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라는 존재들은 일반적인 강자들보다 한 격을 뛰어넘는, 절대적 강자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압도적인 힘과 그에 걸맞는 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정의관 등을 통해 타인을 끌어모으고, 따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힘이 이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이들이 가진 힘과 정의관에 따라 이들의 수호를 받고 있기에 우리가 이들을 '정의'를 상징하는 영웅으로 부른다면 또 누군가에게는 우리와 반대되는 정의와 가치관을 가진 '악' 역시 악만의 영웅이 있기 때문이다.
패력만군覇力万軍 조숭현이 그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열망자들의 최고 기관, 사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그는 타고난 선천적 완력과 민첩함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에서 열망자가 활동하던 당시 열망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러시아의 영웅 예카르가 직접 열망자의 소탕을 위해 지휘를 지시했던 당시 등장하여 그와 직접적인 대립을 펼친 적 있는데 서로의 힘은 백중세였다면 조숭현은 예카르의 공격을 모두 피했고, 조숭현의 공격은 예카르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이를 통해 열망자의 위험성이 세계에 대두된 적이 있으며 이후 있었던 정화전쟁 당시 수 명의 사도들이 사망하였으나 악뇌와 패력만군, 붉은 화로의 사도는 살아남아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0:16:10
495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3:46
유 진화
앗, 차....!! 급한 와중에 소음에 대해서 잠깐 망각했다...!!
"크윽, 미안, 얘들아....!"
실책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경종이 빠릿빠릿하게 울려온다.
강렬한 마도가 여기를 휩쓸 것이다......!
도망쳐야 되나? 아니, 청천이 빼곤 회피 기동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등에 직격할거야!
주변을 부숴야 하나....? 아냐, 더 큰 소음은 문제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
그럼 결국, 답은 하나잖아!
"....청천아, 최대한 버프 부탁해! 성현씨는 절 뒤에서 받쳐주면서, 투지의 의념을 제게 불어 넣어 주세요!! 둘 다 내 뒤로 와!!"
여기서 써도 괜찮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대공동을 휩쓸었다는 불꽃의 흔적을 떠올린다.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성현씨라면 몰라도, 이미 부상을 입은 청천이가 버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일단은, 재정비를 하더라도, 이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하곤, 이를 악문체로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방패들고 이악물고 버텨서면서 의념기를 발동합니다. 가능하다면 부동 일태세도 같이....그리고 망념 인형 30을 써서, 열기에 방패를 놓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을 강화 하도록 해요.
============================================
일단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청천쥬스는 자러갔고....애타게 성현쥬스를 불러본다
앗, 차....!! 급한 와중에 소음에 대해서 잠깐 망각했다...!!
"크윽, 미안, 얘들아....!"
실책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경종이 빠릿빠릿하게 울려온다.
강렬한 마도가 여기를 휩쓸 것이다......!
도망쳐야 되나? 아니, 청천이 빼곤 회피 기동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등에 직격할거야!
주변을 부숴야 하나....? 아냐, 더 큰 소음은 문제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
그럼 결국, 답은 하나잖아!
"....청천아, 최대한 버프 부탁해! 성현씨는 절 뒤에서 받쳐주면서, 투지의 의념을 제게 불어 넣어 주세요!! 둘 다 내 뒤로 와!!"
여기서 써도 괜찮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대공동을 휩쓸었다는 불꽃의 흔적을 떠올린다.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성현씨라면 몰라도, 이미 부상을 입은 청천이가 버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일단은, 재정비를 하더라도, 이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하곤, 이를 악문체로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방패들고 이악물고 버텨서면서 의념기를 발동합니다. 가능하다면 부동 일태세도 같이....그리고 망념 인형 30을 써서, 열기에 방패를 놓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을 강화 하도록 해요.
============================================
일단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청천쥬스는 자러갔고....애타게 성현쥬스를 불러본다
496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4:06
당장 쓸거 아니면 느긋하게 정산하셔도 됨다ㅋㅋㅋ
물론 망념은... 그때그때 정산해둡시다(진행에 차질 생길수도 있음)
물론 망념은... 그때그때 정산해둡시다(진행에 차질 생길수도 있음)
498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4:36
>>433
갑자기 잡힌 학생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정훈을 바라봅니다.
" 뭘.. 좋아하는데? "
일단 물음이 돌아오네요!
>>435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수한 역장 때문에 더 자세히 살피려 하는 것은 무리지만요.
>>445
그렇게 긴 걸음을 걸어, 두 사람은 어느 구역에 도착합니다.
찬후는 천천히 손을 뻗어 문에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문은 곧, 스며든 찬후의 의념을 집어 삼키고 탐하였고 곧 문을 열어줍니다.
그 곳에는 하나의 긴, 거대한 한 장의 그림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 그림은 그 시대에 있는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지 않은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 시대에 보이는 이상향일지도 모릅니다.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풍경이 그러할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안개 무성한 산과 흐르는 강. 그 위를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 그 위에는 어울리지 않을, 어쩌면 무시해도 좋을 부분에까지 하나하나 그림을 새겨놓았습니다. 거대한 산 위에는 작은 집들이 수없이 늘여져 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모습에도 불만이 있는 듯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느껴본다면 '이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적인 맛이 하나도 닿지 않는 도도한 물줄기. 안개를 타고 흐르는 산의 모습의 신비로움, 각자 그런 중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이 시대에는 이런 산과 물과, 집과 사람은 없었겠지만 그렇다 한들 이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부분에선 거칠며, 어느 부분에선 세심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는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듯 자잘한 집과,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만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거센 산지로 갈수록 자연 특유의 웅장함을 거친 느낌으로 표현해냈습니다.
말하자면 더없이 세세하고, 더 없이 과감하며, 더 없이 부드럽고, 더 없이 자상합니다. 감정이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울리는 단어가 없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찬후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맘에 들지 않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찬후의 그림이 어중간한 모방이었다면, 이 그림은 눈으로 보고 느끼고 그것을 종이 위에 새긴 것에 가까우니까요.
" 어때? "
찬후는 조용히 물어옵니다.
인디고 코스트 '강산무진도'를 관람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기술의 경계를, 강산무진도의 깨달음으로 상쇄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B로 상승합니다.
그림 그리기(B)
- 그림에 자신만의 해석과 색채가 표현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에서 너머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나가기 시작했다.
하루동안 그림의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정신력을 10% 회복시킵니다.
정신적인 디버프에 하루간 면역됩니다.
하루 간 대성공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관찰 시야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관찰 시야가 D에 도달합니다.
관찰 시야(D)
- 시각적으로 추출되는 정보에 자신의 의념의 힘을 덧대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하루 간 체력이 300% 증가하며 행동 불능 상황에서 40%의 체력을 지닌 채 전투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술 숙련도의 증가폭이 하루간 50% 증가합니다.
갑자기 잡힌 학생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정훈을 바라봅니다.
" 뭘.. 좋아하는데? "
일단 물음이 돌아오네요!
>>435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수한 역장 때문에 더 자세히 살피려 하는 것은 무리지만요.
>>445
그렇게 긴 걸음을 걸어, 두 사람은 어느 구역에 도착합니다.
찬후는 천천히 손을 뻗어 문에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문은 곧, 스며든 찬후의 의념을 집어 삼키고 탐하였고 곧 문을 열어줍니다.
그 곳에는 하나의 긴, 거대한 한 장의 그림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 그림은 그 시대에 있는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지 않은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 시대에 보이는 이상향일지도 모릅니다.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풍경이 그러할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안개 무성한 산과 흐르는 강. 그 위를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 그 위에는 어울리지 않을, 어쩌면 무시해도 좋을 부분에까지 하나하나 그림을 새겨놓았습니다. 거대한 산 위에는 작은 집들이 수없이 늘여져 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모습에도 불만이 있는 듯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느껴본다면 '이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적인 맛이 하나도 닿지 않는 도도한 물줄기. 안개를 타고 흐르는 산의 모습의 신비로움, 각자 그런 중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이 시대에는 이런 산과 물과, 집과 사람은 없었겠지만 그렇다 한들 이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부분에선 거칠며, 어느 부분에선 세심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는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듯 자잘한 집과,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만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거센 산지로 갈수록 자연 특유의 웅장함을 거친 느낌으로 표현해냈습니다.
말하자면 더없이 세세하고, 더 없이 과감하며, 더 없이 부드럽고, 더 없이 자상합니다. 감정이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울리는 단어가 없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찬후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맘에 들지 않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찬후의 그림이 어중간한 모방이었다면, 이 그림은 눈으로 보고 느끼고 그것을 종이 위에 새긴 것에 가까우니까요.
" 어때? "
찬후는 조용히 물어옵니다.
인디고 코스트 '강산무진도'를 관람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기술의 경계를, 강산무진도의 깨달음으로 상쇄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B로 상승합니다.
그림 그리기(B)
- 그림에 자신만의 해석과 색채가 표현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에서 너머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나가기 시작했다.
하루동안 그림의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정신력을 10% 회복시킵니다.
정신적인 디버프에 하루간 면역됩니다.
하루 간 대성공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관찰 시야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관찰 시야가 D에 도달합니다.
관찰 시야(D)
- 시각적으로 추출되는 정보에 자신의 의념의 힘을 덧대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하루 간 체력이 300% 증가하며 행동 불능 상황에서 40%의 체력을 지닌 채 전투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술 숙련도의 증가폭이 하루간 50% 증가합니다.
499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4:43
아이고... 진화주... 힘내세요.. ㅠㅠㅠ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 이상 떠오르는 게 없어..
502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5:59
랜스난이 또...
저도 가능하긴 한데! 이제 슬슬 위험한(?) 시간이라.. 다음 진행레스 올리면 자러가야...
저도 가능하긴 한데! 이제 슬슬 위험한(?) 시간이라.. 다음 진행레스 올리면 자러가야...
505 유시현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6:37
따란! 눈토끼 두마리 생성 성공! 산토끼도 아니고 판토끼도 아닌 눈토끼가 무려 두 마리!
"... 가 아니잖아... "
에혀. 한숨 푹 내쉬더니 허수아비 위에 눈토끼를 장식처럼 올려놓곤 다시 머리를 굴려봅시다. 돌아가라 머리, 굴러라 생각!
#망념 20만큼 사용해 영성 강화 후 머리를 굴려봅시다
"... 가 아니잖아... "
에혀. 한숨 푹 내쉬더니 허수아비 위에 눈토끼를 장식처럼 올려놓곤 다시 머리를 굴려봅시다. 돌아가라 머리, 굴러라 생각!
#망념 20만큼 사용해 영성 강화 후 머리를 굴려봅시다
50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6:43
>>494 (가만히 안겨서 쓰다듬 받기)
(그런 의미에서라니 전혀 관계 없잖아...!)
의외로 워리어가 시트 수 자체는 적은 것.. 같네요. 서포터가 많은건 왜지. 보통 다른 곳에선 서포터는 천민취급..(아니야)아무튼.
(그런 의미에서라니 전혀 관계 없잖아...!)
의외로 워리어가 시트 수 자체는 적은 것.. 같네요. 서포터가 많은건 왜지. 보통 다른 곳에선 서포터는 천민취급..(아니야)아무튼.
507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6:49
그리고 솔직히 나도 저기서 추가로 더 아이디어는 안떠올라...어떻게 굴러가던 최선을 다한 정면 가드를 하고 싶긴 한데.
일행들의 동의를 적어도 한명은 받아야....
일행들의 동의를 적어도 한명은 받아야....
513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8:18
>>506 저희 어장은 시트와는 다르게 활동하시는 분들중 서포터가 가장 많으니까용
이상하게 딜러가 적어요...
이상하게 딜러가 적어요...
51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00
>>513 그래요? 불찰이다! 그걸 알아보고 시트를 넣었어야 했어! 하필이면 레드오션으로 잘못 들어왔어..!
518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22
>>447
이미 지혈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루는 혹시나를 대비하여 더 강화된 지혈을 진행합니다.
" 그 이상 지혈하시면 재생 수술에서 팔의 복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간호사가 미심쩍은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449
" 밴드부에 가서 신청해. "
혜찬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흔듭니다.
" 그리고. 한 번 더 사고치면 도서관에서 출입 금지 시킨다니까 알아두고. "
>>458
복습을 시도하지만 사비아는 천재도 아니고, 1학년이며,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실패합니다!
이미 지혈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루는 혹시나를 대비하여 더 강화된 지혈을 진행합니다.
" 그 이상 지혈하시면 재생 수술에서 팔의 복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간호사가 미심쩍은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449
" 밴드부에 가서 신청해. "
혜찬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흔듭니다.
" 그리고. 한 번 더 사고치면 도서관에서 출입 금지 시킨다니까 알아두고. "
>>458
복습을 시도하지만 사비아는 천재도 아니고, 1학년이며,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실패합니다!
519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43
>>514 >>515 그렇군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워리어를 할 인재는 아닌거 같아 가쉬는..(흐릿)
능력 자체는.. 음.. ..잠깐 여기서 워리어 하면 진짜로 스타 플라티나가 될 수 있는거 아냐?!
능력 자체는.. 음.. ..잠깐 여기서 워리어 하면 진짜로 스타 플라티나가 될 수 있는거 아냐?!
520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44
워리어가 이렇게 많이 늘어났는데 아직도 적다니 이상하잖아... 어, 어떻게 된 거야...?
522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0:54
>>518
" ... 재생 수술은 아직 무리일지도 모르니까.. "
주변의 다른 의사를 부르기로 하고 그를 돕기로 합니다.
# 재생 수술에 들어가기 전 도움 요청
" ... 재생 수술은 아직 무리일지도 모르니까.. "
주변의 다른 의사를 부르기로 하고 그를 돕기로 합니다.
# 재생 수술에 들어가기 전 도움 요청
523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0:56
? 왜 1학년이라는 문장을 썼지.
1학년은 무시해도 돼. 천재도 아니고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가 끝.
1학년은 무시해도 돼. 천재도 아니고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가 끝.
525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08
>>519 스타 플라티나가 되려면 워리어보단 랜서..?
아니 얘도 탱커 느낌이기는 한데(고민)
아니 얘도 탱커 느낌이기는 한데(고민)
527 신정훈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24
대뜸 붙잡고 여쭤봤지만 친절하게 고민해 주시는 모습! 역시 학원도 학우분들이 최고에요!
" 혹시 그.. 방탈출이나 귀신의 집 같은 가게도 있나요? 유흥가에 와보는건 처음이라서요! "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친절한 학생분에게 압도적인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질문을!
" 혹시 그.. 방탈출이나 귀신의 집 같은 가게도 있나요? 유흥가에 와보는건 처음이라서요! "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친절한 학생분에게 압도적인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질문을!
529 가쉬 - 서혜찬(담임)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47
"뭐야 연결이라도 시켤줄줄 알았는데. 매정하시네에 선생님~"
나는 능글맞게 굴며 장난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게엑."
겨우 하모니카 분 것 가지고 째째하기는!
"뭐 일단 알겠씀다. 수고용 쎈쎄."
나는 교무실에서 열심히 서류작업을 하는 담임에게 손을 흔들곤 교무실에서 나와 밴드부 부실로 향했다.
#밴드부 부실로 향합니다.
나는 능글맞게 굴며 장난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게엑."
겨우 하모니카 분 것 가지고 째째하기는!
"뭐 일단 알겠씀다. 수고용 쎈쎄."
나는 교무실에서 열심히 서류작업을 하는 담임에게 손을 흔들곤 교무실에서 나와 밴드부 부실로 향했다.
#밴드부 부실로 향합니다.
530 기다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50
"여러 사람들이.. 보이네요.."
따지고 보면 음.. 많은 가능성.. 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니까. 넓게 보는 게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본 아무말인 느낌. 특수한 역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은...
"그럴 만도 할까요?"
다림은 그 특수한 역장을 좀 더 관찰해보기로 결정합니다. 클낫네. 졸려. 지금 나 제대로 쓰고 있나.
#영성과 시력에 망념을 20씩 강화해 역장을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따지고 보면 음.. 많은 가능성.. 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니까. 넓게 보는 게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본 아무말인 느낌. 특수한 역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은...
"그럴 만도 할까요?"
다림은 그 특수한 역장을 좀 더 관찰해보기로 결정합니다. 클낫네. 졸려. 지금 나 제대로 쓰고 있나.
#영성과 시력에 망념을 20씩 강화해 역장을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531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2:10
>>521 비아의 망념이 66이 된걸 알고 눈물흘리기
농담이고 호객행위? 어떻게든 눈 끌기? 관심사에서 벗어났다고 하니까 빨리 마을 주민들의 관심사에 드는게 중요해보여요
농담이고 호객행위? 어떻게든 눈 끌기? 관심사에서 벗어났다고 하니까 빨리 마을 주민들의 관심사에 드는게 중요해보여요
533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2:28
현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하쿠야가 실패한 게 아니란 것이다! 이런 실패는 역시 파티장이 맡아야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하쿠야가 실패한 게 아니란 것이다! 이런 실패는 역시 파티장이 맡아야지!!
53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2:41
>>525 랜서로 전향 후 시간 멈춘 뒤 오라오라 러쉬 하면 가능한 것 아닌가요?!(대흥분)
536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3:34
시현주 바이
그래서 비아주 은후는 어떻게 할까요
1. 일단 숲에다 의념 속성 사용해보기
2. 돌아가서 호수로 ㄱ
그래서 비아주 은후는 어떻게 할까요
1. 일단 숲에다 의념 속성 사용해보기
2. 돌아가서 호수로 ㄱ
538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3:58
흑흑....도와줘 성현쥬스....날 홀로 두지마.....외로워......힘들다구....끕...끕....
54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5:05
>>537 우오오오오오오옷! 갑자기.. 불타오른다으아아아아앗!
가쉬 : 또 무슨 이상한걸 시키려고..
가쉬주 : 시끄러! 넌 오늘부터 죠죠 가문의 일원이 되는거야!
가쉬 : 또 무슨 이상한걸 시키려고..
가쉬주 : 시끄러! 넌 오늘부터 죠죠 가문의 일원이 되는거야!
542 백춘심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5:09
이따금씩 알 안에서 꿈틀대는 박동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생경하고 따듯한 교감에 무척이나 마음이 술렁입니다. 욕실을 나와 마른 수건으로 알을 보송하게 닦아준 뒤에, 침대에 걸터앉아 무릎 위에 그것을 올려놓고 두 팔로 가볍게 끌어안습니다. 무언가를 보살핀다는 감각은 마음을 무겁게 가라앉히던 고민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이 아이를 건강하게 돌봐줄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어떤 아이가 나올까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커다랗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해서 지금 무얼 하려고 했는지조차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져 작은 소리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알과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알과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