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06> [크로스오버/초톡방/영웅서가]어딘가의 게이트 너머에서 온 메세지 -3- :: 1001

넛케주◆cs3yt/Mi8w

2021-07-12 14:26:03 - 2021-07-15 21:31:41

0 넛케주◆cs3yt/Mi8w (pgof7AYrw.)

2021-07-12 (모두 수고..) 14:26:03

* 본 어장은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과 영웅서가의 크로스오버 어장입니다.
* 크로스오버 기간은 7/10~17일까지입니다. :)
멀티를 뛰는 사람이 있더라도,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모르는 척 합시다.
* AT필드는 누군가를 상처입힙니다.
* 이 어장에서는 채팅을 합니다. 잡담등은 저쪽에서.

*각 어장의 위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https://bit.ly/2UOMF0L

영웅서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이쪽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카톡방처럼
저쪽영웅서가 에서는 언제나와 같은 가디언넷처럼 하나의 채팅방이 생겨났습니다.

익숙하지만 분명하게 다른 라인이네요.

2 잉잉이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0:57:15

파인애플?

3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0:58:11

내사진 봤는데
뭐지 왜 미쳐있어

4 잉잉이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0:58:57

미치면 안되는데

5 draconianLady (Nf0pY4do8k)

2021-07-12 (모두 수고..) 20:59:06

그것ㅇ1 [광71]ㄴ177ㅏ

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02:26

S.J님이 하시는 해당 방송을 시청한 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그 개체가 찢어진다면 사이로 과즙이 흘러나오고 과육이 들어나 보여서 달콤하고도 살벌한 광경이겠군요! 이 모든 것은 서로 친구가 될 수 없었던 과실과 사람의 처절한 운명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7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1:03:17

그렇게 적으니까 되게 거창해보이고 은근히 하고싶다 얘.

8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06:03

하하~ 그러셨나요? S.J님? 표현하시는 것을 보면 아직 하지 않으셨던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시고 싶으신가요?

9 잉잉이 (saM8u6ZhPY)

2021-07-12 (모두 수고..) 21:06:39

와, 뭔지 모르지만 대단해보이네요

10 S.J (RnD6a3nnRs)

2021-07-12 (모두 수고..) 21:07:42

참아야지
보복당할까봐 무섭기도 하고

11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13:49

그렇다고 생각되시면 그러도록 하는 것도 좋겠군요~ S.J님~ 과실의 분노를 일깨워 줄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어떠한 것이 그렇게 보이세요? 잉잉이 님?

12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22:09

[ (파인애플 학살자들의 사진) ]
[ 휴먼, 이렇게까지 미치진 말자 ]

13 진화주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21:22:48

[에? 난닷테?]

14 디지몬초진화! (ygSQmAuFuI)

2021-07-12 (모두 수고..) 21:22:59

나메 미스!

15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1:30:02

[안타까운 느낌이에요.]
[카논 씨는 가볍게 아이로라고 불러도 상관없어요.]
[그러고보니 유전자 조작 없이도 핑크 파인애플이 있다는 걸 어디서 본 것 같았는데]
[우주 파인애플은 속살이 노란 것만 있을까요. 사실 무지개빛 속살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1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31:06

많은 파인애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법한 사진이로군요!

17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39:27

하하~ 참고하여 두겠습니다! Iro, 아이로 님! 그리고 분홍색과 일곱빛의 파인애플! 정말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러한 품종의 맛과 영양은 어떨까요? 일단은 더 뛰어나거나 아니면 반대이거나 차이가 없다고 가정 해보는 것이 쉽겠죠

18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40:45

[ 그건 보통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라고 말하는 거 아니야? ]

19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1:46:39

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모든 가능성이라는 표현과 3가지 예시의 표기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 카논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Salvia 님!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단어와 문자 양식을 엄격히 구분 하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20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49:29

[ 더 뛰어나거나 반대이거나 차이가 없는 건 각각 +, -, 0 아니야? 그 외에 더 뭐가 있다고... ]

21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1:59:45

[ 몇 명 한정판이라는 메뉴 같은 건 왜 있는 걸까 ]
[ 먹고 싶어지게는 만들지만 대부분 먹을 수 없어... ]

22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2:01:21

음~ 모든 가능성이란 함은 표기된 사항 이외 온갖 것들이 추가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심지어는 숫자가 아닌 것조차 포함해서요! 이러한 표현이 이상하다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니, 이상한 쪽에 더 근접했나요? 하나 더하기 하나는 다섯이다 라고 표현하는 세상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하하~ 뭐, 결국 활용성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네.

23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2:08:41

잠재적인 소비자를 한 명이라도 더 이끌기 위한 판매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소비자가 그것을 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는 상관없이 이윤만 추구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그럴법하네요~ 판매되는 제품 자체는 정상적이라면 판매자에게는 문제가 되지도 않을 것 같군요! 일종의 경쟁 심리를 유발하여 판촉 도구로 활용하는 것도 보이네요!

24 Salvia (uvabjGOlDo)

2021-07-12 (모두 수고..) 22:11:32

[ ...하긴, 다른 세계 중에 수체계가 우리와는 다르거나 어떤 요소로 인해 일그러진 곳도 충분히 있을 수도 있겠네. ]
[ 응. 가끔은 진짜로 그 메뉴 자체가 먹고 싶어하는 사람보다도 한정판 메뉴라는 희소성과 독특함 자체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이 더 많아 보일 때가 있으니까. ]

25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2:23:18

그렇지요? 많은 세계가 있다면 그만큼 형태도 저마다 다를 테니까요! 되려 동일성이 있다는 점이 더 놀라울 정도겠죠! 뭐, 여기서 한 번 더 뒤집어서 이것이야말로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카논은 다름과 같음에 대하여 그렇게 믿고 싶을 따름이네요! 그리고 카논의 표현에 긍정하여주시는 대답이로군요! 실제로도 그런 풍경은 얼마나 자주 보게 되시나요?

26 CANON (U4KiCpl9Ys)

2021-07-12 (모두 수고..) 23:20:59

수많은 언어들이 단어들이 오고 가는 것은 이제는 자신들의 위치로 돌아가서는 멈추는 시간이 다가온 것 같군요! 어쩌면 아닐 수도 있고요 이번에는 그것에 카논도 그 순서 뒤따르도록 해보기로 합니다! 시작점이 다르다면 그 끝도 다르게 해보고 싶어지기 때문이죠! 아무튼 그렇다는 건 곧 회상의 순간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요 음, 이것에도 변화가 필요할까요? 아마 아직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카논은 다다른 새로운 세계에서의 기념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존에서 벗어나 다르고 새로운 행동이 수반되었습니다! 모처럼의 색다른 세상에서는 다르게 해보기로 했거든요 더 큰 다양성을 원한다면 아무래도 접근법 또한 다수의 방식이 활용되어야 겠죠? 예상했던 바와 같이 재미와 함께 만족스러웠네요 목적을 이뤘어요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카논의 행동은 얼마나 지속될까요? 글쎄요~ 적어도 이 세계에 몸을 맡기고 있을 수 있는 만큼은 계속되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든 오늘의 이여기는 여기서 끝납니다! 항상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하세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새로운 행동의 일환일 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27 코르부스 (MLwtGYaKUg)

2021-07-12 (모두 수고..) 23:43:15

끝.

28 Iro (7hN6KndmTw)

2021-07-12 (모두 수고..) 23:53:43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곤 하지요]
[끝인가요? 어떤 게 끝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29 코르부스 (MLwtGYaKUg)

2021-07-12 (모두 수고..) 23:55:55

내 인생...?

30 Iro (lFJ7uL/GWg)

2021-07-13 (FIRE!) 00:02:58

[네?]
[그..저저...인생이 끝이라니요? 저.. 괜찮으신가요?]
[혹시 수이사이드 쪽이라면 말릴 연락처가ㅡ 아.. 그..]

31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03:42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요ㅎㅎ;]

32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03:44

벌써 며칠째 여자친구가 구워주는 빵을 먹지 못했어
나의 인생은 이대로 메말라 끝날 것 같아

33 Iro (lFJ7uL/GWg)

2021-07-13 (FIRE!) 00:06:53

[여자친구가 구워주는 빵이요..?]
[그..그나마 다행이네요...]
[메말라 끝나지 않을 거에요. 힘내시는 거에요.. 끝나면 나중에 여자친구분이 들고 와도 못 드시는걸요..]

34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07:50

[그래도 좀 있으시면 돌아가셔서 드실 수 있으실지도 모르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35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08:00

하긴 그러네
고작 며칠 못 먹었다고 애인을 두고 죽어버릴순 없지

36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08:31

근데... 돌아가면 또 전쟁하러 가야 돼...

37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08:43

[애초에 빵을 먹지 못했다고 죽어버리는 것부터가 이상하답니다?????? ]

38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10:02

그냥 빵이 아니야!
애인이 구워준 빵이라고!

그 의미와 무게와 맛이 다르단 말이야

39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12:46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게이트 너머에 잠깐 다녀오시는게 어떠신지요]
[잠깐 돌아가서 빵을 먹고 돌아오면 되지 않을까요???? ]

40 코르부스 (hbRpUvQ5Cg)

2021-07-13 (FIRE!) 00:14:35

못... 가는거 같은데
들어왔던 게이트도 안보이고
후 직접 만나지 못하니까 애인이 보내주는 편지랑 간식만이 삶의 거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젠 낙이라기보단 그냥 버릇이 되고 말았어

41 Salvia (vcJwkyxnXc)

2021-07-13 (FIRE!) 00:17:39

[ 이게 사랑의 힘이란 걸까.. ]

42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17:43

[게이트를 열어주신 분께]
[잠시만 좋으니 열어달라 부탁하면 열어주시지 않을까 싶답니다.....😇]
[역시 소소한 것도 오래 지속되다보면 중요한 부분이 되기 마련이지요? 😙]

43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19:10

2일째 일을 안하니까 여러가지 의미로 죽을 것 같습니다..

44 Emiyaguggizzada (AENykyiKXU)

2021-07-13 (FIRE!) 00:19:54

[어디까지나 일을 잠시 쉬는 거니까 괜찮지 않은지요?????? ]

45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21:26

하지만 제 손을 거쳐가지 않은 일이 있으면 좀 많이 불안합니다..
다른 녀석들이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나 있는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거기에 아무리 같은 팀이라지만 제 일을 다른 직원이 건든다는 것 자체가 많이 불편합니다.. 내 일인데...

46 Iro (lFJ7uL/GWg)

2021-07-13 (FIRE!) 00:21:29

[일을 조금 쉬는 차원에서 놀러온 거라고 생각하셔도요..?]

[그... 부탁하시면 열어서 돌아갔다 오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47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23:02

다른 직원 다 쉬는거면 차라리 나은데 제가 이렇게 혼자 쉬고있으면 그만큼 제 몫의 일을 다른 직원들이 하고 있다는 소린데 안그래도 정보팀은 일 많아 정시퇴근도 불가능에 가까운 곳을 그나마 제가 대부분 처리해줘서 10시 퇴근만은 시켜주고 있는데 제가 빠지면 저희 직원들은 새벽 퇴근을 할거아닙니까... 미안해 죽을것 같습니다.....

48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26:06

으음...
징징거려봤자 바로 돌아갈 수 있는것도 아닌데, 괜한 소리를 해서 불편하게 만들었군요. 죄송합니다.

49 Iro (d7k3YkcHoI)

2021-07-13 (FIRE!) 00:29:20

[어쩌면 돌아가는 시간대가 오신 시간+10분일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된다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시간적으로 이득을 본...걸까요?]

50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31:05

그거라면.. 이득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지난번 강제이동땐 이동한 시간에 그대로 돌아왔으니 이번에도 그러기만을 바래야 할 것 같군요..

51 Iro (d7k3YkcHoI)

2021-07-13 (FIRE!) 00:33:41

[그러길 바란다면 분명히 그렇게 될 거에요.]

52 종달새 (aeOQkZm.xc)

2021-07-13 (FIRE!) 00:34:30

하하..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아까 낮에 소란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쪽 차원에 무슨 일 있었습니까?
파인애플이.. 어쩌고 하는것도 같고.. 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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