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라는 존재들은 일반적인 강자들보다 한 격을 뛰어넘는, 절대적 강자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압도적인 힘과 그에 걸맞는 힘,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정의관 등을 통해 타인을 끌어모으고, 따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힘이 이들에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이들이 가진 힘과 정의관에 따라 이들의 수호를 받고 있기에 우리가 이들을 '정의'를 상징하는 영웅으로 부른다면 또 누군가에게는 우리와 반대되는 정의와 가치관을 가진 '악' 역시 악만의 영웅이 있기 때문이다.
패력만군覇力万軍 조숭현이 그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이다. 열망자들의 최고 기관, 사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그는 타고난 선천적 완력과 민첩함을 가지고 있다. 러시아에서 열망자가 활동하던 당시 열망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러시아의 영웅 예카르가 직접 열망자의 소탕을 위해 지휘를 지시했던 당시 등장하여 그와 직접적인 대립을 펼친 적 있는데 서로의 힘은 백중세였다면 조숭현은 예카르의 공격을 모두 피했고, 조숭현의 공격은 예카르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이를 통해 열망자의 위험성이 세계에 대두된 적이 있으며 이후 있었던 정화전쟁 당시 수 명의 사도들이 사망하였으나 악뇌와 패력만군, 붉은 화로의 사도는 살아남아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0:16:10
6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0:39:49
무엇이든 우리가 겪을 수 있는 큰 사건은...
그 사건이 학원섬에서 일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위험한 것이었다... (식은땀)
그 사건이 학원섬에서 일어났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위험한 것이었다... (식은땀)
9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0:40:26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저런 무시무시한놈이 나올 가능성이 있었으니.
이제 뭐가 나와도 쟤보단 약하겠지!
이제 뭐가 나와도 쟤보단 약하겠지!
13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0:41:54
캡뿌가 절대 클리어할 수 없는 의뢰는 주지 않았다고 하니, 우리 의뢰 난이도가 그렇게 악랄할리 없는걸!
심지어 캡피셜 난이도 10점 만점에 3점짜리 의뢰였는걸! 난 하나도 두렵지 않아! 캡뿌를 신뢰하고 있어!
심지어 캡피셜 난이도 10점 만점에 3점짜리 의뢰였는걸! 난 하나도 두렵지 않아! 캡뿌를 신뢰하고 있어!
27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0:46:41
(대충 접었던 게임에 일러 못생기게 뽑힌 캐릭터가 각성으로 역변해 돌아왔다는 말)
(이 노잼게임에 왜 복귀를 하게 되는 것이지?)(정답:얼굴)
(이 노잼게임에 왜 복귀를 하게 되는 것이지?)(정답:얼굴)
28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0:46:49
그리고 오늘 불쾌지수가 꽤 높아서 약간 내가 짜증이 나 있는 상황임..
혹시라도 판정이 가혹하다 싶으면.. 캡틴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라 좀 사나운가? 하고 넘어가면 돼.. 악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
혹시라도 판정이 가혹하다 싶으면.. 캡틴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라 좀 사나운가? 하고 넘어가면 돼.. 악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
41 하루주 (y5cYke1JZ6)
2021-07-14 (水) 20:50:14
"무언가 어긋난 느낌이야.. 이대로 포기 할 수는 없어.. "
하루는 입술을 깨물곤 다시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부터 자신이 뭐든 단번에 이뤄냈던가
언제부터 자신이 척척박사 만능인 사람이었던가
그저 고아원의 어린아이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 ...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거야... "
# 망념 20을 사용해 목에 고인 피를 뽑고 상처를 봉합하려 합니다.
하루는 입술을 깨물곤 다시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언제부터 자신이 뭐든 단번에 이뤄냈던가
언제부터 자신이 척척박사 만능인 사람이었던가
그저 고아원의 어린아이에 불과하지 않았던가
" ...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거야... "
# 망념 20을 사용해 목에 고인 피를 뽑고 상처를 봉합하려 합니다.
42 신 은후 - 청월팟 (eJCAzYnA2c)
2021-07-14 (水) 20:50:22
이런 곳을 아이들은 잘도 다니겠다! 주변이 어두워지자 자리에서 잠시 멈추고 엽총을 금방이라도 쏠 수 있을 정도로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청년은 조심스럽게 의념의 힘을 끌어올렸다.
짐승의 움직임이던, 사람의 움직임이던, 청력을 강화해 주변에 무언가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 ...우선 망념 5 쌓아 청력 강화해서 무슨 소리가 들리나 확인합니다
짐승의 움직임이던, 사람의 움직임이던, 청력을 강화해 주변에 무언가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 ...우선 망념 5 쌓아 청력 강화해서 무슨 소리가 들리나 확인합니다
44 정화 의식 (z1vG./2uYU)
2021-07-14 (水) 20:51:07
유진화
".....큭! 청천아!!"
야생의 직감인가, 상황 판단이 빠르다!
이것 까지라면 예상 범위지만....적이 미쳐 날뛰고 있어.
나는 서둘러서 부동일태세를 해제했다.
이렇게 난전이 되어버린 이상, 부동일태세는 이제 쓰기가 어렵다....!!
성현씨의 화력은 제대로 부딪히지 않았는데.....!!
....잠깐, 그런데 그럼 두마리는 어떻게 쓰러트린거지?
생각해라, 생각해라. 공통점이 뭐야!?
"성현씨! 적의 공격을 맞추려면, 공격해올 때, 혹은 공격한 직후의 빈틈을 노려 공중에 띄워 쓰러트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물체에 스며드는 능력으로 회피할겁니다!"
악화된 상황속에서 좌절하지 말고 생각해라....!! 이성을 잃고 포악해진 늑대들은 어떻게 될까?
포메이션도 연계도 없고, 공격의 대상도 개의치 않고, 헛점이 드러나는 것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저 단순히 강해졌을리가 없다, 야성의 강화로 그들은 흉포함을 얻은 대신 그 만큼 난잡해질 것이다...!!
그럼 내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면, 그 난잡함속의 틈을 성현씨가 공략해줄 수 있을 터!
다소 무리한 짓일지도 모르지만.....!!
"흐읍 - !!"
나는 그대로 내가 의념을 전신에 두른 뒤, 테베로스의 장화를 이용하여 빠르게 달렸다.
마치 거대한 벽을 들이 받듯, 무작정 달려드는 늑대를 밀쳐내고, 존재감을 과시해서
그 강렬한 야성을 나에게 부딫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망념 30을 쌓아 신체와 건강을 강화한 뒤에, 테베로스의 대쉬를 써서 늑대를 밀치며 최전선으로 빠르게 복귀합니다.
=============
이성현
저 성가신 공격을 막으려면 숨을 곳을 부숴더리던가 하는 게 좋겠지만 동굴 같은 곳에서 그러는 것은 무리다.
본인들이 공격을 할 때에는 그런 게 없어 보이지만, 타이밍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 것을 해내는 것이 가디언이다.
벽의 너머의 힘을 의념을 불태우는 것으로 느끼며 완전히 야생으로 돌아간 늑대들을 본다.
본디 인간은 야생에서 생활했으나 인간의 힘으로 생물의 정점에 올랐다.
이미 극복한 야생을 상대로 인간이 질리가 없다.
의념 발화를 유지하고 자신이 나서서 공격을 하지 않고 아군들의 움직임을 보며 아군이나 본인을 공격하러 오는 그 순간 늑대를 향해 발차기를 날린다.
# 공격
=============
이 청천
"윽...."
청천은 이를 악뭅니다. 물린 것에 대한 통증보다도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괜한 짓을 해서 망념만 쌓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책에 대한 짧은 사과말과 함께, 청천은 또 다시 의념을 끌어올려 버프를 겁니다.
더 난잡하게 덤벼올 적들을 상대하려면 역시...더 빨라져야겠죠.
"신속 버프 갑니다."
#망념인형에 쌓인 망념 -45의 여유분을 사용하여,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 전체에게 신속 버프를 겁니다.
".....큭! 청천아!!"
야생의 직감인가, 상황 판단이 빠르다!
이것 까지라면 예상 범위지만....적이 미쳐 날뛰고 있어.
나는 서둘러서 부동일태세를 해제했다.
이렇게 난전이 되어버린 이상, 부동일태세는 이제 쓰기가 어렵다....!!
성현씨의 화력은 제대로 부딪히지 않았는데.....!!
....잠깐, 그런데 그럼 두마리는 어떻게 쓰러트린거지?
생각해라, 생각해라. 공통점이 뭐야!?
"성현씨! 적의 공격을 맞추려면, 공격해올 때, 혹은 공격한 직후의 빈틈을 노려 공중에 띄워 쓰러트려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물체에 스며드는 능력으로 회피할겁니다!"
악화된 상황속에서 좌절하지 말고 생각해라....!! 이성을 잃고 포악해진 늑대들은 어떻게 될까?
포메이션도 연계도 없고, 공격의 대상도 개의치 않고, 헛점이 드러나는 것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저 단순히 강해졌을리가 없다, 야성의 강화로 그들은 흉포함을 얻은 대신 그 만큼 난잡해질 것이다...!!
그럼 내가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면, 그 난잡함속의 틈을 성현씨가 공략해줄 수 있을 터!
다소 무리한 짓일지도 모르지만.....!!
"흐읍 - !!"
나는 그대로 내가 의념을 전신에 두른 뒤, 테베로스의 장화를 이용하여 빠르게 달렸다.
마치 거대한 벽을 들이 받듯, 무작정 달려드는 늑대를 밀쳐내고, 존재감을 과시해서
그 강렬한 야성을 나에게 부딫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망념 30을 쌓아 신체와 건강을 강화한 뒤에, 테베로스의 대쉬를 써서 늑대를 밀치며 최전선으로 빠르게 복귀합니다.
=============
이성현
저 성가신 공격을 막으려면 숨을 곳을 부숴더리던가 하는 게 좋겠지만 동굴 같은 곳에서 그러는 것은 무리다.
본인들이 공격을 할 때에는 그런 게 없어 보이지만, 타이밍이 쉽지 않다. 하지만 그 쉽지 않은 것을 해내는 것이 가디언이다.
벽의 너머의 힘을 의념을 불태우는 것으로 느끼며 완전히 야생으로 돌아간 늑대들을 본다.
본디 인간은 야생에서 생활했으나 인간의 힘으로 생물의 정점에 올랐다.
이미 극복한 야생을 상대로 인간이 질리가 없다.
의념 발화를 유지하고 자신이 나서서 공격을 하지 않고 아군들의 움직임을 보며 아군이나 본인을 공격하러 오는 그 순간 늑대를 향해 발차기를 날린다.
# 공격
=============
이 청천
"윽...."
청천은 이를 악뭅니다. 물린 것에 대한 통증보다도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괜한 짓을 해서 망념만 쌓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책에 대한 짧은 사과말과 함께, 청천은 또 다시 의념을 끌어올려 버프를 겁니다.
더 난잡하게 덤벼올 적들을 상대하려면 역시...더 빨라져야겠죠.
"신속 버프 갑니다."
#망념인형에 쌓인 망념 -45의 여유분을 사용하여, 자신을 포함한 파티원 전체에게 신속 버프를 겁니다.
45 기다림 (T8OCiGSVDw)
2021-07-14 (水) 20:51:10
악수 후에는 잘 헤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럼 가봐야겠네요..."
지금쯤 모일 수 있나...? 라고 가디언칩을 바라봅니다. 가기 전까지 수련이라도 해야겠나.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갈 수...있나요.."
톡톡 화면을 두드리지만 파티원에게 보내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지우고는 수련장으로 향하려 하네요.
#수련장으로 갑니다!
"그럼 가봐야겠네요..."
지금쯤 모일 수 있나...? 라고 가디언칩을 바라봅니다. 가기 전까지 수련이라도 해야겠나.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갈 수...있나요.."
톡톡 화면을 두드리지만 파티원에게 보내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 지우고는 수련장으로 향하려 하네요.
#수련장으로 갑니다!
46 신정훈 (qcJkTCvAsU)
2021-07-14 (水) 20:52:10
잠에서 깨어난 정훈은, 방을 간단하게 정리한 뒤 여느때처럼 교복을 입고 기숙사를 나섭니다.
" 흐으으... 아직도 피곤하네요.. "
역시 너무 무리하게 달린걸까요?
그래도, 성과가 있었으니 OK입니다!
이 장갑도 이제 쓸 수 있겠어요!
#사열시를 장착합니다!
" 흐으으... 아직도 피곤하네요.. "
역시 너무 무리하게 달린걸까요?
그래도, 성과가 있었으니 OK입니다!
이 장갑도 이제 쓸 수 있겠어요!
#사열시를 장착합니다!
47 한지훈 (KdruhME0po)
2021-07-14 (水) 20:52:23
" ...더이상 벽이 있어 나아가는 건 불가능한가. "
한숨을 내쉬었다. 벽에 부딪힌 느낌. 더 나아가려면 이 벽을 부숴야 하는데...
" 일단 미뤘던 것부터 하는 걸로. "
#망념 20 쌓아 신속 강화 후 수련! 연격!!
한숨을 내쉬었다. 벽에 부딪힌 느낌. 더 나아가려면 이 벽을 부숴야 하는데...
" 일단 미뤘던 것부터 하는 걸로. "
#망념 20 쌓아 신속 강화 후 수련! 연격!!
48 온사비아 - 청월팟 (01yDog2zkU)
2021-07-14 (水) 20:52:49
>1596260200>840
" ...결심하자마자 그냥 넘어가버리면 어떻게 해─. "
중얼거리면서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그냥 팔아버리면 안 되었는데...
됐다. 이 다음 손님은 좀 더 얘기해볼 만한 사람이길 바라볼까...
#대기대기
" ...결심하자마자 그냥 넘어가버리면 어떻게 해─. "
중얼거리면서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그냥 팔아버리면 안 되었는데...
됐다. 이 다음 손님은 좀 더 얘기해볼 만한 사람이길 바라볼까...
#대기대기
51 서진석 (FDidTrRahI)
2021-07-14 (水) 20:56:40
손바닥을 동상에 감히 대자, 강렬한 힘이 손을 타고 전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무겁고, 위압감이 있다기보다는... 상쾌하다 싶을 정도로 맑은 기운이 타고 흘렀다.
"이건... 도대체...?"
조금 더. 이 힘을 느껴봐야겠다.
이건 예사로운게 아니다. 조금만 더...
#동상에 손바닥을 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겁고, 위압감이 있다기보다는... 상쾌하다 싶을 정도로 맑은 기운이 타고 흘렀다.
"이건... 도대체...?"
조금 더. 이 힘을 느껴봐야겠다.
이건 예사로운게 아니다. 조금만 더...
#동상에 손바닥을 대고 있습니다.
55 화현 (ULsUbiDSOk)
2021-07-14 (水) 20:59:04
눈을 감은 건지 뜬 건지조차 알 수 없는 어두운 공간. 그리고 침묵.
그 속에서 물에 붕 뜨는 것 같은 감각에 제법 어지러움을 느꼈다. 자신의 모든 감각이 차단되는 느낌? 그러나, 그 어둠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감각. 시선.
침을 꿀꺽 삼키는 것도 힘들다. 긴장감에 땀이 삐질삐질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나를 바라보고, 들여다보고, 들춰보고 온갖 방법으로 내 근원까지 살펴본 듯한 그 시선은 이내 거둬지고
"...저 배아프기 시작했어요..."
약간 박물관에 헤헤헤 하면서 놀러가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한 발 떼는 것도 힘들고 무섭고 격을 차려서 해야 할 것 같은...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
덤으로 의념의 힘이 사라져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도 느껴졌다. 자신감! 에서 자! 로 떨어진 기분...
"선배... 저 무서워졌어요. 으헝..."
우는 소리를 하며 손을 내밀어 찬후의 손을 잡고 축 늘어진다..
#찬후의.. 안내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걷는다...
그 속에서 물에 붕 뜨는 것 같은 감각에 제법 어지러움을 느꼈다. 자신의 모든 감각이 차단되는 느낌? 그러나, 그 어둠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감각. 시선.
침을 꿀꺽 삼키는 것도 힘들다. 긴장감에 땀이 삐질삐질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나를 바라보고, 들여다보고, 들춰보고 온갖 방법으로 내 근원까지 살펴본 듯한 그 시선은 이내 거둬지고
"...저 배아프기 시작했어요..."
약간 박물관에 헤헤헤 하면서 놀러가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한 발 떼는 것도 힘들고 무섭고 격을 차려서 해야 할 것 같은... 살얼음 위를 걷는 기분..
덤으로 의념의 힘이 사라져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도 느껴졌다. 자신감! 에서 자! 로 떨어진 기분...
"선배... 저 무서워졌어요. 으헝..."
우는 소리를 하며 손을 내밀어 찬후의 손을 잡고 축 늘어진다..
#찬후의.. 안내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걷는다...
6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04:18
>>41
하루는 눈으로 상처를 살핍니다.
꽤나 깊은 상처가 이어져 있어, 단순한 처리로는 치료를 마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루의 기술 수준으로는 불가한 처리이기도 합니다.
환자는 곧, 숨을 헐떡이던 도중 사망합니다. 간호사가 급히 백색의 천을 통해 얼굴을 가리고, 하루는 충격을 느끼기도 전에 다음 환자를 마주해야만 합니다.
>>45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46
사열시를 장착하였습니다.
하루는 눈으로 상처를 살핍니다.
꽤나 깊은 상처가 이어져 있어, 단순한 처리로는 치료를 마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루의 기술 수준으로는 불가한 처리이기도 합니다.
환자는 곧, 숨을 헐떡이던 도중 사망합니다. 간호사가 급히 백색의 천을 통해 얼굴을 가리고, 하루는 충격을 느끼기도 전에 다음 환자를 마주해야만 합니다.
>>45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46
사열시를 장착하였습니다.
65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06:18
화타가 울부짖으며 도망갈만한 치료법이네....머리가 지끈거린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뇌가 적출 당할뻔 했잖아.
68 신정훈 (qcJkTCvAsU)
2021-07-14 (水) 21:06:52
정훈은 새로 장착한 장비가 만족스러운 듯, 손을 쥐었다 펴며 평소와 달라진 감각을 느끼다가 박수를 한번 칩니다.
" 자! 이제 가볼까요! "
열심히 수련한 당신! 열심히 놀아라!!
#유흥가로 갑니다!
" 자! 이제 가볼까요! "
열심히 수련한 당신! 열심히 놀아라!!
#유흥가로 갑니다!
70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21:07:01
" ...다음...환자로 가겠습니다. "
손이 떨려왔고, 환자의 마지막 한숨이 잊혀지지 않았지만 머뭇거릴 틈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루는 비틀거리며 다음 환자로 이동합니다.
# 다음 환자 확인
손이 떨려왔고, 환자의 마지막 한숨이 잊혀지지 않았지만 머뭇거릴 틈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루는 비틀거리며 다음 환자로 이동합니다.
# 다음 환자 확인
8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09:46
>>44
진화의 판단은 정확했을까요?
저는 발구르기나 점프 등에 있어서 경고한 문장이 있습니다. '너무 강한 충격을 통해 공동을 시끄럽게 하지 마라.'
현재 진화의 몸에는 무거운 갑옷이 입혀져 있으며, 방패 역시 의념 철을 이용한 순수한 무게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덜그럭, 덜그럭.
무거운 갑옷의 무게가 땅을 울립니다.
저 멀리서 무언가를 들은 듯, 붉은 불길이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진화는 목적을 이룹니다. 늑대들을 물러냅니다.
늑대들은 붉은 불길을 보곤, 곧 도망가버립니다.
...?
뭐죠?
그러나 이상함을 느끼기도 전에 청천의, 서포터로서의 감각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강력한 합동 마도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진화의 판단은 정확했을까요?
저는 발구르기나 점프 등에 있어서 경고한 문장이 있습니다. '너무 강한 충격을 통해 공동을 시끄럽게 하지 마라.'
현재 진화의 몸에는 무거운 갑옷이 입혀져 있으며, 방패 역시 의념 철을 이용한 순수한 무게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덜그럭, 덜그럭.
무거운 갑옷의 무게가 땅을 울립니다.
저 멀리서 무언가를 들은 듯, 붉은 불길이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진화는 목적을 이룹니다. 늑대들을 물러냅니다.
늑대들은 붉은 불길을 보곤, 곧 도망가버립니다.
...?
뭐죠?
그러나 이상함을 느끼기도 전에 청천의, 서포터로서의 감각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강력한 합동 마도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87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11:27
베스트 판단
청천이 분실의 의념을 통해 벽에 존재하던 '흙'으로서의 성질을 분실시킴 : 적이 벽 속으로 파고드는 공격이 불가해짐.
그 틈을 노려 성현과 진화가 하나씩 정리 시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
이게 내가 생각한 2턴 클리어 조건.
청천이 분실의 의념을 통해 벽에 존재하던 '흙'으로서의 성질을 분실시킴 : 적이 벽 속으로 파고드는 공격이 불가해짐.
그 틈을 노려 성현과 진화가 하나씩 정리 시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
이게 내가 생각한 2턴 클리어 조건.
92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12:27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었나요?
청천이 분실의 의념으로 성현의 '소음'을 분실시킴 - 성현이 벽을 부수더라도 소음이 발생하지 않음. 늑대들의 공격을 파훼함
청천이 분실의 의념으로 성현의 '소음'을 분실시킴 - 성현이 벽을 부수더라도 소음이 발생하지 않음. 늑대들의 공격을 파훼함
94 기다림 (OAAd5x74Kk)
2021-07-14 (水) 21:12:34
수련장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고 한다면 화현과의 일상에서 관찰 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키워드가 필요하다고 했던가요.."
허수아비 쪽을 바라봅니다. 허수아비를 관찰한다거나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그런 쪽을 해야 하는 건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이 주변 상황을 관찰해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마도 사용자..? 마도? 룰렛? 판을 뒤엎는? 근데 이것이 관찰 시야로써의 키워드가 될 수 있는가..?
"분석...이라는 스킬은 있는데 말이지요."
일단 써보는 감각이라도 아는 게.. 라고 생각하네요.
#허수아비에 망념 30을 들여 분석(F)를 사용해보려 합니다.
"키워드가 필요하다고 했던가요.."
허수아비 쪽을 바라봅니다. 허수아비를 관찰한다거나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그런 쪽을 해야 하는 건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이 주변 상황을 관찰해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마도 사용자..? 마도? 룰렛? 판을 뒤엎는? 근데 이것이 관찰 시야로써의 키워드가 될 수 있는가..?
"분석...이라는 스킬은 있는데 말이지요."
일단 써보는 감각이라도 아는 게.. 라고 생각하네요.
#허수아비에 망념 30을 들여 분석(F)를 사용해보려 합니다.
98 에릭 하르트만 (/wnxof.Xks)
2021-07-14 (水) 21:13:08
" ...일 말의 가능성도 없이 프룬은..죽은겁니까? "
....
...
..
# 검의 상태에 대해 묻는다
....
...
..
# 검의 상태에 대해 묻는다
10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13:13
아마 이 조건들 모두 보면 알겠지만..
지문에서 어떻게든 캡틴이 몸 비틀어가며 준 힌트들일거야..
지문에서 어떻게든 캡틴이 몸 비틀어가며 준 힌트들일거야..
107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14:41
대신 적정치만큼의 망념을 캡틴이 알아서 정산했겠지.
참치니까 가능한 거야.
그럼 난 다시 진행에 집중하러..(이러려고 10분 일찍 시작함)
참치니까 가능한 거야.
그럼 난 다시 진행에 집중하러..(이러려고 10분 일찍 시작함)
109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15:38
>>106 기술 실패 + 키워드가 맞지 않음.
주위에 많은 의사가 존재한단 점에서 알 수 있지만, 어 이거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하고 캡틴도 대놓고 다이스로 '실패'라고 말해준 거 보면 알듯 다른 의사 부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을거야. 하루주도 내 경고를 너무 만만히 본 경우에 속해.
주위에 많은 의사가 존재한단 점에서 알 수 있지만, 어 이거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하고 캡틴도 대놓고 다이스로 '실패'라고 말해준 거 보면 알듯 다른 의사 부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을거야. 하루주도 내 경고를 너무 만만히 본 경우에 속해.
110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15:47
어쨌건 멘탈이 나가서 땅을 판다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그러니 조져서 의뢰가 익사이팅 해진건 해진거고, 일단은 다음 행동을 정해야만 해. 어떻게 할까!!???
111 화현주 (ULsUbiDSOk)
2021-07-14 (水) 21:15:48
괜찮어 괜찮어
실패에서 배우는 법이여!!
일단은 합동 마도부터 어떻게 합시다! 일자 동굴이니까 그대로 퐈이어~!! 할지도 모르는데
실패에서 배우는 법이여!!
일단은 합동 마도부터 어떻게 합시다! 일자 동굴이니까 그대로 퐈이어~!! 할지도 모르는데
115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16:43
느낌상 뭔가 일직선형 브레스 같은데, 주변에 그 위력을 견딜만한 엄폐물이 있을 것 같진 않고, 뒤로 물러나기엔 신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은 파티원들이 꽤 많아! 그러니 그걸 고려해서 뭐 어캐든 해야 돼!
116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16:56
캡틴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지금 전턴 청천이 망념 어느 쪽으로 쌓인건가요???
저거 저번 진행에서 망념쌓여있을 때 쓴거 정정 안된거라서...망념인형에서 45 까진건가요???
이것슨 청천주의 저질체력을 탓해야하는 것인가 현생을 탓해야 하는 것인가....
저거 저번 진행에서 망념쌓여있을 때 쓴거 정정 안된거라서...망념인형에서 45 까진건가요???
이것슨 청천주의 저질체력을 탓해야하는 것인가 현생을 탓해야 하는 것인가....
117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21:17:08
후... 아직 끝난거 아니니까 다시 집중해야지...
지난번 레스 그대로 가져오지 말걸 그랬네욤 .. 'ㅅ'...
지난번 레스 그대로 가져오지 말걸 그랬네욤 .. 'ㅅ'...
119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17:35
>>116 정산을 한 경우에는 이미 쌓을 수 있는 망념>인형으로 초과되지 않음을 우선 판정!
즉 인형에서 까이지 않음!
즉 인형에서 까이지 않음!
120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18:41
청천이가 우리의 기척을 지우는 것도 좋은 판단일 것 같아!! 의념기를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어째서냐면 합동 마도 이후에도 우리가 살아있단걸 들키면 추가타가 들어올게 뻔하기 때문이야!!!
한발 쓸리고 나서 기척이 완전히 소멸하면 죽었다고 생각해주지 않을까!!????
어째서냐면 합동 마도 이후에도 우리가 살아있단걸 들키면 추가타가 들어올게 뻔하기 때문이야!!!
한발 쓸리고 나서 기척이 완전히 소멸하면 죽었다고 생각해주지 않을까!!????
121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18:56
>>104 일상에서 몇 번 묘사했었져...근데....
저는....지반뿌수는 것 자체가 문제일거라 생각했지 소음이 문제일거란 생각은 못한 것......
저는....지반뿌수는 것 자체가 문제일거라 생각했지 소음이 문제일거란 생각은 못한 것......
123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19:52
아니면 다른 방향으론 청천이가 열기를 분실시켜줄 수 있다면, 강렬하게 스치는 불꽃에 대한 피해를 조금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고...
135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22:01
좋아 그럼
성현 : 전력으로 바닥을 박살내서 구덩이 생성
진화 : 거기에 들어가서 부동일태세
청천 : 아군의 기척을 완전히 소멸 시키는 의념기
이렇게 가자!!
성현 : 전력으로 바닥을 박살내서 구덩이 생성
진화 : 거기에 들어가서 부동일태세
청천 : 아군의 기척을 완전히 소멸 시키는 의념기
이렇게 가자!!
137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22:48
>>42
청각을 강화해보지만 특별한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띠- 띠- 하는 알 수 없는 전화음이 들리는 것 같긴 하네요. 다만 방향을 유추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47
수련합니다.
연격을 획득합니다!
연격(F)
- 한 턴에 한정하여 두 번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망념이 두배로 증가한다.
>>48
기다리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사비아를 두고 지나갑니다.
어쩐지 관심사에서 밀려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따금 마을 아낙네들이 눈길을 주곤 하지만,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보다는 뭐가 있으려나 하고 돌아보는 것에 가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청각을 강화해보지만 특별한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띠- 띠- 하는 알 수 없는 전화음이 들리는 것 같긴 하네요. 다만 방향을 유추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47
수련합니다.
연격을 획득합니다!
연격(F)
- 한 턴에 한정하여 두 번의 공격 기회를 추가한다. 망념이 두배로 증가한다.
>>48
기다리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사비아를 두고 지나갑니다.
어쩐지 관심사에서 밀려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따금 마을 아낙네들이 눈길을 주곤 하지만, 특별히 관심이 있어서보다는 뭐가 있으려나 하고 돌아보는 것에 가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138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23:29
담-하!!
아냐...생각해보니 바닥도 위험해...!!
진화 의념기+부동일태세+청천이가 아군 방어력 버프는 어떨까요?
아냐...생각해보니 바닥도 위험해...!!
진화 의념기+부동일태세+청천이가 아군 방어력 버프는 어떨까요?
147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24:43
바닥 말고 벽 팝시다 벽!
초반에 성현이가 공동 조사할 때 "바닥이 말라 있었다"고 했었으니까...바닥을 타고 오는 공격일 수도 있어요!
초반에 성현이가 공동 조사할 때 "바닥이 말라 있었다"고 했었으니까...바닥을 타고 오는 공격일 수도 있어요!
148 성현주 (sR27VP0gW.)
2021-07-14 (水) 21:24:44
근데 저걸 과연 진화가 무사히 막을 수 있는가 > 추가로 저 공격을 한 자들이 오면 전투를 할 수 있는 상태인가? 가 문제
151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1:24:53
미안.. 못 하겠다.. 진짜.. 너무 더워..
에어컨 틀고 싶은데 에어컨 냉매가 맛 가서 내일 수리기사가 와..
에어컨 틀고 싶은데 에어컨 냉매가 맛 가서 내일 수리기사가 와..
157 진짜돌주 (FDidTrRahI)
2021-07-14 (水) 21:25:40
아니 이 더위에 에어컨도 없이 진행을 하고 있었다고요
얼른 쉬면서... 아이스팩도 좀 끼고 있고 아이스크림도 복용하고 하시면서 쉬십시요
얼른 쉬면서... 아이스팩도 좀 끼고 있고 아이스크림도 복용하고 하시면서 쉬십시요
159 은후주 (eJCAzYnA2c)
2021-07-14 (水) 21:26:26
하쿠야는 아직 행동 턴 없고
곧 주위 시야가 천천히 어두워지고, 위험한 감각이 등 뒤를 스칩니다.
숲의 외곽과는 달리 숲의 깊은 곳은 정말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 신호음 잡혀도 은후가 일단 더 들어가는건 무리일것 같고
어쩐지 관심사에서 밀려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비아는 어떻게든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야 할 것 같
곧 주위 시야가 천천히 어두워지고, 위험한 감각이 등 뒤를 스칩니다.
숲의 외곽과는 달리 숲의 깊은 곳은 정말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 신호음 잡혀도 은후가 일단 더 들어가는건 무리일것 같고
어쩐지 관심사에서 밀려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비아는 어떻게든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잡아야 할 것 같
160 다림주 (T5yOpAW1ZU)
2021-07-14 (水) 21:26:45
에어컨 없이..... 그건 어쩔 수 없죠...
다림주도 30도 넘는 거 보고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는걸요..(+선풍기 거의 하루종일 틀고있음)
수고하셨어요 캡!
다림주도 30도 넘는 거 보고 절레절레 고개를 저었는걸요..(+선풍기 거의 하루종일 틀고있음)
수고하셨어요 캡!
163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27:39
>>148 망념 왕창 쌓으면서 방어력 강화해볼까요?
일단 청천이가 전투불능만 안 가면 아이템으로 어느정도 힐은 가능할 것...!
>>151 고생하십니다...ㅠㅠㅠㅠㅠㅠ
일단 청천이가 전투불능만 안 가면 아이템으로 어느정도 힐은 가능할 것...!
>>151 고생하십니다...ㅠㅠㅠㅠㅠㅠ
164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27:48
근데.......개인적으론, 브레스 발사가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진 않은데. 성현이가 구멍을 팔 틈이 나올까....
사실 벽은 좀 걱정 되는게, 우리 맨처음에 3입구 있잖아. 그거 선택 변경하는 꼼수처럼 취급되서 뭔가 큰 디메리트가 오지 않을까 싶어서.
사실 벽은 좀 걱정 되는게, 우리 맨처음에 3입구 있잖아. 그거 선택 변경하는 꼼수처럼 취급되서 뭔가 큰 디메리트가 오지 않을까 싶어서.
166 다림주 (OAAd5x74Kk)
2021-07-14 (水) 21:29:53
생각해보니까 합동마도 강하게 하면 쎄보이는데..?
....시현아 다림아. 너네도 랭크 올리고 합동 마도 한번..(F따리가지고 뭘 하겠다고..)
....시현아 다림아. 너네도 랭크 올리고 합동 마도 한번..(F따리가지고 뭘 하겠다고..)
167 하쿠야주 (cIifqHl7QM)
2021-07-14 (水) 21:30:03
오늘 날씨가 덥긴 하지.... 고생했다굿!
나는 일단 아는 동료 농사꾼 어디 없나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나는 일단 아는 동료 농사꾼 어디 없나 찾아보려고 했었는데!
168 은후주 (eJCAzYnA2c)
2021-07-14 (水) 21:30:25
>>165 (그때 비아주 컨디션 안 좋아보여서 말 안했는데... 말 할걸 그랬나...)
호객이던 할머니 정보를 알아내던? 데헷 제가 비누를 잘못 줘서 할머니를 다시 찾아가야겠네! 라던가
호객이던 할머니 정보를 알아내던? 데헷 제가 비누를 잘못 줘서 할머니를 다시 찾아가야겠네! 라던가
174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32:35
어설픈 우회법을 쓸바엔 유진화씨의 벽을 청천이랑 성현이가 뒤에서 엄폐하면서 의념과 버프로 최대한 엉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고, 아니 그런걸론 가드할 화력이 아닌가 구덩이 작전이 좋을지도 모르고....끙. 어려운데.
176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33:31
>>164 근데 그게 문제라면 바닥을 파는 것도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겠군요....
아래도 옆도 안 된다면...
청천이가 질량/중력을 잃어버리게 해서 도약력 증가 버프→위로 피한다?라는 게 생각나긴 했는데 지금 청천이 레벨로 가능할지 모르겟ㅆ네요...!
아래도 옆도 안 된다면...
청천이가 질량/중력을 잃어버리게 해서 도약력 증가 버프→위로 피한다?라는 게 생각나긴 했는데 지금 청천이 레벨로 가능할지 모르겟ㅆ네요...!
179 은후주 (eJCAzYnA2c)
2021-07-14 (水) 21:34:31
>>173 저희는 아직 재현형 게이트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요? 우선 하쿠야가 망념 조금 써서 재현형 게이트에 관한 청월 수업을 떠올려봐요(?
캡틴이 이제 캐릭터의 지식도 반영이라고 하셨으니...
캡틴이 이제 캐릭터의 지식도 반영이라고 하셨으니...
180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34:42
>>176 동굴인지라 천장이 엄연히 존재하고, 진화가 점핑할 때에도 머리가 박힐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뜨는거 보면 아마.....어렵지 싶음. 추정하고 있는대로 브레스라면 우리가 있는 전범위를 휩쓸고 갈 것 같애...
181 성현주 (sR27VP0gW.)
2021-07-14 (水) 21:35:02
청천이가 후딱 바닥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성현이가 그걸 들어올려서 1차 벽 만들고 그 벽 뒤에 진화가 방어하기?
182 화현주 (ULsUbiDSOk)
2021-07-14 (水) 21:35:44
합동 마도 화염인데 철에 달궈지면 진화.. 방어를 무시하고 들어갈 것 같은데요? 방패로 막는다 + 의념기로 갑옷 두른다 하더라도 의념 철 덩어리니까...
화염에 바싹 구워져서 전투 불능 + 후열도 열기에 피해를 입으니 안전하게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땅을 부수어 구덩이를 마련해서 거기에 숨든, 땅의 일부분을 분실해서 그 공간에 숨든 해서라도... 방어는 좋은 선택 같지 않아 보여요.. 제 예상에는...
화염에 바싹 구워져서 전투 불능 + 후열도 열기에 피해를 입으니 안전하게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땅을 부수어 구덩이를 마련해서 거기에 숨든, 땅의 일부분을 분실해서 그 공간에 숨든 해서라도... 방어는 좋은 선택 같지 않아 보여요.. 제 예상에는...
191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38:31
화현주의 의견은 나도 좀 동감하는 바야. 철로 되어 있는 이상 고위력의 화염 기술을 맞으면 일단 좋지 않아...
192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38:32
>>180 천장이 생각보다 낮은가보군요...ㅠㅠㅠㅠ
>>181 청천이는 신체 B라 될 지 모르겟네요....
근데 성현이 파워로 엄폐물 만들기 시도하는 건 괜찮을지도...?!
>>181 청천이는 신체 B라 될 지 모르겟네요....
근데 성현이 파워로 엄폐물 만들기 시도하는 건 괜찮을지도...?!
193 화현주 (ULsUbiDSOk)
2021-07-14 (水) 21:39:40
청천이가 3인이 들어갈 크기를 자르는 게 아니다
의념으로 해당 공간을 분실 시켜서 지워버리는 것이지요. 껄껄...
이게 안된다 싶으면 청천이가 성현이에게 신체 버프 + 진화에겐 신속 버프를 걸어서 구덩이를 빨리 파거나 부숴서 만들고
거기에 들어가서 숨는 것이지요 혹시나를 대비해서 구덩이의 입구를 진화 방패로 막고
의념으로 해당 공간을 분실 시켜서 지워버리는 것이지요. 껄껄...
이게 안된다 싶으면 청천이가 성현이에게 신체 버프 + 진화에겐 신속 버프를 걸어서 구덩이를 빨리 파거나 부숴서 만들고
거기에 들어가서 숨는 것이지요 혹시나를 대비해서 구덩이의 입구를 진화 방패로 막고
195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40:07
히모는....아직 아니라고 생각해. 일단은.......여기서 절망해서 히모 쓸 정도라면 애초에 보스전에선 더 가망이 없을 것 같음.
196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40:11
>>182 앋 아아아.......
역시 그럴까요...
>>190 일단 저랑 성현주에겐 히모 없는데....진화주에게 히모가 있던가요...?
역시 그럴까요...
>>190 일단 저랑 성현주에겐 히모 없는데....진화주에게 히모가 있던가요...?
198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1:40:25
지금 애들이 있는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 거지...?
↘
↘
↘
↘
이렇게 내려온 거 같은 이미지로 멋대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일직선이었던 건가
↘
↘
↘
↘
이렇게 내려온 거 같은 이미지로 멋대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일직선이었던 건가
202 화현주 (ULsUbiDSOk)
2021-07-14 (水) 21:42:06
>>201
예스 그렇게 일단은 피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아니면 벽을 부수고 그쪽으로 피해도 오케이 어느쪽을 선택하든 자유!
예스 그렇게 일단은 피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아니면 벽을 부수고 그쪽으로 피해도 오케이 어느쪽을 선택하든 자유!
205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1:43:21
>>201 (조막만해)
근데 3명이 있으려면 되게 크게 파야겠네요... 부피 큰 성현이랑 갑옷 입은 진화랑...
근데 3명이 있으려면 되게 크게 파야겠네요... 부피 큰 성현이랑 갑옷 입은 진화랑...
206 정훈 - 은후 (qcJkTCvAsU)
2021-07-14 (水) 21:43:23
" 홍왕님에 대한 책?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레어하다고 할 정도면 쉽게 볼 수 없는 내용이겠네.. 역시 청월이네! 도서관에 그런 책도 있다니! "
우리 학교 도서관에도 레어한 책이 없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청월보다는 적지 않을까 싶다. 도서관에 잘 가지도 않는 내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지만.. 그, 아무래도 청월은 살짝 그런 이미지가 있으니까 말이다. 뭔가 도서관에 여러 책들 쌓아두고 한달에 한번씩 독후감 제출하게 할 것 같은...
" 모르는 이름도 있고 아는 이름도 있네.. 너도 다림이 아는구나! 그런데 다림이는 지금은 좀 힘들 것 같아.. "
몸의 상처도 마음의 상처도 아직 충분히 아물지 않았을 테니까, 그리고 다림이는 나중에 좀 더 나아지면 그 때 카페에서 다함께 캠핑을 가기로 했었고!
정훈은 은후의 자신도 알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가볍게 긍정했다가 이어지는 은후의 요구에 웃으면서 코트의 주머니에 손을.. 손을...?
아뿔싸, 항상 입는 교복이 아니에요!
" 아하하.. 잠깐만 기다려! 무슨맛으로 가져다줄까? "
순간 머쓱한 표정을 지어보이던 정훈은 은후에게 선호하는 맛을 물으며 냉장고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고 안쪽에 있는 젤리들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곧 브루터메니스는 천천히 속도를 줄이더니 자리에 멈춰섭니다.
아무래도 목적지에 도착한 것 같네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면 이렇게까지 자랄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커다란 벚꽃나무 한 그루가 꽃잎을 만개한 채 반겨줄겁니다.
우리 학교 도서관에도 레어한 책이 없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청월보다는 적지 않을까 싶다. 도서관에 잘 가지도 않는 내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지만.. 그, 아무래도 청월은 살짝 그런 이미지가 있으니까 말이다. 뭔가 도서관에 여러 책들 쌓아두고 한달에 한번씩 독후감 제출하게 할 것 같은...
" 모르는 이름도 있고 아는 이름도 있네.. 너도 다림이 아는구나! 그런데 다림이는 지금은 좀 힘들 것 같아.. "
몸의 상처도 마음의 상처도 아직 충분히 아물지 않았을 테니까, 그리고 다림이는 나중에 좀 더 나아지면 그 때 카페에서 다함께 캠핑을 가기로 했었고!
정훈은 은후의 자신도 알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가볍게 긍정했다가 이어지는 은후의 요구에 웃으면서 코트의 주머니에 손을.. 손을...?
아뿔싸, 항상 입는 교복이 아니에요!
" 아하하.. 잠깐만 기다려! 무슨맛으로 가져다줄까? "
순간 머쓱한 표정을 지어보이던 정훈은 은후에게 선호하는 맛을 물으며 냉장고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고 안쪽에 있는 젤리들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곧 브루터메니스는 천천히 속도를 줄이더니 자리에 멈춰섭니다.
아무래도 목적지에 도착한 것 같네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면 이렇게까지 자랄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커다란 벚꽃나무 한 그루가 꽃잎을 만개한 채 반겨줄겁니다.
213 은후주 (eJCAzYnA2c)
2021-07-14 (水) 21:44:07
아
의념 응용하니 생각했는데 뺘주 뺘가 들고있는 물건 뭐였죠? 옷 있던것 같은데 판매하는 옷에 보석이라는 의념 속성을 불어넣어서 호객하는건?
의념 응용하니 생각했는데 뺘주 뺘가 들고있는 물건 뭐였죠? 옷 있던것 같은데 판매하는 옷에 보석이라는 의념 속성을 불어넣어서 호객하는건?
215 화현주 (ULsUbiDSOk)
2021-07-14 (水) 21:45:00
크키 때문에 구덩이를 크게 파야 한다?
1. 성현이랑 청천이는 구덩이에 들어간다.
2. 청천이가 진화에게 의념기를 건다.
3. 해피나루
1. 성현이랑 청천이는 구덩이에 들어간다.
2. 청천이가 진화에게 의념기를 건다.
3. 해피나루
216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1:45:05
[ 대부분의 물건들은 사람들의 일상에 필요한 옷가지, 랜턴, 초, 비누 등등의 물건들입니다. 비싸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헐값에 넘기기도 어려운 물건들이군요. ]
사치품은 아닌 것들!
사치품은 아닌 것들!
217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45:36
>>195 역시 그러러나요....!!
한 턴에 두 가지 버프를 동시에 걸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일단 파티원들에게 버프를 건다면 신속 버프일까요....
저 슬슬 의뢰 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고있는 것입니다....일단 한 거 끝까지 가야겠지만요...흑ㄹ흑...
한 턴에 두 가지 버프를 동시에 걸 수 있을진 모르겠는데 일단 파티원들에게 버프를 건다면 신속 버프일까요....
저 슬슬 의뢰 하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고있는 것입니다....일단 한 거 끝까지 가야겠지만요...흑ㄹ흑...
222 화현주 (ULsUbiDSOk)
2021-07-14 (水) 21:47:10
이건 의뢰가 갑자기 변화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빨래 끝~
수준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클리어 하면 보상이 장난아니겠지
수준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클리어 하면 보상이 장난아니겠지
226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49:07
>>201 뭔가...귀엽다.....(끄덕
혹시 벽에 관한 묘사가 있었던가요...바닥보단 벽을 파는 게 빠르려나 싶기도 한데....
>>15 청천이 의념기에....방어성능 없서여 은신기로 너프먹었다애오....
그건 그냥 진화가 고대로 멎는거임...
혹시 벽에 관한 묘사가 있었던가요...바닥보단 벽을 파는 게 빠르려나 싶기도 한데....
>>15 청천이 의념기에....방어성능 없서여 은신기로 너프먹었다애오....
그건 그냥 진화가 고대로 멎는거임...
232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53:36
>>230 그렇습니다...
◆ 달의 뒷면
■ 일시적으로 주위 환경에서 본인과 본인이 대상으로 지정한 대상을 은신시킨다.
은신 도중에는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상대의 인지 능력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
단 상대방이 자신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경우 존재를 인지할 수 있다.
이게 청천이 상태창 뜰 때 나타난 의념기 설명인데
방어라든지 내성이라든지 하는 말 하나도 없성녀...
◆ 달의 뒷면
■ 일시적으로 주위 환경에서 본인과 본인이 대상으로 지정한 대상을 은신시킨다.
은신 도중에는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상대의 인지 능력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
단 상대방이 자신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경우 존재를 인지할 수 있다.
이게 청천이 상태창 뜰 때 나타난 의념기 설명인데
방어라든지 내성이라든지 하는 말 하나도 없성녀...
233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54:11
인지 능력에서 벗어나는 은신기라는거 보면, 아예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는 기술은 아니니까....광역기엔 평범하게 맞을듯.
235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55:38
어쨌거나 그럼....
청천 : 성현이의 신체를 강화 시킨다
성현 : 전력으로 바닥을 때려 부순다.
진화 : 뚜껑 닫는 느낌으로 위를 대상으로 부동일태세 시전
인가? 이 작전대로라면 진화는 의념기는 안켜도 괜찮....나? 아니 그냥 아끼지 말고 킬까??
청천 : 성현이의 신체를 강화 시킨다
성현 : 전력으로 바닥을 때려 부순다.
진화 : 뚜껑 닫는 느낌으로 위를 대상으로 부동일태세 시전
인가? 이 작전대로라면 진화는 의념기는 안켜도 괜찮....나? 아니 그냥 아끼지 말고 킬까??
240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1:56:38
>>233 그렇죠...아직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끄덕
에릭 레이드에서 에릭한테 의념기 건건....
뭔가 위험한 짓거리 하려는 것 같으니까 못하게 메즈걸려고....(...)
에릭 레이드에서 에릭한테 의념기 건건....
뭔가 위험한 짓거리 하려는 것 같으니까 못하게 메즈걸려고....(...)
246 진화주 (z1vG./2uYU)
2021-07-14 (水) 21:59:30
힘 조절....하기엔 여유가 없으니, 최대한 열심히 투다다다 할 수 밖에.....다른 둘이 먼저 써와줘. 화현주 말대로 나는 조금만 더 생각 해보는게 좋겠어.
254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03:08
"옵니다!! 뭔가 아주 센 게 옵니다!! 대비해야 해요!"
청천은 동료들에게 급히 외힙니다.
그리고는 파티원을의 행동을 보더니, 성현의 행동에 맞춰 의념을 끌어올려 성현에게 버프를 겁니다!
#성현에게 망념 50을 쌓아 신체 버프를 걸고 성현이 만든 구덩이로 피신합니다!
//다음 번 진행 때 망념 깔 걸 고려해서 이렇게...!
청천은 동료들에게 급히 외힙니다.
그리고는 파티원을의 행동을 보더니, 성현의 행동에 맞춰 의념을 끌어올려 성현에게 버프를 겁니다!
#성현에게 망념 50을 쌓아 신체 버프를 걸고 성현이 만든 구덩이로 피신합니다!
//다음 번 진행 때 망념 깔 걸 고려해서 이렇게...!
255 진화주 (hTwZPdtBrc)
2021-07-14 (水) 22:03:10
하쿠야주는 천사인가???
착해! 귀여워! 상냥해! 멋져! 부드러워! 따뜻해!
(온갖 칭찬 문구와 함께 집요한 쓰담)
착해! 귀여워! 상냥해! 멋져! 부드러워! 따뜻해!
(온갖 칭찬 문구와 함께 집요한 쓰담)
263 진화주 (hTwZPdtBrc)
2021-07-14 (水) 22:08:29
한턴한턴 허세에 가깝던 자신감이 으깨지고 있으니 눈물이 나오는 거야....흑흑흑....미안하다 파티원들아 내가 더 잘할게...
268 은후주 (eJCAzYnA2c)
2021-07-14 (水) 22:10:22
>>265 결혼은 은후 아버니께서 반대하시지 말님ㄷ
몇 스레 몇번 레스인지는 백업을 안 해 뒀는데 캡틴이 미루 예시며 써주신것 ㅇ깄
몇 스레 몇번 레스인지는 백업을 안 해 뒀는데 캡틴이 미루 예시며 써주신것 ㅇ깄
270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11:20
>>263 같이 울어도 될까요....흑흑..........
시험 끝났으니 괜찮을줄 알았죠....
크오 중에도 진행하실 줄 몰랐죠....
집안일 계속 미룬 게 이런 현생크리티컬로 돌아올줄 몰랐죠......
저 진짜...ㄹㅇ...멀티 못하는데.....흐흑 지금 크오스레들 거의 못보고 있어요.........
시험 끝났으니 괜찮을줄 알았죠....
크오 중에도 진행하실 줄 몰랐죠....
집안일 계속 미룬 게 이런 현생크리티컬로 돌아올줄 몰랐죠......
저 진짜...ㄹㅇ...멀티 못하는데.....흐흑 지금 크오스레들 거의 못보고 있어요.........
278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12:49
>>268 선생님 많이 상태가 안 좋아보이시는데 일단 오늘은 쉬시는 게 어떨까요....ㅠㅠㅠ
경-하입니다...!
경-하입니다...!
282 진화주 (hTwZPdtBrc)
2021-07-14 (水) 22:14:18
경하 겅하
>>271 ㅠ.ㅠ ....정훈주....
지금 때린거지....? 토닥토닥이니까???
정당방위다 이거 (스트레이트 펀치)
>>271 ㅠ.ㅠ ....정훈주....
지금 때린거지....? 토닥토닥이니까???
정당방위다 이거 (스트레이트 펀치)
286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15:27
>>273 >>277 감사합니다....8ㅁ8
그러고보니 저는...가끔...은후주가 평행세계의 청천주가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제가 삐끗해서...는 아니고 태양왕국 게이트 떴을 때 일이지만 가족 npc 모가지 날아갈까봐 안절부절못한 적 있는 것....
그러고보니 저는...가끔...은후주가 평행세계의 청천주가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제가 삐끗해서...는 아니고 태양왕국 게이트 떴을 때 일이지만 가족 npc 모가지 날아갈까봐 안절부절못한 적 있는 것....
290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18:41
>>279 그래서....요즘 알바 사직서각 재고 있어요.....ㅎ...
오늘은 그나마 좀 나은 것 같지만요....
>>283-284 다행이네요...
오늘은 그나마 좀 나은 것 같지만요....
>>283-284 다행이네요...
292 다림주 (OAAd5x74Kk)
2021-07-14 (水) 22:19:09
다림: 아 의뢰 언제 가냐고요... 이 의뢰 50어장쯤에서 받은 거 알아요?
다림주: 아니 그...그 이유가 다 있잖아...
다림주: 아니 그...그 이유가 다 있잖아...
295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22:07
>>288 집에 어항 수온 20~22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26도인가 27도로 올라간것...
>>289 ㅖ.......은후주도 파이팅이에요...^.T
>>289 ㅖ.......은후주도 파이팅이에요...^.T
296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2:23:16
더블 스펠.. 더블 스펠...
빠르게 두번 영창은 아니고.. 으음.. 영창 하나로 동시에 마도가 두개 나가게 하는건데..
설마 a를 먼저 시전한 다음 바로 발사하는게 아니라 a 시전하고 b 시전한다음 발동 타이밍을 조절해서 동시에 사용하는 그런 방식인가...
빠르게 두번 영창은 아니고.. 으음.. 영창 하나로 동시에 마도가 두개 나가게 하는건데..
설마 a를 먼저 시전한 다음 바로 발사하는게 아니라 a 시전하고 b 시전한다음 발동 타이밍을 조절해서 동시에 사용하는 그런 방식인가...
297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2:25:37
진짜로 생각을 둘로 나눠서 어이 우뇌! 넌 a를 시전해! 좌뇌인 난 b를 시전한다!
....(자기가 생각해도 좀 이상함)
화현주가 말한대로 비교적 간단한 마도를 동시에 작성하는 것부터 해봐야하나...
....(자기가 생각해도 좀 이상함)
화현주가 말한대로 비교적 간단한 마도를 동시에 작성하는 것부터 해봐야하나...
298 성현주 (sR27VP0gW.)
2021-07-14 (水) 22:26:09
이런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내기엔 우리의 수준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도망치는건 청천이 말고는 모르겠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닥이나 벽으로 숨는다.
서포터의 버프로 신체가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왼손을 살짝 굽혀 앞으로 오른팔을 직각으로 굽혀 어깨의 뒤로 쭉 뺀다음 그대로 바닥을 내리친다.
3명의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되야하니 되도록 강하게 후려치고 바닥으로 들어가자
#청천플러스펀치!
도망치는건 청천이 말고는 모르겠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닥이나 벽으로 숨는다.
서포터의 버프로 신체가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왼손을 살짝 굽혀 앞으로 오른팔을 직각으로 굽혀 어깨의 뒤로 쭉 뺀다음 그대로 바닥을 내리친다.
3명의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되야하니 되도록 강하게 후려치고 바닥으로 들어가자
#청천플러스펀치!
299 가쉬 - 다림 (HD5Gf/7HXY)
2021-07-14 (水) 22:26:40
"다림? 기억해둘게."
저런 머리색이면 반대로 잊는게 힘들 것 같다. 그녀는 사탕을 꺼내어 나에게 건네주었다. 거절할 이유는 없으니, 순순히 받아 먹기로 한다.
.dice 1 3. = 2
1- 평범한 딸기맛의 사탕. 새콤달콤한 맛이 입 안으로 가득 퍼진다. 처음엔 새콤한 맛에 살짝 얼굴을 찌푸리게 되면서도 이에 뒤따라오는 단맛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2- 묘하게 쓴맛의 사탕. 단맛이라곤 느끼기 힘든 쓴맛의 사탕. 처음엔 '으윽 이게 뭐야.' 하고 뱉고 싶어지는 맛이지만 계속 먹다보면 왠지 중독되는 쓴맛에 계속 먹게 된다. 하지만 맛 있는 것은 아니다.
3- 폭탄 사탕. 먹는 순간 입 안에서 펑. 하고 터진다. 당연히 상처를 남길 정도는 아니고, 슈팅스타의 그 톡톡 터지는 맛이 약 20배정도 강해졌다고 해야하나? 기본적으론 민트맛인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가득 민트가 폭발한다.
//사탕 맛에 따라 다시 이어서 쓸게요.
저런 머리색이면 반대로 잊는게 힘들 것 같다. 그녀는 사탕을 꺼내어 나에게 건네주었다. 거절할 이유는 없으니, 순순히 받아 먹기로 한다.
.dice 1 3. = 2
1- 평범한 딸기맛의 사탕. 새콤달콤한 맛이 입 안으로 가득 퍼진다. 처음엔 새콤한 맛에 살짝 얼굴을 찌푸리게 되면서도 이에 뒤따라오는 단맛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2- 묘하게 쓴맛의 사탕. 단맛이라곤 느끼기 힘든 쓴맛의 사탕. 처음엔 '으윽 이게 뭐야.' 하고 뱉고 싶어지는 맛이지만 계속 먹다보면 왠지 중독되는 쓴맛에 계속 먹게 된다. 하지만 맛 있는 것은 아니다.
3- 폭탄 사탕. 먹는 순간 입 안에서 펑. 하고 터진다. 당연히 상처를 남길 정도는 아니고, 슈팅스타의 그 톡톡 터지는 맛이 약 20배정도 강해졌다고 해야하나? 기본적으론 민트맛인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가득 민트가 폭발한다.
//사탕 맛에 따라 다시 이어서 쓸게요.
304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2:28:26
이중인격 마도 캐릭터 : 더블스펠이 가장 쉬웠어요 ^^
약간 멀티태스킹 개념이 아닐까요? 한손으론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한손으론 네모를 그린다던가 그런거..?
약간 멀티태스킹 개념이 아닐까요? 한손으론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한손으론 네모를 그린다던가 그런거..?
306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2:29:40
그럼.. 모두의 추천대로..
간단한 a를 동시에 써보는걸로...!!!
>>304
시현주: (이중인격 할걸 그랬나)
시현: 오너놈아.....
간단한 a를 동시에 써보는걸로...!!!
>>304
시현주: (이중인격 할걸 그랬나)
시현: 오너놈아.....
307 가쉬 - 다림 (HD5Gf/7HXY)
2021-07-14 (水) 22:30:07
"사탕 정말 맛."
당연히 맛있는걸 주겠거니, 싶었는데 묘하게 쓰다. 계속 먹다보면 단맛이 나나?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고 꾸준히 쓰다. 그냥 쓴 맛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걸 왜 먹는거지? 하고 뱉으려고 했는데, 묘하게 '더 먹다보면 맛있어지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드는 맛이다. 그러니까, 포기하지 않고 싶은 맛? 어쩌면 사탕의 가장 안 쪽엔 이 쓴맛을 보상할 달콤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맛."
나는 입 안에서 계속 사탕을 굴리며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단맛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맛."
나는 이내 혀와 침으로 그 사탕을 녹여 단맛을 찾는 것을 그만 두기로 했다. 나는 어금니로 와그작, 하고 사탕을 깨물어 가장 안쪽자리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맛' 을 찾아 해멨다.
...없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묘하게 쓴 맛의 사탕일 뿐이었다.
"맛 없잖아!!!"
나는 그녀의 소맷자락을 잡고 이 분한 마음을 강하게 토해냈다.
당연히 맛있는걸 주겠거니, 싶었는데 묘하게 쓰다. 계속 먹다보면 단맛이 나나? 싶었는데 그렇지도 않고 꾸준히 쓰다. 그냥 쓴 맛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걸 왜 먹는거지? 하고 뱉으려고 했는데, 묘하게 '더 먹다보면 맛있어지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드는 맛이다. 그러니까, 포기하지 않고 싶은 맛? 어쩌면 사탕의 가장 안 쪽엔 이 쓴맛을 보상할 달콤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맛."
나는 입 안에서 계속 사탕을 굴리며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단맛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맛."
나는 이내 혀와 침으로 그 사탕을 녹여 단맛을 찾는 것을 그만 두기로 했다. 나는 어금니로 와그작, 하고 사탕을 깨물어 가장 안쪽자리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맛' 을 찾아 해멨다.
...없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묘하게 쓴 맛의 사탕일 뿐이었다.
"맛 없잖아!!!"
나는 그녀의 소맷자락을 잡고 이 분한 마음을 강하게 토해냈다.
308 진화주 (hTwZPdtBrc)
2021-07-14 (水) 22:30:34
근데 지훈이가 휙 연격을 얻은 것을 보면 확실히, 우리 어장은 무기술보단 마도가 훨씬 미개척지대라는 느낌은 있네
309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30:44
>>302-303 오케이입니다...!
어째...자꾸 미뤄지는 것 같은데 이러다 가디언칩이 먼저 울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지만요......
어째...자꾸 미뤄지는 것 같은데 이러다 가디언칩이 먼저 울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지만요......
311 진화주 (hTwZPdtBrc)
2021-07-14 (水) 22:32:21
유진화씨 오늘 40 쓴거는 고정치니까 일상으로 깎을 수 있고
솔직히 진화도 청천이도 큰 기술 안썼으니 여유가 있다고 보는데
성현이가 걱정임. 계속 의념발화 키고 연격도 썼고.
솔직히 진화도 청천이도 큰 기술 안썼으니 여유가 있다고 보는데
성현이가 걱정임. 계속 의념발화 키고 연격도 썼고.
314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22:33:07
>>313 맞!!!!!!!!!!!!!!!!!!아!!!!!!!!!!!!!!!!!!!!(와락)(부둥부둥)
318 다림-가쉬 (OAAd5x74Kk)
2021-07-14 (水) 22:34:48
"기억해주신다니 다행이네요."
일단 다림은 본인이 기억에 남기 쉬운 인상이라는 걸 묘하게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봤던 사람도 기억할 만한 머리색인데! 그리고 사탕을 먹는 걸 보다가 뭔가 이상한가.. 싶은 다림이 빤히 보다가 그 사탕이 단 한개 있는 쓴맛사탕이란 걸 깨닫습니다. 소매자락을 잡는 가쉬를 보고는... 무슨 말을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내뱉은 말....
"인생은 원래 쓴맛이어요."
의외로 조금 진지하게 말하는 다림입니다. 일부러 그런 맛을 준 건 아니지만요. 라면서 사탕들을 보여주는데. 단 한 개 있는 그런 쓴맛이 걸릴 줄은 몰랐어요. 라고 말합니다.
하긴.. 사탕들의 맛은. 딸기맛. 메론맛. 오렌지맛, 사과맛.. 등등의 맛있는 맛들이네요. 그래서 다림은 다른 사탕을 꺼내줍니다.
"꿀 사탕이에요."
약한 박하가 섞여 있는 단단하지만 얇은 사탕 안에 농축된 꿀 같은 점성있는 액체가 들어 있어요. 라며 건네네요.
일단 다림은 본인이 기억에 남기 쉬운 인상이라는 걸 묘하게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봤던 사람도 기억할 만한 머리색인데! 그리고 사탕을 먹는 걸 보다가 뭔가 이상한가.. 싶은 다림이 빤히 보다가 그 사탕이 단 한개 있는 쓴맛사탕이란 걸 깨닫습니다. 소매자락을 잡는 가쉬를 보고는... 무슨 말을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내뱉은 말....
"인생은 원래 쓴맛이어요."
의외로 조금 진지하게 말하는 다림입니다. 일부러 그런 맛을 준 건 아니지만요. 라면서 사탕들을 보여주는데. 단 한 개 있는 그런 쓴맛이 걸릴 줄은 몰랐어요. 라고 말합니다.
하긴.. 사탕들의 맛은. 딸기맛. 메론맛. 오렌지맛, 사과맛.. 등등의 맛있는 맛들이네요. 그래서 다림은 다른 사탕을 꺼내줍니다.
"꿀 사탕이에요."
약한 박하가 섞여 있는 단단하지만 얇은 사탕 안에 농축된 꿀 같은 점성있는 액체가 들어 있어요. 라며 건네네요.
319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35:05
>>312 그렇습니다...근데 이번은 짧을 수밖에 없었으니 너무 괘념치 마시어요...(토닥
오늘 캡틴 쪽에 에어컨이 고장나셔서...더위를 못 견디고 진행을 일찍 끝내셨어오....
오늘 캡틴 쪽에 에어컨이 고장나셔서...더위를 못 견디고 진행을 일찍 끝내셨어오....
320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22:35:19
>>315 (짝!)
시현주와는 통하는 점이 좀 있군요! 같은 계열의 덕후야! 그런 냄새가 난다!(?)
시현주와는 통하는 점이 좀 있군요! 같은 계열의 덕후야! 그런 냄새가 난다!(?)
323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2:38:29
(뭐지진행끝났었어요!?
쓰던거 메모장에 저장해서 바탕화면에 놔둬야지 ㅠ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20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되게 오.... 오오.... 했거든요 책 읽으면서
그렇게 싫어하면서 암살계획까지 짜던 상대의 입맛을 그대로 따라가게됬다는게.. 되게... 몬가몬가 뭔가야.... (방방뜀)
쓰던거 메모장에 저장해서 바탕화면에 놔둬야지 ㅠ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20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되게 오.... 오오.... 했거든요 책 읽으면서
그렇게 싫어하면서 암살계획까지 짜던 상대의 입맛을 그대로 따라가게됬다는게.. 되게... 몬가몬가 뭔가야.... (방방뜀)
327 다림주 (OAAd5x74Kk)
2021-07-14 (水) 22:40:04
다림주의 체력. 쓰레기입니다.
쉬는 것=폰하는 거라서 좋아보이는 거지여(?)
지금 저.. 코인 20개 넘었을 듯...
쉬는 것=폰하는 거라서 좋아보이는 거지여(?)
지금 저.. 코인 20개 넘었을 듯...
332 가쉬 - 다림 (HD5Gf/7HXY)
2021-07-14 (水) 22:42:35
"이미 이 몸은 충분히 인생의 쓴 맛을 맛봤단 말이다! 더이상의 쓴맛은 사절이라고오!"
으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내듯이 징징대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소맷자락을 약하게 흔들었다. 갑자기 분위기 급커브 뭐냐고! 자기소개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는 그런 시간 아니었어?! 마치 퀴즈쇼에서 갑자기 보디블로로 다른 참가자들을 해치운 뒤 혼자 우승하는 그런..!
묘하게 침착한 그녀의 목소리에 더 열받는다. 이어 꿀사탕을 준다고는 하니까, 잡고 흔들던 팔을 놓고 입에 덥썩, 넣어본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꿀의 단맛. 꿀을 그대로 굳혀 사탕으로 만든 것 같은 그런 맛이었다. 맛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시작부터 강하게 퍼지는 단맛이 시종일관 이어진다.
처음엔 입 안을 채우고 있던 쓴맛을 덮어주는 맛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띄웠지만 이 단맛이 계속 이어지니 뭔가, 음. 질린다. 역시 이래서 두 가지 맛의 사탕이 좋다. 딸기맛이라던가. 메론맛도 나쁘지 않고. 바닐라도 좋아한다. 하지만 단맛 하나가 계속 이어지는건 뭔가..
"설마 이것도 인생의 맛 그런거냐? 영원하게 달기만 한 맛은 곧 질린다고?"
난 왜 여기서 여자아이에게 사탕으로 인생에 대한 교습을 받고 있는 것일까.
//저 답레 주시면 있다가 답레 달게요! 지금 잠깐.. 이것 저것 하고 올게요!
으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내듯이 징징대는 소리를 내며 그녀의 소맷자락을 약하게 흔들었다. 갑자기 분위기 급커브 뭐냐고! 자기소개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는 그런 시간 아니었어?! 마치 퀴즈쇼에서 갑자기 보디블로로 다른 참가자들을 해치운 뒤 혼자 우승하는 그런..!
묘하게 침착한 그녀의 목소리에 더 열받는다. 이어 꿀사탕을 준다고는 하니까, 잡고 흔들던 팔을 놓고 입에 덥썩, 넣어본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꿀의 단맛. 꿀을 그대로 굳혀 사탕으로 만든 것 같은 그런 맛이었다. 맛 없는것은 아니었지만, 시작부터 강하게 퍼지는 단맛이 시종일관 이어진다.
처음엔 입 안을 채우고 있던 쓴맛을 덮어주는 맛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띄웠지만 이 단맛이 계속 이어지니 뭔가, 음. 질린다. 역시 이래서 두 가지 맛의 사탕이 좋다. 딸기맛이라던가. 메론맛도 나쁘지 않고. 바닐라도 좋아한다. 하지만 단맛 하나가 계속 이어지는건 뭔가..
"설마 이것도 인생의 맛 그런거냐? 영원하게 달기만 한 맛은 곧 질린다고?"
난 왜 여기서 여자아이에게 사탕으로 인생에 대한 교습을 받고 있는 것일까.
//저 답레 주시면 있다가 답레 달게요! 지금 잠깐.. 이것 저것 하고 올게요!
336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22:44:20
>>323 맞아요! 그 사탕이 그렇게 쓰일줄이야! 그 부분 읽으면서 전율이 흘렀죠.. 그래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읽은건 꽤에에에에에나 예전이지만..
337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2:44:40
>>307 >>310 홍삼캔디로군요, 압니다.... (???
>>323 ㅖ
>>325 (끄덕...
>>328 쥬무십셔!
>>323 ㅖ
>>325 (끄덕...
>>328 쥬무십셔!
339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2:47:06
>>336 사실 저도 가장 최근에 읽은게..학생때.. (흐릿..)
여기 말고 하나 더 기억에 남는건.. 역시 개그쪽이긴 하지만 레몬잼파이 테러...
여기 말고 하나 더 기억에 남는건.. 역시 개그쪽이긴 하지만 레몬잼파이 테러...
341 다림-가쉬 (OAAd5x74Kk)
2021-07-14 (水) 22:48:45
"하지만 아카데미에 온 이상..."
쓴맛 단맛 다 보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며 입가를 가리고 부드러운 미소를 띱니다. 그렇죠.. 의뢰실패도 해보고, 친구도 사귀고, 친구가 죽는 경험도 해보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느릿하게 징징대는 소리와 소매자락을 흔드는 걸 받아줍니다. 말리지 않는 것만 봐도 꽤 잘 봐주고 있는 게 아니었을까?
꿀사탕을 넘겨주고는 자신도 사탕을 하나 입에 넣었습니다. 우주가 그려진 것처럼 반짝거리는 사탕이었네요. 맛은.. 그냥 평범한 딸기맛 같은 거라네요. 그리고는 이것도 인생의 맛이냐는 가쉬의 질문에
"인생의 맛...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요."
그냥 꿀사탕일 뿐이에요. 거기에.. 박하와 레몬을 좀 더 넣으면 훌륭한 목캔디가 되겠지만요? 라고 덧붙입니다. 원하는 맛을 고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라고 말하지만 사탕을 두 개나 먹으면 좀 목마르지 않을까.. 다림이야 물을 하나 더 뽑으면 되고.. 가쉬도 준 물이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쓴맛 단맛 다 보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며 입가를 가리고 부드러운 미소를 띱니다. 그렇죠.. 의뢰실패도 해보고, 친구도 사귀고, 친구가 죽는 경험도 해보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느릿하게 징징대는 소리와 소매자락을 흔드는 걸 받아줍니다. 말리지 않는 것만 봐도 꽤 잘 봐주고 있는 게 아니었을까?
꿀사탕을 넘겨주고는 자신도 사탕을 하나 입에 넣었습니다. 우주가 그려진 것처럼 반짝거리는 사탕이었네요. 맛은.. 그냥 평범한 딸기맛 같은 거라네요. 그리고는 이것도 인생의 맛이냐는 가쉬의 질문에
"인생의 맛...에 대한 건 아니었지만요."
그냥 꿀사탕일 뿐이에요. 거기에.. 박하와 레몬을 좀 더 넣으면 훌륭한 목캔디가 되겠지만요? 라고 덧붙입니다. 원하는 맛을 고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라고 말하지만 사탕을 두 개나 먹으면 좀 목마르지 않을까.. 다림이야 물을 하나 더 뽑으면 되고.. 가쉬도 준 물이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346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2:51:13
나를 벌써 재우지마라아아아
저는 역시
"이 배는 날 거거든." / "저 배가...음, 날것이란 소린가? 하긴 구워 놓은 것 같진 않네."
미의 극치호 보고 앨베리크와 막시민이 했던 이 문답이 제일 인상이 깊었어요. 처음 봤을 땐 정말 배꼽빠지게 웃는게 뭔지 알게됐는데.
저는 역시
"이 배는 날 거거든." / "저 배가...음, 날것이란 소린가? 하긴 구워 놓은 것 같진 않네."
미의 극치호 보고 앨베리크와 막시민이 했던 이 문답이 제일 인상이 깊었어요. 처음 봤을 땐 정말 배꼽빠지게 웃는게 뭔지 알게됐는데.
349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2:53:12
>>34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어느 장면인진 까먹었어도 어느 곳 들어간다고 허허벌판 째깐한 비석위에 서로 목마타고 겨우겨우 다같이 섰는데
정작 비석은 엘베리크 빼고 나머지만을 뿅 하고 보내준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 개그였어요 ㅋㅋㅋㅋㅋ
으윽 책이야기 너무하면 at될테니.... 뇌에 힘줘서..참겠습니다...
정확히 어느 장면인진 까먹었어도 어느 곳 들어간다고 허허벌판 째깐한 비석위에 서로 목마타고 겨우겨우 다같이 섰는데
정작 비석은 엘베리크 빼고 나머지만을 뿅 하고 보내준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 개그였어요 ㅋㅋㅋㅋㅋ
으윽 책이야기 너무하면 at될테니.... 뇌에 힘줘서..참겠습니다...
370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3:10:42
>>369 정신차려! 그런 한심한 정신으로, 어떻게 하겠단거냐! 지금 울고 있는 그 한 방울의 눈물마다 너는 네가 지키고자 했던 유대를 기만하고 있다! 고개를 들고, 눈물을 닦아! 그리고 나와 듀얼하는 거다!
듀—얼—! .dice 1 100. = 91
듀—얼—! .dice 1 100. = 91
381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3:17:49
>>370
...그런가. 내 진정한 실수는, 나의 유대를 의심했던 것!
이젠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아! 나의 턴! 드로우-!
.dice 1 100. = 76
>>371
내 덱과의 유대를 다시 떠올린 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아!
...그런가. 내 진정한 실수는, 나의 유대를 의심했던 것!
이젠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아! 나의 턴! 드로우-!
.dice 1 100. = 76
>>371
내 덱과의 유대를 다시 떠올린 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아!
383 비아주 (01yDog2zkU)
2021-07-14 (水) 23:18:52
>>382 하지만, 마음만은 날 이겼다.
그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을 쭉 가지고 있도록 해... 난 이만 내 세계로 돌아가겠어, 평행세계의 나. (사라짐)
그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을 쭉 가지고 있도록 해... 난 이만 내 세계로 돌아가겠어, 평행세계의 나. (사라짐)
387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3:22:01
>>383
...!!
너, 너..
젠장! 잊지 않겠어!! 이 마음도..! 너에 대한 분함도!
반드시, 반드시 다시 만나 듀얼로 되갚아줄거니까!! (눈물또륵)
...!!
너, 너..
젠장! 잊지 않겠어!! 이 마음도..! 너에 대한 분함도!
반드시, 반드시 다시 만나 듀얼로 되갚아줄거니까!! (눈물또륵)
391 진화주 (hTwZPdtBrc)
2021-07-14 (水) 23:24:50
>>388
네. 패트랩.
네. 리버스 카드 오픈.
네. 패트랩 한번 더.
네. 체인 속공마법.
네. 네. 네. 네. 네. (봉살)
네. 패트랩.
네. 리버스 카드 오픈.
네. 패트랩 한번 더.
네. 체인 속공마법.
네. 네. 네. 네. 네. (봉살)
394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3:29:41
가쉬주 어서오세요!!
>>389
크오 이틀만 더 연장.. (무리)
>>391
정훈주 현실 빛의 봉인검에 봉인당했다고 합니다.
>>389
크오 이틀만 더 연장.. (무리)
>>391
정훈주 현실 빛의 봉인검에 봉인당했다고 합니다.
395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30:26
>>51
망념을 사용해서 관찰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약 70 정도의 망념을 이용하여 '의념기의 강화'를 거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5
이동합니다.
이동에는 총 3회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1회 이동하였습니다.
>>68
유흥가로 이동합니다.
>>70
다음 환자를 확인해봅니다.
이번에는 가벼운 외상 환자로 보입니다!
>>94
분석
살펴보지만.. 현재 다림의 수준으론 허수아비에 대한 분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에 가깝습니다.
그나마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본다면, 전력을 다한다면 레벨 55 정도의 가디언 급 전력을 낼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있단 점이 눈에 띄네요.
>>98
대장장이는 검을 슬쩍 바라보다가 검을 든 채 에릭을 바라봅니다.
" 요기. 여를 보시오. "
그 자리에는 급히 쓰면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백색의 금이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 검 쓰는 법은 좋아서, 검이 겨우 견디고 있던 것을 지금까지 억지로 억지로 이어온 것이라오. 아마 강한 충격으로 한 번. 그 정돌 견디고 나면 검이 박살이 났을거야. "
그러며 검을 내려두고 대장장이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 우리 대장간에선 이 검을 고치거나, 비슷한 검을 찾기 힘들 거요. 난 의념 각성자가 아니고 이 섬에서 너구리랑 미어캣 상대로 소소하게 장사하는 장사꾼이니. 원한다면 장인 하나를 소개해주겠소. 입은 좀 험하지만, 실력 하난 확실한 녀석이 있지. "
망념을 사용해서 관찰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약 70 정도의 망념을 이용하여 '의념기의 강화'를 거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5
이동합니다.
이동에는 총 3회의 이동이 필요합니다! 1회 이동하였습니다.
>>68
유흥가로 이동합니다.
>>70
다음 환자를 확인해봅니다.
이번에는 가벼운 외상 환자로 보입니다!
>>94
분석
살펴보지만.. 현재 다림의 수준으론 허수아비에 대한 분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에 가깝습니다.
그나마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본다면, 전력을 다한다면 레벨 55 정도의 가디언 급 전력을 낼 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있단 점이 눈에 띄네요.
>>98
대장장이는 검을 슬쩍 바라보다가 검을 든 채 에릭을 바라봅니다.
" 요기. 여를 보시오. "
그 자리에는 급히 쓰면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백색의 금이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 검 쓰는 법은 좋아서, 검이 겨우 견디고 있던 것을 지금까지 억지로 억지로 이어온 것이라오. 아마 강한 충격으로 한 번. 그 정돌 견디고 나면 검이 박살이 났을거야. "
그러며 검을 내려두고 대장장이는 에릭을 바라봅니다.
" 우리 대장간에선 이 검을 고치거나, 비슷한 검을 찾기 힘들 거요. 난 의념 각성자가 아니고 이 섬에서 너구리랑 미어캣 상대로 소소하게 장사하는 장사꾼이니. 원한다면 장인 하나를 소개해주겠소. 입은 좀 험하지만, 실력 하난 확실한 녀석이 있지. "
396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3:30:26
아아무튼 저도 자러갑니다!!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있다 빠샤!
꿈에서 은후 껴안고 낼룸낼룸 해야지 희희
꿈에서 은후 껴안고 낼룸낼룸 해야지 희희
40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33:05
나메 이어온 이유
친구가 급하게 냉풍기를 가져옴 - 혼자 베에에에에엑거리며 냉풍기 + 제습기 콤보를 쓰고 있었음 - 어 생각보다 살만하네? - 현재
친구가 급하게 냉풍기를 가져옴 - 혼자 베에에에에엑거리며 냉풍기 + 제습기 콤보를 쓰고 있었음 - 어 생각보다 살만하네? - 현재
401 가쉬 - 다림 (HD5Gf/7HXY)
2021-07-14 (水) 23:33:32
"그 말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겠군그래."
징징대며 약한 힘으로 그녀의 소맷자락을 흔들다가 멈추곤 손을 놓는다. 그 말대로, 이 곳에선 지금까지보다 더욱 힘들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게 더 잃을 것이 남아있을까? 잃을 것이라곤 겨우 이 몸뚱아리 하나인데 말이다.
나에게 사탕을 건네준 다림은 자신 또한 사탕 하나를 꺼내 먹는다. 사탕을 좋아하나보다. 사탕 케이스 비스무리한걸 들고 다니다니.
"이번엔 반대로 나의 과대해석 이란건가."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지만. 그녀 말대로, 이 단맛에도 무언가 추가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뛰어난 맛이 될테지. 달기만 한 맛 보다도, 가령 우유맛을 추가한다던가 말이다. 박아도, 레몬도 나쁘지 않겠다. 사탕을 연달아 두 개나 먹으니 이번엔 입이 텁텁해진다. 나는 그녀가 넘겨주었던 물 - 사실 이 물에도 뭔가 되어있었던 것이 아닐까? - 을 몇 모금 마셨다.
"물도 사탕도 얻어먹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언젠가 이 빚은 갚도록 할게. 그 쓴맛 사탕까지 잊지 않고 톡톡히."
나는 장난스럽게 히죽거리며 말했다.
"그래서 다림은 오늘 뭐하러 나온거야? 어디 가려던 도중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었고?"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우연찮게 들려오는 것. 결국 어딘가로 향하던 도중 들었다는 것이지 적어도 향하던 목적지가 있었던 것이겠지.
징징대며 약한 힘으로 그녀의 소맷자락을 흔들다가 멈추곤 손을 놓는다. 그 말대로, 이 곳에선 지금까지보다 더욱 힘들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게 더 잃을 것이 남아있을까? 잃을 것이라곤 겨우 이 몸뚱아리 하나인데 말이다.
나에게 사탕을 건네준 다림은 자신 또한 사탕 하나를 꺼내 먹는다. 사탕을 좋아하나보다. 사탕 케이스 비스무리한걸 들고 다니다니.
"이번엔 반대로 나의 과대해석 이란건가."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지만. 그녀 말대로, 이 단맛에도 무언가 추가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뛰어난 맛이 될테지. 달기만 한 맛 보다도, 가령 우유맛을 추가한다던가 말이다. 박아도, 레몬도 나쁘지 않겠다. 사탕을 연달아 두 개나 먹으니 이번엔 입이 텁텁해진다. 나는 그녀가 넘겨주었던 물 - 사실 이 물에도 뭔가 되어있었던 것이 아닐까? - 을 몇 모금 마셨다.
"물도 사탕도 얻어먹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 언젠가 이 빚은 갚도록 할게. 그 쓴맛 사탕까지 잊지 않고 톡톡히."
나는 장난스럽게 히죽거리며 말했다.
"그래서 다림은 오늘 뭐하러 나온거야? 어디 가려던 도중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었고?"
버스킹은 길거리에서 우연찮게 들려오는 것. 결국 어딘가로 향하던 도중 들었다는 것이지 적어도 향하던 목적지가 있었던 것이겠지.
407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35:05
자 간만에 파리나이트 함 가보자!
레스 가져와!!!!!!!!!!!!!!!!!!!!!!!!!!!!
레스 가져와!!!!!!!!!!!!!!!!!!!!!!!!!!!!
412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3:35:59
"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
정훈은 유행가.. 아니, 유흥가에서 재미있는 뭔가를 찾아봅니다!
유흥가에 온 건 처음인데 여기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유흥가에 대략적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둘러봅니다!
정훈은 유행가.. 아니, 유흥가에서 재미있는 뭔가를 찾아봅니다!
유흥가에 온 건 처음인데 여기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유흥가에 대략적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둘러봅니다!
415 가쉬 - 담ㅌ..아니 담임선생님 (HD5Gf/7HXY)
2021-07-14 (水) 23:37:00
담임의 호출이 있었던가, 왠지 불린 것 같기도 하고 찾아가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얼굴이야 간간히 보고 있긴 한데, 일단은 교무실로 찾아가기로 한다.
#담임선생을 찾아갑니다.
#담임선생을 찾아갑니다.
416 화현 (ULsUbiDSOk)
2021-07-14 (水) 23:37:17
한 참 걸은 것 같은데.. 더 걸어야 하나? 왠지.. 소풍 갈 때 차 뒷자석에 앉아서 아직 멀었어요? 지금은요? 지금은요? 지금은요? 라고 반복해서 말하는 아이가 된 기분이야.
낄낄! 물론 그걸 말로 하진 않겠지.. 행동으로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들도 한 번 보고 싶네요!"
#히죽히죽 웃으며 계속 이동합니다...
낄낄! 물론 그걸 말로 하진 않겠지.. 행동으로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들도 한 번 보고 싶네요!"
#히죽히죽 웃으며 계속 이동합니다...
417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23:37:26
>>413 취소!!
" ... 환자를 제대로 살펴요..! "
# 망념 10을 투자해서 영성강화. 환자 파악!
" ... 환자를 제대로 살펴요..! "
# 망념 10을 투자해서 영성강화. 환자 파악!
418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37:50
>>412
유흥가에는..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실의 유흥가에서 술과, 여하 성인에게 어울리는 요소를 제외하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순화된 대학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13
묘사하였듯 가벼운 외상 환자입니다.
팔이 한 쪽 없긴 하지만, 이정돈 가벼운 수준에 속하죠!
간호사가 급히 하루에게 말을 잇습니다.
" 사태 도중에 팔은 분실되였다고 합니다. "
예. 취소하겠습니다.
유흥가에는.. 다양한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현실의 유흥가에서 술과, 여하 성인에게 어울리는 요소를 제외하면 이런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순화된 대학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13
묘사하였듯 가벼운 외상 환자입니다.
팔이 한 쪽 없긴 하지만, 이정돈 가벼운 수준에 속하죠!
간호사가 급히 하루에게 말을 잇습니다.
" 사태 도중에 팔은 분실되였다고 합니다. "
예. 취소하겠습니다.
419 가쉬주 (HD5Gf/7HXY)
2021-07-14 (水) 23:38:06
일단 밴드부에 들어서 기초적인 음악스킬을 쌓고, 어느정도 돈이 생기면 너구리 악기상점에서 악기를 산 뒤 그 너구리에게 합주를 하자고 하고.. 좋아 완벽한 계획이야!(?)
422 청천주 (tpShiNetNo)
2021-07-14 (水) 23:38:53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407 내일 출근이라 무리무리...으 그냥 저도 이쯤에서 자럭 가야겠어요...ㅠㅠ
성현주 진화주 뒤를 부탁드립니다...(꾸벅
>>407 내일 출근이라 무리무리...으 그냥 저도 이쯤에서 자럭 가야겠어요...ㅠㅠ
성현주 진화주 뒤를 부탁드립니다...(꾸벅
426 신 은후 - 청월팟 (eJCAzYnA2c)
2021-07-14 (水) 23:40:32
…
위치를 알기엔 너무 희미하게 소리가 들려온다….
이대로 더 숲속으로 들어가는 건 위험할지도 모른다. 아무리 게이트의 효과로 사냥 스킬이 생겼다고 해도, 사비아 선배나, 랜서인 미나즈키군이 없는 지금, 운이 나쁘게 전투 상황으로 돌입한다면 혼자만의 힘으론 힘들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슬슬 돌아가 봐야겠지.
다만….
#가디언 칩으로 파티원 망념 체크합니다.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파티원 전원의 체크가 가능한가요?
위치를 알기엔 너무 희미하게 소리가 들려온다….
이대로 더 숲속으로 들어가는 건 위험할지도 모른다. 아무리 게이트의 효과로 사냥 스킬이 생겼다고 해도, 사비아 선배나, 랜서인 미나즈키군이 없는 지금, 운이 나쁘게 전투 상황으로 돌입한다면 혼자만의 힘으론 힘들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슬슬 돌아가 봐야겠지.
다만….
#가디언 칩으로 파티원 망념 체크합니다.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파티원 전원의 체크가 가능한가요?
428 유시현 (jy2p/F25y.)
2021-07-14 (水) 23:40:43
어쩐지!! 아무리 신속을 강화해도 안나온다 하더니!!!! 영성이 답이였어!!!!!
... 머릿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울리는것 같은데, 기분탓이겠거니.. 하고 훈련을 멈춥니다. 힘든건 둘째치고, 뭔가 이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였죠. 애초에 신속을 강화해서 훈련한다는 것 자체가 틀린 것 아니였을까요. 마도 사용자의 연격은 무기를 빠르게 두번 사용하는게 아닌,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더블 스펠.. 주문을 두번.. 정확힌 마도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 이 '동시' 에 사용하는게 더블 스펠의 핵심일 테고, 그럴려면 동시에 사용하는 감각부터 익혀두는게 가장 베스트일테니까..
#알고 있는 마도 중 가장 간단한걸 동시에 사용해봅니다. 가령 눈토끼 두 마리를 양손에 동시에 만들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 머릿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울리는것 같은데, 기분탓이겠거니.. 하고 훈련을 멈춥니다. 힘든건 둘째치고, 뭔가 이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였죠. 애초에 신속을 강화해서 훈련한다는 것 자체가 틀린 것 아니였을까요. 마도 사용자의 연격은 무기를 빠르게 두번 사용하는게 아닌,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더블 스펠.. 주문을 두번.. 정확힌 마도 두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 이 '동시' 에 사용하는게 더블 스펠의 핵심일 테고, 그럴려면 동시에 사용하는 감각부터 익혀두는게 가장 베스트일테니까..
#알고 있는 마도 중 가장 간단한걸 동시에 사용해봅니다. 가령 눈토끼 두 마리를 양손에 동시에 만들어본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43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40:56
>>415
가쉬는 교무실로 찾아갑니다.
꽤나 신경질적으로 서류를 살피고 있는, 서혜찬은 가쉬가 다가오자 살피던 서류를 내려두고 바라봅니다.
" 사고쳤냐? "
아니 왜 그런 생각부터 하세요..?
>>416
" 방금 우리가 지나온 구역만 하더라도 엄청난 물건들이 많긴 해. "
찬후는 잠깐식 지나가는 방마다, 한두개의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개중에 가장 귀에 들어온 것 중 하나는 무예도보통지 사본인데, 사본이면서도 기술서의 최상위에 들어가는 책으로 완독하면 통합 무기술을 A랭크를 찍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한 번 남았습니다.
가쉬는 교무실로 찾아갑니다.
꽤나 신경질적으로 서류를 살피고 있는, 서혜찬은 가쉬가 다가오자 살피던 서류를 내려두고 바라봅니다.
" 사고쳤냐? "
아니 왜 그런 생각부터 하세요..?
>>416
" 방금 우리가 지나온 구역만 하더라도 엄청난 물건들이 많긴 해. "
찬후는 잠깐식 지나가는 방마다, 한두개의 물건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개중에 가장 귀에 들어온 것 중 하나는 무예도보통지 사본인데, 사본이면서도 기술서의 최상위에 들어가는 책으로 완독하면 통합 무기술을 A랭크를 찍을 수 있는 물건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한 번 남았습니다.
432 정화 의식 (hTwZPdtBrc)
2021-07-14 (水) 23:41:51
유진화
...앗차!!!
"미안해 모두들!!"
나는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성현씨가 박살낸 바닥에 뛰어들었다. 그리곤 서둘러서, 그릇의 뚜껑을 닫듯, 아군들의 머리 위로 방패를 올려대곤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자세.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는 것이다.
# 부순 구덩이에 들어가 위쪽에 방패를 올리는 부동일태세!!
이성현
이런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내기엔 우리의 수준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도망치는건 청천이 말고는 모르겠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닥이나 벽으로 숨는다.
서포터의 버프로 신체가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왼손을 살짝 굽혀 앞으로 오른팔을 직각으로 굽혀 어깨의 뒤로 쭉 뺀다음 그대로 바닥을 내리친다.
3명의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되야하니 되도록 강하게 후려치고 바닥으로 들어가자
#청천플러스펀치!
이청천
"옵니다!! 뭔가 아주 센 게 옵니다!! 대비해야 해요!"
청천은 동료들에게 급히 외힙니다.
그리고는 파티원을의 행동을 보더니, 성현의 행동에 맞춰 의념을 끌어올려 성현에게 버프를 겁니다!
#성현에게 망념 50을 쌓아 신체 버프를 걸고 성현이 만든 구덩이로 피신합니다!
...앗차!!!
"미안해 모두들!!"
나는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성현씨가 박살낸 바닥에 뛰어들었다. 그리곤 서둘러서, 그릇의 뚜껑을 닫듯, 아군들의 머리 위로 방패를 올려대곤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자세.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는 것이다.
# 부순 구덩이에 들어가 위쪽에 방패를 올리는 부동일태세!!
이성현
이런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정면에서 오는 공격을 막아내기엔 우리의 수준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도망치는건 청천이 말고는 모르겠지.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닥이나 벽으로 숨는다.
서포터의 버프로 신체가 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왼손을 살짝 굽혀 앞으로 오른팔을 직각으로 굽혀 어깨의 뒤로 쭉 뺀다음 그대로 바닥을 내리친다.
3명의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크기가 되야하니 되도록 강하게 후려치고 바닥으로 들어가자
#청천플러스펀치!
이청천
"옵니다!! 뭔가 아주 센 게 옵니다!! 대비해야 해요!"
청천은 동료들에게 급히 외힙니다.
그리고는 파티원을의 행동을 보더니, 성현의 행동에 맞춰 의념을 끌어올려 성현에게 버프를 겁니다!
#성현에게 망념 50을 쌓아 신체 버프를 걸고 성현이 만든 구덩이로 피신합니다!
433 신정훈 (qcJkTCvAsU)
2021-07-14 (水) 23:42:05
오오.. 유흥가! 신나는 그 이름!
정훈은 주변을 신기하다는 듯 둘러보며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손바닥을 주먹으로 치면서 주변에 돌아다니는 학생을 한명 붙잡고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 멋진 학우님! 혹시 이 근처에서 재미있게 놀만한 가게 하나만 추천해주시겠어요? "
와아와아, 물론 멋진 학우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질문이겠지만요!
#길가는 학생에게 가게 추천을 부탁합니다!
//사실, 정훈주는 고졸에 촌놈이라 대학가가 어떤곳인지 모릅니다.
큽...
정훈은 주변을 신기하다는 듯 둘러보며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손바닥을 주먹으로 치면서 주변에 돌아다니는 학생을 한명 붙잡고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 멋진 학우님! 혹시 이 근처에서 재미있게 놀만한 가게 하나만 추천해주시겠어요? "
와아와아, 물론 멋진 학우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질문이겠지만요!
#길가는 학생에게 가게 추천을 부탁합니다!
//사실, 정훈주는 고졸에 촌놈이라 대학가가 어떤곳인지 모릅니다.
큽...
435 기다림 (OAAd5x74Kk)
2021-07-14 (水) 23:42:22
"레벨 55 정도의 가디언 정도의 전력이라니."
이런 허수아비를 박살낼 정도의 인력이..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메타적으론 회장님들 정도라면 가능하겠죠.
"뭐 보는 것도 힘드네요..."
"음.. 시야가 좀 넓어야 하지 않을까.."
서포터인 만큼.. 조금 고민해봅니다. 허수아비를...아니. 조금 넓은 범위를 관찰해보는 시도를 결정하는 다림입니다.
#망념을 20 써서 수련장을 넓게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이런 허수아비를 박살낼 정도의 인력이..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메타적으론 회장님들 정도라면 가능하겠죠.
"뭐 보는 것도 힘드네요..."
"음.. 시야가 좀 넓어야 하지 않을까.."
서포터인 만큼.. 조금 고민해봅니다. 허수아비를...아니. 조금 넓은 범위를 관찰해보는 시도를 결정하는 다림입니다.
#망념을 20 써서 수련장을 넓게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441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43:35
>>426
문제 없습니다.
가디언칩은 은후의 확인에 따라, 파티원들의 현재 망념 수치를 분석해줍니다.
하쿠야 : 13
사비아 : 16
은후 : 38
입니다!
>>428
아쉽지만.. 지금 시현의 마도 랭크로는 무리입니다!
두 마리를 동시에 만들 수는 있지만, 이것은 단순한 '두 번의 사용'에 속하지 '더블 스펠'에 속하진 않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된 경험이 있다면 획득에 대한 기회를 단축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문제 없습니다.
가디언칩은 은후의 확인에 따라, 파티원들의 현재 망념 수치를 분석해줍니다.
하쿠야 : 13
사비아 : 16
은후 : 38
입니다!
>>428
아쉽지만.. 지금 시현의 마도 랭크로는 무리입니다!
두 마리를 동시에 만들 수는 있지만, 이것은 단순한 '두 번의 사용'에 속하지 '더블 스펠'에 속하진 않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된 경험이 있다면 획득에 대한 기회를 단축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445 화현 (ULsUbiDSOk)
2021-07-14 (水) 23:45:31
"허... 완독하면 통합 무기술 A라고요? 무예도보통지 사본 대단하네요.. 사본임에도 그 정도라면... 원본은 대체... 약간, 박물관 같은 느낌이라 두근두근해요! 약간, 소풍으로 박물관에 온 것 같고... 아, 소풍온 기분으로 경솔하게 행동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게... 사본이라고!? 통합 무기술 A!!! 이게 디스 이즈 K.. 자랑스럽다..!
진짜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겠어... 다음이 마지막이다... 마지막!!!
#드디어 보는구나.. 강산무진도1!! 이동합ㅂ니다!!!
그게... 사본이라고!? 통합 무기술 A!!! 이게 디스 이즈 K.. 자랑스럽다..!
진짜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겠어... 다음이 마지막이다... 마지막!!!
#드디어 보는구나.. 강산무진도1!! 이동합ㅂ니다!!!
447 하루주 (X21AdMkfuM)
2021-07-14 (水) 23:45:48
" ... 일단 지혈과 감염을 방지해야하니까.. "
하루는 상처를 확인하곤 손을 가져다대며 집중합니다.
# 망념 10을 이용해 영성 강화, 치료를 사용해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하루는 상처를 확인하곤 손을 가져다대며 집중합니다.
# 망념 10을 이용해 영성 강화, 치료를 사용해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448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3:46:12
C로는.. 무리다..(메모)
동시에 사용하고 더블 스펠은 또 다른 걸까요.. 으음... (다시 고민 시작)
경험은.. 없고.. 쓰읍... 두 번의 사용과 더블 스펠의 차이라...
동시에 사용하고 더블 스펠은 또 다른 걸까요.. 으음... (다시 고민 시작)
경험은.. 없고.. 쓰읍... 두 번의 사용과 더블 스펠의 차이라...
449 가쉬 - 서혜찬(담임) (HD5Gf/7HXY)
2021-07-14 (水) 23:46:20
"쌤도 너무하시네~ 사랑하는 제자가 찾아보러 왔는데 다짜고짜 사고를 쳤냐니."
나는 넉살 좋게 웃으며 헤실거렸다. 뭐, 담임의 반응 자체는 옳았지만. 저번 교무실 방문이 뭐였더라? 아마 도서관에서 벌인 연주 행위에 대한 반성문이던가?
"안타깝게도 오늘은 그런게 아니라, 동아리에 들려고요. 밴드부."
혼자서 연습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나에겐 꿈이 있다. 원대한 꿈이. 바로 수많은 너구리들과 함께 합주를 한다는 것!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우선 나의 연주 실력을 제대로 갈고 닦을 필요가 있었다.
#담임 선생님에게 동아리. 정확히는 밴드부에 들 수 없는지 물어봅니다.
나는 넉살 좋게 웃으며 헤실거렸다. 뭐, 담임의 반응 자체는 옳았지만. 저번 교무실 방문이 뭐였더라? 아마 도서관에서 벌인 연주 행위에 대한 반성문이던가?
"안타깝게도 오늘은 그런게 아니라, 동아리에 들려고요. 밴드부."
혼자서 연습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나에겐 꿈이 있다. 원대한 꿈이. 바로 수많은 너구리들과 함께 합주를 한다는 것!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우선 나의 연주 실력을 제대로 갈고 닦을 필요가 있었다.
#담임 선생님에게 동아리. 정확히는 밴드부에 들 수 없는지 물어봅니다.
450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46:40
>>432
정말로 바닥을 부숩니까?
정말로요? 정말로 바닥을 부숩니까?
이미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면 더욱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바닥을 부수는 게 맞습니까?
정말로 바닥을 부숩니까?
정말로요? 정말로 바닥을 부숩니까?
이미 경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면 더욱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바닥을 부수는 게 맞습니까?
451 은후주 (eJCAzYnA2c)
2021-07-14 (水) 23:47:20
>>443 비아주 제가 하쿠야주한테 말한거 시도해주세요
망념 사용해서! 청월 수업 중에 재현형 게이트에 대한 수업이 있었는지!
망념 사용해서! 청월 수업 중에 재현형 게이트에 대한 수업이 있었는지!
458 온사비아 - 청월팟 (01yDog2zkU)
2021-07-14 (水) 23:49:02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었나? 수업 내용을 떠올려 보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
곰곰...
# 망념을 50 쌓아 청월 수업 중 재현형 게이트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인스턴트 복습!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었나? 수업 내용을 떠올려 보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
곰곰...
# 망념을 50 쌓아 청월 수업 중 재현형 게이트에 관련된 내용이 있었는지 생각해봅니다. 인스턴트 복습!
459 정훈주 (qcJkTCvAsU)
2021-07-14 (水) 23:49:05
>>454
글게여.. 지역락인가..?
음악만이 내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ㄲr... < 이것도 이제 못써먹겠네요!
글게여.. 지역락인가..?
음악만이 내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ㄲr... < 이것도 이제 못써먹겠네요!
466 ◆c9lNRrMzaQ (NtmEzS1t5E)
2021-07-14 (水) 23:50:41
상대측도 마도를 사용한단 묘사를 보면, 같은 의념 각성자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말야.
474 릴리주 (qhbjwgBNgk)
2021-07-14 (水) 23:55:46
워리어(춘심)는 없고 랜스(성현)는 아직 다른 게이트에 있으니 시간이 붕 떴네……
그동안 1인 의뢰를 찾을 수 있을랑가…… 이미 수주한 게 있으면 안 되나? 🤔
그동안 1인 의뢰를 찾을 수 있을랑가…… 이미 수주한 게 있으면 안 되나? 🤔
475 한지훈 (KdruhME0po)
2021-07-14 (水) 23:56:11
" ...이제 밀린 것도 전부 끝냈으려나. "
지훈은 다시 검을 부여잡았다. 연격도 얻었으니 이제 할 것은 아까 느낀 벽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
나는 왜 이 상태에서 나아갈 수 없는지, 나는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만족시켜야 이 상태에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그는 의념을 담아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망념을 10 쌓아 벽에 대해 고찰하며 검을 휘두릅니다.
지훈은 다시 검을 부여잡았다. 연격도 얻었으니 이제 할 것은 아까 느낀 벽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
나는 왜 이 상태에서 나아갈 수 없는지, 나는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만족시켜야 이 상태에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그는 의념을 담아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망념을 10 쌓아 벽에 대해 고찰하며 검을 휘두릅니다.
486 사오토메 에미리 (k4x0QQSvWk)
2021-07-14 (水) 23:59:35
치료는 끝매치고 나서 뭔가 눈길이 느껴져 돌아보니 부장님이셨습니다. 좋아요, 오늘의 몫도 끝났으니 인사를 드려야 겠지요!
"저어~ 안녕하시어요 부장님! 새로 들어오게 된 사오토메 에미리라고 하여요! "
이미 들어온지 한달은 족히 넘었습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인사드리려 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안면을 튼 분은 솔직히 하루 선배님과 이나 선생님 외엔 별로 없거든요!
# 부장님께 다가가 인사를 드려보아요
"저어~ 안녕하시어요 부장님! 새로 들어오게 된 사오토메 에미리라고 하여요! "
이미 들어온지 한달은 족히 넘었습니다만 아무튼 이렇게 인사드리려 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안면을 튼 분은 솔직히 하루 선배님과 이나 선생님 외엔 별로 없거든요!
# 부장님께 다가가 인사를 드려보아요
487 시현주 (jy2p/F25y.)
2021-07-14 (水) 23:59:51
머리를 굴릴수록 점점 더 이상한것들만(마도 계산식을 동시에 두개 생각하고 답을 동시에 적는다거나/아예 마도를 사용할때 드는 망념 자체를 둘로 나눠버린다거나) 생각나는 나는 응애..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아닌 캐릭터의 머리를 굴릴 수밖에. (정산스레 망념수치 보러감)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아닌 캐릭터의 머리를 굴릴 수밖에. (정산스레 망념수치 보러감)
489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0:54
▶ 흐릿하게 찾아온 밤
▶ 일반 의뢰
▷ 게이트 '몽중야'를 클리어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4000GP
성카로트는 다른 의뢰 중인데 부르기도 그러니 랜스 땜빵을 구하는 게 낫겠지?
▶ 일반 의뢰
▷ 게이트 '몽중야'를 클리어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개인당)4000GP
성카로트는 다른 의뢰 중인데 부르기도 그러니 랜스 땜빵을 구하는 게 낫겠지?
490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1:11
이벤과 진행을 동시에 굴리고 있으니 머리가 옥타코어가 된 기분이라 이거에요~~!! 🤦♀️
491 에릭 하르트만 (S1RkYgex2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1:47
"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칠수만 있다면.."
그게 누구든 상관없어.
"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 "
#그 사람이 혹시..
그게 누구든 상관없어.
"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 "
#그 사람이 혹시..
495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3:46
유 진화
앗, 차....!! 급한 와중에 소음에 대해서 잠깐 망각했다...!!
"크윽, 미안, 얘들아....!"
실책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경종이 빠릿빠릿하게 울려온다.
강렬한 마도가 여기를 휩쓸 것이다......!
도망쳐야 되나? 아니, 청천이 빼곤 회피 기동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등에 직격할거야!
주변을 부숴야 하나....? 아냐, 더 큰 소음은 문제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
그럼 결국, 답은 하나잖아!
"....청천아, 최대한 버프 부탁해! 성현씨는 절 뒤에서 받쳐주면서, 투지의 의념을 제게 불어 넣어 주세요!! 둘 다 내 뒤로 와!!"
여기서 써도 괜찮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대공동을 휩쓸었다는 불꽃의 흔적을 떠올린다.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성현씨라면 몰라도, 이미 부상을 입은 청천이가 버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일단은, 재정비를 하더라도, 이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하곤, 이를 악문체로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방패들고 이악물고 버텨서면서 의념기를 발동합니다. 가능하다면 부동 일태세도 같이....그리고 망념 인형 30을 써서, 열기에 방패를 놓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을 강화 하도록 해요.
============================================
일단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청천쥬스는 자러갔고....애타게 성현쥬스를 불러본다
앗, 차....!! 급한 와중에 소음에 대해서 잠깐 망각했다...!!
"크윽, 미안, 얘들아....!"
실책에 대해 동료들에게 사과하면서도, 경종이 빠릿빠릿하게 울려온다.
강렬한 마도가 여기를 휩쓸 것이다......!
도망쳐야 되나? 아니, 청천이 빼곤 회피 기동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등에 직격할거야!
주변을 부숴야 하나....? 아냐, 더 큰 소음은 문제를 불러일으킬지도 몰라....!
그럼 결국, 답은 하나잖아!
"....청천아, 최대한 버프 부탁해! 성현씨는 절 뒤에서 받쳐주면서, 투지의 의념을 제게 불어 넣어 주세요!! 둘 다 내 뒤로 와!!"
여기서 써도 괜찮나.....!?
그렇게 말하면서도, 대공동을 휩쓸었다는 불꽃의 흔적을 떠올린다.
이 순간을 견디지 못하면 죽도 밥도 되지 않는다.
특히나, 성현씨라면 몰라도, 이미 부상을 입은 청천이가 버틸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일단은, 재정비를 하더라도, 이 위기의 순간을, 넘겨야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하곤, 이를 악문체로 의념을 전개했다.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방패들고 이악물고 버텨서면서 의념기를 발동합니다. 가능하다면 부동 일태세도 같이....그리고 망념 인형 30을 써서, 열기에 방패를 놓치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건강을 강화 하도록 해요.
============================================
일단은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청천쥬스는 자러갔고....애타게 성현쥬스를 불러본다
496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4:06
당장 쓸거 아니면 느긋하게 정산하셔도 됨다ㅋㅋㅋ
물론 망념은... 그때그때 정산해둡시다(진행에 차질 생길수도 있음)
물론 망념은... 그때그때 정산해둡시다(진행에 차질 생길수도 있음)
498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4:36
>>433
갑자기 잡힌 학생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정훈을 바라봅니다.
" 뭘.. 좋아하는데? "
일단 물음이 돌아오네요!
>>435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수한 역장 때문에 더 자세히 살피려 하는 것은 무리지만요.
>>445
그렇게 긴 걸음을 걸어, 두 사람은 어느 구역에 도착합니다.
찬후는 천천히 손을 뻗어 문에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문은 곧, 스며든 찬후의 의념을 집어 삼키고 탐하였고 곧 문을 열어줍니다.
그 곳에는 하나의 긴, 거대한 한 장의 그림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 그림은 그 시대에 있는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지 않은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 시대에 보이는 이상향일지도 모릅니다.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풍경이 그러할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안개 무성한 산과 흐르는 강. 그 위를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 그 위에는 어울리지 않을, 어쩌면 무시해도 좋을 부분에까지 하나하나 그림을 새겨놓았습니다. 거대한 산 위에는 작은 집들이 수없이 늘여져 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모습에도 불만이 있는 듯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느껴본다면 '이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적인 맛이 하나도 닿지 않는 도도한 물줄기. 안개를 타고 흐르는 산의 모습의 신비로움, 각자 그런 중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이 시대에는 이런 산과 물과, 집과 사람은 없었겠지만 그렇다 한들 이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부분에선 거칠며, 어느 부분에선 세심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는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듯 자잘한 집과,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만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거센 산지로 갈수록 자연 특유의 웅장함을 거친 느낌으로 표현해냈습니다.
말하자면 더없이 세세하고, 더 없이 과감하며, 더 없이 부드럽고, 더 없이 자상합니다. 감정이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울리는 단어가 없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찬후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맘에 들지 않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찬후의 그림이 어중간한 모방이었다면, 이 그림은 눈으로 보고 느끼고 그것을 종이 위에 새긴 것에 가까우니까요.
" 어때? "
찬후는 조용히 물어옵니다.
인디고 코스트 '강산무진도'를 관람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기술의 경계를, 강산무진도의 깨달음으로 상쇄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B로 상승합니다.
그림 그리기(B)
- 그림에 자신만의 해석과 색채가 표현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에서 너머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나가기 시작했다.
하루동안 그림의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정신력을 10% 회복시킵니다.
정신적인 디버프에 하루간 면역됩니다.
하루 간 대성공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관찰 시야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관찰 시야가 D에 도달합니다.
관찰 시야(D)
- 시각적으로 추출되는 정보에 자신의 의념의 힘을 덧대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하루 간 체력이 300% 증가하며 행동 불능 상황에서 40%의 체력을 지닌 채 전투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술 숙련도의 증가폭이 하루간 50% 증가합니다.
갑자기 잡힌 학생은 당황스런 표정으로 정훈을 바라봅니다.
" 뭘.. 좋아하는데? "
일단 물음이 돌아오네요!
>>435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술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수한 역장 때문에 더 자세히 살피려 하는 것은 무리지만요.
>>445
그렇게 긴 걸음을 걸어, 두 사람은 어느 구역에 도착합니다.
찬후는 천천히 손을 뻗어 문에 자신의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문은 곧, 스며든 찬후의 의념을 집어 삼키고 탐하였고 곧 문을 열어줍니다.
그 곳에는 하나의 긴, 거대한 한 장의 그림이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 그림은 그 시대에 있는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지 않은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그 시대에 보이는 이상향일지도 모릅니다.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풍경이 그러할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안개 무성한 산과 흐르는 강. 그 위를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 그 위에는 어울리지 않을, 어쩌면 무시해도 좋을 부분에까지 하나하나 그림을 새겨놓았습니다. 거대한 산 위에는 작은 집들이 수없이 늘여져 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모습에도 불만이 있는 듯 하지만 그러면서도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느껴본다면 '이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적인 맛이 하나도 닿지 않는 도도한 물줄기. 안개를 타고 흐르는 산의 모습의 신비로움, 각자 그런 중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이 시대에는 이런 산과 물과, 집과 사람은 없었겠지만 그렇다 한들 이 모든 것이 가치를 지니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부분에선 거칠며, 어느 부분에선 세심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에는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듯 자잘한 집과,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만 점점 사람이 살 수 없는, 거센 산지로 갈수록 자연 특유의 웅장함을 거친 느낌으로 표현해냈습니다.
말하자면 더없이 세세하고, 더 없이 과감하며, 더 없이 부드럽고, 더 없이 자상합니다. 감정이란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울리는 단어가 없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째서 찬후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맘에 들지 않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찬후의 그림이 어중간한 모방이었다면, 이 그림은 눈으로 보고 느끼고 그것을 종이 위에 새긴 것에 가까우니까요.
" 어때? "
찬후는 조용히 물어옵니다.
인디고 코스트 '강산무진도'를 관람하였습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기술의 경계를, 강산무진도의 깨달음으로 상쇄합니다.
그림 그리기의 숙련도가 B로 상승합니다.
그림 그리기(B)
- 그림에 자신만의 해석과 색채가 표현되기 시작했다.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에서 너머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나가기 시작했다.
하루동안 그림의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정신력을 10% 회복시킵니다.
정신적인 디버프에 하루간 면역됩니다.
하루 간 대성공 확률을 증가시킵니다.
관찰 시야의 숙련도가 대폭 상승합니다. 관찰 시야가 D에 도달합니다.
관찰 시야(D)
- 시각적으로 추출되는 정보에 자신의 의념의 힘을 덧대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해석할 수 있게 된다.
경험치가 상승합니다.
하루 간 체력이 300% 증가하며 행동 불능 상황에서 40%의 체력을 지닌 채 전투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술 숙련도의 증가폭이 하루간 50% 증가합니다.
499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4:43
아이고... 진화주... 힘내세요.. ㅠㅠㅠ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더 이상 떠오르는 게 없어..
502 정훈주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5:59
랜스난이 또...
저도 가능하긴 한데! 이제 슬슬 위험한(?) 시간이라.. 다음 진행레스 올리면 자러가야...
저도 가능하긴 한데! 이제 슬슬 위험한(?) 시간이라.. 다음 진행레스 올리면 자러가야...
505 유시현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6:37
따란! 눈토끼 두마리 생성 성공! 산토끼도 아니고 판토끼도 아닌 눈토끼가 무려 두 마리!
"... 가 아니잖아... "
에혀. 한숨 푹 내쉬더니 허수아비 위에 눈토끼를 장식처럼 올려놓곤 다시 머리를 굴려봅시다. 돌아가라 머리, 굴러라 생각!
#망념 20만큼 사용해 영성 강화 후 머리를 굴려봅시다
"... 가 아니잖아... "
에혀. 한숨 푹 내쉬더니 허수아비 위에 눈토끼를 장식처럼 올려놓곤 다시 머리를 굴려봅시다. 돌아가라 머리, 굴러라 생각!
#망념 20만큼 사용해 영성 강화 후 머리를 굴려봅시다
50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6:43
>>494 (가만히 안겨서 쓰다듬 받기)
(그런 의미에서라니 전혀 관계 없잖아...!)
의외로 워리어가 시트 수 자체는 적은 것.. 같네요. 서포터가 많은건 왜지. 보통 다른 곳에선 서포터는 천민취급..(아니야)아무튼.
(그런 의미에서라니 전혀 관계 없잖아...!)
의외로 워리어가 시트 수 자체는 적은 것.. 같네요. 서포터가 많은건 왜지. 보통 다른 곳에선 서포터는 천민취급..(아니야)아무튼.
507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6:49
그리고 솔직히 나도 저기서 추가로 더 아이디어는 안떠올라...어떻게 굴러가던 최선을 다한 정면 가드를 하고 싶긴 한데.
일행들의 동의를 적어도 한명은 받아야....
일행들의 동의를 적어도 한명은 받아야....
513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8:18
>>506 저희 어장은 시트와는 다르게 활동하시는 분들중 서포터가 가장 많으니까용
이상하게 딜러가 적어요...
이상하게 딜러가 적어요...
51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00
>>513 그래요? 불찰이다! 그걸 알아보고 시트를 넣었어야 했어! 하필이면 레드오션으로 잘못 들어왔어..!
518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22
>>447
이미 지혈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루는 혹시나를 대비하여 더 강화된 지혈을 진행합니다.
" 그 이상 지혈하시면 재생 수술에서 팔의 복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간호사가 미심쩍은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449
" 밴드부에 가서 신청해. "
혜찬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흔듭니다.
" 그리고. 한 번 더 사고치면 도서관에서 출입 금지 시킨다니까 알아두고. "
>>458
복습을 시도하지만 사비아는 천재도 아니고, 1학년이며,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실패합니다!
이미 지혈은 완료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루는 혹시나를 대비하여 더 강화된 지혈을 진행합니다.
" 그 이상 지혈하시면 재생 수술에서 팔의 복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간호사가 미심쩍은 눈으로 하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449
" 밴드부에 가서 신청해. "
혜찬은 귀찮다는 듯이 손을 흔듭니다.
" 그리고. 한 번 더 사고치면 도서관에서 출입 금지 시킨다니까 알아두고. "
>>458
복습을 시도하지만 사비아는 천재도 아니고, 1학년이며,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실패합니다!
519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43
>>514 >>515 그렇군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워리어를 할 인재는 아닌거 같아 가쉬는..(흐릿)
능력 자체는.. 음.. ..잠깐 여기서 워리어 하면 진짜로 스타 플라티나가 될 수 있는거 아냐?!
능력 자체는.. 음.. ..잠깐 여기서 워리어 하면 진짜로 스타 플라티나가 될 수 있는거 아냐?!
520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09:44
워리어가 이렇게 많이 늘어났는데 아직도 적다니 이상하잖아... 어, 어떻게 된 거야...?
522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0:54
>>518
" ... 재생 수술은 아직 무리일지도 모르니까.. "
주변의 다른 의사를 부르기로 하고 그를 돕기로 합니다.
# 재생 수술에 들어가기 전 도움 요청
" ... 재생 수술은 아직 무리일지도 모르니까.. "
주변의 다른 의사를 부르기로 하고 그를 돕기로 합니다.
# 재생 수술에 들어가기 전 도움 요청
523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0:56
? 왜 1학년이라는 문장을 썼지.
1학년은 무시해도 돼. 천재도 아니고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가 끝.
1학년은 무시해도 돼. 천재도 아니고 이 곳은 기숙사나 학교가 아닙니다. 가 끝.
525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08
>>519 스타 플라티나가 되려면 워리어보단 랜서..?
아니 얘도 탱커 느낌이기는 한데(고민)
아니 얘도 탱커 느낌이기는 한데(고민)
527 신정훈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24
대뜸 붙잡고 여쭤봤지만 친절하게 고민해 주시는 모습! 역시 학원도 학우분들이 최고에요!
" 혹시 그.. 방탈출이나 귀신의 집 같은 가게도 있나요? 유흥가에 와보는건 처음이라서요! "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친절한 학생분에게 압도적인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질문을!
" 혹시 그.. 방탈출이나 귀신의 집 같은 가게도 있나요? 유흥가에 와보는건 처음이라서요! "
예전부터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친절한 학생분에게 압도적인 감사의 인사를..! 그리고 질문을!
529 가쉬 - 서혜찬(담임)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47
"뭐야 연결이라도 시켤줄줄 알았는데. 매정하시네에 선생님~"
나는 능글맞게 굴며 장난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게엑."
겨우 하모니카 분 것 가지고 째째하기는!
"뭐 일단 알겠씀다. 수고용 쎈쎄."
나는 교무실에서 열심히 서류작업을 하는 담임에게 손을 흔들곤 교무실에서 나와 밴드부 부실로 향했다.
#밴드부 부실로 향합니다.
나는 능글맞게 굴며 장난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게엑."
겨우 하모니카 분 것 가지고 째째하기는!
"뭐 일단 알겠씀다. 수고용 쎈쎄."
나는 교무실에서 열심히 서류작업을 하는 담임에게 손을 흔들곤 교무실에서 나와 밴드부 부실로 향했다.
#밴드부 부실로 향합니다.
530 기다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1:50
"여러 사람들이.. 보이네요.."
따지고 보면 음.. 많은 가능성.. 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니까. 넓게 보는 게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본 아무말인 느낌. 특수한 역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은...
"그럴 만도 할까요?"
다림은 그 특수한 역장을 좀 더 관찰해보기로 결정합니다. 클낫네. 졸려. 지금 나 제대로 쓰고 있나.
#영성과 시력에 망념을 20씩 강화해 역장을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따지고 보면 음.. 많은 가능성.. 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니까. 넓게 보는 게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본 아무말인 느낌. 특수한 역장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은...
"그럴 만도 할까요?"
다림은 그 특수한 역장을 좀 더 관찰해보기로 결정합니다. 클낫네. 졸려. 지금 나 제대로 쓰고 있나.
#영성과 시력에 망념을 20씩 강화해 역장을 관찰해보려 시도합니다.
531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2:10
>>521 비아의 망념이 66이 된걸 알고 눈물흘리기
농담이고 호객행위? 어떻게든 눈 끌기? 관심사에서 벗어났다고 하니까 빨리 마을 주민들의 관심사에 드는게 중요해보여요
농담이고 호객행위? 어떻게든 눈 끌기? 관심사에서 벗어났다고 하니까 빨리 마을 주민들의 관심사에 드는게 중요해보여요
533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2:28
현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하쿠야가 실패한 게 아니란 것이다! 이런 실패는 역시 파티장이 맡아야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하쿠야가 실패한 게 아니란 것이다! 이런 실패는 역시 파티장이 맡아야지!!
53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2:41
>>525 랜서로 전향 후 시간 멈춘 뒤 오라오라 러쉬 하면 가능한 것 아닌가요?!(대흥분)
536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3:34
시현주 바이
그래서 비아주 은후는 어떻게 할까요
1. 일단 숲에다 의념 속성 사용해보기
2. 돌아가서 호수로 ㄱ
그래서 비아주 은후는 어떻게 할까요
1. 일단 숲에다 의념 속성 사용해보기
2. 돌아가서 호수로 ㄱ
538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3:58
흑흑....도와줘 성현쥬스....날 홀로 두지마.....외로워......힘들다구....끕...끕....
54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5:05
>>537 우오오오오오오옷! 갑자기.. 불타오른다으아아아아앗!
가쉬 : 또 무슨 이상한걸 시키려고..
가쉬주 : 시끄러! 넌 오늘부터 죠죠 가문의 일원이 되는거야!
가쉬 : 또 무슨 이상한걸 시키려고..
가쉬주 : 시끄러! 넌 오늘부터 죠죠 가문의 일원이 되는거야!
542 백춘심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5:09
이따금씩 알 안에서 꿈틀대는 박동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생경하고 따듯한 교감에 무척이나 마음이 술렁입니다. 욕실을 나와 마른 수건으로 알을 보송하게 닦아준 뒤에, 침대에 걸터앉아 무릎 위에 그것을 올려놓고 두 팔로 가볍게 끌어안습니다. 무언가를 보살핀다는 감각은 마음을 무겁게 가라앉히던 고민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이 아이를 건강하게 돌봐줄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어떤 아이가 나올까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커다랗습니다. 머릿속이 온통 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해서 지금 무얼 하려고 했는지조차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바라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져 작은 소리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알과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알과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545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5:43
>>475
스스로의 벽에 대한 고찰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 망념을 들인다 하여 캡틴은 해결법을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탐구하고, 탐닉하여 해결하던지. 아니면 뛰어난 경지를 이룬 이에게 자신의 경지를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486
그는 가볍게 고갤 끄덕이며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여전히 나른한 눈빛이 에미리에게 닿습니다.
" 그래. "
그는 꽤 졸린 눈으로 에미리를 빤히 바라보다가, 묵묵히 커피를 한 잔 더 내밉니다.
" 한 잔 마시면서 해. 피곤할텐데. "
단 맛은 조금도 없는, 쓰디 쓴 아메리카노를 건네주며 부장은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491
그는 품에서 작은 패 하나를 꺼내어 에릭에게 전해줍니다.
" 그걸 들고 제노시아로 가시게. 제작부에 가서 베온 드란시란 녀석을 찾으면 될 걸세. "
그는 뭉친 팔을 풀면서 에릭을 바라봅니다.
" 입학 당시에는 나한테 대장일을 배웠지. 나이가 좀 들더니 날 한참이나 앞서갔고 말일세. 그 녀석. 그리 보여도 잔정이 많아선 언젠가 자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 패를 주라고 하더군. "
그는 검을 천천히 검집에 넣은 채 에릭에게 전해줍니다.
" 길을 찾으시게. 검에 어느 부분은 거친 면에 금이 가 있고, 어느 면에는 막기 위한 금이 가득할세. 베기 위한 검과, 지키기 위한 검은 다른 법이라네. "
영문 모를 말을 남기고 대장장이는 다시금 철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스스로의 벽에 대한 고찰은 스스로 하는 것이지, 망념을 들인다 하여 캡틴은 해결법을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탐구하고, 탐닉하여 해결하던지. 아니면 뛰어난 경지를 이룬 이에게 자신의 경지를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486
그는 가볍게 고갤 끄덕이며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여전히 나른한 눈빛이 에미리에게 닿습니다.
" 그래. "
그는 꽤 졸린 눈으로 에미리를 빤히 바라보다가, 묵묵히 커피를 한 잔 더 내밉니다.
" 한 잔 마시면서 해. 피곤할텐데. "
단 맛은 조금도 없는, 쓰디 쓴 아메리카노를 건네주며 부장은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491
그는 품에서 작은 패 하나를 꺼내어 에릭에게 전해줍니다.
" 그걸 들고 제노시아로 가시게. 제작부에 가서 베온 드란시란 녀석을 찾으면 될 걸세. "
그는 뭉친 팔을 풀면서 에릭을 바라봅니다.
" 입학 당시에는 나한테 대장일을 배웠지. 나이가 좀 들더니 날 한참이나 앞서갔고 말일세. 그 녀석. 그리 보여도 잔정이 많아선 언젠가 자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 패를 주라고 하더군. "
그는 검을 천천히 검집에 넣은 채 에릭에게 전해줍니다.
" 길을 찾으시게. 검에 어느 부분은 거친 면에 금이 가 있고, 어느 면에는 막기 위한 금이 가득할세. 베기 위한 검과, 지키기 위한 검은 다른 법이라네. "
영문 모를 말을 남기고 대장장이는 다시금 철을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547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6:42
으아아아아아악 날파리 너무 많아!!!!! 짜증나아아아!!!!!! (무지성 에프킬라 살포중)
릴리가 딜링을 하려면 못 할 것도 없는데 될지 안 될지를 몰라서 함부로 할 수가 없는 애옹……
릴리가 딜링을 하려면 못 할 것도 없는데 될지 안 될지를 몰라서 함부로 할 수가 없는 애옹……
55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7:31
>>547 아, 확실히 늘긴 했어요. 저는 특히 모니터 앞으로 몰려오던데, 그게 은근히 거슬려요..
552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9:03
좋아. 너구리와 합주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독백으로 사건을 하나 만들어 랜서로 전향시킨 뒤 가쉬-플라티나를 만드는거야..!
553 온사비아 - 청월팟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9:04
>>137
...게이트 한복판에서 수업 내용 회상이라니 잘 떠오르지 않는 것도 당연한가.
" 자아, 이것저것 생활에 쓸만한 게 있답니다. 한 번씩 보고 가셔요─! "
조금 어색한 목소리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한 번 호객을 해본다. 손님을 불러오지 않으면 이 상황은 헤쳐나갈 수 없어!
#망념을 5 쌓아 상행(C)를 발동해 호객해봅니다. 관련된... 거 맞겠죠?
...게이트 한복판에서 수업 내용 회상이라니 잘 떠오르지 않는 것도 당연한가.
" 자아, 이것저것 생활에 쓸만한 게 있답니다. 한 번씩 보고 가셔요─! "
조금 어색한 목소리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한 번 호객을 해본다. 손님을 불러오지 않으면 이 상황은 헤쳐나갈 수 없어!
#망념을 5 쌓아 상행(C)를 발동해 호객해봅니다. 관련된... 거 맞겠죠?
557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19:56
정주행 끝!!
화현주 축하해요~~~!!!!!
그리고 릴리와 춘심이와 함께 의뢰를 갈 랜스 구함!!!!!
화현주 축하해요~~~!!!!!
그리고 릴리와 춘심이와 함께 의뢰를 갈 랜스 구함!!!!!
560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0:47
>>505
이미 드릴 수 있는 힌트는 다 드렸습니다.
>>522
관련 의사 몇몇이 다가와 환자를 인도해갑니다.
다음 환자가 들어올 차레입니다!
>>527
" 아. 공포 체험 말하는거구나? "
그는 자신이 안다는 듯 가디언 칩을 통해 지도에 위치를 찍어줍니다.
" 플래언 社에서 운영하는 의념 각성자를 통한 환상 놀이터야. 꽤 리얼하고 충격도 실제로 있다니까 조심하라고. "
정훈은 플래언 社에서 운영하는 '백색의 밤'이라는 가게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미 드릴 수 있는 힌트는 다 드렸습니다.
>>522
관련 의사 몇몇이 다가와 환자를 인도해갑니다.
다음 환자가 들어올 차레입니다!
>>527
" 아. 공포 체험 말하는거구나? "
그는 자신이 안다는 듯 가디언 칩을 통해 지도에 위치를 찍어줍니다.
" 플래언 社에서 운영하는 의념 각성자를 통한 환상 놀이터야. 꽤 리얼하고 충격도 실제로 있다니까 조심하라고. "
정훈은 플래언 社에서 운영하는 '백색의 밤'이라는 가게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jpg)
.jpg)
565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1:51
>>560
" 자! 다음 환자 들어오세요! "
하루는 다음 환자를 보기 위해 움직이며 집중합니다.
# 망념 10을 이용해 영성 강화! 들어오는 환자를 살핍니다m
" 자! 다음 환자 들어오세요! "
하루는 다음 환자를 보기 위해 움직이며 집중합니다.
# 망념 10을 이용해 영성 강화! 들어오는 환자를 살핍니다m
567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2:06
뭐야뭐야 비아주 왤케 기억 잃어버리는 광선 쏘고 다니시는거에요?(스토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
568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2:24
.jpg)
>>1-1001
자, 조용.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 캐릭터가 이미 진행에서 언급되었단 말은 모두 거짓부렁이에요~
자, 조용.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 캐릭터가 이미 진행에서 언급되었단 말은 모두 거짓부렁이에요~
571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2:41
그나저나 딜러가 적을 줄이야.. 이건 정말 예상 외네요. 어딜 가든 딜러가 가장 많던데..
57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3:20
>>5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앵커다...! 대처가 너무 완벽해.
앵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앵커다...! 대처가 너무 완벽해.
577 신정훈 (zh/B.6AgDc)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3:37
" 환상 놀이터인가요! 감사합니다! "
정훈은 친절하게 대답해준 학생분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감사인사를 하고, 주머니를 뒤적거려 과일젤리를 하나 꺼내 건네줍니다.
청포도맛으로요!
"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
자, 이제 환상적인 환상 놀이터! 백색의 밤으로 가볼까요!
플래언 사에서 운영한다고 했었죠..?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망했으니 브루스 사보단 낫겠죠!
원망한다 브루스 사!
#친절한 학생에게 과일젤리를 하나 건네주고 백색의 밤으로 갑니다!
정훈은 친절하게 대답해준 학생분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감사인사를 하고, 주머니를 뒤적거려 과일젤리를 하나 꺼내 건네줍니다.
청포도맛으로요!
"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
자, 이제 환상적인 환상 놀이터! 백색의 밤으로 가볼까요!
플래언 사에서 운영한다고 했었죠..?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망했으니 브루스 사보단 낫겠죠!
원망한다 브루스 사!
#친절한 학생에게 과일젤리를 하나 건네주고 백색의 밤으로 갑니다!
58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4:18
>>573 서포터가 천민이라고?! 안돼! 그런 현실은 받아들일 수 없어! 안돼!(모 게임에서 천대받는 서포터 포지션을 떠올림)(트라우마)
582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4:36
>>529
먼저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곳은 학교이기도 하지만 가디언은 엄연히 한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과거사를 언급하신 만큼, 과거사에 내용은 추가해 드렸지만 여전히 장난스럽게 과거사와 같이 행동하시면 진행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2. 과거사가 반영된 만큼, 가쉬의 시선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위해 반영된 장치이며 가쉬의 특성과 충돌하여 오히려 반감을 일으키는 캐릭터 역시 존재한단 점을 알아주세요.
밴드부로 이동합니다!
시끄러운 락 음악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530
역장을 관찰해보지만.. 다림의 수준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542
시간을 보냅니다!
알이 부화되기까진.. 한참 남았습니다..
먼저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곳은 학교이기도 하지만 가디언은 엄연히 한 국가를 수호하는 '군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과거사를 언급하신 만큼, 과거사에 내용은 추가해 드렸지만 여전히 장난스럽게 과거사와 같이 행동하시면 진행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2. 과거사가 반영된 만큼, 가쉬의 시선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위해 반영된 장치이며 가쉬의 특성과 충돌하여 오히려 반감을 일으키는 캐릭터 역시 존재한단 점을 알아주세요.
밴드부로 이동합니다!
시끄러운 락 음악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530
역장을 관찰해보지만.. 다림의 수준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542
시간을 보냅니다!
알이 부화되기까진.. 한참 남았습니다..
593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6:29
(애초에 하루가 제대로 할 게 없는 이유 : 단순 동아리 활동도 아니고 '우리 사람 부족해서 너네 쪽에서 사람 좀 파견해 줘.' 하는 의료 파견 의뢰인 만큼 하루가 난이도 높아서 멘탈 나가는 게 정상임)
594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6:44
>>582 그러니까 이걸 사진 한 장으로 퉁치면
https://ibb.co/BtQB9RG
이거란건가요?
https://ibb.co/BtQB9RG
이거란건가요?
596 미나즈키 하쿠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7:12
미나즈키는 눈을 가늘게 찌푸린 채 밀짚모자의 챙을 만지작거리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다짜고짜 사비아와 은후를 찾아다니는 쪽은 수상하게 보일 가능성이 있으니 기각. 마찬가지로 농사꾼이 절대 하지 않을만한 행동도 기각.
평범한 행동을 하면서도 게이트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챌 정도로 정보를 수집하긴 해야 하는데... 일단 전쟁이 끝났다고 했으니 이 마을에도 돌아오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있겠지. 이번 게이트에서 신경써야 하는 것이 그쪽일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이럴 땐 친구의 친구도 나의 친구라는 느낌으로 천천히 주위 사람부터 알아보는 게 나을까. 미나즈키는 자신이 아는 다른 농사꾼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망념 10을 들여서 다른 농사꾼이 있는지 열심히 마을 안을 찾아봅니다!
다짜고짜 사비아와 은후를 찾아다니는 쪽은 수상하게 보일 가능성이 있으니 기각. 마찬가지로 농사꾼이 절대 하지 않을만한 행동도 기각.
평범한 행동을 하면서도 게이트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아챌 정도로 정보를 수집하긴 해야 하는데... 일단 전쟁이 끝났다고 했으니 이 마을에도 돌아오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있겠지. 이번 게이트에서 신경써야 하는 것이 그쪽일 가능성도 없진 않았다.
이럴 땐 친구의 친구도 나의 친구라는 느낌으로 천천히 주위 사람부터 알아보는 게 나을까. 미나즈키는 자신이 아는 다른 농사꾼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망념 10을 들여서 다른 농사꾼이 있는지 열심히 마을 안을 찾아봅니다!
597 기다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7:15
분며우잘 수 잇을 거라 생각했는데 동생쉑이 깨우ㅏㅆ어.. 쥬거라 동생노므ㅡㅡㅡㅡㅡㅡ.
진행.. 진행은..?
진행.. 진행은..?
598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7:18
캡틴 하나 질문 있지 말임다. 망념 정산할때 가디언칩으로 체크한 망념 수치로 정산하면 됨까?
599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7:25
으음 이거 왠지 스레에서 살아남는게 험난해질거 같은데.. 이렇게 된거 가쉬를 폐기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편할 정도가 아닐까?
601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7:30
>>593 흑흑.. 한명이라도 제대로 해주고 가고 싶은데.. 재생 수술도 현재 하루 수준으론 무리였죠?
602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7:43
영웅서가에는 유구한 전통이 있다.
돌아이같은 모습이 있는 놈들은 다 이미 앞서간 상태. 돌아이가 되기 위해선 그놈들처럼 빠르게 성장해서 아무도 못 말릴 또라이가 되면 되는 것.
돌아이같은 모습이 있는 놈들은 다 이미 앞서간 상태. 돌아이가 되기 위해선 그놈들처럼 빠르게 성장해서 아무도 못 말릴 또라이가 되면 되는 것.
605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8:33
캡캡 질문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지금 벽에 막힌 스킬이이 의념 발화인가요 아니면 검술인가요?
2. 부장님이 당분간 동아리 찾아오지 말라고 하셨던 거 아직 유효한가요?
1. 지금 벽에 막힌 스킬이이 의념 발화인가요 아니면 검술인가요?
2. 부장님이 당분간 동아리 찾아오지 말라고 하셨던 거 아직 유효한가요?
606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8:36
>>598 O
>>601 하루 수준에서.. 불가능하지는 않지..? 그냥 좀 손 가는 게 까다로울 뿐이지..
>>601 하루 수준에서.. 불가능하지는 않지..? 그냥 좀 손 가는 게 까다로울 뿐이지..
608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8:55
수고하셨습니다!
힌트는 다 받았으니..
이젠 시현이가 아닌 시현주의 머리를 굴릴 시간이란 거군요...
(졸업 이후로 머리굴린건 면접때밖에 없었던 사람임)
힌트는 다 받았으니..
이젠 시현이가 아닌 시현주의 머리를 굴릴 시간이란 거군요...
(졸업 이후로 머리굴린건 면접때밖에 없었던 사람임)
61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9:28
@하쿠야주 @비아주
망념 체크할때 파티원 망념수치 각각
하쿠야 : 13
사비아 : 16
은후 : 38
이었음다
망념 체크할때 파티원 망념수치 각각
하쿠야 : 13
사비아 : 16
은후 : 38
이었음다
614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29:45
약간.. 어장에서 사람들이 '망념'을 통해서 모르는 건 빨리빨리 넘겨버려야지~ 하면서 자기가 고민해야 하는 부분과,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부분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시스템적으로도, 캡틴으로써도 진행의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음..
617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0:05
아. 끝났두나...
수고하셨어요 캡틴.. 어우 정신 차린 게 좋은건지 모르겠네. 동생놈은 자꾸 징징대냐..
수고하셨어요 캡틴.. 어우 정신 차린 게 좋은건지 모르겠네. 동생놈은 자꾸 징징대냐..
618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0:10
>>607 ...하루주도 말리신다면 어절 수 없지! o(*^＠^*)o
>>612 ...아 지훈주가 말린다니 다시 시작해야 하나..
>>612 ...아 지훈주가 말린다니 다시 시작해야 하나..
62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0:57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뭐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 짓눌렸다곤 해도 그 재앙 속에서 손에 넣는게 분명히 있을거야 가쉬야!(모르는척)
뭐어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 짓눌렸다곤 해도 그 재앙 속에서 손에 넣는게 분명히 있을거야 가쉬야!(모르는척)
624 다림-가쉬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1:40
사실 사탕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처치곤란인 사탕을 먹어서 없애자! 에 더 가깝지 않을까.입니다. 그걸 가쉬가 알아차릴 수 있는가..! 가 문제지만. 반대로 과대해석이라는 말에는 그럴지도 몰라요? 라고 답하며 물을 마시는 걸 보고는 본인의 물병을 열어 물을 마십니다. 연약해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물병.. 잘 따는군요.
"빚을 갚는다니.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갚으실지요? 라고 농담을 말하면서 워리어나 랜스라면 의뢰에 납치하듯 데려갈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다가 가쉬를 잠깐 봅니다....
"에릭 씨보다는 잘하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 말을 하다가 고민하다가 별 표정이 없는 것처럼 뭐하러 나왔냐는 질문에 아. 하는 표정을 짓네요.
"특별히 할 일은 없었어요.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남았어서 보기 시작했다.. 에 가까울까요?"
라고 말을 잇습니다. 그러니까 시간 되면 가겠지만 지금은 여유롭다 이건가.
//잇긴 이어야져.. 미리 한 거라서 퀄리티가 모바퀄이라는 것.
"빚을 갚는다니. 궁금해지네요.."
어떻게 갚으실지요? 라고 농담을 말하면서 워리어나 랜스라면 의뢰에 납치하듯 데려갈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다가 가쉬를 잠깐 봅니다....
"에릭 씨보다는 잘하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그 말을 하다가 고민하다가 별 표정이 없는 것처럼 뭐하러 나왔냐는 질문에 아. 하는 표정을 짓네요.
"특별히 할 일은 없었어요.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남았어서 보기 시작했다.. 에 가까울까요?"
라고 말을 잇습니다. 그러니까 시간 되면 가겠지만 지금은 여유롭다 이건가.
//잇긴 이어야져.. 미리 한 거라서 퀄리티가 모바퀄이라는 것.
625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1:57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말하자면 캐릭터가 알기 때문에 내 지식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것 같다 - 망념을 통해 캡틴에게 정보를 요청해도 무방함.
이라면..
힌트를 주고, 그에 대해서 고민해볼 기회를 주었는데 모르겠다 식으로 길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망념 부워가며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요즘 꽤 많이 보이더라고. 그냥 이건 내 푸념이야.
이라면..
힌트를 주고, 그에 대해서 고민해볼 기회를 주었는데 모르겠다 식으로 길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망념 부워가며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요즘 꽤 많이 보이더라고. 그냥 이건 내 푸념이야.
626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2:41
>>613 알려줘서 고맙다굿!
혹시 다음에 내가 없어서 곤란하면 진화주가 하는 것처럼 은후주나 비아주가 저대로 써도 괜찮아! 이렇게 시간을 못 맞춰서 미안해...!
혹시 다음에 내가 없어서 곤란하면 진화주가 하는 것처럼 은후주나 비아주가 저대로 써도 괜찮아! 이렇게 시간을 못 맞춰서 미안해...!
628 백춘심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3:43
개운하게 샤워도 했고, 알과 함께 충분히 휴식을 취했어요. 아까 가디언 넷에서 의뢰를 같이 가자던 이에게서 다시 연락이 오는 걸 기다리며 느긋하게 책상에 앉습니다. 시험은 한참 남았지만 시험 범위의 앞부분부터 조금씩 공부해봐요.
#망념 50만큼 시험공부를 합니다
#망념 50만큼 시험공부를 합니다
629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3:48
헉! 레스 쓰고 혹시 몰라서 새로고침 (복사는 해뒀다구~~) 해보니까 진행 끝났따!
캡틴 고생하셧씁ㄴ디ㅏ~~
캡틴 고생하셧씁ㄴ디ㅏ~~
630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3:50
벽에 대한 부분은 사실 망념 소모해가면서 어떤 부분이 더 진전이 안 된다고 느껴지는지, 어떤 식으로 벽에 막혔다고 생각되는지 알아보려고 의도했던 거지만... 아무래도 묘사가 부족했던 것 같네요...
>>623 (ㅡ3ㅡ
>>623 (ㅡ3ㅡ
632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4:08
하루가 환자를 살필 때 망념을 투자하는건 정보량을 늘리고 싶어서 투자하는 편인데.. (그래도 망침)
634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4:49
>>630 벽에 대한 부분 관련해서 이전에 내가 해준 묘사를 살펴보면 뭐가 벽에 닿아서 생긴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거야.
지훈주의 경우에는 이전 진행에 대한 부분을 잘 살피려 하지 않는 문제가 있더라고.
지훈주의 경우에는 이전 진행에 대한 부분을 잘 살피려 하지 않는 문제가 있더라고.
638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6:32
그리고 하쿠야주 저 진행 레스의 경우 망념 쌓을 필요 없을거에여 ㅇ0ㅇ)
망념은 의념을 사용하는 경우에 쌓이는것이지 일상적인 행동에 망념이 들어가진 않으니까여
망념은 의념을 사용하는 경우에 쌓이는것이지 일상적인 행동에 망념이 들어가진 않으니까여
639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6:48
아 맞다
캡틴... 강산무진도의 영향으로 기술의 경계를 강산무진도의 깨달음으로 상쇄!! 했다고 하는데 만약, 상쇄!!! 안됐다면 기술의 경계의 벽으로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요?
캡틴... 강산무진도의 영향으로 기술의 경계를 강산무진도의 깨달음으로 상쇄!! 했다고 하는데 만약, 상쇄!!! 안됐다면 기술의 경계의 벽으로 어떤 질문이 나왔을까요?
642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7:36
사실 힌트를 많이 달라고 해서 힌트에 대한 부분을 묘사 중간중간 넣어두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진행에 참여시키기 위해 필요 없는 묘사에 대한 부분을 꽤 많이 삭제해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진행에 어려움은 이해해. 그래서 진행 외에도 자잘자잘하게 질문에 대해서 받고 대답을 잘 해주려 하는 편이고.
너무 어려워하거나, 힘들 필욘 없다고 생각해. 천천히 하면 분명 해답은 있고, 정말 답이 없으면 차라리 장난처럼 하하 조떄쓰요~~ 하고 나도 묘사에서 써두니까..
너무 어려워하거나, 힘들 필욘 없다고 생각해. 천천히 하면 분명 해답은 있고, 정말 답이 없으면 차라리 장난처럼 하하 조떄쓰요~~ 하고 나도 묘사에서 써두니까..
644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8:01
결국 두 눈 뜨고 넘겼네…… 왠지 이럴 것 같더라니
빠르게 성장하고 싶어도 릴리는 가망이 없는 상태기는 하지 😑 그냥 일상이나 즐기려구……
빠르게 성장하고 싶어도 릴리는 가망이 없는 상태기는 하지 😑 그냥 일상이나 즐기려구……
645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8:22
전에 배기운님한테 망념 때려박아서 길안내 하려고 했다가 의념을 이용하는 게 꼭 장점은 아니다, 같은 글과 함께 말려졌지요... (말린 사비아)
646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8:25
아니에오 성현주. 생각해보면 오늘 힘든 하루 보냈다고 했었지. 충분히 자러갈법한 시간대인데 내가 초조해져서 너무 격하게 불렀어.
647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9:16
>>638 게이트 진행 중에는 꾸준히 망념이 쌓이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
>>639
그림이라는 것은 단순한 표현에서 넘어 선과 면, 형태와 질감, 색감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의 폭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살려 각자만의 그림을 표현하는 것이 '그림'이라는 예술의 본질적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림이 포함하지 않는 시각적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림에 무엇이 필요하게 될까?
>>639
그림이라는 것은 단순한 표현에서 넘어 선과 면, 형태와 질감, 색감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의 폭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살려 각자만의 그림을 표현하는 것이 '그림'이라는 예술의 본질적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림이 포함하지 않는 시각적 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림에 무엇이 필요하게 될까?
648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9:26
일단.....소음을 더 만들면 안된다고 경고가 한번 더 왔어. 바닥도 벽도 부수면 안 돼.
소음을 분실 시킨다는 이전의 정답도, 이미 들킨 시점에선 쓸 수 없다는 답이 나왔어.
자, 작전회의의 시간이다....
소음을 분실 시킨다는 이전의 정답도, 이미 들킨 시점에선 쓸 수 없다는 답이 나왔어.
자, 작전회의의 시간이다....
649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39:43
>>642 으으으음...
>>644 릴리주 제가 위에 파티 참가한다고 썼는데 스루된 것 같아요....
>>644 릴리주 제가 위에 파티 참가한다고 썼는데 스루된 것 같아요....
652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0:30
>>649 아! 보기는 했는데 오늘은 진행이 끝났다 보니까…… 🙄
다음 진행 때 돌입하거나 하자구
다음 진행 때 돌입하거나 하자구
653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0:42
>>644 릴리주 기운내요!!!(뽀담뽀담쓰)
저도 적극적으로 랜스 구인해볼게요! 의뢰 넘 가보고싶음!!
저도 적극적으로 랜스 구인해볼게요! 의뢰 넘 가보고싶음!!
655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1:16
>>647
쉣 큰일났네....
강산무진도 봐서 다행이다... 그... 그림이 포함하지 않는 시각적 요소..? 어.... 어.... 선, 면, 형태, 질감, 색감... 괴에 다른 시각적요소가 뭐가 있지... 그그그그리고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림에 무엇이? 이럴수가
1번부터 막히면 2번은 꿈도 꾸지 말라는거로군
쉣 큰일났네....
강산무진도 봐서 다행이다... 그... 그림이 포함하지 않는 시각적 요소..? 어.... 어.... 선, 면, 형태, 질감, 색감... 괴에 다른 시각적요소가 뭐가 있지... 그그그그리고 이러한 시각적 요소를 살리기 위해서는 그림에 무엇이? 이럴수가
1번부터 막히면 2번은 꿈도 꾸지 말라는거로군
656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1:56
>>644 진행 한 두번 넘긴다고 성장이 밀리고 남들에 비해 뒤쳐지고, 그렇게 속 죽을 필요는 없어.
왜냐면 너가 성장을 못하면 앞서나가고 있는 선두 그룹도 성장에 밀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들을 채찍질해서 네 성장을 가속화하면 되는 것.
즉 악덕 점주 릴리모드를 각성하면 되는 것이지
왜냐면 너가 성장을 못하면 앞서나가고 있는 선두 그룹도 성장에 밀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들을 채찍질해서 네 성장을 가속화하면 되는 것.
즉 악덕 점주 릴리모드를 각성하면 되는 것이지
657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2:01
>>641 지금 뭔가... 굉장히 바나나 쉐이크 같은 기분이라서 그래요. 묽고, 밝은 색이고, 잘 갈려있고, 잘 섞여있고, 부드럽게 달콤해요. 절대 나쁜 의미는 아니고요.
지금 할 말은 아니지만... 기쁘고... 많이 기쁘지는 않지만 뭔가 풀려나간 편안해진 느낌도 들고.
지금 할 말은 아니지만... 기쁘고... 많이 기쁘지는 않지만 뭔가 풀려나간 편안해진 느낌도 들고.
658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2:03
오 헐 지훈이가 같이 가기로 했군여!! 크오랑 병행하다 보니까 정신이 없네요ㅠㅠ 넘 든든한 랜스다!!!! 다음 진행하면 공부 말고 바로 의뢰 참여하도록 할게여!!
659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2:19
제 말은 하쿠야주한테 게이트 내부라고 해도 이동하는데 망념을 얼마 쌓아서 이동한다! 할 필요까진 없다는 내용이었는데
(다시 생각에 빠짐)
(고민)
(다시 생각에 빠짐)
(고민)
661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2:50
>>659 냅둬.. 가끔 파워워킹하다가 걸리는 것도 다이스에 있어서 괜찮아.
662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3:04
>>653 구해졌다구! 😏
릴리 육성 상태가 이미 개노답이니까 게이트에 들어가는 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지
릴리 육성 상태가 이미 개노답이니까 게이트에 들어가는 건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지
663 가쉬 - 다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3:06
"글쎄? 아직 방법까진 생각해두진 않았는데, 워리어나 랜서? 흐음. 서포터를 많이 본 것 같은건 내 착각인가."
나도 서포터긴 하지만 - 정확히는 앞에서 나서서 싸우는게 귀찮아서 서포터 포지션을 희망한 것이지만 - 저번에 봤던 꼬맹이도 그렇고, 눈 앞의 은하수의 머릿칼을 한 다림도 그렇고. 나까지. 묘하게 서포터가 서포터만 보는 것 같은 현상을 느꼈다.
"에릭?"
처음 듣는 이름이다. 누군지 몰라. 그냥 흘려넘긴다.
"거의 그렇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춰 듣다가 가는 정도니까."
그정도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버스킹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인간에 대해. 그저 누군가의 인생 속에서 지나가다 잠시 발걸음을 멈춰, 아주 잠시동안 함께 시간을 나누다 사라지는 그런 존재. 내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그런 이유일지도.
"흐~응. 약속 시간? 누구랑 만나는데? 남자친구?"
나는 양쪽 입꼬리를 씨익 올려 짓궂은 표정을 짓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나도 서포터긴 하지만 - 정확히는 앞에서 나서서 싸우는게 귀찮아서 서포터 포지션을 희망한 것이지만 - 저번에 봤던 꼬맹이도 그렇고, 눈 앞의 은하수의 머릿칼을 한 다림도 그렇고. 나까지. 묘하게 서포터가 서포터만 보는 것 같은 현상을 느꼈다.
"에릭?"
처음 듣는 이름이다. 누군지 몰라. 그냥 흘려넘긴다.
"거의 그렇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춰 듣다가 가는 정도니까."
그정도가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버스킹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인간에 대해. 그저 누군가의 인생 속에서 지나가다 잠시 발걸음을 멈춰, 아주 잠시동안 함께 시간을 나누다 사라지는 그런 존재. 내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는 그런 이유일지도.
"흐~응. 약속 시간? 누구랑 만나는데? 남자친구?"
나는 양쪽 입꼬리를 씨익 올려 짓궂은 표정을 짓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664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3:06
>>654 !!! 다, 다음레스에 시도하려던 것이긴 하지만....조, 좋아....용기가 생겼다.....
한지훈씨 저희 마누라를 잘 부탁 드립니다. (_ _ )
한지훈씨 저희 마누라를 잘 부탁 드립니다. (_ _ )
665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3:21
농부 찾아보는 것 정도엔 망념이 딱히 안 필요할 것 같다 라는 느낌의 말이었던 걸까요...?
666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3:26
>>657 야 나두
오늘 진행 하니 거짓말같이 시트 내리고 싶었던거 왜 그랬지 싶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있죠
뭐지
오늘 진행 하니 거짓말같이 시트 내리고 싶었던거 왜 그랬지 싶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있죠
뭐지
667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3:41
>>652 보셨다면 어떤 식으로든지 반응을 주실 수 있을까요...
제 입장에선 릴리주가 확인하셨는지 아니면 못 보시고 지나치신 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제 입장에선 릴리주가 확인하셨는지 아니면 못 보시고 지나치신 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673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4:52
>>667 미안해…… 올라오자마자 바로 진행이 끝나니까 현자타임이 와서 (큰절)
여러분의 시트내림 욕구는 릴리주가 모두 빨아들였습니다. 돌려주지 않을 겁니다 😎
여러분의 시트내림 욕구는 릴리주가 모두 빨아들였습니다. 돌려주지 않을 겁니다 😎
674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5:07
왜냐면 하쿠야가 어딘가 이동하면서 망념을 써서 움직이잖아? 그럼 그만큼 열정적이게 움직인단 거니까 마을 사람들이나, 또는 다른 사람이 '오늘 기분이나 몸상태가 좋은가보네? 힘찬 거 보니까?' 하면서 말을 걸 수도 있는 거잖아. 망념을 쓸 필요가 없으면 쓸 필요가 없다고 캡틴도 따로 경고는 해주는 펀이니까!
676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5:20
바나나는 맛있지...!
>>638 안 써도 되는 곳에 막 쓰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나는 다음주 재택인걸! 낭비하고; 일상하면; 은후주나 비아주가 힘들까?;
>>638 안 써도 되는 곳에 막 쓰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나는 다음주 재택인걸! 낭비하고; 일상하면; 은후주나 비아주가 힘들까?;
680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6:19
>>658 춘심이 뒤에 딱 붙어서 있을게요
믿고있다구!
>>673 뭐 그럴 수도 잇죠(뽀다다담)
믿고있다구!
>>673 뭐 그럴 수도 잇죠(뽀다다담)
684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6:30
여러분. 여기서 자기 성장 부족하다고 울고 있는 사람은 어장 기술 가짓수 1위인 하루주와 죽-창 랜스 지훈은 기만입니다.
릴리만 쓰다듬어주면 됩니다.
(릴리 쓰담)
릴리만 쓰다듬어주면 됩니다.
(릴리 쓰담)
685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7:05
>>681 성현이의 투지 주입 + 청천이 버프 + 망념 몰빵 의념기 ...... 이걸로 해봅시다
696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7:52
>>678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679 동기답게 우리 어디 으슥한 곳에 가서 선관이라도 짜지 않을래?
>>679 동기답게 우리 어디 으슥한 곳에 가서 선관이라도 짜지 않을래?
699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8:00
>>690 님 저 아직 님 오니잔슈때 데이터 그대로 가지고 있거든요? 2차 롤백 해드릴까요?
702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8:29
솔직히 진짜 성장 부족하다고 잉잉거려야 하는 애는 에미리인 것
오너의 뻘짓으로 진행 n번을 맞다이에 써서 한참 뒤처졌음 (ㅋㅋ!)
오너의 뻘짓으로 진행 n번을 맞다이에 써서 한참 뒤처졌음 (ㅋㅋ!)
706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8:49
흥. 아무튼 말야. 절대 그 녀석의 생존이 확일시되어서 엄청나게 기쁘고 안심되고 뭔가 해결된 것 같아서 긍정적인 의미로 마음속의 뭔가가 와르르 무너져내린 느낌이랄까, 좋은 평가 받는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던가, 이 녀석 소소하게 좋은 녀석이란 생각이 들었다던가, 괜히 이름만 나왔는데 반갑다던가 하는 생각은 저얼대 하지 않았으니까. 애초에 이번에 처음 등장한 녀석한테 그런 생각을 할 리도 없고. 응. 응응.
707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9:23
지훈주도 릴리 머리카락 뇸뇸 하고싶다
릴리주랑은 일상 타이밍이 안 맞아서 슬픈 것
>>701 랜스 1위는 화현이거늘
릴리주랑은 일상 타이밍이 안 맞아서 슬픈 것
>>701 랜스 1위는 화현이거늘
710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9:35
사실 릴리 성장이 부족한가? 하면 딱히 그런 것 같진 않아.
왜냐면 로우 텐션 참치캐들의 성장은 로우 텐션에 맞게 어느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되도록 계속 경험치 스택이 쌓이는 편이고, 하이 텐션 성장캐릭터들은 그에 맞게 경험치가 분배되고 있거든. 이건 내가 시스템적으로 건드려둔 요소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왜냐면 로우 텐션 참치캐들의 성장은 로우 텐션에 맞게 어느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되도록 계속 경험치 스택이 쌓이는 편이고, 하이 텐션 성장캐릭터들은 그에 맞게 경험치가 분배되고 있거든. 이건 내가 시스템적으로 건드려둔 요소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713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9:52
그래 나는 이런 거에 가슴 설레하지 않는 이 시대의 하드보일드-차도녀(시골)라구!
릴리나 잔뜩 쓰다듬어야지(쓰담)
릴리나 잔뜩 쓰다듬어야지(쓰담)
714 다림-가쉬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9:57
"서포터셨던 걸까요?"
"서포터가 많다기보단.... 좀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분이 서포터인 걸지도요?"
학원도 내에선 서포터가 적은 편인데 플레이어 캐는 하드코어가 서포터가 많다는 사실.(?)
서포터라는 사실을 들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빚을 갚는다는 걸 시도해도... 음. 웬만해서는 놀라진 않겠지.
에릭에 관해서는 그냥 흘린다면 흘려지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뿐이지요. 아는 워리어 분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바쁜 상황에서도 들을 수 밖에 없다면 그건 성공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라고 답하고는 약속 시간과 남자친구라는 말에 잠깐 빤히 쳐다보다가
"아르바이트에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있었는데 학원도 들어오기 예에전에 헤어졌어요.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음. 가볍게 말하니 가벼워지는 감일까요?
"서포터가 많다기보단.... 좀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분이 서포터인 걸지도요?"
학원도 내에선 서포터가 적은 편인데 플레이어 캐는 하드코어가 서포터가 많다는 사실.(?)
서포터라는 사실을 들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빚을 갚는다는 걸 시도해도... 음. 웬만해서는 놀라진 않겠지.
에릭에 관해서는 그냥 흘린다면 흘려지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뿐이지요. 아는 워리어 분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바쁜 상황에서도 들을 수 밖에 없다면 그건 성공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라고 답하고는 약속 시간과 남자친구라는 말에 잠깐 빤히 쳐다보다가
"아르바이트에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있었는데 학원도 들어오기 예에전에 헤어졌어요. 라고 가볍게 말합니다. 음. 가볍게 말하니 가벼워지는 감일까요?
716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0:49
>>715 어.. 내 분류 상으론 로우 텐션에 분류되어 있어.
하이 텐션은 지훈, 에릭이 대표적. 로우 텐션은 에미리, 화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어.
하이 텐션은 지훈, 에릭이 대표적. 로우 텐션은 에미리, 화현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어.
718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1:06
캡뿌 : 난이도가 올라가는건 전적으로 레스캐들의 돌발행동 탓이니까.
나 : ㅋㅋ 아 그럼 돌발 행동만 안하면 되겠다. 이상한 짓만 안하면 쉽게 깨겠지?
나 : .....어라? 근데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저런 말이 나올 정도로 돌발 행동들이 많나? 왜지?
요즘의 나 : ( 이 렇 게 되 는 구 나 !)
나 : ㅋㅋ 아 그럼 돌발 행동만 안하면 되겠다. 이상한 짓만 안하면 쉽게 깨겠지?
나 : .....어라? 근데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텐데 저런 말이 나올 정도로 돌발 행동들이 많나? 왜지?
요즘의 나 : ( 이 렇 게 되 는 구 나 !)
722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2:20
>>716 사실 로우 텐션일것 같긴 했는데 그냥... 제 기분이 하이해서 하이 텐션이라고 해보고 싶었어요.........................
724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2:27
그야 다들 성장 밀린다. 성장 부족한 거 같다. 하지만 정작 다들 비교해보면 서로 성장격차가 데면데면하지 않아..?
727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3:09
어…… 그런가…… 라고 하기에는 진행 참여 자체가 괴멸적으로 적은 것 같은걸
지금까지 한 게
- 가평이랑 놀기
- 마도 수련(50)
- 연단연 가입
이게 다니까…… (* 지나치게 잠꾸러기임)
뭐 걱정하지 말라면 안 하는 게 맞겠지……? 그러자…… 😔
지금까지 한 게
- 가평이랑 놀기
- 마도 수련(50)
- 연단연 가입
이게 다니까…… (* 지나치게 잠꾸러기임)
뭐 걱정하지 말라면 안 하는 게 맞겠지……? 그러자…… 😔
729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3:17
난 지금 절대 기분이 High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아무튼 당연하게도 로우 텐션일 거라구...
아무튼 당연하게도 로우 텐션일 거라구...
731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3:40
하지만 로우텐션도 대단하다구
평상시엔 허허~ 하면서 웃고 있지만 무슨 일 터지면 허허 하면서 해결하고 "쉽구나." 한 마디 하는걸
평상시엔 허허~ 하면서 웃고 있지만 무슨 일 터지면 허허 하면서 해결하고 "쉽구나." 한 마디 하는걸
733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4:02
은후주의 친절함은 분명 하이텐션이 맞지!
>>709 하지만 너무 밝은 곳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는걸...!
>>709 하지만 너무 밝은 곳에서는 집중이 되지 않는걸...!
734 가쉬 - 다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4:07
"일단은."
스스로의 의념속성은 굳이 서포터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는 것이었지만 굳이 앞서 나선다는건 성격상 맞지 않고 말이지. 뒤에서 농땡이 부릴 수 있는 서포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야.
"결국은 다들 향하는 곳이 있는 법이니까. 버스킹이 그 종착지인 경우는 없고."
현실에서의 경우를 말하는 것인지, 인생에 빗대는 것인지 나는 애매모호하게 대답했다. 아무튼, 남자친구라는 말에 조금 재미있는 반응을 기대했는데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에 헤어졌다고 한다. 뭔가 담백하게 들리는걸.
"아르바이트라. 시간 늦지 않게 조심하고. 아, 그럼 혹시 아까 말한 에릭이라는 이름이 관심 있는 사람의 이름이라거나? 응?"
나는 재미있는 장난거리를 물었다. 고 생각하며 실눈을 뜨고 소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스스로의 의념속성은 굳이 서포터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 있는 것이었지만 굳이 앞서 나선다는건 성격상 맞지 않고 말이지. 뒤에서 농땡이 부릴 수 있는 서포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야.
"결국은 다들 향하는 곳이 있는 법이니까. 버스킹이 그 종착지인 경우는 없고."
현실에서의 경우를 말하는 것인지, 인생에 빗대는 것인지 나는 애매모호하게 대답했다. 아무튼, 남자친구라는 말에 조금 재미있는 반응을 기대했는데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에 헤어졌다고 한다. 뭔가 담백하게 들리는걸.
"아르바이트라. 시간 늦지 않게 조심하고. 아, 그럼 혹시 아까 말한 에릭이라는 이름이 관심 있는 사람의 이름이라거나? 응?"
나는 재미있는 장난거리를 물었다. 고 생각하며 실눈을 뜨고 소악마같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736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4:17
685 진화주 (0qHkwkdVOw) Mask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7:05
>>681 성현이의 투지 주입 + 청천이 버프 + 망념 몰빵 의념기 ...... 이걸로 해봅시다
투지 주입으로 아픈거 참으라고 정신 무장시켜주고 청천이 버프로 신체강화....
즉 정신과 육체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의념기의 출력을 올린다!
2021-07-15 (거의 끝나감) 00:47:05
>>681 성현이의 투지 주입 + 청천이 버프 + 망념 몰빵 의념기 ...... 이걸로 해봅시다
투지 주입으로 아픈거 참으라고 정신 무장시켜주고 청천이 버프로 신체강화....
즉 정신과 육체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의념기의 출력을 올린다!
738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4:33
>>731 그래서 로우텐션은 스택을 쌓았다가 한방에 펑 - !!! 하는 느낌인가바 평상시엔 잠잠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뻥!
743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5:29
>>727
연단연금부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천재 NPC에게 자신과 같은 부류라 인정받은 것이나, 교사들에게 어느정도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교무실에서 보았던 점이나, 여하 부분에서 릴리라는 캐릭터를 살펴보면 상당히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네가 걱정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이전에 다른 사람들도 한 걱정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선 난 생각보다 관대하고.. 또 빡빡한 사람이라. 네가 부족하거나 뒤쳐진단 기분은 느껴도 실제로 뒤쳐지게 할 사람은 아냐.
춘화만 보더라도 알 수 있잖아? 강윤을 통핸 폭발적인 레벨업도 시켜준 적 있는데. 릴리라고 기회가 없을리는 없잖아? 혹시 모르지. 부장이 레벨업과 관련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가평이가 레벨업을 시킬 방법을 알려줄지도 모르고 말야.
이렇게 들으면 또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
연단연금부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천재 NPC에게 자신과 같은 부류라 인정받은 것이나, 교사들에게 어느정도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교무실에서 보았던 점이나, 여하 부분에서 릴리라는 캐릭터를 살펴보면 상당히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네가 걱정하는 부분들은 대부분 이전에 다른 사람들도 한 걱정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선 난 생각보다 관대하고.. 또 빡빡한 사람이라. 네가 부족하거나 뒤쳐진단 기분은 느껴도 실제로 뒤쳐지게 할 사람은 아냐.
춘화만 보더라도 알 수 있잖아? 강윤을 통핸 폭발적인 레벨업도 시켜준 적 있는데. 릴리라고 기회가 없을리는 없잖아? 혹시 모르지. 부장이 레벨업과 관련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가평이가 레벨업을 시킬 방법을 알려줄지도 모르고 말야.
이렇게 들으면 또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
744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5:42
>>736 망념 인형도 건강 강화하는데 박아야 할 것 같은데, 얼마 박을까. 넉넉하게 50??
746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6:16
정주행은 좀 천천히 해야겠네요
패턴 까먹어서 유성에 머리 짜부되고 왼쪽 오른쪽 헷갈려서 삠 맞아 죽어서 서포터 볼 명목이 없는 랜스를 하고 오니 기력이 죽어버렸어요 (흐릿)
패턴 까먹어서 유성에 머리 짜부되고 왼쪽 오른쪽 헷갈려서 삠 맞아 죽어서 서포터 볼 명목이 없는 랜스를 하고 오니 기력이 죽어버렸어요 (흐릿)
748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6:26
>>733 하... 이렇게 신입한테 제 메모장을 뜯어가서 위키에는 없는 정보를 알려드린것이 칭찬으로 돌아오는군요... 감격...
749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6:37
>>742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을걸..?
19레벨 워리어가 이전에 부도 없었고 가입하고 싶다는데 마다할 부가 있나..?
19레벨 워리어가 이전에 부도 없었고 가입하고 싶다는데 마다할 부가 있나..?
750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6:49
(몬가 다들 각자 고민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난 고민할 필요 없다. 그저 망했을 뿐이니까.)
(하지만 난 고민할 필요 없다. 그저 망했을 뿐이니까.)
756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7:23
내가 개인적으로 춘심진화를 춘화라고 기록해뒀다가 이런 실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0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7:36
>>750 아직 망했다고 하긴 이릅니다
진짜 망한 건 레이드중에 폭주해서 동료들 팔다리 자르는 상황 같은 걸 말하는 거에요
진짜 망한 건 레이드중에 폭주해서 동료들 팔다리 자르는 상황 같은 걸 말하는 거에요
761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7:39
'춘화만 보더라도 알 수 있잖아?'
만 읽고 마시던 커피 뿜었어오....뭐, 뭘 본다구오..?
만 읽고 마시던 커피 뿜었어오....뭐, 뭘 본다구오..?
768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8:24
아니면 망념 130 갈아넣은 성현이의 펀치로 불꽃가르기를.....
특별한 스킬이 없으니 무리겠지
특별한 스킬이 없으니 무리겠지
769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8:29
춘심이랑 진화는 둘 다 로우텐션이었다가, 강윤 사건 이후로 하이텐션으로 분류된 경우야 :D
771 릴리주 (Nez1LcwN3Q)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8:38
>>743 흐에에에엥 캡티이이인 (격한 포옹)
그런데 춘화라니 어머어머😳
>>750 원래 영서스레는 신인보다 중고신인이 더 위험한 스레라굿─!!
일단 귀여우니까 어루만질래 (보송보송)
그런데 춘화라니 어머어머😳
>>750 원래 영서스레는 신인보다 중고신인이 더 위험한 스레라굿─!!
일단 귀여우니까 어루만질래 (보송보송)
772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8:40
춘심진화
춘화커플
>>739
입체감!!!!!!!!! 오호오호오호 입체감! 그래그래 이열~~ 시현주 대박 천재
춘화커플
>>739
입체감!!!!!!!!! 오호오호오호 입체감! 그래그래 이열~~ 시현주 대박 천재
773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0:59:17
>>770 저정도 상황 아니면 언제든 복구 가능합니다 아직 뭔가 큰 실수를 저지르거나 한 것도 아니잖아요?
할수이따 할수이따
할수이따 할수이따
778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0:04
캡틴 : 정신력 간당간당한데
캡틴 : 정신력 위험한데
캡틴 : 정신력 진짜 위험한데
캡틴 : 잠이라도 좀 자는 건 어때?
캡틴 : 아니 정신력 회복할 수단을 찾아보라고
캡틴 : 아니 말 좀 들으라고
캡틴 : 야!!!!!!!!!!!!!!!!!!!
캡틴 : 정신력 위험한데
캡틴 : 정신력 진짜 위험한데
캡틴 : 잠이라도 좀 자는 건 어때?
캡틴 : 아니 정신력 회복할 수단을 찾아보라고
캡틴 : 아니 말 좀 들으라고
캡틴 : 야!!!!!!!!!!!!!!!!!!!
781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0:31
오! 둘 다 로우 텐션이었군요! 그러다가 하이로 변경이라니 흥미롭당.
의뢰 진행중에 묘사된 부분적으로 변경된건가옹? 어떤 부분이 작용했는지 궁금해옹!
의뢰 진행중에 묘사된 부분적으로 변경된건가옹? 어떤 부분이 작용했는지 궁금해옹!
782 다림-가쉬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0:32
"포지션 변경도 있으니까요."
완벽하게 고정되진 않는 거겠죠. 라고 답하는 다림입니다.
"종착지가 버스킹이 되지 않는 걸까요..."
하지만 콘서트같은 걸로 중심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시간을 기꺼이 쓰게 될까요.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에도 일상에 한번 끼어드는 것을 큰 위화감 없이 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할지도요?"
가볍게 말합니다.
"어... 저는 여자친구가 있으신 분의 남자친구를 뺏는 타입이 아니에요."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고용주에 가장 가까운 분이에요"
라고 말합니다. 여자친구가 있는지 몰랐을 테니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관심있다고 캐물을 수는 있잖아요? 들었는데도 사실 관심있냐고 물어보면 그건 글쎄요.. 다림이라면 계속 받아는 주겠지만. 메타적으로는...
"그러고보니.. 이르미 씨 만큼 상당한 매력을 지닌 분은 같은 아르바이트 생 외엔 처음 보네요.."
생각한 걸 무심코 중얼거립니다.
완벽하게 고정되진 않는 거겠죠. 라고 답하는 다림입니다.
"종착지가 버스킹이 되지 않는 걸까요..."
하지만 콘서트같은 걸로 중심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시간을 기꺼이 쓰게 될까요.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에도 일상에 한번 끼어드는 것을 큰 위화감 없이 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할지도요?"
가볍게 말합니다.
"어... 저는 여자친구가 있으신 분의 남자친구를 뺏는 타입이 아니에요."
"제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고용주에 가장 가까운 분이에요"
라고 말합니다. 여자친구가 있는지 몰랐을 테니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관심있다고 캐물을 수는 있잖아요? 들었는데도 사실 관심있냐고 물어보면 그건 글쎄요.. 다림이라면 계속 받아는 주겠지만. 메타적으로는...
"그러고보니.. 이르미 씨 만큼 상당한 매력을 지닌 분은 같은 아르바이트 생 외엔 처음 보네요.."
생각한 걸 무심코 중얼거립니다.
785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1:02
가쉬주 이제 시작이니까 너무 지레 겁먹지 말아요!! 저는 춘심이 특성 장인의 혼인데 제작보단 전투?쪽으로 가보고 싶거든요! 특성이나 설정상의 메리트를 꼭 살리지 않더라도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게 의미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786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1:17
>>781 다른 거는 아니고, 성장에 집중하여 성장적 요소를 파고들고 있음 : 하이텐션
성장보다는 커뮤니케이션과 일상 부분에 집중하고 있음 : 로우텐션
으로 분류해.
성장보다는 커뮤니케이션과 일상 부분에 집중하고 있음 : 로우텐션
으로 분류해.
787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1:47
고블린킹 의뢰 : 에릭 모먼트로 이김
태양왕 게이트 : 딱히 피해준거 없이 그냥저냥 끝남
현재 지저세계 : 점점 난이도 상승 중
격투근딜이 아니라 원거리 공격이나 마도만 있었어도 큭
태양왕 게이트 : 딱히 피해준거 없이 그냥저냥 끝남
현재 지저세계 : 점점 난이도 상승 중
격투근딜이 아니라 원거리 공격이나 마도만 있었어도 큭
791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2:18
>>785 그렇게 춘심은.. 창 깎는 장인이 되었다..
춘심 : 어? 이 창이 뭐냐고? 야 너 눈 좋다. 이걸 알아보는구나? 이건 말야? 죽창이야. 나보다 잘난 놈을 찌르지.(죽창을 찌름)
춘심 : 바로 너같은 놈이야
춘심 : 어? 이 창이 뭐냐고? 야 너 눈 좋다. 이걸 알아보는구나? 이건 말야? 죽창이야. 나보다 잘난 놈을 찌르지.(죽창을 찌름)
춘심 : 바로 너같은 놈이야
792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2:20
>>786 아하 !!! 그런 분류인거구나. 그렇게 듣고보니 크로와상이랑 화현이가 로우텐션의 대표주자 일만도 하네요.
798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3:27
(이게 맞나 싶어서 설문함에 편지 퐁 떨구고 옴)
(생각해보니까 내 일(연격)도 아직 안끝냈음)
(어디선가 시현이가 노려보는게 느껴진다)
(생각해보니까 내 일(연격)도 아직 안끝냈음)
(어디선가 시현이가 노려보는게 느껴진다)
801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3:51
푹. 푹푹. 푹. 퓨육. 퓩. 퓨퓩. 자, 잘난. 퓨, 퓩퓩, 퓨욱, 퓩, 잘난 놈아, 퓩푹, 푹, 퓩퓩, 자자잘난
804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4:22
아니 ㅋㅋㅋㅋㅋ 이제 가쉬주도 놀리는거냐고!!!(신남(???))
저 최근까지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캡틴이 무서워보여도 한명한명 다 챙겨주시는 게 보이지 않나요?
저 최근까지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진짜 캡틴이 무서워보여도 한명한명 다 챙겨주시는 게 보이지 않나요?
806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4:39
춘심이가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을 들고 진화가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를 든 다음에 둘이 부딪히면 어떻게 되는지 보면 된다는 뜻인가!
813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5:25
>>791, >>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뭐 드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5:47
지훈주: 놀아줘!!
처음 연결된 친구: 나 지금 바쁨 ㅅㄱ
지훈주: 놀아주세요!!
에바: (이미 고인이 된)
지훈주: 놀아주
부장: 바빠서....
지훈주: 놀아
소켄: 바쁨
처음 연결된 친구: 나 지금 바쁨 ㅅㄱ
지훈주: 놀아주세요!!
에바: (이미 고인이 된)
지훈주: 놀아주
부장: 바빠서....
지훈주: 놀아
소켄: 바쁨
817 ◆c9lNRrMzaQ (eHiVzACTz.)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6:18
그.. 입체감도 정답은 아냐.
라이트 형제의 그림만 보더라도 비행기에 대한 예시에서 입체감을 살린 부분이 눈에 보이거든.
그런데 이쪽은 자기 자신에 대한 해답이지, 꼭 정답과 정답 아님을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만약 검술의 벽이 만약에 스스로 느끼는 검술은? 했는데 내 검술은 살인이다. 이래도 그 이유만 정당하다면야 그래.. 니 검술은 살인이구나.. 인정할게.. 하는 타입이라 말이지..
라이트 형제의 그림만 보더라도 비행기에 대한 예시에서 입체감을 살린 부분이 눈에 보이거든.
그런데 이쪽은 자기 자신에 대한 해답이지, 꼭 정답과 정답 아님을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만약 검술의 벽이 만약에 스스로 느끼는 검술은? 했는데 내 검술은 살인이다. 이래도 그 이유만 정당하다면야 그래.. 니 검술은 살인이구나.. 인정할게.. 하는 타입이라 말이지..
819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6:47
저는 그저 양갱주기빌드업을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구욧!!!!! 다른 커뮤는 그과정에서 어쩌다보니 하게 된 것!!!!! 😭
821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7:14
캡뿌는 캐릭터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악당이 아니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자애로운 마망이라는게 내 평소 주장이었지.
나는 이 시련을 넘어 더욱 강해지겠어.....성현쥬스......우리는 저 너머의 스테이지로 갑시다.....
그래도 긍정적인건 의념각성자가 공격을 가해온다는건, 열망자 놈들이 이 루트에 있을거라는 우리의 예측이 헛발은 아닌 것 같음.
나는 이 시련을 넘어 더욱 강해지겠어.....성현쥬스......우리는 저 너머의 스테이지로 갑시다.....
그래도 긍정적인건 의념각성자가 공격을 가해온다는건, 열망자 놈들이 이 루트에 있을거라는 우리의 예측이 헛발은 아닌 것 같음.
823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7:33
(얌전히 앉아서 이야기 듣다가)
(님들 눈치 보더니 진화주 슬쩍 째려보기)
(인성질 펀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쫑쫑쫑 침대 위로 올라감)
(님들 눈치 보더니 진화주 슬쩍 째려보기)
(인성질 펀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쫑쫑쫑 침대 위로 올라감)
824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7:42
아 의뢰 끝나면 도서부 부원들에게 사죄의 도게자라도 하면서 포도당 캔디라도 사서 쫙 돌려야...
827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8:00
>>817
아하아하..
그렇군요.. 그런 거였어... 약간, 누가 화현이에게 "지금까지 네가 그린 그림에서 뭐가 부족해?" 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면 뭐가 부족하냐? 이게 부족하다! 그러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할까?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강산무진도 최고다
아하아하..
그렇군요.. 그런 거였어... 약간, 누가 화현이에게 "지금까지 네가 그린 그림에서 뭐가 부족해?" 라는 질문을 했다..! 그러면 뭐가 부족하냐? 이게 부족하다! 그러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선 뭐가 필요할까?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강산무진도 최고다
828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8:06
>>821
영웅은 다른 사람들보다 위대하고 강한 운명을 가진 자....즉, 성현이가 희생하는 것으로 진화를 높은 경지에 올린다!
영웅은 다른 사람들보다 위대하고 강한 운명을 가진 자....즉, 성현이가 희생하는 것으로 진화를 높은 경지에 올린다!
829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8:22
교장선생님... 하고는 열심히 하긴 했지만 사사롭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아닌걸요.
유노하라는... 밥 안 주면 죽는 애완동물 기르는 것처럼 관계가 끊어지고 떠나가버리게 하지만은 않기 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커뮤니케이션을 끼워넣은 거에 가깝고.
소켄이는 지훈이 관계인-소울-베스트 프렌드니까?
시험공부는 그때 마침 해야 하니까 했고... 뭔가 지금 손에 들어와 있는 것들 중에 내 손으로 일구어낸 것도 없고... 지금까지 한 것도 없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한 적은 있던가...
몰?루 일단 현타멈춰하고 생각해봐야지
유노하라는... 밥 안 주면 죽는 애완동물 기르는 것처럼 관계가 끊어지고 떠나가버리게 하지만은 않기 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커뮤니케이션을 끼워넣은 거에 가깝고.
소켄이는 지훈이 관계인-소울-베스트 프렌드니까?
시험공부는 그때 마침 해야 하니까 했고... 뭔가 지금 손에 들어와 있는 것들 중에 내 손으로 일구어낸 것도 없고... 지금까지 한 것도 없고...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한 적은 있던가...
몰?루 일단 현타멈춰하고 생각해봐야지
838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9:15
근데 가문의 영광은...
특성 가진 분들이 다들 이야기하는거지만 인맥플 커뮤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특성 아닌가욧
에미리주 이제 인정하십시오
특성 가진 분들이 다들 이야기하는거지만 인맥플 커뮤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특성 아닌가욧
에미리주 이제 인정하십시오
840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9:23
한가지 분명한건.. 시현주가 머리굴리기에 실패해서 연격이 점점 늦어진다면
저는 다림주를 위해 중간에 뚝 끊고 가즈아! 게이트! 할 생각이 아주만땅으로 있습니다
그러니 제쪽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말씀 (끄덕
저는 다림주를 위해 중간에 뚝 끊고 가즈아! 게이트! 할 생각이 아주만땅으로 있습니다
그러니 제쪽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말씀 (끄덕
841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9:24
>>823 (요즘 폭력 비율이 늘지 않았어???) (의문을 제시하면서도 맞고 침대 구석에 쪼글)
843 가쉬 - 다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09:35
"귀찮아. 그런걸 뭣하러~"
나는 손사래를 쳤다. 앞에 나서서 움직이는건 타입이 아냐. 하고 들릴듯 말듯 덧붙였다.
"아무래도? 그리고 그걸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니, 괜찮아. 그저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작은 조각으로라도 남아있으면.. 그걸로 된걸까? 모르겠네."
아무래도 상관 없어.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것도, 누군가를 기억하는 것도. 그저 매일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즐겁게 살면 그만인걸.
"그건 재미있는 관점이네. 누군가의 아무렇지도 않은 배경과 같은 일상이 될 수 있다라. 가령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 같은?"
왜 있지 않은가. 분명히 사람인데 NPC취급 받는 경우. 가령 편의점 알바, 카페 알바 등이 그렇지. 술집도 그렇고.
"뭐야.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었어? 걱정 말라구.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나?"
나는 반쯤 장난식으로 말했지만 지금까지 그런 경험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되는 법이다. 수만 잘 쓴다면.
"아하. 알바 사장님이란거군. 흐~응."
드물지 않은 경우지. 알바생이 댄디한 사장님에게 반한다던가 말이야?
"하하. 진심인지 인사치레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고맙다고 해둘게."
관계를 맺는데에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 애초에 진심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대한 적이 없으니까. 그냥 적당히 하다보면, 적당히 친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적당히 다른 '관계' 를 맺고, 질리면 끊고.
"다림양도 충분히 매력적이야. 그 머리칼은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을테니까. 그래, 그래. 그 머리는 천연이야? 아니면 염색? 아니, 염색으로 그런 색을 내는게 가능한가?"
나는 고개를 기웃하며 물었다. 그리고 "쉽게 잊혀지지 않을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는건 좋은거야. 소중히 하라고. 그 머리칼." 하고 덧붙였다.
나는 손사래를 쳤다. 앞에 나서서 움직이는건 타입이 아냐. 하고 들릴듯 말듯 덧붙였다.
"아무래도? 그리고 그걸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니, 괜찮아. 그저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작은 조각으로라도 남아있으면.. 그걸로 된걸까? 모르겠네."
아무래도 상관 없어.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것도, 누군가를 기억하는 것도. 그저 매일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즐겁게 살면 그만인걸.
"그건 재미있는 관점이네. 누군가의 아무렇지도 않은 배경과 같은 일상이 될 수 있다라. 가령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 같은?"
왜 있지 않은가. 분명히 사람인데 NPC취급 받는 경우. 가령 편의점 알바, 카페 알바 등이 그렇지. 술집도 그렇고.
"뭐야.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었어? 걱정 말라구. 골키퍼 있다고 골 안들어가나?"
나는 반쯤 장난식으로 말했지만 지금까지 그런 경험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되는 법이다. 수만 잘 쓴다면.
"아하. 알바 사장님이란거군. 흐~응."
드물지 않은 경우지. 알바생이 댄디한 사장님에게 반한다던가 말이야?
"하하. 진심인지 인사치레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고맙다고 해둘게."
관계를 맺는데에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다. 애초에 진심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대한 적이 없으니까. 그냥 적당히 하다보면, 적당히 친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적당히 다른 '관계' 를 맺고, 질리면 끊고.
"다림양도 충분히 매력적이야. 그 머리칼은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을테니까. 그래, 그래. 그 머리는 천연이야? 아니면 염색? 아니, 염색으로 그런 색을 내는게 가능한가?"
나는 고개를 기웃하며 물었다. 그리고 "쉽게 잊혀지지 않을 좋은 특징을 갖고 있다는건 좋은거야. 소중히 하라고. 그 머리칼." 하고 덧붙였다.
847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0:30
내 생각에 성현이 지금 한번 빵 터질 때가 됐음. 내부에 성장 플래그가 득실득실 할거임.
제발터트려줘부탁입니다이렇게간절하게빌게요한번만살려주새오
제발터트려줘부탁입니다이렇게간절하게빌게요한번만살려주새오
848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0:30
아 맞아 근데 그럼 다음 진행에 릴리 지훈이 춘심이 바로 어디 모여서 의뢰 출발하는건가요!
849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0:36
사실 지훈이가 검념 못얻는거나 전체적으로 기술 숙련도 상승속도가 낮은 이유는 어장에 있는 수많은 주기술 D들 때문..
화현이는 그냥 운이 좋았고..
화현이는 그냥 운이 좋았고..
850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0:42
>>845 진행이 끝났는데도 캡틴이 있으면 흔히 있는 일입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심 편히 물어봐주십셔
궁금하신거 있으심 편히 물어봐주십셔
851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0:51
@지저세계
저쪽도 합동 마도를 쓴게 큰기술이면 저쪽도 전투하기 곤란한 상황이지 않을까요.
의념기로 막기 > 의념체크 > 폭풍일상 > 망념회복 > 전투 각이다.
저쪽도 합동 마도를 쓴게 큰기술이면 저쪽도 전투하기 곤란한 상황이지 않을까요.
의념기로 막기 > 의념체크 > 폭풍일상 > 망념회복 > 전투 각이다.
854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1:26
>>851 힐킷도 둘러야 할듯. 딴건 모르겠는데 블루스카이가 이미 늑대에게 물려서 너덜너덜 하고....
857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1:53
근데 화현주가 강산무도 볼려고 진짜 오랫동안 존버하면서 선배 가챠도 계속 돌렸는데, 그럴만한 값어치는 진짜 확실하게 있었네요.
859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2:02
>>848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849 그런거엿나
그럼 지훈주가 노력하는 것으로 빠르게 뚫어서 전체적인 성장 속도를 올리면 되는 것?(아닙니다)
>>849 그런거엿나
그럼 지훈주가 노력하는 것으로 빠르게 뚫어서 전체적인 성장 속도를 올리면 되는 것?(아닙니다)
862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2:14
Q 3연속 크오 이벤을 돌리시고 계시는데 지금 소감이 어떠신가요?
A 모르겠고 그냥 야마모토씨가 보고싶어요 (실성!)
A 모르겠고 그냥 야마모토씨가 보고싶어요 (실성!)
867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3:40
동아리 활동하고 시험공부하고 커뮤하고 시험공부하고 동아리 활동하고 시험공부하고 커뮤하고 시험공부하고
나의 예상 루틴은 완벽하다
의뢰만 끝내면 된다
나의 예상 루틴은 완벽하다
의뢰만 끝내면 된다
868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3:46
>>857
선배 가챠라니!!
선배님을 기다리는 후배 라고 해주시죠 (사실 가챠 맞음) 진짜... 기뻐요.. 흑흑... 그리고 그림 속에 담긴 것... 에서 약간... 구현 이라는 것에 대한 실마리를 약간 얻은 걸지도...
딱 기다려라 미래기술
선배 가챠라니!!
선배님을 기다리는 후배 라고 해주시죠 (사실 가챠 맞음) 진짜... 기뻐요.. 흑흑... 그리고 그림 속에 담긴 것... 에서 약간... 구현 이라는 것에 대한 실마리를 약간 얻은 걸지도...
딱 기다려라 미래기술
869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3:53
>>862 (쓰다담)
>>864 (뭔가...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랑 가능할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반반씩 느껴지는 중)
>>864 (뭔가... 불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랑 가능할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반반씩 느껴지는 중)
870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4:32
>>867 저는 제 복제인간을 서포터로 데려온 적이 없는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87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5:16
>>865 그으런 성격으로 하려고 하긴 했지만 가쉬같은 시닙이 어떻게 하늘과 같은 대선배 지훈이를.. 어이구 그럴 순 없습죠..(굽신굽신)
886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6:53
>>876 지훈이 이제 마왕짓하면 호온나서 가쉬가 유일무이한 마왕입니다...(왕관 씌워드림)
887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6:54
>>877
열망자라니!
>>878
(사실 예전 크오에서 소림사도 가보고 전부터 종교 노리고 있었는데 시험이랑 이것저것 때문에 탐방못한것)
열망자라니!
>>878
(사실 예전 크오에서 소림사도 가보고 전부터 종교 노리고 있었는데 시험이랑 이것저것 때문에 탐방못한것)
889 다림-가쉬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7:01
들릴 듯 말 듯 덧붙인 것을 들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른 관점이기는 하지만.."
배경이나 일상 중의 특별한 경험으로도 볼 수 있어요. 라고 답하다가 장난스럽게 말한 말(골키퍼~)에 살짝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금방 풀렸지만요.
에릭 쪽이 먼저 치인 느낌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둘 다 인 만큼 골을 넣는 건 무리죠.. 게다가 애초에 다림이는 에릭을 그런 쪽으로 볼 생각도 없었고.. 없을 예정이지만요. 그래도 다림이가 가쉬에게 뭐라 하지 않는 건... 왜 그런 거지. 보통 이정도로 말하면 관심은 없지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나올 법하지 않나. 기분도 안 상한 것 같고...
"골키퍼가 있다고 해서 골이 안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보통 골키퍼를 비키게 하려면 퇴장시키거나. 때려눕혀야 하는데. 그러면 퇴장이 아닐까요? 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상대할 생각은 없어요. 라고 덧붙입니다.
"아.. 머리카락이요?"
천연이라면 천연이죠? 라고 말합니다. 의념각성하며 바뀐 건지 쌩 천연인지는 모르지만 전자라도 천연은 천연이지. 잊혀지지 않을 특징이라는 말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깁니다.
"사람마다 다른 관점이기는 하지만.."
배경이나 일상 중의 특별한 경험으로도 볼 수 있어요. 라고 답하다가 장난스럽게 말한 말(골키퍼~)에 살짝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금방 풀렸지만요.
에릭 쪽이 먼저 치인 느낌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둘 다 인 만큼 골을 넣는 건 무리죠.. 게다가 애초에 다림이는 에릭을 그런 쪽으로 볼 생각도 없었고.. 없을 예정이지만요. 그래도 다림이가 가쉬에게 뭐라 하지 않는 건... 왜 그런 거지. 보통 이정도로 말하면 관심은 없지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나올 법하지 않나. 기분도 안 상한 것 같고...
"골키퍼가 있다고 해서 골이 안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보통 골키퍼를 비키게 하려면 퇴장시키거나. 때려눕혀야 하는데. 그러면 퇴장이 아닐까요? 라고 말하면서 그리고 상대할 생각은 없어요. 라고 덧붙입니다.
"아.. 머리카락이요?"
천연이라면 천연이죠? 라고 말합니다. 의념각성하며 바뀐 건지 쌩 천연인지는 모르지만 전자라도 천연은 천연이지. 잊혀지지 않을 특징이라는 말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깁니다.
890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7:04
>>883 웨옹
은후주 목표는 은후가 정훈이랑 결혼하기에요
절대 은후 목표가 아님
은후주 목표임
은후주 목표는 은후가 정훈이랑 결혼하기에요
절대 은후 목표가 아님
은후주 목표임
895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7:49
음... 종교적인 지도자라면... 신념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핵을 개발하거나... 영국에 300발의 특제 핵폭탄을 꽂거나... 암흑신교를 믿고 내면의 어두운 힘을 추구하는 거죠? 알겠어요.
896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7:55
>>863 (뽀담당해서 얼굴이 빨개진 뽀시래기)
(인성펀치 팍팍팍!!!!!!!!!)
춘심이 목표는 은하를 꿰뚫는 창(?????)
(인성펀치 팍팍팍!!!!!!!!!)
춘심이 목표는 은하를 꿰뚫는 창(?????)
897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7:56
(캡뿌 낼룸낼룸낼룸)
그래도 오늘 진행도 재미있었어요!!!!!
>>890 지훈주 목표는 청월의 3학년 검은머리의 이름 4글자 상냥한 누님캐랑 결혼하는 거임
그래도 오늘 진행도 재미있었어요!!!!!
>>890 지훈주 목표는 청월의 3학년 검은머리의 이름 4글자 상냥한 누님캐랑 결혼하는 거임
898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8:02
>>884 웨옹(웨옹) 냐냐냥 애옹 냥
(이 야옹어를 해석하자면 캡틴 늘 고생이 많으시고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미천한 은후주를 아직도 어장에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됩니다)
(이 야옹어를 해석하자면 캡틴 늘 고생이 많으시고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미천한 은후주를 아직도 어장에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됩니다)
899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8:05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신거처럼 스스로의 고행을 위해 평소에 겁나 무거운 십자가를 등에 메고 다니다가 전투 상황에서는 십자가로 때리는것
회개하라!
회개하라!
903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8:35
(그런 칭찬 말고 어장이 어떤게 좋다거나 이런 요소가 진행에서 좋다거나)(데굴)
905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9:12
>>899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티칸 사도 중 한명이라ㅋㅋㅋㅋㅋㅋ지금 나 웃겨 죽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907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9:29
그리고 어장적으로 보면, 지난번에 피드백 이후에도 캡뿌의 고충 같은거 들을 때 마다 시스템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세심하게 구축되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텐션은 상상도 못했음. 거기에 사실 뒤처져서 걱정할만한 뉴비들에 대한 밸런싱이, 유심있게 살펴보면 확실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유진화씨도 그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고. 그래서 사실 매운 맛이라던가 난이도가 어렵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거기에 동감하고 있기도 하지만, TRPG 세션을 즐기던 사람으로써 마스터는 마스터 나름대로 그걸 고려해서 여러 장치를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 흔적이 전해져와서 감동 스럽네요.
909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19:57
>>901 하루도 잘 풀리기를!!!!
>>903 캡틴이 가끔 귀여운 모습 보이시는게 좋아요
설정이 유기적으로 짜여있어서 연쇄적으로 반응 일으키는 것도 조아요
>>904 으아악 아니야(삐질)
>>903 캡틴이 가끔 귀여운 모습 보이시는게 좋아요
설정이 유기적으로 짜여있어서 연쇄적으로 반응 일으키는 것도 조아요
>>904 으아악 아니야(삐질)
910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0:18
>>884
요즘 캡틴 힘든 일도 많으셨는데 이렇게 활기차신 모습 되게 보기 좋아요! 어장에 새로운 변화도 계속 시도중이시고! 화이팅!!!!!
>>887
여여여여여여여여열망자와 대적하는 종교 만드드드들기
요즘 캡틴 힘든 일도 많으셨는데 이렇게 활기차신 모습 되게 보기 좋아요! 어장에 새로운 변화도 계속 시도중이시고! 화이팅!!!!!
>>887
여여여여여여여여열망자와 대적하는 종교 만드드드들기
912 성현주 (dSiTWWax9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0:29
1. 참치들이 말하던 피드백을 적용한게 확실히 눈에 뜨임.
2. 누군가에게 들은 점을 확실히 적용하는게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음
3. 현생이 바빠 보이지만 어장에 붙어 있을때 재미를 확실히 주기 때문에(진행 안해도) 캡틴이 있을 시 사람들이 증가하는것으로 충분히 잘 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됨
4.
5. 지저세계계파티에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을 줄거라고 믿고 있음
2. 누군가에게 들은 점을 확실히 적용하는게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음
3. 현생이 바빠 보이지만 어장에 붙어 있을때 재미를 확실히 주기 때문에(진행 안해도) 캡틴이 있을 시 사람들이 증가하는것으로 충분히 잘 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됨
4.
5. 지저세계계파티에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을 줄거라고 믿고 있음
913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1:01
>>911 (낼룸낼룸)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는 있습니다
모바일로 전부 반응하기는 빡세서 안 할 뿐...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는 있습니다
모바일로 전부 반응하기는 빡세서 안 할 뿐...
915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1:18
패력만군의 연쇄 반응 같은 것도 인상 깊었어요. 설정과 시스템이 조밀하게 짜여 있기 때문에 랜덤으로 다이스를 굴리고 나서 그에 따른 인과관계를 분석하면 수 많은 곳에서 연쇄랑 복합적인 변동이 일어난다는 편린을 볼 수 있었죠. 이 거대한 시스템이 경직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굴러간다는건 제 경험에서 비추어 볼 때 100만원의 투자가 있었다고 한들 다루는 캡틴의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916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1:22
>>884 진행레스 쓸 때마다 정말 캡틴 그는 신인가???? 를 외치고 있습니다
진짜 바로바로 빠른 속도로 진행레스를 써내려가시는 캡틴 그는 여신이 맞는 것.......항상 갓진행 매우 감사 합니다 🤦♀️🤦♀️🤦♀️🤦♀️🤦♀️
진짜 바로바로 빠른 속도로 진행레스를 써내려가시는 캡틴 그는 여신이 맞는 것.......항상 갓진행 매우 감사 합니다 🤦♀️🤦♀️🤦♀️🤦♀️🤦♀️
917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1:29
아! 지난번에 알이랑 씻었는데 알이 꿈들꿈틀 하는 묘사 써주셨잖아요 그런 소소한 묘사들이 상황과 캐릭터에 몰입하기 너무 좋은것같아요!!
919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1:32
(대충 조금 이따가 숙련도 쿠폰을 일상상점에 올리기 전에 많은 칭찬을 받아둘 생각)(흡족)
922 다림주 (DWT5ROW.6A)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2:23
>>903 칭찬칭찬(쓰담)
텐션 관련은 생각지도 못한 그것. 세심하게 짜여진다거나. 힌트가 들어있다거나 한 거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외에도 진행이 적어도 즐길 거리를 많이 주셨다거나(창작대회 같은 거) 어장이 마르지 않는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텐션 관련은 생각지도 못한 그것. 세심하게 짜여진다거나. 힌트가 들어있다거나 한 거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그 외에도 진행이 적어도 즐길 거리를 많이 주셨다거나(창작대회 같은 거) 어장이 마르지 않는 큰 이유인 것 같아요.
924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2:37
듣고는 있는데... 저도 제 할말만 하는 중이기에
심지어 캡틴한테 하는 말도 제 할말만 하고 있음
심지어 캡틴한테 하는 말도 제 할말만 하고 있음
925 지훈주 (Erco0tLDO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2:37
>>910 (왜 그 퓨처워커 데스나이트 떠오르지)
>>918 >>920 (츄베릅)
숙련도 쿠폰(벌떡
>>918 >>920 (츄베릅)
숙련도 쿠폰(벌떡
930 에미리주 (8zNn2AHkN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3:52
(대충 크오이벤 동시에 진행중이라 본스레까지 전부 다 레스 확인이 불가능하단 앩)(눈물이 난단 앩)
93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4:26
>>927 하루주 제가 꽤 많이 하루주한테 날카롭게 말했는데도 절 신경써주셔서 늘 고마워요(부둥부둥)
935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4:46
사소한 행동 하나가 나중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도 하고.... 역시 섬세하게 이것저것 생각하는 게 많다는 점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지!
936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5:06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내 텐션은 좀 이상해. 고양감과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기분이 믹스되서 이얏호우~~!! 상태라고
937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5:09
>>933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거니까요. 요즘도 나름 조심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날이 더워서 튀어나오지 않나 싶어서 말을 중이곤 있는데
943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5:53
>>923 사실 잔소리 비중이 훨씬 크긴 하지만요..
그냥 방송 켜놓고 입은 떠들면서 눈은 어장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중이구.. (하루주 껴안고 쓰다듬)
어장.. 저같이 무지성 플레이 하는 챰치도 깊게 생각할수 있는 힌트를 잘 주신다는 거..?
마도 연격의 선두는 눈물나긴 하지만.. 꼭 배워보겠습니다 (훌쩍)
그냥 방송 켜놓고 입은 떠들면서 눈은 어장 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중이구.. (하루주 껴안고 쓰다듬)
어장.. 저같이 무지성 플레이 하는 챰치도 깊게 생각할수 있는 힌트를 잘 주신다는 거..?
마도 연격의 선두는 눈물나긴 하지만.. 꼭 배워보겠습니다 (훌쩍)
946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6:40
(다들 성장 밀렸어.. 하지만 지금 가장 성장 밀린 것 같은 사람은 나라는 것)
947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6:59
솔직히 더우면... 예전에 말했듯 신경 곤두서기 좋아서 누구든지 잡담 안 하고 걍 필요할때만 어장에 오는게 베스트인데 (안 그럼 요즘의 저 같은 상황 일어남)
상판은 그게 힘드니까여...
상판은 그게 힘드니까여...
949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7:10
>>944 춘심주도 가능가능쌉쌉가능!! 거의 어장 눈팅중이기에 릴리주 오더만 떨어지면 갈수있어요!!
근데 의뢰자들 다 한곳에 모여있어야 하던가요??
근데 의뢰자들 다 한곳에 모여있어야 하던가요??
953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8:05
>>947 요즘 좀 줄였는데.그래서 크오 이벤트도 맨날 중도에 알고.. 아무튼 참 맘같이 안되더라구요.. 화력도 강하고..
954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8:14
오늘 더워서 아 카페가서 진행할까? 근데 4단계잖아 ㅆ ㅆㅆ ㅆ!!!!!!하고 있었어
956 시현주 (Xcbr3N5wx6)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8:42
>>948 지금은 조건 3개 만족하면 보내준다는거 한개로 줄인상태니..
시현주도 곧 풀려날수 있을거에용.. 히히... (부비쟉부비쟉)
시현주도 곧 풀려날수 있을거에용.. 히히... (부비쟉부비쟉)
959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8:53
>>884 요즘 참치들한테 정말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힌트를 주려고 많이 노력하는 부분이 보여서 캡틴이 많이 신경을 써주시는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언제나 이 어장의 장점이었던 좋은 묘사력이 이번엔 강산무진도 묘사 때 나타나서 거친 자연의 표현과 섬세한 사람의 터전이 같이 나타나 있다... 라는 걸 멋지게 풀어줬단 게 좋앟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놀랐던 건 시스템이 대체 어느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는가... 하이텐션 로우텐션 시스템 같은 건 진짜 ㄴㅇㄱ 상상도 못했어요. 전에 에릭 시선에 천사님(추정)이 추가됐을 때 했던 말도 그렇고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고 계실 거란 걸 알았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맞는 성장 갈래를 상정하고 계셨을줄은... 어장에 백만원을 쏟으면 이렇게 되나 싶기도 한데 그걸 망설임없이 써주신 캡틴 덕분에 이런 시스템의 어장 속에서 헤엄칠 수 있게 됐단 점에선 캡틴의 공로가 천번 백번 마땅하단 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캡틴이 가끔은 캐릭터를 대신 조종하거나 어느 정도 미래를 짜두거나 하는 점은 있지만 결국 현재의 캐릭터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무슨 답을 낼지는 모두 레스주가 결정해야 하는 거라고 딱딱 선을 그어주시는 것도 좀 힘들어지는 요소긴 하지만 저는 정말 잘해주셨다고 생각해요. 거기까지 손을 대게 되면 당장이야 편하겠지만 캡틴이 레스캐까지 굴리는 거나 다름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어장을 운영하는 것도 능숙치 않으셨을 텐데 이렇게 세세한 곳까지 배려할 수 있는 점이 캡틴의 정말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962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9:17
아항 그러면 릴리주랑 지훈주랑 합의하에 파티결성 해두고 진행때 릴리주가 #입장합니땽!!! 하면 슉 슈슉. 되는건가요!
963 은후주 (1IKBQf8U6o)
2021-07-15 (거의 끝나감) 01:29:25
>>953 그쵸 여기는 알람도 없어서 수시로 진행 하는지 확인도 해야하고
솔직히 사람 마음이ㅋㅋㅋ 어장 떠나있자! 해도 그게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뭐 아무튼 하루주 아무 문제 없슴다! 걱정마세요!
솔직히 사람 마음이ㅋㅋㅋ 어장 떠나있자! 해도 그게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뭐 아무튼 하루주 아무 문제 없슴다! 걱정마세요!
966 하쿠야주 (YMYjNgp10I)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0:01
이 시간까지 깨어있다니 6시간 뒤에 후회할 내 모습이 벌써 보이는걸.... 자러 가볼테니 다들 아침에 보자! 모-바!
967 춘심주 (5T6dR/8qC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0:15
(아무튼 이번에는 진화주가 무얼 하더라도 인성질을 하지 않을 거라는 느낌만 조금 있는 상태로 이불 덮고 누워있기)
969 ◆c9lNRrMzaQ (yDZCyZfUkM)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0:27
아마.. 이번거는 열화판이라 뉴비는 상당히 싼 가격에 살 수 있을거야.
아닌 사람들은.. 일상 많이 해
아닌 사람들은.. 일상 많이 해
974 가쉬 - 다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1:12
"뭐어 방금 그 얘기와는 관련 없이, 아아 그래. 연애와는 전혀 관련 없이 몇 마디 하자면."
맥락이 전혀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렴 어떠냐. 이게 나인걸. 뜬금 없이 하고 싶은 말 정면에다가 하는 것이 나다. 그래서 미움 받은 경우도 있지만, 별로 남한테 맞추는건 맞지도 않고.
"조금 예를 바꿔볼까. 난 사람의 마음은 깨어진 형태라고 생각해. 태어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어지고 변화되면서 특정한 형태를 이루는거지. 아직 우리 나이대라면 더욱 바뀔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니까."
갑자기 무슨 소리일까 싶겠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저 하고 싶은 말 주절거리고 있는거니까, 나는.
"하나로는 불완전해서, 나머지 반쪽을 찾는거지. 사람에 따라서는 반이 아닌, 여러 조각이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아무튼, 운명이라는게 있을지 몰라도 두 조각이 완벽하게 맞는 경우는 드물단 말야. 그 부분을 노리는거지. 맞물리지 않는 부분. 그 맞물리지 않는 부분을 내 조각으로 조금씩 밀어내다보면, 골키퍼 있는 골대에 골 넣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그녀가 듣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혼자 신나서 말을 쏟아내고난 뒤 그녀의 표정을 살핀다. 이어 그녀는 머리카락이 천연이라고 말 해주었다. 천연으로 저런 색이 나올 수 있다니. 분명 큰 축복이구나. 그녀는 그렇게 말한 뒤 그라데이션의 색채를 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그러자 머리카락에 가려졌던 목덜미가 보인다. 창백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흰 피부였다.
"만져봐도 돼?"
나는 신기한 머리칼의 색에, 감촉도 평범한 머리와 다를까 신경이 쓰여 물어보았다.
맥락이 전혀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렴 어떠냐. 이게 나인걸. 뜬금 없이 하고 싶은 말 정면에다가 하는 것이 나다. 그래서 미움 받은 경우도 있지만, 별로 남한테 맞추는건 맞지도 않고.
"조금 예를 바꿔볼까. 난 사람의 마음은 깨어진 형태라고 생각해. 태어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어지고 변화되면서 특정한 형태를 이루는거지. 아직 우리 나이대라면 더욱 바뀔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니까."
갑자기 무슨 소리일까 싶겠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저 하고 싶은 말 주절거리고 있는거니까, 나는.
"하나로는 불완전해서, 나머지 반쪽을 찾는거지. 사람에 따라서는 반이 아닌, 여러 조각이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아무튼, 운명이라는게 있을지 몰라도 두 조각이 완벽하게 맞는 경우는 드물단 말야. 그 부분을 노리는거지. 맞물리지 않는 부분. 그 맞물리지 않는 부분을 내 조각으로 조금씩 밀어내다보면, 골키퍼 있는 골대에 골 넣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그녀가 듣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혼자 신나서 말을 쏟아내고난 뒤 그녀의 표정을 살핀다. 이어 그녀는 머리카락이 천연이라고 말 해주었다. 천연으로 저런 색이 나올 수 있다니. 분명 큰 축복이구나. 그녀는 그렇게 말한 뒤 그라데이션의 색채를 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그러자 머리카락에 가려졌던 목덜미가 보인다. 창백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흰 피부였다.
"만져봐도 돼?"
나는 신기한 머리칼의 색에, 감촉도 평범한 머리와 다를까 신경이 쓰여 물어보았다.
975 하루주 (Tua4X7MEx.)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1:27
>>963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사실 어디다 요즘 생각하는거 시원하게 막 말 해보고 싶기도 한데~ 역시 여름이 지나가야.. (은후주가 관련되어있다던지 그런건 아닙니다!!!! 요즘 그냥 하루주가 진이 빠져서..)
991 진화주 (0qHkwkdVO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3:46
뉴비라곤 안하겠지만, 나는 아직 고인물이 아니야!!! 증명하기 위해 꼴사납게 아기처럼 울겠어!
응애!!! 으애애애애앵!!!
응애!!! 으애애애애앵!!!
994 화현주 (C0UbLrLQIg)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4:16
>>991
오호
꼴사납게 아기처럼 울면 고인물 취급을 안 받을 수 있다는ㄱ ㅓㅅ인가
응애!!!
으애앵! 으애앵! 으애애애앵!
오호
꼴사납게 아기처럼 울면 고인물 취급을 안 받을 수 있다는ㄱ ㅓㅅ인가
응애!!!
으애앵! 으애앵! 으애애애앵!
996 가쉬주 (C3PfbInjMw)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4:23
동기 잘가! 동기 하면
동기야! 잘하자! 동기야! 잘하자! 밖에 떠오르지 않는걸..아.. 안돼... PTSD가..
동기야! 잘하자! 동기야! 잘하자! 밖에 떠오르지 않는걸..아.. 안돼... PTSD가..
1001 비아주 (mIH3e3bbgU)
2021-07-15 (거의 끝나감) 01:34:42
>>973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구나- 라는 점에서 캡틴의 묘사를 보면 언제나 색다른 느낌을 받아요. 저랑은 글 쓰는 느낌이 다르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