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4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85 :: 1001

◆c9lNRrMzaQ

2021-07-15 01:33:29 - 2021-07-15 15:12:47

0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3:2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206 성현주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4:33

>>201

이성현-누구누구

[ㅎㅇ]
[지금 뭐함?]

누구누구-이성현
[숨셔]

가디언넷 = 대충 에타 비슷한거라고 봐도 되요

207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4:43

>>203 모..몬가 많군..

208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5:04

>>204 어.. 선관은 어떻게 하실래요! 없이? 아니면 있이?

209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6:10

아궁.. 새벽에 더 놀고싶은데 출근땜에 이만 가볼게요
오늘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모두 쫀밤되세여

210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6:12

>>200 트러스트 미. 지적되는 수 많은 단점들은 지금 이 순간의 장점만을 위해 존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정면에서 피할 수 없는 강타에 대응하는 의념기킨 유진화씨의 방어력은 레스캐 전체로 봐도 높을거임. 그래도 뚫렸으면 뭘 해도 못 막았어.




미안 실은 아까 캡뿌가 조언해줬음

211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6:28

주무세요 춘화주

212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6:33

>>208 전 어느쪽이던 상관 없슴다?
참고로 선관 짤 때
가디언 아카데미 오기 전에 알았다 -> 은후가 반말을 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 온 후에 알았다 -> 은후가 무조건 존댓말을 합니다

213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6:34

춘심주 잘자. 뽀뽀쪽

21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7:00

>>209 춘심주 잘자요! 나중에 같이 놀아요!(뽀다다담)

215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7:14

춘-바

21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7:38

왠지 남캐와는 기이이이잎은(?) 선관을 짜두는게 돌리는데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217 성현주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7:54

>>210
캡틴은 어장의 산소 비슷한 존재이니 산소로 호흡해서 얻은건 미안할 일이 아님!

218 성현주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8:10

춘바

219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8:16

모바에요.
(>>183은 아무튼 생각하고 있던 아이템 중 하나이고 어쩌구란 말)

220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8:29

기이이이이ㅣ이이이이잎은 선관이 어느정도인지 들어나 보죠 (의자에 앉음)

221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8:38

캡틴은 산소죠 산소..

222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8:52

비아주 잘자요

223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9:34

>>217 어쨌든 제가 오지게 막아볼테니 성현이의 파이팅 스피릿... 투 + 영웅 웜보컴보 가봅시다.

224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9:47

뺘주 잘자여

225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0:07

>>220 가령 백작의 아들이니까.. 문시현 백작의 소유중 하나인 보육원(이 있다면의 얘기)의 사찰겸으로 은후가 왔다가 가쉬를 보고 친해졌다던가? 그럼 거의.. 어.. 어릴적 친구급인가..

226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0:13

청천이는 후속타 견제를 위해 의념기도 생각해봤는데, 아까 묘사보니 그거 쓰면 행동불능 되더라고...그냥 버프주는게 맞을듯.

227 성현주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0:17

청천이의 힘과 성현이의 의지를 받아다오 진화!

228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0:38

은후의 뉴 소꿉친구!?

229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2:04

>>227

Project Defender 가동한다

23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2:22

>>229 (왠지 윈도우 디펜더 같아)

231 성현주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3:29

춘심이에게 진화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줘야지...

232 진화주 (UMZmccdwPg)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4:16

그렇게 말하니까 전사한 남편 얘기하는 것 같잖인

233 성현주 (pCUmFwEeF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4:47

방패전사

234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4:56

>>225 에이 생각보다 안 깊잖아요 가쉬주에게 실망했습니다 가쉬주 팬클럽 그만둡니다(농담)

음... 흠... 살짝 변형해도 괜찮슴까?
어린 은후에게는 사실 붙어있는 누나가 있었는데 말이죠 (시트에 있는 호위 겸 가정교사) 그 헌터 누나가 개인적으로 봉사 활동 하던 보육원이 어린 가쉬가 있던 곳이었던거죠

235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5:09

이제 다시 연격관련해서 고민해야지

눈토끼 두개를 동시에 만듦->같은거 두번-> 동시X, 반복O! 가 된거같은데..
다음 진행때는 진짜로 왼손 동그라미 오른손 세모를 도전해봐야겠어요...

23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5:44

>>234 팬클럽..이라는게 애초에 있었어?! 안돼! 그만두지마!(바짓가랑이 붙잡이)

으흠, 으흠. 그리고?(거만한 자세)

237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5:48

>>235 그쪽이 좀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238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7:12

>>237 역시...
다음에는 왼손 눈토끼
오른손 달토끼를 시전해보겠습니다(끄덕

239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7:57

멀티태스킹이 되어야 마도로도 연격을 날릴 수 있을 것 같아서

240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9:10

>>236 그 뒤는 가쉬주가 이야기한거라 굳이 안 적었는데!
누나를 따라 보육원에 간 은후가 혼자 있는 가쉬를 보고 왜 혼자 있느냐고 물어본걸 계기로 친해졌다거나(대충)

24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1:09

>>240 완벽해!(?) 그럼 두 개를 합쳐서 호위 겸 가정교사 헌터 누나를 따라 보육원에 온 은후와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는 설정으로..!

하지만 그냥 안면을 트고 친해지긴 좀 그러니까.. 음 일단 가쉬가 보육원에서 따돌림 당했다는 설정이 있으니.. 은후가 그걸 보고 왜 반격하지 않는거냐고 묻는다거나?

242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4:20

>>239 일단 캡틴이 그때 주신 힌트 보면서 찬찬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멀티태스킹, 동시 발동, 으음.. 스펠이라고 했으니 주문 쪽이랑도 관련이 있을거 같고,이쪽도 고려해봐야겠네용 (하루주한테 부비쟉

24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6:23

>>241 과연 깊은 관계... 그런 거라면 확실히 깊은 관계가...(?
시트만 보면 가쉬는 그나마 최근에 의념각성 한 것 같은데 맞나여? 🤔 은후는 5살때니까... 얘 성격상 아마 말로만 물어보고 끝낼게 아니라 막는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행동할것도 같은데...(어짜피 후폭풍이야 아버지가 여주 백작인데...)

24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6:30

(차라리 7살의 가쉬와 8살의 은후로 일상을 돌려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45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8:34

(그거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가능... 하나.....?)

24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0:31

>>243 앗 사실 그 부분이 애매모호하긴 한데(...) 그럼 그렇게 해야지!(?) 꽤 늦은 의념 각성이라고 해두죠!
가령 보육원 아이들에게 두들겨 맞는 가쉬를 보고 은후가 도와줬다거나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247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0:41

>>245 괜찮지 않을까요?

248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1:23

>>245 그러니까 과거 일상으로 그것을 선관 삼는거지! 선관이면서 선관이 아닌 것이다!

249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3:43

🤔
아직 깨어있는 참치들아 저에게 과거 일상을 돌려도 괜찮은지 답을 해줘요
되던가???

25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4:31

(일상에 대해선 관대하다고 했으니 괜찮지 않을까!)

251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8:05

(과거 시점으로 돌리는 일상이 상판 역사상 없던것도 아니고 일단 지르고 보자)
쪼아요 선레는 누가???

252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2:07

>>251 가쉬가 두둘겨 맞아야 하니(?) 제가 먼저 써올게요!

25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4:22

>>252 (대충 납득)(다녀오시란 애옹)

254 가쉬(7살) - 보육원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1:11

"기분 나쁜 새끼!"
"너만 그런줄 알아?"
"그렇게 죽고 싶으면 죽으라고!"
삶은, 불공평하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모두의 삶은 불공평하단 것이고, 그 불공평하단 것이 자신의 잣대가 되어 그것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내 나이대의 또래나 그것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발길질을 당하는 것은 그다지 이렇다 할 일은 아니었다. 통각은 느껴지지만 마치 그것은 내가 나를 옆에서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지더라도 내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그들은 나를 원으로 둘러싸고 밟고, 짓누르고, 차고 있었다. 허나 그 발길질도 점차 잦아들었다. 아마 지친 것이겠지. 오늘은 여기에서 끝일까? 아니면 다른 것이 이어지는 것일까?

"이제 '축구' 하는 것도 재미 없어. 좀 다른 거 없을까?"
"이녀석 목말라 보이는데, 물을 좀 주는건 어때?"
"좋아! 이번엔 '식물 가꾸기 놀이' 를 해볼까?"
개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몇몇이 화단 근처로 가 호스를 가져왔다.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는, 굳이 예상하지 않더라도 알 수 있었다. 수도꼭지 쪽에서 대기하던 아이는 호스 끝을 들고 온 아이의 신호를 받고 물을 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물을 나에게 그대로 쏘아댔다.

"시원하지? 먼지 많이 먹었을테니까 샤워 시켜주는거야!"
호스를 든 아이는 킬킬대며 호스의 중간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 수압을 강하게 하고 그대로 물을 쏘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웅크려서 기다리는 것 뿐.

255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4:24

그러고보니까 갑작스럽게 다 사라졋서... 은후주와 나만 남은 것인가!

256 릴리주 (망념 -5)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3:57

더워서!

씻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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