될 수 있지. 반드시 노골적이라는 법은 없어.
화단의꽃, 괴담을 들은 모양이네?
화단의꽃, 괴담을 들은 모양이네?
194 화단의꽃 ◆yWjzIyEnUE (/A9AhWtDN2)
2021-07-23 (불탄다..!) 13:42:37
중앙계단의 거울에서 박소현을 세번 부르면
귀신이 나와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괴담이었어.
블러디 메리라는 괴담이랑 유사한 괴담 같은데..
박소현에 대해서는 물어보면 안된다고 하던데..
귀신이 나와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괴담이었어.
블러디 메리라는 괴담이랑 유사한 괴담 같은데..
박소현에 대해서는 물어보면 안된다고 하던데..
196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3:44:59
아하.
소원이 아니라 질문이겠지.
3학년 4반 박소현.
세 번 부르면 거울 속 네 뒤에 나타나 질문에 대답해주는 여자아이.
결코 그녀가 감춘 교장의 딸에 관해선 물으면 안돼.
소원이 아니라 질문이겠지.
3학년 4반 박소현.
세 번 부르면 거울 속 네 뒤에 나타나 질문에 대답해주는 여자아이.
결코 그녀가 감춘 교장의 딸에 관해선 물으면 안돼.
197 화단의꽃 ◆yWjzIyEnUE (a3wsEj0yIs)
2021-07-23 (불탄다..!) 13:46:39
아 맞다맞다.. 내가 잘못 기억했나봐..
미안해..!
별거 아니라서 어쩌지...
미안해..!
별거 아니라서 어쩌지...
198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3:48:29
별거 아니지는 않지.
말했듯, 단서가 꼭 노골적이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그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왔네.
말했듯, 단서가 꼭 노골적이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으니까.
그래, 좋은 이야기를 듣고 왔네.
203 화단의꽃 ◆yWjzIyEnUE (hqATR/mYZU)
2021-07-23 (불탄다..!) 13:55:08
으음..나는 딱히 아는 건 없는데..
혹시나 저 괴담을 이용해서 물어보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혹시나 저 괴담을 이용해서 물어보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204 유령입니다만, 문제라도? (mTbzl4WPOY)
2021-07-23 (불탄다..!) 13:55:44
한 번 시도해보는 건?
도서관에 3학년 4반 옛날에 관한 기록이 있을지 뒤져볼까나.
도서관에 3학년 4반 옛날에 관한 기록이 있을지 뒤져볼까나.
205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3:56:56
>>203-204 그래, 어떤 식으로든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럼 묻자.
그림자 성형이라는 강령술을 아니?
그럼 묻자.
그림자 성형이라는 강령술을 아니?
208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3:59:29
유령입니다만, 문제라도?, 아는구나.
기쁜 일이야.
네가 아는 그림자 성형이란 어떠한 의식이니?
기쁜 일이야.
네가 아는 그림자 성형이란 어떠한 의식이니?
209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4:00:16
세 명의 왕. 블러디 메리. 유명하지.
Mod 역시 그림자 성형을 안다니 참 기쁜 일이야.
네가 아는 그림자 성형은 무엇일까?
Mod 역시 그림자 성형을 안다니 참 기쁜 일이야.
네가 아는 그림자 성형은 무엇일까?
210 유령입니다만, 문제라도? (mTbzl4WPOY)
2021-07-23 (불탄다..!) 14:01:13
#자롬ㅅ!->잘못!
순간 미스터리가 자문자답하는 줄. 왜 둘 다 M으로 시작해선...
순간 미스터리가 자문자답하는 줄. 왜 둘 다 M으로 시작해선...
211 Mod (jQNrxZROBE)
2021-07-23 (불탄다..!) 14:01:16
>>209 그거 외에도 미드나잇 게임이라는 것도 있더라.
내가 아는 그림자 성형은 그림자에게 빌어서 모습을 바꾸는 것?
내가 아는 그림자 성형은 그림자에게 빌어서 모습을 바꾸는 것?
214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4:04:42
>>210 하하. 너도 M으로 시작하면 될 일이란다.
>>211 그래, 미드나잇 게임도 있지.
그림자 성형. 그것 맞지.
강령술은 참으로 많아. 하나하나가 매력적이기도 하니 오늘은 강령술에 관해 차분히 조사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지도 몰라. 인터넷에도, 책에도 있어.
아주 많이.
혹시 모르지.
분신님의 은혜의 단서가 될지.
>>211 그래, 미드나잇 게임도 있지.
그림자 성형. 그것 맞지.
강령술은 참으로 많아. 하나하나가 매력적이기도 하니 오늘은 강령술에 관해 차분히 조사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지도 몰라. 인터넷에도, 책에도 있어.
아주 많이.
혹시 모르지.
분신님의 은혜의 단서가 될지.
216 Mod (jQNrxZROBE)
2021-07-23 (불탄다..!) 14:06:18
내가 아는 거 대다수는 악마를 부르거나 하는 것들이라구(/;◇;)/
서양 사람들 무서운 거 잘 부르네! 싶었어!๑°⌓°๑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임티가 없었구만ヽ(ﾟДﾟ)ﾉ
서양 사람들 무서운 거 잘 부르네! 싶었어!๑°⌓°๑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임티가 없었구만ヽ(ﾟДﾟ)ﾉ
217 Mod (jQNrxZROBE)
2021-07-23 (불탄다..!) 14:07:44
뜬금없지만 도서관에 이름 없는 책에 대해 아는 사람?!(┳Д┳)
찾아야 하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어(┳Д┳)
찾아야 하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어(┳Д┳)
218 MY5T3RY (knBLkVf5B2)
2021-07-23 (불탄다..!) 14:08:04
그래, 위저보드라는 것도 있으니까. 아니면 찰리찰리 챌린지.
동양에 비슷하게는 분신사바, 콧쿠리상 따위가 있지.
그 밖에도 많고.
동양에 비슷하게는 분신사바, 콧쿠리상 따위가 있지.
그 밖에도 많고.
220 Mod (jQNrxZROBE)
2021-07-23 (불탄다..!) 14:11:21
>>218 놀랍게도 내 외갓집에는 위저보드가 있지!(・ω・)b
>>219 맞아 열 네권이 쪼로록 있다는데 못 찾겠어 이거ヘ（。□°）ヘ
>>219 맞아 열 네권이 쪼로록 있다는데 못 찾겠어 이거ヘ（。□°）ヘ
223 Mㅏ제스트킹갓제네럴 유령님! (alYs8MDCVc)
2021-07-23 (불탄다..!) 14:20:29
남들이 피땀눈물을 흘리며 찾은 것은 가볍게 얻으려고 하다니 이런 나쁜 **가 다 있나!
224 Mod (UEPHqkr0.k)
2021-07-23 (불탄다..!) 14:23:34
나도 내 최대한으로 정보를 활용하려는 거니까╮(╯∀╰)╭
반응을 보니 모르는 것 같으니까 한 번 열심히 뒤지고 다녀봐야겠어(๑و•̀ω•́)و
반응을 보니 모르는 것 같으니까 한 번 열심히 뒤지고 다녀봐야겠어(๑و•̀ω•́)و
232 유령... (7.P8QKsmP2)
2021-07-26 (모두 수고..) 21:17:08
어머낫, 나도 모르게 그만 너를 보니까 험한 말부터 튀어나오게 되네! 쏘리!
내 인성이 ㄹㅈㄷ일 정도로 ㅅㅌㅊ긴 하지! 암암, 그렇고말고.
내 인성이 ㄹㅈㄷ일 정도로 ㅅㅌㅊ긴 하지! 암암, 그렇고말고.
241 유령... (7.P8QKsmP2)
2021-07-26 (모두 수고..) 21:30:38
[속보]고등학생을 동경하던 중학생, 기껏 열심히 들어온 고등학교의 실태에 충격...심장마비로 사망
242 Mod (tfn.pDtq/.)
2021-07-27 (FIRE!) 09:11:08
도서관 캐릭터가 크툴루같았어.(lll-ω-)
클릭하니까 깔깔 웃는 거 뭐냐구 그 귀여운 토끼가 귀엽지 않아![ : • 益 • : ]
클릭하니까 깔깔 웃는 거 뭐냐구 그 귀여운 토끼가 귀엽지 않아![ : • 益 • : ]
245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CDNjnAMkvc)
2021-07-27 (FIRE!) 09:24:19
에구... 에구구... ヾ(・ω・ )쓰담쓰담
토끼씨가 잘못했네용 제가 가서 때찌때찌 해드려야겠어!!!
토끼씨가 잘못했네용 제가 가서 때찌때찌 해드려야겠어!!!
246 Mod (tfn.pDtq/.)
2021-07-27 (FIRE!) 09:29:54
흑흑 쿨님 너무 친절해(´•ω•̥`) 부활했다!(ﾟ∇^d) 나중에 추리나 이상한 거 있을 때 또 보고하러 올게!(*ゝω・)ﾉ
247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CDNjnAMkvc)
2021-07-27 (FIRE!) 09:31:53
부활했다! \(^0^)/ 넹 심심할 때 오셔두 좋아용~
...
아, 모드님 가셨나? 하나 물어보고 싶은 거 생겼는데......
...
아, 모드님 가셨나? 하나 물어보고 싶은 거 생겼는데......
249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CDNjnAMkvc)
2021-07-27 (FIRE!) 09:36:17
왕! 별 받아먹기 ('~' )함냐
5층 여자화장실에 꼭 가야 한다고 하는 이상한 사람을 봐서 그런데요... 우리 학교 5층 여자 화장실에 뭐 있던가용??? 똑똑한 미스터리 부원 모드씨! 아시는 거 있으신가요!?
5층 여자화장실에 꼭 가야 한다고 하는 이상한 사람을 봐서 그런데요... 우리 학교 5층 여자 화장실에 뭐 있던가용??? 똑똑한 미스터리 부원 모드씨! 아시는 거 있으신가요!?
250 Mod (tfn.pDtq/.)
2021-07-27 (FIRE!) 09:45:44
나도 그건 아는 게 없네／(x~x)＼ 이상한 사람이라면 남자야? 그럼 변태 같다..!!!(ﾟAﾟ;)
252 Mod (jMqTWX2Gbg)
2021-07-28 (水) 15:57:28
살려줘｡ﾟ(*´□`)ﾟ｡!!!!!!!!!!
뒤에서 매캐한 연기가 사람 형상으로 속삭여｡ﾟ(*´□`)ﾟ｡!!!!!!!
뒤에서 매캐한 연기가 사람 형상으로 속삭여｡ﾟ(*´□`)ﾟ｡!!!!!!!
255 Mod (jMqTWX2Gbg)
2021-07-28 (水) 16:00:32
뭐라는지 모르지만 일단 대답했어.....( ﾟДﾟ)
제기랄 대답하지 말 걸!!!!!!!!!!! Σ(lliдﾟ)ﾉ
제기랄 대답하지 말 걸!!!!!!!!!!! Σ(lliдﾟ)ﾉ
258 Mod (jMqTWX2Gbg)
2021-07-28 (水) 16:03:43
무서워서 그대로 멈추고 핸드폰만 보고 있지만.....( ；∀；)
살려줘 아무나 도서관으로 와줘.........( ；∀；)
살려줘 아무나 도서관으로 와줘.........( ；∀；)
259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2yxTN4/OkY)
2021-07-28 (水) 16:05:34
그런 거예요!!! 친절하게! 상냥하게!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고 하면 되는 거예용!!
앗... 저 오늘 가면 학교에 안 가지고 왔는뎅 :3c...
앗... 저 오늘 가면 학교에 안 가지고 왔는뎅 :3c...
266 Mod (jMqTWX2Gbg)
2021-07-28 (水) 16:18:19
>>264 일단 도서관 밖으로 도망칠 계획!ヽ(∀｀ヽ●)(ノ●´∀)ﾉ ♪ 책을 찾으려고 입구에서 완전히 멀리 왔거든! 탈출하고 다시 채팅에 쓸게!ヾ(ゝω・｀)oc＜【。:+*BYEBYE*+:。
>>265핫, 뭐라는지는 안 들렸다!(ﾟДﾟ)≡ﾟдﾟ)、
>>265핫, 뭐라는지는 안 들렸다!(ﾟДﾟ)≡ﾟдﾟ)、
269 Mod (jMqTWX2Gbg)
2021-07-28 (水) 16:34:21
도망쳤다━+ﾟ*｡:ﾟ+(人*´∀｀)+ﾟ:｡*ﾟ+.━━!!
>>268 아니 학교에서 나온지는 좀 됐어"8-(o･ω･)o!
>>268 아니 학교에서 나온지는 좀 됐어"8-(o･ω･)o!
270 단지 ◆/jH590KOrU (Kws7SBix5.)
2021-07-28 (水) 18:00:43
(벽에 그려진 듯한 화살표 모양의 낙서 사진. 잘 나오지 않는 유성펜으로 거칠게 휘갈긴 듯함)
오늘 수확 하나 해서 공유해~
1층 별관 여자화장실에 칸마다 화장실 입구를 가리킨 채 그려져 있었어. 단순한 낙서일지도 모르지만 여러 개 그려져있길래 보내봐.
오늘 수확 하나 해서 공유해~
1층 별관 여자화장실에 칸마다 화장실 입구를 가리킨 채 그려져 있었어. 단순한 낙서일지도 모르지만 여러 개 그려져있길래 보내봐.
274 Mod (mZ7KZ1u/Yc)
2021-07-29 (거의 끝나감) 09:19:41
>>273 |ω・｀) 아니이... 나는 아까 시험 마치고 바로 하교했으니까! 여긴 동네 도서관이야!(*ゝω・)ﾉ
278 Mod (3mipFOQ7ek)
2021-07-29 (거의 끝나감) 12:38:09
학교에는 부원을 마주칠지도 모르니까(((*´ε｀ *)(* ´З｀*)))
게다가 의외로 학교 밖 도서관에서 여러 정보를 찾을 수 있다구?o(*´▽`)〇))"☆
게다가 의외로 학교 밖 도서관에서 여러 정보를 찾을 수 있다구?o(*´▽`)〇))"☆
283 Mod (nYbt7eOWT6)
2021-07-29 (거의 끝나감) 13:21:41
왜 침을 맞아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다는 느낌!(*ゝω・)ﾉ
책 읽어보고 뭔가 흥미로운 거 있으면 또 보고할게! 이거 진짜 아무 제목이 없어 어디가 처음이고 마지막일까?(*ゝω・)ﾉ
레딧에라도 올려봐야 하나...(ﾟAﾟ;)
책 읽어보고 뭔가 흥미로운 거 있으면 또 보고할게! 이거 진짜 아무 제목이 없어 어디가 처음이고 마지막일까?(*ゝω・)ﾉ
레딧에라도 올려봐야 하나...(ﾟAﾟ;)
284 도서관의 유령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13:28:57
그거야 당연히 그냥 네가 짜증나니까인 게 당연하잖아!
그럼 마지막장부터 먼저 펼쳐보등가.
그럼 마지막장부터 먼저 펼쳐보등가.
285 Mod (nYbt7eOWT6)
2021-07-29 (거의 끝나감) 13:37:08
질투는 좋지 못해(*ゝω・)ﾉ
유령 말대로 마지막 권부터 볼까나.. 책이 열 네권이니까!(*ゝω・)ﾉ
유령 말대로 마지막 권부터 볼까나.. 책이 열 네권이니까!(*ゝω・)ﾉ
286 도서관의 유령 (lHn7Re8GrU)
2021-07-29 (거의 끝나감) 14:34:45
질투 같은 *소리하고 있네.
권 단위라면 걍 처음부터 휘리릭 펼쳐서 눈에 띄는 것만 읽어.
권 단위라면 걍 처음부터 휘리릭 펼쳐서 눈에 띄는 것만 읽어.
290 Mod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16:23:30
[촛농이 흘러내리는 흰 양초 그림]
책 넘기는 중인데 첫 장부터 사진 무셔!!!!(p´Д`;)(;´Д`q)
책 넘기는 중인데 첫 장부터 사진 무셔!!!!(p´Д`;)(;´Д`q)
293 Mod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16:47:15
아까 그런 일이 있어서 더 무서운 거 같아(つ∀｀).+°ｏ*。.’
양초가 단서인 걸로 보여! 불이 태양처럼 가장 잘 빛나는 곳이 어디냐는 문구도 있어!
양초가 단서인 걸로 보여! 불이 태양처럼 가장 잘 빛나는 곳이 어디냐는 문구도 있어!
294 아이 엠 고스트! (P1I17Q/iZo)
2021-07-30 (불탄다..!) 16:55:17
인터넷 메모장 게시판 사이트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찾은 단서들 붙여두자. 모임 참여 힘들고, 나중에 한꺼번에 정리해서 대화하기도 힘드니까.
불이 가장 잘 빛나는 곳은 가장 어두운 곳이잖아.
불이 가장 잘 빛나는 곳은 가장 어두운 곳이잖아.
296 단지 ◆/jH590KOrU (PIYlFzjLYs)
2021-07-30 (불탄다..!) 17:11:33
좋은 생각이야, 똑똑해~ 칭찬의 의미로 쓰다듬어줄까?☺️ 아차, 동갑이면 쓰다듬은 별로일까?
298 kiwi (xYWpHe1ljY)
2021-07-30 (불탄다..!) 18:19:47
- 여학생 동상에 관하여
본관 정문 앞의 여학생 동상은 다름이 아니라, 동상이 세워질 당시 동기에게 살해당한 Y고등학교 여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유명하기에 모두 익숙하시겠으나, 추가 조사를 통해 보다 상세히 알아낸 사실이 존재합니다.
처음 세워진 동상의 모델을 살해한 것은 제강사 사장의 딸(이하 A)이었다고 합니다. 살해의 동기나 방법은 설이 다양하지만, 치정 갈등으로 인해 창문 밖으로 밀어 떨어뜨렸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시신을 은폐하고자 했던 A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쇳물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합니다. 쇳물을 못 쓰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영영 발각되기를 원하지 않있던 모양입니다. 당시로서는 과학수사도 불가능했겠지요.
그 다음 해, 교내 기금으로 Y고등학교에 동상이 건립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상의 모습은 A가 살해한 피해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A는 패닉에 빠졌습니다. 알고 보니 폐기된 줄 알았던 쇳물이 어떤 경로로 주물회사에 납품되었고, 그 주물회사가 Y고등학교의 동상 건립 의뢰를 수주한 것이었습니다. 왜 그 동상이 피해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주물회사 측에서도, 학교 측에서도 어쩌다 여학생 동상이 발주된 건지 영문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가 피해자를 죽인 날에서 정확히 한 해가 흘렀습니다. 그날이 몇 월 며칠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 보통 동상이 밤에 움직인다는 괴담이 많이 존재합니다만, 이 괴담은 특이하게도 한낮이 무대입니다. 골자는 이것입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대낮에, 피해자가 빠진 쇳물로 만들어진 동상이, 운동장을 지나던 A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몸을 찢어 버리고 그대로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동상에는 A의 원한이 깃들어, 그 모양이 A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동상의 얼굴이 A의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학생을 잡아먹고 얼굴을 바꾼 것인지, 우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신비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희생자는 졸업 앨범에서도 얼굴이 사라져 버린다는 식으로 탈출구가 봉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관 정문 앞의 여학생 동상은 다름이 아니라, 동상이 세워질 당시 동기에게 살해당한 Y고등학교 여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유명하기에 모두 익숙하시겠으나, 추가 조사를 통해 보다 상세히 알아낸 사실이 존재합니다.
처음 세워진 동상의 모델을 살해한 것은 제강사 사장의 딸(이하 A)이었다고 합니다. 살해의 동기나 방법은 설이 다양하지만, 치정 갈등으로 인해 창문 밖으로 밀어 떨어뜨렸다는 설이 일반적입니다. 시신을 은폐하고자 했던 A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쇳물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합니다. 쇳물을 못 쓰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영영 발각되기를 원하지 않있던 모양입니다. 당시로서는 과학수사도 불가능했겠지요.
그 다음 해, 교내 기금으로 Y고등학교에 동상이 건립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동상의 모습은 A가 살해한 피해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A는 패닉에 빠졌습니다. 알고 보니 폐기된 줄 알았던 쇳물이 어떤 경로로 주물회사에 납품되었고, 그 주물회사가 Y고등학교의 동상 건립 의뢰를 수주한 것이었습니다. 왜 그 동상이 피해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주물회사 측에서도, 학교 측에서도 어쩌다 여학생 동상이 발주된 건지 영문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A가 피해자를 죽인 날에서 정확히 한 해가 흘렀습니다. 그날이 몇 월 며칠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 보통 동상이 밤에 움직인다는 괴담이 많이 존재합니다만, 이 괴담은 특이하게도 한낮이 무대입니다. 골자는 이것입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대낮에, 피해자가 빠진 쇳물로 만들어진 동상이, 운동장을 지나던 A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몸을 찢어 버리고 그대로 잡아먹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동상에는 A의 원한이 깃들어, 그 모양이 A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동상의 얼굴이 A의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학생을 잡아먹고 얼굴을 바꾼 것인지, 우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신비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희생자는 졸업 앨범에서도 얼굴이 사라져 버린다는 식으로 탈출구가 봉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99 Black Wind (VcETvJxNrk)
2021-07-30 (불탄다..!) 18:31:09
흥. 분명 그 동상에는 피해자의 불쌍한 원혼이 깃들어 가해자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것이겠지. 즉, 그것은 다크 히어로다. 법의 심판을 받지 못하는 교묘한 '악'을 처단하는 진정한 의미의 다크 히어로! 언젠가 나 또한 숨어있는 악에게 도망칠 수 없는 빛이 되리라!
301 Black Wind (VcETvJxNrk)
2021-07-30 (불탄다..!) 18:38:33
중2병? 이 나(私)를 칭하는 것인가? 이것은 이 몸의 진정한 인격 검은사신 병 따위가 아니다!
303 Black Wind (VcETvJxNrk)
2021-07-30 (불탄다..!) 18:53:17
그, 그런 뜻이 아니라! 진정한 인격 [검은 사신] 라는거다!
그러니까 나는 검은사신이란 말이다!(화내는 이모티콘)
그러니까 나는 검은사신이란 말이다!(화내는 이모티콘)
304 아이 엠 고스트! (P1I17Q/iZo)
2021-07-30 (불탄다..!) 19:42:15
유령은 쓰다듬을 수 없지롱. 왜냐면 통과하기 때문이지!
위키야, 우리 학교 괴담 이리저리 섞어서 정리한 게 그 결과야?
근데 진짜 우리 학교 괴담 보면 사실 초대 교장 딸은 한 명이 아니었던 걸 수도. 사실 자매 아님?
그래그래
진격의 검사 ㅎㅇ
위키야, 우리 학교 괴담 이리저리 섞어서 정리한 게 그 결과야?
근데 진짜 우리 학교 괴담 보면 사실 초대 교장 딸은 한 명이 아니었던 걸 수도. 사실 자매 아님?
그래그래
진격의 검사 ㅎㅇ
305 Black Wind (1rFxE13jjk)
2021-07-31 (파란날) 02:31:47
그러니까 나는 [검.은.사.신!]이란 말이다!
이 나를 바보취급 하다니. 언젠가 후회하게 해주마!(화내는 이모티콘2)
이 나를 바보취급 하다니. 언젠가 후회하게 해주마!(화내는 이모티콘2)
310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7gRtYPcIVk)
2021-07-31 (파란날) 15:51:52
아하 분신님의 은혜요??? 음... 음... 음!
저어는 코딩 못 해서 무리네용 ㅎㅎㅎㅎㅎ;;
저어는 코딩 못 해서 무리네용 ㅎㅎㅎㅎㅎ;;
316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7gRtYPcIVk)
2021-07-31 (파란날) 15:57:31
앗... 벌써요?? 저는 아직... 유령님과 유령으로써 친분을 다질 마음의 준비가...... y////y)
320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0:11:42
(빨간색으로 14141414...... 가 가득 쓰여있는 화장실칸의 사진)
기억해줘용......... ;ω;)
기억해줘용......... ;ω;)
322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0:15:43
기억해달래용...... 5층 여자화장실에서용...... 이 숫자를 자아아아알...... 기억해두라고......
으아앙 。・゜・(ノω`)・゜・。 무서워
으아앙 。・゜・(ノω`)・゜・。 무서워
323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7gJKeAMcWM)
2021-08-06 (불탄다..!) 20:18:49
ㅇㅋ
14
그보다 1983년 동급생 살해사건
그거 분신님의 은혜와 관련된 사건 같음
14
그보다 1983년 동급생 살해사건
그거 분신님의 은혜와 관련된 사건 같음
324 민들레 (qgedk03JZM)
2021-08-06 (불탄다..!) 20:19:27
만들었으니까 싸우지 말고
http://linoit.com/users/smalldandelion/canvases/%EB%B6%84%EC%8B%A0%EB%8B%98%EC%9D%98%20%EC%86%8C%EB%AC%B8
http://linoit.com/users/smalldandelion/canvases/%EB%B6%84%EC%8B%A0%EB%8B%98%EC%9D%98%20%EC%86%8C%EB%AC%B8
325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0:19:46
좀 더 길게 기억해줘요오오오 。・゜・(ノД`)・゜・。
것보다 침대님 뭔가 찾은 거 있으세용???
것보다 침대님 뭔가 찾은 거 있으세용???
327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0:20:46
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
민들레님
민들레님!!!!!!!!!
아니 신이시여!!!!!!!!!!!!!!!!!! 능력자!!!!!!!!!!!!!!!
민들레님
민들레님!!!!!!!!!
아니 신이시여!!!!!!!!!!!!!!!!!! 능력자!!!!!!!!!!!!!!!
329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7gJKeAMcWM)
2021-08-06 (불탄다..!) 20:29:54
게시판 ㄱㅅ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를 찾았음
스크랩북 같은 책에서
은혜가 계획되었으나 무산됐다는 코멘트가 달려 있음
무슨 뜻인지는 아직 모름
그리고 침대 아님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를 찾았음
스크랩북 같은 책에서
은혜가 계획되었으나 무산됐다는 코멘트가 달려 있음
무슨 뜻인지는 아직 모름
그리고 침대 아님
330 민들레 (qgedk03JZM)
2021-08-06 (불탄다..!) 20:33:42
분신님의 은혜는 소원을 들어주는 주술로 알고 있는데,
살인사건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더 자세한 내용은 모르니?
살인사건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더 자세한 내용은 모르니?
331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0:38:40
네! 침대님!
이뤄지길 바랐던 소원이 동급생이 죽길 바라는 거였다든가......!!
으악! 무서워라...!!
이뤄지길 바랐던 소원이 동급생이 죽길 바라는 거였다든가......!!
으악! 무서워라...!!
333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0:42:31
글쎄용...... 그래도 그저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이라 생각하면 슬프긴 하네용...
그래도, 무산되었다... 고 했잖아용??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그래도, 무산되었다... 고 했잖아용??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337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7gJKeAMcWM)
2021-08-06 (불탄다..!) 20:45:48
오래된 사건이라 별 정보 없음
그 방면으로 더 찾을 수 있다면 좋을지도
깃털처럼 가볍지만 침대 아니라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넌 시원하고 매우니 비빔면이냐
그 방면으로 더 찾을 수 있다면 좋을지도
깃털처럼 가볍지만 침대 아니라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넌 시원하고 매우니 비빔면이냐
352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1:02:09
˚‧º·(˚ ˃̣̣̥⌓˂̣̣̥ )‧º·˚
좋아요 이렇게 된 거 다같이 나락 가요
좋아요 이렇게 된 거 다같이 나락 가요
353 0그램의에이스◆0gAce1Q6Zw (7gJKeAMcWM)
2021-08-06 (불탄다..!) 21:05:57
일진이 찐따 패는 걸 사이 좋냐고 묻는 사람 의견을 왜 받들어야
뭐 이건 넘기고
나락행 익스프레스 출~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뭐 이건 넘기고
나락행 익스프레스 출~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355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5m6fCXlyw)
2021-08-06 (불탄다..!) 21:07:12
와아~ 길동무 해줄 친구가 이렇게 많으니 외롭지도 않고 좋네용~~~~~!!
357 민들레 (C2fkUAgoEk)
2021-08-09 (모두 수고..) 15:33:25
08.
은혜를 행하기 위해선 그림 그려야 한다.
그 위에 놓을 것도 필요하다.
이런 포스트잇을 발견했어.
숫자가 붙었다는 건 순서가 있거나, 그 앞 내용이 있거나 둘 중 하나라는 거겠지?
혹시 비슷한 내용을 본 사람 있니?
은혜를 행하기 위해선 그림 그려야 한다.
그 위에 놓을 것도 필요하다.
이런 포스트잇을 발견했어.
숫자가 붙었다는 건 순서가 있거나, 그 앞 내용이 있거나 둘 중 하나라는 거겠지?
혹시 비슷한 내용을 본 사람 있니?
359 민들레 (C2fkUAgoEk)
2021-08-09 (모두 수고..) 15:46:41
01.
사람이 적으면 은혜를 행할 수 없다.
중요하다.
지금 찾은 건 1번이네. 아마 더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중요해 보이니까 메모판에 적어둘게.
사람이 적으면 은혜를 행할 수 없다.
중요하다.
지금 찾은 건 1번이네. 아마 더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중요해 보이니까 메모판에 적어둘게.
361 민들레 (C2fkUAgoEk)
2021-08-09 (모두 수고..) 16:23:00
09.
의식은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실내에서.
불을 모두 꺼서.
정해진 것만 빛을 발하도록.
찾은 건 2~7번이 아니고 9번이네.
관련 내용이 9번 이후에도 있는 걸까?
일단 메모판에 적어둘게.
의식은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실내에서.
불을 모두 꺼서.
정해진 것만 빛을 발하도록.
찾은 건 2~7번이 아니고 9번이네.
관련 내용이 9번 이후에도 있는 걸까?
일단 메모판에 적어둘게.
362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5:13:41
04.
구멍은 용서받지 못한다.
바깥과 단절된 곳이어야.
전부 꽉꽉.
여기까지 보면 분신님의 은혜를 하는 방법은 어두운 곳에서 바깥과 차단된 채 진행하는 것 같지? 정해진 양식이 있고... 일종의 의식인거네.
구멍은 용서받지 못한다.
바깥과 단절된 곳이어야.
전부 꽉꽉.
여기까지 보면 분신님의 은혜를 하는 방법은 어두운 곳에서 바깥과 차단된 채 진행하는 것 같지? 정해진 양식이 있고... 일종의 의식인거네.
364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5:21:47
03.
정확한 시간에 도착해아 한다.
그리고 시간도 정해져 있고. 꽤나 복잡한데... 일단 포스트잇을 10개라 가정하면 절반은 모은 셈이야.
정확한 시간에 도착해아 한다.
그리고 시간도 정해져 있고. 꽤나 복잡한데... 일단 포스트잇을 10개라 가정하면 절반은 모은 셈이야.
365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5:24:17
어라 그렇겠구나. 그럼 외부와 차단된 빈 교실에서 해야겠는걸. 완전히 쓰이지 않는 교실 같은 곳.
에어컨이 있다면 바깥과 연결한 부분이 있지 않겠니? 그러니까... 아주 후덥지근한 곳에서 진행하게 될 것 같네.
에어컨이 있다면 바깥과 연결한 부분이 있지 않겠니? 그러니까... 아주 후덥지근한 곳에서 진행하게 될 것 같네.
366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5:30:23
12.
빛나는 불 뒤로 간다.
반드시 정해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것 봐 정해진 자세도 있다고 해
제법... 본격적이네
빛나는 불 뒤로 간다.
반드시 정해진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것 봐 정해진 자세도 있다고 해
제법... 본격적이네
367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5:37:16
05.
TV를 켠다.
TV가... 있어야 하는 모양이네
외부와 차단되고 TV까지 틀면 아주 덥겠어
TV를 켠다.
TV가... 있어야 하는 모양이네
외부와 차단되고 TV까지 틀면 아주 덥겠어
368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5:45:59
14.
분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얼마만큼 말해야 하는지는 안 적혀있네
틀리면 어떻게 되는걸까?
분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얼마만큼 말해야 하는지는 안 적혀있네
틀리면 어떻게 되는걸까?
369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6:06:02
그리고...
카톡 스샷이 인쇄된 종이를 찾았는데
(Z초등학교 교문>Z초등학교 근처 문구점>Y고등학교 근처 길>Y고등학교 화단>Y고등학교 중앙 현관>Y고등학교 중앙 계단 순서로 카톡에 사진을 보낸 내역이 인쇄된 종이다.)
이거 뭔지 알겠어?
카톡 스샷이 인쇄된 종이를 찾았는데
(Z초등학교 교문>Z초등학교 근처 문구점>Y고등학교 근처 길>Y고등학교 화단>Y고등학교 중앙 현관>Y고등학교 중앙 계단 순서로 카톡에 사진을 보낸 내역이 인쇄된 종이다.)
이거 뭔지 알겠어?
370 MY5T3RY (cnMIb5sUJU)
2021-08-10 (FIRE!) 16:10:54
카카오톡의 괴물 괴담이네.
느닷없이 울리는 카톡 알림음.
비치는 것은 프로필 사진도, 이름도 없는 의문의 사용자.
말 한마디 없이 주변 풍경만 연달아 보내는데, 생각해보니 그것이 자신에게 오는 길이더라.
괴물의 연락을 받은 사람은 모두 행방불명되었더라.
하는 괴담 말이지.
느닷없이 울리는 카톡 알림음.
비치는 것은 프로필 사진도, 이름도 없는 의문의 사용자.
말 한마디 없이 주변 풍경만 연달아 보내는데, 생각해보니 그것이 자신에게 오는 길이더라.
괴물의 연락을 받은 사람은 모두 행방불명되었더라.
하는 괴담 말이지.
372 𝓬𝓸𝓸𝓵 & 𝓼𝓹𝓲𝓬𝔂 (0HD/u3h6Qo)
2021-08-10 (FIRE!) 16:23:16
히 이 이 이 이 익
음... 근데 저 카톡을 받은 사람은 그럼... 살아있는 거겠죵???
음... 근데 저 카톡을 받은 사람은 그럼... 살아있는 거겠죵???
374 민들레 (6jwUQelUZ6)
2021-08-10 (FIRE!) 16:55:54
유령... 성격 참 나쁘다니까
아무튼 괴담도 괴담이지만
그걸 찍어서 바닥에 버린 사람도 간이 꽤 큰걸?
아무튼 괴담도 괴담이지만
그걸 찍어서 바닥에 버린 사람도 간이 꽤 큰걸?
379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6:30:55
그래 다들 안녕
지금 찾은 포스트잇 공유할게
07.
아래에 깔 것이 있어야 한다.
넓게.
이런 내용의 7번 포스트잇이야
앞으로 몇 개나 더 있을 것 같니?
일단 우리가 필요한 게 몇 가지 있다는 건 확실하네
깔개와 문양, 위에 올려둘 것
자세한 건 메모판에 올려뒀어 확인해줘
http://linoit.com/users/smalldandelion/canvases/%EB%B6%84%EC%8B%A0%EB%8B%98%EC%9D%98%20%EC%86%8C%EB%AC%B8
지금 찾은 포스트잇 공유할게
07.
아래에 깔 것이 있어야 한다.
넓게.
이런 내용의 7번 포스트잇이야
앞으로 몇 개나 더 있을 것 같니?
일단 우리가 필요한 게 몇 가지 있다는 건 확실하네
깔개와 문양, 위에 올려둘 것
자세한 건 메모판에 올려뒀어 확인해줘
http://linoit.com/users/smalldandelion/canvases/%EB%B6%84%EC%8B%A0%EB%8B%98%EC%9D%98%20%EC%86%8C%EB%AC%B8
380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7:12:56
혹시 3학년 4반 박소현이라는 괴담 알고 있니?
이런 쪽지를 발견해서
(3학년 4반 박소현을 해 보았다는 쪽지를 찍은 사진이다)
이런 쪽지를 발견해서
(3학년 4반 박소현을 해 보았다는 쪽지를 찍은 사진이다)
383 화단의꽃 ◆yWjzIyEnUE (JsQLMs0VkY)
2021-08-12 (거의 끝나감) 17:28:31
그러니까 학교 밖에 돌아다니는 블러디메리 괴담이랑 유사한 괴담인데..
[ 블러디메리 괴담 - 밤 12시, 화장실 같이 거울 있는 방에 불을 다 끄고 문도 닫고 들어간다. 눈 감고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하고 총 세 번, 블러디 메리를 부르고 눈을 뜨면 거울에 피투성이 여자애, 메리가 나타나 미래에 관한 무엇이든 분신사바처럼 답해준다.
하지만 이 메리가 가끔은 흉기를 들고 거울에 나타날 땐 위험하니까 재빨리 거울 있는 방을 빠져나가야 한다. 아니면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는 소문.]
3학년 4반 박소현 소문은 비슷해!
[ 3학년 4반 박소현 소문(블러디메리와 닮은 소문) - 학교 중앙 현관에 있는 엄청 큰 거울을 밤에 학교 몰래 가서 거기서 눈 감고 3학년 4반 박소현, 3학년 4반 박소현, 3학년 4반 박소현- 세번 부르고 눈을 뜨면 거울로 봤을 때 시전자 뒤편에 박소현이 있다는 소문. 뭐든지 물어볼 수 있다. 심지어 시험 어떻게 나오는지도 물어볼 수 있다. 다시 눈 감고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세 번 말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자리를 벗어나거나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그렇게 하거나 박소현을 화나게 만들면 다른 곳의 거울을 봤을 때 거기에 박소현이 바로 뒤에 칼 들고 서 있다는 소문.]
[ 블러디메리 괴담 - 밤 12시, 화장실 같이 거울 있는 방에 불을 다 끄고 문도 닫고 들어간다. 눈 감고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블러디 메리, 하고 총 세 번, 블러디 메리를 부르고 눈을 뜨면 거울에 피투성이 여자애, 메리가 나타나 미래에 관한 무엇이든 분신사바처럼 답해준다.
하지만 이 메리가 가끔은 흉기를 들고 거울에 나타날 땐 위험하니까 재빨리 거울 있는 방을 빠져나가야 한다. 아니면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는 소문.]
3학년 4반 박소현 소문은 비슷해!
[ 3학년 4반 박소현 소문(블러디메리와 닮은 소문) - 학교 중앙 현관에 있는 엄청 큰 거울을 밤에 학교 몰래 가서 거기서 눈 감고 3학년 4반 박소현, 3학년 4반 박소현, 3학년 4반 박소현- 세번 부르고 눈을 뜨면 거울로 봤을 때 시전자 뒤편에 박소현이 있다는 소문. 뭐든지 물어볼 수 있다. 심지어 시험 어떻게 나오는지도 물어볼 수 있다. 다시 눈 감고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세 번 말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자리를 벗어나거나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그렇게 하거나 박소현을 화나게 만들면 다른 곳의 거울을 봤을 때 거기에 박소현이 바로 뒤에 칼 들고 서 있다는 소문.]
387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7:43:54
나는 괴담 같은 건 잘 몰라서 말이지
사람을 죽인다는 게 조금 거리껴지네
사라진다거나 하는 쪽이 더 괜찮지 않니?
사람을 죽인다는 게 조금 거리껴지네
사라진다거나 하는 쪽이 더 괜찮지 않니?
389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7:50:32
11.
한가운데 그릇을 놓는다.
색깔은 정해져 있다.
그 안에 담을 것도 정해져 있다.
주의해야 한다.
열한번째 포스트잇이야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게 보이는 느낌이네
바닥의 깔개와 그 위의 문양, 올려둘 것,
그리고 채울 그릇과 채울 것
뭘 채우는 걸까?
한가운데 그릇을 놓는다.
색깔은 정해져 있다.
그 안에 담을 것도 정해져 있다.
주의해야 한다.
열한번째 포스트잇이야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게 보이는 느낌이네
바닥의 깔개와 그 위의 문양, 올려둘 것,
그리고 채울 그릇과 채울 것
뭘 채우는 걸까?
390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7:52:13
얼마 되지 않았어
무슨 일이 있었니?
그리고 실종된다는 건 차라리 낫지 않겠어?
적어도 고통은 없을 테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고 보는데
무슨 일이 있었니?
그리고 실종된다는 건 차라리 낫지 않겠어?
적어도 고통은 없을 테니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고 보는데
393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18:20:26
13.
분신님 이리 와주십시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열 세 번째 쪽지야
이 정해진 숫자가 몇인지도 알아야겠네
분신님 이리 와주십시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열 세 번째 쪽지야
이 정해진 숫자가 몇인지도 알아야겠네
394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21:22:37
06.
바닥은 넓어야 한다.
걸리적거리는 것은 모두 한쪽으로 미는 것이 좋다.
여섯번째 포스트잇이야
바닥이 넓어야 한다니 체육관 같은 곳을 말하는 걸까?
조건이 아주 복잡하네
일단 참고해둬
바닥은 넓어야 한다.
걸리적거리는 것은 모두 한쪽으로 미는 것이 좋다.
여섯번째 포스트잇이야
바닥이 넓어야 한다니 체육관 같은 곳을 말하는 걸까?
조건이 아주 복잡하네
일단 참고해둬
396 민들레 (Iq0s8s8P0M)
2021-08-12 (거의 끝나감) 21:54:20
10.
정해진 숫자의 양초를 정해진 양식대로 세운다.
열 번째 포스트 잇 이야
역시 정해진 양식을 말하고 있는 걸 봐선
양식대로 의식을 행해야 이뤄지는 것 같지?
정해진 숫자의 양초를 정해진 양식대로 세운다.
열 번째 포스트 잇 이야
역시 정해진 양식을 말하고 있는 걸 봐선
양식대로 의식을 행해야 이뤄지는 것 같지?
398 민들레 (TYnTNxBC9A)
2021-08-15 (내일 월요일) 20:47:54
01.
사람이 적으면 은혜를 행할 수 없다.
중요하다.
02.
틀린 장소에서 행할 경우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03.
정확한 시간에 도착해아 한다.
04.
구멍은 용서받지 못한다.
바깥과 단절된 곳이어야.
전부 꽉꽉.
05.
TV를 켠다.
06.
바닥은 넓어야 한다.
걸리적거리는 것은 모두 한쪽으로 미는 것이 좋다.
07.
아래에 깔 것이 있어야 한다.
넓게.
08.
은혜를 행하기 위해선 그림 그려야 한다.
그 위에 놓을 것도 필요하다.
09.
의식은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실내에서.
불을 모두 꺼서.
정해진 것만 빛을 발하도록.
10.
정해진 숫자의 양초를 정해진 양식대로 세운다.
11.
한가운데 그릇을 놓는다.
색깔은 정해져 있다.
그 안에 담을 것도 정해져 있다.
주의해야 한다.
12.
빛나는 불 뒤로 간다.
반드시 정해진 자세를 취해야 한다.
13.
분신님 이리 와주십시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14.
분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사람이 적으면 은혜를 행할 수 없다.
중요하다.
02.
틀린 장소에서 행할 경우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03.
정확한 시간에 도착해아 한다.
04.
구멍은 용서받지 못한다.
바깥과 단절된 곳이어야.
전부 꽉꽉.
05.
TV를 켠다.
06.
바닥은 넓어야 한다.
걸리적거리는 것은 모두 한쪽으로 미는 것이 좋다.
07.
아래에 깔 것이 있어야 한다.
넓게.
08.
은혜를 행하기 위해선 그림 그려야 한다.
그 위에 놓을 것도 필요하다.
09.
의식은 반드시 어두운 곳에서.
실내에서.
불을 모두 꺼서.
정해진 것만 빛을 발하도록.
10.
정해진 숫자의 양초를 정해진 양식대로 세운다.
11.
한가운데 그릇을 놓는다.
색깔은 정해져 있다.
그 안에 담을 것도 정해져 있다.
주의해야 한다.
12.
빛나는 불 뒤로 간다.
반드시 정해진 자세를 취해야 한다.
13.
분신님 이리 와주십시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14.
분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만 한다.
399 민들레 (TYnTNxBC9A)
2021-08-15 (내일 월요일) 20:53:51
와 생각보다 기네
지금까지 모은 포스트잇을 한 번에 정리해봤어
정해진 시간에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바닥에 깔아 둔 위에
정해진 그림을 그리고
한가운데에 무언가를 놓고
정해진 숫자의 양초를 정해진 양식대로 세우고
빛나는 불 뒤로 가서 정해진 자세를 취하고
"분신님 이리 와주십시오." "분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 한다
...는게 기본적인 조건인 것 같네
혹시 바닥에 그릴 그림이나 정해진 숫자라든가 한가운데에 뭘 둬야 하는 지 알아낸 게 있다면 말해줘
지금까지 모은 포스트잇을 한 번에 정리해봤어
정해진 시간에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바닥에 깔아 둔 위에
정해진 그림을 그리고
한가운데에 무언가를 놓고
정해진 숫자의 양초를 정해진 양식대로 세우고
빛나는 불 뒤로 가서 정해진 자세를 취하고
"분신님 이리 와주십시오." "분신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진 숫자만큼 말해야 한다
...는게 기본적인 조건인 것 같네
혹시 바닥에 그릴 그림이나 정해진 숫자라든가 한가운데에 뭘 둬야 하는 지 알아낸 게 있다면 말해줘
400 민들레 (TYnTNxBC9A)
2021-08-15 (내일 월요일) 21:05:51
은혜를 행하기 위해선 제물이 필요하다.
제물은 신체와, 영혼과, 정신.
다시 말해 ■■과, ■와, ■■■■.
바치는 것이다.
(라고 쓰인 토끼가 그려진 용지에 쓰여진 글을 찍어서 올렸다)
뭘 넣어야 되는지도 찾은 것 같은데
제물은 신체와, 영혼과, 정신.
다시 말해 ■■과, ■와, ■■■■.
바치는 것이다.
(라고 쓰인 토끼가 그려진 용지에 쓰여진 글을 찍어서 올렸다)
뭘 넣어야 되는지도 찾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